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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한화(대전 KBS N 스포츠·SBS ESPN) ●두산-롯데(사직 MBC 스포츠+·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승마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대회(오전 7시 상주국제승마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인천체육회-삼척시청(오후 6시) ●부산시설관리공단-경남개발공사(오후 7시 30분 이상 SK핸드볼경기장) ■볼링 삼호코리아컵오픈(안양 호계체육관) ■유도 추계 전국 중고연맹전(오전 9시 김천체육관)
  • 대가족 에자라씨 집 ‘아침기상 작전’

    대가족 에자라씨 집 ‘아침기상 작전’

    30일 밤 0시 5분 EBS ‘다문화 휴먼 다큐 가족’은 리사 에자라씨 가족을 조명한다. 에자라씨는 12년 전 남편 장학선씨를 따라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사왔다. 지금은 비닐하우스에서 깻잎 농사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깻잎 말고도 다른 여러 농작물을 키우기 때문에 관리하는 데 하루가 부족하다. 여기다 시어머니, 남편, 시동생, 동서에다 3명의 딸과 2명의 조카까지. 10명이라는 대가족의 살림까지 책임져야 한다.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바쁜 하루지만 그만큼 더 행복하다는 에자라씨 가족 이야기다. 하루의 시작부터가 다르다. 가족들을 깨워야 하는데 여기에 작전이 필요하다. 원준이는 이 집의 말썽꾸러기. 이 녀석을 깨우는 데는 단어 하나면 된다. ‘돈까스’. 이 말은 마법의 주문처럼 원준이를 벌떡 일어나게 해 고양이 세수로 대충 물만 묻히고 밥상 앞에 원준이를 앉힌다. 누나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음식 돈까스를 뺏길까 봐 그러는 것이다. 대가족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다 보니 개성 가득한 사람들 사이에서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난다. 에자라씨에게 가장 믿음직한 원군은 둘째 딸 민자. 말수는 적지만 누구보다 속정이 깊어 엄마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알아서 엄마 일을 돕고 맡은 일들도 척척 해낸다. 그런데 민자에게도 위기가 왔다. 아버지는 경기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가봐야 하는데 에자라씨는 남아야 한다. 깻잎은 때를 놓치면 누렇게 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엄마에게 가장 깊숙이 의존했던 민자가 그만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하는 세 딸의 1박 2일 이야기도 담았다. 결국, 민자를 위로하기 위해 가족은 나들이를 계획했다.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을 찾아 먹고 보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한 것. 가족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노래방. 에자라씨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아빠가 특별히 마련한 시간이다. 오래간만에 노래방을 찾은 가족은 모처럼만의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시어머니 김영해씨는 이런 며느리가 여간 대견한 게 아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LG(잠실 SBS ESPN)) ●SK-넥센(문학 MBC 스포츠+·SPOTV2) ●KIA-한화(대전 KBS N 스포츠) ●두산-롯데(사직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실업축구 ●울산-인천(울산종합운동장) ●고양-목포(고양종합운동장) ●안산-김해(안산보조경기장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수원컵대회 준결승 ●여자부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 MBC 스포츠+) ●남자부 LIG손해보험-러시앤캐시(오후 7시 이상 수원체육관) ■체조 제39회 문화부장관기 대회 및 대학·일반 체조대회(오전 9시 30분 경북대 제2체육관) ■수영 MBC배 전국대회(오전 9시 김천수영장)
  • 울산 산악자전거대회 난립

