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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큰 눈 예고…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에 ‘비상 1단계‘ 조기 대응나서

    새벽 큰 눈 예고…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에 ‘비상 1단계‘ 조기 대응나서

    21일 경기지역 31개 시군 전역에 큰 눈이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20일 오후부터 비상 1단계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경기남서부 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경기동부와 북부로 확대,오후 3~6시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는 5~10㎝이며, 많은 곳은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15㎝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경기남서부는 3~8㎝로 예보됐다. 특히 출근길과 퇴근길 영하권의 날씨와 함께 눈이 쌓이고 지면에 얼어붙는 곳이 많아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업 분야에서 15명이 근무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시군 간 경계도로 254개 노선, 수도권 주요 도로 38개 구간, 중앙부처 관리구간 연결도로를 적설 상황을 고려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고갯길, 터널 앞 도로 등 상습결빙구간 465곳에도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며 자동염수분사장치·도로열선 가동, 제설함 사전 정비 등의 제설 대책도 추진한다. 아울러 한파 대비 한파쉼터 6787곳, 온열의자를 포함한 한파저감시설 3553곳 등에 대한 운영실태도 점검하고,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시설물이 동파하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여주에 있는 재난대비물자 비축시설인 경기도광역방재거점센터를 방문해 대설·한파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광역방재거점센터 1곳, 방재비축창고 66곳을 운영 중이며 방재비축물자 100종 85만5334개, 재난수습부서·소방부서 물품 37종 35만1357개를 비축 중이다.
  • 새벽부터 곳곳 시간당 3㎝ 폭설…출근길 빙판 ‘블랙아이스’ 우려

    새벽부터 곳곳 시간당 3㎝ 폭설…출근길 빙판 ‘블랙아이스’ 우려

    21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북 북부 등에 시간당 3㎝씩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이다.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출근길 안전 운전이 요구된다.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21일 새벽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나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청, 전북, 전남 북부 등은 늦은 밤까지 강수가 계속되겠다. 이번 눈은 새벽과 오후 사이 가장 거세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시간당 3㎝ 안팎씩 쏟아지기도 할 전망이다. 또 눈이나 비가 올 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경기북부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제주산지에는 21일 하루 5~10㎝ 눈이 쌓이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많이 오는 곳은 적설량이 15㎝ 이상이 되기도 하겠다.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북중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엔 2~8㎝, 충청(중부와 북부 제외)·전북동부·경북중부내륙·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서해5도에는 1~3㎝ 눈이 쌓이겠다. 적설량은 기압골 강도나 지상 부근 기온의 미세한 차이로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이번 눈은 새벽부터 내리는데 이때는 기온이 낮기 때문에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충남내륙과 남부내륙 등엔 ‘어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다. ‘블랙아이스’로 불리는 도로 살얼음은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 도로에 얼음이 얼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터널 출입구 등 결빙이 잦은 구간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히 운전해야 한다. 22일에도 경기남부서해안·충청·호남·경상서부내륙에 눈, 제주에 눈 또는 비가 오는 등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계속 내릴 전망이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상황에서 또 눈이 쏟아지는 만큼 눈 무게에 시설물이 붕괴하는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습기가 많아 잘 쌓이는 습설은 100㎡(약 30.25평) 면적에 50㎝가 쌓이면 같은 면적에 물이 5㎝ 높이로 찬 것과 마찬가지로 이때 무게는 5t이나 된다. 21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와 영상 4도, 인천 0도와 영상 5도, 대전 영하 1도와 영상 5도, 광주 영상 2도와 영상 6도, 대구 영하 2도와 영상 6도, 울산 0도와 영상 9도, 부산 영상 5도와 영상 10도다. 기온은 눈이 그친 뒤 22일부터 북쪽 찬 공기가 다시 남하하면서 뚝 떨어지겠다. 21일과 22일 하루 사이 기온이 5~10도나 내려가겠다. 21일 오후부터 바람도 점차 세지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21일 밤부터, 서해안·동해안·제주는 22일 새벽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 이상 기록될 정도로 바람이 거세겠다. 이외 해안과 내륙에도 순간풍속이 시속 55㎞ 내외인 강풍이 불겠다. 21일 오전 서해중부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 들어서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시속 35~50㎞로 세차게 불고 물결이 2~4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 22일엔 대부분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령되겠다. 폭설에 강풍과 높은 물결까지 더해지면서 항공기와 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크다.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 [포토] 아름다운 한라산 설경

