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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우 이웃과 희망 나누는 삼성의 추석

    불우 이웃과 희망 나누는 삼성의 추석

    “가족도 없이 명절을 쓸쓸히 지내는데 삼성에서 명절마다 선물도 주고, 음식도 만들어 주고, 외로운 노인을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삼성그룹은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주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추석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계열사별로 지역의 양로원과 독거노인 등을 찾아 나눔활동을 벌인다. 삼성은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명절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재까지 총 145억원을 지원했다. 삼성 측은 이날 서울 은평구청에서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각 계열사가 본격적인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하기에 앞서 사전 행사 격으로 진행한 것이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임직원들은 14일부터 25일까지 용인·화성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0곳을 방문해 부식품세트를 전달한다. 용인중앙상인회와 연합해 지역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 3000만원어치도 같이 전한다. 삼성증권은 본사 및 전국 지점 인근 10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부식품세트와 양평 양수리 자매마을에서 구매한 배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새달 20~26일 금강산서 이산 상봉

    새달 20~26일 금강산서 이산 상봉

    남북한이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8일 합의했다. 양측은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을 논의하는 무박 2일의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2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지난해 2월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후 중단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1년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셈이다.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는 남북 각각 100명씩 200명 규모다. 거동이 불편한 상봉 대상자는 1~2명의 가족이 동행할 수 있다. 양측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생사 확인 의뢰서를 오는 15일에, 생사 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다음달 5일에,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은 같은 달 8일에 교환하기로 했다. 생사 확인 의뢰 대상자는 남측 250명, 북측 200명이다. 이들 가운데 남북 각각 100명이 최종 상봉 대상자가 된다. 이번 실무접촉에 남측 수석대표로 나섰던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은 “국군 포로 이산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반 이산가족 명단 200명에 국군 포로 이산가족 명단 50명이 추가된 것”이라며 “국군 포로 이산 상봉을 신청한 이들은 북쪽 가족이 확인되면 100% 상봉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일정 등에 합의함에 따라 9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는 최종 선정 인원 100명의 5배수에 해당한다. 남북은 또 이날 합의문에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까운 시일 내 적십자 본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상봉에서 제기되는 문제 등을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적시했다. 통일부는 “상봉 방식과 선발대 파견 등 실무 사항은 관례에 따라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판문점을 통해 협의하기로 했다”면서 “정부는 차기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北, 한·중 정상회담 ‘어깃장’ 없었다… 남북 대화·교류 탄력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北, 한·중 정상회담 ‘어깃장’ 없었다… 남북 대화·교류 탄력

    남북한이 다음달 20~26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합의한 것은 지난달 남북고위급접촉에서 도출된 8·25 합의 이후 관계개선의 첫 시험대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된다. 당초 이번 실무접촉이 북한의 대화 의지를 가늠하는 잣대로 여겨진 만큼 당국 간 회담 개최 등 다른 합의사항 이행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무접촉이 길어지면서 한때 북측이 한·중 정상회담에 불만을 품고 어깃장을 놓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남측 수석대표를 맡았던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은 8일 “북측의 불만 제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강동완 동아대 정외과 교수는 “8·25 합의 이후 남북의 입장 차가 확인됐지만 이번 실무접촉이 합의의 진정성을 보여줄 기회였기 때문에 지금 협상을 결렬시키는 것은 북한에도 득이 되지 않는다고 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산가족 상봉 시기가 다음달 하순으로 결정돼 북한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하면 한국과 미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단호한 대북제재에 나서 상봉 행사 자체가 위협받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우리 측이 제안한 전면적 이산가족 생사 확인과 상봉 행사 정례화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방안에 있어서는 북한이 소극적 태도를 보여 장기적인 관계개선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나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의 충돌 여부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 안심하기 이르다”면서 “서로 자극하지 않으면서 앞으로 있을 적십자 본회담에서 이산가족 정례화 문제 등을 적극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이산가족 상봉은 순수한 인도적 행사인 만큼 ‘10월 변수’의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강 교수는 “이산가족 상봉은 남측이 더 원하는 인도적 사안이라 우리 정부가 쉽게 파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오늘 컴퓨터 추첨으로 1차 후보자 500명 선정

