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남대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아기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창신동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참여형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3년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83
  • 소아진료 붕괴 막을 수 있을까…어린이병원에 ‘손실보상’

    소아진료 붕괴 막을 수 있을까…어린이병원에 ‘손실보상’

    정부가 소아 진료기반 붕괴를 막고자 어린이공공병원의 손실을 보상한다. 보건복지부는 지역별 중증소아 전문진료기반 강화를 위해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과 수련병원의 75%가 의료진 부족 등을 이유로 올해부터 진료를 축소할 예정이다. 최근 가천대 길병원이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입원 진료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 대책이 소아 진료 공백을 막을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참여 기관은 2025년까지 3년간 성과 평가를 거쳐 중증 소아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 손실을 최대 100% 보상받게 된다. 이 사업에는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9곳이 참여했다.  의료 적자분에 대해 일괄적으로 사후보상하는 방식이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은 개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대가(수가)를 올려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줬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에 대해 “국정과제로 제시된 공공정책수가 이행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공공정책수가는 국민의 건강한 삶에 필수적이나 의료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하는 건강보험 보상체계다.  이렇게 사후 손실보상을 받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들은 중증 소아 진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전북대에서는 소아 중환자 전문치료병원을, 칠곡 경북대병원에서는 어린이 집중치료센터 기반을 구축한다. 강원대 병원은 고위험 신생아 퇴원 후 지속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아울러 전남대, 양산부산대, 칠곡경북대에서 소아 중환자 특성에 맞는 조기 발달재활서비스를 추진하고, 충남대병원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와 희귀질환자 대상 상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칠곡 경북대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인력을 충원하는 등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향후 중증 소아 진료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적 손실에 대한 보상을 확대해 지역별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추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건물 노후 전남대·조선대병원 새병원으로 탈바꿈

    건물 노후 전남대·조선대병원 새병원으로 탈바꿈

    건물 노후화로 환자·보호자가 불편을 겪어온 광주·전남지역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국립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잇따라 새병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8일 조선대병원은 “조선대 이사회가 22일 제14차 이사회를 열어 병원 장례식장과 임상실습센터인 의성관 터에 새병원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71년 4월 19개 진료과 200병상 규모로 문을 연 조선대병원은 그동안 건물이 협소해 2007년 2관 전문진료센터, 2017년 3관 외래진료센터 등 6개 건물을 추가로 지었다. 본관 건물은 지어진 지 50년이 지나며 노후화했고 본관과 2∼3관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복잡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조선대병원은 조선대 정문, 조선대부속고등학교 터 등을 새병원 자리로 검토했으나 현 병원자리와 수백m 떨어져 있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장례식장과 의성관은 본관과 붙어있고 지하철역과 가깝다. 조선대병원은 6000억원을 들여 지상 12층, 지하 4층(연면적 3만㎡) 규모로 새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환자 수용 규모는 현재 849병상에서 1000병상으로 늘어나고 주차장도 현재 1000대에서 2500대 규모로 확장한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적자 경영이었던 병원 장례식장은 운영을 중단하고 현 본관 자리에는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최지윤 조선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새 병원 건립 이후에는 보다 나은 환경을 통한 의료 서비스 제공과 지역 의료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목표 기한 내 병원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월 새병원건립추진단을 발족했던 전남대병원은 새병원건립 사업인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1982년 본관 문을 연 전남대병원도 건물 노후화 문제를 겪었다 전남대병원 새병원은 본관과 인접한 전남대 의과대학 터에 2034년까지 1조2150억원(국비 3040억원 포함)을 투입, 연면적 27만㎡ 1300병상(현재 1085병상) 규모로 지어진다. 전남대병원은 2030년까지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터에 700병상 규모 신축건물을 완공한 뒤 기존 1동·3동의 진료기능과 어린이병원(6동), 부속동(2동)의 진료기능을 이전할 계획이다. 의과대학은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대학은 전남대 용봉캠퍼스로 옮긴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꼭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단순히 병원을 새롭게 짓는 개념이 아닌 지역의료 수준을 끌어올려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남대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대, 정시모집 가·나·다군 942명 선발

