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남도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정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SNS 확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갈등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강세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284
  • 전남도, ‘코로나19’ 25번째 확진…해외입국자

    전남 지역에 ‘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입국한 30대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을 이용해 목포역에 도착, 곧바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오후 3시쯤 검체 채취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진단검사 결과 이날 오후 10시 3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중이다.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이번 25번째 확진자는 지난해 7월부터 6월 30일까지 해외주재원으로 근무하던 중 휴가차 한국으로 입국하던 중 전수검사 과정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광명역에서 목포역까지 기차로 동승한 접촉자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파악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 소재 사찰과 방문판매 등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중으로 지역감염 우려가 크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반드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임시검사시설에서 전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3600여명이 입소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전라남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5명이다. 이 중 14명이 해외 입국자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위기극복, 전남개발공사가 함께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개발공사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원, 광주은행 이춘우 부행장,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김 사장은 “손 씻기, 마스크 쓰기와 같은 생활 수칙을 지키는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며 “전남 유일의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 위기 극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축구장 190개 규모’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축구장 190개 규모’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29일 전남도와 한양 등에 따르면 최근 준공된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가 국내 최대 규모인 98㎿급의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h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췄다. 솔라시도 프로젝트 사업지인 해남군 구성지구 부지 158만㎡에 조성됐는데 축구장 190개를 모아 놓은 정도의 면적이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연간 약 129GWh로 2만 7000가구가 1년 동안(가구당 월 400◇ 이용 기준) 이용할 수 있는 양이다.사진은 최근 준공된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해남 연합뉴스
  • 내일부터 단속하는데… 노래방 주인 “QR코드가 뭡니까”

    내일부터 단속하는데… 노래방 주인 “QR코드가 뭡니까”

    미도입 땐 벌금형·집합금지 명령 처분“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되니 열심히 홍보하고, 사용법을 알리고 있지만 노래방이나 술집을 운영하는 주민 가운데 노인도 많고 손님 떨어진다고 거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전남도청 공무원 A씨) 29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당장 다음달 1일 노래방, PC방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고위험시설군에 대한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운영이 의무 실시되지만 도입률 100%는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식 도입을 이틀 앞둔 이날 현재 경북도는 지역의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도입 대상 3317곳 중 미도입 비율이 25%에 달했으며, 부산시도 전체 설치 대상 6398곳 가운데 미도입 비율이 27%로 조사됐다. 강원도는 30%, 전남은 15%, 충북 14%, 광주 18%가량이 설치를 끝내지 못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25개 자치구는 보통은 80%대로 지방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도입률이 낮은 곳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도입률이 평균 80% 이상이라고 하면 얼핏 높은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100%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일단 고령자가 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방법을 설명해 줘도 어렵다며 거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QR코드 설치를 최대한 독려하고 있지만 손님들이 이 방식을 꺼린다는 이유로 주인들이 설치를 망설이는 일도 많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런 경우 신분증 대조를 통해 수기로 작성하는 방법이라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있지만 효과를 보장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이외에도 설치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아 도입이 미뤄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방문판매업체의 경우 현재 방역당국과 서울시는 홍보관이 있는 곳에 대해서만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의무화했는데, 최근 방문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이 늘면서 홍보관이 없는 방문판매업체도 설치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 서울 한 자치구 관계자는 “홍보관이 없는 방문판매업체는 다음달 14일부터 단속에 나설 것”이라면서 “일단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단속 과정에서 업주들과의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우려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유흥업소와 실내 집단운동시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시설에 대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했다. 이달 말까지가 계도 기간이며, 7월부터는 설치 대상 업주가 이를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거나 사실상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받는다. 전국종합·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보성군, 전라남도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 1위

    보성군, 전라남도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 1위

    보성군이 29일 전남도가 실시한 2019년도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7억 2900만원의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 목표액 대비 징수율 203%를 달성했다. 징수 목표액(3억 4800만원) 보다 3억 8100만원을 더 거둬들였다. 군은 체계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고액체납액 및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과 번호판 영치를 통한 자동차관련 과태료 징수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체납처분 기법을 활용해나갈 방침이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과 철저한 징수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관련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방행정 제재부과금법’ 등에 근거, 체납처분 유예 및 징수 유예 등의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틀새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지역사회감염 확산 우려

