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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인공지능 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 정책 쏟아진다

    경기도 안양시에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이 쏟아진다. 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면접체험부스를 비롯해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청년직무박람회 등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목표로 잡은 일자리 2만 6000개 알선을 달성하기 위해 5대 신규사업을 벌인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상설면접 체험부스가 시청사 일자리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AI면접부스에서 기본적인 질문과 상황질문, 인성적성검사를 진행하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직무 역량과 적합도를 분석한다. VR면접부스는 취업과 관련해 실제 기출문제를 활용한 가상면접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2월 중 첫선을 보이게 될 AI과 VR면접 체험부스는 시 일자리센터에 등록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직접 구직자를 찾아 적극적인 취업 알선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일자리현장서비스인 일명 ‘바로잡고’((JobGo)를 30여 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축제장과 청년축제 현장,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 도서관, 군부대, 교도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구직자를 찾는다. 전통시장과 지하철역사, 지하상가 등 인파가 붐비는 지역도 포함한다. 시는 전문 직업상담사와 동행, 취업상담과 알선은 물론 구직선호도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취업과 관련한 정책과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신 중년층 70명에게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활동비를 지급하고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를 연계해 파견할 계획이다. 미취업 청년을 중소기업체에 소개하는 인턴사원제도 운영한다. 청년 30명을 중소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고 참여 기업에 인터기간 2개월 동안 100만원의 고용 장려금을 지급한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에게 추가 지원으로 장기근속을 유도할 계획이다. 청년층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직무박람회도 올해 새롭게 마련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김성태, 징역 4년 구형에 “어느 부모가 자식 비정규직 청탁하겠나”(종합)

    김성태, 징역 4년 구형에 “어느 부모가 자식 비정규직 청탁하겠나”(종합)

    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징역 4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했다. 김 의원이 KT로부터 딸을 부정 채용시켜주는 형태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서다. 김 의원은 “어느 부모가 자식을 비정규, 파견계약직을 시켜달라고 청탁하겠나”라면서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 신혁재) 심리로 20일 열린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의원에게 징역 4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김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에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매우 중대한 범행”이라면서 “한 번에 얼마를 주고받는 단순 뇌물이 아니라 채용을 미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범행이) 매우 교묘하다”고 중형을 구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요즘 청년의 절실한 바람이 취직이고, 청년뿐 아니라 청년을 자식으로 둔 부모도 채용 공정성이 확립되는지에 관심이 높다”면서 “현 정부에서도 채용비리는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었던 2012년 국정감사 기간에 이 전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무마해준 대가로 ‘딸 정규직 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채용 과정이 비정상적이었고 대가성이 있었다면서 김 의원에게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김 의원의 딸은 2011년 KT에 계약직으로 들어갔다. 다음해 신입사원 공채에 최종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 검찰은 김 의원의 딸이 2012년 공채 때 입사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적성검사에도 응시하지 않았으며, 뒤늦게 치른 인성검사 결과도 ‘불합격’으로 나왔지만 ‘합격’으로 조작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런 부정 채용을 이 전 회장이 최종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김 의원과 이 전 회장은 이날 최후진술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검찰은 아무런 객관적 증명도 없는데도 내가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딸 이력서를 건넸다고 주장한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어느 부모가 자식을 비정규, 파견계약직을 시켜달라고 청탁하겠나”라면서 “검찰은 99%의 허위·과장 논리로 어떻게든 나 하나만 잡겠다고 덤벼들고 있다. 이제라도 진실이 아닌 것들을 걷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회장도 “김 의원의 딸 채용 과정에 어떠한 형태의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면서 “2012년 당시 야당 의원이 나에게 국감 출석을 요구한 것은 별다른 일이 아닌데, 그것을 무마해준 의원에게 뭔가 특별 대우를 해줬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PSAT 도입… 사고력 평가 75문항 180분 내 풀어야

