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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민촌 이산가족찾기 애탄다

    ┑스코페(마케도니아)연합┑ “가족을 찾습니다.” 마케도니아 스코페 외곽난민촌에는 80년대 우리나라의 이산가족찾기 캠페인을 연상케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난민촌 내 나토 사무소 뒷벽에는 10일부터 가족을 찾는 난민들의 사연 쪽지가 다닥다닥 나붙기 시작했다.이제는 국제적십자사도 피난중에 부모를 잃은어린이들의 명단을 게시했다. 이 ‘만남의 벽’에는 많은 사람들의 기구한 사연들이 촘촘히 나붙어 있고벽 주변에는 가족을 찾으려는 간절함과 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묘한 조화를이루고 있다.쪽지를 하나씩 하나씩 들여다보다가 울음을 터뜨리며 뛰어가는소녀,혹시 가족이 못볼까봐 여러장을 붙이는 중년의 남자도 있다. 고향을 떠나 프리슈티나에서 대학에 다니던 프라쉬니쿠 에크렘(22)씨는 부모와 두 여동생을 찾고 있다.그는 2주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뒤 행방을 찾지못하고 있다.난민촌에서 알아보니 피난 떠난 것은 분명한데 아직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가족 8명의 명단을 붙이던 이스메 크란스니쿠(48)씨는 국경 블라체에서 한밤중에 난민촌으로 이동하던 중 가족들과 떨어졌다면서 울먹였다. 그러나 가장 좋은 수단은 전화.난민들 대부분이 마케도니아나 알바니아에 친척이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연락을 해두면 다른 가족의 행방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난민들은 취재기자들을 보면 먼저 핸드폰부터 빌려 달라고 호소한다.프랑스의 한 자원봉사단체는 프랑스 텔레콤의 지원으로 난민을 위한 무료전화 1대를 설치했다.통화시간이 1인당 1분으로 제한돼 있는데도 전화 걸려는 난민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다.
  • 코소보 난민 공수작전 이모저모

    ┑오슬로 본 뉴욕 외신종합 연합┑ ●코소보 난민 공수작전의 일환으로 6일91명의 난민들이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에 도착했다.얼이 빠지고 피곤에 지친 모습의 이들은 오슬로 서쪽 바룸의 임시 숙소에서 일단 몇주를 보낼 예정. 노르웨이 관리는 모두 17가족들로 구성된 이 수송 난민들을 수많은 난민 가운데서 가려 뽑는 일이 아주 힘들었다고 말했다.수송 난민 선정에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이 관여했다.노르웨이는 모두 6,000명의 난민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10만여 명의 코소보 난민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기로 한 나토 회원국 및 비 나토 국가 중 처음으로 터키는 5일 밤 늦게 800명의 난민을 5대의 비행기로 실어날았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이산가족이 된 코소보 난민들의 상봉을 돕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의 협조를 받아 알바니아의 코소보 난민 명단을 하루 세 차례 방송하기 시작했다. 발칸 반도 남부 전역에 단파로 송출될 알바니아 VOA 방송은 코소보 난민의이름과 출신지,현재 위치를 방송하고 티라나의 적십자사 전화번호를 알려 줘이산가족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VOA는 지난해 알바니아와 아프리카에서 유사한 방송을 한 바 있다. ●코소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엔의 주도로 지상군 보호 아래 코소보 전체를 포함하는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프랑수아 레오타르 전 프랑스 국방장관이 주장했다.레오타르 전 장관은 6일 르 몽드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르완다에서와 마찬가지로 유엔이 보장하는 안전지대의 설치로 최대한의 난민들이 군사적 보호를 받으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5일 코소보 특사를 임명할 방침이라고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밝혔다.아난 총장은 이날 비공개로 열린 안보리 회의가 끝난뒤 배포된 자료를 통해 특사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직한 역사 되찾기]친일의 군상(31)문명기

