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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민주올레’ 관광객 몰린다

    ‘5월 민주올레’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제31돌에 맞춰 선보인 이 행사에는 서울·부산 등 외지 방문객의 참여가 늘면서 ‘5월 정신’의 전국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18일 광주시교육청과 5·18 민중항쟁 제31주년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행사는 청소년들이 항쟁의 현장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민주올레 행사는 ▲5·18 코스 ▲민주열사 코스 등 2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5·18 코스는 옛 전남도청~전남대~상무대 영창~국립 5·18민주묘지를 돌며 5·18민주화운동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민중항쟁의 역사적 해설, 주먹밥 만들기 체험, 상무대 탐방-영창 순례, 시민군 재연, 묘역 참배, 5·18 정신의 계승에 대한 교육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5·18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분신자살한 전남대생 박승희, 보성고 김철수 등 민주열사의 발자취를 각각 탐방하는 목포권과 보성권 올레 코스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이들 코스는 5·18의 생생한 현장 위주로 짜여진 만큼 학부모와 학생, 외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이모(20·여·부산시)씨는 “책에서만 접했던 5·18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 같은 후세가 5월 정신을 계승, 발전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5·18 최초 발발지인 전남대와 금남로, 민주묘지 등을 잇는 ‘5월 테마길’을 관광코스로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위는 민주올레 참가단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감상문을 공모해 선정된 작품을 홈페이지 등에 실을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과학계 ‘과학벨트 입지 선정 이후’ 토론회

    국내 기초과학 연구의 일대 전환점이 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을 위한 첫번째 과제로 과학계 인사들은 ‘수월성을 기초로 한 연구조직 운영’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이 필요해 국가적 차원의 정책으로 다뤄야 하는 탓에 과학이 정치와 따로 갈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단순히 지역 안배를 위해 ‘분산’ 개념을 적용할 것이 아니라 연구의 효율성을 위한 분배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KIST 전 원장)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학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과학벨트 입지 선정 이후의 과제’ 토론회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지역 안배를 위해 50개 연구단을 지방별로 나눠 주게 되면 결국 연구 수준을 하향평준화로 가져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금 연구원은 “당장 연구단 몇 개만 운영하면서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지속성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며 연구단 배분에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과학벨트의 지역 분산에 대한 논란도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이준행 전남대 의대 교수는 “히딩크 없이는 박지성도 없는 것처럼 국가대표를 만들려면 좋은 상비군을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 대전에 과학 인프라를 집중시켜왔지만 독일이나 미국 등 외곽지역에서도 세계적인 과학자를 유치해 훌륭한 성과를 낸 사례가 있는 만큼 광주와 경북권 분산계획을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정치 담당 패널로 참석한 김경민 한양대 교수는 “과학벨트 건설을 위해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나 미국형 연구소를 벤치마킹할 필요는 있지만, 지역 균형발전이 필요한 우리나라의 사정에 맞게 한국형 과학벨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계명대 ‘선도대학… ’ 선정

    계명대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과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47억 4000여만원과 110억 4000만원 등 모두 15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이번에 우리 학교가 선정된 것은 그동안 학부교육 중심대학을 표방해 온 계명대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는 또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30억원에 가까운 국비를 2015년까지 4년 동안 지원받게 돼 안정적인 교육 재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학부교육 역량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9개 대학을 선정한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은 98개 대학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1대1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 대표적인 지역 거점 국립대가 1단계 서류평가를 통과하지 못했고, 영남권역에선 계명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국내 최대 육식 공룡알 둥지 화석 공개

    국내 최대 육식 공룡알 둥지 화석 공개

    국내 최대 육식 공룡의 알과 둥지 화석이 어린이날 공개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신안군 압해도에서 발견한 공룡알과 둥지 화석 복원 작업을 마무리하고 5일 오전 10시 일반인에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개할 둥지 화석은 국내에서 발견된 것 중에 가장 큰 것으로 2년여에 걸친 전문 연구원의 복원 작업을 거쳤다. 크기 41~43㎝에 알 19개가 포함된 지름 230㎝, 무게 3t의 둥지다. 박물관은 둥지 화석 공개와 함께 화석 발굴에서부터 복원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사진전도 마련했다. 공룡알 둥지 화석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가 2009년 11월 공동으로 추진한 서남권 일대 지질 환경 조사 도중 발견했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첫 공직채용박람회 대학서 미리 만나요

