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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선 나주시 경제안전건설국장 부임

    한병선 나주시 경제안전건설국장 부임

    지난 6일자로 나주시청에 부임한 한병선 신임 경제안전건설국장(57))이 “나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국장은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은 목사고을 나주시와 인연을 맺게 돼 반갑고 기쁘다”며 “조직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동료 공직자 간의 소통과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임 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나주를 다시 호남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그간 공직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는 물론 전남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하는 강인규 시장님의 시정 철학에 적극 공감한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7기 7대 공약 실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례 출신인 한 국장은 순천대 공학계과 석사과정을 거쳐 1980년 첫 공직에 입문했다. 전남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전남개발공사), 투자기획과, 감사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경험한 전남도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국제와이즈멘 세계대회 여수서 화려한 개막

    전 세계 와이즈멘 회원들의 국제교류 친선한마당인 제73차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개회식이 9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각종 포럼, 회의, 관광,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Yes, We Can Change!’(변화로 새로워지다)를 주제로 미국·캐나다·덴마크·인도 등 세계 73개국, 30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문재인 대통령이 축하메시지를 보내 관심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국제와이즈멘은 지난 한 세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새로운 한 세기를 준비하기 위해 여수에 모인 만큼 변화와 희망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대회명예위원장인 박지원 의원,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승용 부의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2018 세계대회 위원장이자 증경국제총재인 폴 톰슨(덴마크), 차기국제총재인 제니퍼 존스(호주), 직전총재인 헨리 그린드햄(노르웨이), 국제사무총장인 다카오 니시무라(일본), YMCA세계연맹 사무총장인 산디 카를로스(이집트) 등 국제와이즈멘 지도자 300여명이 대거 참여했다. 여수 출신 문상봉 국제총재의 취임식도 개최돼 박수를 받았다. 문 총재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혁신과 변화”를 역설했다. 그는 “국제와이즈멘은 지구 곳곳에서 펼쳐왔던 봉사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열정을 이끌어 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날 ‘지역사회봉사에 대한 변화적인 삶’을 주제로 한 도올 김용옥 특별초청강연회도 열렸다. 김 씨는 “이번 대회는 인류보편사의 획을 그을 만한 일이다”며 “앞으로 국제와이즈멘이 세계평화를 위한 새로운 봉사의 장을 넓혀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여수대회는 대통령 축사와 더불어 국가가 인정하고 후원하는 최초의 대회다”며 “ 규모면에서도 국내외 회원이 3000여명이나 참석하는 최대의 대회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산하 NGO 소속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3개 국가에서 10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100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보다 나은 세계 건설’을 모토로 2년마다 각국을 돌며 국제대회를 열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GS칼텍스와 2조 6000억 규모 투자협약

    전남도와 여수시는 9일 GS칼텍스㈜와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올레핀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석유 화합물질이다. 플라스틱으로 불리는 합성수지를 비롯해 합성고무나 합성섬유를 만드는데 활용된다. 일상생활은 물론 자동차, 전자, 건설, 제약, 의류 소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사용되고 있어 정유사들의 새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강정희 전남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1967년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설립된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세계 4위 규모의 정제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여수 제2공장 인근 46만 2000㎡ 부지에 2021년까지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50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70만t과 폴리에틸렌 50만t 규모를 생산해 국내 석유화학 공장에 유통한다.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수출도 한다. GS칼텍스는 창립 50주년을 넘긴 시점에서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레핀 생산시설 투자를 시작했다. 이번 투자로 석유화학 사업 영역이 확장돼 연간 4000억원 이상의 추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김형국 사장은 “균형 잡힌 미래성장을 이끌어 안정적 국가 에너지 수급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건설 기간 중 연인원 260만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원에 달하는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GS칼텍스가 성공하도록 하기 위해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투자기업에서도 지역의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이 일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GS칼텍스의 대규모 투자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허가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글로벌 마그네슘 생태계 조성 추진