    ◆경북 영덕 최고부자 文明琦 잊을만 하면 한번씩 기자를 찾아와 친일파·현대사 인물 등에 관한 자료(정보)를 제공해주는 분이 한 분 계신다.겨우 이름 정도를 알고 있을 뿐 그 분의 신상에 대해선 자세히 알 길이 없다.다만 그 분이 건넨 자료 가운데는 대단히 우수한 것들이 많음에 번번이 놀랄 뿐이다.자료와 함께 동봉한 메모를통해 그 분의 방대한 독서량과 해박한 지식에 대해서도 혀를 내두를 뿐이다. 특히 누구는 누구의 부친이고,누구는 누구와 사돈간이고… 등등의 ‘사람이야기’는 더욱 그렇다. 이런 이야기는 공간(公刊)된 자료나 문헌에서는 찾기 어려운 것으로 때로는 문헌자료 이상의 귀중한 가치를 가진다.지난 겨울에 찾아와 건넨 그 분의메모 속에는 일제때 상하이(上海)에서 일본군에 군납(軍納)을 하면서 떼돈을 번 손창식(孫昌植)을 비롯해 여러 명의 친일파가 등장한다.그런데 그중 한명은 한 때 자신이 그의 ‘괴짜인생’을 교훈으로 삼을 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70년대 초반 어느 신문에서 그 사람의 출세비화를 다룬 적이 있는데그때는 그의 친일행적을 전연 몰랐다는 것이다.이야기는 대충 이런 내용이다. 일제때 경북 영덕 읍내 영덕경찰서장집 마당에 아침마다 팔뚝만한 삼치 한마리가 떨어져 있곤 했다.이를 이상히 여긴 그 집 식모가 어느날 아침 이를서장에게 고하자 서장은 주인공을 찾아보라고 하였다.며칠 만에 식모가 삼치를 떨어뜨리는 주인공을 잡고 보니 그는 지게에 생선을 지고 다니며 파는 생선장수였다.마침내 서장이 나와 무슨 연유로 매일 아침 마당에 생선을 놓고가느냐고 묻자 그 생선장수는 “서장님께서 치안을 잘 유지시켜 주시니 덕택에 저 같은 사람도 생업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달리 보답할 길은 없고 해서제가 파는 생선이나마 드려서 아침 밥상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의 말에 탄복한 서장이 “내가 뭐 도울 것은 없소?”하고 묻자 그는 “특별한 부탁은 없습니다만…밑천이 달려 물건을 많이 받아올 수가 없어서 겨우 지게꾼 행상을 하는 것이…”하고는 말끝을 흐렸다.그러자 서장이 “그럼내가 생선도매점에 소개장을 하나 써주겠소” 하고 약속을 하였다. 당시만 해도 거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던 경찰서장의 소개장 덕에 그는 이 일대에서 생선장사로 큰 돈을 벌게 되었다.생선을 미끼로 출세길을 튼 이사람은 일제 당시 경북 영덕 일대 최대의 부자 문명기(文明琦·창씨명 文明琦一郞)였다.일제로부터는 ‘애국옹(愛國翁)’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민족사에서 친일 반민족행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그의 삶의 궤적을 추적해보자. 문명기는 1878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문승환(文承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문씨 부자가 언제,어떤 경로로 경북 영덕에 뿌리를 내리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조선총독부가 시정 25주년 기념으로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朝鮮功勞者銘鑑)’(1935년 간행)에 따르면 그는 29세 때인 명치 40년(1907년)쯤 제지업을 시작한 것으로 나와있다. 생선장사로 돈을 모은 그가 제지업에 눈을 돌린 것은 이 일대가 종이원료가 풍부한 것이 계기가 된 듯하다.그는 자기 공장에서 종이를 생산하면서 다른 공장의 종이를 사서 이를 만주로 내다팔기도 하였다.사업이 번창해지자 그는 제지업계의발전을 도모한다는 명목하에 광제회(廣濟會)라는 재단법인을만들어 종이 생산·판매에서 주도권을 확보하였다.아울러 그는 이같은 이권단체를 통해 일제 관헌과 조직적으로 유착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산업과 제지업에서 자본을 축적한 그는 당시 유행하던 금광사업에투자하였다.일제 당시 대부분의 기간산업은 일본인들이 독차지하고 있어서조선인들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운(運)을 담보로 한 금광사업 정도였다. 