    PSAT 도입… 사고력 평가 75문항 180분 내 풀어야

    2021년부터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다. PSAT는 공직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측정하기 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자료 분석, 정보추론능력, 판단력과 의사결정 능력 등 종합적인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인사혁신처는 17일 “정부에 더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수험생의 시험준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급속한 행정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잠재적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국어·영어(검정시험 대체)·한국사 등 현재의 1차 필기시험 과목은 암기 지식 위주 평가여서 수험생 부담이 크고 수험생의 종합적인 자질을 검증하기에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또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채용 선발 시험과목이나 평가 방식과 달라 수험생의 진로 전환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PSAT는 삼성 GSAT, 현대자동차 HMAT, SK SKCT, 포스코 PAT 등 주요 민간기업의 적성검사와 한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공항공사 등 118곳 이상에서 도입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해 민간 호환성이 높다. 이 시험을 처음 도입한 건 2004년 5급 외무고시였다. 이듬해인 2005년에는 행정·기술 5급 공채와 지역인재추천채용제(당시 6급, 현재 7급)에, 2011년에는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도입했다. 2013년에는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2015년에는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도 도입했다. 현재 7급 공채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2단계로 나뉘지만, PSAT가 도입되는 2021년에는 1차 PSAT, 2차 헌법·행정법·행정학·경제학 등 전문과목 평가, 3차 면접시험의 3단계로 바뀐다. 1차 PSAT는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3개 영역별로 25문항(60분씩)씩 총 75문항(180분)으로 치러지게 된다. 5급 공채 PSAT는 40문항씩 총 120문항인데, 이보다는 문항 수가 적다. 언어논리영역은 글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추론하며 비판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즉 다양한 정보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고 파악하는 이해능력, 파악한 정보들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도출하는 추론능력, 정보와 정보의 관계를 평가하는 사고능력, 정보들을 재조직하거나 새로운 정보들을 표현하는 표현력을 평가한다. 최근 인사처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 공개한 예시문제를 보면 언어논리영역에는 보도자료 작성법 등 직무 관련성이 높은 예시 문제가 담겼다. ‘보도자료의 제목과 부제는 전체 내용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첫 단락인 리드에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의 핵심정보를 제시해야 한다’ 등의 작성 원칙을 제시하고 예시한 보도자료의 수정 방법을 묻는 식이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이뤄질 법한 대화 내용을 제시하고서 여기서 파악한 정보를 토대로 민원인에게 답변하기에 적절한 말을 고르는 문제도 있다. 자료해석영역은 수치 자료의 정리와 이해, 처리와 응용계산, 분석과 정보추출 등의 능력을 측정한다. 수치, 도표 또는 그림으로 돼 있는 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기초통계능력, 수 처리 능력, 수학적 추리력, 수치 자료의 분석 등 일반적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이다. 예시 문제를 보면 달걀 산란일자 표시제와 관련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를 제시하고 해당 내용을 올바르게 파악했는지 진단하는 문항 등이 포함됐다. 상황판단영역은 구체적으로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적용해 문제점을 발견하는 능력과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즉 상황의 이해능력, 추론과 분석능력, 문제해결능력, 판단과 의사결정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조선시대 사후 재산분배 방법을 예시로 들고서 과거에 급제한 아들이 받은 밭의 총마지기 수를 계산하는 문제, 각 신용카드의 항공사 마일리지 제공 기준을 제시하고서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따른 A신용카드와 B신용카드의 마일리지 제공 수준을 판단하는 문제 등이 포함됐다. 전체적으로 보면 보도자료 작성, 자료 조사, 민원 대응, 분쟁, 조정, 법령 개정 등 실제 공직 생활을 하며 겪을 수 있는 밀접하고 다양한 업무 영역을 지문으로 활용한 게 특징이다. 인사처 관계자는 “실제로 각 부처에서 근무하는 7급 공무원들이 문제 출제 과정에 참여했고, 가령 국어 과목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국어 교수들이 출제에 참여했지만 PSAT는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이 참여해 여러 시각에서 낸 문제를 보며 이상이 없는지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7급 PSAT는 5급 PSAT보다 지문이 짧고 제시한 자료 개수가 다소 적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된다고 인사처는 밝혔다. 인사처 관계자는 “기본 유형은 5급 공채 PSAT와 유사하기 때문에 5급 기출 문제를 보면서 공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또 “7급 PSAT는 공무원들이 자주 접하는 지문과 다양한 소재, 자료를 많이 활용해 5급 공채용 PSAT와 차별화하고, 5급 공채보다는 약간 쉽게 난이도를 조절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처가 2017년 5급 공채 면접자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50%가 1~3개월 미만으로 PSAT를 준비했으며 학습 방법으로는 65%가 독학, 8%가 학원 수강을 선택했다. 인사처는 수험생의 시험 준비를 돕고자 이번에 문제 유형을 공개한 데 이어 내년에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제 시험과 같은 형태의 모의평가를 할 계획이다. 수험생의 부담을 덜려고 3차 면접시험 불합격자는 다음해 1차 시험을 면제해 주는 제도도 지난해 신설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SKT, 청소년 위한 ‘미래직업연구소’ 열어

