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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서경교(전 서울신문 출판사진부장)승교(서울신문 편집제작부 과장)진교(MBC 시사영상부 차장)명교(서울시공무원)씨 부친상 10일 중앙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3시 (02)860-3510 ●배재훈(LG전자 부사장)씨 모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95 ●손황(전 광천여중 서무과장)씨 별세 규원(자영업)규흥(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요양보험운영센터장)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규석(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11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1)630-6241 ●김기조(뉴시네마관광 대표)씨 모친상 조용철(전 연합뉴스 대구·경북본부장)조인석(자영업)민경현(대구 제일고 교사)씨 빙모상 10일 구미아성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4)443-5873, 011-809-3140 ●온종훈(서울경제신문 정치부 차장)씨 부친상 장정환(삼기ENG 대표)씨 빙부상 서영주(LG패션 신규사업TFT 차장)씨 시부상 11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3)420-6148 ●이수용(세송 대표·전 현대·기아차 전무)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1 ●김병철(LG CNS 부장)병학(S모터스 과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2 ●이필승(대진실업 대표)씨 별세 동우(현대중공업 대리)지은(이화여대 대학원생)씨 부친상 안재성(삼성SDS 대리)씨 빙부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92 ●박웅열(청주 고인쇄박물관 운영팀장)씨 부친상 길선복(청주시 평생학습관장)씨 시부상 11일 충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43)269-7213 ●임진형(동연산업 회장)민혁(아센다스 사장)씨 모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1 ●배노을(세원 셀론텍 해외영업부 대리)씨 부친상 석경욱(미국 거주)박성환(맨텍 개발팀 과장)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후 1시 (02)3010-2293 ●이형식(건국대 영문과 교수·문과대학장)씨 모친상 11일 경북 순천향대 구미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54)464-4444 ●권회천(서울 보광교회 목사)회재(현대택배 청주소장)회삼(에듀밸리 대표)씨 부친상 윤종현(경북매일신문 부국장)씨 빙부상 11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43)279-0150 ●양성현(세현디자인 대표)성용(세현디자인 실장)씨 부친상 강영애(시울시 언론담당관실 주임)씨 시부상 박은우(리더안전 대표)씨 빙부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69 ●김홍전(인천일보 논설실장)씨 모친상 12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032)817-9760 ●임규호(전 서울시 공무원)익윤(코텍 이사)익청(현대증권 신림지점 부장)익철(자영업)익경(한국녹색문화재단 자금부장)씨 부친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2)2072-2091 ●박중영(보험개발원 팀장)돈영(대한적십자사)씨 모친상 전세관(셔플러코리아)강연형(금마성당 사무장)씨 빙부상 11일 부천 가톨릭성가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32)340-7308
  • [부고]