    순천시, 글로벌 마그네슘 생태계 조성 추진

    순천시가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인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1일 균형발전위원회 입지선정성 검토 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예비 타당성 대상사업을 신청했다. 기술성 평가와 심사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허석 시장은 오는 8일 창원 재료연구소를 방문해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 주변을 마그네슘 클러스터로 조성코자하는 순천시 중장기 계획을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재료연구소 순천 분소(마그네슘 연구센터) 설치를 건의할 예정이다. 순천 해룡산단에는 포스코가 투자해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중인 마그네슘 판재공장이 운영 중이다. 연간 600㎜ 협폭 판재 670t, 2000㎜ 광폭판재 6400t을 생산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산하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에는 연구시설이 구축돼 마그네슘 관련 시제품 생산과 사업화를 위한 제조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곳에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국고 등을 포함한 2686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연구센터 구축과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또 마그네슘 소재 시장 확대와 선점을 위해 세계 최고의 글로벌 마그네슘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센터에는 독일의 헬름홀쯔 연구소와 폭스바겐 등이 참여한다. 마그네슘 부품의 최대 수요시장인 독일 자동차 기업과 국내 마그네슘 제조 기업을 연결하는 브리지형 지원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남북 경협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미래 생존전략으로 친환경 첨단 신소재인 마그네슘을 선택했다. 이와 연계해 마그네슘 연구센터인 재료연구소 순천분소 유치, 해룡산단 내 마그네슘 클러스터 단지 조성, 북한 단천 자원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 시장은 “마그네슘은 신소재 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소재·부품산업 분야다”며 “미래 제조 생태계 조성은 물론 남북 경제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양시, 전남도에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 추진’ 건의

    광양시가 최근 설립자 비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해 전남도에 도립대학으로의 전환을 건의했다. 시가 도에 보낸 내용에는 장학금 지원과 도립대학으로의 전환, 공영형 사립대 지정 추진 등이 담겨있다. 지난 5월 김영록 전남도지사(당시 후보)는 광양보건대 등용관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내정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허석 순천시장(당시 후보)등과 함께 도와 광양시가 재정기여금을 공동 출연하기로 공약하고, 정상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시는 그동안 중앙 부처와 법률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은 결과 현행법상 기초자치단체인 광양시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단법인 설립과 출연(재정기여)이 어렵다는 의견을 받았었다. 이에 대학을 직접 설립해 운영할 수 있는 도에서 대학 정상화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게 됐다. 최근 이성웅 광양보건대 총장은 도의 재정기여를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사실상 도립대의 전환을 희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도와 광양시는 지난달 광양시의회, 광양보건대, 한려대와 함께 ‘광양지역 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대학의 강도 높은 자구책을 촉구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공무원, 4년 연속 여성 절반 이상 합격

    전라남도는 3일 2018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전남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이 55.6%인 63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년연속 여성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험은 1271명 모집에 1만 2839명이 접수(평균 10.1:1)해 9570명(응시율 74.5%)이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146명이 선발됐다. 직렬별로는 행정 495명, 지방세 24명, 사회복지 107명, 시설 125명 등이다. 농업 63명, 공업 59명, 해양수산 30명 등 18개 직렬이다. 최종합격자 중에는 사회적 약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별도 모집한 장애인 16명, 저소득층 40명이 포함됐다. 연령별 합격자는 20대 792명(69.2%)으로 가장 많았다. 30대가 303명(26.5%), 40대 이상이 50명(4.3%)으로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2세로 나타났다. 최종선 도 자치행정국장은 “신원조회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순부터 도와 시군의 결원 사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임용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청 홈페이지(www.jeonnam.go.kr) ‘시험정보’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해당 시군 인사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름 으뜸 생선 ‘민어’와 ‘붕장어’로 원기 회복