따라서 이 분야는 조선인 사업가들이 일제로부터 별 간섭 없이 진출할 수 있던 분야이자 조선인 토착자본의 집중 투기대상이기도 했다.1932년 영덕군 지품면 도계에 있던 금은광산을 인수,자신의 이름을 따 ‘문명광산’으로 명명하였는데 그는 이 광산에서 ‘노다지’를 캐 향후 사업에 하나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경북지방의 모퉁이인 영덕에서 사업을 하고 있던 그가 중앙무대에 얼굴을 내민 것은 1935년 그가 육·해군기 각 1대씩 비용으로 10만원을 헌납하면서부터다.그는 자신이 경영하고 있던 금광을 일제 당국의 주선으로 일본유수의 미쓰코시(三越)측에 12만원을 받고 매각하고는 그 대금 가운데 10만원을 비행기 헌납금으로 내놓은 것이다.어림잡아도 현재의 10억원 규모의 거액을 비행기 헌납금으로 내놓은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일제는 그를 ‘애국옹(愛國翁)’이라고 치켜세우며 대대적으로 선전에 활용하면서 그가 헌납한 돈으로 구입한 비행기를 ‘문명기호(文明琦號)’로 명명하였다.경성비행장에서 열린 명명식에는 일본의 해군대신 대리가 참석하였고 행사 후 해군기 6대가 축하비행을 하는 등 요란을 떨었다(매일신보 1935.4. 7). 이후 그는 곧바로 영덕 국방의회 회장에 취임하였고 다시 재향군인회 특별회원,일본적십자사 특별회원 등에 선임되었다.일약 이 지역의 명사로 등장한 그는 뒤 이어 경북도회 의원,중추원 참의에 피선돼 전국적인 인물로 부각되었다.명성과 함께 그의 친일 행위는 더욱 노골화되어 갔다. 그는 조선 전역에서 ‘1군(郡) 1대(臺) 헌납운동’을 펴자고 주창하고는 조선국방비행헌납회를 만들어 여기에 1만원을 기부하면서 대대적인 헌납운동을전개했다.이후 전국에서 군 단위나 단체별로 헌납 주체의 이름을 딴 ‘애국기헌납운동’이 꼬리를 물고 뒤따랐다.밀양 지역의 ‘밀양호 (密陽號)헌납운동’의 경우 총모금액은 10만원,모금대상은 전 밀양주민인 것으로 나와 있다. 한편 당시 ‘헌납병 환자’ 또는 그의 이름을 빗댄 ‘야만기(野蠻琦)’ 등으로 불린 그는 두 차례의 헌납에 이어 다시 육군과 해군에 각각 2만원,4만원을 헌납하였다.또 태평양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3년에는 비행기로는부족하다고 생각했던지 이번에는 ‘헌함(獻艦)운동’을 제창하고는 솔선하여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동광(銅鑛) 3개를 기부하였다(매일신보 1943.1.24). 대부분의 친일파들이 일제의 강요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수동적·소극적 친일을 한 반면 그의 친일은 다분히 의도적·적극적이라는 데 분명한 차이가있다.중일전쟁이 발발(1939.7.7)하자 그는 황군(皇軍·일본군) 위문차 북지(北支·북중국)로 가는 도중 평양에서 강연회를 개최,전쟁 미화를 골자로 한친일연설을 하였으며 다시 돌아오는 길에는 경부선 주변 각도시를 순회하며위문결과 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듬해에는 의남(義男)단원을 강제로 모집,수많은 조선청년을 북지의 전쟁터로 내몰았으며 임전보국단 경북지부 상임이사,국민총력조선연맹 평의원,일어판 친일지 ‘조선신문’사장,중추원 참의 등을 지내면서 일제의 침략전쟁협조에 광분하였다. 그의 대표적 친일행각 중 하나는 그가 전시하 황도(皇道)선양을 목적으로조선 내 각 가정에 ‘가미다나(神棚)비치운동’을 전개한 사실이다.‘가미다나’란 일본의 개국신(開國神)인 아마데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의 영부(靈符)를 안치한 것으로,이를 집안 높은 곳에 비치해 조상신으로 모시고는 아침저녁으로 절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를 전국으로 보급하기 위해 광제회라는 보급단체를 조직,자신이 이사장에 취임하였으며 경성부윤(현 서울시장)을 명예회장에 추대,남산 조선신궁에서 가미다나 분포식을 거행하고는 1차로 서울시내 각 정회 총대(町會 總代,동장) 130여명에게 가미다나를 나눠주었다.이후로 조선 내 각 가정에서는 신사참배와 함께 일본황실의 조상을 강제로 받들어야만 했다. 평소 일본 신도(神道)의 철저한 맹신자였던 그는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한것으로도 유명하다.집안 치장이나 의복·언어는 물론 생활방식까지도 전부일본식으로 개조하여 철저한 일본인이 되고자 하였다.1943년 7월 그는 황도선양회를 만들어 자신이 회장에 취임하였다. 해방 후 반민특위에 체포(1949.1.29)돼 심판대에 올랐던 그는,호적에 따르면 이후 행방불명돼 생사확인이 곤란하다.
  • 韓赤 2,3차 對北 비료지원계획 통보

