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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전달

    경북도의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2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이미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과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구호 활동 등 구호적·자선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의회는 2008년부터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에 꾸준히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도민의 곁을 지키며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해 왔다”라며 “십시일반 모인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북도의회도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토] 기부·나눔 초청행사서 활짝 웃는 이 대통령 부부

    [포토] 기부·나눔 초청행사서 활짝 웃는 이 대통령 부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등 기부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초청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부·나눔 단체 초청행사에서 “춥고 배고픈 세상에 따뜻한 역할을 맡아주시는 여러분을 뵙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를 앞두고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하다가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떠올렸다고 소개한 뒤 “다시 줄거리를 찾아보니 결말이 참 잔혹하더라. 우리 세상이 그렇게 잔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다행히 여러분 같은 분들 덕분에 그렇지 않은 사회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은 그분들께 희망과 편안함을 주고 계신다”면서 “후원금이 많은 것도 우리 사회에 이웃을 걱정하는 마음이 많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그 연결 통로 역할을 해주시는 여러분께 국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5년 기부·나눔 초청행사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 수원특례시, 제42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수원특례시, 제42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수원특례시가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6명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원장 ▲예술 부문 오혜련 서양화가 ▲교육 부문 이철규 효동초등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이주현 온시민 매여울자원봉사센터 대표 ▲체육 부문 안성근 수원시 검도회 회장 ▲언론 부문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다. 학술 부문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원장은 기술 사업화, 창업성과확산 분야의 대표 학자로서 대학 창업 거버넌스를 총괄하면서 창업중심대학사업·실험실창업혁신단·캠퍼스타운·기업가정혁신센터 등 주요 사업단을 지휘하고, 정부 지원사업을 수주해 운영했다. 교실 밖 창업과 실무 기초, 창업비즈니스 아이디어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며 18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최근 5년 동안 교내 창업 누적투자 2000억 원, 기업 가치 총 1조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술 부문 오혜련 서양화가는 1996년 창립된 수원시 최초의 여성 수채화 단체 ‘화홍작가회’의 창립멤버다. 수채화 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여성 작가들의 창작 환경 개선과 예술교류 활성화, 수원 미술 발전에 기여했다. ‘1인 1취미·운동’을 강조하며 성인 그림 수업 강의, 경기아트센터 수채화 강사, 장안구민회관 성인 수채화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교육 부문 이철규 효동초등학교 교장은 ‘무지개형 학습 모형’, ‘홍익학습법’ 등 창의발명교육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자율선택급식 참여학교, IB관심학교, 재난안전훈련 참여학교, 상상형학교놀이터 시범 사업,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고, 각종 대회 수상 상금을 수원시, 경기도 적십자사 등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사회봉사 부문 이주현 온시민 매여울자원봉사센터 대표는 2012년 매여울봉사센터 개소 후 13년간 대표로 활동하며 봉사자를 조직·관리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나눔 생태계를 조성했다. 매여울북카페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했고, 수익금은 반찬 봉사, 장학금 후원 등에 사용하며 선순환형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했다.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청소년 장학금 후원, 홀몸 어르신 반찬 나눔 활동 등을 하며 지역주민참여 생활밀착형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체육 부문 안성근 수원시검도회 회장은 체육계 리더로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화합에 힘썼다. 또 청소년 육성 등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했다. 지속적인 대회 운영으로 체육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언론 부문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는 지역 대학들과 교육사업 발전, 취업·창업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들에게 미디어 환경을 체험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언론사 최초로 AI 뉴스 검색 서비스를 도입하여 언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기자단을 구성해 시민과 소통하는 지역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 경기도 내 언론사 최초로 경기모금회 사랑의 열매 ‘착한 일터’에 가입해 헌혈, 연탄 봉사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은 수원시의 문화·예술·체육 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라며 “이들의 헌신과 열정은 수원의 자부심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눌 유산”이라고 말했다. 1984년 시작된 수원시 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지난해까지 213명에게 수여했다.
  • 프로보노, 우리 아기 이름으로 시작됩니다…프리미엄 수입분유 퓨어락·젬밀, 연말 희망 기부 캠페인