    SKT, 청소년 위한 ‘미래직업연구소’ 열어

    SK텔레콤이 청소년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 용인시 어린이 상상의 숲에 ‘티움 드림랩 미래 직업 연구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의 기술을 활용해 직업 체험과 적성검사를 할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
  • SKT, 청소년 위한 ‘미래직업연구소’ 열어

    SKT, 청소년 위한 ‘미래직업연구소’ 열어

    SK텔레콤이 청소년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 용인시 어린이 상상의 숲에 ‘티움 드림랩 미래 직업 연구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의 기술을 활용해 직업 체험과 적성검사를 할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
  • 의왕시, 2019 청년 채용·직무 페스티벌’ 오는 26일 개최

    경기도 의왕시는 오는 26일 2019 의왕! 청년 채용·직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할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후에 진행한다. 청년 구인기업 14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구직자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력서, 면접 등 취업 컨설팅과 지문적성검사를 돕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6개 주요 직무에 대해 전현직 실무자가 직접 생생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NCS채용 경향과 취업전략에 대한 특강도 진행한다. 1시간 30분씩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기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단지 내 교육업체 입점 아파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단지 내 교육업체 입점 아파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분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교육 특화 아파트들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데 있어 자녀들의 교육문제에 많은 비중을 두는 30~40대 학부모층이 시장 내 주요 수요자들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기존에 집 근처에 학교가 있는 학세권 입지를 선호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내에 유명 학원 등의 입점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우수한 학군에 더해 교육 인프라를 아파트 내에 유치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자산신탁이 자녀교육에 민감한 학부모 수요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교육특화단지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를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1,2단지 총 9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14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전 주택형 모두 84㎡ 단일 평면으로만 공급된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계약지원 혜택적용 시 721만~791만원대로 발코니확장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돼 실수요자들의 신규 아파트 구매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887 일대에 짓고 있는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에듀센터에 종로엠스쿨이 입점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 자녀의 경우 3년간 학원비가 지원되는 만큼, 종로엠스쿨 이용을 통해 강남8학군 못지 않는 수준의 교육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1년차에는 2자녀 기준 100%, 2~3년차에는 자녀 수에 상관없이 50%를 지원받을 수 있어 2자녀가 있는 세대를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가량의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어 자녀를 둔 주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오후 2시에는 원주 삼육초등학교에서 ‘변화되는 입시와 효과적인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입시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견본주택에서는 다양한 경품이벤트와 함께 10월~11월 매주 토, 일요일에 적성과 미래직업군을 예측해볼 수 있는 인·적성검사가 무료로 진행 중이다. 단지는 채광과 환기의 극대화를 위한 남향위주의 세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의 4룸 특화평면이 적용되었고, 전 연령층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수납공간, 안방 대형 드레스룸, 가정주부들을 위한 혁신 주방공간 설계와 함께 전 타입 알파룸(펜트리)과 현관중문이 무료로 제공된다. 여기에 일부 동에는 1층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 및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단지 앞 동쪽으로는 치악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다.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공간,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이놀이시설 등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개인 락커와 샤워실을 겸비한 피스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방문객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입주민 전용 게스트하우스, 이외에도 어린이보육시설과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디지털시스템,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시스템, 경제성을 고려한 에너지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금융, 병의원 등 단구지구 인프라시설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도보거리에 남원주초등학교가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반경 2km내에는 10여 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와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중앙도서관 역시 이용이 쉽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구동은 남원주 개발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무실지구와 혁신지구 중간에 위치해 이 지역을 잇는 프리미엄 주거벨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4개 공동주택 단지, 단독주택용지 등 단구동 도시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는데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오는 2021년 준공 예정인 남원주 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중앙고속 남원주IC가 단지와 가깝고, 왕복6차선의 시청로 통과로 시내 진·출입이 쉽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도 진행 중이다. 현재 공사중인 동부순환도로와 서부순환도로를 잇는 원주시 계획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게 된다. 계약금 500만원(1차),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담보대출특별이자지원, 중도금 60% 무이자, 알파룸 무상지원, 현관중문 무상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착순으로 황금열쇠를 계약자 선물로 증정하며, 다양한 주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폐지 … “일반고 혁신” 속도낸다