    전남대, 정시모집 가·나·다군 942명 선발

    전남대(총장 정성택)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942명을 선발한다. 캠퍼스별로는 광주캠퍼스가 876명, 여수캠퍼스는 66명이다. 정시 가군에서 507명, 나군에서 407명, 다군에서 28명을 뽑는다. 전형요소로 일반 모집단위는 수능 100%를, 예·체능 계열은 수능과 실기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발생 시에만 모집하므로 추후 정시모집 변경 인원 공고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을 반영하는 전형은 모집단위에서 정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과 동일한 영역을 응시해야 하며, 만학도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의 경우는 학생부 성적으로,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전남대는 입학 홈페이지 및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대입정보를 제공있다. 수험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도 입시 결과, 학과 정보 등 대입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정시모집 최종 선발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으로 인한 이월인원을 반영해 12월 28일 전남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 전남대학교, 예체능계열 수시 미충원 발생 시에만 뽑아

    전남대학교, 예체능계열 수시 미충원 발생 시에만 뽑아

    정시모집에서 94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캠퍼스별로는 광주캠퍼스가 876명, 여수캠퍼스는 66명이다. 정시 가군에서 507명, 나군에서 407명, 다군에서 28명을 뽑는다. 전형 요소로 일반 모집단위는 수능 100%를,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발생 시에만 모집하므로 추후 정시모집 변경 인원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수능을 반영하는 전형은 모집단위에서 정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과 동일한 영역에 응시해야 하며 만학도전형, 특성화 고졸 재직자전형의 경우는 학생부 성적으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양광열 입학본부장은 “전남대는 입학 홈페이지 및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수험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도 입시 결과, 학과 정보 등 대입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시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정시모집 최종 선발 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으로 인한 이월 인원을 반영해 28일 홈페이지(www.jnu.ac.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admission.j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62)530-4731~4.
  • 화순고려병원,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화순고려병원,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화순고려병원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1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화순고려병원 이영민 대표원장과 안영근 병원장을 비롯해 박창환 진료처장, 김영민 사무국장, 주덕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영민 화순고려병원 대표원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전남대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 전임의로 활동하는 등 모교 병원에서 의사로서 수많은 덕목과 소양을 배우고 쌓을 수 있었다”며 “추억이 많은 곳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기탁하며 앞으로도 전남대병원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수련을 마치고 전임의로도 활동한 젊은 후배 의사가 병원발전을 위해 기탁한다는 소식에 감격했다”며 “아직 개원한 지 얼마되지 않아 쉽지 않았을텐데 도움줘서 감사하고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전남대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고려병원은 지난 1997년 개원했으며 지역의 특성화된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분야에서 최신 의료 기술을 펼치고 있다.
  • 광주관광재단, 2027 세계사회학회 총회 유치 도전

    광주 관광재단이 2027 세계 사회학회 총회 유치에 나섰다. 광주 관광재단은 오는 2027년 8월 열릴 예정인 제21회 총회 유치를 위해 최근 광주시와 함께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사회학회는 128개국, 6000여명 회원을 둔 학회로 4년마다 총회를 개최한다. 세계사회학회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광주를 방문해 주요 시설 현황을 실사했다. 사리 하나피 회장, 이사벨라 마르타 바린스카 사무국장, 한준 한국사회학회장 등 이사회 임원진 10여명이 전남대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을 둘러봤다. 5·18 기록관, 시립미술관, 광주 공연마루 등 문화 관광자원도 살펴보고 개최지로서 적합 여부를 검토했다. 개최 도시는 내년 1월 최종 결정된다. 김진강 광주 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사회학회 총회는 전세계 사회학자들이 참가해 파급효과가 큰 행사”라며 “다양한 국제 학회를 발굴, 유치해 마이스(MICE: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 광주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세월의 향기’ 김성주 사진작가 전시회 눈길