    첫 공직채용박람회 대학서 미리 만나요

    올해 처음 열리는 공직채용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미리 구할 수 있는 권역별 대학 공직설명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6월 1일까지 전국 9개 지역별 대학 14곳에서 공직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채용정보와 다음 달 공직채용박람회 사전 정보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전형·급여·복리후생 등 정보제공 공직설명회는 25일 부산대학교와 전남대, 전북대를 시작으로 29일 제주대학교까지 서울·인천·경기, 대전·충남 등 전국 9개 권역에서 실시된다. 26일 고려대, 27일 충남대와 충북대·울산대, 28일 영남대·한양대 순이다. 해당 학교는 물론 인근 학교 공직 지망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안부는 채용시험과 급여, 복리수행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공직채용박람회 주요 타깃이 될 대학생들에게 행사 일정·내용을 미리 소개해 박람회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되는 공직채용박람회에선 국가직 5·7·9급 공채 정보를 비롯해 감사원·중앙선관위 등 헌법기관과 지방공기업, 민간경력자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해당 지역출신 주무·사무관과 대화 특히 행안부는 설명회에 나설 사무관과 주무관을 해당 지역 출신자로 섭외해 지역 선배와의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직채용 설명과 박람회 소개에 이어 지역 출신 중앙부처 5·7급 공무원과의 문답 시간을 40여분 따로 마련해 공직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직설명회는 앞서 2008년 56회, 2009년 50회에 걸쳐 전국 대학교와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열렸지만 지난해는 외교부 특채 파동 여파로 20회 개최에 그쳤다. 행안부는 상반기 설명회 실적을 토대로 9월 이후 추가 설명회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나란히 장편소설 낸 쌍둥이 작가 장은진·김희진의 ‘유쾌한 수다’

    나란히 장편소설 낸 쌍둥이 작가 장은진·김희진의 ‘유쾌한 수다’