    대한적십자사는 3일 오전 남북적십자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대북지원 비료2·3차 수송계획을 통보하는 鄭元植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북한적십자회 장재언 위원장에게 보냈다. 통지문은 전달물자가 2·3차 각각 복합비료 5,000t으로 모두 1만t이며 남한 선박 광양 33호와 두양오팔호에 실어 2차분은 7일 여수항을 출항해 9일 남포항에,3차분은 10일 울산항을 출항해 12일 청진항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가 벌이는 대북 비료 지원을 위한 모금액이 3일 현재 2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 헌혈 기피‘수혈 비상’메마른 IMF 인심

    헌혈이 크게 줄어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 헌혈자수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50여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6만명에 비해 20% 이상 줄었다.혈액재고량도그만큼 감소한 셈이다. 헌혈이 줄고 있는 이유는 헌혈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와 20대 젊은층과 직장인들의 헌혈이 대폭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직이나 휴학 등으로침체된 분위기가 헌혈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헌혈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눈에 띄게 냉담해졌다.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앞 길에서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직원들이 매일 이른 아침부터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헌혈을 권하고 있다.그러나 “실직해서 먹고 살기도 힘든 마당에 무슨 헌혈이냐”고 뿌리치는 사람도 생겼다.한 직원은 종일 수백여명에게 헌혈을 권하지만 응하는 사람은 50명 중 1명꼴이라고 말했다. 학생,직장인들로 붐볐던 서울 종로3가 헌혈의 집 鄭修汀 간호사는 “하루 70∼80명이던 헌혈자가 올들어 반으로 줄었다”면서 “실직 등 개인사정을 내세워 헌혈을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신촌 등 대학가 헌혈의집에서도 학생 헌혈자가 30% 이상 줄었다. 헌혈자의 30%를 넘는 군인들의 헌혈이 크게 줄어든 것도 전체 헌혈 감소에영향을 미쳤다.군인 헌혈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줄잡아 5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인 헌혈이 준 가장 큰 원인은 지난해 말부터 파주,연천,철원 등지의 군부대에서 번지고 있는 말라리아 전염병 때문이다. 헌혈이 줄자 혈액공급을 맡고 있는 전국 80곳의 적십자사 혈액원들은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앙혈액원 嚴惠京 대리는 “관내 병원 300여곳에서 특정 혈액형이나 희귀혈액의 수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동부혈액원 李昌鉉씨도 “최근에는 희귀혈액형이 충당되지 않아 전국 혈액원에 연락해 겨우 공급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이대로 가다간 병원에서 수술에 차질을 빚는 일도 발생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지난해 혈장 필요량 62만ℓ의 30%를 1,400만달러를 들여수입했던 우리나라의 혈장 수입량은 더욱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 [올 정부입법계획](下)사회·문화분야