    프로보노, 우리 아기 이름으로 시작됩니다…프리미엄 수입분유 퓨어락·젬밀, 연말 희망 기부 캠페인

    프리미엄 수입분유 브랜드 퓨어락 로열플러스와 산양분유 퓨어락 젬밀을 공식 수입·유통하는 ㈜퓨어랜드가 12월을 맞아,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분유탑 프로보노(Pro Bono)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보노(Pro Bono)’는 자신의 전문성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의미로, 퓨어랜드는 최고급 프리미엄 분유제품을 만드는 기업을 넘어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12월은 아이에게 첫눈, 첫 트리, 첫 선물을 안겨주는 따뜻한 계절이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누군가의 겨울을 조금 더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사랑과 희망 나눔 기부 시즌’으로도 불린다. 퓨어랜드는 이러한 연말의 정서를 담아 사랑의 분유탑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겨울 기부 문화’로 자리 잡게 하고 있다. 사랑의 분유탑 캠페인은 퓨어랜드의 프리미엄 수입분유 6~9캔을 쌓아 올린 뒤 참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하면, 아기의 이름으로 분유 1캔이 기부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부모가 정성스럽게 쌓아 올린 작은 분유탑이 또 다른 아이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셈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달된 사랑과 희망의 기부는 소아암재단, 홀트아동복지회, 대한적십자사 등 여러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올해 연말에는 지마켓 프로모션과 연계해 진행된 ‘퓨-젬 기부 헌터스’가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사랑의 분유탑 참여 계기가 더욱 다양해졌다. 행사 기간 동안 “우리 아기 이름으로 기부해보고 싶다”는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며, 부모들이 겨울철 나눔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창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퓨어랜드는 ‘사랑의 분유탑’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언제든 참여할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더 많은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일수록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 온기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부모가 아이와 함께 쌓아 올린 분유탑이 또 다른 아이에게 겨울의 희망이 된다면, 그것이 기업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방식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의 분유탑 프로보노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법과 기부 사례는 프리미엄 수입분유 퓨어락∙젬밀의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지 앞두고 ‘사랑의 팥죽 나눔’

    동지 앞두고 ‘사랑의 팥죽 나눔’

    동지를 열흘여 앞둔 11일 대구 서구 내당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 봉사원들이 대형 솥에 팥죽 400인분을 쑤고 있다. 대구 연합뉴스
  • 김수용 ‘20분 심정지’…살린 건 단 4분의 골든타임

    김수용 ‘20분 심정지’…살린 건 단 4분의 골든타임

    코미디언 김수용(57)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를 겪었던 사실을 공개하면서 심장 질환의 위험성과 응급 대응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는다. 김씨는 10일 방영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였다”며 “동료 김숙·임형준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CPR) 덕분에 살아났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가슴이 답답해 쉬려다 의식을 잃었다. 혀가 말리고 숨이 멎었다”며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도 회복이 더뎌 영안실로 향할 뻔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중환자실 치료를 거쳐 회복한 뒤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기적 같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김씨 사례가 급성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위험성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국내 심정지 환자의 약 70%가 이와 관련이 있다. 주요 전조 증상은 ▲가슴 중앙의 압박감 또는 통증 ▲왼쪽 팔·어깨·턱으로 뻗치는 방사통 ▲식은땀·호흡곤란·어지럼증·구토 등이다. 이런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119 신고와 응급실 이송이 필요하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시간은 ‘골든타임 4분’이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을 넘기면 생존 가능성이 10% 이하로 급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반인 CPR 시행률은 상승했지만 국내 심정지 생존율은 여전히 10% 수준에 머문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심정지 환자의 생사는 목격자의 대응에 달려 있다”며 “김씨 사례처럼 현장에서 즉각적인 CPR이 시행되면 생존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심정지 상황을 목격했을 때의 기본 대응은 다음과 같다. 1. 반응·호흡 확인 2.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3. 분당 100~120회 속도의 강하고 빠른 흉부 압박 시행 CPR 교육은 보건소, 적십자사, 소방서 등에서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반드시 CPR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 김수용 ‘20분 심정지’…전조증상도 몰랐다, 골든타임은? [건강을 부탁해]

    김수용 ‘20분 심정지’…전조증상도 몰랐다, 골든타임은? [건강을 부탁해]

