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적설량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1년 연장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사망자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종신형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불출석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78
  •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아이스’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아이스’ 크리스마스

    25일 성탄절은 전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눈 내린다는 예보 없이 경기 일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 한파 특보가 발령돼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닌 ‘아이스 크리스마스’가 되고 있다.기상청은 “성탄절은 경기와 강원 북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전국이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낮아 매우 춥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성탄절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상 2도로 24일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넘게 떨어졌다. 25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영상 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에는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영서와 남부, 충청북부, 경북 서부 내룍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충북 북부와 강원 영서 남부 1~3cm, 그 밖의 지역은 1cm 내외를 보이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8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9도 분포를 보이겠다. 26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서울 영하 4도, 대구 영하 2도, 대전 영하 1도, 광주 부산 0도, 제주 5도 등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비…미세먼지 ‘나쁨’, 성탄절은 강추위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비…미세먼지 ‘나쁨’, 성탄절은 강추위

    성탄절을 하루 앞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큰 추위는 없겠지만 전국에 눈,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까지 ‘나쁨’으로 예고돼 가족 나들이 때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성탄절(25일)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강풍에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린다. 비와 눈은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5∼20㎜, 제주는 10∼40㎜다. 강원 지역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10㎝, 강원 영서 2∼5㎝, 경기 동부·강원 북부 동해안·충북 북부·전북 동부 내륙·경북 북부 내륙 1∼3㎝,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이다. 큰 추위는 없는 상태다.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1도, 인천 5.8도, 수원 3.4도, 춘천 1.1도, 강릉 8.0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8.2도, 광주 6.1도, 대구 1.7도, 부산 8.4도, 울산 5.8도, 창원 4.8도, 제주 11.7도 등 영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최고기온도 3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 서해안은 안개를 주의하고 눈, 비 교통길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미세먼지의 경우 서울·경기·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는 성탄절도 넘어가면서 좋거나 보통 수준으로 완화될 예정이다.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4.0m, 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에서 0.5∼3.0m로 높게 일겠다. 평년을 웃돌던 기온은 이날 밤부터는 크게 내려가 성탄절에는 강풍을 동반한 강추위가 예상된다. 아침에는 최저기온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과 내륙을 가리지 않고 강한 바람에 시설물 관리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4.0m, 남해앞바다에서 0.5∼2.5m, 동해앞바다에서 1.5∼4.0m 높이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설에 갇힌 고양외고 스쿨버스 ‘7시간 악몽’

    천식 앓던 여학생은 탈진하기도 고양시 제설작업 안 해 시민 분통 경기 고양외고 1, 2학년생 36명에게 함박눈이 내린 지난 20일 밤은 사춘기의 설레는 추억이 아니라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악몽이었다. 적설량이 10㎝도 안 됐지만, 제설이 전혀 안 돼 왕복 4차로 오르막길에서 길게는 7시간 동안이나 통학버스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21일 고양외고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학교를 출발한 대화동 방향 통학버스 2호차는 2.5㎞ 거리인 벽제초교 앞까지는 15분 만에 도착했다. 그러나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도로를 버스는 오르지 못했다. 뒤로 차량들이 묶여 있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2시간쯤 지나자 학생들은 지치고 불안해졌다. 참다 못한 일부 남학생이 5~6㎞ 떨어진 원당역으로 걸어가 전철을 타겠다며 “버스에서 내려 달라”고 했다. 기사 노석태(57)씨는 휴대전화로 부모들의 승낙을 받은 뒤 내려줬다. 2시간쯤 뒤 그 학생들이 “원당역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전화를 해왔다. 그러자 나머지 남학생과 일부 여학생들도 “같은 방법으로 귀가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결국 여학생들은 어둠과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마 안 돼 버스로 되돌아왔다. 그러던 중 평소 천식을 앓던 여학생 한 명이 탈진했다. 119에 전화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사이렌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자정이 돼서야 학교에서 교사 3명이 비상약과 간식 등을 들고 걸어서 왔다. 구급차는 그로부터 20분 뒤에야 도착했다. 뒤에 있던 승용차들이 언덕을 벗어난 것을 확인한 노씨는 버스를 돌려 엉금엉금 학교로 되돌아왔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교내 생활관(기숙사)으로 데리고 갔을 때 시계는 21일 새벽 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날 버스가 멈춰 선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9.8㎝의 눈이 내렸다. 고양시 측은 오후 4시 40분 대설주의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민들에게 보내고 제설작업도 했다고 밝혔지만,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시민은 찾을 수 없었다. 한 고양시민은 “눈이 많이 내려 버스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통일로 갓길을 몇 시간씩 걸었고 사람과 차량이 서로 부딪쳐 넘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도 벌어졌지만 제설차나 경찰관은 볼 수가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단독]고양외고생, 폭설로 통학버스에서 7시간 고립…무슨 일이