    [포토] 아름다운 한라산 설경

    21일 새벽과 오전 사이 경기북부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21일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2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충청, 호남, 제주에 또 많은 눈이 오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상층 제트기류를 따라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21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이에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 제주산지에 21일 새벽 대설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이번에 눈구름대가 고도 3㎞ 이상 구역까지 높게 발달하면서 지상에 잘 쌓이는 함박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부·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제주산지는 21일 적설량이 5~10㎝에 달하겠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눈이 쏟아지면서 적설량이 15㎝를 넘기도 할 전망이다.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북중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적설량은 2~8㎝, 충청(중부와 북부 제외)·전북동부·경북중부내륙·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서해5도는 1~3㎝로 예상된다. 적설량 변수는 ‘기온에 따른 강설의 형태’이다. 서울을 기준으로 보면 지상 기온을 고려했을 때 새벽부터 오전 9시께까진 눈이 내리고 이후부터는 정오까지는 비교적 덜 쌓이는 눈에 비가 섞인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주 미세한 기온 차로도 강설의 형태가 갈리는데 현재 수치예보모델들 21일 오전 기온 예상치 사이 1도 내외 차이가 존재한다. 어떤 눈이 내릴지 확실하지 않은 것이다. 미세한 기온 차로 강설 형태가 달라지는 만큼 지역별로 적설량 차이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엔 ‘어는 비’가 내릴 수도 있다. 어는 비는 ‘온도는 영하이지만 물방울로 내리는 비’로 영하의 지면에 닿으면 바로 얼어붙어 살얼음을 만든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물은 영하에도 얼지 않고 ‘과냉각 상태’로 있을 수 있다. 21일 눈이 내린 뒤에 찬 공기가 남하해 쌓인 눈을 얼리기도 하겠다.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수 있으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22일부터는 고도 5㎞ 대기 상층을 온도가 영하 45도 이하인 찬 공기가 점령하면서 전국에 한파가 나타나겠다. 밀도가 높은 찬 공기가 지상으로 가라앉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기온보다 훨씬 낮겠다. 찬 바람 때문에 서해상에 눈구름대가 만들어져 충남, 호남, 제주에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이 지역들에 17~18일 내렸던 눈과 메커니즘과 양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찬 공기가 남하할 때 기압골까지 지나간다면 눈구름대가 해안을 넘어 내륙 깊숙이까지 들어올 수 있다. 또 현재는 24일 오후부터 남하하는 찬 공기 강도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상황이 예상과 달리 전개되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하순부터 북극을 둘러싸고 도는 소용돌이가 약한 ‘음의 북극진동’ 상태가 이어지면서 저위도로 내려온 북극의 찬 공기가 베링해와 우랄산맥에 발달한 기압능이 사이에 갇혀 저기압성 순환이 만들어지고 이에 우리나라에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한파가 나타나고 있다. 음의 북극진동 상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파에 많은 눈이 내리는 상태가 반복되면서 피해가 누적될 수 있으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내일 출근길 수도권 등에 많은 눈…경기북부 최대 15cm 이상