    울산 지역 지자체들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이유로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잇달아 개최해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이달부터 한 달에 한 번꼴로 전국대회가 열린다. 이는 지자체장들이 전국대회를 유치, 실적을 올리려는 데다 일자리 만들기의 하나로 산악자전거 코스 및 경기장을 대거 조성했기 때문이다. 22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동구의 ‘제3회 염포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9㎞·10개부)를 시작으로 이달 울산시의 ‘제11회 울산산악자전거 울트라 랠리’(70㎞, 50㎞), 다음 달 울주군의 ‘제4회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40㎞), 10월 중구의 ‘제4회 입화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7㎞·11개부)가 차례로 열린다. 동구·중구·울주군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국제 수준의 산악자전거 코스 및 경기장을 만들어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이들 대회에는 대부분 지역 동호인들이 참가, 홍보 효과가 거의 없다.여기에다 울산 대회는 지역에서 맡는다. 이 때문에 각 지자체는 5000만원에서 1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이름뿐인 전국대회에 쏟아붓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는 “4개 대회를 2개로 통합하거나 격년제 개최 등을 통해 대회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오늘의 경기]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넥센-두산(잠실 MBC 스포츠+·SPOTV2) ●한화-SK(문학 SBS ESPN) ●롯데-삼성(대구 XTM·SPOTV) ●LG-KIA(광주 KBS N 스포츠 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 제4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오후 1시 잠실학생체육관) ■배구 수원컵대회 ●여자부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4시) ●남자부 대한항공-LIG손해보험(오후 7시 이상 수원체육관) ■태권도 실업최강전 전국대회(오전 9시 30분 국기원) ■하키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오전 10시 경북 성주 국제하키경기장) ■테니스 제4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초롱이코트) ■탁구 제45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대회(오전 10시 영천체육관) ■사격 2012 실업연맹배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 중랑 ‘정보지식인대회’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

    중랑구가 시내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지식정보 지역으로 또 뽑혔다. 구는 최근 서울시 주관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서울시 소속기관을 비롯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보기술(IT)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기관의 정보화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중랑구는 지난해 서울시 대회 ‘우수상’, 행정안전부 전국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수상까지 정보지식인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하면서 정보화분야에서 남다른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구는 다음 달 6일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 서울시 대표기관으로 참가해 다른 시·도와 역량을 겨루는 무대를 갖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형들 눕히던 싸움닭, 혹독한 체중감량에 ‘무릎’

    형들 눕히던 싸움닭, 혹독한 체중감량에 ‘무릎’

    1996년, 아버지가 운영하는 ‘미래체육관’에서 첫 발차기를 뗀 다섯 살 남자아이가 있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일까. 아이는 힘들다고 울거나 싫은 내색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서울 성산초등학교 2학년 때는 전국대회에 나가 4~6학년 형들과 싸웠다. 초등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상의 ‘허점’을 영리하게도 이용했다. 8강에서 무섭게 생긴 6학년을 만났다. 형이 반칙으로 얼굴을 때리자 아이는 똑같이 얼굴을 때렸다. 아버지 이주열(42)씨는 “얘가 곱상하게 생겼어도 싸움닭 기질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소년이 됐다. 한성중학교 1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3학년 형들을 제치고 우승을 했다. 한성고 3학년인 2010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그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63㎏급에서 덜컥 금메달을 땄다. 2011년 경주 세계선수권대회, 올해 5월 아시아선수권(베트남)에서도 우승 행진을 이었다. 첫 출전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만 하면 문대성(국회의원) 이후 두 번째, 최연소로 ‘그랜드슬램’이었다. 그가 이대훈(20·용인대)이다. 원래 63㎏급인 이대훈은 대한태권도협회가 3회 연속 올림픽에 내보냈던 68㎏급 대신 58㎏급으로 메달 전략을 바꾸면서 혹독한 체중 감량과 맞닥뜨렸다. 평소에 65㎏을 유지했던 이대훈으로서는 올림픽 전까지 약 8㎏을 빼야 했다. 고통이었다. 지난달 10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때 60~61㎏, 올림픽을 앞두고 계체를 하기 전날까지 59.2㎏까지 줄였다. 8일(현지시간) 이대훈은 4명의 태권도 대표 중 첫 주자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16강에서 결승까지 모두 한 점차의 피말리는 승부 뒤의 결승 상대는 세계 1위인 호엘 곤살레스 보니야(스페인)였다. 1라운드 시작부터 몸통 공격을 허용해 1점을 내줬다. 보니야의 오른발에 헬멧 이마 부분이 맞아 비디오 판독 끝에 3점을 더 내줬다. 2라운드 난타전. 4-5까지 추격했지만 라운드 막판 연속 3실점해 4-8로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지나친 감량 때문인지 발차기에는 힘이 실리지 않았고 제 풀에 쓰러지는 일이 많았다. 3라운드 중반 얼굴을 정통으로 얻어 맞아 코피까지 터진 그는 결국 8-17로 대패했다. 상처뿐인 은메달. 그랜드슬램의 꿈은 사라졌다. 스무살 태권 소년의 험난한 첫 올림픽 도전기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경기가 끝나고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으로 들어온 이대훈은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는데 은메달이면 받아들이겠다. 다음 번엔 더 열심히 해서 색깔을 바꾸겠다.”면서 “4년 뒤엔 많이 먹고 68㎏으로 올리고 싶다.”며 감량의 고통을 짐작케 했다. 믹스트존을 찾아와 아들이 목에 걸어준 은메달을 만지작거리던 아버지 이씨는 “10개 대회에서 3승만 해도 잘한 거다.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아빠로서는 뿌듯하다.”고 했다. 런던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한국 男권총 트로이카 시대… 50m ‘마의 581점’ 정조준