    ●황춘섭(조세일보 대표이사 사장)흥섭(세무사)씨 부친상 임신자(부산지방국세청 조사관)씨 시부상 10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1)610-9671 ●임근형(한국은행 조사국 과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33 ●정병국(KT 서울 개봉지사 영업팀 차장)씨 부친상 이우만(이레세미텍 대표)함인선(전남대 교수)씨 빙부상 10일 전남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2)220-6981 ●장영근(원강섬유 대표)씨 별세 도현지(원강텍스 대표)씨 상부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2 ●승도현(파카하니핀 아시아퍼시픽 총괄대표)도영(GS칼텍스 전무)도균(늘푸른정형외과 과장)씨 모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2227-7572 ●김영철(전 양식기수출협회 부회장·전 총무처 장관비서실장)씨 별세 경돈(파워젠 상무)씨 부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227-7544 ●최대용(단양교육청 장학사)대성(신용보증기금 대구북지점장)씨 모친상 10일 건국대 충주병원, 발인 12일 오후 1시30분 (043)840-8491 ●신봉규(대신증권 동대문지점 부장)상국(자영업)씨 부친상 10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051)256-7016 ●오상국(대구시립예술단 교향악단 홍보마케팅 담당)씨 모친상 9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53)250-8143 ●권욱민(대한항공 홍보부장)욱인(자영업)욱경(현대블루핸즈 박달점 대표)씨 부친상 10일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31)464-3434 ●최범상(전 대한적십자사 중앙상임위원)씨 별세 융교(자영업)재용(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용집(전 라이베리아 대사)신동련(전 파라과이 〃)씨 빙부상 10일 경희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958-9549 ●정주석(전 합천군 농산과장)씨 별세 순태(두산중공업 부장)순홍(경남도 채소특작계장)씨 부친상 도수웅(전 함양농협 조합장) 우영철(중앙약국) 신명규(회사원)씨 빙부상 10일 거창 장례예식장, 발인 13일 오전 (055)941-1383 ●김동윤(한국경제신문 기획부 기자)씨 부친상 최우규(강신공업 부장)정도영(유한킴벌리 이사)씨 빙부상 정재윤(쉐라톤워커힐 지배인)씨 시부상 10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1)790-5000 ●김달균(신림중 교장)철중(감리설계사무소)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65
  • 2005년 출고 에이즈 감염 혈액 환자 3명 수혈 뒤늦게 확인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혈액이 환자 3명에게 수혈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에이즈 환자에 대한 혈액안전 감시 시스템을 통해 2005년 1월 대한적십자사가 출고한 혈액 1건이 HIV 양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암환자 2명과 결핵환자 1명이 이 혈액을 수혈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이 환자 3명은 모두 6개월 이내에 지병으로 사망해 추가적인 수혈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HIV 감염 혈액은 2005년 1월 당시 에이즈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정상 혈액으로 출고됐지만 ‘혈액안전감시시스템’에 따라 보관검체를 재검사한 결과 지난 3월 감염사실이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검체 뒤바뀜이나 결과 판독 오류 등 검사과정상의 실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잠복기 문제 등 HIV 감염 원인을 밝히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동원해 추가적인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최정일(주 독일 대사)씨 모친상 윤우중(재미 의사)씨 빙모상 김형섭(하나은행 심사역)종섭(홍콩 도이치방크 상무)윤석주(미국 거주)씨 외조모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27-7580 ●서영일(계산특수화학 회장)용석(전 일간스포츠 사진부장)씨 부친상 허성우(자유선진당 사무부총장)씨 빙부상 1일 정읍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63)530-0672 ●조원구(전 삼부토건 부장)씨 별세 현지(건국대병원 신경과 의사)씨 부친상 김준우(SK텔레콤 매니저)씨 빙부상 3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2072-2033 ●김명수(우리투자증권 서비스컨트롤부 부장)연수(KT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영수(사업)문수(영암 독천한국의원 원장)씨 부친상 1일 광주 상무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62)600-7406 ●조효규(서울연합의원 원장)홍사문(대림산업 수석연구원)문영환(베스트치과 원장)씨 빙모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2)2227-7572 ●이원배(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사무총장)씨 모친상 최영보(애경그룹 부사장)씨 빙조모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27-7597 ●김방재(동신디자인 부사장)씨 별세 형섭(경희대 치과대학 부교수)병두(학생)씨 부친상 구세완(LG전자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1일 경희의료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958-9545 ●구자호(인왕산업 상무)자준(오륜주유소 대표)자복(〃 부장)자웅(둔촌2동주민센터)자덕(인왕산업 대표)씨 부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1 ●최경림(안계서울의원 원장)씨 별세 경범(호서대 교수)씨 형님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낮 12시30분 (02)3010-2237 ●김길호(통일교육원 지원관리과 사무관)씨 별세 3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02)2258-5957 ●김영탁(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씨 빙부상 31일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 2일 오전 11시30분 (02)2002-8977 ●배용관(아시아코치센터 전문위원)천관(푸드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이수용(벤필드코리아 이사)유승배(신한은행 차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4
  • [부고]