    ‘세월의 향기’ 김성주 사진작가 전시회 눈길

    “산이 좋고 여행이 좋아 사진을 한 컷 두 컷 찍다보니 벌써 40년이 흘렀습니다. 세상 살면서 온갖 시련을 겪은 뒤에야 인생의 꽃이 피듯이 인내하며 열심히 살다보니 사진전도 갖게 됐습니다” 김성주 사진작가는 ‘세월의 향기’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연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다. 기념식은 17일 오후 4시에 연다. 김 작가는 “이번 사진전은 솔향기 그윽한 날 가을 정취가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을 돌며 솔숲을 담았다”면서 “살아오면서 순간순간 간직해왔던 예전의 사진들을 찾아내 추억으로 사진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그는 1983년 사진에 입문해 전남사진단체합동전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제6대, 제7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장을 지내면서 사진예술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이바지했다. 김 작가는 현재 전국교구자료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62년 공부를 더하고 싶은 마음에 서점에 입사해 주경야독하며 전남대학교 경영 대학원을 수료했다. 이어 서점과 교구자료상사를 운영하면서 광주, 전남, 제주 교학회 회장을 지냈다. 1984년 나주금성라이온스클럽을 조직해 현재까지 80여명의 회원과 함께 해마다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2021년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B2지구 3,000여명을 회원으로 효경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효자, 효부 200여명에게 시상했다. 그는 여전히 현장을 뛰고 있다.
  •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동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동

    제주 4·3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14일 오후 3시부터 제주 호텔더원에서 ‘제주4·3기록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김귀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의장의 발표로 시작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주제로 이루어질 이번 강연에서 그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소개와 기록물 등재를 위해 점검해야 하는 주요 기준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어 김현승 부산문화재단 문화유산팀장이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17세기~19세기 한일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의 평화적인 관계구축 및 유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의 산물로써 유네스코의 인정을 받은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등재 과정과 등재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기념사업 및 활용 사례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제주4·3평화재단 반영관 조사연구팀장은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박찬식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장을 좌장으로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와 유경남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전임연구원등이 참석해 제주4·3기록의 등재 방향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4·3기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등재 가능성을 타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열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진실과 화해, 평화로 나아가는 4·3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모색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두터워진 자연계 상위권… 인문계는 수학 가중치 높은 곳 ‘주의’

    두터워진 자연계 상위권… 인문계는 수학 가중치 높은 곳 ‘주의’