    국내 문단에 작가 부부는 꽤 된다. 얼핏 떠올려 봐도 구중서(평론)-김윤희(시), 조정래(소설)-김초혜(시)부터 시작해 남진우(시)-신경숙(소설), 홍용희(평론)-한강(소설) 등을 거쳐 김도언(소설)-김숨(소설) 등에 이르기까지 금세 여러 쌍들이 꼽아진다. 그렇다면 형제 작가는? 김원일(소설)-김원우(소설), 황현산(평론)-황정산(시), 박용재(시)-박용하(시) 등 흔하지는 않지만 드문 것 또한 아니다. 여기 쌍둥이 자매 소설가가 있다. 희귀한 예다. 스스로 “우리는 싱크로율(일치율) 95%예요.”라고 깔깔거리는 서른다섯 살의 장은진, 김희진이다. 30분 먼저 세상에 나와 언니가 된 장은진이 200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먼저 등단하면서 혹여 헷갈리지 말라고 성을 ‘김’에서 ‘장’으로 바꿨다. 문장(文章)의 ‘장’이거나 장편소설의 ‘장’(長)이라는 뜻이란다. “장이라는 성도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천연덕스레 거드는 동생 김희진은 2007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이들은 지난해 같은 인터넷 웹진(인터파크)에서 나란히 연재했던 작품을 나란히 같은 출판사(자음과모음)를 통해 내놓았다. 언니의 작품은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동생의 작품은 ‘옷의 시간들’이다. 지난 20일 책이 나온 직후 쌍둥이 소설가들과 만나 나눈 유쾌한 대화를 옮겨 본다. 장은진(이하 은진) 광주 집 한방에서 같이 살고, 같이 소설 써요. 속옷하고 신발 빼고는 다 함께 쓰죠. 소설 구상과 창작 과정조차도 나누죠. 김희진(이하 희진) 그래도 소설 쓰는 장소는 달라요. 얘-두 사람의 호칭은 ‘야’, ‘너’다. 자매라기보다 친구에 가깝다-가 컴퓨터 자판 두드리는 소리가 엄청 크거든요. 난 안 써져서 괴로운데 그 소리까지 들으면 더 기분 나빠져요. 그래서 얘는 방에서 쓰고, 저는 거실에서 써요. 은진 제가 좀 세게 치는 편이긴 해요. 헤헤. 희진 얘가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좀 엉뚱해요. 학교(목포대 국문과)에서 단편소설 써 오라는 과제가 있어서 끙끙거리는데, 얘가 쳐다보더니 ‘꼴 같지 않은 짓을 하고 있네.’ 하는 표정을 짓더라고요. 그래서 “너도 써봐.”라고 권했죠. 은진 전공(전남대 지리학과)은 달랐지만 바로 그날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 희진 여차저차 설명한 뒤 그 소설을 대학 교수님(유금호)께 보여 드렸더니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제가 쓴 것보다 낫더라고요. 위기감을 느꼈지요. 은진 지금도 위기감 느끼는 것은 아니고? 하하. 장은진은 소설집 한 권과 장편소설 ‘앨리스의 생활방식’,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등 세 권의 소설을 이미 낸 상태다. 2009년에는 문학동네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반면 김희진은 등단이 늦은 만큼 장편소설 ‘고양이 호텔’이 유일한 작품이다. 뼈 있는 농담으로 들린다. 진짜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까. 희진 지난해 연재하는 동안 숫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댓글 숫자, 조회 수 등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더라고요. 은진 서로 눈치 보고 했죠. 하나라도 제 댓글이 많으면 희진이는 기분 안 좋아했고, 저는 조금 미안하고 그랬고요. 희진 얘는 이미 책을 3권 냈으니까, 뭐, 그럴 수도…. 그래도 속으로는 쟤 소설이 내 것보다 뭐가 낫다고 그래 하는 생각은 여전했지요. 은진 초기 작품들은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고, 각자 길을 찾아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희진 (상대방의 장점은 뭐냐고 묻자) 은진이는 문장이 맛깔스럽고, 작품이 단정해요. 은진 희진이는 에피소드가 신선하고, 대사도 유머러스하고, 사유하는 스타일도 저보다 나아요. 저희는 소설 창작 과정에 대해서도 늘 상의해요. 서로 첫 독자죠. 희진 설령 내가 쓴 게 아무리 형편없어도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기분이 안 좋잖아요. 근데 우리끼리는 가차 없이 말해도 괜찮아요. 상대방 컴퓨터 비밀번호까지 다 알고 있어요. 은진 성장과정도 같고 성격, 취향, 심지어 좋아하는 이상형까지 같으니까요. 싸울 일은 없겠다. 과연 그럴까. 희진 한번 다투면 일주일에서 한달까지 서로 말도 안 하곤 해요. 한번은 너무 화가 나서 ‘노트북에 있는 소설을 몽땅 지워 버리면 쟤는 끝장이겠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차마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는데, 화해하고 난 뒤 내가 조심스럽게 그 얘기를 하려고 했더니 바로 말을 가로채더라고요. 은진 제가 그랬어요. “너, 내 소설 다 지워 버리려고 했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동글동글한 얼굴에 짧은 단발머리, 까만 뿔테 안경, 전라도 사투리 담긴 음색까지 거의 비슷하다. 외모만으로는 영 구별이 쉽지 않다. “그냥 복제인간이 다른 소설을 쓰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라고 김희진이 말하자 “공동 창작 소설은 쉽지 않겠지만 나중에 영화 시나리오는 한번 같이 써보려고요.”라고 장은진이 덧붙인다. 서로 거들고 다투며 성장하는 사이가 분명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부고]

    ●김병식(전 삼성자동차 수석부장)병태씨 부친상 김영식(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김춘용(부산 문현여고 교사)김홍전(인천일보 논설위원)씨 장인상 22일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5)750-8652 ●이길동(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사진부장)길복(자영업)길웅(건축업)길상(삼양비지네스폼 차장)씨 부친상 22일 전남 완도 대성병원, 발인 24일 (061)554-4414 ●황태주(전남대병원 소아과 교수)씨 부친상 21일 전남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62)220-6983 ●이주호(롯데건설 이사)지호(한국은행 영국중앙은행)씨 부친상 백춘기(한국건설감리공사 상무)엄영식(태호텍 대표)나관호(자영업)씨 장인상 권희연(숙명여대 교수)씨 시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02)3410-6915 ●우진선(구미저축은행 회장)씨 별세 경달(자영업)영훈(구미저축은행장)덕훈(대구탁주 이사)동훈(훈성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황성규(경북대 교수)씨 장인상 21일 구미아성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4)443-5873 ●김기성(인천신문 부장)씨 부친상 22일 인하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32)890-3191 ●정종태(코트라 운영지원처장)종열(영농법인 대표)씨 모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3410-6917 ●김철관(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씨 모친상 22일 안산제일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031)8040-8883 ●진경만(도제무역 대표이사)경우(테크밸류체인 대표이사)씨 부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36 ●박형무(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씨 모친상 22일 중앙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860-3510 ●김인하(국민체육진흥공단 비서실장)씨 모친상 22일 경북 군위 농협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054)383-2990 ●김홍숙(한국도로공사 풍기영업소 대표)씨 별세 22일 대구 효경G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53)746-9310
  • 역사교과서 일본 왜곡이 문제라고? 그럼 한국은 자유로울까