    이틀새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지역사회감염 확산 우려

    광주·전남 지역에서 27~28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남미 니콰라구아에서 4개월동안 노동자로 일하다 귀국한 4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주에 사는 이 남성은 지난 27일 멕시코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이 남성은 전남 2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앞서 27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자매의 일가족과 그 접촉자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광주와 목포에 각각 거주하는 60대 자매 부부와 10대 손자 등 일가족 5명과 이들과 접촉한 60대 남녀 2명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가운데 목포에 사는 언니인 A씨는 지난 23일 광주에 사는 동생 B씨와 만난 이후 이들 자매 부부와 손자도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지난 하루 뒤인 24일 감기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같은날 함께 사는 60대 남편과 10대 중학생 손자는 양성, 아들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와 손자는 강진의료원에서, 남편은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각각 격리 치료 중이다. 이들은 전남에서는 21∼23번째 확진자로 지난 3월 30일 이후 88일 만에 나온 지역 감염 사례이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남편과 함께 자차로 화순 전남대병원, 무등산 사찰을 차례로 방문하고 오후에는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여동생 B씨의 집에서 함께 식사했다. 이어 여동생 B씨와 광주 양동시장에 들른 뒤 목포로 돌아왔다. A씨는 증상이 나타난 24일부터 25일까지는 집에 머물렀다. 26일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들른 뒤에는 목포의 한 내과와 약국, 동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자는 22∼24일 등교했고 25∼26일에는 등교하지 않았다. 지난 23일 A씨와 함께 식사한 여동생 B씨의 부부(60대)도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에서는 34·35번 확진자다. B씨는 23일 모든 일정을 A씨와 함께했고 24일 발열, 기침, 가래,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이 나타난 24일 광주 동구의 한방병원을 들렀으며, 25일과 26일 오전 각각 전남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의 남편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근무 중인 전남 나주의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집을 왕래했다. 이들 부부는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B씨가 확진 판정을 받고 접촉자를 검사한 결과 B씨와 접촉한 60대 남성(36번)과 여성(37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번째 확진자는 23일 무등산 사찰에서, 37번째는 24일 한방병원에서 B씨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광주시는 36·37번 추가 확진자를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며, 확진자 진술을 토대로 CCTV, 신용카드, 휴대폰 GPS 내역 등의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A씨의 손자가 다니는 목포의 중학교는 1학년 동급생 전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또 2·3학년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추후 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도교육청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손자가 방과 후에 다닌 학원 등을 대상으로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 중학교는 25~26일 이틀간 1학년 학생 전체가 원격수업을 진행해 학교 내 상급생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전남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지역사회감염 확산 우려

    27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자매의 일가족과 그 접촉자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목포에 각각 거주하는 60대 자매 부부와 10대 손자 등 일가족 5명과 이들과 접촉한 60대 남녀 2명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가운데 목포에 사는 언니인 A씨는 지난 23일 광주에 사는 동생 B씨와 만난 이후 이들 자매 부부와 손자도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지난 하루 뒤인 24일 감기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같은날 함께 사는 60대 남편과 10대 중학생 손자는 양성, 아들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와 손자는 강진의료원에서, 남편은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각각 격리 치료 중이다. 이들은 전남에서는 21∼23번째 확진자로 지난 3월 30일 이후 88일 만에 나온 지역 감염 사례이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남편과 함께 자차로 화순 전남대병원, 무등산 사찰을 차례로 방문하고 오후에는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여동생 B씨의 집에서 함께 식사했다. 이어 여동생 B씨와 광주 양동시장에 들른 뒤 목포로 돌아왔다. A씨는 증상이 나타난 24일부터 25일까지는 집에 머물렀다. 26일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들른 뒤에는 목포의 한 내과와 약국, 동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자는 22∼24일 등교했고 25∼26일에는 등교하지 않았다. 지난 23일 A씨와 함께 식사한 여동생 B씨의 부부(60대)도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에서는 34·35번 확진자다. B씨는 23일 모든 일정을 A씨와 함께했고 24일 발열, 기침, 가래,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이 나타난 24일 광주 동구의 한방병원을 들렀으며, 25일과 26일 오전 각각 전남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의 남편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근무 중인 전남 나주의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집을 왕래했다. 이들 부부는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B씨가 확진 판정을 받고 접촉자를 검사한 결과 B씨와 접촉한 60대 남성(36번)과 여성(37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번째 확진자는 23일 무등산 사찰에서, 37번째는 24일 한방병원에서 B씨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광주시는 36·37번 추가 확진자를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며, 확진자 진술을 토대로 CCTV, 신용카드, 휴대폰 GPS 내역 등의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A씨의 손자가 다니는 목포의 중학교는 1학년 동급생 전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또 2·3학년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추후 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도교육청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손자가 방과 후에 다닌 학원 등을 대상으로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 중학교는 25~26일 이틀간 1학년 학생 전체가 원격수업을 진행해 학교 내 상급생들과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3명 발생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3명 발생