    전남도는 해양수산부가 8월의 수산물로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에 으뜸인 ‘민어와 붕장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민어과의 대표 어종인 민어는 최대 크기가 1m 이상인 대형 어종이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흑갈색이고 배 쪽은 밝은 회백색을 띤다. 가슴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는 검고, 배 지느러미와 뒷 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을 띠는 게 특징이다. 여름 생선중의 으뜸으로 불리는 민어는 백성의 물고기로 널리 알려져있다.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혔을 정도로 맛과 영양을 인정받아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철 기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이외에도 단백질과 비타민과 칼슘,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많아 어린이들의 발육을 돕고, 노인과 환자 등의 기력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여름철 원기회복 생선인 붕장어는 30~50m의 깊은 바다 속에서 주로 서식한다. 붕장어는 몸길이가 50~90㎝에 이르며, 등 쪽이 갈색, 배 쪽이 흰색을 각각 띠고 있고 지느러미 가장자리는 아주 검다.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붕장어는 생선 중 비타민A의 함유량이 가장 많아 ‘비타민A의 보고’라고 불린다.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전남 도내 민어 어획량은 2017년 2312t, 생산액은 352억원으로 전국 생산량(3527t)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붕장어는 2017년 859t, 112억원의 소득을 올려 전국 생산량의 8%(1만 965t)를 생산한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민어와 붕장어는 8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 온라인 수협쇼핑(www. shshopping.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양진문 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맛좋고 원기 회복에도 좋은 민어와 붕장어를 가족과 함께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또 체육인 홀대… 바뀌지 않는 순천시체육회

    “전임부터 악습 되풀이” 부글부글 사무처장 직책 신설 ‘옥상옥’ 지적도 전남 순천지역 체육인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순천 체육을 이끄는 시 체육회 임원들의 면면이 수준 이하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상임부회장은 70대 고령인 데다 사무처장 자리를 10여년이나 운동과 무관한 사람이 계속 차지하고 있어서다. 시는 지난 25일 최귀남(71) 상임부회장, 이옥기(56) 사무처장, 정영근(52) 사무국장 등 체육회를 이끌 신임 집행부를 임명했다. 체육인들은 전임 시장 때부터 전문 체육인들을 홀대하더니 과거 악습을 되풀이한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시 체육회는 49개 가맹단체에 회원이 3만 5000여명이다. 시의원 출신인 이 사무처장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떨어진 후 허석 시장의 선거를 도왔다. 엘리트 체육을 전공하지 않은 데다 체육인 사이에서도 전혀 알려지지 않을 정도인데도 요직을 안긴 것이다. 전임 시장 시절 사무처장을 연임했던 김모(64)씨는 순천농협 지점장 출신이었다. 조충훈 당시 시장의 인척 조모씨(53)도 광양제철소 협력 업체에서 일했던 체육 문외한이었지만 사무국장을 맡았다. 시 체육회는 2016년 전남 22개 시·군 중 드물게 사무처장 자리를 신설했다. 기존 사무국장에서 한 단계 올리고 사무국장도 새로 뽑았다. ‘옥상옥’이라는 눈총을 받는 이유다. 이후 시는 상급 단체인 전남도 체육회에 사무처장 승인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도 체육회는 “전남도에 있는 자리인데 똑같은 명칭을 사용한다는 건 맞지 않다”고 밝혔다. 결국 시는 정식으로 인가받지 못한 상태인데도 사무처장 명칭을 3년째 사용하고 있다. 시 체육회가 시장 측근 자리 챙기기로 변질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셈이다. 이러는 동안 순천은 인구 규모로 도내 두 번째 도시임에도 지난 10여년간 도민 체전에서 우승을 단 한 번도 차지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추락했다. 김모(56·연향동)씨는 “체육회 새 임원들이 잘 헤쳐 나갈지 의문을 갖게 된다. 개성에 따라 50개 가까운 단체로 흩어진 이들을 어떻게 화합시킬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목포시, 총상금 3500만원 목포문학상 공모