    [단독]고양외고생, 폭설로 통학버스에서 7시간 고립…무슨 일이

    경기 고양외고 1, 2학년생 36명에게 함박눈이 내린 지난 20일 밤은 사춘기의 설레는 추억이 아니라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악몽이었다. 적설량이 10㎝도 안 됐지만, 제설이 전혀 안 돼 왕복 4차로 오르막길에서 길게는 7시간 동안이나 통학버스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21일 고양외고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학교를 출발한 대화동 방향 통학버스 2호차는 2.5㎞ 거리인 벽제초교 앞까지는 15분 만에 도착했다. 그러나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도로를 버스는 오르지 못했다. 뒤로 차량들이 묶여 있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2시간쯤 지나자 학생들은 지치고 불안해졌다. 참다 못한 일부 남학생이 5~6㎞ 떨어진 원당역으로 걸어가 전철을 타겠다며 “버스에서 내려 달라”고 했다. 기사 노석태(57)씨는 휴대전화로 부모들의 승낙을 받은 뒤 내려줬다. 2시간쯤 뒤 그 학생들이 “원당역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전화를 해왔다. 그러자 나머지 남학생과 일부 여학생들도 “같은 방법으로 귀가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전화를 받은 부모들은 혼란스러웠다. A(45·여)씨는 “세월호 사건 때도 이랬을까. 막상 일이 닥치니 버스에서 내리라고 해야 할지, 그대로 있게 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섰다”고 했다. 결국 여학생들은 어둠과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마 안 돼 버스로 되돌아왔다. 그러던 중 평소 천식을 앓던 여학생 한 명이 탈진했다. 119에 전화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사이렌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자정이 돼서야 학교에서 교사 3명이 비상약과 간식 등을 들고 걸어서 왔다. 구급차는 그로부터 20분 뒤에야 도착했다. 뒤에 있던 승용차들이 언덕을 벗어난 것을 확인한 노씨는 버스를 돌려 엉금엉금 학교로 되돌아왔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교내 생활관(기숙사)으로 데리고 갔을 때 시계는 21일 새벽 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한 학생은 “감사하게도 선생님들이 먹을 것을 준비해 주셨지만 세면도구와 갈아 입을 옷이 없어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날 버스가 멈춰 선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9.8㎝의 눈이 내렸다. 고양시 측은 오후 4시 40분 대설주의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민들에게 보내고 제설작업도 했다고 밝혔지만,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시민은 찾을 수 없었다. 한 고양시민은 “눈이 많이 내려 버스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통일로 갓길을 몇 시간씩 걸었고 사람과 차량이 서로 부딪쳐 넘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도 벌어졌지만 제설차나 경찰관은 볼 수가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단독]폭설로 7시간 고립된 고교생들