    한국 男권총 트로이카 시대… 50m ‘마의 581점’ 정조준

    한국 남자 사격에 트로이카 시대가 열렸다. 진종오(33·KT)가 원톱이라면 최영래(30)와 이대명(24·이상 경기도청)은 그 뒤를 바짝 쫓는 도전자들이다. 변경수 사격대표팀 총감독은 5일 “우리는 50m 권총에서 세계신기록도 새로 쓸 수 있다. 진종오와 최영래, 이대명이라는 에이스들로 한국 사격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자 사격 50m 권총은 세계기록과 올림픽기록이 가장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종목이다.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에서 알렉산드르 멜레니티예프(옛 소련)가 본선 581점을 쏜 이래 32년째 기록을 경신한 선수가 없다. 올림픽마다 ‘최초’ 기록을 갈아치워 온 진종오는 런던올림픽에서 2관왕과 2연패를 동시에 해내며 ‘살아 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무명에 가까웠던 최영래가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가세했다. 최영래는 2010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늦깎이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종합대회나 세계선수권대회 경험도 없다. 사격 입문도 단양고 1학년 때로 남들보다 늦은 편이고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 2010년 한화회장배 전국대회 공기권총 우승으로 진종오의 대회 3연패를 저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이대명과 한솥밥을 먹게 된 지난해부터. 최영래는 지난달 초 진천선수촌 미디어데이에서 “대명이가 나이는 어리지만 사격선수로는 나보다 위인 만큼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돌아본 바 있다. 이대명과 경쟁하며 최영래의 기량은 급성장했다. 상승세를 몰아 최영래는 올해 초 여섯 차례 치러진 선발전에서 이대명을 제치고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까지 거머쥐었다. 변 감독은 “최영래는 차분하게 끝까지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며 “대기만성형이라 아직 앞날이 기대된다.”고 최영래를 평가했다. 대표선발전 탈락의 아픔을 맛본 이대명 역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2006년 10월 남자 공기권총 사상 최연소로 국가대표를 단 이대명은 2009년 뮌헨월드컵 10m 공기권총에서 진종오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0년 8월 독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진종오 등과 함께 50m 단체전 우승을 일구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10m 개인전과 단체전, 5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사격에선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3관왕을 거머쥐었다. 런던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두산(잠실 MBC 스포츠+·SPOTV2) ●롯데-한화(대전 KBS N 스포츠) ●SK-삼성(대구 SBS ESPN) ●넥센-KIA(광주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배드민턴 화순빅터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농구 제67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오전 10시 대구체육관 등) ■정구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회(오전 10시 순천팔마정구장) ■테니스 제48회 낫소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초롱이코트)
  • 황재균 “야구인생서 가장 큰 상 받았어요”