    코미디언 김수용(57)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를 겪었던 사실을 공개하면서 심장 질환의 위험성과 응급 대응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는다. 김씨는 10일 방영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였다”며 “동료 김숙·임형준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CPR) 덕분에 살아났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가슴이 답답해 쉬려다 의식을 잃었다. 혀가 말리고 숨이 멎었다”며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도 회복이 더뎌 영안실로 향할 뻔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중환자실 치료를 거쳐 회복한 뒤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기적 같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김씨 사례가 급성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위험성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국내 심정지 환자의 약 70%가 이와 관련이 있다. 주요 전조 증상은 ▲가슴 중앙의 압박감 또는 통증 ▲왼쪽 팔·어깨·턱으로 뻗치는 방사통 ▲식은땀·호흡곤란·어지럼증·구토 등이다. 이런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119 신고와 응급실 이송이 필요하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시간은 ‘골든타임 4분’이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을 넘기면 생존 가능성이 10% 이하로 급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반인 CPR 시행률은 상승했지만 국내 심정지 생존율은 여전히 10% 수준에 머문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심정지 환자의 생사는 목격자의 대응에 달려 있다”며 “김씨 사례처럼 현장에서 즉각적인 CPR이 시행되면 생존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심정지 상황을 목격했을 때의 기본 대응은 다음과 같다. 1. 반응·호흡 확인 2.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3. 분당 100~120회 속도의 강하고 빠른 흉부 압박 시행 CPR 교육은 보건소, 적십자사, 소방서 등에서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반드시 CPR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도민 참여와 공동체 지탱 예산 삭감 전면 비판

    이병숙 경기도의원, 도민 참여와 공동체 지탱 예산 삭감 전면 비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2월 9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실국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법정단체 지원 예산에 대한 큰 폭의 삭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도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예산부터 먼저 줄이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예산을 짚었다. 그는 “자원봉사센터 예산이 82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줄었고, 그중 사업비만 9억 5000만 원이 삭감됐다”며 우수 자원봉사자 문화연수, 자원봉사 활동가 교육, 홍보 예산 축소를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금액이 크지 않은데도 거의 모든 사업이 일몰·감액됐다”고 확인한 후, “자원봉사 활성화의 기반이 되는 교육·연수·신규 프로그램 개발 예산은 안정적으로 유지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법정단체 지원 예산 축소에 대한 우려도 밝혔다. 그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한적십자사 등 법정단체 지원금이 25억 원에서 약 16억 원으로 줄어 36%가량 감액된 점을 지적했다. 집행부가 “보조사업 평가에서 ‘미흡’ 단체를 중심으로 30% 이상 삭감하고, 재정 여건상 추가 일괄 삭감했다”고 설명하자, 이 의원은 “사업 평가가 미흡하더라도 개선방향 제시와 함께 최소한의 사업비는 남겨 명맥을 이어가도록 해야 한다”며 “사업이 한 번 끊기면 다시 시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적십자사, 민주평통, 여성 자원봉사 군부대 지원 사업 등 소액 사업들이 대거 축소·폐지된 점도 짚었다. 그는 “도민 생활과 맞닿은 사업들인데, 정작 현장에서는 관련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며 “재정이 어렵더라도 도민이 체감하는 작은 사업부터 자르는 방식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자원봉사와 법정단체 지원은 도민 참여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인프라”라며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최소한의 사업비를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 자원봉사·시민단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예산 구조를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인종차별 발언 방치한 적십자…복지부 경고 “대국민 사과해야”

    인종차별 발언 방치한 적십자…복지부 경고 “대국민 사과해야”