    목포시, 총상금 3500만원 목포문학상 공모

    전남 목포시가 전국의 신인과 기성문인을 대상으로 ‘제10회 목포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이끌어온 선구 문학인들을 배출한 목포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됐다. 본상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남도작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도에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작품 소재를 남도의 자연, 역사, 문화, 인물, 해양 등의 정서가 잘 드러난 작품으로 정했다. 올해부터 시조가 새로 포함됐다. 상금은 본상 소설 1000만원, 시(시조)·희곡 분야 각 500만원, 수필·동시 분야 각 300만원이다. 남도작가상의 상금은 소설·희곡·시(시조) 분야 각 200만원, 수필·동시 분야 각 150만원이다. 총 3500만원 규모다. 응모작은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소설·희곡은 각 1편, 시(시조)·동시는 3편, 수필은 2편을 제출해야 한다. 작품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우편으로만 가능하며 당선작은 10월 11일 발표한다. 시는 11월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작품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www.munhak.mokpo.go.kr)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소재로 작품을 공모하는 만큼 목포문학상을 통해 지역문학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문학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박병호 전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30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 부지사는 내부통신망에 게시한 취임사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도전 과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가족과 이웃의 미래 모습이 달라지는 전환기에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소통하는 행정, 행정의 전문성, 도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를 충실히 보좌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여는데 혼식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진 박 부지사는 광주 인성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0회)를 통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총무처와 대통령비서실을 거쳐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 행정자치부 조직정책관,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9월 부임후 11개월여간 근무한 이재영 전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청사총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기태 전남도의원, ‘청소년 범죄 대책 개선 촉구’

    김기태 전남도의원, ‘청소년 범죄 대책 개선 촉구’

    전남도의회가 청소년 범죄 대책을 위해 ‘소년법’ 등의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태 의원 (순천1·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소년법 등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이 지난 26일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청와대와 국회 등에 전달됐다. 김 의원은 “청소년 범죄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지만, 범죄 수위는 더욱 참혹하고 잔인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촉구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잔혹한 청소년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촉법소년 연령에 대한 기준을 재검토할 것과 청소년 범죄 피해자 보호 대책, 내실 있는 범죄 예방대책 등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청소년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이 허위사실 유포, 협박 등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피해 학생과 가족들에 대한 빠른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교폭력위원회의 전문성 확충과 경찰과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내실 있는 청소년 범죄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정·교육 시설을 확충해야한다”며 “실효성 있는 운영 프로그램과 보호관찰제 인력에 대한 보충 등 청소년 범죄 재범률을 낮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8월 전통주에 강진 병영소주 선정

    전남도, 8월 전통주에 강진 병영소주 선정

    전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강진 병영양조장의 병영소주를 선정했다. 강진 병영소주는 조선시대 전라병영 장군들이 즐겨마시던 술이다. 김견식 대한민국 식품명인(제61호)의 노력으로 재탄생한 증류식 소주다. 쌀이 귀하던 시절 보리로 빚었던 옛날 방식 그대로 보리쌀과 손수 빚은 누룩으로 밑술을 만들었다.이어 3주 이상 숙성한 뒤 여과와 증류를 통해 빚었다. 고도주임에도 목 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온화하다.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음용하면 보다 더 부드럽다. 40도의 높은 도수가 부담스럽다면 칵테일의 또 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유리병 700㎖ 1병 기준 2만 5000원이다. 전화(061-432-1010)를 통해 택배로 받거나,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최청산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文정부 2기 첫 내각 인선…농식품 장관 이개호 의원 지명

