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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이태원 참사 막아라… 서울시 성수역 출입구 추가

    제2이태원 참사 막아라… 서울시 성수역 출입구 추가

    최근 출퇴근시간대 유동인구가 급속하게 늘어 사고 위험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 출입구 계단이 추가로 설치된다. 서울교통공는 성수역 기존 2·3번 출입구 후면에 계단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완공은 내년 10월까지가 목표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성수역 지하철 출입구 혼잡도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성수역 일대는 무신사, 쏘카, SM엔터테인먼트 등 기업 본사 입주와 함께 각종 공연장과 예술 갤러리 등도 함께 늘면서 유동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성수역 퇴근 시간대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2014년 8786명에서 올해는 현재 1만 8252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공사는 올해 안에 설계를 마치고, 약 70억 원을 들여 내년 10월 이전까지 2·3번 출입구 후면 계단 신설을 완료한다. 오 시장은 “퇴근길에 나서는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수역 2·3번 출입구 후면 계단 신설을 내년 안에라도 최대한 빨리 마쳐야 한다”며 “그 전에도 인파 관리를 위해 승객 동선 분리,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최소화하라”고 공사에 당부했다.
  • 도봉, 살수차·쿨링포그 총동원해 ‘더위와의 전쟁’

    도봉, 살수차·쿨링포그 총동원해 ‘더위와의 전쟁’

    서울 도봉구가 지난 6일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날 서울시는 폭염 위기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도봉구는 이날 정환중 부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결정했다. 부구청장을 비롯해 폭염대책 종합지원 상황실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폭염종합 대응 대책을 점검하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봉구는 도심 열섬화 완화를 위해 주요 이면도로와 유동인구가 밀집한 창동역, 쌍문역, 도봉산역 인근 도로에 살수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낮에는 살수차를 집중 배차하고 하루에 최소 4회 이상 작업한다. 폭염저감시설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 내 88대의 쿨링포그 가동시간을 기존 오전 11시~오후 5시에서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156개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종료시간을 오후 8시로 늘리기로 했다.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관리와 지원도 강화한다. 독거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유선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의 대상자에게는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야외근로자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쓴다. 공사장에는 폭염 대비 건설현장 행동요령을 준수하라고 권고하고 공사장 내 근로자 쉼터 운영, 물·얼음 제공, 휴식시간제 운영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구청이 관리하는 환경공무관, 기간제 등 야외근로자 작업장은 폭염특보 시 오후 작업 전면 중지 등 휴게시간을 충분히 보장해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한다.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민 홍보도 한층 강화한다. 구청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재난문자 등을 적극 활용해 폭염대비 구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정환중 도봉구 부구청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만큼 여름철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구민들께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철근 필수라는데…무량판 적용 LH 23개 지구 ‘순살 아파트’였다