    전남 목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후 5시쯤 전남 21번과 22번, 23번 세 명의 지역 감염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세 명의 확진자는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부부와 10대 손자다. 지난 3월 30일 이후 88일 만에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다. 이날까지 전남도에서 발생한 확진자 23명중 지역감염은 11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부인인 21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최초로 코감기 증상이 있어 26일 오후 5시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했다. 오늘 오전 9시 민간검사기관에서 ‘양성’으로 통보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재검사 결과 오후 4시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강진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됐다. 기침, 가래, 오한 증상이 있는 상태다. 지난 23일 자가용을 타고 남편과 함께 오전 7시 30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오전 10시 30분에 무등산 사찰을 방문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광주 동구 동생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3시 30분 양동시장을 방문한 뒤 오후 8시쯤 목포 자택으로 귀가했다. 24일과 25일에는 짐에서 머물렀다. 26일 오후 5시 자차를 이용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오후 5시 남편 진료를 위해 목포시 소재 내과와 약국을 방문한 후 오후 6시 30분 동부시장에 들렀다가 귀가했다. 21번 확진자에 대한 민간검사기관의 ‘양성’ 통보 후 동거인인 남편과 아들, 손자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60대 남편과 10대 손자도 ‘양성’으로 판정됐다. 22번 확진자인 남편은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에, 23번 확진자인 손자는 강진의료원에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두 명 다 증상이 없는 상태다. 아들은 ‘음성’으로 판정돼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전남도 신속대응팀과 목포시 역학조사반에서 심층 역학조사이다. 광주 동구에 거주 중인 여동생과 그 남편도 ‘양성’으로 확진 통보를 받았다. 여동생 남편이 나주시에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에 근무 중인 것으로 통보받아 이에 대한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손자인 23번 확진자는 중학교 1학년생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학교를 가고, 25일부터 26일까지는 등교하지 않았다. 해당 중학교에 대한 대책은 역학조사관과 교육청이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긴급발표문을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문판매업, 물류센터, 자동차 동호회, 교회 소모임 등을 통해 충청권, 전북, 광주까지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금만 방심해도 언제든지 지역사회 감염으로 급속히 재확산될 수 있기에 절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장, 해수욕장, 관광지 등에서 대규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며 “2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청정 전남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목포서 코로나19 비상…자매 부부·손자 등 일가족 확진(종합)

    광주·목포서 코로나19 비상…자매 부부·손자 등 일가족 확진(종합)

    전남 목포와 광주에 사는 60대 자매 부부와 10대 손자가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남도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목포에 거주 중인 60대 부부와 함께 사는 10대 손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지역 21·22·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부인 A씨는 24일 코감기 증상이 나타났으며, 26일 오후 4시쯤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이 여성은 27일 오전 9시에 민간기관 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오후 4시에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나오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남편과 10대인 손자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손자는 강진의료원에, 남편은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이들은 전남에서 올해 3월 30일 이후 88일 만에 나온 지역감염 사례다. A씨는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23일 오전 자차로 화순 전남대병원, 무등산 사찰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후에는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여동생 B씨의 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이어 양동시장에 들른 뒤 목포로 돌아왔다. A씨는 증상이 나타난 24일에는 집에 머물렀고, 25일에는 자차로 목포의 가죽 공예점을 들렀다. 26일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들른 뒤에는 남편의 다른 질환 진료를 위해 목포의 한 내과와 약국, 동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23일 함께 식사를 한 여동생 B씨(60대)와 B씨의 남편(60대)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34·35번 환자로 분류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목포서 코로나19 비상…60대 부부·손자 일가족 확진

