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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래자랑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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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연극 두번째 ‘즐거운 인생’

    ‘범진’은 노총각 고교 음악교사다.혼자서는 밥을 먹지 못해 거울을 친구삼아 숟가락을 들고,외로움에 지쳐 장난 전화를 걸기도 한다.술에 취해 옛 애인의 집에 찾아가서도 행패를 부릴 용기조차 없다.반면 범진이 가르치는 ‘세기’는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남을 웃기는 개그맨이 꿈인,스승보다 어른스러운 제자다. 오는 1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막올리는 연극 ‘즐거운 인생’은 자의든 타의든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이들 두 남자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질문한다.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젊은 연극 시리즈’두번째 작품으로,지난 2001년 연극 ‘이(爾)’로 동아연극상,서울공연예술제 희곡상 등을 휩쓴 극작가 겸 연출가 김태웅(40)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결코 즐거울 수 없는 인생을 ‘즐거운’ 인생으로 승화시키는 매개체는 음악이다.극중 범진은 TV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부르며 정말 즐겁고 행복해하는 ‘미스 김’을 보며 “자신이 정말 즐겁고 좋아서 하는 음악이 부처의 음악이고,그 사람이 부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누추한 일상에서 희망을 건져내는 작은 몸부림과 깨우침이 부처라면 음악은 그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존재라는 것.음악은 무대를 넘어 객석에까지 밀려온다.극 중간쯤 객석이 강의실로 바뀌면서 관객과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놀이를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그의 전작들이 그렇듯 ‘즐거운 인생’도 ‘웃음’이라는 코드로 주제의 무거움을 희석시킨다.김태웅은 “힘든 삶이지만 그 삶을 견디면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충분히 누리며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즐거운 인생”이라면서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희열을 막는 사회 구조에서도 즐거움을 추구했던 조선시대 광대들처럼 극중 인물 범진과 세기를 통해 그런 생명력을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범진역으로는 ‘이’에서 연산군 연기로 동아연극상을 수상했던 김내하가,세기역에는 신예 박정환이 출연한다.범진과 세기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로 발전하면서 삶의 희망을 발견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범진의 애인 선영역은 박미현이 맡았다.30일까지 (02)580-1300. 이순녀기자˝
  • [서울 탱고] 오은정의 ‘울산 아리랑’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정자 바닷가 하얀 파도는 그대로 인데…” 가수 오은정이 부른 ‘울산아리랑’이다.울산이 고향인 사람들은 노랫말만 들어봐도 평온하고 아늑한 고향의 풍경을 한눈에 펼쳐낼 수 있는 정감어린 한 편의 서정시다. 울산아리랑은 1999년 발표된 뒤 한동안 별 반응이 없었다.지역을 주제로 한 가요는 히트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가요계의 속설이라던가.오은정은 “발표 초기엔 역시 틀린 말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단다.단념했는데 노래가 방송을 타는 횟수가 점차 늘더니 8개월쯤 지나면서 KBS 전국노래자랑에 빠지지 않고 불리는 인기가요로 떴다.오은정의 지방공연 기회는 잦아졌고 그때마다 해당지역 지명으로 가사를 바꿔 부르는 재치를 발휘해 노래의 대중화에 성공했다.중국교포들 사이에서는 1999∼2002년까지 3년동안 애창가요 1위의 인기를 누렸다.덕분에 오정은 2001년 추석무렵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던 중국동포 위문공연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가수활동을 하게 된다.당시 위문공연에서 중국동포 2명이 잇따라 울산아리랑을 불렀을 만큼 이 노래는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는 대표적인 노래가 됐다.울산아리랑은 오정은 대표곡이었고 동시에 그녀를 인기가수 대열에 올려 놓았다.인기에 비해 음반 판매는 많지 않았지만 대신 메들리 음반마다 빠지지 않고 끼는 노래로 자리를 굳혔다. 오은정은 “고향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이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노래가 뜬 것 같다.”고 말했다.그녀는 울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연고가 있고,86년 가수 데뷔방송을 한 곳이어서 관심이 남다르다.이를 안 주변 울산출신 지인들이 “울산을 주제로 한 노래를 만들어 부르면 어떻겠느냐?”고 졸라 기억을 더듬어 노랫말을 지었다.곡은 ‘흙에 살리라’ 등을 작곡한 김정일씨에게 부탁했다.그녀는 “공장이 많은 삭막한 공업도시일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울산이 실제 여러 차례 방문해보니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살기좋은 곳이었다.”며 “노래로 이를 알리는 것도 나름대로 뜻있는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노래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그녀는 울산아리랑의 인기가 한창이던 2001년 7월 개인사정으로 아쉽게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경기도 가평 에서 쉬고 있다.현재 신곡 준비작업이 거의 끝나 이르면 올가을,늦어도 내년부터는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어서 울산아리랑을 열창하는 그녀의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다.공장이 유난히 많아 ‘울산=공해도시’라는 인식 때문에 고민하던 울산시는 이 노래가 히트하는 바람에 힘들이지 않고 ‘클린 이미지’를 전국에 심었다.이런 공을 인정해 오은정에게 지난해 명예시민증을 주고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노랫말속 정자바다는 울산도심에서 차로 30분쯤이면 갈 수 있다.동해안에서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꼽혀 외지에서도 사시사철 찾는 사람이 많다.울산시는 정자바다 일대를 세계적 해안관광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무룡산(해발 452.3m)과 문수산(599.8m)은 도심 가까이 동서에 위치한 울산의 대표적 산이다.산정에 오르면 시가지와 동해의 시원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평일은 물론이고 휴일이면 가족단위 등산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바다 가까이 있는 무룡산 허리 위로 흐린 날이면 넘나드는 짙은 안개구름,해질무렵 문수산 너머 붉게 물든 석양은 예전 그대로다.도심을 강북과 강남으로 나누며 흐르는 태화강에서 은빛 비늘을 번뜩이며 솟구쳤다 잠김을 되풀이하는 고기떼를 바라보며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을 평일에도 꽤 볼 수 있다.시민들의 쉼터이자 겨울이면 수많은 철새들의 도래지다.강 양쪽 10리에 걸쳐 조성된 울창한 대나무 밭은 울산의 12경 가운데 하나일 정도로 비경이다.일제때 홍수를 막으려고 조성한 게 오늘날 도심속 푸른 숲을 이루어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광양 매화축제’ 12~21일 개최