    철근 필수라는데…무량판 적용 LH 23개 지구 ‘순살 아파트’였다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2개 공공주택사업지구 중 23개 지구(22.5%)에서 철근이 누락된 ‘순살 아파트’ 부실이 감사 결과 확인됐다. 철근 보강이 필수인 무량판 공공주택지구 5곳 중 1곳이 설계·시공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셈이다. 감사원은 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관 특혜 실태’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무량판 구조는 수평 구조 건설 자재인 ‘보’를 없애고 슬래브와 기둥만으로 하중을 지지하는 ‘기둥 강화 공법’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무량판 구조로 공사하면 보를 설치하지 않게 되니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 또 내력벽이 필요하지 않아 실내를 넓게 활용하고 평면 구조를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보 없이 기둥이 직접 슬래브를 지지하기 때문에 기둥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철근(전단보강근)을 튼튼하게 감아줘야 한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지하 주차장 지붕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LH가 발주한 무량판구조 아파트 시공에 전단보강근 누락 실태가 무더기로 확인된 바 있다. 당시 사고를 계기로 진행된 이번 감사에서는 16개 지구가 설계 단계에서부터, 7개 지구가 시공 단계에서 전단보강근을 누락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 최병철 감사관은 “LH는 구조 지침과 도면의 비교를 통해 부실시공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었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는 등 검수·감독 업무를 태만하게 했다”며 “무량판 구조를 적용하는 시공사에 전단보강근의 설치 필요성과 시공 방법 등도 제대로 전파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 감사관은 “결국 이는 설계·시공 오류를 가중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건축사무소가 무량판 구조 설계 용역에서 규정과 다르게 구조 계산과 도면 작성을 분리하고, 승인받지 않은 업체에 하도급·재하도급을 주는 과정에서 부실과 오류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무량판 부실시공 23개 지구 중 LH로부터 정식 구조 도면 하도급 승인을 받은 설계 사무소가 도면을 작성한 경우는 없었다. 건축사무소는 하도급 대금을 실제 지급액보다 많이 지급한 것처럼 은행 거래 명세를 변조해 LH에 제출하고, 하도급업체에 지급한 돈 일부를 되돌려 받기도 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LH와 LH 출신이 있는 이른바 ‘전관 업체’ 사이에 밀어주고 당겨주는 유착 실태도 드러났다. LH는 전관 업체의 설계 오류를 확인하고도 벌점을 부과하지 않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전관 업체에 품질우수통지서를 발급했다. 품질미흡통지서를 받아야 할 전관 업체에는 안건 자체를 상정하지 않거나 검토를 소홀히 하는 방식으로 통지서를 발급하지 않았다. LH와 전관 업체 간에 임의로 예정 가격을 산정하거나 관련 규정 요건에 맞지 않는데도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례도 적발했다. 특히 건설 현장 감독자 A씨의 경우 직무와 관련한 전관 업체로부터 수십만원어치의 상품권 등을 받은 사실도 밝혀졌다. 감사원은 LH에 A씨를 파면할 것을 요구하는 등 소속 직원 37명에 대해 문책·주의를 요구하거나 비위 사실을 통보했다. 또 검찰에 LH 전·현직 직원 각 1명과 업체 소속 민간인 3명 등 총 5명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고, 7개 민간 업체에 대한 수사 참고자료를 함께 보냈다. LH에는 미흡한 제도와 지적된 문제 9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LH 측은 “비위 행위 관련자에 대해 사실 확인 즉시 직위해제 조치했다”면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인사 조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관 특혜 근절을 위해 업체 선정 권한을 조달청에 이관하고 전관 업체에 벌점 부과 등 입찰 제한을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전국 최초 ‘복합재난 안전관리 조례안’ 공동발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전국 최초 ‘복합재난 안전관리 조례안’ 공동발의

    사회와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재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면서, 최근 2개 이상의 재난이 연쇄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의 형태를 띠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한 시민 불안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11대 후반기 출발과 함께 복합재난으로부터 서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서울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도시안전건설위원 11명 전원(강동길, 김동욱, 김용호, 김혜지, 남창진, 박성연, 이은림, 최민규, 박칠성, 봉양순, 성흠제 의원)이 공동으로 전격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복합재난’을 ‘재난안전법’이 정한 재난 중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재난이 연쇄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시장의 책무로 복합재난 안전관리 시책을 마련해 시행토록 규정하는 한편, 시장이 2년마다 복합재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하면서 안전관리계획에 포함될 사항으로 ①국내외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 및 대응 사례 분석 ②재난 간 상호연계성 분석 및 중점관리 복합재난 유형 선정 ③현행 복합재난 대응체계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④복합재난 발생시 유관기관별 협업체계 구축 ⑤중점관리 복합재난의 훈련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계획 이행을 위한 실무적 측면에서 복합재난 대응 지침의 작성·관리 의무 부여와 이 지침에 ‘복합재난 전개 시나리오 기반 피해양상 예측’과 ‘복합재난 발생 시 대응·복구 등 조치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토록 했다. 조례안 대표발의자인 강 위원장은 “풍수해와 폭염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의 복합재난의 안전관리 대응은 각각의 재난을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과는 다소 다른 상황이 될 수 있다”면서 “그런데도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지 못하여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이 조례가 시행되면 서울시가 복합재난을 조례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국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서울시의회 8월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심의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장에게 이송된 후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지난 7일 제325회 임시회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열어 김용호 의원(국민의힘·용산1)과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출된 김용호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용산 제1선거구 출신 초선의원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1천만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동료 위원들과 힘을 모아 시민들이 믿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박칠성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구로 제4선거구 출신 초선의원으로 제6대~제8대 구로구의회 의원과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당선 소감으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그중 재난 위험요소의 다양화 및 복잡화, 신종 재난 등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재난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재난안전관리 선진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강동길 위원장은 “김용호, 박칠성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온 힘을 모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로 서울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후반기 위원회운영 비전을 피력했다.
  • 포항시, 이차전지·바이오 다음엔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조성 도전