    경기 고양외고 1, 2학년생 36명에게 함박눈이 내린 지난 20일 밤은 사춘기의 설레는 추억이 아니라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악몽이었다. 적설량이 10㎝도 안 됐지만, 제설이 전혀 안 돼 왕복 4차로 오르막길에서 길게는 7시간 동안이나 통학버스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21일 고양외고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학교를 출발한 대화동 방향 통학버스 2호차는 2.5㎞ 거리인 벽제초교 앞까지는 15분 만에 도착했다. 그러나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도로를 버스는 오르지 못했다. 뒤로 차량들이 묶여 있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2시간쯤 지나자 학생들은 지치고 불안해졌다. 참다 못한 일부 남학생이 5~6㎞ 떨어진 원당역으로 걸어가 전철을 타겠다며 “버스에서 내려 달라”고 했다. 기사 노석태(57)씨는 휴대전화로 부모들의 승낙을 받은 뒤 내려줬다. 2시간쯤 뒤 그 학생들이 “원당역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전화를 해왔다. 그러자 나머지 남학생과 일부 여학생들도 “같은 방법으로 귀가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전화를 받은 부모들은 혼란스러웠다. A(45·여)씨는 “세월호 사건 때도 이랬을까. 막상 일이 닥치니 버스에서 내리라고 해야 할지, 그대로 있게 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섰다”고 했다. 결국 여학생들은 어둠과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얼마 안 돼 버스로 되돌아왔다. 그러던 중 평소 천식을 앓던 여학생 한 명이 탈진했다. 119에 전화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사이렌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자정이 돼서야 학교에서 교사 3명이 비상약과 간식 등을 들고 걸어서 왔다. 구급차는 그로부터 20분 뒤에야 도착했다. 뒤에 있던 승용차들이 언덕을 벗어난 것을 확인한 노씨는 버스를 돌려 엉금엉금 학교로 되돌아왔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교내 생활관(기숙사)으로 데리고 갔을 때 시계는 21일 새벽 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한 학생은 “감사하게도 선생님들이 먹을 것을 준비해 주셨지만 세면도구와 갈아 입을 옷이 없어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날 버스가 멈춰 선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9.8㎝의 눈이 내렸다. 고양시 측은 오후 4시 40분 대설주의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민들에게 보내고 제설작업도 했다고 밝혔지만,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시민은 찾을 수 없었다. 한 고양시민은 “눈이 많이 내려 버스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통일로 갓길을 몇 시간씩 걸었고 사람과 차량이 서로 부딪쳐 넘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도 벌어졌지만 제설차나 경찰관은 볼 수가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서울·경기 눈, 밤새 적설량 최대 10㎝…중부 곳곳 대설특보

    서울·경기 눈, 밤새 적설량 최대 10㎝…중부 곳곳 대설특보

    20일 저녁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 등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중부지방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퇴근길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부터 충남 홍성·예산, 경기 파주·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김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내린 눈 위에 또 쌓이는 눈)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세종과 대전, 인천(옹진), 충북, 충남(홍성·예산 제외), 강원 평창평지·횡성·원주, 경기 여주·안산·화성·군포·안성·이천·용인·의왕·평택·오산·수원·시흥, 전북 전주·익산·무주·진안·완주·김제·군산·장수에는 이날 밤을 기준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이날 밤까지 서울과 경기, 충청, 전북, 강원 영서 남부에는 적게는 3㎝, 많게는 10㎝까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 중북부와 전남 북부 내륙, 제주 산지에는 21일 새벽까지 2∼5㎝의 적설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면서 “적설의 지역 차가 크겠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퇴근길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중부 내륙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21일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차차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일 밤 전국에 눈...중부지방은 함박눈

    20일 밤 전국에 눈...중부지방은 함박눈

    20일 밤 중부지방에는 또 다시 함박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추위는 21일까지 계속되다가 22일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이 때문에 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꿈 속에서’나 기대해야 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20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강추위와 함께 20일 밤에는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19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충북 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강원 북부산지 및 중부산지, 양구평지, 평창평지, 인제평지, 횡성, 화천, 철원, 경기 가평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20일은 낮은 기온과 함께 바람까지 더해져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오후부터 21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과 경기, 충남, 전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10㎝ 정도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강원 영서 북부와 서해5도, 제주산지에는 2∼5㎝,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에는 3∼10㎝, 전남에는 1∼3㎝의 적설량을 보이겠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20일 밤 인천(옹진), 충북 제천, 음성, 진천, 충주, 충남 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강원 평창평지, 횡성,경기 여주, 안산, 화성, 군포, 안성, 이천, 용인, 의왕, 평택, 오산, 수원, 시흥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기상청 관계자는 “20일까지는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21일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닷새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올해도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24일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오후들어 갤 것으로 예보됐으며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는 맑게 갠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큰눈에 수도권 ‘설설’…오늘 칼바람 ‘쌩쌩’