    ‘매화골’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제8회 매화축제가 전국 규모의 행사로 치러진다. 광양시는 7일 “제8회 매화축제를 오는 12∼21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과 섬진강 시민체육공원 둔치에서 ㈜웅진식품의 협조를 받아 전국 규모로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종전의 각종 축하행사 외에 ▲KBS전국노래자랑 ▲길이 500m,너비 3m의 세계 최대 매화 화폭담기(그리기) ▲섬진마을∼청매실농원(3㎞)에서 펼쳐지는 매화축제 로드쇼(길놀음) 등이 추가된다. 광양 남기창기자 kcnam@˝
  • 광양매화축제 규모 확대/새달 중순 섬진강 일대서 열려

    광양 매화축제가 전국 규모 행사로 확대된다. 전남 광양시는 1일 “오는 3월13∼21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과 섬진강 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제8회 매화축제를 ㈜웅진식품의 협조를 받아 전국 규모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종전의 각종 축하행사 외에 KBS전국노래자랑,길이 500m,너비 3m의 세계 최대 매화 화폭담기(그리기),섬진마을∼청매실농원간 3㎞에서 펼쳐지는 매화축제 로드쇼(길놀음) 등이 추가된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이번 축제는 웅진식품으로부터 3억원을 지원받아 이 지역매화의 아름다움과 매실의 효용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 남기창기자 kcnam@
  • 새만금 사람들 이야기 문학적 그물에 주렁주렁/조헌용 첫 소설집 ‘파도는‘