    포항시, 이차전지·바이오 다음엔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조성 도전

    포항시가 경북 동해안권 친환경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도전한다. 7일 포항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바이오 특화단지에 이어 올 하반기에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역량을 모은다고 밝혔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소사업자와 지원시설 집적화를 목표로 지정한다. 앞서 지난 6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포항시는 남구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약 28만㎡ 규모로 ‘수소연료전지 특화단지’를 신청했고, 오는 11월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수소특화단지가 지정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사업 예타 통과 직후부터 수소특화단지 조성 전략을 수립해 특화단지 지정 신청 준비에 착수했다.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선도산업 실현’을 비전으로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가능 기반 확립 ▲혁신역량 강화 ▲글로벌 생태계 조성의 3대 목표와 25개 세부 과제를 발굴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수소 전주기 분야 기업 70개사 유치, 매출 1조원 달성, 청년 일자리 1000개 창출 등을 목표로 동해안 수소경제벨트를 구축해 수소경제 대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내 전용 인프라 구축과 R&D, 세제 혜택, 기술 개발 등 예산이 우선 투입된다. 기업 입주와 유치 지원,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정부 보조금 등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수소 산업의 거점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소특화단지 지정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포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지도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식수원 ‘녹조 대란’… “국가 차원 전담기구 설치해야”

    식수원에 해마다 녹조 발생이 반복돼 국가 차원에서 전담 기구를 설치해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녹조가 발생한 이후에 나오는 대응책은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수질의 안전성 논란도 제기되기 때문이다. 6일 전국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뒤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식수원마다 녹조가 발생해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소양강댐, 대청호, 낙동강 상류, 용담댐 등 전국 주요 식수원은 지난달 하순부터 녹조가 발생하기 시작해 갈수록 남조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금강수계는 3개 지점에 조류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이고 낙동강수계 4개 지점도 한 때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지난달 29일 기준 금강수계 5곳, 낙동강수계 5곳 등 10개 지점이 남조류 세포가 ㎖당 1000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 기세가 꺾이지 않아 남조류 수치가 급증한 곳이 늘면서 녹조 경보 발령 지역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식수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는 예방보다 사후 대응책에 주력한다. 전국 주요 식수원에 녹조제거선, 수면포기기, 녹조차단막 등을 운영하나 방대한 수면에 창궐한 녹조를 처리하기는 역부족이다. 전북의 식수원인 진안 용담댐의 경우 이달 말에야 겨우 녹조제거선 1척이 배정된다. 임실 옥정호는 녹조제거선 2척과 12기의 수면포기기 가동되나 녹조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지자체는 체계적으로 녹조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컨트롤 타워와 전담 기구가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낙동강 녹조로 골머리를 앓는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국가녹조대응센터’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녹조 원인 규명과 저감 대책 수립, 녹조 제거 기법 연구개발 사업 추진 등을 전담하는 기구가 설치돼야 갈수록 심각해지는 녹조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북도 역시 “녹조는 발생하면 제거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상류 오염원 관리를 철저히 해 원인을 최소화하는 게 최선”이라는 입장이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식수원을 녹조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첨병 역할을 담당할 국가기관을 조속히 설립해 최소한 수돗물만큼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 ‘한강버스’ 내년 3월 정식 출항