    역사교과서 일본 왜곡이 문제라고? 그럼 한국은 자유로울까

    독도 문제 등을 포함한 일본 교과서가 파문을 일으켰다. 역사 왜곡뿐 아니라 검인정제 뒤에 숨어 사실상 이를 조장하는 일본 문부성에 대한 비판도 거셌다. 그렇다면 한국의 역사 교과서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울까. 우리 교육부도 ‘좌편향’ 등의 이유를 들어 2008년 역사 교과서를 강제로 수정토록 했다.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학자들이 반발하면서 관련 소송도 진행 중이다. 일본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역사와 교육학회’ 23일 학술대회 ‘역사와 교육학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대강당에서 ‘2009 개정 한국사 교과서 내용 분석과 비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하는 한철호 동국대 역사교육학과 교수는 “국정 대신 검인정 교과서를 도입한 취지는 역사가 단편적 사실만 나열해 외울 게 많은 암기과목이라는 오해를 넘어서자는 것”이라면서 “그래서 집필자나 출판사 모두 학생 스스로가 다양한 해석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본문과 그림, 사진, 도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사실을 완전히 잘못 적었다든지, 교과서 구성이나 전개방식이 학생들의 학습 욕구를 이끌어내기에 부족하다는 식의 비판이라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으나 해석이 조금 다를 수 있는 부분이나 본문 대신 사진 또는 표로 처리한 부분 같은 것을 들어 왜곡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이런 풍토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한 교수는 덧붙였다. 지금의 중·고등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2009 교육과정’이 급조됐다는 성토도 나왔다. 남한호 경북대 강사는 “노무현 정부 때 마련된 2007 교육과정은 중학교 때는 전근대사, 고등학교 때는 근현대사를 각각 배우도록 했다.”면서 “이전 ‘한국 근·현대사’가 선택과목이어서 근·현대사도 모르고 졸업한다는 문제점을 보완했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합해 자민족 중심적이라고 비판받던 기존 ‘국사’ 과목의 한계도 벗어나려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선택과목에서 부랴부랴 필수로? 그런데 2009 교육과정은 중학교까지만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하고 고등학교 ‘역사’는 ‘한국사’로 바꿔 선택과목으로 놔뒀다. 남 강사는 “역사 교과 축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면서 “올해 들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사태가 벌어지자 교육부가 부랴부랴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겠다고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교과서 내용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임종명 전남대 사학과 교수는 “국가 정통성에 집착한 나머지 개정 교과서가 너무 돌발적인 사건으로만 채워져 있다.”고 비판했다. 예컨대 한국전쟁은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만, 4·19 혁명은 3·15 부정 선거 여파로만, ‘한강의 기적’은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만 기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임 교수는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소 생뚱맞다.”면서 “그러다 보니 소단원으로 들어가면 설명의 정합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말했다. 한국전쟁이 기습 남침 때문에 툭 불거졌다면 그 이전 남북 관계는 원만했다는 얘기인지, 3·15 부정선거가 문제라면 그 이전 이승만 정권의 통치는 문제가 없었다는 것인지 등에 대해 일관된 흐름을 타고 움직이는 서술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부고]

    ●이성원(전 한국석유공사 기획조정실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52 ●고경남(회계법인 손&고 대표)승남(트라이포드코리아 부장)희정(킨더슐레대치원 원장)희경(유니레버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권영제(오성프라스틱 대표이사)씨 별세 오석(오성프라스틱 상무)오상(〃 부장)오선(〃 이사)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명주(전 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증경회장)씨 별세 강대인(대화문화아카데미 원장)씨 모친상 김광국(사업)김정석(〃)씨 장모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예배(경동교회) 19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11 ●심재길(TJB 보도국 편집팀 기자)씨 장인상 17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42)471-1653 ●김용님(전 대전 대성여중 교감)씨 별세 윤창현(서울시립대 교수)석현(대전평안정형외과 원장)씨 모친상 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58-5957 ●정호진(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 총무이사)석진(하나투어 유럽본부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1 ●여필구(한국예탁결제원 총무팀 차장)씨 모친상 16일 전남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62)220-6981 ●신동효(전 콴타스항공 지점장)동선(전 JC PENNY 상무)동익(홍익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동희(베스트공인중개사)씨 부친상 주상곤(언론인)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37 ●이기홍(국민카드 마포지점 팀장)상용(하나대투증권 퇴직연금사업부 차장)현숙(신한데이타시스템 팀장)씨 부친상 김양우(사업)성기중(오스코케미컬 부사장)이관훈(사업)조현섭(〃)씨 장인상 안혜원(삼성화재)씨 시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94 ●조철현(아시아경제 건설부동산부 차장)씨 부친상 박대용(세원피쉬 대표이사)정종영(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과장)씨 장인상 16일 경남 남해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55)860-6430, 6431 ●이우범(충북지방경찰청 정보3계장)청범(보은경찰서 읍내지구대 경사)씨 부친상 16일 충북 보은 금강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43)544-6693 ●이상수(전 보광훼미리마트 부회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12 ●양창석(사업)원석(KBS 사회공헌부 부장)영석(우석대 교수)호석(한국은행 본점 차장)옥석(변호사)씨 부친상 17일 전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63)250-2450 ●고태현(경기방송 기자)씨 모친상 17일 의정부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031)820-5053
  • [부고]