    김철수 전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종차별 발언을 방치하고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정기 후원자 탈퇴까지 초래한 대한적십자사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 복지부는 5일 적십자사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2023년 11월 당시 김철수 회장이 내부 회의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는데도 기관 차원의 대응이 부적정하다고 판단해 기관경고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2023년 앙골라·인도·체코·스리랑카 등 7개국 대사와 배우자가 참석한 행사 직후 열린 내부 주간 회의에서 “얼굴이 새까만 사람들만 모였더라”, “별 볼 일 없는 외국 대사들” 등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의에는 적십자 사무총장을 포함해 8명의 부서장이 참석했지만 당시 누구도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았다. 대통령 ‘감찰지시’ 이후에야 조치적십자사의 설립 목적을 규정한 정관 제1조 2호는 ‘국제적십자운동은 국적·인종·종교적 신념·계급·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기관 수장이 정관의 핵심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했는데도 내부에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은 것이다. 사태가 외부로 알려진 것은 2년 뒤인 올해 10월 국정감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서였다. 논란이 확산됐지만 적십자사의 대응은 더디고 소극적이었다. 지난달 7일 대통령실 감찰 지시 직후 회장이 물러나고 복지부가 감사 계획을 통보한 이후에서야 뒤늦은 조치가 이뤄졌다. 이후 적십자사는 외국 대사관에 사과문을 전달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정작 적십자사를 지탱해온 후원자·헌혈자·봉사자에게는 공식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복지부는 “그 사이 후원자 탈퇴와 이미지 훼손 등 피해가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기관 내부의 리스크 관리 능력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 복지부는 이를 ‘실질적 사과 부재’로 판단하고, 대국민 사과와 신뢰 회복 방안 마련을 권고했다. 신천지 표창 추천자가 심사까지 담당감사에서는 신천지예수교 회장 ‘표창’ 논란도 확인됐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을 고려하지 않고 헌혈 횟수만으로 신천지에 헌혈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 심사 구조도 허술했다. 표창을 추천한 헌혈진흥국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이해충돌 방지 장치도 없었다. 복지부는 외부 개인·단체에 대한 심사 기준 마련과 이해충돌 방지 제도 도입을 요구했다. 적십자사는 복지부의 처분에 따라 한 달 내 시정 조치를 완료해야 한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가 적십자사의 조직문화를 바로잡고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이른둥이 가정에 1500만원 후원… 적십자 ‘최고명예장’ 수상

    서울교통공사, 이른둥이 가정에 1500만원 후원… 적십자 ‘최고명예장’ 수상

    서울교통공사가 이른둥이(미숙아) 가정을 위해 1500만원을 후원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공사는 4일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금인 ‘Metro 나눔과 동행’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 1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금은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를 출산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공사는 이번 이른둥이 지원 외에도 임산부 배려 캠페인, 다태아 안심 보험 홍보 등 저출산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왔다. 또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기탁금 마련,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저출생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기관명 아닌 예금주 실명 뜨는 연말 기관 사칭 기부 홍보 우편, 명백한 가짜, 사기입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기관명 아닌 예금주 실명 뜨는 연말 기관 사칭 기부 홍보 우편, 명백한 가짜, 사기입니다”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연말 기부 문화를 이용해 특정 기관 및 단체를 사칭해 후원금을 입금해달라는 사기성 출판 및 우편물로 인해 서울시민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십자 등 실제 후원을 기다리는 기관과 단체는 기관명이 예금주로 나온다는 것을 필두로, 예금주가 특정인 이름 혹은 주식회사로 나온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기이므로 절대 입금하지 말고 112(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을 권장함을 설파했다. 문 의원은 지역 통장협의회 등을 필두로 “분명 잘 아는 기관인데 특정 이름이 예금주로 뜨는 기부 권유 우편물이 온다”는 주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확인한 결과, 기부금을 입금할 계좌를 ATM이나 은행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이체하고자 할 때, 합법적인 기부 단체는 단체나 기관은 그 기관명이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예금주명이 개인 이름이거나 주식회사의 명의로 되어있다면 절대 입금하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또한 문 의원은 “본래 정부에 등록된 합법적인 기부 기관과 단체는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 등을 통해 알려지기 마련이나, 이에 대한 확인이 귀찮음을 파고든 사칭 사기 범죄가 연말에 극성을 부리는 것을 반드시 막고자 한다”면서 이와 같은 설파를 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문 의원은 “제보를 통해 들어보니 최근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바로 입금이 가능하도록 QR코드가 담긴 가짜 지로 영수증도 제작하는 고 지능적인 사기 범죄도 등장한다는 것 같다. 물론 날아오는 출판물과 우편을 다 검열할 순 없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알 수 있다. 바로 예금주명을 통해서다. 예를 들어 적십자라고 날아온 우편물을 받고 입금하려다 보니 예금주명이 홍길동이라 치자. 그들은 적십자 특정 지부 사무관의 이름이라고 거짓말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사기이고 그 유명한 피싱이다. 적십자는 단 한 번도 예금주명에 특정인 이름이 나오는 경우가 없다. 그러니 절대 입금하지 말라”고 재차 강조하며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전화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을 통해 특정 기관을 사칭해 기부를 권유받았다면 절대 바로 응하지 말고 해당 전화번호를 캡쳐해 112로 신고하기 바란다. 112는 문자메시지 신고도 받는다. 또한 실예로 대한적십자사는 물론 합법적인 기관과 단체는 당신이 회원이 아닌 이상 전화번호를 알 수 없을뿐더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부를 요청하지 않는다. 혈액원 사칭도 마찬가지다. 혈액원도 당신이 헌혈과 혈소판 기부 시기가 오면 이를 알릴 뿐이지, 절대 당신의 금전적 후원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강도 높여 설파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타인을 돕고자 하는 데에 후하고 어려운 이를 보면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이용해 사칭 사기를 감행하여 자기들의 창자에 고액 양주를 퍼 들이키고 기름을 덧칠하고자 하는 천인공노할 사칭 사기 범죄조직의 씨를 말려야 한다. 그러한 파렴치한의 시궁창 내 나는 창자에 괜히 아까운 고량진미를 처넣는 일 없어야 하며, 그치들의 수챗구멍 냄새나는 입에는 한 줌 풀뿌리는 물론 한 줌 모래도 처넣기 아까운 심정이다. 국민의 재산은 국민이 스스로 깨어 지켰으면 한다. 혹시라도 속아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알려준 상태라면 지금 즉시 거래 은행에 연락해 계좌 지급 정지를 요청하라”며 당부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KLPGA 노승희·배소현 등 ‘사랑의 빵나눔’