    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폐지 … “일반고 혁신” 속도낸다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자사고)가 2025년 3월 일반고로 일괄 전환된다. 이와 동시에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일반고의 교육 수준을 높이는 정책도 속도를 낸다. 교육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가칭)’를 구축해 인근 특수목적고 등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일반고로 확산한다. 교육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안에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의 설립 근거가 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90조와 91조의 3을 개정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2025년 3월부터 이들 학교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한다. 일괄 전환 대상 학교는 외고 30개교와 국제고 7개교, 자사고 38개교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이들 학교의 재지정을 위한 운영성과평가를 실시하지 않게 된다. 2024년도까지 이들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외고·국제고·자사고 학생 신분이 유지된다. 일반고 전환 뒤에도 학교 이름과 교육과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외국어와 국제학 등에 특성화된 고교로 운영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도에 일반고로 자진 전환된 부산국제외고로, ‘글로벌 창의융합’ 교과 특성화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공주사대부고와 거창고 등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일반고도 모집 특례가 폐지된다. 강원 민족사관고와 전북 상산고 등 전국단위 자사고도 마찬가지로 일반고로 전환돼, 이들 학교는 각 시도교육청의 고입 기본계획에 따라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자사고에 대응해 공립 고교에서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강화한 모델인 자율형 공립고(자공고)도 마찬가지로 2025년 3월 일반고로 전환된다. 고교 서열화의 ‘정점’에 있다는 지적을 받는 과학고와 영재학교는 고교체제 개편에서는 제외됐다. 다만 이들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사교육이 과열된다는 지적에 따라 교육부는 이들 학교의 선발방식을 개선한다. 영재학교 선발에서 지필평가를 폐지하거나 입학전형에 대한 사교육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지원 시기를 통합해 중복지원을 막는 등의 방안이 검토된다.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강화하는 정책도 내년부터 추진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다양한 선택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서는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업 설계가 뒷받침돼야 하며 개별 학교가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교육부는 중학교 3학년 2학기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진로집중학기제’로 지정, 진로 적성검사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각 학교에 교육과정과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각 학교에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강화한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따라 공통과목 대신 심화 또는 기초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과학, 어학, 예술, 소프트웨어(SW) 등 교과 특성화학교를 확대한다. 개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들은 다른 학교와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공동교육 클러스터’도 구축한다.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인근 학교를 묶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원거리 학교들 간 실시간·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학과 산업체, 지역 학습장 등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도 활성화한다. 다양한 심화·응용과목이 확대됨에 따라 교원들이 다(多)교과 지도와 심화과목 지도를 가능하게 하도록 교원들의 생애 주기에 걸친 연수를 강화하고, 교원 양성과정에서 복수전공을 활성화한다. 천편일률적인 학교 교실을 다양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학교공간 혁신에도 집중 투자한다.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가 ‘강남 쏠림현상’과 같은 지역간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 소외지역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교육부는 서울 강북 등 교육 소외지역에 ‘고교학점제 선도지구(가칭)’이라는 일종의 고교교육 특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근 특수목적고와 기존 특목·자사고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일반고와 공유해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또 농어촌과 도서벽지의 소규모 학교에는 교원과 인프라를 집중 지원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 회장 오늘 1심 선고…김성태 판결도 영향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 회장 오늘 1심 선고…김성태 판결도 영향