    큰눈에 수도권 ‘설설’…오늘 칼바람 ‘쌩쌩’

    오늘 최저 -12도…내일 또 눈18일 서울·인천·경기 전역에 폭설이 내렸다.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서울에는 처음 대설주의보가 내렸고, 눈이 그친 오후 4시까지 5.1㎝가 쌓이면서 올겨울 최다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에는 경기 성남·양평·광주·하남·남양주·구리·과천에, 10시 50분까지 인천, 경기 김포·부천에도 추가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내린 눈 위에 또 쌓이는 눈)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양평은 10.5㎝, 남양주 5.9㎝, 성남 5.7㎝, 과천 5.5㎝의 적설량을 보였다. 낮 12시 30분부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 폭설로 항공편 결항과 지연이 잇따랐고 서울 도심 교통에도 차질을 빚었다. 김포국제공항에서는 오전 11시 기준으로 출·도착하는 국내선 항공기 10대가 결항했고 59편(국내선 51편·국제선 8편)의 운항이 미뤄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같은 시간 항공기 89대가 늦게 출발했다. 서울에서는 오전 9시부터 인왕산길(사직공원 입구∼창의문)과 북악산길(북악골프장∼창의문), 감사원길(감사원 입구∼우정의공원), 개운산길(고려대후문∼개운중학교) 등 도로 4곳을 통제했다. 비교적 경사가 심한 산길 도로로, 오후 1시 30분에 통제가 해제됐다. 차 고장으로 긴급출동도 속출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의 긴급출동 건수는 모두 2만 6617건으로, 직전 2주간 월요일 같은 시간 평균 건수(2만 151건)보다 32.1%나 많다. 폭설과 추위가 겹쳐 배터리 방전 등이 증가한 탓이다. 한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전날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충청과 전북은 새벽에 1㎝ 안팎의 눈이 내리고, 서울과 경기는 곳에 따라 새벽에 눈이 약하게 날릴 수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영상 3도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도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면서 “20일에는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서울 첫 대설주의보…오전 9시 기준 4㎝, 밤까지 최대 7㎝ 예상

    서울 첫 대설주의보…오전 9시 기준 4㎝, 밤까지 최대 7㎝ 예상

    18일 오전 서울과 경기에 다소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청이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서울에 4.0㎝의 눈이 쌓였다. 벌써 올겨울 들어 눈이 가장 많이 쌓였던 이달 10일(오전 9∼10시 4.3㎝)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같은 시각 인천 2.8㎝, 경기 동두천 5.6㎝, 수원 2.0㎝, 김포 2.5㎝ 등 다른 수도권 지역에서도 2∼5㎝ 안팎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성남·양평·광주·하남·남양주·구리·과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내린 눈 위에 또 쌓이는 눈)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은 기온이 0도 안팎이었기 때문에 관측 위치에 따라서는 진눈깨비로 내리는 곳도 있었다”며 “오늘은 기온이 확실히 영하로 내려간 상태라 더 많은 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이고, 또 내리는 족족 쌓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전 9시 현재 종관 자동기상관측장비(ASOS) 기준 서울의 기온은 -4.2도다. 기상청은 예상 적설량도 조정했다. 애초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서울과 경기 서부에 1∼3㎝, 경기 동부에 2∼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후 서울·경기 2∼7㎝로 예상 적설량을 수정해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빙판길서 넘어진 여성 돕는 산타클로스