    서울 ‘한강버스’ 내년 3월 정식 출항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수상 교통버스의 정식운항을 내년 3월로 미뤘다. 10월부터 5개월간 시범운항을 거치며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한강 리버버스’로 가칭했던 수상 대중교통의 공식 명칭을 ‘한강버스’로 정했다. 서울시는 10월에 선박 2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척을 순차 도입, 정식운항이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수상 교통버스의 단계별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이다.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으로 평일 하루 68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48회 운항한다. 한 번에 199명이 탈 수 있다. 당초 한강버스는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월 1일 “서울의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이자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를 열어갈 한강 리버버스가 올해 10월부터 총 8대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시가 한강버스 운행 일정을 늦춘 것은 선박과 선착장 설계가 변경되며 공정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선박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기로 하면서 검사 등 일정이 길어졌다. 선착장은 공공디자인 심의 과정에서 엘리베이터 설치·옥상 개방 등 설계가 바뀌었다. 시는 항해 전문가, 시의회·국회, 한강시민위원회 등과 논의 과정에서 한강버스의 충분한 시범운항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고도 덧붙였다. 시는 충분한 시범운항을 통해 선박 운행과 선착장 운영 안전성을 검증하고 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뒤 정식운항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선박이 도입되고 선착장이 조성되는 10월 말부터 연말까지 선박과 시설·설비 검증이 시작된다. 시는 이와 함께 운항과 안전관리, 선착장 운영과 관련된 인력 100여명에 대한 훈련을 내년 1월까지 실시한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항로를 검증해 최종 항로를 확정하고 내년 1월엔 비상 대응을 위한 자체훈련과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등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내년 2월부터는 실제 운항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영업 시운항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수상 교통 명칭을 시민 공모해 ‘한강에서 운항하는 수상교통버스’라는 의미를 담은 ‘한강버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한강버스 공식 로고와 선박, 선착장 디자인도 공개됐다.
  • 파리 ‘양궁 신화’ 내년 광주서 재현한다

    파리 ‘양궁 신화’ 내년 광주서 재현한다

    ‘대한민국 양궁 전종목 석권’이라는 파리 올림픽의 영광을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오는 2025년 9월 광주에서 세계 양궁 3대 빅이벤트인 ‘세계양궁연맹총회’(9월 2~3일)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9월 5~12일) 그리고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9월 22~28일)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5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국제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슬로건을 ‘평화의 울림’으로 정했다. 광주시는 이를 상징하기 위해 대회 결승전을 5·18민주광장에서 치를 계획이다.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시는 전쟁·내전 등으로 대회 출전이 어려운 국가의 선수단을 적극 지원해 ‘평화의 울림’을 전 세계에 전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광주의 선진 양궁 기술을 전수하고 대회기간 분쟁을 중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구상 중이다. 또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 신화’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회 홍보대사 위촉 ▲대회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회 조직위원회 설립 및 구성을 위한 조례안 입법예고 ▲참가 선수단 지원 등도 마련한다. 특히 광주시는 세계양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8개 분야 38개 지원 과제를 추진한다. 8개 분야는 ▲총괄지원 ▲문화관광 ▲홍보 ▲교통대책 ▲보건위생 ▲도시경관 ▲시민참여 ▲대회안전 등이다. 세부과제는 총괄지원 분야에서 광주시 직원을 인천국제공항 안내데스크에 상주시켜 선수단의 출입국을 직접 지원한다. 또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늘려 대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위생 분야에선 감염병 예방관리와 발생 감시를 강화하고, 식품 안전관리·숙박시설 위생관리·식품 안전성 검사·경기장 주변 대기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교통대책 분야에선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경기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또 선수단 숙박시설과 경기장 주변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도시경관을 위해 광주 주요 도심지와 대회 경기장 등에 환경미화용 가을꽃묘 20만본을 공급할 방침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시는 다수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국제 양궁 중심도시”라며 “파리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에 따른 전 세계적 관심을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서향순(1984년), 장용호(2000년·2004년), 주현정(2008년), 기보배(2012년·2016년), 최미선(2016년), 안산(2020년) 선수 등 많은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들이 배출됐다.
  • 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 “변호사 보수 부가세 면세 법안 연내 발의될 듯…국민 부담 감소 기대”

    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 “변호사 보수 부가세 면세 법안 연내 발의될 듯…국민 부담 감소 기대”