    개발이냐 환경이냐? 뜨거운 논란을 빚었던 새만금 간척사업 건은 법원으로 넘어가 미완의 프로젝트로 남아 있다.시끌벅적한 소용돌이 속에 정작 새만금 주민들의 목소리는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다. 이런 현실에서 ‘새만금 사람들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신인작가 조헌용의 첫 소설집 ‘파도는 잠들지 않는다’(창비사 펴냄)는 간척사업을 둘러싼 여러 인간들의 반응을 섬세하게 반영해 눈길을 끈다. 표제작등 8편의 중단편은 모두 새만금 간척사업을 둘러싼 인심(人心)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작가는 신춘문예 당선작을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한 소고’로 삼았을 정도로 새만금과 그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자란 곳이 그곳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소박하게 말하면서도 “순하고 착한 사람들이 간척사업이 시작되면서 너무 쉽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환경·개발이라는 거대담론이 미처 담아내지 못하는 새만금의 오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새만금에 대한 미시적 보고서’로 읽힐 만한 이 작품집은 보상금을 둘러싸고 달라지는 세태 등을 추적한다. 그렇지만 작품집은 소재주의에 갇히지는 않는다.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구성과 인물 묘사로 녹록지 않은 문학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를 산다 집을 고친다 보상이 나오기도 전부터 사람들은 흥청망청 들떠”(252쪽)있는 분위기 속에서 보상금을 날려버린 사람들의 좌절을 다룬 ‘오늘의 날씨’를 비롯,간척으로 삶의 터전인 포장마차를 철거하려는 시청직원과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학미로 버무린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사연들이 조헌용의 촘촘한 문학적 그물에 주렁주렁 걸려온다. 평론가 유보선은 “바다의 신화성에 주목하거나(천승세),벗어나지 못한(한창훈) 해양문학과는 달리 근대성의 옷을 입은 ‘탈마법화된 바다’라는 낯선 풍경을 그리면서 문학사의 새 항목을 추가했다.”며 “기존의 문학적 관습을 근본적으로 전복시키려는 패기로 가득찬 소설집”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종수기자
  • 메트로 플러스 / 중국동포 한가위 대잔치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공동주관으로 ‘중국동포 한가위대잔치’를 연다.씨름,그네타기,널뛰기 등 민속놀이와 전국노래자랑,축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3707-9156.
  • “땡~없는 노래자랑 아쉬움”‘평양 노래자랑’ MC 송해

    “북한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게 소원이라고 20년동안 입버릇처럼 말해왔는데 그 꿈이 이뤄졌으니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KBS ‘특별기획 평양노래자랑’녹화를 마치고 전날 중국을 거쳐 밤늦게 서울로 돌아온 MC 겸 코미디언 송해(사진·76)씨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감회를 밝혔다. 그는 “첫 멘트를 평소처럼 ‘전국노래자랑,평양시편∼’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했다.”면서 “북측 여자방송원 전성희씨가 ‘평양’을 먼저 외친 뒤 내가 뒤이어 ‘노래자랑’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지난 11일 평양 모란봉공원 야외무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녹화공연은 평양 시민 20여명이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냈고,객석을 메운 3000여명의 시민들도 열띤 박수와 어깨춤으로 흥을 돋우는 등 성공리에 마쳤다. 하지만 공연 직전까지는 끊임없는 긴장의 연속이었다.북측의 요구에 따라 대본이 여러차례 수정되는가 하면,송씨의 특기인 재담과 애드리브(즉흥대사)도 허용되지 않았다. 송씨는 “출연자들과 가능한 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아예 안 주더라.”면서 “다행히 출연자 가운데 나보다 한살 위인 어른이 계셔서 ‘형님’하며 매달릴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평양공연은 북측과 우리 제작진의 사전 협의에 따라 ‘땡’소리 없이 진행됐다.송씨는 “출연자들이 전부 가수 뺨치게 노래를 잘해 ‘땡’감이 아예 없었다.”고 전했다.평양 노래자랑에는 ‘근로자노래대회’등에서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시민들만 참여했다. 황해도 재령출신으로 1·4후퇴때 부모님과 형,여동생을 두고 단신으로 월남한 송씨에게 평양 공연은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더욱이 지난 98년 금강산 관광을 갔다가 월남했다는 이유로 배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던 가슴아픈 기억도 있다. “같이 사회를 본 전성희씨의 고향이 황해도랍디다.맘같아선 우리 고향집에 좀 가봐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었는데 어디 그럴 수가 있나요.그냥 한참을 얼굴만 쳐다보는데 전성희씨가 그러더군요.‘아바지,건강하시라요.’.어찌나 고맙던지….” KBS1은 송씨와 출연자들간의 대화를 하나도 빼놓지않고 담아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90분간 방송할 예정이다. 이순녀기자 coral@
  • 평양에 울려퍼진 ‘딩~동~댕’/ KBS 노래자랑 모란봉서 녹화 북한주민 20여명 노래솜씨 뽐내