    내일 출근길 수도권 등에 많은 눈…경기북부 최대 15cm 이상

    21일 새벽과 오전 사이 경기북부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22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충청, 호남, 제주에 또 많은 눈이 오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이에 수도권,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 제주산지에 21일 새벽 대설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경기북부·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제주산지는 21일 적설량이 5~10㎝에 달하겠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눈이 쏟아지면서 적설량이 15㎝를 넘기도 할 전망이다.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북중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적설량은 2~8㎝, 충청(중부와 북부 제외)·전북동부·경북중부내륙·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서해5도는 1~3㎝로 예상된다. 적설량 변수는 ‘기온에 따른 강설의 형태’이다. 어떤 눈이 내릴지 확실하지 않은 것이다. 서울을 기준으로 보면 지상 기온을 고려했을 때 새벽부터 오전 9시쯤까진 눈이 내리고 이후부터는 정오까지는 비교적 덜 쌓이는 눈에 비가 섞인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22일부터는 전국에 한파가 나타나겠다. 밀도가 높은 찬 공기가 지상으로 가라앉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기온보다 훨씬 낮겠다.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 수 있으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찬 바람 때문에 서해상에 눈구름대가 만들어져 충남, 호남, 제주에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또 현재는 24일 오후부터 남하하는 찬 공기 강도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상황이 예상과 달리 전개되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하순부터 북극을 둘러싸고 도는 소용돌이가 약한 ‘음의 북극진동’ 상태가 이어지면서 저위도로 내려온 북극의 찬 공기가 베링해와 우랄산맥에 발달한 기압능이 사이에 갇혀 저기압성 순환이 만들어지고 이에 우리나라에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한파가 나타나고 있다. 음의 북극진동 상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전국이 얼었다… 내일 아침까지 ‘최강 한파’

    전국이 얼었다… 내일 아침까지 ‘최강 한파’

    강추위와 폭설이 몰아치면서 호남과 제주에는 18일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19일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닷새째 계속된 ‘동장군’은 20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츰 풀리겠다. 기상청은 18일 브리핑에서 “19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일부 지역에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도 치겠다. 경남 서남부 내륙이나 충북 중·남부 등에도 19일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호남·제주 30㎝ 가까운 눈폭탄 충남 서해안과 북동내륙을 제외한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3~8㎝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전북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많게는 15㎝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충남권 내륙, 전북 북동내륙, 전남 동부도 1~5㎝, 경기 서부내륙 등도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전남 서부와 제주도 등에선 낮에 이미 30㎝ 가까운 눈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제주 사제비와 삼각봉에는 각각 31.8㎝와 30.6㎝의 눈이 쌓였다. 전북 말도(군산) 적설량도 29.4㎝, 충남 춘장대(서천)는 8.8㎝나 됐다. 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까지 발효된 제주공항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100편(출발 50편, 도착 50편)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141편(출발 74편, 도착 67편)이 지연됐다. 한라산 탐방도 전면 통제됐다. 대설특보와 강풍·풍랑특보가 발효된 전남과 전북, 제주 바닷길도 끊겼다. 전남에서는 여객선 전 항로(54항로 88척) 운항이 중단됐다. 전북서도 군산∼어청도와 군산∼석도 등을 오가는 4개 항로가 이틀 연속 통제됐다.●강원 영하 23도…내일 낮 영상 회복 설악산은 이날 영하 23.1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임남 영하 22.4도, 향로봉·홍천 내면은 영하 22.1도 등 강원 지역 곳곳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 내륙에도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19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영상 6도로 매우 춥겠다. 20일 아침에도 중부지방 영하 15도, 남부지방도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풀리겠다.
  • 휴일 폭설에… 19일 출근시간대 노선버스 늘린다

    휴일 폭설에… 19일 출근시간대 노선버스 늘린다

    제주도는 이틀째 이어진 폭설로 19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이날 오전 7∼8시 한 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증차해 임시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제주도 북부와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19일 오전까지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9일 오전 7∼8시 이용객이 많은 6개 노선 282, 311, 312, 325, 415, 201번 버스의 운행을 늘린다. 도는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버스업체의 월동장비 준비상황과 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 및 교통 통제 시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헌 도 교통항공국장은 “폭설과 한파 가운데 도민들이 등교와 출근 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선버스를 증차했다”면서 “대중교통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고 도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적설량을 보면 서귀포 5.0㎝, 중문 5.0㎝, 유수암 5.1㎝, 가시리 9.4㎝, 삼각봉 30.6㎝, 사제비 31.8㎝ 등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강풍특보는 해제되겠으나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의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19일 오전까지 중산간 이상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서쪽 먼바다는 19일 오후까지 시간당 35~7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에 30㎝ 넘는 폭설…‘최강 한파’ 20일 아침까지 이어진다