    황재균 “야구인생서 가장 큰 상 받았어요”

    ‘몰아주기 논란’은 이제 그만. 후반기엔 실력으로 보여주겠다. 2012 프로야구 ‘미스터 올스타’(MVP) 트로피는 황재균(롯데)의 손에 쥐어졌다. 황재균은 지난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스턴리그 7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특히 4회말 2타점 결승타를 때리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생애 첫 영광을 안았다. 2010년 올스타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도 팀 동료 홍성흔에게 MVP를 내줬던 황재균은 2년 만에 아쉬움을 털어냈다. “올스타로 선정된 뒤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그의 말처럼 팬들 사이에 논란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시즌 타율 .268에 18홈런 54타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3루수로 떠오른 최정(SK)을 팬투표에서 누른 것이 순전히 롯데팬들의 ‘몰표’ 때문이란 비아냥이었다. 황재균 역시 타율 .276로 팀의 하위타선을 이끌기는 했지만 눈에 띄는 활약에 있어서는 최정보다 한 수 아래란 얘기였다. 하지만 이런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황재균은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브랜든 나이트(넥센)에게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예열을 마친 황재균은 4회말 2사 2, 3루에서 좌익수 앞 적시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황재균은 MVP 수상 인터뷰에서 “고교 시절 전국대회 우승을 해본 적도 없고 대표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오늘 받은 상이 야구 인생에서 가장 큰 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경기 때 느낌이 너무 좋았다. 후반기에도 팀을 위한 허슬플레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스턴리그가 황재균의 활약에 힘입어 5-3으로 이겼다. ‘홈런 레이스’에서는 김태균(한화)이 박용택(LG)을 누르고 1위에 올랐고 이용규(KIA)는 ‘번트왕’에 올랐다. 한편 올해 올스타전은 관중 1만 4000명이 찾아 6년 연속 입장권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강릉서 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강원도가 국내 처음으로 내년 6월 강릉에서 동북아 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연다. 강원도는 15일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동북아 지역 간 무역·투자를 위해 내년 6월 8~13일 단오제 기간 동안 강릉종합체육관 등에서 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500여개 업체와 동북아 중앙·지방정부, 기업, 바이어 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교통인프라관, 특산품관, 공산품관, 투자 유치 홍보관, 남북협력관, 2018평창동계올림픽관 등으로, 동북아 지역의 특화된 박람회로 운영된다. 박람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국가별 비즈니스의 날 운영과 함께 동북아 경제포럼, 중소기업융합회 한마음 전국대회 등 국내외 경제 관련 단체의 각종 회의도 연다. 도는 지난해 동북아 국가 간 협의체인 ‘광역 두만강개발계획(GTI) 총회’를 개최해 동북아 지역 국가 간 중앙·지방 간 협력 시스템을 구축, 실질적 경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배진환 도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러의 동해 출구전략에 대응한 동북아 신흥시장 선점과 동해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을 비롯해 평창올림픽과 강릉 단오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30일(토)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XTM·SPOTV) ●LG-SK(문학 SBS ESPN·OBS) ●KIA-한화(대전 MBC 스포츠+·SPOTV2) ●넥센-삼성(대구 KBS N 스포츠 이상 오후 5시) ※1일도 계속 ■사격 한화회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1일도 계속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XTM·SPOTV) ●LG-SK(문학 SBS ESPN) ●KIA-한화(대전 MBC 스포츠+·SPOTV2) ●넥센-삼성(대구 KBS N 스포츠 이상 오후 6시 30분) ■사격 한화회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복싱 전국종별 아마추어선수권대회(오전 11시 충주체육관)
  • [오늘의 경기]