    ●오제세(국회의원)창세(의사)권세(사업)경희(약사)씨 부친상 15일 청주병원, 발인 18일 오전 (043)224-2898 ●이호진(HNC 과장)씨 부친상 윤혜진(한국가스안전공사 과장)씨 시부상 김세환(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김상완(하나은행 과장)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3010-2235 ●김유석(KPC 전임교수)미정(파인애드컴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용태(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장)박남칠(사업)유병석(롯데손해보험 과장)씨 장인상 15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2)483-3320 ●김동섭(MBC 논설위원)씨 형님상 15일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30분 (02)970-8444 ●박성민(로터스투자자문 대표이사)씨 부친상 15일 국립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2262-4820 ●이상발(사업)영철(전남대 교수)씨 모친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58-5951 ●심재윤(STX팬오션 일본법인장 전무)재원(한화제약 강원지점장)씨 모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03 ●성송제(고양시 안전도시과장)씨 모친상 14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16일 낮 12시 (032)651-0444 ●고성현(한양대 성악과 교수)씨 모친상 15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63)285-1009 ●박제형(전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장)허준오(OW상사 대표이사)박호재(서한종합건축 감리실장)씨 장인상 1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31)787-1503 ●고경환(사업)상환(하나대투증권 부장)정환(항우연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장영철(전 한성생명 국장)양광섭(전 LG투자증권 지점장)씨 장인상 14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51)256-7015 ●김상현(삼성화재 신사업기획TF 팀장)정현(코스페이스 과장)수정(장성 삼계고 교사)수진(영화사 비단길 대표)씨 부친상 이계관(자영업)문종하(〃)류명렬(교사)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01
  • 5·18 사적지 연결 ‘오월 길’ 만든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의 중심지를 잇는 ‘오월 길’이 조성된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013년까지 5·18 사적지 26개 지역 29곳을 연결하는 ‘오월 길’(5·18 Road)을 만들어 민주와 인권을 상징하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무용 전남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오월 길 조성 태스크포스팀’이 맡는다. 오월 길은 총연장 290㎞로 ‘인권길’과 ‘횃불길’ 등 18개 코스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사적지는 옛 전남도청, 5·18 묘역, YMCA, 전남대 병원, 구MBC, 금남로, 남동성당, 전남대, 조선대, 주남마을, 기독병원, 광주공원, 양동시장, 구 국군통합병원, 광주역 등이다, 광주시는 오월 길 조성사업을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키로 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관련 예산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오월 길을 5·18사적지 순례코스와 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 김윤수씨

    김윤수(62) 전남대학교 총장이 최근 경북대에서 열린 2011년도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김 총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도 겸임하게 된다.
  • [인사]