    ●최형욱(부산시의회 의원)씨 부친상 31일 부산 봉생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51)638-4511 ●김창익(삼일회계법인 상무)정익(사업)씨 부친상 31일 서울산 보람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52)255-7245 ●최수명(화인텍냉동 대표)씨 상배 민휘(KPR 대리)민지(학생)씨 모친상 31일 부산 서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51)915-6093 ●양승호(고려대 야구감독)씨 모친상 3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929-1299 ●전세웅씨 모친상 이희자(한국근우회장)씨 시모상 30일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2)2227-7547 ●엄세용(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감리부장)씨 부친상 서상채(한국전력 부장)김한규 황성우(목우촌)조임남(서울시 품질시험소)씨 빙부상 3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일 오전 11시 (031)219-4111 ●서갑숙(탤런트)씨 모친상 31일 경기 남양주 백련장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9시30분 (031)594-4444 ●한종서(한가정의원 원장)씨 부친상 공용표(국세청 개인납세국장)김영탁(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옥성웅(사업)씨 빙부상 31일 서대문 적십자병원, 발인 2일 오전 11시30분 (02)2002-8977 ●김기찬(충남 서산 서령고 교장)기흥(사업)기문(현대오일뱅크 총무팀 차장)기업(대명환경 과장)기옥(LG화학 주임)기윤(서산시청 자치행정과)씨 부친상 31일 충남 서산 중앙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41)669-0002 ●신대기(현대자동차 서울센터장)씨 상배 익선(현대자동차부품 문래동 서울센터 대표)주선(도앤포픽쳐스 이사)씨 모친상 31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072-2027 ●권순표(MBC 보도제작국 제작2부 차장)씨 부친상 31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02)2072-2036
  • 60개 공공기관 정원 3000명 감축

    60개 공공기관 정원 3000명 감축

    철도시설공단, 가스안전공사, 코트라 등 60개 공공기관의 정원이 앞으로 4년에 걸쳐 3000명가량 줄어든다. 감축률은 기관별로 정원의 5.0~54.1% 수준이다. 정부는 31일 60개 기관의 경영 효율화 방안을 담은 제6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69개 공공기관의 정원을 1만 9000여명 줄이기로 한 데 이은 조치로 이번에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관들이 대상이다. 정부는 민간 업무위탁, 비 핵심기능 폐지, 중복기능 조정 등을 통해 60개 기관의 정원 2만 5768명의 11.6%인 2981명을 줄이기로 했다. 감축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대한적십자사로 3514명의 10.6%인 371명을 자연퇴직 등을 통해 줄여야 한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640명의 35.0%인 224명,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45명의 12.8%인 198명,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1906명의 10.0%인 191명, 주택관리공단은 2316명의 8.2%인 190명이 각각 감축된다. 감축률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가 54.1%(61명 중 33명)로 가장 높다. 이어 한국체육산업개발(46.3%·374명 중 173명), 한국건설관리공사(35.0%·640명 중 224명) 순이다. 정부는 또 60개 기관에 대해 인건비 축소 등을 통해 1277억원 이상 예산을 절감하고 자산매각을 통해 565억원을 확보하는 등 최소 1800억원 규모의 재무건전성 개선조치도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코트라 대전무역전시관(270억원), 우편사업지원단 콘도 계좌(8억원), 도로교통공단 구청사(25억원)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공직자 재산공개-입법부·사법부·지자체] 재산 55억 정우택 충북지사 작년 기부금도 1억 이상 내

    정우택 충북지사가 16개 시·도지사 가운데 재산총액 1위이지만 기부금도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 지사의 지난해 말 재산은 55억 1000여만원으로 2007년보다 3억 7000여만원이 줄었다. 하지만 주가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본 오세훈 서울시장을 제치고 재산순위 1위에 올랐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1억 1000만원 정도를 기부금으로 낸 것을 비롯해 해마다 사회단체 등에 억대의 기부금을 내온 것이 재산감소의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지사는 2006년 9월부터 어린이재단에 매월 500만원의 후원금을 내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재단측이 지난해 12월 장학금 지급 등 기부금의 사용 내역을 설명하기 위해 ‘더불어 함께’라는 익명의 후원자 신원을 찾는 과정에서 이 후원자가 정 지사임이 드러나 세상에 알려졌다. 정 지사는 당시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이 사회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늘 생각했다.”며 “여유 있는 독지가들이 사회에 돈을 환원하고 십시일반 힘을 보태는 기부문화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지사는 또 지난해 1월부터 다달이 100만원씩 적십자 회비를 내고 있고, 종교단체 등 여러 사회단체에 적잖은 기부금을 보내고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우정본부,무의탁 환자 무료 야간간병…연 2000여명 혜택