    ‘1호 로스쿨 출신’ 회장…96~97대 연임 중‘민생 3법’ 도입·공무원 전문 자격시험 특혜 폐지 힘써“국민 부담 줄면 ‘청년 변호사’ 기회 확장…공정사회가 중요” “의료와 법률 분야는 양대 전문직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의료업엔 부가가치세가 없는데, 법률 서비스엔 부가세가 있어서 국민들에게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연내에 국회에서 ‘변호사 보수 부가가치세 면세’ 법안이 발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겁니다.” 김정욱(45·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회사회 회장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협회 회장 출마 당시 ‘10대 공약’으로 내걸었던 변호사 보수 부가가치세 면세와 관련된 진척 사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회장은 당시 의료, 법률, 회계 등 분야에 판매세를 부과하지 않는 미국 사례를 참조해 공공적 성격이 강한 업무분야에서 일정범위 이내의 보수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제외해야 한다는 취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김 회장은 “국민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때 수임료가 1000만원이라고 하면, 부가세(10%) 100만원을 더해 1100만원을 내야 한다”며 “변호사는 수임료에서 소득 관련 세금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국 부가세 부담은 모두 소비자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되면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변호사 보수 부가세 면세가 되면 국민들의 법률 서비스 이용이 조금은 쉬워질 것”이라고 했다. 그만큼 새로운 유입이 늘어나 청년 변호사들에게 기회도 더 많아질 것이란게 김 회장 설명이다. 김 회장은 2021년 제96대 서울변회 회장 선거에서 ‘1호 로스쿨 출신’ 회장으로 당선됐다. 2023년 1월엔 재선에 성공하며 ‘최초 연임 회장’ 타이틀을 얻고 제97대 서울변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민생 3법(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 디스커버리 제도)’의 도입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으로 손꼽는다. 서울변회는 최근 국민권익위가 세무사와 변리사 등 국가 전문자격 시험에서 공무원 출신 응시자에 대해 시험과목을 일부 또는 전부 면제해 주는 특례 제도 폐지를 정부에 권고한 것과 관련해서도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역시 김 회장의 공약사항이었다. 권익위 권고를 받은 관계 부처들은 대부분 이를 수용하고, 특례 폐지를 골자로 하는 법령 개정에 착수한 상태다. 김 회장은 “변리사, 행정사 등 거의 모든 자격시험 제도가 전직 공무원들에게 막대한 혜택을 주고 있다”며 “전관예우를 조장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 가운데 90% 이상이 무시험 취득자라면, 시험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한 사람들은 ‘바보’가 된다”며 “‘공정 사회’에 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영등포구 어린이 맘껏 뛰놀게... 놀이시설 안전 첨단 장비로 점검

    영등포구 어린이 맘껏 뛰놀게... 놀이시설 안전 첨단 장비로 점검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0월까지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 카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을 말한다. 영유아의 경우 손가락, 장난감 등을 입으로 빤다. 때문에 중금속 등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몸속 노출 정도가 성인보다 높다. 이에 영등포구는 최근 3년간 확인검사 및 지도점검을 미수행한 지역 내 어린이 활동공간 100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 점검을 한다. 영등포구는 환경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강화된 환경안전관리기준 등을 반영해 이번 점검을 더욱 철저하게 진행한다. 시설물의 녹, 페인트 벗겨짐 등의 부식 및 노후화 여부를 확인하고 중금속 측정장비(XRF)를 이용해 도료 및 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등에 대한 중금속 검사 등을 실시한다. 중금속 검사 결과 측정값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의 70% 이상인 경우 시료를 채취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영등포구는 자체 점검뿐만 아니라 환경부 지정 검사기관과 합동 점검을 해 모래 등 토양에 대한 기생충란 검출, 목재 시설의 방부제 사용 여부, 실내공기질 농도 등도 철저히 확인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활동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 등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리버버스 공식 운항 내년 3월로… 공식 명칭은 ‘한강버스’

    서울시 리버버스 공식 운항 내년 3월로… 공식 명칭은 ‘한강버스’