    KLPGA 노승희·배소현 등 ‘사랑의 빵나눔’

    노승희와 배소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들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일 경기 수원시 경기 남중부 봉사관을 찾아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KLPGA 투어 통산 상금 2위 노승희를 비롯해 통산 4승 배소현, 김희지, 조정민, 박서현, 이주현 등이 참여해 자신들이 만든 빵을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LPGA 동계 봉사활동은 팬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2013년부터 이어져 왔다. 배소현은 “올 시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KLPGA에서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KLPGA는 골프를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 그 여정 속에서 나눔은 늘 최우선의 가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그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KLPGA는 어려운 이웃과 우리 공동체에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日관광객 “한국, 즐거웠어요” 110만원 몰래 넣고 출국 [포착]

    日관광객 “한국, 즐거웠어요” 110만원 몰래 넣고 출국 [포착]

    “한국 여행 즐거웠습니다. 돈이 남았는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최근 김해국제공항 모금함에서는 이런 내용의 일본어 손 편지가 발견됐다. 익명의 일본인 기부자는 편지와 함께 현금 110만원도 남겼다. 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달 26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등 7곳에 설치된 적십자 모금함을 열었다. 그중 한 통의 모금함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넣은 5만원권, 1만원권 등 110만원 상당의 원화 지폐와 손 편지가 나왔다. 편지에는 “한국 여행 즐거웠습니다. 돈이 남았는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는 내용이 일본어로 적혀 있었다.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관광 후 남은 여비를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구정회 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은 “익명의 기부자가 남겨주신 정성 어린 마음은 금액 이상의 큰 울림을 줬다”며 “기부금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생명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공항 모금함을 개함해 모인 기부금을 국내외 긴급 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기부금은 사회적 약자와 재난 이재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 지드래곤, ‘최소 128명 사망’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애도…2억 기부

    지드래곤, ‘최소 128명 사망’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애도…2억 기부

    지난 26일 발생한 홍콩 아파트 단지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가수 지드래곤이 참사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29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100만 홍콩달러(약 2억원)를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은 홍콩특별행정구가 재난 구호 작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기금이다. 홍콩 정부는 타이포의 32층짜리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128명이 숨졌다고 28일 집계했다. 지드래곤은 기부금을 아파트 화재 현장 구조·복구에 힘쓰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금 측에 요청했다. 지드래곤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재단은 소방관과 재난 구조자의 심리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태국 합작 법인 SM트루와 그룹 슈퍼주니어는 이날 기록적 폭우로 홍수 피해를 본 태국 남부 지역에 기부금을 전했다. SM트루는 태국 적십자사에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바트(약 1억 4000만원)를 전달했고, 슈퍼주니어도 100만 바트(약 4500만원)를 보탰다. 태국 남부 지역은 최근 300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1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9~3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여는 슈퍼주니어는 음악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홍콩 화재 참사에 K팝 가수 기부 행렬…하이브·SM·YG도 동참