    우정본부,무의탁 환자 무료 야간간병…연 2000여명 혜택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4일 우체국예금 사회공헌사업인 ‘무의탁 환자 무료 간병사업’에 4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서울적십자병원에서 ‘2009년도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 간병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정경원 본부장과 우체국공익사업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호진씨 등 관계자들이 환자들에게 간병서비스를 펼쳤다.  무료 간병사업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간병인으로 선발해 행려병자, 노숙자, 홀로 사는 노인 등 무의탁 환자에게 야간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저소득 여성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불우이웃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지원금은 4억5000만원으로 서비스를 제공받는 환자는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13개 병원에서 실시하던 간병사업이 올해는 인천지역까지 확대해 17개 병원으로 늘었다.  정경원 본부장은 “올해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나눔의 실천이 더욱 절실하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체국예금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의사협회장 경만호씨 당선

    제36대 대한의사협회장에 경만호(58) 전 서울시의사회장이 당선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1일 동부 이촌동 회관에서 열린 회장선거 개표에서 기호 2번 경만호 후보가 총 유효표 1만 7920표 가운데 33.9%인 6081표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주수호 현 회장은 31.3%(5607표) 득표에 그쳐 재선에 실패했다. 경만호 당선인은 오는 5월1일 취임해 3년 동안 의협을 이끌게 된다.경 당선인은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대문구 의사회장,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 서울시의사회장 등 주로 개원의 단체 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 및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경 당선인은 “시대의 소명인 의료구조 개혁을 위한 대장정의 첫 걸음을 회원들과 함께 내딛겠다.”고 말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北, 미국인 억류 사례

    북한은 미국인 억류를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 내거나 군사적 업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카드로 사용해 왔다. 이번 미국 국적의 두 명의 여기자 억류 사건도 최근 미사일 발사 문제, 미국의 대북식량지원 거절 등으로 북·미관계가 미묘해진 상황에서 발생한 돌발 사건이란 점에서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된다. ●푸에블로호 11개월 만에 석방 과거의 사례를 살펴 보면 북한은 김정일 현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로 떠오르던 1968년, 미 첩보함 ‘푸에블로호’를 납치해 선전에 활용했다. 북한은 그 해 1월23일 원산 앞바다에서 정찰활동 중이던 푸에블로호를 초계정을 이용해 억류했다. 이후 북한은 11개월간의 협상을 벌인 끝에 미국으로부터 영해 침범 사실에 대한 시인과 사과를 받아 냈다. 억류됐던 미국인 승무원 83명은 그 해 12월23일 석방됐다. 북한은 이후 납치한 푸에블로호를 원산항에 두고 ‘반미승전(反美勝戰)’의 교재로 삼았으며 90년대 후반 이 배를 미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불태운 대동강변에 옮겨 현재까지 전시중에 있다. ●1996년 한국계에 간첩 혐의 씌워 북한은 지난 1996년 11월에도 압록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간 한국계 미국인 에번 헌지커를 간첩이라며 구속, 억류했었다. 당시 26세였던 헌지커는 한국전에 참전한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 미국인으로, 술에 취해 알몸으로 압록강을 수영해 북한으로 들어갔다.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의 협상으로 헌지커는 석방됐다. 북한은 헌지커 석방 협상 당시 벌금으로 10만달러를 요구했다. 하지만 미국은 ‘인질 몸값은 지불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헌지커의 가택연금에 든 ‘호텔비’ 명목으로 5000달러를 지급했다. 1994년 12월17일에는 강원 금강군 이포리 휴전선 지역에서 순찰 비행 중 북한 영공으로 진입했다가 피격되면서 붙잡힌 주한미군 OH-58 헬기 조종사 보비 홀 준위가 억류됐다. 역시 리처드슨 의원이 방북, 북한과 협상을 벌였고 홀 준위는 억류 13일 만에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다. 이외에도 1958년 2월16일 미국인 홉스 기장을 비롯한 승무원 3명과 승객 28명이 탑승했던 대한민국항공사(KNA)소속 여행기 ‘창랑호’가 북측 간첩 김택선 등에 의해 납치, 북한에 억류됐다. 당시 한·미 정부는 국제적십자사와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억류 승객 송환 및 반환을 강력 요구, 북한은 협상을 통해 그해 3월6일 판문점에서 승객 26명만을 송환한 바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빨강머리 앤’ 모든 시리즈 안방극장에