    서울시가 당초 오는 10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수상 교통버스 정식운항을 내년 3월로 미뤘다. 10월부터 5개월 간 시범운항을 거치며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기존 ‘한강 리버버스’로 가칭했던 수상 대중교통의 공식 명칭을 ‘한강버스’로 정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선박 2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척을 순차 도입, 정식운항이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수상 교통버스의 단계별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당초 한강 버스는 오는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월 1일 “서울의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이자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를 열어갈 한강 리버버스가 올해 10월부터 총 8대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시가 한강버스 운행 일정을 늦춘 것은 선박과 선착장 설계가 변경되며 공정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시는 항해 전문가, 시의회·국회, 한강시민위원회 등과 논의 과정에서 한강버스의 충분한 시범운항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고도 덧붙였다. 선박은 최초로 도입되는 하이브리드 추진체 개발 과정에서 주요 부품에 대한 형식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한 시험 일정이 지연돼 전체 공정이 일부 지연됐다. 선착장도 공공디자인 심의 과정에서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옥상 개방 등 심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계를 변경하며 공정이 지연됐다. 이에 시는 충분한 기간 시범운항을 통해 선박 운행과 선착장 운영 안전성을 검증하고 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뒤 정식운항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선박이 도입되고 선착장이 조성되는 오는 10월말부터 연말까지 선박과 시설·설비 검증이 시작된다. 시는 이와 함께 운항과 안전관리, 선착장 운영과 관련된 인력 100여명에 대한 훈련을 내년 1월까지 실시한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항로를 검증해 최종 항로를 확정하고 내년 1월엔 비상 대응을 위한 자체훈련과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등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내년 2월부터는 실제 운항 환경과 동일한 상황에서 영업 시운항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수상 교통 명칭을 시민 공모해 ‘한강에서 운항하는 수상교통버스’라는 의미를 담은 ‘한강버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한강버스 공식 로고와 선박, 선착장 디자인도 공개됐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안전하면서도 안정성 있게 한강버스를 운영하기 위하여 선박, 시설 및 설비 등의 검증과 함께 운항 인력들의 훈련 등을 충분한 시범운항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처음으로 도입되는 한강버스를 시민들이 내년 3월부터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공원, AI 활용해 사고 위험 구간 선제적 관리

    국립공원, AI 활용해 사고 위험 구간 선제적 관리

    최근 10년(2014~23년)간 국립공원에서는 총 167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돌연사(84명), 추락사(54명), 익사(15명) 등 3대 사망사고가 전체 91%(153건)를 차지했다. 심장 돌연사와 추락사는 탐방객이 많은 10월(15명·11명)과 주말(53명·32명)에 주로 발생했다. 연령대로는 50대 이상(69명·48명), 성별로는 남성(82명·39명) 비중이 높았다. 익사는 절반(11명) 이상이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연령대는 50대 이상(8명)이 가장 많았다. 국립공원공단이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위해 안전사고 통계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10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고 통계 정보와 기상청 자료, 위성 데이터를 종합해 사고 발생지점의 지리적·환경적 특성 등을 분석해 기존 사고 발생지역 외에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구간 130곳을 선정했다. 설악산 와선대~비선대~금강굴 구간 등 30곳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추락위험이 큰 지역으로 분류됐다. 공단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315곳인 안전 쉼터를 오는 2027년 추가로 91곳 조성하고 15곳에는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키로 했다. 위험 안내시설 설치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각종 통계 정보를 활용한 사고 발생 지점 예측분석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하게 됐다”라며 “정확하고 정밀한 예측을 통해 탐방객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악구,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 집중 안전관리

    관악구, 홀몸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 집중 안전관리

    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관악구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폭염특보 발령 시 전 동 주민센터와 10개의 기능 부서가 긴밀한 협력체계로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접근성과 개방성이 좋은 137개소에 무더위쉼터를(▲경로당 105곳 ▲동 주민센터 21곳 ▲복지관 7곳 ▲안전숙소 4곳) 운영하고 있다. 21개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 3곳은 폭염 특보 시 평일 야간과 주말 오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특히, 구는 어르신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숙박시설 4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8월 31일까지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하고 있다. 안전숙소는 기간 내 폭염특보 발효 시 입실할 수 있고, 저녁 5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 등 냉방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주거취약 가구이다. 아울러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분석하는 ‘똑똑안부확인서비스’, 전력 사용량 변화를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 AI안부콜을 발신하는 ‘AI안부확인서비스’, 생체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알려주는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난안전도우미(우리동네돌봄단, 생활지원사, 방문전담간호사 등)가 중점 돌봄 대상자를 상대로 폭염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폭염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폭염 발생 시 대상자에게 신속히 연락하고 안부를 확인하여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조치를 실시한다. 한편, 거리에는 무더위 속 보행하는 구민들을 위해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 을 설치하여 폭염 피해를 예방한다. 현재 스마트 그늘막 96개, 접이식 그늘막 17개를 운영, 총 113개 그늘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폭염 발생 시에는 최대한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양산,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며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에 무더위 쉼터가 구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안산 대부도에서 개최