    제주에 30㎝ 넘는 폭설…‘최강 한파’ 20일 아침까지 이어진다

    강추위와 폭설이 몰아치면서 호남과 제주에는 18일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19일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닷새째 계속된 ‘동장군’은 20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츰 풀리겠다. 기상청은 18일 브리핑에서 “19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일부 지역에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도 치겠다. 경남 서남부 내륙이나 충북 중·남부 등에도 19일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북동내륙을 제외한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3~10㎝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전북 서해안에는 많게는 15㎝ 이상, 제주도 산지는 30㎝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충남권 내륙, 전북 북동내륙, 전남 동부도 1~5㎝, 경기 서부내륙 등도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전남 서부와 제주도 등에선 낮에 이미 30㎝가 넘는 눈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제주 삼각봉과 사제비에는 각각 31.0㎝과 30.9㎝가 쌓였다. 전북 말도(군산) 적설량도 31.8㎝, 충남 춘장대(서천)는 9.7㎝나 됐다. 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까지 발효된 제주공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국내선 100편(출발 50편, 도착 50편)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63편(출발 26편, 도착 37편)이 지연됐다. 한라산 탐방도 전면 통제됐다. 대설특보와 강풍·풍랑특보가 발효된 전남과 전북, 제주 바닷길도 끊겼다. 전남에서는 여객선 전 항로(54항로 88척) 운항이 중단됐다. 전북서도 군산∼어청도와 군산∼석도 등을 오가는 4개 항로가 이틀 연속 통제됐다. 지리산과 덕유산 국립공원 등 탐방로 133개 노선이 전면 통제됐다. 이날 오전 3시 4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한 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날부터 눈이 쏟아진 광주시청과 전남도청 주변 간선도로 등은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설악산은 이날 영하 23.1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임남 영하 22.4도, 향로봉·홍천 내면 영하 22.1도 등 강원 지역 곳곳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 내륙에도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19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영상 5도로 매우 춥겠다. 20일 아침에도 중부지방 영하 15도, 남부지방도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계속되다가 낮부터 기온이 점차 풀리겠다. 기상청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불어온 차가운 북서풍이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강수 구름대가 발달했다”면서 “쌓인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이 붕괴되거나 나뭇가지가 부러질 수 있고 빙판길과 한랭질환도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 [포토] 폭설에 광주·전남 엉금엉금… 도로 마비

    [포토] 폭설에 광주·전남 엉금엉금… 도로 마비

    “어어~ 밀린다, 밀린다.” 눈 쌓인 언덕길을 오르던 승용차에서 요란한 엔진 소리가 울렸다. 그리 가파르지 않은 언덕길이지만 바퀴는 가득 쌓인 눈 위에서 속절없이 헛돌기만 했다. 곤경에 빠진 이 운전자를 도운 건 일면식도 없던 시민들. 인근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3명이 자동차 후미로 다가오더니 차를 밀었다. 조금씩 힘을 받는 듯했던 차량은 주변 도움에도 끝내 눈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대설특보가 발령된 18일 오전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운전자들은 애를 먹었다. 차선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쌓인데다 노면이 미끄러워 운전자들은 거북이걸음 하듯이 길을 지났다. 언덕을 오르지 못해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선 차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일부 운전자들은 차량 밑에 쌓인 눈을 직접 퍼내거나 견인차를 불러 도움을 받은 뒤에서야 겨우 눈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널빤지와 빗자루를 들고나와 집 주변 눈을 치웠다. 내쉬는 가쁜 호흡은 하얀 입김으로 새어 나왔다. 눈이 치워지지 않은 보행로를 지나는 시민들은 발목까지 빠지는 눈길을 헤쳐나가야 했다. 앙상한 가지 위로 주렁주렁 눈송이가 피어났고, 드넓은 논과 밭은 하얀 도화지처럼 변했지만, 농민들에게는 비 대신 내리는 반가운 눈이 예쁘게만 보이지 않았다.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비닐하우스 곳곳이 찢겨 나가거나 무너지는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때문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적설량은 전남 무안군 해제면 20.4㎝, 광주 남구 14.2㎝, 함평군 월야면 14.2㎝, 영광군 염산면 14.1㎝, 장흥군 유치면 11.8㎝, 보성군 10.9㎝ 등을 기록했다. 오후 들어 그치거나 소강상태를 보인 눈은 이날 오후 늦게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19일 오전까지 5∼10㎝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양의 눈이 쌓인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비닐하우스 등 폭설에 따른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폭설·강품에 하늘길 꽁꽁… 제주공항 100여편 지연·결항 속출