    불수학, 물국어 등 널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와 영역별 점수 격차에 수험생들의 대입 정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통합형 수능 2년차인 올해도 합격선 예측은 까다로운 상황이다. 학과별로 수능 반영 비율을 따져 자신의 점수가 잘 나온 영역을 높게 반영하는 곳을 정리하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수시 모집 결과 발표 이후 최저학력 기준에 못 미쳐 탈락, 이월된 인원도 확인해 봐야 한다.●지망 대학 수시 이월인원 확인 필수 2023학년도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은 오는 27일이다. 29일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 직전에 미등록 인원을 알 수 있다. 2022학년도에는 15개 대학 수시 이월 인원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올해도 수시 이월 인원이 대폭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보다 영어 영역 2~3등급 학생이 줄었고 최저학력 기준을 유지한 대학 중에는 대학별 논술고사 응시율이 소폭 하락한 곳도 많다. 원서접수 전 지망 대학의 이월 인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13일 “일반적으로 수시 이월은 인문계열보다 자연계열, 중위권 모집 단위보다 선발 인원이 많은 상위권 모집 단위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이월 인원이 많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합격선이 크게 바뀌는 모집 단위도 생긴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 결과에서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는 11점으로 더 벌어졌다. 따라서 상위권에서는 수학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입시업체들이 예상한 서울 주요 대학과 학과의 지원 가능 점수대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성적표상 국어·수학·탐구의 표준점수 총합 기준 의과대학은 408~417점, 약학계열 398~405점, 서울대 경영학과는 400~403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가량 내려갔다. 올해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가 많이 생겨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의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차세대통신학과와 현대자동차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서강대는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된다. 연세대도 LG디스플레이와 연계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새로 만들었다. 수의대에 대한 관심도 상위권에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23학년도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수시 경쟁률은 30.3대1이었다. 정시에서는 총 192명을 선발한다. 건국대(42명), 충북대(21명), 제주대(20명)가 비교적 모집 인원이 많다. 10개 대학 모두 수학 반영 비율이 30% 이상으로 크다. 충남대가 수학(미적분·기하) 반영 45%로 가장 높고, 서울대와 전북대가 40%다. 경상대 수의예과는 ‘확률과 통계’ 응시생에게도 지원 기회를 주지만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겐 10%의 가산점을 준다. 최상위권은 희망 대학이 정시 가·나군에 몰려 있어 사실상 두 번의 기회가 있다. 재수생이 많이 늘어난 올해 정시에서도 인기가 많은 학과를 지원할 땐 무리한 상향 지원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교차지원 증가해도 문과생 ‘좌절 금지’ 올해도 국어·수학의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국어와 수학 모두 자연계(이과) 학생이 선택한 과목들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인문계(문과) 학생들의 선택과목보다 높다는 게 입시업체 분석이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와 매체’ 134점, ‘화법과 작문’ 130점으로 지난해 2점에서 올해 4점으로 벌어졌고, 수학 영역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적분·기하와 ‘확률과 통계’가 3점 차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과 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와 미적분·기하의 표준점수가 높고 최상위권을 이과 학생들이 차지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문과 침공’이라 불리는 이과생의 교차지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수험생 49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수·탐 270점대 이상 상위권 학생 가운데 이과에서 문과계열 학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는 학생의 비율이 27.5%로 지난해 조사(19.0%)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수능 직후보다 수시 모집 합격자 발표 이후 이과생이 문과 지원 의사가 더 강해졌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교차지원 수험생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문과생은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 우선 교차지원을 통해 ‘대학 간판’을 높이려는 이과생의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상경계열의 경우 국어와 수학이 높지만 과학탐구 영역이 다소 낮은 학생들의 교차지원이 몰릴 수 있다. 