    빙판길서 넘어진 여성 돕는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가 행인을 돕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주 왓퍼드의 빙판길에서 넘어진 여성을 구하는 산타클로스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차주 데이브 코르도자(Dave Cordoza)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에는 지난 일요일의 폭설 이후, 얼어붙은 거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꽁꽁 얼어붙은 인도를 걸어가던 여성이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고 이를 목격한 운전자가 차량을 멈추고 여성에게 달려간다. 당시 남성 운전자는 산타 복장을 입고 있었고 여성을 일으킨 뒤 쏟아진 그녀의 짐을 담아줬다. 한편 지난 10일 영국에는 3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11일은 모스크바보다 더 추운 영하 13도의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사진·영상= DaveCordoz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전국 올겨울 최강 한파…한낮에도 영하

    전국 올겨울 최강 한파…한낮에도 영하

    12일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1.6도, 인천 -10.9도, 수원 -10.5도, 춘천 -16.6도, 강릉 -8.4도, 청주 -10도, 대전 -10.7도, 전주 -7.7도, 광주 -5.5도, 부산 -5.6도, 울산 -6.4도, 창원 -6.1도, 제주 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 경북내륙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이들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다. 당분간 내륙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호남과 충남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특히, 호남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12일부터 13일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호남 서해안·제주 산지 5∼10㎝, 호남 내륙 2∼7㎝, 제주(산지 제외)·충남 서해안·충북 남부 내륙 1∼3㎝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림픽 오디세이] 춥고 눈 내려야 성공…평창 날씨 어떤가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은 22차례 대회 가운데 가장 따뜻한 지역에서 치러진 것으로 기록됐다. 개막 일주일 뒤 최고기온 19도를 찍었다. 이날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5㎞에 출전한 노르웨이의 크리스 에스페르센은 반바지 유니폼을 입고 땀을 뻘뻘 흘렸다. ●위도만큼 해류·지형 등 요건도 중요 소치의 위치는 동경 39도43분13초, 북위 43도35분07초다. 한반도 최북단인 함경북도 끝과 같은 위치다. 느낌에는 추운 곳이다. 그러나 독일 기상학자 블라디미르 쾨펜에 따르면 소치는 11개 기후 종류 가운데 온난습윤기후에 속한다. 연안의 바다, 즉 흑해가 기후의 열쇠다. 비열이 높은 바다와 해류가 소치 부근의 공기를 따뜻하게 유지시켰다. 장벽같이 둘러친 캅카스산맥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를 차단했다. 러시아 정부는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약 70만t 규모의 눈 저장탱크를 5개나 만들었다. 1998년 나가노대회는 적도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열렸다. 위도상으로 소치에서 한참 떨어졌고 심지어 서울보다 낮은 위도인 36도38분에 위치했다. 그러나 다른 어떤 대회보다 자연 기후적 측면에서 성공한 대회로 평가받는다. 나가노는 지리적으로 ‘일본의 지붕’이라 일컫는 일본 알프스를 머리에 이고 있다. 히다와 기소, 아카이시 등 거대한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서쪽으론 3000m급 온타케산·노리쿠라타케산 등이 늘어섰다. 우리나라 동해에서 불어 내려오는 습한 바람이 산들을 넘으며 풍부한 눈을 만들어 낸다. 고원지대에다 내륙성 기후의 특성상 연교차도 크다. 연평균 기온은 11.3도에 불과하다. ●평창 평균 영하 4.8도·적설 41㎝ 전망 동계올림픽에서 날씨는 대회 성공을 가름한다. 11일 기상청은 대회 기간 평창의 평균기온과 상대 습도를 영하 4.8도와 67%로 내다봤다. 평균 최고기온은 0.2도, 최저기온은 영하 9.8도다. 평년 평균 적설량은 41.3㎝로 전망됐다. 강릉 평균기온은 2.4도다. 최고기온은 6.9도,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강수량은 38.2㎜, 적설량은 15.2㎝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제 무슨 이유로 급격한 기후변화가 생길지 알 수 없다. 2010년 밴쿠버대회도 내내 내리는 비와 따뜻한 날씨 때문에 ‘제1회 봄 올림픽’이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파주의보→한파경보 대치…올겨울 처음, 전국 ‘꽁꽁’

    한파주의보→한파경보 대치…올겨울 처음, 전국 ‘꽁꽁’