    KBS가 광복절 기념으로 마련한 ‘특별기획 평양 노래자랑’(사진)이 1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평양 모란봉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코미디언 송해씨와 북측 여자방송원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날 녹화공연에는 어린 여학생부터 77세의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평양시민 20여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노래솜씨를 뽐냈다.화창한 날씨아래 녹음이 우거진 모란봉 야외무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동요 ‘반달’과 민요 ‘아리랑’,그리고 북측 가요 ‘반갑습니다’등 20여곡을 선보였다.하지만 북측 주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인 ‘땡’과 ‘딩동댕’은 울리지 않았다. 남측 대표 가수로 무대에 선 송대관씨와 주현미씨는 평양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히트곡을 열창했다.출연자들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흥겨운 장단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등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KBS와 북한의 조선중앙TV가 공동 연출·제작했으며,15일 오후 7시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조선중앙TV도 같은 날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순녀기자 coral@
  • 방송대상에 SBS ‘뉴스추적’ 등 선정

    한국방송협회는 9일 제30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과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작품상은 18개 부문 24편,개인상은 23개 부문 24명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심사위원 특별공로상’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진행자 송해씨가,‘심사위원장상’은 MBC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가 각각 받았다.다음은 주요 작품상 및 개인상 명단. ●작품상 △보도=SBS‘뉴스추적-흔들리는 한반도,그리고 주한미군’,CBS‘아직도 끝나지 않은 망향가-일본에 버려진 한국인 BC급 전범들’△교양=MBC 10부작 ‘미국’,PBC‘평화음악실 특집,클래식 음악의 원류-민속음악’△다큐멘터리=EBS 5부작 ‘아기성장 보고서’,KBS‘이제는 그리운 사람들-제90화 전차를 타고 마포종점에 가다’△어린이·청소년=KBS‘애니멘터리 한국설화’,PBC‘초록나라 꿈동산’△드라마=SBS‘올인’ ●개인상 △보도기자상 이진숙(MBC)△아나운서상 황정민(KBS)△TV프로듀서상 김영희(MBC)△지역방송인상 김연식(마산MBC 스포츠담당 부국장),민산웅(극동방송 부사장겸 대전극동방송 지사장)△탤런트상 이병헌△가수상 보아△코미디언상 박준형
  • 평양 ‘KBS 전국노래자랑’/ 北, 한나라의원 참관거부

    북한이 오는 9∼12일 평양에서 열리는 KBS-1TV ‘전국노래자랑’ 녹화 등을 참관하기 위해 방북할 예정이었던 100명의 사회각계 인사 방북단 가운데 국회 문광위 소속 한나라당 신영균·강신성일·이윤성·고흥길·정병국 의원 등 5명에 대해 방북을 거부했다고 KBS가 6일 밝혔다. 북한은 전날 KBS에 팩스로 보낸 서한에서 “정몽헌 선생의 유고와 관련,개성에서 갖기로 한 회담까지 미루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면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이 아닌 다른 직책이나 소속으로 입국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가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이같은 북측의 입장을 통보하자,의원들은 “자연인 자격으로는 방북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해명서를 통해 “북한이 유독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서만 상식 이하의 요구를 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방북 취소 사실이 알려지자,배기선 문광위원장 등 문광위 소속 민주당 의원 4명도 “야당 의원들이 안가는데 여당만 갈 수 없다.”며 방북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KBS는 참관단의 방북 자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씨줄날줄] ‘평양’ 노래자랑