    ‘빨강머리 앤’ 모든 시리즈 안방극장에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이 돌아왔다. EBS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가족드라마 ‘빨강머리 앤’ 전 시리즈를 방송한다. 이 작품은 캐나다 CBC에서 처음 방송돼 현지에서 방송 장르를 통틀어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엔 1985년 제작된 첫 시리즈부터 2008년 최신 시리즈까지 전 4부를 매주 토요일마다 9주에 걸쳐 방송한다. 총 750분 분량이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빨강머리 앤’은 드라마는 물론 애니메이션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부모를 잃고 입양된 소녀 앤의 성장기를 그린 소설 역시 1908년 첫 출간 후 인기를 끌면서 앤의 성년과 중년까지 그린 시리즈가 8편까지 발표됐다. TV 시리즈도 원작 소설을 충실하게 따라 앤의 성년, 중년, 노년까지의 모습을 모두 그렸다. 21일, 28일에는 1985년 작인 시리즈 1부 ‘초록지붕 집의 앤’에서 앤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고아 앤은 친절한 매튜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를 만나 고아원을 떠나고 초록지붕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앤은 에이본리 마을에서 학교를 다니고, 그곳에서 단짝친구 다이애나와 자신을 홍당무라고 놀려대는 길버트를 만난다. 새달에는 4일, 11일, 18일 3주에 걸쳐 시리즈 2부 ‘선생님이 된 앤’(1987년 작)이 전파를 탄다. 1부 마지막에서 에이본리 학교의 교사가 된 앤은 활기찬 모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틈틈이 소설도 써내려 간다. 앤이 쓴 소설을 다이애나가 몰래 투고해 작품이 1등상을 받지만 앤은 부끄러워하고, 길버트가 소설의 소재에 대해 충고를 하자 앤은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2부에서 앤은 다이애나의 결혼, 길버트의 청혼으로 에이본리를 떠난다. 25일과 그 다음 달 2일에는 2000년 작품 3부 ‘참된 행복을 찾아서’가 나간다. 앤은 길버트와 약혼을 하고 뉴욕으로 떠난다. 앤은 여기서 출판사 일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소설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출간될 상황에 이르자 분노하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세계대전이 발발해 길버트는 전쟁터로 떠나고, 앤은 길버트를 찾기 위해 적십자 대원이 된다. 마지막 시리즈 4부 ‘새로운 시작’(2008년 작)은 5월9일, 1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노년기로 접어든 앤이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린 앤이 생부를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들로 짜여졌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부산엔 헌혈카페 있다?