    목포서 코로나19 비상…60대 부부·손자 일가족 확진

    전남 목포에서 일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60대 부부와 함께 사는 10대 손자가 코로나19 전남지역 21·22·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은 기침과 오한 증세를 호소하며 26일 오후 5시쯤 목포의 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 여성은 이날 오전 8시에 1차 양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오후 5시에 2차 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나오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부부가 해외를 다녀오진 않았고, 최근 광주를 몇 차례 방문했다고 전했다. 60대 여성은 광주에 거주 중인 60대 여동생과 광주에서 만나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동생 부부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지역 34·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목포 60대 부부가 해외를 다녀온 이력이 없고, 최근 남편의 암 치료를 위해 광주를 몇 차례 방문했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전남도, ‘무안국제공항 하늘길’ 다시 열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전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 전남도와 무안군은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이 7월 17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을 주 4회(금~월) 부정기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용객 추이에 따라 정기선 전환과 증편도 검토키로 했다. 항공료는 정상가격에서 70~80% 할인된 2~3만원대 특가요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 탑승객 유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와 무안군은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돕기 위해 비행시간에 맞춰 광주, 목포 방면 전용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항공사들의 노선 다양화를 위해 재정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도는 항공사 손실액에 대해 국내선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국제선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2배씩 상향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반기 운항횟수 45회 이상에서 36회로 완화키로 했다. 무안군에서도 국내선은 5000만원, 국제선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추가 지원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이번 운항재개는 지난 3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자 지속적인 항공사 협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영한 정책이 첫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인센티브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항공사가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국제선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출국이 일원화돼 현재로서는 재개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우선 국내선부터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90만명(2018년 대비 64.8% 증가)이 이용해 전국 15개 공항 중 상승률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신민호 전남도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신민호 전남도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2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에 기반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거버넌스를 확산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장·지방의원 163명이 응모해 주민생활 편익증진, 행정효율성 제고, 자치분권 강화 등 5개 분야를 심사했다. 이중 지방자치단체장 27명과 지방의원 32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신민호 의원은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 건립 촉구 건의안’ 등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다수의 조례와 건의문, 결의문을 대표발의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균등을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민센터에 무인방범 택배보관함과 무인 우편창구를 설치하는 등 과거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주민생활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도 했다. 이처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정비와 지역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공로로 ‘주민생활편의 확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 의원은 “지역 현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주민생활 편의증진과 자치분권 혁신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27일~29일 국립 5·18민주묘지서 ‘예술 만장전’열려

    27일~29일 국립 5·18민주묘지서 ‘예술 만장전’열려

    망자의 넋을 기리는 글이 담긴 만장이 오는 27~29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주변에 내걸린다.특히 5·18 40주년인 올해는 이들 만장이 미국·일본·호주 등 해외 50개 도시에 부내져 ‘광주정신·대동세상’의 의미를 세계인과 공유한다.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민예총)은 이 기간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만장전 ‘예술 만장전-5월의 미풍’을 개최한다. 이번 만장전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월 정신을 승리의 역사, 따뜻하고 아름다운 역사로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기획됐으며 전국 각지 작가 51인이 참여한다. 민예총은 이번 만장전 이후 작품들을 해외 50개 지역 5·18 행사위로 보낼 계획이다. 미국의 주요 도시 외에도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브라질 상파울로, 일본, 호주 등이 포함돼 있다. 광주의 노여운·박성완·임남진·조정태·최재덕·허달용을 비롯해 구례의 박나리·오치근 작가, 해남의 김우성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전북의 진창윤,서울의 고경일·김서경·김운성·김종도·김호민·이하 등 전국 작가 51인이 포함돼 있다. 개막 당일 27일 오후 2시에는 민주묘지 입구에서 문화제가 펼쳐진다. 세대를 노래하는 삼촌밴드, 민중가수 류의남 공연, 예술만장 관람투어가 이어진다. 또 전국 농민들의 트럭 518대가 전두환 표정을 풍자한 518개 대형 초상을 싣고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퍼레이드는 광주민예총을 비롯한 전국 16개 민족예술단체와 전국농민회총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두환·노태우가 항복한 날에 발표된 6·29선언에 맞춰 진행하자는 의미를 담아 27일에 펼쳐진다. 행렬의 맨 선두에는 전두환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탑재 높이 1.2m 포함 4.2m, 길이 7m)을 실은 트럭이 서고, 차례로 518대의 트럭이 뒤따른다. 518점 그림은 전국에서 모인 전문작가와 시민, 청소년 참여작가 총 398명이 전두환의 뻔뻔스러운 표정을 다양하게 그린 것이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5·18민주광장에서 5·18제40주년문화예술추진위가 마련한 ‘저항의 밤’ 문화제가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김영록 전남지사, “현장서 소통하는 노력 필요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육성책이 필요하다”며 대안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드론 규제자유구역 지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차별화된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고흥은 비행안전지구로 유리하지만 실증센터 중심만으로는 부족해 드론사업 육성대책과 기업유치 등 콘텐츠가 함께할 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책이 긴요하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또 “민선7기 2년을 맞아 그동안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와 도정 주요현안에 대해 열정을 쏟은 결과 많은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제안을 통해 도민우선주의 행정으로 더 큰 성과를 올려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각종 현안에 대한 도민소통과 관련해 “주로 현안으로 대두된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와 서남권 해상풍력, 나주SRF열병합발전소, 광주군공항 이전 등 경청할 부분이 많다”며 “현장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도민편에 서서 도민을 안심시키는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덧붙였다. 김 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전남은 다행히 안전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언제든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방문판매 업체나 요양시설, 물류센터, 소규모 종교모임 등에 대해선 비상한 관심을 갖고 마스크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용객 많은데.....대한항공 여수노선 철수 “절대 안돼”