    계속되는 강추위로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다.11일 한파주의보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이날 밤 10시를 기해 강원 북부 산지, 중부 산지, 남부 산지, 양구 평지, 평창 평지, 홍천 평지, 인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에서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밤 10시를 기해 충북 제천, 경기 파주·의정부·양주·포천·연천·동두천에도 한파경보를 발표했다. 서울, 인천(강화), 경북 북동 산지·영양 평지·봉화 평지·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군위, 충북 (제천·영동 제외), 강원 정선 평지·원주·영월, 경기 여주·가평·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하남·남양주·구리·고양·김포·과천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의 한파특보는 올겨울 들어 처음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나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혹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강추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했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6.0도로, 전날(5.4도)보다 10도 가까이 내려갔다. 인천(강화) -6.4도, 경북 봉화 -5.2도, 경기 이천 -5.0도, 충북 청주 -4.9도, 경북 문경 -4.4도, 전주 -3.4도, 대구 -1.6도, 전남 순천 -1.1 등 전국 곳곳에서 낮 동안에도 영하의 날씨가 나타났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오후 3시 기준 서울 -16도, 인천 -15도, 세종 -11도, 대구 -10도, 태백 -20도, 천안 -12도 등 곳곳에서 -10도를 밑돌았다. 이 시각 체감온도가 영상인 곳은 제주도 제주시(1도) 한 곳뿐이다. 특히 서울과 파주, 김포, 포천, 정선, 태백은 체감온도 ‘위험’(-15.4 미만) 구간에 들었다. 서울지역이 체감온도 ‘위험’ 단계에 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위험’ 수준일 경우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저체온증과 더불어 동상의 위험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부터 당분간 전국의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수도관 동파와 같은 시설물 피해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최저기온을 -17∼-2도로 예보했다.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충주 -13도, 세종 -11도 등 곳곳에서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 전망이다. 기상청은 또 이날 밤 10시를 기해 충남 서천과 보령, 전북 일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12일까지 이틀간 전라 서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최대 15㎝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전라 내륙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3∼1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의사 10만명 덕수궁에 모인다

    ‘문재인 케어’ 반대 집회…의사 10만명 덕수궁에 모인다

    전국의 의사들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비급여 전면 급여화) 추진을 반대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연다.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케어 반대 및 한의사의료기기 사용 반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오후 5시 집회 종료 후 대한문에서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 100m 거리인 효자치안센터까지 행진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 예정자는 협회 소속 의사 등 모두 10만여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국민이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미용과 성형을 뺀 모든 의료행위에 건강보험 적용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환자 부담이 큰 3대 건강보험 비급여항목에 대한 단계적인 개선을 위해 지난 달에 내년도 선택진료제 폐지를 확정하기도 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이를 두고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며 “현재 69%에 불과한 저수가는 개선하지 않고 3800개 비급여 항목을 전면 급여화하는 건 건강보험제도 정상화 순서에도 안 맞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서울 전역에 새벽부터 눈이 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역 적설량은 2~5㎝이며, 오후부터 비로 바뀔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종로·세종대로 등 도심 주요 도로에 극심한 교통 체증과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두천 7.3㎝ 서울 4.3㎝ 눈 쌓여”…강원·경기북부 대설주의보

    “동두천 7.3㎝ 서울 4.3㎝ 눈 쌓여”…강원·경기북부 대설주의보

    10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강원 북부 산지와 평창·홍천·춘천·원주·횡성·철원 등 강원도와 가평·남양주·구리·파주·정부·고양·포천·동두천 등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에도 아직 대설특보는 발효되지 않았지만, 새벽부터 온 눈이 쌓인 데다 여전히 눈발이 날리는 곳이 많아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오전 9시 현재 적설량은 동두천이 7.3㎝로 가장 많이 왔고, 양평·의정부 5.5㎝, 파주 5.3㎝, 하면(가평) 4.5㎝, 서울 4.3㎝, 철원 3.5㎝, 북춘천 3.4㎝ 등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3∼10㎝, 서울·경기(동부 제외)·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 2∼5㎝, 제주 산지 1∼3㎝, 전북 동부 내륙·경남 북서 내륙 1㎝ 내외 등으로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서해에서 발달한 눈 구름대가 동쪽으로 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 밤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아 11일 오전 출근길에 교통난이 우려된다”며 “보행자 안전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날씨,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낮 기온 -1∼6도