수학 점수가 높지 않다면 수학의 가중치가 높은 인문계열 모집 단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앙대 경영학과(45%)나 서강대(43.3%), 서울대(40%), 고려대(35.7%) 등이 수학 비중이 높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지나친 우려는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지난해보다 올해 사회탐구가 어렵게 출제돼 과학탐구와의 점수 차이가 감소하면서 사탐·과탐의 유불리도 다소 줄었다. 이는 이과생들의 인문계 모집 단위 교차지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들이 향후 발표할 변환표준점수 부여 방식에 따라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대학별 영역 반영비율을 잘 살펴봐야 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과생의 상위권은 촘촘해졌지만 문과생의 상위권은 상대적으로 줄었다고 볼 수 있다”며 “지난해 수학 영역 4~6등급을 받은 학생들도 서울 소재 대학의 인문계열 학과에 많이 합격한 만큼 문과생들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능 영역 반영 개수와 백분위를 잘 따져야 한다. 수능 4개 영역 중 3개나 2개 점수만 갖고 평가하는 대학들도 적지 않다. 탐구도 2개 과목 아닌 1개 과목만 반영하는 곳도 있으므로 전형을 꼼꼼히 살펴 지원하기를 권한다. ●저렴한 등록금·국립대 안정성 장점 각 지역에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지역거점국립대도 주목할 만하다. 거점 국립대의 장점은 공공기관 지역 할당제 등 해당 지역 인재들을 선발하는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렴한 등록금과 생활비, 국립대로서의 안정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대학은 정시에서 총 1만 530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가장 많은 5069명, 가군 4787명, 다군 674명을 뽑는다. 대학별로는 부산대가 1562명으로 가장 많다. 강원대와 제주대는 수능 활용 지표 중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다.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는 표준점수를, 그 외 대학은 표준점수와 변환표준점수를 함께 대학환산점수에 이용한다. 9개 대학 모두 일부 자연계열 학과에서 수학의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응시한 인문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대학에서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 또는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영역별 반영을 살펴봐야 한다. 오는 29일 시작하는 정시 모집 원서 접수에 앞서 교육청과 입시업체들은 설명회를 시작한다. 서울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1대1 맞춤형 특별진학상담’을 21~25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입시업체들도 성적 발표 직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정시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끈 달아올랐다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후끈 달아올랐다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 기호 1번 박찬모·기호 2번 전갑수 후보가 ‘체육계 발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두 후보는 오는 15일 체육인들로 구성된 429명의 선거인단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약 알리기에 나섰다. 전갑수 후보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광주체육, 강한 추진력을 통한 광주체육 중흥기를 이루겠다”는 의지다. 전 후보는 “광주체육의 진정한 발전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따로 나누어서는 불가능한 일이다”며 “전문체육인이 도약할 수 있도록 각 종목단체 전무이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실업(직장)팀 확대와 지역 출신 우선 배정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이어 “학창 시절에는 배구선수, 이후는 후진을 양성하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체육현장을 떠나지 않았다”며 “여자 프로배구 제7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이 광주 연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광주체고 선수출신 2명을 프로배구단에 입단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광주시배구협회 회장, 광주시체육회 이사, 한국 실업 배구연맹 부회장, 대한 걷기협회 부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대한 장애인배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찬모 후보는 ‘체육회 위상 회복·세계적 규모 스포츠센터 건립’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광주시체육회 민선 3기는 개혁과 도덕성, 참신성,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훌륭한 리더를 발굴해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세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광주종합실내체육관(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주변에 스포츠 시설을 집약시키겠다”며 “또한 광주천과 영산강천 수변공간에 각종 체육 시설을 설치하고 전문체육인과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차별화된 광주체육대축전도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모 후보는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학교 공학석·박사를 취득 한 뒤 광주육상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 강기정 광주시장 “미래 자동차 육성 전략 신속 마련”