    폭설·강품에 하늘길 꽁꽁… 제주공항 100여편 지연·결항 속출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이 강풍과 눈보라를 동반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강풍특보와 윈드시어가 발효되면서 이날 오후 6시 기준 국내선 도착 232편과 국제선 도착 3편 등 총 469편이 운항 예정인 가운데 김포 42편, 광주 12편, 부산 16편 등 국내선 도착 50편과 국내선 출발 50편이 결항됐다. 현재 국내선 도착 67편, 출발 74편이 지연되고 있다.  공항 관계자는 “대설특보와 윈드시어가 발효되면서 항공편이 결항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제주지방기상청은 전날 17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이날 오전 6시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 대설경보를 내린 상태다.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6시 기준 적설량은 한라산 삼각봉 31.6㎝, 사제비 28.1㎝, 가시리 10.3㎝, 서귀포 5.5㎝, 제주시 산천단 5.3㎝, 서귀포 중문 4.7㎝. 제주 1.0 등이다. 한라산 탐방은 현재 전면 통제 중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구 탐라대학교사거리 구간은 대형과 소형 차량 모두 운행이 통제됐다. 서성로 전 구간은 모든 차량의 통행이 불가하고, 516도로 제주대사거리∼서성로 입구 삼거리 구간은 체인을 부착한 대형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평화로와 비자림로 명도암 입구∼516도로 교차로 구간, 제1산록도로 전 구간, 제2산록도로 전 구간은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 장비를 설치해야만 운행할 수 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제주와 진도, 상추자도를 잇는 여객선 4편이 결항했다. 기상청은 “19일 아침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총30㎝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북부중산간에 대설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눈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는 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한편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도 전날밤 10시 24분부터 이날 오전 5시 49분까지 눈길 미끄러짐, 간판 낙하물, 도로 낙하물 등으로 인한 16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안전조치(5건), 병원 이송(4건)조치를 취했다.
  • 폭설에 하늘길·뱃길 마비… ‘체감 -20도’ 강추위 온다

    폭설에 하늘길·뱃길 마비… ‘체감 -20도’ 강추위 온다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7일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하늘길과 뱃길이 마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전북 임실군 14.6㎝, 충남 예산군 13.5㎝, 충남 당진시 12.7㎝, 천안 동남구 12.3㎝, 충북 진천군 11.1㎝ 등에 많은 눈이 내렸다. 제주시 오라이봉(산지)과 애월읍(산지)에는 25㎝가 넘는 폭설이 기록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제주 산지의 경우 오는 19일 오전까지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내려 적설량이 50㎝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봤다. 충청남도와 전라도, 제주에는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돼 있다. 이날 새벽 대전과 세종, 서해5도, 경기 화성·평택 등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오후에 차례로 해제됐다. 많은 양의 눈과 강한 바람으로 이날 항공기와 선박 운항은 차질을 빚었다.제주공항에는 급변풍(윈드시어)과 강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른 공항 날씨 문제까지 더해져 오후 7시 기준 28편(출발 13편, 도착 15편)이 결항하고 164편(출발 102편, 도착 62편)이 지연 운항했다. 해상의 강한 바람으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8개 항로 11척의 여객선 중 2개 항로 2척만 운항했다. 계룡산과 내장산, 덕유산, 무등산, 속리산, 월출산, 지리산 등은 입산이 금지됐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태안해안 국립공원 등도 출입이 통제됐다. 일요일인 18일에도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진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등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19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5∼15㎝다. 전남 동부 내륙, 충남권 내륙, 서해5도는 3∼10㎝다. 충북,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 서부에는 1∼5㎝의 눈이 오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 일부 지역에는 각각 25㎝ 이상, 50㎝ 이상의 폭설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4도,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다. 강한 바람에 오전에는 체감 온도가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도 많겠다. 오후 체감 온도 역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 기준으로 많은 지역에서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 [포토] “추위 녹이는 눈썰매 타기 즐거워요”