    서유열 전 사장 등 ‘부정채용’ 가담자들도 선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등 유력 인사의 가족이나 지인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이석채 전 KT 회장에 대해 30일 1심 판결이 나온다. 이석채 전 회장에 대한 이날 판결 내용은 김성태 의원에 대한 판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신혁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석채 전 회장의 업무방해 혐의 선고기일을 연다. 앞서 검찰은 이석채 전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하며 “이석채 전 회장은 객관적인 증거를 부인하고, 공범들과 접촉해 사실관계를 왜곡할 뿐만 아니라 하급자들에게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서유열 전 KT홈고객부문 사장, 김상효 전 KT인재경영실장, 김기택 전 KT인사담당상무보도 이날 선고가 예정돼 있다. 검찰은 서 전 사장과 김 전 실장에게는 징역 2년을, 김 전 상무보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석채 전 회장 등은 2012년 KT의 상·하반기 신입사원 공식 채용과 홈고객 부문 공채에서 유력 인사들의 청탁을 받아 총 12명을 부정하게 채용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특히 김성태 의원을 비롯해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전 사무총장, 김종선 KTDS 부사장, 성시철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허범도 전 의원, 권익환 전 남부지검장의 장인 손모씨도 부정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재판에서는 KT 비서실에서 이석채 전 회장의 ‘지인리스트’를 관리해왔으며 공채 당시 이석채 전 회장이 직접 ‘관심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히 서 전 사장을 비롯한 3명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 “상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석채 전 회장 측은 일부 지원자 명단을 부하 직원들에게 전달했을 뿐 부정채용을 지시한 적은 없다고 항변해왔다. 또한 사기업이 공식채용 시험 결과를 완벽하게 따르지 않았다고 해서 이를 ‘부정’이라 볼 수 없고, 이로 인해 KT와 면접위원들에 대한 ‘업무방해’가 이뤄졌다고 볼 수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이석채 전 회장의 KT 부정채용 혐의를 두고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는, 별도로 진행 중인 김성태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공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같은 재판부에서 이석채 전 회장과 김성태 의원을 각각 뇌물 공여, 수수 혐의로 심리하고 있다. 김성태 의원의 딸은 지난 2011년 4월 KT스포츠단에 파견계약직으로 채용돼 근무하다가 2012년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을 통해 정규직이 됐다. 정규직 채용 당시 김성태 의원의 딸은 서류 전형과 인적성검사가 모두 끝난 시점에서야 이력서를 제출했고, 심지어 온라인 인성검사에서도 불합격했는데도 최종 합격 처리됐다. 검찰은 김성태 의원이 2012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이석채 전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는 것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딸의 정규직 채용을 ‘뇌물’로 받았다고 보고 있다. 재판부가 이석채 전 회장이 김성태 의원 딸의 KT 채용을 직접 지시했거나 가담했다고 판단하게 되면, 김성태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도 상당 부분 인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김성태 의원은 현재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검찰이 증인들과 말을 맞추는 등 증언을 교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안양교도소 출소 예정자, 안양시 주관 취업박람회 참여

    안양교도소 출소 예정자, 안양시 주관 취업박람회 참여

    경기도 안양교도소는 23일 모범수형자 5명이 안양시가 주관하는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범 수형자들의 출소 후 취업을 통해 안정된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교정성적이 좋은 이들은 출소 전 사회적응을 위해 3~5일간 귀휴(휴가)도 받았다. 이력서를 준비한 모범수형자들은 이날 채용관에서 지원 분야 업체와 자유롭게 1 대 1 현장 면접을 봤다. 또 취업특강, 직무컨설팅, 인공지능(AI) 면접, 지문 적성검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 운송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30개 업체가 참여해 206명을 채용했다. 안양교도소는 취업박람회장 외부에 교정작품 판매소를 설치해 수형자가 제작한 생활 도자기와 봉제류 등을 판매했다. 또 인터넷 쇼핑물과 제48회 교정작품 전시회도 널리 알렸다. 신용해 안양교도소 소장은 “수형자 재범방지와 성공적인 사회정책을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교도소 등 각 교정시설은 수형자들이 기술 습득을 통해 사회에 적응, 건전한 국민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도작업과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직업훈련을 수료한 수형자에게는 건축, 기계, 미용, 조리 등 각종 기능자격시험이나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삼성 고시, 언어·수리 여전히 ‘불 사트’

    삼성 고시, 언어·수리 여전히 ‘불 사트’