    “여기 ‘헌혈의 집’ 맞아요?” 김진헌(50·부산 해운대 중동)씨는 최근 집 근처에 있는 헌혈의 집을 방문하고는 깜짝 놀랐다. 문을 연 순간, 그는 북카페에 온 줄 착각했다. 커피와 녹차 등 음료수 무료 제공은 기본이며, 30명이 한꺼번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의자가 설치돼 있었다. 최신 도서와 만화책은 물론 초고속 인터넷도 깔렸다. 헌혈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날카로운 주삿바늘, 경직된 분위기, 흔히 헌혈의 집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공포에 가깝다. 헌혈의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선뜻 발길을 옮기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 새롭게 문을 여는 헌혈의 집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민들을 헌혈의 세계로 유혹하고 있다. 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최근 문을 연 해운대 등 부산지역 3곳의 헌혈의 집을 시민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휴식공간으로 꾸몄다고 18일 밝혔다. 또 현재 운영 중인 기존의 9개 헌혈의 집도 리모델링 등을 통해 인터넷과 신간서적, 만화책, 잡지, 커피와 녹차 등을 갖춘 북카페 같은 공간으로 꾸며, 대학생 등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혈액원은 호응이 좋아 올해도 국고 지원을 받아 1곳을 신설하고 1곳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고]

    ●김정옥(동산유치원 원장)씨 별세 김성배(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사진부장)씨 상배 종룡(티이씨 기획실장)종나(계성초 미술강사)종하(스카이라이프 경영전략부장)씨 모친상 천승욱(큐브에셋 대표)한찬수(KM홀딩스 부사장)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36●주용식(재정부 대외경제국장)태식(자영업)씨 부친상 1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10-2037-5402●김신희(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씨 모친상 조성두(용진 회장)씨 빙모상 15일 경북 김천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4)429-8367●고원(상지대 학술연구교수)씨 모친상 권주화(한국예탁결제원 차세대시스템추진단 차장)씨 빙모상 1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62)250-4412●이수홍(충청타임즈 부국장)씨 형님상 16일 충남 서산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41)669-6920●이용문(사업)씨 상배 수완(사업)수향(일요신문 기자)씨 모친상 15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7일 오후 3시 (02)3779-2195●임상학(전 동양제철화학 상무)정국(세연엔지니어링 〃)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2●오민섭(21세기컨설팅 부장)두섭(한국기독교정보통신연구원 간사)씨 부친상 김동원(스튜디오ZT 대표)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33●박병택(스톡2펀드 전무)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20●진규수(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 기자)씨 별세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072-2034●김용구(외환은행 조사역)씨 모친상 16일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002-8977●김용석(사업)정석(서울 오금초 교감)충석(KT 고객지원본부 부장)씨 모친상 김희우(지멘스신화 상무이사)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010-2231●정상운(성결대 총장)씨 모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410-6912●김용우(통영시의원)씨 별세 16일 통영 강남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55)644-0023
  • [새의자] 나무석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원장

    [새의자] 나무석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원장

    “그동안 쌓아 온 행정 경험을 토대로 노인의 복지와 여가·문화 등을 아우르는 종합테마파크 시설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나무석(74) ‘빛고을 노인건강 타운’의 초대 원장은 11일 “어르신들이 여생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노인 건강타운을 가장 선진적인 모델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 원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빛고을노인건강타운 1단계 시설 운영을 비롯해 노인복지 프로그램 개발보급, 노인복지전용 홈페이지 구축 운영 등 사업전반을 총괄한다. 나 원장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 원장은 광주광역시 기획관리실장·부시장·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을 지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로컬플러스]

    재경도민회 신년인사회에 김태호 경남지사 25일 오후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재경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도정에 재경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도 생활개선회 정기총회 참석 김관용 경북지사 26일 오전 11시 칠곡 도농업인회관에서 열릴 도 생활개선회 정기총회에 참석,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한다. 적십자봉사회 후원금 전달식에 조용수 울산 중구청장 25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울산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자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4대강 살리기 북한강 포함 건의 정갑철 강원 화천군수 25일 오후 춘천시, 인제·양구군과 함께 총리실에서 한승수 총리를 만나 정부의 4대강 살리기 계획에 북한강 상류지역도 포함시켜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대구시 의정회 정기총회서 축사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 25일 오후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시 의정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 나전칠기 장인들 왜 소외된 삶 살았나