    [포토] “추위 녹이는 눈썰매 타기 즐거워요”

    17일 새벽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오전 7시 현재는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 내외씩 눈이 내리고 있다. 서해안 일부는 이날 내린 눈만 이미 5㎝를 넘었다. 현재 일 신적설(일정 시간에 내려 쌓인 눈)량을 보면 인천 옹진군 백령도 5.4㎝,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 각각 5.4㎝와 5.3㎝ 등이다. 전남에선 영광군(염산면)에 3.9㎝ 눈이 내렸다. 충남과 호남 대부분 지역은 18일 밤까지 눈이 내리겠다. 다만 충남서해안과 전라서부는 제주와 함께 19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이번 눈은 충남·호남·제주를 중심으로 내리겠지만 수도권·강원영서남부·충북·경상서부내륙에도 17일 오후까지 눈이 오며 쌓이겠다. 강원영서중·북부에도 눈이 좀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전라서부·제주·울릉도·독도·서해5도 5~15㎝, 전북동부·충남내륙 3~10㎝, 전남동부·인천·경기남부·충북·경상서부내륙 1~5㎝,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남부 1㎝ 미만이다. 제주산지에 눈이 많이 오는 곳은 적설량이 50㎝ 이상이겠다. 제주중산간과 전라서해안엔 눈이 최대 20㎝ 이상과 25㎝ 이상 쌓이겠다.
  • 일요일 ‘최강한파’ 닥친다…아침 체감기온 ‘영하 21도’

    일요일 ‘최강한파’ 닥친다…아침 체감기온 ‘영하 21도’

    연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올해 최강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 서울의 18일 오전 체감기온은 영하 2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부터 제주와 충남, 호남에 눈이 내린다. 이 지역엔 현재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충남과 호남은 18일까지, 제주는 19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또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강원영서남부·충북·경상서부내륙 곳곳에 눈이 오고 강원영서중·북부에 눈이 날리겠다. 이번 눈은 차가운 북서풍이 비교적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중규모 저기압과 눈구름대가 만들어져 내린다. 주로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집중되는 이유다. 북서풍 강도가 예상보다 강하면 수도권 등에 눈이 예상보다 많이 내릴 수 있다. ●토요일 충남·호남·제주 ‘대설예비특보’ 특히 제주산지에는 이번에 눈이 최대 50㎝ 이상, 제주중산간과 전라서해안 적설량은 최대 2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외 충남서해안·전라서부·서해5도·울릉도·독도·제주는 5~15㎝, 전북동부과 충남내륙은 3~8㎝, 전남동부·인천·경기남부·충북·경상서부내륙은 1~5㎝,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남부는 1㎝ 미만이다.주말 강원산지·충남서해안·전라서해안·제주엔 순간풍속이 시속 70㎞(초속 20m) 내외에 이를 정도로 강풍이 불 전망이다. 다른 해안지역과 충남·호남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내외인 강풍이 불겠다. 17일 오전 전국은 영하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까지 떨어지겠다. 나머지 중부지방과 전북·경북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 전북과 경북 외 남부지방은 영하 5도에서 0도 사이로 전망된다. 17일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사이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영하 8도와 최고 영하 3도, 인천 영하 8도와 영하 4도, 대전 영하 7도와 0도, 광주 영하 3도와 영상 3도, 대구 영하 4도와 영상 2도, 울산 영하 2도와 영상 4도, 부산 영하 1도와 영상 5도다. 예년 이맘 때와 비교해 더 추운 날씨다.●일요일 바람 거세게 불며 수도권 한파 18일은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동장군이 더욱 기승을 부리겠다. 17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재차 남하하면서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사이까지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사이로 예상된다. 서울은 최저 영하 14도와 최고 영하 6도, 인천 영하 12도와 영하 6도, 대전 영하 13도와 영하 4도, 광주 영하 6도와 영하 2도, 대구 영하 9도와 영하 1도, 울산 영하 6도와 0도, 부산 영하 6도와 영상 2도다. 특히 서울은 18일 오전 체감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지겠고 오후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14도에 그치겠다.
  • [포토] 최강 한파 작품 ‘한라산 백록담 상고대’