    文정부 2기 첫 내각 인선…농식품 장관 이개호 의원 지명

    靑 “공직자 출신…정무 감각 뛰어나” 전남 담양 출신…만 21세 행시 합격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의 첫 인선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개호 의원은 공직자 출신 정치인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고 뛰어난 정무 감각을 갖추고 있다”면서 “20대 국회 전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했기에 농식품부 조직과 업무 전반을 잘 꿰뚫어 보고 있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쌀 수급문제, 고질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발생 등 당면한 현안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리라 기대하며 농림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1959년 전남 담양 출신으로 금호고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만 21세에 행정고시 24회로 합격해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 운영담당관,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원회 행정관, 광양·목포·여수 부시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자치행정국장·기획관리실장에 이어 전남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2014년 7·30 재보선에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의원으로 뽑히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2016년 재선에 성공했다. 20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최고의원을 맡았고 현재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농식품부 장관 자리는 지난 3월 김영록 전남지사가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 4개월째 공석이었다. 한편 문재인 정부 2기 후속 개각은 앞서 청와대가 야권 인사들에게 내각의 문호를 개방하는 ‘협치내각’ 구상을 밝힘에 따라 다음달에 이뤄질 전망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신민호 전남도의원,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신민호 전남도의원,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70주년을 맞은 여순사건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전라남도의회가 ‘여순사건 특별법’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민호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대표 발의한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26일 전남도의회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건의안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은 물론 희생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제대로 된 보상을 위해 ‘여순사건 특별법’을 하루속히 제정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또 여순사건 피해자 유가족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희생자 명예회복·보상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희생자 위령사업과 희생자·유족에 대한 보상절차를 조속히 시행되도록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여순사건은 해방 후 이념갈등 시기인 1948년 10월 19일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을 받은 여수 주둔의 국방경비대 14연대가 출동지시를 거부하며 정부진압군과 맞서는 과정에서 1만여명의 주민들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비극이다. 제주 4·3사건은 2000년에 특별법이 만들어졌지만, 여순사건 특별법은 2001년부터 수차례 국회에서 법안이 발의됐는데도 아직까지 계류 중에 있다. 신 의원은 “특별법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건의안을 발의했다”며 “11대 전남도의회 건의안으로는 최초로 대표발의 해 지역구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업무보고서 ‘허술하고 빈약하다’

    전남도 업무보고서 ‘허술하고 빈약하다’

    전남도의 업무보고서가 ‘허술하고 빈약하다’ 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임종기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 해룡면)은 26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업무보고서를 보는 순간 내용이 너무나 허접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는 전체 58명중 70%가 넘는 41명이 초선의원으로 행정사무 처리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이런 상황을 무시한 채 의원들이 파악할 수 없는 조잡한 자료를 제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도와 도교육청 예산 10조원의 실체를 분석도 할수 없도록 부실하게 기재했다”며 “도민들을 위해 질의할 부분이 많았으나 역설적이게도 질문할 사안이 너무 많아 엄두도 못내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도지사가 제출했던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정원 및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무원 372명을 증원한다는 내용으로 통과됐지만 절차상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다. 의안 제출이나 발의시 20일 이상의 입법예고절차를 거쳐야 하는데도 고작 4일에 불과하고, 회기개시일 10일 전까지 제출해야 할 의안도 5일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지사가 예산을 수반하는 의안을 제출할 경우 첨부해야 할 비용추계서도 누락했다. 임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의 양 수레바퀴가 잘 굴러가야 행복한 전남도가 된다”며 “대립관계가 아닌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도록 도의회를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전남 남북화해무드 타고 문화예술 교류 활발 추진