    남북이 8일 이산가족 상봉의 일정과 장소 등에 합의함에 따라 세부적인 절차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최종 상봉 대상자는 어떻게 확정하나. A)대한적십자사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이산가족 상봉 인선위원회를 9일 오전 10시30분 적십자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어 ‘고령자와 직계가족 우선 원칙’ 등 선정기준을 정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 본사 4층 강당에서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6만 6000여명 중 컴퓨터 추첨으로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뽑는다. 이후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해 후보자를 200명으로 압축하고, 이 명단을 북측에 넘겨 가족 생사 여부를 확인한 뒤 최종 100명을 정한다. Q)생사확인 대상은 왜 남측이 50명 더 많나. A)국군포로 50명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2000년 이후 이산가족 상봉 생사확인 때 20~30명가량의 납북자·국군포로를 포함시켜 왔다고 한다. 2013년 상봉 협의 당시에도 생사확인 대상은 남측이 북측보다 50명 더 많았다. 국군포로 이산가족은 북쪽 가족의 생존이 확인되면 100% 상봉단에 포함된다. 2000년 이후 이런 방식으로 국군포로·납북자 가족 35명이 상봉한 것으로 알려졌다. Q)구체적인 일정은. A)최종 선정된 100명이 다음 달 20~26일 2박 3일씩 1, 2차로 나눠 상봉한다. 이들은 상봉 하루 전날 강원 속초시 숙소에서 통일부의 방북 교육을 받은 뒤 다음 날 금강산으로 이동한다. 보통 상봉 첫날에는 단체 상봉, 둘째 날에는 개별 상봉, 공동 중식, 야외 상봉, 개별 석식, 마지막 날에는 개별 조식, 작별 상봉, 개별 중식 등 순서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 오후에 남측으로 돌아온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올해 누님 못 만나면 내년엔 살아 있을는지…”

    “올해 누님 못 만나면 내년엔 살아 있을는지…”

    “올해 못 만나면 내년에 내가 살아 있으리란 보장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이북에 있는 누님도 마찬가지고요. 꼭 좀 만날 수 있게 해 달라고 아침부터 와서 탄원서를 쓰고 있어요.” 8일 낮 12시 서울 중구의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 6·25 참전용사에게 주어지는 배지를 가슴에 단 정장 차림의 노신사가 ‘애절한 탄원 내용’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고 있었다. 함경남도 북청군이 고향인 전주을(84·인천 부평구)씨는 6·25 때 헤어진 누나 셋과 사촌 동생을 만나기 위해 20여년 전 상봉 신청을 했지만 한번도 이산가족 상봉 명단에 들지 못했다. 전날 대한적십자사에서 걸려 온 생사 확인 전화를 받고 찾아온 전씨는 “북한 쪽 실무자에게 꼭 좀 전해 달라”며 헤어질 당시의 상황을 적은 탄원서를 작성했다. 전씨는 “고향을 떠난 이듬해 동네 사람들로부터 어머니가 추운 겨울날 기차역 대합실에서 날 기다리다 지쳐 돌아가셨단 얘기를 들었어요. 외아들이 효도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누님한테 꼭 말하고 싶어요.” 탄원서를 손에 꼭 쥔 전씨의 눈가 주름에는 마른 눈물자국이 남아 있었다. 남과 북이 다음달 20~26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합의한 이날 대한적십자사에는 이산가족 상봉을 염원하는 고령의 상봉 신청자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9일 오전으로 예정된 상봉 후보자 추첨에서 하루 전 신청자까지만 추첨 대상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직원 4명과 자원봉사자 2명으로 구성된 민원실 관계자들은 쉴 새 없이 걸려 오는 문의 전화와 상봉 신청자 응대로 분주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지난 8월 한 달간 신청자 수가 7월보다 130명 증가했는데 거의가 ‘8·25 합의’ 이후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적십자사를 찾은 이산가족 중에는 신규 등록자보다 재차 등록 확인을 하러 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혹시라도 자신이 신청자 명단에서 누락된 건 아닌지 불안한 마음에 확인차 온 것이다. 북한에 있는 고모를 찾는다는 김성진(78·경기 부천시 원미구)씨도 이날이 세 번째 방문이었다. 김씨는 “고향인 강원도 양구에 있다가 6·25 이후 이북으로 넘어간 고모의 생사를 확인하는 게 장손인 내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황해도 개풍군이 고향인 김명수(77·경기 의정부시)씨는 이날 처음으로 이산가족 신청을 하러 왔다. “남북이 실무접촉을 시작했다는 TV 뉴스를 보고 신청하러 왔다”는 김씨는 “100명 안에 들려면 재수가 있어야 하는데, 되려나 모르겠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편 이날 상봉 성사 소식에 관련 단체들은 ‘환영한다’면서도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심구섭(81) 남북이산가족협회 대표는 “이번 추석 때 못해도 300명 가까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조금은 실망스럽다”며 “지난 20년간 이뤄진 19차례 상봉에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실향민들이 6만여명인데, 상봉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는 것은 너무하는 처사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남북 이산 상봉 장소·시기 ‘심야 진통’