    정부의 올해 사회·문화 분야 입법계획은 다음과 같다.개정안은 (개),제정안은 (제). ●변호사법(개) 변호사 결격사유 기간을 연장하고 변호사 등록제도를 강화. 변호사 업무에 대한 광고를 허용하고,지방 변호사의 변호사 정보 제공 의무를 신설.●자동차저당법(개) 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는 자동차의 범위를 확대.●인권법(제) 인권보장에 관한 국가기관의 역할과 인권침해 행위 및 차별행위 금지에 관해 규정.●형사소송비용법(개) ●민영교도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 ●회사정리법(개) 회사정리절차 신청후 1개월내 개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개시 결정의 요건을 완화.●화의법(개) 화의절차 신청후 1개월내 개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개시 결정의 요건을 완화.●파산법(개)재단채권의 범위에 임금채권 등을 추가.●행형법(개) 민영교도소의 설립근거를 마련하고,청원제도를 보완·정비.●중재법(개) 유엔 국제상거래위원회 표준법을 수용.●상법(개) 이사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문 닫은 학교 활용촉진법(제) ●자격기본법(개) 공인자격 대상을일정한 분야로 제한하고,공인절차를 보완.●서울대병원설치법(개) 이사를 7인에서 8인으로 늘리고 이사는 외부전문가로 임명.●국립대학교병원설치법(개) ●국립대학특별회계법(제)●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개) 교육위원 보궐선거 제도와 교육위원 및 교육감 재선거제도를 신설.●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개) 학교용지부담금을 개발시행자에게 부과·징수.●학교시설사업촉진법(개) ●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개) 교습소에서 신고한 과목은 모두 교습 가능.●국민체육진흥법(개) 직장에 대한 직장체육 육성,생활지도자 배치 및 운동경기부 설치등의 의무를 폐지하거나 완화.●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지원법(개) 월드컵대회 수익사업에 옥외광고업을 추가.●도서관 및 독서진흥법(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개) ●저작권법(개) 디지털 온라인 전송권 개념을 수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신기술 발달에 따라 법체계를 정비.●문화재보호법(개) 국가지정문화재의 관리에 소요되는 경비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개정.●재해구호법(개) 대한적십자사 및 구호관련단체의 시·도 구호업무에 대한 협조의무를 폐지.●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개) 의료기사 등에 대한 의무적 보수교육을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공중위생관리법(개) 업소 설비기준과 영업소 개설 통보제도를폐지.●보건의료기본법(제) 보건의료에 대한 이념 및 국민의 권리를 정함.●보호시설에 있는 유아의 후견직무에 관한 법률(개) 후견인의 직무범위와 의무를 규정.●식품위생법(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 권역별로 응급의료 관리위원회를 설치.●영유아교육법(개) 보육교사의 자격증제를 도입.●전염병관리법(제) 전염병의 분류와 보고 및 신고체계를 개선.●먹는 물 관리법(개) 광고 금지,제한을 폐지.●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 ●수질환경보전법(개) ●대기환경보전법(개) ●소음·진동규제법(개) 자동차 제작자의 사업 양도·양수시의 신고제도와 도로 등에서 실시하는 운행차의 소음에 대한 수시점검 제도를 폐지.●폐기물관리법(개) 시설 폐쇄명령제도를 폐지.●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처리에 관한 법률(개)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 ●환경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개) 환경범죄에 대한 형사처벌의 범위를 확대·강화하고 불법영업이익을 환수.●환경정책기본법(개) ●자연공원법(개) 국립공원내 주민에 대한 지원·보상방안을 마련.●한국자원재생공사법(개) ●환경개선비용부담법(개) ●토양환경보전법(개) ●국가기술자격법(개) ●산업재해보상보험법(개)중소사업주도 산재보험의 적용을 받도록 함.●근로자 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개) ●산업안전보건법(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 ●고엽제후유증환자 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 고엽제후유증으로 사망한 자의 유족 범위를 명확히 함.
  • “우리학교 푸르게 푸르게…”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난 53년 4월5일 피난처인 부산에서 청소년 적십자사가 식목행사를 가진 게 식목일의 기원이란 사실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대한적십자사 柳泳相 청소년 중앙본부장은 3일부터 시작되는 ‘RCY(청소년적십자)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운동’ 사업을 앞두고 청소년적십자사가 식목사업을 의욕 있게 추진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적십자사 청소년 중앙본부는 청소년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심성을 길러준다는 취지에서 식목행사를 해마다 계속해 왔다.올해는 삭막해진 학교 주변의대규모 식목사업을 중점 과제로 정했다. RCY는 전국의 16만 회원들을 동원,전국 2,000여개의 각급 학교에 단풍나무·산수유·주목·개나리 등을 심을 예정이다.사방이 시멘트 벽으로 가려진학교를 푸르게 가꾸겠다는 뜻에서다. 식목활동에 소요되는 예산만도 2억원에 이른다. RCY는 이에 앞서 1일 서울 중랑구 원묵초등학교에서 鄭元植대한적십자사총재·高建서울시장·劉仁鍾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운동’선포식을 가졌다.
  • 나토, 코소보난민 ‘구호전쟁’