    경기관광공사,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안산 대부도에서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서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4월 ‘봄꽃축제’에 이은 올해 ‘문화사계’ 두 번째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안산시가 주관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화려한 드론 쇼 및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은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안산시 ‘선셋 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경기콘텐츠진흥원 ‘My Collection : 여름, 밤, 해변’ 등이다. 16일(금), 18일(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17일(토)에는 오후 4시부터 무료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총 1,600대의 드론 군집 비행으로 구성된 드론 라이트 쇼를 비롯해 드론 비행 체험, 드론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인원 참여가 예상되는 야외 축제인 만큼 관람객 안전을 위해 가급적 개인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 및 성공적 행사 개최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태풍 피해 막자” 도봉, 옥외광고물 관리

    “태풍 피해 막자” 도봉, 옥외광고물 관리

    서울 도봉구가 다음달까지 대대적인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호우, 태풍이 많은 기간인 만큼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도봉구는 먼저 재난 대비 기동반을 편성했다. 총 5개 조로 구성된 기동반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유사시 위험 광고물을 긴급 철거한다. 주인이 없는 위험한 간판은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에게 정비 또는 철거를 요구한다. 이행하지 않거나 위급한 상황인 경우에는 철거 동의서를 요구하고 철거한다. 불법 유동 옥외광고물 순찰도 강화한다. 홍보에도 힘을 쓴다. 도봉구는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홍보물에는 예방 단계, 대비 단계, 대응 및 복구 단계 등 총 3단계에 따른 조치 사항이 설명돼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여름철 서울시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주변의 위험 요소에 주의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데스크 시각] ‘금연 폭탄 과태료’ 왜 차별하나

    [데스크 시각] ‘금연 폭탄 과태료’ 왜 차별하나

    지난해 한 셀프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흡연하면서 주유하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그는 주유 노즐을 차에 꽂아 넣은 다음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꺼내 피웠다. 심지어 주유 노즐을 뽑을 때도 흡연을 멈추지 않아 영상을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휘발유는 이름 그대로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특성이 있어 불이 잘 붙고 폭발 위험성이 높다. 셀프 주유소 특성상 취약시간대 흡연을 막을 방법이 없는 데다, 설사 관리자가 있었다고 해도 당시엔 주유소가 금연 구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규제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바뀌었다.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지난달 31일부터 모든 주유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법 개정 이전에 선제적으로 주유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왔다. 그러나 10만원에 불과한 과태료 때문에 분쟁만 늘어날 뿐 제대로 된 규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엔 과태료가 최대 500만원이다. 이런 고액의 과태료를 무시하고 주유소에서 대놓고 흡연할 간 큰 애연가는 없을 것이다. 이로써 기나긴 금연 논쟁이 종결된 것처럼 보였지만 또 다른 갈등이 불붙기 시작했다. 바로 전기차 충전기 옆 흡연이다. 이번에 추가된 금연구역에서 전기차 충전소는 빠졌다. 전기는 인화성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라이터를 켜도 상관없다는 인식이다. 그러나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규제당국과 정치권의 안일한 대처엔 의문부호가 붙는다. 전기차는 일반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 진압이 훨씬 어렵다.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면 고온 유지와 함께 불길이 지속되는 ‘열폭주’ 현상이 일어난다. 한번 크게 불이 붙으면 차량용 소화기는 물론 일반 소화기 여러 개를 동원해도 진화가 어렵다. 화재 확산 속도가 빨라서 개인이 대처할 수 없는 상황도 많다.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그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 줬다. 화재 진압에만 8시간이 넘게 소요됐고 차량 140여대가 피해를 입었다.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도심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담뱃불로 인한 실화가 전기차에 옮겨붙을 경우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기차 충전소의 혐연 스트레스는 심각한 수준이다. 급속충전 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기차 충전은 내연기관 차량 급유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지루함을 참다 못해 운전자가 충전소 인근에서 흡연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공용 공간에서 흩날리는 담배 연기에 눈살을 찌푸리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심지어 일부 휴게소에선 전기차 충전소 바로 옆에 버젓이 별도의 흡연공간을 마련해 뒀다고 한다. 충전을 기다리다 지루하면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든 말든 담배를 피우라는 ‘흡연 권장’의 의미나 다름없다. 공용공간 흡연에 대한 시민 불만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 사례로 공동주택 간접흡연 피해 민원은 2019년 2만 5309건에서 2022년 3만 5148건으로 3년 만에 39%나 늘었다. 흡연으로 인한 갈등은 폭행 등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제 주유소 내 금연을 법으로 못박은 만큼 전기차 충전소 내 흡연을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이 늘어날 것이다. 높아진 혐연 시각이 전기 충전 중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시민들 사이에선 이런 갈등 요소를 방치하면서 왜 전기차 충전소만 유독 예외로 뒀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결국 규제당국의 법 개정을 기다리다 못해 최근 경기 남양주시는 자체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차종으로 차별하는 금연 정책, 과연 어떤 지점에서 명분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정현용 플랫폼전략부장
  • 살인적 폭염... 중랑구 긴급 대책 회의