    남북 이산 상봉 장소·시기 ‘심야 진통’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 접촉이 7일 오전 10시 50분쯤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시작돼 밤늦도록 이어졌다. 정부는 이번 실무 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물론 ▲전면적인 이산가족 생사 확인 ▲이산가족 서신 교환 및 화상 상봉 ▲ 이산가족 고향 방문 ▲상봉 행사 정례화 등도 북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에서는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북측에서는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등 각각 3명의 대표단이 협상에 나섰다. 양측은 지난달 25일 판문점 고위급 접촉에서 합의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규모와 장소, 시기 등을 집중 논의했지만 쉽사리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참석을 계기로 ‘통일외교’를 강조한 것에 불만을 품은 북측이 적십자 실무 접촉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을 ‘진통’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당초 회담은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50분 늦은 10시 50분에 개최되는 등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통일부 당국자는 “실무 절차 협의 문제로 (시작 시간이 예정보다) 조금 지연됐다”고 말했다. 양측 수석대표의 인연도 새삼 화제가 됐다. 이 위원과 박 위원은 2013년 8월과 지난해 2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 접촉 당시에도 수석대표를 맡아 협상을 진행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 위원은 1960년생으로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을 겸임하고 있다. 북측 수석대표인 박 위원은 1966년생으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참사를 맡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이산가족 상봉 합의, 10월 20~26일 이산가족 상봉 [남북합의서 전문포함]

    이산가족 상봉 합의, 10월 20~26일 이산가족 상봉 [남북합의서 전문포함]

    ‘이산가족 상봉 합의’ 대한적십자사(한적)는 8일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일정을 합의함에 따라 9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한적은 이를 위해 9일 오전 10시30분 적십자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인선위원회를 열어 상봉 후보자 선정 기준을 결정한다. 한적은 선정 기준이 정해지면 9일 오전 11시 30분 본사 4층 강당에서 컴퓨터 추첨으로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뽑는다. 이는 최종 선정 인원 100명의 5배수에 해당한다. 추첨은 김성주 한적 총재가 한다. 남북은 지난 7일부터 이틀에 걸친 적십자 실무접촉을 통해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 <다음은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이산가족 상봉 합의 전문> 『남과 북은 2015년 9월 7일에서 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2015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진행한다. ① 상봉 규모는 쌍방이 각각 100명으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2명의 가족이 동행한다. ② 생사확인 의뢰서는 9월 15일에, 회보서는 10월 5일에, 최종명단은 10월 8일에 교환하되, 생사확인 의뢰대상은 남측은 250명, 북측은 200명으로 한다. ③ 기타 상봉방식, 선발대 파견 등 실무사항은 관례에 따라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판문점을 통해 협의한다. 2. 남과 북은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까운 시일안에 남북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상봉을 계속 해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상호 관심사들을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 2015년 9월 8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 이덕행 북측 단장 박용일』 이산가족 상봉 합의, 이산가족 상봉 합의, 이산가족 상봉 합의, 이산가족 상봉 합의, 이산가족 상봉 합의 사진 = 서울신문DB (이산가족 상봉 합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모처럼 바빠졌지만...괜찮아요...” 대한적십자사