    ■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보 △산업기술정책관 정양호 ■한경닷컴 △대표이사 황재활△전략기획국장 서도원<온라인뉴스국>△국장 최인한△편집팀장(부국장) 고민철△증권〃 변관열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편집국>△국장 김성희△부국장 이광용 ■부산MBC △기획심의실장 이종훈◇국장△광고사업 김재철△보도 김용성△기술 전종봉 ■강원대 ◇실장 △제1행정 오용수△제2행정 최윤희△제4행정 박성동△제5행정 어훈△제7행정 신영한△제8행정 용환천△제9행정 김형일 ■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보 이기명 ■전남대병원 △진료처장(시립노인병원수탁사업단장 겸직) 류종선△기획조정실장 남종희△홍보〃 김윤하△교육연구〃 정명호△임상의학연구소장 박광성△진료지원실장 김태선△의료질관리〃 허탁△기획조정실 기획담당 김찬종<화순전남대병원>△진료처장 정신△기획실장 김형준△의료질관리〃 정성욱△기획실 기획담당 주영은<전남대치과병원>△치과진료처장(치과병원장) 오원만△진료부장 김재형△기획〃 윤숙자△교육연구〃 김옥수 ■보험개발원 ◇상무 승진 △기획관리부문장 권흥구 ■코스콤 △상임감사 김상욱 ■KB국민은행 ◇승진 <지점 개설준비위원장>△판교테크노밸리 구승열△강일 신종국△인천한화 서정현△오산세교 김재완△전주신시가지 홍성룡△정관 최종근<지점장>△호평 윤경한 ■현대증권 ◇전보 △온라인사업본부장 조재형<본사 부장>△인사 김재봉△총무 배인수△WM추진 박성준△상품전략 이완규△금융사업 박강현△해외사업 서상원△온라인기획 손호영△온라인채널 임영재△국제영업 오세현△FICC 류상인△퇴직연금운영 박재형△기업분석1 이상화△기업분석2 박대용<실장>△법무 이해근△준법감시 최원찬<센터장>△고객만족 임호택<현지법인장>△뉴욕 이윤구<해외지점장>△동경 이용출<지점장>△개포 김용직△강남 고문환△청담 한영동△신사 석상열△삼성역 박두현△무역센터 윤만철△광화문 전문철△동교동 인성익△이촌동 양희룡△신촌 류한묵△마포 김병호△원효로 김정욱△자양동 이홍진△동대문 이국성△강동 이하영△가락 김창기△거여 안윤기△테크노마트 오관진△의정부 장신혁△성북 남현우△불광 박광식△개봉 허강△계양 이익우△영통 이석동△과천 오항영△산본 박민배△아산 전현호△불당 이중순△청주 김헌△울산 고영수△무거동 김영재△대구 박경호△대구서 권일석△구미 윤기규△경주 권덕용△경산 김형진△안동 장영내<지점영업소장>△평택 차원규△광주 이경상 ■삼부토건 ◇승진 △전무이사 오성훈△상무이사 조성연 이상욱 김진선 최공휴△이사 강신부 허훈 신종철 김상돈 김태규 김희선 양인국 김재영 ■영진약품 ◇임원급 승진 △기획실장(경영지원본부장 겸임) 왕건식△영업본부장 길창배△국제사업〃 김성수△전주공장장 강인헌 (4월 1일 자)
  • 초대형 국립대 나온다