    “난이도 높았던 상반기보다는 쉬워져” 국내 5개 도시·뉴어크·LA서 일괄 진행 3차례 면접 등 채용 일정 새달 마무리삼성 계열사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직무적성검사(GSAT)가 20일 실시됐다. 취업준비생들이 ‘삼성고시’라고도 부르는 GSAT는 삼성맨이 되기 위한 중요한 관문 중 하나로 꼽히며 연간 약 10만명이 응시한다. 올해 GSAT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어크에서 일괄적으로 진행됐다. 난도가 매우 높았던 상반기 시험에 비해선 쉬워졌다는 평가가 대체적이다. 상반기 시험이 ‘불(火)사트’(GSAT)라고 불린 데 대비해 이번 GSAT를 ‘물(水)사트’로 평가한 후기가 많았다. 다만 4개 과목 중 언어·수리 과목은 하반기에도 여전히 ‘불사트’였다는 견해도 많다. 시험과목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네 과목이다. 115분 동안 5지선다형 총 110문항을 풀어야 하는데 오답을 내면 감점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아예 풀지 않는 게 점수를 높이는 비법으로 전수된다. 언어 영역에선 ‘뽕잎-오디, 우유-치즈, 포도-와인, 견사-비단 등 보기에서 관계가 다른 것을 고르라’는 어휘 문제가 출제됐다. ‘가다, 들이다, 세다’나 ‘용해와 융해’ 같은 단어의 정확한 뜻을 구분해 묻는 문제를 취업준비생들이 헷갈려 했다는 전언이다. 파블로프의 개, 블록체인 등 과학 관련 긴 지문도 출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리 영역에서는 ‘A가 혼자 하면 2시간, A와 B가 같이 하면 1시간 20분, B와 C가 함께 하면 1시간이 걸릴 때 A, B, C가 같이 하면 몇 시간이 걸릴까’, ‘지난해 남녀 55명에서 올해 남자가 40% 증가하고 여자는 60% 증가했다. 올해 남녀가 총 60명일 때 여직원 수는 무엇인가’와 같은 문제가 나왔다. 시각적 사고에선 입체 모형에 구멍을 내고 전개도를 폈을 때 구멍의 위치를 찾거나 농도가 다른 소금물을 섞은 뒤 농도를 구하는 단골 문제도 출제됐다. 그룹 공채를 뽑던 시절 삼성은 GSAT를 통해 최종 합격자의 2~3배수를 뽑았지만, 계열사별 채용으로 전환한 2017년부터 합격자 비율이 회사마다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GSAT 이후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임원 면접, 건강검진 등을 통과하면 최종 합격자가 된다. 채용 일정은 11월쯤 마무리되고 최종 합격자는 내년 1~2월쯤 첫 출근을 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해 8월 향후 3년 4만명 고용 계획을 밝혔으며 올해 상·하반기에 1만여명(대졸·초대졸·고졸)을 뽑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인 DS부문에서는 4500여명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3D모델링·무대기획… 청소년들 미래 함께 찾는 중구

    서울 중구가 오는 18일부터 을지로6가 훈련원공원과 체육관에서 ‘제5회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총 38개의 직업체험부스에서 200여명의 직업멘토가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과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체험부스는 크게 융합기술공간, 문화예술공간, 공감소통공간으로 나뉜다. 간이 적성검사·진로상담도 이뤄진다. 체험부스는 학생들의 관심사와 선호도를 반영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일부는 상시 운영된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최근 각광받는 미래 유망직업들을 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융합기술공간 부스다. 가상현실(VR) 전문가,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3D모델링·프린팅전문가, 드론전문가, 코딩전문가 등 4차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기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문화예술공간 부스에서는 배우, 성우, 무대기획자, 요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만날 수 있고, 공감소통공간 부스에서는 이고그램전문가, 환경전문가, 국제구호전문가 등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요구되는 직업군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도로교통공단,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범정부적 지원 절실

    도로교통공단,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범정부적 지원 절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2017년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향후 2025년에는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이라 예상하며, 이는 6년밖에 남지 않았다. 특히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령자의 자동차 보유대수와 면허 보유 수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2014년 207만 8855명에서 2018년 307만 650명으로 증가했으며, 매년 10% 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도 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 건수는 2014년 2만 275건, 2015년 2만 3063건, 2016년 2만 4429건, 2017년 2만 6713건, 2018년 3만 12건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2018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43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3781명)의 22%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고령운전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도로교통법도 개정됐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만 7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 및 적성검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면허 취득 및 갱신 전 2시간의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전국 29개 고령운전자 전용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1교시는 ‘인지능력 자가진단’으로 운전자 스스로 자신의 운전 위험성을 인지하는 진단을 실시하며, 2교시는 ‘강의식 교육’으로 노화와 안전운전, 교통 관련 법령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은 향후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교육 대상자가 2020년 20만여 명에서 2028년 91만여 명으로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과 달리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운전의 경우 대중교통이 열악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이 추진되어야 한다. 아울러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의 인력과 예산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고품질의 교통안전교육은 필수적이다”라며 “대도시뿐만 아니라 농어촌에 거주하는 이들도 손쉽게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진, 면허증 PVC카드 자동발급기 운영