    강산이 두 번 이상 변했을 세월도 아랑곳없이 여전히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TV 프로그램이 있다.1980년도부터 매주 일요일 낮 안방을 찾아와 남녀노소를 배꼽 쥐게 만들고 있는 KBS의 ‘전국노래자랑’이다.비슷한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주부가요열창’이 있었다.요리에 빗대면 ‘주부…’쪽이 알맞게 소금 간해 황백지단 갖은 양념 곱게 얹어 쪄낸 궁중식 도미찜이라면 ‘전국…’은 펄펄 튀는 생선을 아무렇게나 썰어 미나리 오이 생채 넣고 새콤한 초간장에 슥삭 버무려낸 즉석 회무침이라고나 할까.세련된 맛은 없지만 가무의 흥취와 기쁨,낭패감 등 인간의 원초적 감정을 절묘하게 잡아내 시청자까지 웃고 즐기게 만드는 ‘전국…’쪽이 장수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고 하겠다. ‘전국…’의 원조는 미국의 ‘공 쇼’(Gong Show,gong은 접시 모양의 종)라 한다.신인 가수 발굴용으로 기획했다가 예선 도전자들의 형편없는 노래실력에 낙담한 제작자가 머리를 싸맨 끝에 발상의 전환을 한 것이었다.이른바 음치들의 노래 자랑.출연자들이 나름대로 흥취가절정에 이른 순간 ‘댕’하고 종을 쳐 ‘퇴출’을 알리는 방식이 이때 나왔다.‘댕’과 ‘딩동댕’ 포맷은 일본 NHK방송 프로그램 ‘노도지만’도 똑같아 ‘전국…’은 일본프로를 베꼈다는 구설수에 말리기도 했다.하지만 인간의 본능적 감성에 동서(東西)가 따로 있을까.‘뉴스쇼’처럼 ‘전국…’은 보편성을 지닌 인류공통의 양식이라 해야 할 것이다.여기에 각 나라마다 민족 고유의 정서와 음감이 담기면 민족 고유의 프로그램이 되는 것일 터이다. 그 ‘전국노래자랑’이 광복절을 기해 ‘평양편’을 제작 방송한다고 한다.사회자 송해와 함께 초대 가수 송대관 주현미가 함께 가기로 정해졌으나 제작 포맷은 아직 못 정한 모양이다.그러나 ‘댕’과 ‘딩동댕’이 없는 게 어찌 ‘전국노래자랑’이라고 할 수 있으랴.흥겨운 트로트와 빠른 템포의 곡,노래 실력보다는 춤과 제스처,‘댕’과 ‘딩동댕’소리 뒤의 극적인 표정 변화들이 ‘전국노래자랑’의 필수 요소다. 보통사람들은 ‘전국노래자랑’을 보며 보편적인 민족 정서를 확인한다.‘평양’노래자랑에서도 분단을 뛰어넘는 민족 동질성을 느껴보고 싶다. 신연숙 논설위원
  • KBS 새달 평양서 ‘전국노래자랑’

    KBS는 ‘전국노래자랑’을 새달 11일 평양 모란봉에서 조선중앙TV와 공동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MC 송해와 북측의 여자 방송원이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 녹화에는 평양 시민 20명과 남 북한 가수들이 출연하고,북한 악단과 방송인,기술진 등 70명이 참여한다. KBS와 조선중앙TV는 녹화한 ‘전국노래자랑’을 8월15일 광복절에 남북에서 동시에 방송키로 했다. 한편 KBS는 새달 5일 남녀 가수 2명을 비롯해 프로듀서와 기자,기술진 등 20여명을 평양에 파견하며,이에 앞서 실무협의를 위해 이달 말 관계자들이 평양을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 메트로 플러스 / 구로구민회관서 환경음악회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0일 오후 4시 구로구민회관에서 한국예총 서울시지회와 공동으로 환경미화원 등을 초청해 ‘2003 환경음악회’를 연다.전국노래자랑의 송해가 사회를 맡고 현숙,박일남,남보원 등이 출연한다.
  • 5월 축제 풍성 “야! 신난다”/ 엄마 아빠, 여기 놀러가요