    올 가을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에 ‘북한미술전’이 열리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가 초대되는 등 광주·전남지역과 북한간 문화예술 교류 물꼬가 터질 전망이다. 26일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올 행사에 ‘북한미술전’을 열고 이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 행사부터 북한작품 전시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 광주비엔날레에서는 회화 중심의 북한작품을 선보인다”며 “다음에는 조각·설치 등 특정 장르나 테마를 정해 행사때 마다 북한작품전을 열겠다”고 말했다.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7일~11월11일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 ‘북한미술-사회주의 사실주의의 패러독스(North Korean Art-Paradoxical Realism)전’을 준비하고 있다. 7개 주제전 중의 하나이다. 이 전시는 그동안 9차례나 방북한 북한미술 전문가이자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인 문범강 큐레이터가 기획했다.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창조원 6관에서 열린다.전시에선 평양 만수대창작사에서 제작한 4~5m 폭의 대형 집체화 등이 최초로 공개된다. 광주비엔날레는 또 통일부 등 관계 기관을 통해 김성민(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최창호(인민예술가), 김인석(공훈예술가) 등 3명의 북한 작가를 초청했다. 전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목포와 진도 등지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를 초청,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겠다는 뜻을 최근 통일부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 인민작가와 공훈작가 등 20여명이다. 도는 이들이 초청에 응한다면 행사기간 특정 지역에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목포 갓바위문화타운 일원의 3개 전시관은 ‘현대수묵’을, 진도 운림산방 일원의 3개 전시관은 ‘전통수묵’을 콘셉트로 수묵작품을 전시한다. 9월 1일~10월 31일 두달간 10개국 300여 국내외 수묵 작가가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전시 등 남·북간 문화예술 활동의 정례화가 한반도 평화 정착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장석웅 전남교육감, “정시확대는 농어촌학교 피폐화 초래할 것”

    장석웅 전남교육감, “정시확대는 농어촌학교 피폐화 초래할 것”

    전남도교육청은 25일 최근 국가교육회의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에서 나타난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 확대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 확대를 반대하고 수능 전(全)과목 절대평가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기르려는 세계적 흐름과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장 교육감은 “수능 상대평가를 유지하고 정시를 확대할 경우 사교육 수혜를 받는 특정 지역·계층에게만 유리해진다”며 “사회적 갈등과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켜 농어촌학교 피폐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지금까지 수능이 문제풀이 위주의 단순 반복 학습을 조장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주요인이었다”며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수능 전(全)과목 절대평가 전환”을 촉구했다. 또 “학생부 중심 전형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현행 수시와 정시전형 비율을 유지해야한다”면서 “수시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공론화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교육감은 “농어촌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을 의미 있게 평가하는 것이 공정하며 정의로운 제도다”며 “이번 대입제도 개편이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결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故 노회찬 의원 전남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故 노회찬 의원 전남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목포와 순천, 여수에 설치된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정의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목포시 백년대로에 위치한 전남도당 사무실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4거리, 여수시 학동 거북공원 야외무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 전남 지역 3개 장소에 마련된 전남분향소에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과 허석 순천시장,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과 목포시의원, 주종섭 여수시의원 등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종팔 농협노조 전남지역위원장, 양현주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소장, 이영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소장 등 1000여명이 다녀갔다. 윤소하 국회의원(전남도당 위원장)은 “너무 황망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노회찬 원내대표님이 못다 이룬 진보정치의 큰 뜻을 꼭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 초대 문화경제부시장 이병훈

    민선 7기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이병훈(61) 전 아시아문화도시 추진단장이 임명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 부시장은 문화행정의 전문성과 다양한 중앙과 지방행정 경험,통합적 소통능력 등을 갖췄다”며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 부시장은 아시아문화도시 추진단장 재직 시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을 둘러싸고 일부 5월 단체와 갈등을 빚은 바 있어 향후 5월 단체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 부시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일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전남 광양군수, 전남도 기획관리실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제도 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등을 거쳤다.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총괄선대본부장의 중책을 맡아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6·13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이용섭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선대본부장을 맡기도 해 보은인사라는 지적도 나온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아스팔트도 폭염 스트레스…이순신대교 균열

    아스팔트도 폭염 스트레스…이순신대교 균열

    무더운 날씨에 전남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위 아스팔트가 깨지고 들떠 한때 차량이 통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2일 이순신대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여수-광양 방향 1차로 아스팔트에서 길이 3.5m, 폭 20㎝의 크기의 균열·들뜸 현상이 발생했다. 관리사무소측은 균열이 발생한 도로를 통제해 2시간 만에 복구했다. 차량통행은 오후 6시쯤 재개됐다. 1개 차로를 넘어설 만큼 균열의 크기가 컸지만, 다행히 대형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날씨가 뜨거워 대형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공사와 협의해 대교 위 도로를 전면 재포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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