    서울 광진구가 건설기계조종사·수렵 면허증을 폴리염화비닐(PVC) 카드로 발급해 주는 자동발급기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건설기계조종사·수렵 면허증은 그동안 종이로 인쇄 후 코팅된 형태였기 때문에 소지하기 힘들고 쉽게 훼손되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의 종이코팅 형태에서 내구성이 크게 향상된 PVC재질 플라스틱 카드(주민등록증과 같은 재질)로 발급해 주는 자동발급 시스템을 지난달 25일 도입했다. 이번 자동발급 시스템이 개시되면서 기존 수작업으로 20분 내외 소요되던 발급시간이 자동발급기를 이용하면 5분 이내로 대폭 단축됐다. 특히 올해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에 따른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적성검사가 재도입돼 면허증 재발급 수요가 대량 증가했으나, 면허증 자동발급기 도입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면허증 자동발급기 도입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실생활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면접지원 서비스 제공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원거리의 면접 및 직무인적성검사를 앞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고 면접지까지 동행지도를 실시하는 면접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충남 서산, 충북 충주 등에 소재한 기업체의 면접 대상자에게 단체 이동이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고 해당 업체의 면접 과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교직원이 동행해 이동 중에도 면접 시 유의사항과 기초 예절, 자주 받는 질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편리성 제고와 함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면접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은 화장품화공계열 이영우 학생은 “혼자 찾아가기에는 거리도 멀고, 시간을 잘 맞추기도 힘들었을 텐데 지원한 학생들과 함께 편하게 이동하며 좋은 정보도 제공받아 면접을 잘 볼 수 있었고, 개별적으로 참여한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 우리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전자정보계열 최장석 교수는 “학생들이 면접 기회가 많지 않아 긴장하여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러 학생이 함께 움직이며 예상 질문에 대한 준비를 마지막까지 할 수 있어서 면접 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교통공사 채용비리’ 재심 청구…박원순 시장, 대권행보용 역공?

    朴시장 “확인된 게 없다” 감사원 공격 관가 “향후 대권 과정 부담 싹 자르기” 서울시가 감사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감사 결과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채용 비리가 나오지 않았다”며 감사 결과를 반박했습니다. 강태웅 행정1부시장도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의를 청구하겠다”고 했습니다. 피감기관인 서울시의 시장과 부시장이 전방위로 감사원을 공격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관가에서는 “박 시장이 감사원 감사 결과를 ‘견강부회’(牽强附會)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합니다. 박 시장의 주장대로 감사원이 비리가 없는데도 있다고 무리한 감사 결과를 내놓았을까요. 이번 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정규직 전환자의 약 15%는 직원의 친인척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박 시장은 “친인척 채용 비리는 확인된 게 없다”고 했습니다. 박 시장의 눈에는 이런 회사가 ‘가족적인’ 훈훈한 회사로 보이는 걸까요. 더욱이 교통공사 직원 2명이 아들의 채용을 교통공사의 위탁업체 노조위원장과 이사에게 부탁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박 시장의 설명대로면 채용 ‘비리’가 아니라 채용 ‘미담’ 사례가 될 것입니다. 감사에서 드러난 교통공사 직원의 채용 단계를 보면 ‘비정규직(기간제)-무기계약직-일반직’ 등의 순서를 거치게 됩니다. 비정규직 선발부터 사실상 ‘특혜’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내부 추천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으로 채용됐다가 일반직으로 전환한 직원 45명 중 18명이 공사에 친인척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반인들은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가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들 45명은 정규직까지 일사천리로 나아갔습니다. 더욱이 전환 과정도 실력 평가라고 하기 어려운 적성검사와 면접시험만 거쳤습니다. 그런데도 박 시장은 정규직 전환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무기계약직과 일반직은 업무 등이 다르기에 채용 방법이 다르다”고 적시한 대법원 판례를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국민들 눈에는 교통공사 채용 비리는 직원들끼리의 ‘짬짜미 불공정 채용’, ‘고용세습’으로 보이는데 왜 박 시장은 재심 청구까지 한 것일까요. 관가에서는 “박 시장 입장에서는 감사 결과에 다소 수용하지 못할 부분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무엇보다 채용 비리 문제가 향후 자신의 대권 행보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고 외려 역공을 펴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 관계자는 “시민단체 출신인 박 시장이 평소 공정, 정의를 외치면서 교통공사 채용 비리에 대해서 ‘제 식구 감싸기식’ 대응을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경남지역 릴레이 여성채용 박람회