    강기정 광주시장 “미래 자동차 육성 전략 신속 마련”

    5일 10번째 ‘월요 대화’…미래차 경쟁력 확보 방안 의견 수렴 강기정 광주시장이 각계 소통 창구인 ‘월요 대화’ 열 번째 순서를 맞아 미래 자동차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전날 오후 시청에서 월요 대화 행사를 열고 유관 기관·산업 관계자,전문가들과 광주 자동차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연간 72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유일 2개의 완성차 공장을 보유한 도시이자 지역 제조업 전체 매출액의 43%를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구조적 특성에 맞춰 미래 차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광주시에서 국토교통부에 지정 신청한 미래 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유창호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박사는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이후 준공까지 최소 7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신속한 산단 조성에는 사업 시행자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외 중견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친환경 차 보급 가속화 등 자동차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듣고 현재 광주가 어떤 비전을 갖고 미래 차 전환을 주도할 것인지 깊이 고민해 신속히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월요 대화는 각계각층과 만나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현안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그동안 열 차례 행사에서 청년 지원,탄소중립,돌봄,e스포츠 등 주제가 논의됐다.
  • 광주·전남 체육회장 선거전 본격 돌입

    광주·전남 체육회장 선거전 본격 돌입

    오는 15일 치러질 광주시와 전남도체육회장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5일 광주시·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시·도체육회장 선거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시체육회장 후보로 박찬모(62·기호 1) 전 광주육상경기연맹 회장, 전갑수(62·기호 2) 전 광주시배구협회장이 등록했다. 전남체육회장 후보로는 윤보선(63·기호1)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 송진호(59·기호2) 전 목포체육회장, 장세일(58·기호 3) 전 전남도의원이 등록했다. 이들 후보는 6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시·도체육회장 선거는 대의원 간접선거로 치러지며 전남도체육는 354명, 광주시체육회는 429명을 선거인단으로 확정했다. 광주는 4파전이 예상됐으나 2명이 최종 등록했다. 최갑렬 전 광주시체육회 부회장은 불출마 선언을 했고 홍성길 광주배드민턴 회장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박찬모 후보는 조선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해 전남대 공학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ROTC 공병장교로 군생활을 마쳤다. 광주시육상연맹 회장을 역임하던 그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사임했다. 공약으로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전문 체육선수 지도자 처우개선 ▲전무이사 협의회 구성 활동회 지원 ▲학교 체육 꿈나무 육성 및 시민 1인1종목 확대전개 등을 내세웠다. 전갑수 후보는 광주시체육회 이사, 광주시배구협회 회장,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대한걷기협회부회장,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상임부회장과 회장 직무대리, 대한걷기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 후보는 광주시배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사분오열된 광주 배구인들을 하나로 모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그 저력을 한데 모아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창단 및 광주 연고지 정착에 앞장섰다. 전 후보는 ▲도약하는 전문체육 ▲건강한 생활체육 ▲함께하는 구체육 ▲꿈꾸는 학교체육 ▲혁신하는 광주체육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남은 3파전으로 선거 구도가 압축됐다. 윤보선 후보는 전남체육회 이사와 전남스키협회장을 역임했고 전남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윤 후보는 공약으로 ▲스포츠 문화 향유를 통한 행복한 삶 확대 ▲전남 스포츠 경쟁력 강화 ▲체육인과 도민을 위한 행정전문성 및 재정 건전성 강화 ▲체육인 가족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를 제시했다. 송진호 후보는 광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수료했으며 대한체육회 제40대 남북체육교류위원회 위원, 제22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사연구원, 전남육상연맹 제1대 통합 회장, 민선 제1대 목포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송 후보는 공약으로 ▲도체육회의 재정자립을 위한 체육진흥조례 개정 추진 ▲학교체육 연계 육성을 위한 예산 지원, ▲실업팀 창단을 통한 지역출신의 국가 대표급 우수선수 확보 ▲종목단체 권역별 거점 사무실을 개설 및 비용 지원 ▲체육회 사무처(국) 운영 및 체육인 복지를 위해 직원 사기진작과 공정한 인사를 실시를 내세웠다. 장세일 후보는 제11대 전남도의원과 제7대 영광군의원, 제6대 영광군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장 후보는 공약으로 ▲전남의 선진형 스포츠도시화 ▲안정적 재정확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제시했다. 체육회 선거운영위는 “이번 선거부터 선관위가 직접 관장하기 때문에 매수 및 이해유도 행위, 타인 선거운동 등에 대한 감시는 철저하게 이뤄진다”며 “체육인의 축제인 만큼 공약 등을 꼼꼼하게 살펴 광주와 전남 체육을 이끌어 갈 수장을 선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5800억원 증액…공사 탄력

    총 2조7935억으로 조정…이르면 내년 상반기 2단계 착공 수완∼첨단 840m구간 지하화…단계별 완공 시기는 늦춰져 눈덩이처럼 불어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돼 공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를 기존 2조2114억원에서 5821억원 늘어난 2조7935억원으로 증액했다. 애초 건의한 2조8302억원에 367억원 못 미치지만, 기획재정부에서 일부 과다 계상된 것으로 판단한 금액을 빼고는 요청이 대부분 받아들여졌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 최초 사업비 확정 후 물가 상승, 안전장치 강화와 관련한 법 개정, 현장 여건 변화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한 만큼 타당성 재조사 없이 증액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쟁점 중 하나였던 수완 지구∼첨단 지구 840m 구간을 지하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수용됐다. 공사비를 줄일 수 있다 하더라도 해당 구간 주변 개발이 완료된 상황에서 지상에 도시철도가 들어서면 주민 민원이 폭주할 수 있어 지하화가 절실하다고 광주시는 판단했다. 총사업비가 늘어나면서 2호선 건설 공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완공 시기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새로운 사업계획을 마련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는 대로 2단계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2019년 9월 착공한 2호선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전망했다. 다만 단계별 개통 시기는 기존 계획보다 차례로 밀리게 된다. 사업 초기 1단계는 2023년, 2단계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단계별로 각각 3년, 5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협의가 잘 진행돼 요청 사항이 대부분 반영됐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행정 절차와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은 시청∼상무역∼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남광주역∼조선대∼광주역을 잇는 17.06㎞,2단계는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첨단지구∼수완지구∼운남지구∼시청 20㎞다. 3단계는 백운광장∼진월∼효천역 4.84㎞ 구간으로 계획됐지만, 현재 건설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 광주 모빌리티 혁신 추진위 출범…“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총력”