    살인적 폭염... 중랑구 긴급 대책 회의

    서울 중랑구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폭염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중랑구는 이날 회의에서 구민 피해 상황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대책을 점검했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도심 열기를 낮추는 살수차 확대 운영, 무더위 그늘막 추가 설치, 중랑옹달샘 운영기간 연장,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폭염저감시설 운영상태 점검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현재 중랑구는 폭염경보 격상에 따라 2단계 비상근무 체제를 실시하며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며 구민의 폭염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폭염이 연이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주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우리 곁의 모든 ‘을’을 위한 동행선언”…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우리 곁의 모든 ‘을’을 위한 동행선언”…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 은평1)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맞아 민생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 위원장 봉양순, 노원3)는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우리 곁의 ‘을’을 위한 동행선언,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현장중심 민생의정’을 선언했다. 봉양순 민생실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에서 소통하고, 을의 아픔을 함께하며, 불합리를 바로잡기 위해 행동한다’는 민생실천위원회의 다짐을 되새겨 ‘을’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닿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도 부탁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바쁜 국회 일정 속에서도 박주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평갑), 전현희 의원(중구성동갑), 장경태 의원(동대문을)이 참석, 민생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박주민 을지로위원장은 “을이 대접받고 기본이 갖춰진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민생위 위원 한명 한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장경태 의원은 “시의회 민생위가 민생회복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현희 의원은 “약자를 위한 정치의 길에 연대하고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초대 을지로 위원장을 지낸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을지로위원회가 현장에서 만난 생생한 목소리를 법과 정책에 담아냈던 기조를 이어, 민생위가 서울시민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성흠제 대표의원과 김인제 부의장(구로2)을 비롯해 소속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해 민생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민생네트워크 각 단체와 시민들이 출정식장을 빼곡하게 메웠다. 시의회 민생위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연장선상에서,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구성됐다. 제10대 서울시의회 민생위는 고시원 화재 참사를 계기로 각종 주거빈곤가구를 점검하고, 공무직 처우개선, 아파트 경비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 ‘서울시 안전취약계층 주거환경 및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 아동 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 ‘서울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보호에 관한 조례’ 등의 제정을 끌어냈다. 이 밖에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서울시 내 주요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들이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우리 사회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민생위는 출정식에 앞서 봉양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봉 위원장은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의 민생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을 역임했다. 부위원장으로는 ▲한신 의원(성북1)이 선출됐으며 ▲김경(강서2) ▲박수빈(강북4) ▲왕정순(관악2) ▲이민옥(성동3) ▲이병도(은평2) ▲최재란(비례) 의원 등 총 8명이 민생위원으로 위촉됐다. 보다 책임있는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민생경제분과와 복지안전분과로 구성하고, 이민옥 의원(민생경제분과)과 최재란 의원(복지안전분과)을 각 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경북도, 해파리 차단 등 피서객 안전관리 총력전

    경북도, 해파리 차단 등 피서객 안전관리 총력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경북도가 해파리 차단 등 안전 관리에 나섰다. 2일 경북도는 피서객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어 차단 그물망(해파리 차단망 겸용) 설치와 함께 인명구조요원 등 전문인력 412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일조량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 해파리 출몰이 급증하면서 지난 7월 예비비 8700만원을 긴급 편성, 해수욕장 해파리 수거에 필요한 인건비와 장비비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이용객은 해파리를 발견하면 즉시 물놀이를 멈추고,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충분히 헹궈낸 뒤 통증이 남아있으면 온찜질(45℃)로 통증을 완화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에는 포항 7개 해수욕장이 지난 달 6일 개장했다. 경주 4개소, 영덕 7개소, 울진 6개소 등 나머지 17개 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해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가철이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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