    5월이 가까워오면서 아이들의 마음은 이미 파란 하늘만큼이나 높이 들떠 있다.어디 자녀와 함께 동심에 빠져볼 만한 곳은 없을까.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겨냥해 선보이는 지방 축제에 눈을 돌려보자.4월 하순부터 새달 초순까지 전국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안면도에선 지난해에 이어 꽃세상이 열리고,함평에선 화려한 나비 수만마리가 동심을 유혹한다.장성에선 의적 홍길동을,아산에선 성웅 이순신 장군을 만나보자.또 연천으로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봄은 어떨지. ●온양문화제(충남 아산) 26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42회째.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것은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스토리 전개형 체험축제라는 점.마치 소설 속 이야기를 축제장으로 옮긴 듯한 형식으로 진행된다.축제장 안으로 들어가면 용 머리를 형상화한 거북선관 입구가 나오고,내부로 진입하면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조선시대 무기,무술 등이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좀 더 들어가면 조선시대의 기와집을 재현한 마을이 펼쳐지는데,이곳에서 제기차기·절구질·키질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또 광주리를 방패삼아 목검을 휘두르며 이순신 장군이 어린시절 즐기던 전쟁놀이를 직접 체험하고,그가 치른 무과시험에도 응시해볼 수 있다.아산시청 문화관광과(041-540-2404). ●안면도 꽃축제(충남 태안) 지난해 엄청난 관람객 몰이에 성공했던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올해 ‘2003안면도꽃축제’로 이름을 바꿔 개최된다.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꽃지 해안공원. 올해는 유채와 튤립을 중점적으로 가꿔 행사장 앞 바다의 푸른 빛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이 포인트.초화원,분재원,장미원 등을 야외에 두어 다양한 꽃을 차례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꽃과 생활정원’엔 염색 및 약용,식용식물 등 8000여본을 식재했다.실내의 야생화관엔 생활도구나 고사목을 이용해 야생화를 키운 작품 400여점을 전시했다.요금은 성인 5000원,어린이 2000원.행사기간 중 극단 아리랑 및 충남 국악단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다.(042)251-2274. ●함평 나비대축제(전남 함평) 가장 성공적인 지역 축제로 꼽히는 함평 나비축제가 새달 3일부터 9일까지 함평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5회째.생태체험 학습행사,문화예술 행사 등 65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나비관엔 테마별로 호랑나미,배추흰나비,노랑나비 등 6만여 마리의 나비를 날려 아이들이 나비와 어우러져 동심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또 나비가 애벌레,번데기,성충으로 변하는 나비 일대기를 전시하고,북한 나비 200여마리 등 국내외 희귀 나비 및 곤충 표본 2만 마리도 선보인다. 야외생태체험관에선 미꾸라지 잡기,보리·완두 그스르기(껍질만 살짝 태우는 것),곤충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각종 애완동물과 반달곰·오소리 등이 전시된다.수변공원 일대 1000만평에는 나비들과 함께 자줏빛 자운영과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061)320-3224. ●장성 홍길동축제(전남 장성) 의협심의 대명사 홍길동을 테마로 새달 3일부터 5일까지 장성 공설운동장과 홍길동 생가터 등지에서 열린다.홍길동은 소설속 허구적 인물이었으나 최근 각종 문헌과 학술 연구를 통해 실재 인물이었다는 점과 생가터가 장성군 황룡면 아치실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5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렛츠고! 길동랜드!’란 주제로 홍길동 생가에서 홍길동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한 추모제를 시작으로,홍길동 선발대회,마당극 홍길동전,홍길동 씨름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 홍길동을 주제로 한 그림·글짓기,검무 시연,활빈당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짚풀공예와 국악기 연주 등 체험마당도 열린다.(061)390-7223.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경기도 연천군) 새달 3일부터 5일까지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진다.이곳 축제의 특징은 다양한 체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직접 석기와 토기를 만들고,움집을 지을 수 있고,유물도 가상으로 발굴해 볼 수 있다.또 문화행사로 전국노래자랑,난타공연,군악대 공연,가족 레크리에이션,아동인형극,그림그리기,글짓기 등이 진행된다.(031)839-2952. 임창용기자 sdargon@
  • 103세 할머니 가수 노래자랑 출연

    103세 할머니가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화제다.주인공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 살고 있는 김유화(1898년생)할머니. 김 할머니는 지난 21일 오후 구례읍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구례군편’에 출연,이 프로최고령 출연자로 기록됐다.방송은 다음달 19일로 예정돼있다. KBS 노래자랑에는 지난해 하반기 98세 할아버지가 출연해 최고령 출연자로 기록됐으나 이번에 김 할머니가 그 기록을 깬 것. 할머니는 81세된 딸(왕복임)과 함께 출연해 ‘달아 달아밝은 달아’를 사회자 송해씨와 함께 불러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81세된 딸도 어머니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젊은 딸로 재롱을 부려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냈다.할머니는 딸이 ‘대전 블루스’를 부르자 어깨춤을 추면서 흥을돋우기도 했다.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할머니는 평소 채소와 생선류를 즐기고 육류를 피하는 식습관으로 10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텃밭을 가꿀 정도로 건강하다. 구례 남기창기자 kcnam@
  • 동대문구 3~11일 주민화합 잔치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될 ‘동대문구민 큰잔치’가 오는3∼11일 구민회관 등 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행사 첫 날인 3일에는 구민회관 대운동장에서 기념식과동대문구민상,동대문신지식인상 시상식이 있으며 동별 경로잔치,체육대회,우수상품 전시회 등이 열린다. 4일에는 구청 강당에서 남녀노소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동대문구청장배 바둑·장기대회가,5일에는 답신리동 고미술상가 거리축제가 개최된다.무료 골동품 감정과 고미술품전시 및 판매도 이뤄진다. 7일 구민체육센터(YMCA체유관)에서는 경희대 의대 및 한의대의 지원으로 구민 무료진료가,8일에는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이어진다. 최용규기자 ykchoi@
  • ‘한마음 한민족 한가위 한마당’