    이용객 많은데.....대한항공 여수노선 철수 “절대 안돼”

    “이용객이 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왜 철수해요?” 승객들이 증가하면서 제주항공 등 여수공항에 저비용항공사들이 잇달아 신규 취항을 하는 상황인데도 대한항공이 여수 노선을 철수한다는 방침이어서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공항은 국내 1~2위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과 진에어를 비롯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의 신규 취항으로 지난해보다 운항횟수가 늘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4개 항공사는 김포행 노선을 매일 4회에서 6회로, 제주행 노선은 매일 3회에서 5회로 증편했다. 제주항공은 수요가 많은 주말에 김포행 노선을 1회 추가 운항한다. 이처럼 4개 항공사가 경쟁 체제를 하는 모습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여수공항 운항을 중단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적자가 누적되자 최근 여수시를 방문해 오는 8월부터 여수 노선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현재는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노선 중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여수 정치권과 상공회의소 등 지역 사회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이 여수 철수를 계획하고 탑승률을 고의로 낮추는 꼼수를 부렸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통상 겨울시즌에는 첫 운항시간을 평상시 보다 1시간 뒤로 미루지만 지난 겨울에는 오히려 1시간 앞당겼고 기종도 기존 B737보다 더 큰 B739로 변경해 운항했기 때문이다. 결국 50%가 넘던 탑승률은 10%대로 곤두박칠쳤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여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과 정부투자가 활발히 진행하는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중단 방침 철회를 국토교통부, 전라남도, 지역 국회의원 및 대한항공 등에 건의했다. 상공회의소는 “대한항공은 1972년부터 여수~김포 노선을 취항하는 등 국내 13개, 국외 112개 도시를 운항하는 국내 대표항공사로서의 책무가 있다”며 “김포~여수 간 노선마저 철수하면 추가 민간 투자를 유도해야하는 경제 현실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까 지역 사회는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수 상의는 앞으로 순천·광양 상의와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도 전날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호남권 간담회에서 “대한항공 여수노선 폐지는 재검토 돼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국토부에 탑승률 조작 등 노선 폐지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요청했다”며 “대한항공이 48년 만에 탑승률 저조와 적자를 이유로 한 여수 노선 철회 결정은 단순한 노선 폐지를 넘어 국내 최대 관광지로 도약하는 여수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대한항공 여수 노선을 없애는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국토교통부가 폐지하지 않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속보] 여수 삼남석유화학서 폭발사고…소방대응 2단계 격상

    [속보] 여수 삼남석유화학서 폭발사고…소방대응 2단계 격상

    22일 오후 8시 27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에 있는 삼남석유화학에서 폭발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대원 99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 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9시 8분께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는 중대형 사고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전남도소방본부장도 사고 현장으로 급파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등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임종기 전남도의원,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임종기 전남도의원,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종기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우수의정 대상’은 시·도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해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임종기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4회에 걸친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대표발의 11건 포함 총 263건의 의안을 발의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등의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임 의원은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발로 뛰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남은 의회기간 동안 책임감을 갖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면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공항 제주·김포 노선 증편····· 1~2만원대 특가운임