    [포토] 최강 한파 작품 ‘한라산 백록담 상고대’

    15일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눈이 쏟아지겠다. 오전 9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부에는 이미 눈이 내리고 있다. 서해중부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동진하고 있어 강설지역은 점차 동쪽으로 확장되겠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부터 강원중·남부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오후(정오에서 오후 6시 사이) 들어서는 전북·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에도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 밤(오후 6시에서 자정 사이)부턴 전남북부에도 비나 눈이 오겠다고 내다봤다. 수도권과 충남북부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눈이 그치겠다. 다른 지역은 밤이 돼야 눈이 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과 오후 사이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에 눈이 쏟아지면서 지상에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산지, 충남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내륙, 충북중·북부는 이날 내려 쌓이는 눈의 양이 3~8㎝로 예상된다. 경기동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에 눈이 많이 오는 곳은 적설량이 10㎝ 이상이겠다. 다른 지역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충북남부·경북북부내륙·서해5도와 울릉도·독도(16일 새벽까지) 1~5㎝, 전북·전남북부·경남서부내륙 1~3㎝, 강원북부동해안·경북남서내륙·제주산지(16일) 1㎝ 내외이다. 적설량을 결정하는 변수는 지표 부근 기온과 내리는 눈의 형태이다. 이날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눈에 비가 섞여 내리면 눈이 예상보다 덜 쌓일 수 있다. 토요일인 17일에도 한 차례 더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15일 오전 6시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중부·충북북부는 영하 15도 내외, 다른 중부지방과 전라동부·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0도 안팎, 이외 남부지방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 사이이다. 남부지방 해안은 영하 5도에서 0도 사이이다. 중부지방은 14일과 아침 기온이 비슷하고 남부지방은 조금 낮다. 체감기온은 바람이 약간 세게 불면서 실제 기온을 밑돌고 있다.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오전부터 밤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인 강풍이 불겠다. 강원산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70㎞ 내외에 달할 정도로 바람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9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지역 최대 8㎝ 눈’ …도,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지역 최대 8㎝ 눈’ …도,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15일 오전 8시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며 대응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은 15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기지역 예상 적설량을 3~8㎝로 예보했고,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고양시 등 경기북동부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24시간 적설량이 5㎝ 이상 예상)를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남양주·파주·의정부·김포·양주·구리·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도내에서는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지역별 기온은 안성 영하 13.8도, 이천 영하 12.8도, 용인 영하 10.8도, 평택 영하 10.2도, 경기 광주 영하 10.1도, 여주 영하 10도, 수원 영하 9도 등이다. 이에 도가 가동한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업분야 등 15명이 근무한다. 주요 대책은 도내 시·군간 경계도로 254개 노선, 수도권 주요 도로 38개 구간, 한국도로공사 등 중앙부처 관리구간 연결도로를 집중관리하고 고갯길·터널 앞 도로 등 상습결빙구간 465개소 제설제 사전 살포, 자동염수분사장치·도로열선 가동, 제설함 사전 정비 등이다. 특히 출·퇴근길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과 전철역 주변 인도, 학교 인근 인도 등에도 보행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형 제설장비를 활용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 아울러 한파 대비 한파쉼터 6787곳,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 3553곳에 대한 운영실태도 사전 점검하고 수도계량기·수도관 등 시설물 동파 발생 대비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 중부에 또 눈… 주말엔 올겨울 ‘최강 한파’