    “오늘 만큼은 불법체류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습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조선족 4만여명은 3일 서울 효장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조선족 동포 한가위 대잔치’에모여 타향살이의 한을 서로 달랬다.이날 행사는 서울조선족교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동북아신문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장에 설치된 10대의 화상전화기에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의 얼굴을 보며 통화하려는 조선족 동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지난해 4월 중국 왕청에서 올케와 함께 한국으로 들어와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홍설자(洪雪子·47)씨는 화면에 나타난 아들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쏟았다.홍씨는 “한국에 오느라 빌린 1,000만원을 지난달에야 다 갚았다”면서“이제부터 버는 돈은 모두 고향집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무료인 화상전화는 오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조선족교회에 설치돼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KBS의 전국노래자랑,정동극장이 주관한 문화예술공연,한국민속예술단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조선족교회는 행사장에서불법체류자로 낙인찍힌 동포들을 위해 신분증 대용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었으며,일자리를 알선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서울시청까지 평화행진을 갖고재외동포법 개정,조선족 자유왕래, 조선족 송출비리 근절을위한 당국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연예예술상 대상에 송해씨

    원로 연예인 송해(宋海·74)씨가 한국연예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20일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대상은 그동안 가수 현인,이미자,패티킴,그룹 코리아나등이 받았으며 코미디언 수상자는 남보원씨(4회)에 이어두번째이다. 송씨는 40여년전 악극단 사회자로 연예계에 몸을 담은 뒤코미디언으로 활동했고 10년째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령 MC다. 정부는 송씨 외에 정태호(가수·예명 남일해)와 신영철(작곡·예명 신상호)씨 등 2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주는등모두 13명을 포상한다.
  •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3일간 방송

    ***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3일간 방송. KBS1 ‘전국노래자랑’이 추석을 맞아 10월1일부터 3일동안 매일 낮 12시10분에 방송된다. 국군의 날이기도 한 10월1일에는 충남 계룡대에서 육·해·공군과 해병대,특전사 등의 예심을 거쳐 출연한 군인들의노래와 개인기 대결이 펼쳐지며,인기가수 송대관,설운도,소찬휘,자두 등도 함께 한다.10월2일에는 전남 영암군에서 장사씨름대회와 함께 노래자랑이 열리며 현숙,최유나,한혜진,윤희상 등이 출연한다.10월3일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을 위로하는 자리인 ‘한민족 노래자랑’이 마련된다. 서울 효창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는 중국동포 3만여명이 참관할 예정으로,현철,주현미,송대관,배일호,유지나 등의 가수가 참여한다. ***'알까기'의 최양락 바둑TV서 강의. ‘알까기’의 주인공 코미디언 최양락이 바둑TV에서 바둑강의에 나선다.10월6일 첫방송되는 ‘최양락의 바둑 첫걸음’(토·일 오후 8시40분)에서 완전초보를 위해 바둑규칙과 기본용어 설명부터 차근차근 강의할 예정이다.바둑TV는 최양락이 4급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 퇴직공무원이 부른 월드컵 응원가

    60대의 전직 공무원이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기원하고 서울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자신의 음반 500장을2일 서울시에 기증했다. 주인공은 30년 가까이 일선 우체국에서 근무하다 98년 정년 퇴직한 이상용(李相容·62)씨.KBS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했던 그는 퇴직 1년쯤 전인 97년 남인수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아 가수에 정식 데뷔한 ‘늦깎이 가수’. 이번에 제작한 음반에는 ‘자랑스런 우리 서울’을 비롯‘금강산 가는 길’‘고향 가는 길’‘떠나가는 사람에게’ 등 서정성 짙은 8곡의 노래가 실려 있다. 퇴직 이후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서 99년 1집 음반을냈으며 자선 콘서트를 열어 생긴 수익금 전액을 고향인 전북 고창군에 장학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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