    홍콩 화재 참사에 K팝 가수 기부 행렬…하이브·SM·YG도 동참

    홍콩에서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K팝 가수와 기획사들이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28일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이 속한 하이브 뮤직그룹 APAC는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 산하의 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등 6개 레이블이 기부에 동참했다. 성금은 홍콩 비영리단체와 함께 화재 참사 유가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룹 아이들도 이날 중국의 포선 재단을 통해 구호 성금 100만 위안(2억여원)을 전달했다. 중국 출신 아이들 멤버인 우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두가 평안하고 무사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웨이보에 긴급 구호 성금 100만 홍콩달러(약 2억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홍콩 출신인 그룹 갓세븐 잭슨도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팀 왕’의 이름으로 홍콩 퉁와 병원 재단에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콩 시내 주요 대피소 정보를 안내하기도 했던 잭슨은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극도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헌신적으로 나선 소방관, 구조대,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도 중국홍콩적십자사에 100만 홍콩달러를 전달했고 그룹 에스파와 라이즈는 각각 50만 홍콩달러(9000여만원)와 25만 홍콩달러(약 5000만원)를 기부했다. 라이즈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비통한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척 무거웠다”면서 “구조 활동과 후속 지원을 돕고자 미력한 저희의 힘을 보태겠다. 모두가 평안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스파도 “가슴 아픈 소식과 관련해 저희는 마음 깊은 안타까움을 전한다”면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이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온정 버무린 김장 나눔… 이웃들 겨울나기 도운 광진[현장 행정]

    온정 버무린 김장 나눔… 이웃들 겨울나기 도운 광진[현장 행정]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맛깔난 김치와 한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지난 25일 자양1동 옛 구청사 주차장에서 열린 ‘가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어 광진구가 더 행복한 동네가 돼가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른 아침부터 김치 양념과 배추를 버무린 김 구청장은 어느새 안경부터 신발 끝까지 김치 양념이 묻어있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광진지구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기김치 10㎏ 박스를 255개 전달했다. 봉사원 25명과 후원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임직원 10명이 힘을 모았다. 새벽 무렵 내리던 비가 행사 시작과 함께 멈추면서 참가자들은 “날씨도 도와준다”면서 밝은 표정이었다. 이귀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지구협의회 회장은 “김장 김치를 집에 전달하면서 냉장고도 치워드리고 필요한 것은 없는지 대화를 나눈다”며 “20여년 가까이 이어진 김장 행사로 함께 잘 사는 동네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광진복지재단의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여러 김장 봉사 행사에서 일손을 도왔다. 김 구청장은 “올해 겨울도 나눔 문화가 확산돼 마음만은 서로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겨울도 구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광진구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종합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서는 독거 어르신, 거동 불편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경로당과 복지관 등 73곳에 한파 쉼터도 마련해 겨울철 안전을 강화한다. 각 동의 돌봄 일력과 방문간호사는 홀몸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한파 대책으로는 스마트쉼터, 바람막이 쉼터 등을 운영한다. 버스 정류소 온열의자도 87개에서 124개로 확대한다. 아울러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 재난 안전 대책본부도 가동한다. 초동 제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도로 열선 56곳과 덤프트럭 등 민간제설 장비 23대를 운영한다.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김장 쓰레기 특별 수거기간도 운영한다. 내년 2월까지는 낙엽쓰레기를 무상으로 수거한다.
  •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헌혈 문화 확산 공로… 조례 개정 주도 등 제도적 기반 마련 기여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용강·신수, 행정건설위원장)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강 의원은 헌혈 확산을 위한 지역 차원의 조례 개정을 주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 의원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개최한 ‘다회헌혈자 문화행사(2025년 피로연)’에서 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는 지역사회에서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 마련 ▲직접 실천 ▲대외 홍보 세 가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 의원은 특히 ‘헌혈 문화 확산 및 장려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구민의 헌혈 참여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생명 나눔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평소에도 다수의 헌혈 참여와 헌혈증 기부를 실천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서 헌혈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강동오 의원은 수상 후 “지역구 의원으로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제도 정비와 기관 협력,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헌혈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안전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부산에 갑작스러운 강풍…구조물 쓰러져 4명 부상