    초대형 국립대 나온다

    충남대, 공주대, 공주교대 등 대전·충남 3개 국립대가 이르면 내년 3월에 통합된다. 통합 국립대는 학생 4만 9000여명으로, 대학원생까지 2만 6900여명인 서울대보다 훨씬 많은 초대형 대학으로 탄생한다. 교수는 1500명으로 서울대(1800여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3개 대학 통합 MOU 교환 송용호 충남대·서만철 공주대·전우수 공주교대 총장은 28일 충남 공주대 대학본부에서 ‘3개 대학 통합 및 세종시 융·복합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들은 곧 각 대학 교직원 15명이 참여하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통합안을 만든 뒤 구성원의 동의를 거쳐 5월 말 교육과학기술부에 통합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3월쯤에 통합대학을 출범시키고 세종시 융·복합캠퍼스 조성에 착수한다. 융·복합캠퍼스는 공주대(옛 공주사대)와 공주교대의 특성을 살려 초·중고교와 대학 및 대학원이 한데 어우러진 형태를 일컫는다. ●학생수 최다·교수 인원 2위 양해각서 교환식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참석,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부는 예전 부산대와 밀양대 간 통합에 145억원, 전남대와 여수대 간 통합에 85억원을 각각 지원한 바 있다. 교과부는 지난해 12월 3개 대학이 세종시에 캠퍼스를 공동으로 조성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통합하면 고려해 보겠다.”고 통합을 적극 권장해 왔다.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교직원들도 최근 설문조사에서 공주대 86.7%, 공주교대 81.3%, 충남대 61.3%가 통합에 찬성했다. 대학 통합은 갈수록 심화되는 입학생 감소에 대처하고 경쟁력을 높여 2020년까지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하지만 통합계획서에 담길 학과 구조조정 및 교직원 발령과 어떤 교명으로 정할 것인지, 대학본부를 어디에 둘 것인지 등을 놓고 교직원들의 동의를 필요로 해 적잖은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교명·위치 등 이견… 진통 예상 한편 충남대 교수회는 성명을 내고 “대학 측이 학생 참여를 배제한 채 핵심 쟁점인 교명과 대학본부 위치 등에 대해 각 대학이 서로 다른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했다.”며 양해각서 교환의 원천무효를 주장했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김석중(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형중(애공기기 한국사무소장)철중(엔씨비네트웍스 부장)씨 모친상 최정수(한국은행 팀장)김공식(케이티씨에스 부장)씨 장모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58-5951 ●안인달(전 대선주조 대표)씨 별세 이헌정(전 주부클럽연합회 부회장)씨 남편상 안민호(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성호(옵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동정(동부엔지니어링 부사장)홍석남(옵톤ENG 대표이사)윤해섭(오리엔트무역상사 대표이사)주우식(삼성증권 부사장)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20 ●박동순(사업)왕순(벽산건설 팀장)성순(사업)씨 부친상 위성삼(사업)양왕승(금융감독원 부국장)홍성호(사업)정희윤(〃)씨 장인상 28일 전북 정읍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63)530-6702 ●김삼진(아동문학가·전 광주시인협회장)씨 별세 석호(연세대·고려대 강사)용호(남해화학 차장)씨 부친상 김선구(사업)위성수(서울도시철도공사 차장)씨 장인상 27일 전남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62)220-6983 ●임열수(경인일보 사진부 차장)씨 부친상 28일 충남 공주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41)854-4040 ●이현종(ING생명 FC)씨 모친상 이기범(삼성전자 과장)씨 장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2●정헌준(전 한누리증권 회장·전 전국은행연합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2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31)787-1511 ●이의철(전 한국일보 기획실 부장)씨 모친상 27일 인천 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2)472-0871 ●하수호(부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씨 장인상 28일 충주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43)841-0389 ●김용욱(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홍보팀장)씨 부친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낮 12시 (02)2258-5969 ●오삼봉(전 보루네오 이사)씨 별세 경록(경희대 교수)씨 부친상 윤미경(위례초 교사)씨 시부상 임완빈(공업진흥청 연구관)진성만(사업)씨 장인상 28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440-8922 ●이재만(대한항공 과장)재근(농협중앙회 길음역지점장)재권(대광금속 대표)재신(미도디자인 〃)씨 모친상 강성용(기업은행 자금부 차장)씨 장모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27-7547 ●전상배(전 모덕의료재단 이사장)씨 별세 승훈(전남 의학전문대학원생)정원(모덕의료재단 이사장)민정(고양정신병원 기획팀장)호정(미국 거주)씨 부친상 정지훈(서울아산병원 내과 임상강사)서순주(미국 시카고대학원생)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230 ●이세진(성광교회 원로목사)씨 부인상 동원(성광교회 목사)준원(초원교회 〃)성원(샛별교회 〃)혜신(목사)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010-2295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조정실장 이성희△원자력안전국장 손재영△교육과학기술부 정경택 황인철△창의인재정책관 이진규<사무국장>△학술원 편경범△서울대 이승복△부산대 홍남표△한국교원대 이만희 (3월 28일자) ■환경부 ◇과장급 전보 △국무총리실 파견 남병언 ■스포츠서울 ◇부국장 승진 <편집국>△편집부 조형진△연예부 이주상◇부장 승진 <편집국>△체육1부 이평엽△사진부장(DB팀장 겸임) 강영조<광고국>△광고마케팅부장 남원희 <사업국>△문화사업부 김은희 ■법률신문 △광고국 부국장 이형재◇부장△기획실 윤상원△총무국 김성위△취재 정성윤 ■iMBC △사외이사 함명철 ■경원대 △대외협력처장 김한정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장 국훈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기업금융부장 박진홍 ■제너시스템즈 ◇승진 △상무 김영환◇전보△경영전략부문장 강원국 ■S&T중공업 △특수사업본부장 부사장 오철성△품질본부장 상무이사 조수현 ■두산 ◇임원 전보 △지주부문 최종일◇임원 승진△관리본부 PI(Process Innovation) ERP 이재근 ■두산중공업 ◇임원 승진 △재무관리 부문장(CFO) 최형희△원자력BG 기획 강인구△사장실 전략 송용진 ■두산건설 ◇임원 승진 △재무혁신팀 한상조
  • 전남대병원장 송은규씨

    전남대병원은 24일 송은규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 전문가인 송 원장은 대한관절경학회장, 한국컴퓨터정형외과학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세계컴퓨터수술학회 2012년도 학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취임식은 28일 열린다.
  • 자매결연 지자체 “日 지진 피해 돕자”