    국가산단 유치 등 광주 자동차 산업 성장을 위해 산·학·연이 뭉쳤다. 광주시는 지난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추진위에는 완성차 업체인 기아와 GGM은 물론 자동차 부품사,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광주테크노파크,광주그린카진흥원,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두루 참여했다. 추진위는 지역 제조업의 43%를 차지하면서 친환경·자율주행차 등 대전환 시기를 맞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머리를 맞댄다. 추진위는 특히 광주 미래 차 국가 산단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시는 지난달 100만평 규모 미래 차 산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다음 달 중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것으로 광주시는 예상했다. 조환익 추진위원장은 “에너지 밸리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 미래 차 국가산단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자 미래 100년 먹거리인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며 “이를 위한 첫 단추이자 핵심인 미래 차 국가산단을 반드시 유치해 인공지능,반도체,배터리 산업 등을 융합한 사물 이동(MoT·Mobility of Things)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차기 광주은행장에 고병일씨

    차기 광주은행장에 고병일씨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고병일(56) 광주은행 부행장을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은행 모기업인 JB금융지주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송종욱 은행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고 부행장을 광주은행장 후보로 내정했다. 고 부행장은 1966년 광주에서 태어나 금호고,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해 임방울대로지점장, 백운동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장, 종합기획부장, 영업1본부 부행장 등을 거쳐 현재 경영기획본부(CFO) 겸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고 부행장은 주주총회를 거쳐 제14대 광주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되며 2023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광주은행은 현 송종욱 행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자행 출신 은행장을 선임하게 됐다.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송 행장은 J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 제14대 광주은행장 후보에 고병일 부행장 확정

    제14대 광주은행장 후보에 고병일 부행장 확정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고병일 광주은행 부행장(56·사진)을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은행 모기업인 JB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송종욱 은행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고병일 부행장을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내정했다.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고 후보의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근무경험과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은행의 효율적인 경영관리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광주은행장 적임자로 판단했다. 후보로 확정된 고 부행장은 1966년 광주시에서 태어나 금호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해 임방울대로지점장, 백운동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장, 종합기획부장, 영업1본부 부행장 등을 거쳐 현재 경영기획본부(CFO) 겸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고 후보는 향후 개최될 주주총회를 거쳐 제14대 광주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되며 2023년 1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공식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광주은행은 고 부행장이 광주은행장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현 송종욱 은행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자행 출신 은행장을 선임하게 됐다. 한편 자행 출신 최초 은행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송 은행장은 J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전남 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광주·전남 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상생과 발전안을 논의하는 2022년도 제5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광주여대에서 개최됐다. 27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총장협의회에 광주교대,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송원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12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2023 교육재정 토론회에서 언급된 지방대학 재정지원 방안에 대한 공동 의견을 수렴했다.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 반대 관련 활동 내용도 공유했다. 협의회를 찾은 김형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본부장은 2023 순천만 국제박람회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은 “협의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5·18 1주년 추모식 참석했던 대학생, 41년만에 무죄