    유고를 공습하고 있는 나토는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하나는 무력전쟁이고 또 하나는 세르비아계 학살을 피해 현대판 ‘엑소더스’를 펼치고 있는 코소보 난민에 대한 구호전쟁이다. 나토 집계에 따르면 전 주민 수가 200만 가량인 코소보를 떠난 난민은 31일 현재 55만.이들이 이웃 소국 알바니아,마케도니아,몬테니그로에 집중적으로 몰리자 유럽 최빈국에 속하는 이들 3국은 생필품 부족,극심한 위생불량과전염병 우려에 시달리면서 난민 배척 분위기마저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 각국은 유럽 구호기관 관리가 언명한 ‘2차대전 이후 유럽인권에 밀어닥친 최대 위기’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구호전열을 가다듬고있다. 미국이 UNHCR(유엔난민고등판무관)을 통해 850만달러를 이미 원조한데 이어 EU가 1,070만달러를 내놨다.영국은 난민용 텐트와 담요 등을 덴마크에서 알바니아로 운송하기 위한 급유기를 제공한 데 이어 50만달러를 ICRC(국제적십자사)에 내놨다.이밖에 덴마크,노르웨이 등이 각각 100만달러,270만달러를기부했다.이탈리아와 스위스는 각각 난민 텐트를 개설해 놓고 알바니아 등으로부터 난민들을 분산수용받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이다. 국제기구도 속속 개입하고 있다.이미 활동중인 UNHCR,ICRC외에 세계식량계획(WFP),국제아동기금(UNICEF),국경없는 의사회 등이 비상 구호팀을 새로 만들거나 기존의 코소보 전진기지를 난민촌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하지만 난민 홍수를 얻어맞고 있는 발칸의 빈국들은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고 아우성이다.알바니아 코소보 접경도시 쿠케스는 며칠새 10만여 명이 몰려들면서 인구가 4배로 불어났고 지난 며칠간 등록된 난민만 3만명에 이르는 마케도니아는 수용능력을 50%이상 초과했다며 경보음을 울리고 있다.악화된 상황을 견디다 못한 몇몇 국경에서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당부에도아랑곳없이 국경을 닫아 걸거나 난민들이 탄 기차를 되돌려 보내는 사례가속출하고 있다고 미 CBS방송은 전했다. 유엔 난민문제 관련 최고 관리들은 이에 따라 기존 추정 예산 6,400만달러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고 1일 국제사회에 더 큰 도움을호소할 방안을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계획중이다. 孫靜淑
  • 비료 첫 北送

    북한동포를 돕기 위한 복합비료 5,000t을 실은 셀파호가 30일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전남 여수시 삼일항 낙포부두를 떠나고 있다.이 배는 4월1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비료5천t 오늘 첫 北送

    대한적십자사(총재 鄭元植)가 국민성금과 외상구매로 마련한 복합비료 5,000t(시가 16억원 상당)이 국적선 ‘셀파’호에 실려 30일 여수항을 출항,북한에 지원된다. 이 비료는 북한 조선적십자회(위원장 장재언)를 통해 북한 각지 협동농장에 제공된다.한편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30일 대북 비료 5,000t 1차지원을 계기로 6월까지 대북 비료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 파바로티·휘트니도 서울 온다