    나전칠기 장인들 왜 소외된 삶 살았나

    ‘비극의 일제 36년 동안에도 심부길 선생은 우리의 자개일을 일인들에게 가르치며 ‘선생님’ 소리를 들으며 대접받고 살았다. 그런데 선진 일류국가에 접어들었다던 1994년 어느날, 그는 지방도시 나전칠기 공방의 한쪽 구석진 방에서 감기에 절어 콜록거리면서도 약 한 봉지 못 사드시고 할머니의 애간장을 그렇게도 태우더니 초라한 시립병원의 어두컴컴한 병실에서 눈을 감았다. 국내 최고의 나전칠기를 만들던 최호섭 선생은 보문동 버스 종점의 허스름한 여인숙에서 쓰러진 뒤 며칠 만에 발견된 뒤 적십자병원으로 실려갔는데 무연고자라며 길거리로 쫓겨났다. 전북 이리에 살던 오해 선생은 이곳저곳 외상일을 해주고도 돈을 못 받아 길거리 헤매다 정신이상자가 되어 부인은 떠나갔고, 어느 추운 겨울날 하월곡동 개천가에서 그만 얼어죽고 말았다.’ 나전칠기 장인으로 문화재 전문위원인 이칠용 한국공예예술가협회 회장이 펴낸 ‘옻나무 옻칠 이야기’(GK문화사 펴냄)는 전통 옻칠을 소개하는 본격적인 종합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옻나무와 옻칠에 대한 한국인의 의식에서부터 옻나무 재배법, 옻과 관련된 민간의약과 식품, 구체적인 나전과 칠 제작 기법까지 옻과 옻칠에 대한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다. 그런데 훗날 한국칠기사(史)를 이야기할 때 이 책을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한다면 아마도 본문보다는 부록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칠 공예 역사 속의 인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일종의 한국 나전칠기 장인 인명록을 만들었고, ‘사진으로 보는 이 시대를 살아간 나전칠기인들’이라는 주제로 나전칠기와 관련된 활동과 그 장인을 담은 사진을 상세한 설명을 담아 한데 묶어 놓았다. 적어도 20세기 후반의 한국 칠기 역사는 책에 실려 있는 정보만으로도 서술이 가능할 지경이다. 하지만 독자들이 이 책을 펴보면 조금은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심부길, 최호섭, 오해 선생같은 당대 최고의 나전칠기 장인들이 어떻게 비극적인 최후를 마쳤는지를 가감 없이 담아 놓았기 때문이다. 지은이의 탄식처럼 ‘정부에서는 입만 열면 전통문화의 진흥을 부르짖던’ 1990년대 이후 벌어진 일들이다. 어이없이 세상을 떠난 선배 칠장이들에 대한 일종의 추도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우리의 나전기법은 세계 최고이며 유일무이한 기법이라고 해도 틀림이 없음에도, 나전칠기를 아무도 돌보지 않는 현실 속에 갈수록 나전장인이 줄어들고 있음을 안타까워한다. 칠공예 인증 나전장은 이제 전국에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전칠기라는 이름이 붙어 시중에 나도는 물건의 90% 이상은 옻칠에 자개를 붙인 것이 아니라, 우레탄이나 크리아, 에폭시 등 페인트 종류의 도료가 칠해진 것이라고 한다. 나전칠기(鈿漆器)가 아니라 그냥 칠을 한 나전칠기(鈿칠器)인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칠용 회장은 25일 “박물관에 가면 훌륭한 나전칠기 공예품이 많지만, 그것을 누가 만들었으며 어떻게 그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제부터라도 정부가 나서 최소한 나전칠기공예 안팎에 자리잡고 있느 비정상적인 요소부터 바로잡아야 그나마 가냘프게 숨 쉬고 있는 전통 나전칠기가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문화부장 dcsuh@seoul.co.kr
  • “헌혈엔 정년 없다” 최고령 헌혈 65세 김상철씨