    “모처럼 바빠졌지만...괜찮아요...” 대한적십자사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 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상담문의를 하는 이산가족들을 응대하는 자원봉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대표단은 무박2일의 협상 끝에 다음달 20~26일 남북 각각 100명씩 2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적십자사, 행사 준비 착수…”5배수 추첨”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적십자사, 행사 준비 착수…”5배수 추첨”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적십자사, 행사 준비 착수…”5배수 추첨”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남북이 오는 10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한적)는 곧바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주관하는 한적은 인선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선위는 한적 내·외부 인사들로 구성된다. 한적은 인선위를 통해 구체적인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컴퓨터 추첨을 해 상봉 인원의 5배수를 뽑는다. 통상적인 선정 기준은 고령자와 직계가족이 우선이다. 또 연령대별로 비율을 조정한다. 한적은 상봉 후보자 5배수 인원들의 상봉 의사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해 2배수 가량으로 압축한 뒤 북측과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한다. 이어 북측으로부터 받은 이산가족 명단과 생사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상봉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남측 이산가족들은 상봉 하루 전날인 다음달 19일 강원도 속초 숙소에 집결해 통일부 주관 방북교육을 받고 이튿날 금강산의 만남 장소로 가게 된다. 상봉 행사는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2박3일씩 1,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봉 첫날에는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하게 되며 이튿날에는 개별상봉, 공동중식, 야외상봉, 개별석식, 마지막 날에는 개별조식, 작별상봉, 개별중식을 한 뒤 오후에 돌아오게 된다. 한적 등 남측 실무 점검단은 상봉 행사 전에 방북해 상봉이 이뤄질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와 금강산호텔 등의 전기·통신 등 시설을 점검하고 연회장과 상봉장 설치 작업도 할 예정이다. 이번 상봉 행사는 2000년 8월 첫 상봉 이후 20번째 이산가족 상봉 행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수하는 남북 적십자 수석대표, “무박 2일간 수고했습니다.”

    악수하는 남북 적십자 수석대표, “무박 2일간 수고했습니다.”

    남북이 8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무박 2일의 마라톤 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 이날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오른쪽)과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 “이번엔 만나야지....꼭...”

    “이번엔 만나야지....꼭...”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 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한 이산가족이 자원봉사자와 상담하며 지난 이산가족찾기 신청서를 살펴보고 있다.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대표단은 무박2일의 협상 끝에 내달 20~26일 남북 각각 100명씩 2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벌써 눈물이 난다...”

    “벌써 눈물이 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 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한 이산가족이 북에 있는 가족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대표단은 무박2일의 협상 끝에 다음달 20~26일 남북 각각 100명씩 2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무박 2일의 마라톤 회의 끝에...”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무박 2일의 마라톤 회의 끝에...”

    남북이 8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무박 2일의 마라톤 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오른쪽 두번째)과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양측 대표단이 종결회의를 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 이산가족 상봉 합의, 10월 20~26일 이산가족 상봉한다

    이산가족 상봉 합의, 10월 20~26일 이산가족 상봉한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8일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일정을 합의함에 따라 9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한적은 이를 위해 9일 오전 10시30분 적십자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인선위원회를 열어 상봉 후보자 선정 기준을 결정한다. 한적은 선정 기준이 정해지면 9일 오전 11시 30분 본사 4층 강당에서 컴퓨터 추첨으로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뽑는다. 이는 최종 선정 인원 100명의 5배수에 해당한다. 추첨은 김성주 한적 총재가 한다. 남북은 지난 7일부터 이틀에 걸친 적십자 실무접촉을 통해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적십자-삼성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행사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 8일 오전 11시 서울시 은평구청 내 소나무 광장에서 ‘삼성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희망더하기’ 행사를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삼성 임직원, 적십자봉사원, 은평구립 어린이집 아동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은평구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할 송편, 산적 등 한가위 음식을 만들고 떡메치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 앞서 삼성사회봉사단에서는 중추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결연하고 있는 취약계층(전국 36,616가구)과 사회복지시설(1,624개소)에 부식품세트(밀가루, 간장, 식용유, 참기름 등 8종)를 지원할 수 있도록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아이들,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복지시설에 있는 분들은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며 “풍성한 보름달처럼 따뜻한 손길이 많아져서 한줄기 따뜻한 온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십자사와 백미, 부식세트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름만큼 주름살이 패이었지만...북녘 가족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

    “시름만큼 주름살이 패이었지만...북녘 가족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된 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한 이산가족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생각에 빠져있다.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대표단은 무박2일의 협상 끝에 내달 20~26일 남북 각각 100명씩 200명 규모의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이산가족 상봉 합의, 상봉 대상자 어떻게 선정? “5배수 추첨” 우선 기준 살펴보니?

    이산가족 상봉 합의, 상봉 대상자 어떻게 선정? “5배수 추첨” 우선 기준 살펴보니?