    오늘 날씨,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낮 기온 -1∼6도

    8일 전국이 춥고, 서해안 지역에 눈이 오겠다.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10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전날(2.7∼12.4도)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전날 6도였지만, 이날 1도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 서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는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에는 낮 동안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서해안과 전북에는 밤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 1∼5㎝, 전라 서해안 1㎝ 내외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는 충남·전북 1∼3㎝, 경기 남부·충북·전남 서해안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 서해안·제주·경기 남부·충청·전라에서 5㎜ 내외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도로가 얼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2.0∼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5∼4.0m, 남해 2.0∼4.0m, 동해 2.0∼6.0m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 조업이나 항해를 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상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일도 전국은 꽁꽁...중부지방은 또 눈·비

    6일도 전국은 꽁꽁...중부지방은 또 눈·비

    겨울 한파가 6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기상청은 “6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추위가 계속 될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5일 밤부터 서울, 경기지역, 강원 영서남부, 충청, 전라도 지역에 눈이 내리다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북도는 6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6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충청도는 1~5cm, 전라도 1~3cm, 그 밖의 지역은 1cm 내외를 보이겠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 그친 6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 분포를 보이겠다. 6일 아침 지역별 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세종 영하 5도, 서울 영하 4도, 대구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부산 0도, 제주 6도 등이다. 밤새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6일 저녁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일부 지방에는 다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 밤부터 7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cm, 강원 영서 1~5cm, 경기 동부 1~3cm, 서울, 경기지역과 충청도, 경북 내륙, 강원 동해안은 1cm 내외로 예상됐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약한 기압골이 한반도에 주기적으로 영향을 미쳐 불규칙한 날씨가 자주 나타나고 기온 변화 폭도 클 것”이라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칼바람 출근길… 오후엔 눈

    5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13~영하 2도로 전날보다 8~10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영상 6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 오전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에 눈이 올 것으로 예측된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전북은 곳에 따라 6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경상 서부 내륙은 6일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의 예상 적설량은 1∼5㎝다. 서울, 경기 북부, 서해 5도, 전라, 강원 영서에는 1∼3㎝의 적설이 예상되고 경상 서부 내륙에서는 1㎝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수도권 한파주의보···5일 아침 최저 영하 13도

    수도권 한파주의보···5일 아침 최저 영하 13도

    5일 서울 영하 5도 ··· 6일 새벽 눈 내리는 곳도 5일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꽁꽁’ 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서울 영하 5도, 양주 영하 13도, 용인 영하 10도, 이천 영하 10도, 양평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앞서 수도권기상청은 4일 오후 9시를 기해 양주, 용인, 이천, 양평 등 경기도 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충청·전북은 곳에 따라 6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경상 서부 내륙은 6일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경기 남부와 충청의 예상 적설량은 2∼7㎝다. 서울·경기 북부·서해 5도·전라·강원 영서 남부에는 1∼3㎝의 적설이 예상되고, 경상 서부 내륙에서는 6일 새벽 1㎝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역에서는 눈이 쌓이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내려오면서 추위가 찾아오겠다”며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6일까지 계속되겠다”고 말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4일 서울아침 체감온도 영하 7도 다시 ‘냉장고 추위’

    4일 서울아침 체감온도 영하 7도 다시 ‘냉장고 추위’

    일요일인 3일 전국은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추위는 한 풀 꺾였다.그렇지만 월요일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밤에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3일 예보했다. 4일 내리는 눈의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4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춘천 영하 2도, 세종 영하 1도, 대전 1도, 대구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9도 등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부터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한반도쪽으로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실제로 4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이나 체감온도는 이보다 5도가 낮은 영하 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다음주는 비나 눈 소식이 잦은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4일은 충청과 호남지역에 화요일인 모레에는 중서부와 호남에 비나 눈이 오겠고 다시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 소식이 예상돼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