    경남지역 릴레이 여성채용 박람회

    경남도는 23일부터 28일까지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등 도내 5개 권역에서 ‘경남지역 릴레이 여성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도내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잇따라 개최하는 이번 여성채용 박람회는 경남도와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도내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23일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내 경남광역새일센터를 시작으로 24일 창원새일센터, 25일 김해새일센터·김해동부새일센터·거제새일센터·진주새일센터, 27일 양산새일센터, 28일 마산새일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구직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2500여명과 구인 희망업체 140여개 업체가 직·간접 참여한다. 채용관(48개 업체), 취·창업 지원관, 취업상담관, 홍보관, 여성창업자 체험관 등의 부스를 운영해 구직상담과 이력서 접수, 면접 등을 진행한다. 지문적성검사,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구인·구직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미영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취·창업 페스티벌이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찾고 구인업체는 우수한 여성 인재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산 장노년 일자리박람회 18일 개막..부산시청로비

    부산 장노년 일자리박람회 18일 개막..부산시청로비

    부산시는 2019 부산 장노년 일자리 박람회가 18일 부산시청 로비에서 열린다고 17일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장노년층에게 취업 정보와 함께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박람회에는 씨제이대한통운,부산은행,에이치알쉬핑,티에스에스시스템,올댓오렌지 등 60여개 기업이 참가해 351명을 채용한다. 취업 컨설팅,무료 사진 촬영,건강검진,직업·적성검사,노인 일자리 전시회,시니어클럽협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기 퇴직 등의 영향으로 실직한 장년층과 노인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동정] 경찰청장, ‘경찰청장기 유도대회’ 개회식서 선수 격려

    △ 민갑룡 경찰청장은 8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양평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경찰청장기 일반인 무도대회’를 열고 있다. 경찰청은 태권도·유도·검도·복싱·레슬링 등 5개 종목 체급별 우승자를 대상으로 적성검사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총 17명을 경찰관으로 특별채용한다.
  • 김성태 측 “‘딸 채용 직접 청탁’ KT 사장 증언은 거짓” 주장

    김성태 측 “‘딸 채용 직접 청탁’ KT 사장 증언은 거짓” 주장

    공판준비기일서 혐의 모두 부인 KT에 딸을 부정 채용하는 식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특히 김성태 의원이 직접 딸의 계약직 채용을 청탁했다고 증언한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신혁재)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성태 의원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이석채 전 KT 회장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김성태 의원 측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김성태 의원 측 변호인은 “어제 다른 재판에서 이 사건의 핵심 증인일 수 있는 서유열 전 사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었으며 관련 내용이 언론에 실시간으로 보도됐다”면서 “서유열 전 사장의 진술은 대부분 거짓이고, 김성태 피고인이 실제로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진술”이라고 주장했다. 김성태 의원의 딸 등 유력 인사의 친인척을 KT에 부정 채용한 혐의(업무방해)로 구속기소된 서유열 전 사장은 전날 재판에서 “김성태 의원에게서 딸의 이력서를 직접 받아 스포츠단에 전달했다”면서 “김성태 의원이 이석채 전 회장을 여의도의 한 일식집에서 만나 딸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김성태 의원의 변호인은 “김성태 피고인은 재판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국회의원으로서 명예가 상당 부분 실추됐다”면서 “그런데도 기소 이후 보도자료를 내거나 언론 대응은 하지 않고 있다. 법정에서 잘잘못을 가리고 억울한 부분도 법정에서 말하고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별개로 진행 중인 다른 사건에서 선고가 내려지기 전에 서유열 증인에 대한 반대신문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피고인과 변호인은 이 사건이 가능하면 11월 이전에 선고가 됐으면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2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김성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에 이석채 전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딸을 KT에 채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채용 과정이 정상적이지 않은 데다 대가성이 있었다고 보고 김성태 의원에게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김성태 의원의 딸은 지난 2011년 계약직으로 KT에 입사했고, 이후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최종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 그러나 검찰은 김성태 의원의 딸이 2012년 공개채용 때 서류전형, 인적성검사를 모두 건너뛰었고, 온라인 인성검사 역시 불합격이었지만 조작된 결과로 최종 합격 처분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성태 의원 측과 이석채 전 회장 측 모두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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