    이산가족 상봉 합의, 상봉 대상자 어떻게 선정? “5배수 추첨” 우선 기준 살펴보니? 이산가족 상봉 합의 남북이 오는 10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한적)는 곧바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주관하는 한적은 인선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선위는 한적 내·외부 인사들로 구성된다. 한적은 인선위를 통해 구체적인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컴퓨터 추첨을 해 상봉 인원의 5배수를 뽑는다. 통상적인 선정 기준은 고령자와 직계가족이 우선이다. 또 연령대별로 비율을 조정한다. 한적은 상봉 후보자 5배수 인원들의 상봉 의사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해 2배수 가량으로 압축한 뒤 북측과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한다. 이어 북측으로부터 받은 이산가족 명단과 생사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상봉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남측 이산가족들은 상봉 하루 전날인 다음달 19일 강원도 속초 숙소에 집결해 통일부 주관 방북교육을 받고 이튿날 금강산의 만남 장소로 가게 된다. 상봉 행사는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2박3일씩 1,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봉 첫날에는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하게 되며 이튿날에는 개별상봉, 공동중식, 야외상봉, 개별석식, 마지막 날에는 개별조식, 작별상봉, 개별중식을 한 뒤 오후에 돌아오게 된다. 한적 등 남측 실무 점검단은 상봉 행사 전에 방북해 상봉이 이뤄질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와 금강산호텔 등의 전기·통신 등 시설을 점검하고 연회장과 상봉장 설치 작업도 할 예정이다. 이번 상봉 행사는 2000년 8월 첫 상봉 이후 20번째 이산가족 상봉 행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산가족들 상봉 신청

    이산가족들 상봉 신청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는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이뤄진 7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이산가족들이 상봉신청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이산가족 상봉 새달 초·중순쯤 200명 규모 될 듯

    정부가 7일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사 실무 접촉에서 근본적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의제로 대거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접촉에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포함해 어느 정도 논의가 진전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리 측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 등 3명과 북한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 등 3명은 7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 이산가족 상봉 장소 등을 논의한다. 현재로서 상봉 장소로는 금강산 면회소가 유력하며 시기는 다음달 초·중순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이산가족 상봉 목적으로 금강산 면회소가 이미 마련돼 있는 만큼 이곳에서 행사를 진행하자고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 정부 역시 가능한 한 빨리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라 북한이 이를 제안할 경우 별다른 이견 없이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상봉 대상자는 지난해 2월 행사 때와 비슷하게 남북한 100명씩, 총 200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장소가 그 이상을 수용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더구나 행사 개최를 서두르는 정부 입장에서는 이번 상봉의 대상자 확대 문제로 시간을 소모하기는 힘들다. 자칫 다음달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전후해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북측의 도발이 발생할 경우 행사 진행이 곤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정부는 실무 접촉에서 이번 상봉 행사 외에 다양한 의제를 논의 테이블에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이산가족 서신 교환 및 화상 상봉, 이산가족 고향 방문 등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15 경축사에서 제안한 전면적인 이산가족 생사 확인 작업 문제도 의제로 제기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 불만을 느낀 북측이 어깃장을 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산가족 생사 확인에 북측이 호응하면 다른 논의도 쉽게 풀릴 수 있지만 많은 의제를 논의하기에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을 것”이라며 “북측 반응을 보고 유연성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韓赤, 6만 이산가족 생사확인 착수

    韓赤, 6만 이산가족 생사확인 착수

    오는 7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 접촉을 앞두고 사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1일 남북 이산가족 생사 확인 및 명단 교환 준비 작업을 위한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상담 요원들이 상주하며 15일까지 남측 이산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 뒤 북측 가족과 생사 확인을 위한 명단 교환에 동의하는지를 묻는다. 조사 대상은 생존해 있는 이산가족 6만 6000여명이다. 한적은 상담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정부와 공유키로 했다. 명단 교환에 동의한 이산가족의 인적사항은 남북 당국 간 합의가 이뤄지면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북측 이산가족 명단은 정부가 넘겨받아 생사 확인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일 오전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를 방문해 준비 사항을 점검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장소로는 북한 금강산 면회소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장소는 협의를 해야겠지만 금강산에 면회소가 있기 때문에 북측에서는 그렇게 주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서울이나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배제하고 있지 않지만 이 경우 금강산 면회소보다 행사 준비에 시간이 더 소요돼 선택 가능성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화상을 통한 이산가족 상봉도 이번 실무 접촉에서 기타 의제에 포함될 수 있는데 시간상 여러 문제를 동시에 얘기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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