    부산에 갑작스러운 강풍…구조물 쓰러져 4명 부상

    부산에 갑자기 강풍이 불면서 구조물이나 나무가 쓰러 행인 4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5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사하구 하단동 번화가에 설치 중이던 크리스마스 장식 구조물이 강풍이 불면서 쓰러졌다. 넘어지는 구조물에 길을 걷던 20대 여성 2명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20대 남성이 외국인이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근을 지나던 승용차 1대도 구조물에 부딪혀 파손됐다. 이 구조물은 사하구가 주관하는 빛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시행사가 설치하고 있었다. 경찰은 조형물 설치를 담당한 시행사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다. 이날 낮 12시 55분쯤에는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합판 재질인 적십자사 홍보 구조물이 바람에 쓰러져 20대 행인을 덮쳤다. 행인은 스스로 빠져나왔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강서구 대저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안전조치 하는 등 총 7건의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전후 최대 순간풍속은 남구 초속 23.3m, 서구 20.1m, 중구 15.5m, 사하구 14.1m였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도민 복지예산 전액 삭감하고 행사예산 10억 편성” 자치행정국 예산안 전면 재검토 촉구

    국중범 경기도의원 “도민 복지예산 전액 삭감하고 행사예산 10억 편성” 자치행정국 예산안 전면 재검토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5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자치행정국 예산안 심의에서, 자치행정국이 도민 복지와 공익활동을 담당하는 주요 단체 예산을 전액 삭감한 반면, ‘경기 도담뜰 활용 행사운영비’ 등 대규모 행사성 예산을 신규 편성한 점을 강력히 지적했다. 국 의원은 먼저 자치행정국이 제출한 예산안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민주평통, 대한적십자사 등 경기도와 협력해 공익·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들의 예산을 전액 삭감한 사실을 짚었다. 국 의원은 “보조금 평가에서 ‘미흡’ 판정이 있었다면 감액은 가능하겠지만, 100% 전액 삭감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도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복지·공익 단체 예산을 한꺼번에 전액 삭감한 것은 도민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 의원은 “예산 담당 부서와 충분히 재협의를 통해 조정할 여지가 있었음에도, 집행부가 전액 삭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은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부재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특히 국 의원은 자치행정국이 ‘경기 도담뜰 활용 행사 운영비’ 10억 원을 신규 편성한 점을 강력히 문제 삼았다. 국 의원은 “도민 복지사업 예산은 줄줄이 삭감한 상황에서, 정작 자치행정국이 직접 주도하는 행사성 예산을 10억 원 신규 편성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이해관계가 없는 단체 예산은 전액 삭감하고, 자신들이 주관하는 행사는 증액·신규 편성하는 방식은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이어 국 의원은 “도민의 날 행사 역시 하루 행사에 1억 2천만 원씩 책정하고 있으면서, 다른 공익단체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은 정책 형평성과 재정 운영의 일관성을 모두 잃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국 의원은 “자치행정국은 이번 예산안에 대한 도민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추후 보완 및 조정 과정에서 도민 생활과 공익활동 지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피가 없어요”…전국 혈액 보유량 ‘3.7일분’까지 추락

    “피가 없어요”…전국 혈액 보유량 ‘3.7일분’까지 추락

    전국 혈액 보유량이 위기단계 ‘관심’ 기준인 5일분 미만에 못 미치는 ‘3.7일분’까지 떨어지면서 수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헌혈 행사는 복지부가 추진 중인 ‘정부 기관 하반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의 일환이다. 공공부문의 생명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준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위기 단계 ‘관심’에 해당한다. 혈액 수급 위기 단계는 보유량에 따라 ▲5일분 이상 ‘적정’ ▲5일분 미만 ‘관심’ ▲3일분 미만 ‘주의’ ▲2일분 미만 ‘경계’ ▲1일분 미만 ‘심각’으로 구분한다. 복지부는 추워지는 날씨와 겨울방학 등 계절방학 등에 따라 헌혈자 수가 더 줄어들 거로 보고 있다. 복지부는 혈액 수급 불안정을 사전에 막기 위해 매년 2~3회 헌혈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단체 헌혈 행사에서는 20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정부는 공무원이 헌혈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공가 사용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일반 국민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또는 한마음혈액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전자문진과 예약 후 가까운 헌혈의집·헌혈카페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지속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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