    일본 대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센다이시를 돕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나섰다. 광주시와 센다이시는 서로 어려울 때 돕기로 한 ‘자매결연’ 도시다. 광주시는 14일 일본 센다이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조반 ▲의료대책반 ▲구호성금 지원반 등을 급히 꾸리고 분야별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전남대·조선대병원 의사와 간호사 20명과 소방구급대원 1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구조반을 편성하고, 현지 파견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 측에서 입국 허가를 하면 즉시 출국할 수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종교·사회단체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쿠야마 에미코 센다이 시장에게 보낸 위로 전문에서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 시민들에게 마음속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주민들이 빨리 피해를 수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안동시도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야마카타현 사가에시의 대지진 피해를 파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권영세 안동시장 명의의 전문을 사토 히로키 사가에 시장에게 보내 충격을 받은 사가에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하거나 피해 복구단을 파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사가에시는 앞서 지난 2월 구제역 피해를 입은 안동시에 성금 170만 7066엔(약 2277만원)을 보내왔다. 안희정 충남지사도 구마모토현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 및 나라현 아라이 쇼고 지사와 차례로 통화하고 “원한다면 구조인력과 물품, 장비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제주 서귀포시 역시 2003년 자매결연을 한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에 위로 전문을 보내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전국종합 cbchoi@seoul.co.kr
  • [부고]

    ●유민수(전남대 교수)명희(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씨 모친상 윤건영(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02)3010-2230 ●우제화(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씨 별세 상현(삼성전자)화성(슈 디자이너)씨 부친상 장용아(아시아나항공)씨 시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6 ●이여춘(MBC 크리에이티브센터장)씨 모친상 12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779-2195 ●이혁기(전 조흥은행 지점장)민기(전 산업은행 기업금융1실장)완기(전주시청 주택과)씨 모친상 이정빈(전북교육삼락회장)씨 장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94 ●허규(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품소재단장)씨 부친상 안정호(자영업)박의성(대광솔루션 대표)씨 장인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1)787-1510 ●김두호(안양일보 대표)씨 장인상 12일 전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3)250-2452 ●단현광(동구제약 전무)씨 모친상 정현구(서울건설공사 대표)최창호(KAIS 〃)노종환씨 장모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77 ●정용문(전 국립교향악단 단원)씨 별세 용구(현대제이콤)경구(로긴스 대표)미영(서울예고 교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1시 (02)3010-2294 ●박상규(사업)설규(엠피라이프 대표)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33 ●류태현(전 괴산 연풍초 교장)씨 별세 호성(현대해상)호진(청주시 약사회장·동화약국 대표)호윤(이천숲속테니스클럽 대표)호명(㈜유정알콜 대표)씨 부친상 김요범(㈜유화창고 대표)씨 장인상 13일 청주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43)224-2895 ●전승철(특허청 서기관)승빈(LG엔시스 차장)씨 부친상 신영실(영등포복지관)씨 시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38
  • [부고]

    ●김주섭(전 국무총리 의전수석비서관)씨 모친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58-5979 ●김영용(한국경제연구원장)영후(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소장)씨 부친상 김효일(순천 동방약국 대표)임칠성(전남대 국어교육과 교수)씨 장인상 3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1)720-2298 ●강동석(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씨 모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95 ●안광명(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씨 부친상 김희록(미국 거주·목사)백승진(예미안치과 원장)정재동(코스콤 상임감사)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최예용(환경보건심의센터소장)성범(용산소방서)연자(KT 광화문지점 과장)씨 부친상 박향수(한국은행 은행분석2팀장)조정택(학원경영)씨 장인상 2일 일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31)932-9169 ●유승헌(대한산부인과학회 명예회장)씨 부인상 능화(연세필의원 원장)필화(성균관대 교수)영화(자영업)씨 모친상 박찬일(전 조흥은행 부행장)이기향(한성여대 교수)씨 장모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27-7580 ●권오현(천안시 공보관실 인터넷홍보팀장)씨 모친상 나기수(천안시 성정1동장)씨 장모상 3일 단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1)550-7185 ●이종걸(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2일 경기 안양 중앙성당, 발인 4일 오전 8시 (031)444-2619 ●안용준(삼신저축은행 감사위원)씨 모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410-6901 ●전유택(한솔그룹 경영기획실 상무)유일(자영업)선희(〃)씨 모친상 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31)787-1503 ●정형기(전 KBS 편성제작국장)씨 부인상 담자리(한국자치발전연구원 과장)씨 모친상 최승재(현대중공업 기술영업팀 과장)이종현(한국건설기술 수석연구원)씨 장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후 1시 (02)301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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