    오는 6월25일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서울 공연(본보 22일)에 루치아노 파바로티,휘트니 휴스턴,스티비 원더 등 세계적인 음악가 3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마이클 잭슨은 2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7시)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넬슨 만델라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세계어린이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공연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20일 독일 ZDF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이같은 내용의공연스케줄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국내 공연대행사인 제일기획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이날 회견에서 “세계적십자사와 유네스코,넬슨 만델라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6월25일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27일 뮌헨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자선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공연은 전세계에 생중계되며,행사중 전화모금(ARS)을 통해 조성된 기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마이클 잭슨 6·25 서울공연

    ┑프랑크푸르트 南玎鎬 특파원┑ 세기의 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평화의 사도로 한국전쟁 49주년을 맞는 오는 6월 25일 서울에서 공연을 갖는다. 마이클 잭슨은 20일밤(한국시간 21일 새벽) 독일 제2공영방송 ZDF‘베텐 다스’프로에 출연,올해의 공연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올해는 6월25일 한국 서울에서,이틀후인 27일에는 독일 뮌헨에서 단 두차례의 공연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공연계획에 대한 설명에서,“넬슨 만델라 남아공대통령의 권고를 받고 밀레니엄을 맞기 전에 인간애 구현을 위한 뜻있는 공연을 기획하게됐다”고 말하고 “인류에 평화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서울에서 공연,남북한 통일의 염원을 드높이고 이어서 통일 10주년을 맞는 독일에서 공연을 가져21세기는 평화의 세기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잭슨의 음반회사 사장인 모리스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국제적십자사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 두 공연에서 생기는 수익금은 전액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케 된다”고 밝히고“국제적십자사 모금분은 북한의약품지원과 남미 수재민과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유네스코 수익분은 장애 어린이와 가난한 어린이 돕기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 對北 비료지원 5만t 확정

    정부는 19일 비료 5만t에 해당하는 180억원을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하는방식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대북 비료지원사업에 동참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11개 관련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康仁德통일부장관주재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인도적 차원에서 한적의 대북 비료지원사업에 비료 5만t 구입과 수송에 필요한 경비로 예비비를 포함한 180억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적은 다음주 중 북한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30일쯤 1차 대북지원분 비료 5,000t을 남포항으로 실어보내겠다고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具本永
  • 90대 재미교포 北지원 성금…韓赤에 2만弗 기탁

    재미교포 金明漢(96)옹이 대북 비료지원 국민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2만달러의 성금을 기탁한다. 한적은 18일 “金옹이 동포애의 심정으로 성금을 내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아들 金基殷씨가 金옹 대신 19일 鄭元植총재를 방문,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金옹은 지난 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LA 한인타운에서 떡집 ‘김방아’를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어려운 교포들을 많이 도와왔다. 具本永
  • 제2건국위 상임위장·민간인 기획단장 내정/전망