    “헌혈엔 정년 없다” 최고령 헌혈 65세 김상철씨

    “작년 8월에 64세로 헌혈 정년식을 치렀지만 아쉬움이 많았어요. 다행히 올해 혈액관리법이 개정돼 다시 헌혈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릴 수 없어 냉큼 달려왔죠.” 헌혈 지킴이를 자처하는 한 노인이 우리나라 헌혈 역사를 갈아치웠다. 23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김상철(제주시 일도2동)씨는 지난달 31일 만 65세의 나이로 제주 헌혈의 집에서 헌혈해 국내 최고령 헌혈자로 기록됐다. 만 64세로 제한되었던 헌혈 가능 연령은 지난달 30일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70세(만 69세)까지로 바뀌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헌혈에 참여해 400회를 채우겠다. 헌혈은 정년이 없다.”고 공언해 왔다는 그는 지난 14일에도 헌혈의 집을 찾아 또 한번 자신의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다. 제주 최다 헌혈자이기도 한 김씨는 현재 353회 헌혈 기록을 갖고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대한상의 소외계층 초청 음악회 이대통령 등 2000여명 참석

    경제계가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 계층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23일 오후 예술의전당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과 나눔의 새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국민에게 새봄을 맞아 위기극복의 희망을 주고, 소외계층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은 음악회를 특별히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불우아동 350여명, 기초수급자 150여명, 다문화가정 70여명, 장애인 30여명, 중소상공인 800여명이 참석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례없는 경기침체로 겨울이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지지만 입춘, 우수를 지나 봄의 길목에 들어서면서 우리 경제도 힘찬 기지개를 켜기를 기대한다.”며 “오케스트라가 서로 다른 소리와 음색의 악기들을 모아 아름다운 앙상블을 빚어 내듯 모든 경제주체들이 서로 고통을 분담하고 협력해 나가면 위기는 극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에게 전달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濠 산불의 흔적

    7일 호주 멜버른 북부지역인 킹레이크(Kinglake)부터 발화된 초유의 산불은 강풍을 동반하며 번져나가 주말동안 최고 100km를 휩쓸고 지나갔다. 이번 산불로 사망108명, 주택 전소 750여채, 이재민 3733명을 낳으며 호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남게 됐다. 화마가 지나간 자리에는 모든 생물이 사라져 버린 회색빛 재만 남은 산, 타다남은 주택들, 불타버린 자동차만이 남아있다. 산불에서 탈출한 생존자는 언론에서 “마치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순식간에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고 진술했다. 지난 토요일부터 시시각각 증가한 사망자는 현재 108명을 넘어섰고 이들 희생자중에는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희생자들이 많아 호주는 현재 비통과 충격에 잠겨있다. 특히 사망자중 공중파 채널9 뉴스 진행자였던 브라이언 네이어(Brian Nalyor)와 그의 아내가 포함돼 있어 그를 기억하는 많은 호주인들의 슬픔이 더하고 있다. 병원에는 중화상을 겪은 2살 아이를 포함한 13명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으며, 23명의 화상환자들은 그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진통제가 부족할 정도로 투여되고 있다. 호주총리 케빈러드는 침통한 표정으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며 1천만 호주달러(약 88억원)의 이재민 구호자금이 지원될 것임을 약속했다. 또 호주 언론과 적십자 주도로 이재민 구호성금이 모금되고 있으며 호주 전국 각지 뿐아니라 영국 여왕의 위로의 전문이 답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북적십자 MB정부 첫 회동…이산가족 상봉·北 지원 협의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남북 적십자 관계자들이 지난해 말 만나 이산가족 상봉과 대북 지원문제 등을 협의했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2월 초 마카오에서 남북과 일본, 중국, 몽골, 국제적십자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동북아 적십자 지도자회의’에서 우리측이 공식 의제로 이산가족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산가족 문제는 (당사자들의)연령대가 있어 시급한 문제이므로 현재의 (남북간)정치적 분위기와 별개로 추진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한 적십자중앙회 민병관 사무총장은 “이산가족 문제가 시급하다는 것은 알겠다.”며 “남한의 대북정책이 미래지향적으로 가면 풀릴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유 총재가 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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