    1981년 5·18 민주화운동 1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고, 지명수배 시국사범을 숨겨줬다가 처벌받았던 시민(당시 대학생)이 41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는 계엄법 위반 등 혐의로 유죄가 선고됐던 조모(61)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부장판사는 “5·18 추모식에서 민중가요를 제창하고, 계엄법 위반 혐의로 도피 중이던 유모씨를 숨겨 준 조씨의 행위는 12·12와 5·18을 전후해 발생한 헌정질서 파괴를 저지하거나 반대한 행위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전남대에 재학 중이던 1981년 5월 18일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 열린 5·8 1주년 추모식에 참여해 유가족 등 300여명과 함께 ‘가뭄’, ‘농민의 노래’ 등 민중가요를 제창했다. 또 전남대 불온 유인물 살포 사건으로 전국에 지명수배 중이던 유모씨가 광주에 온 것을 전해 듣고 1981년 6월 23일 “지금은 기소중지자 검거 기간이니 끝날 때까지 피하라”며 나주에 소재한 지인의 집에 도피할 수 있게 도왔다. 조씨는 계엄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범인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이후 검찰이 5·18과 관련해 부당하게 유죄 판결을 받고도 구제 절차를 밟지 못한 사람들에게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하면서 조씨도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유씨도 지난 5월 재심에서 전두환 등의 헌정질서 파괴 범죄에 저항한 정당행위였다고 인정돼 무죄를 확정받았다.
  • 신임 광주은행장은 누구?…내부승진 기대감 ‘솔솔’

    신임 광주은행장은 누구?…내부승진 기대감 ‘솔솔’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장과 전북은행장을 교체하며 새판짜기에 나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지만 사의를 표명했다. 송 은행장은 최초 자행 출신으로 2017년 취임 후 5년 동안 재임했다. 송 행장의 재임 동안 광주은행은 큰 폭으로 성장하며 JB금융지주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했다. 송 은행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자 용퇴를 결정했다”며 이사회에 사의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차기 광주은행장에는 최종 후보군에 같이 오른 고병일 부행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고병일 부행장은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임방울대로 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장, 종합기획부장을 거쳐 경영기획본부 부행장에 올랐다. 은행 내부에선 영업과 기획을 겸비한 전략통으로 불린다. 또 송종욱 은행장과 같은 자행 출신 명맥을 이어가 노사 간 화합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다. 차기 전북은행장에는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이 내정됐다. 광주 출신인 백종일 은행장은 1987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 PE를 거쳐 2015년 전북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과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 취임 후 괄목할 성장을 이룬 만큼 JB금융 이사회 내에서 백 은행장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이번주 내 자회사 CEO 추천위원회를 열고 각 은행의 최종 후보군을 확정할 예정이다.
  • ‘1425만원’ 전국 25개 로스쿨 평균 등록금

    ‘1425만원’ 전국 25개 로스쿨 평균 등록금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연평균 등록금이 1425만원으로 집계됐다. 대학별로는 고려대(1950만원)가 가장 비쌌고, 충남대(964만원)가 가장 적었다. 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배진교 정의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25개 로스쿨의 평균 등록금은 1425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15개 사립대 평균은 1679만원, 10개 국공립대는 1044만원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고려대가 1950만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연세대가 1945만원, 성균관대가 186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연간 등록금이 1000만원 미만인 곳은 부산대(990만원), 충북대(982만원), 충남대(964만원) 등 3곳에 불과했다. 교육부는 2016년 이후 국립대 로스쿨 등록금을 5년간 동결하고 사립대는 인하하도록 했다. 최근 5년 사이 전남대와 서강대만 소폭 등록금을 올렸다. 올해는 서강대를 제외한 24곳의 로스쿨이 등록금을 동결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교육부의 로스쿨 등록금 동결 조치가 지난해 끝난 이후 올해도 어느 정도 동결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여전히 로스쿨 등록금이 고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배 의원은 “로스쿨 평균 등록금은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노동자 월평균 임금의 3.9개월 치에 해당한다”며 “교육부가 국고로 주는 장학금 제도를 유일하게 보유한 로스쿨은 등록금 동결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조치는 꾸준히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