    金大中대통령은 18일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 상근 상임위원장에 徐英勳 전KBS사장을,기획단장에 金祥根 민주개혁국민연합 상임대표를 각각 내정하고,19일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李御寧 전상임위원장은 개인사정으로 상근이 어려워 공동위원장에 위촉될것으로 알려졌다.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은 “민간인으로 제2건국운동 지도부를 구성한 것은 정치적 시비를 없애고 명실상부하게 민간주도의 민·관협력운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제2 건국위는 이로써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과 협력,유대관계를 강화해 본격적인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徐상임위원장 ▲평남 덕천·76 ▲국제대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흥사단 이사장 ▲KBS사장 ▲시민의 신문 사장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대표▒金기획단장 ▲군산·60 ▲한신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장 ▲민주개혁국민연합대표- 제2건국위 새 라인업 구성 안팎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가 邊衡尹대표공동위원장­徐英勳상임위원장­金祥根기획단장 체제를 갖춤으로써 활동반경 역시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구성된 지도부의 특징은 모두 재야와 시민단체 쪽에서도 명망이 있는인사들이라는 점.따라서 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있는 시민단체와의 대화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상임위원장과 기획단장이 상근하게 돼 있어 더욱 안정적이고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그동안 李御寧상임위원장과 기획단장(행정자치부장관이 겸직)은 상근을 하지 않고 일이 있을 때만 관여해 왔다.자연히 활동반경에 여러 제약이 따랐었다.청와대나 제2건국위측에서도 새로 위촉된 인사들이 추진력과 행정력,사회운동경험을 겸비하고 있어 제2건국위 활동에 새바람이 불 것을 기대하고 있다. 金祥根 신임 기획단장은 “지금까지 관(官)에서 기획단장을 맡고 있어 제2건국위의 활동이 왜곡 인식됐으나 이제 그러한 정치적 시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상임위원장과 기획단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상임위원장이 ‘선장’이라면 기획단장은 ‘기관장’에 비유,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기획단 부단장직은 둘 것인지 여부를 포함,새 지도부가 청와대쪽과 협의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洪性秋
  • 비료5,000t 29일 첫 北送

    정부는 금창리 지하시설 의혹 해소를 위한 북·미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19일 대한적십자사의 대북 비료 직접지원에 참여의사를 공식 발표한다. 정부는 18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와 19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잇달아 갖고 한적의 대북 비료지원 동참 규모를 최종적으로 논의할계획이다. 한적은 빠르면 1차로 오는 29일쯤 북한에 비료 5,000t을 보낸다.
  • 남북기본합의서 이행 촉구

    대한적십자사 鄭元植총재는 17일 오후 남북기본합의서 이행·실천을 촉구하는 국회결의문과 朴浚圭국회의장의 대북서한을 판문점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한 적십자회 장재언 위원장에게 전달한다.朴浚圭국회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金永南 상임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국회결의문을북한의 洪成南 내각총리에게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 南北적십자 사무총장 6월 몽골에서 만난다

    남북한 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오는 6월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만난다. 대한적십자사 朴基崙사무총장은 17일 “6월께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남북한을 비롯한 중국,일본,몽골 등 동북아 5개국 적십자사 사무총장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며 이를 확인했다.
  • 비료 4만∼7만t 北지원

    정부는 북한 금창리 지하시설 의혹 해소를 위한 북·미협상 타결 직후 대한적십자사의 대북 비료지원 참여폭과 시기를 공식 발표키로 했다고 한 고위당국자가 16일 밝혔다. 정부는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한적의 대북 직접지원을 위한 성금모금에 참여할 예정이며,그 규모는 오는 6월 중순까지 한적이 북한에 보낼 비료 목표량이 10만t(350억원)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추어 4만(140억원)∼7만t(245억원) 사이에서 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한적은 파종기를 감안해 빠르면 내주에1차분으로 비료 4,000t을 인천항에서 북한 남포항으로 실어 보낼 계획하에금명간 외상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韓赤, 국제 비정부기구에 납북자·국군포로 송환 지원 요청

    대한적십자사는 15일 국제적십자위원회,국제적십자사연맹,국제사면위원회등 인권 관련 국제 비정부기구에 서한을 보내 납북자와 국군포로 송환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鄭元植 한적 총재는 이날 각 국제기구에 보내는 서한에서 “1953년 휴전 이후 납북된 3,756명 가운데 아직 454명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귀환하지못한 국군포로도 231명 생존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들이 하루속히 자유의사에 따라 송환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적은 “우리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적십자회는 물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이들의 송환을 줄기차게 요청해왔다”면서 “북한은 이를모두 외면해왔을 뿐 아니라 근자에는 북한내에 국군포로가 없다고까지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적은 또 “국제사면위원회는 1990년 한국인 납북자 일부가 평양근교 ‘승호리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있다고 발표했으며,금년 1월 한국정부도 이재환씨 등 납북자 및 월북자 22명이 정치범수용소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북한당국에 이들의 석방과 송환을 간접 촉구했다. 具本永 kb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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