    대한항공의 철수 결정에도 여수공항의 국내 항공사 취항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내 1~2위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과 진에어를 비롯 소형항공사(50인승 이하)인 하이에어가 잇따라 신규 취항하면서 지난해보다 운항횟수가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적자가 심화되자 지난 3월부터 여수공항 운항을 중단했다.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4개 항공사는 김포행 노선을 매일 4회에서 6회로, 제주행 노선은 매일 3회에서 5회로 증편했다. 제주항공은 수요가 많은 주말에 김포행 노선을 1회 추가 운항한다. 최근 4개 항공사의 경쟁 체제가 만들어지면서 5~7만원대인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료가 최저 1~2만원대의 특가운임까지 나왔다. 도 관계자는 “여수공항에서 48년을 운항한 대한항공의 철수 결정은 아쉽지만 저비용항공사 성장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항공시장 재편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항공사를 유치해 여수공항을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공항은 지난 4월까지 이용객 수가 지난해 대비 43% 이상 감소했으나 생활방역체계 전환을 기점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 재정자립도 1위’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안주는 이유

    전남 여수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수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놓고 한달여 넘게 갈등을 빚고 있다. 여수보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인근의 광양시가 지난 4월 전 시민 15만 770명에게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씩을 지급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여수시는 재정자립도 27%로 전남 22시 시·군중 가장 높다. 광양시는 24.3%로 전남 2위다. 여수시의회와 시민단체가 재정자립도 1위를 강조하면서 전 시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졸곧 주장하는데 반해 시는 재정건전성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를 굽히지 않고 있다. 서완석 여수시의장은 “세출예산 조정 등 가용재원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재난지원금 재원을 마련할 수 있고, 시민 1인당 20만원까지도 지급할 수 있다”며 “1인당 20만원을 지급할 경우 소요예산은 564억원, 10만원 지급 시 280억원은 빚이 없는 여수시의 재정능력으로 충분히 확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문갑태 의원도 지난 16일 열린 제20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연 2조원 예산인 여수시가 재난지원금을 하루속히 편성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수시민협도 “여수형 재난 기본소득에 관한 길거리 투표에 1781명이 참여해 95%인 1689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며 “모든 시민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줘여한다”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시는 정부와 전남도의 재난지원금에 시 예산이 포함돼 가용재원이 없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코로나19 관련해 지급한 예산은 25개 사업에 1404억원이나 되고, 이미 시 예산 331억원이 들어갔다”며 “전국에서 이렇게 많이 사용한 지자체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거친 경제관료 출신의 권오봉 시장은 재정건전성 을 강조하며 ‘불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권 시장은 “재원도 없고 빚을 내 지원할 수도 없다”며 “여수산단 불황으로 지방세가 감소하는 등 내년 세입이 1280억원이 감소돼 사각지대 발생 대비책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는 전남 광양시와 화순군, 경북 영천시와 예천군 등 4개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막연한 귀농·귀촌 전에… 살아보세요, 우리 고장에

    막연한 귀농·귀촌 전에… 살아보세요, 우리 고장에

    “우리 고장에서 한번 살아 보세요.” 자치단체들이 살아 보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외지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동네 체험을 하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진다면 인구도 늘릴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충북 제천시는 처음으로 ‘1주일 살아 보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일 신청자 모집을 시작했더니 이틀 만에 목표 인원 120명이 채워졌다. 팀당 숙박비 하루 최대 3만원, 체험비는 하루 최대 2만원이 지원된다. 단 5일 이상 머물며 관광지 등 7곳 이상을 방문한 뒤 체험기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야 한다. 시가 따져 보니 2인이 1주일가량 머물면 지원금의 두 배 이상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는 최대 한 달까지 장기 체류하는 프로젝트인 ‘경남별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업명은 조선시대 송강 정철이 관동팔경을 돌아보며 관동별곡을 지은 것에 착안했다. 도는 18개 시군 가운데 공모로 통영시, 김해시, 하동군, 산청군, 합천군 등 5곳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3~30일 1곳에 머물며 SNS 등으로 경남을 홍보하면 숙박비 등 하루 최대 8만원을 지원받는다. 하동군이 마련한 6박7일 일정의 ‘다함께 차차차’는 20명 모집에 400명이 신청했다. 오전에 찻잎 따기로 돈을 벌고 오후에는 자유여행을 하는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이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귀어·귀촌을 체험하는 ‘전남 먼저 살아 보기 사업’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5~60일 머물며 농어촌 삶을 경험한다. 식비와 교통비만 부담하면 된다. 도는 26개 마을을 선정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