    ■롤러 제3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롤러경기대회(대전월드컵 롤러경기장) ■근대5종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대회(오전 8시 대구체고·국군체육부대)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두산(잠실 KBS N 스포츠) ●롯데-한화(대전 MBC 스포츠+·SPOTV2) ●삼성-KIA(광주 SBS ESPN) ●LG-넥센(목동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올림픽축구 한국-시리아 평가전(오후 8시 화성 종합경기타운) ■야구 대학야구 여름리그(오전 9시 30분 서울 목동·신월구장 등) ■사격 제28회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 [오늘의 경기]

    ■야구 전국대학하계리그(오전 9시 서울 목동·신월구장 등) ■사격 제28회 회장기전국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LG(잠실 KBS N 스포츠) ● KIA-SK(문학 MBC 스포츠+·SPOTV2) ●두산-삼성(대구 SBS ESPN) ●넥센-롯데(사직 XTM·SPOTV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KGT 제7회 메리츠솔모로 오픈(오전 6시 30분 솔모로 골프클럽) ■사격 제28회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14라운드 ●서울-인천(서울월드컵 SBS) ●부산-전남(부산아시아드 KBS N 스포츠) ●대전-광주(대전월드컵 CMB대전·CMB광주 이상 오후 3시) ■고교야구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낮 12시 마산야구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BS N 스포츠) ●LG-KIA(광주 XTM·SPOTV) ●SK-삼성(대구 SBS ESPN) ●한화-넥센(문학 MBC 스포츠+·SPOTV2 이상 오후 6시 30분) ■고교야구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오후 4시 마산야구장) ■테니스 ITF 창원국제남자퓨처스 및 여자챌린저(오전 9시 창원시립코트)
  • [기적은 없었지만… 감동의 패배] 5인의 투혼

    [기적은 없었지만… 감동의 패배] 5인의 투혼

    종료 휘슬이 울릴 때 파란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달랑 셋뿐이었다. 4쿼터 막판 홍순규와 허재윤이 5반칙 퇴장하면서 천기범, 배규혁, 정강호가 꾸역꾸역 뛰었다. 교체 멤버는 없었다. 결국 용산고에 63-89로 대패했다. 그래도 뜨거운 갈채가 쏟아졌다. 만화영화 ‘헝그리 베스트 5’ 같은 이런 얘기가 현실에도 있다.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의 최고 히트 상품이 된 부산중앙고다. 중앙고는 이번 대회에 6명의 선수로 출전했다. 고교 최고 가드로 꼽히는 천기범, 슈터 배규혁이 있지만 나머지 멤버가 부실(?)했다. 길거리 농구를 하던 정강호와 홍순규는 제대로 농구를 배운 지 1년 정도밖에 안 됐고 허재윤은 중학교에서 경기 한번 제대로 못 뛴 신입생이다. ‘다크호스’로 불리는 것도 감지덕지. 추승균(KCC 코치), 강병현(국군체육부대), 오성식 등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중앙고는 서울 명문고들의 무차별 스카우트에 밀려 선수 수급이 어려워졌다. 설상가상, 예선 2차전에서 정진욱이 부상해 병원에 실려갔다. 선수들은 불평하는 대신 테이핑 위에 ‘No.4 정진욱’을 매직으로 써넣고 그 몫까지 뛰었다. 예선리그에서 3연승(신림고에 85-42승, 제물포고에 84-64승, 홍대부고에 69-58승)했고 8강에서 광신정보산업고(77-64승)를, 준결승에서 안양고(74-40)를 제압했다. 끈끈한 팀워크와 강한 집념 덕이었다. 감동 스토리가 우승컵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전통, 전력, 선수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용산고에 압도됐다. 교체 선수가 없어 체력이 떨어졌고 파울트러블도 발목을 잡았다. 강양현 코치는 “최선을 다해 준 아이들이 정말 고맙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울먹였다. 강 코치는 “(6월 17일 예정된) 결혼 선물로 우승하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했지만 ‘우승만큼 값진 준우승’이었다. 3학년 천기범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감각적인 패스,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우수선수상, 득점상, 어시스트상, 수비상 등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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