    중부에 또 눈… 주말엔 올겨울 ‘최강 한파’

    1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16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18~19일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강원 내륙·강원 산지·충남 내륙·충북 중부에서 3~8㎝, 충남 서해안·충북 남부·경북 북부내륙·서해5도·울릉도·독도 1~5㎝, 전북·전남 북부·경남 서부내륙 1~3㎝, 강원 북부동해안·경북 남서내륙 1㎝ 내외다.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10㎝ 이상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15일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른 뒤 16일부터 기온이 급하강하면서 18~19일 ‘최강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서해상으로 찬 공기가 지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고 17~18일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해안과 섬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겠다. 제주는 많은 눈과 함께 강풍이 불어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7~18일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쌓일 수 있다”고 말했다.
  • “내일 중부지방 최대 10cm 이상 대설”…한파 계속

    “내일 중부지방 최대 10cm 이상 대설”…한파 계속

    1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다소 오르겠으나 추위가 가시지는 않겠다. 14일 오후 4시 기준 서해안과 제주 일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충남북부내륙과 제주에 14일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같은 시간 충남남부내륙·충북중부·전라서부내륙엔 눈이 날리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15일 아침까지 가끔 눈이 오겠다. 15일에는 중부지방(강원중·남부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오전부터 밤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다. 밤에는 전남북부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겠다. 새벽과 아침 사이 경기서해안에 눈이 날리는 것으로 강설이 시작해 다른 중부지방으로 강설 지역이 점차 넓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겠다. 서울과 인천에도 새벽과 아침 사이 눈이 날릴 수 있다. ● 수도권·중부지방 곳곳에 대설예비특보 기상청은 15일 오전과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에 대설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수도권 전체를 포함한 중부지방 곳곳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 대설예비특보는 15일 오전부터 대설특보로 전환될 전망이다. 경기동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에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은 15일 적설량이 1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남내륙·충북중부·충북북부 예상 적설량은 3~8㎝, 충남서해안·충북남부·경북북부내륙·서해5도·울릉도·독도 1~5㎝, 전북·전남북부·경남서부내륙 1~3㎝, 강원북부동해안·경북남서내륙 1㎝ 내외다. 강수량은 5㎜ 내외 또는 5㎜ 미만으로 예상된다. 내리는 양에 견줘 쌓이는 양이 많은 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적설량은 지표면 부근 기온이 미세하게만 달라져도 크게 차이 날 수 있다. 또 낮에 기온이 올라 눈에 비가 섞여 내리면 적설량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 ● 아침 -13~-1도·낮 0~10도…체감 더 낮아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 중부지방(강원내륙·산지 제외)·전북·경북은 영하 10도 내외, 전북과 경북 외 남부지방은 영하 5도에서 0도 사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10도 사이로 낮에도 매우 추웠던 14일(영하 8도에서 영상 5도)보다는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6도와 영상 2도, 인천·대전 영하 6도와 영상 5도, 광주 영하 3도와 영상 7도, 대구 영하 5도와 영상 7도, 울산 영하 4도와 영상 8도, 부산 영하 3도와 영상 8도다. 바람이 세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실제 기온보다 낮겠다.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15일 오전부터 밤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를 기록할 정도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강원산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에 달할 때가 있겠다. 15일 낮 반짝 올랐던 기온은 16일부터 다시 가파르게 떨어진다. 이후 18~19일 14일보다 더한 강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중부에 내일 또 눈…18~19일 ‘올겨울 최강 한파’

    중부에 내일 또 눈…18~19일 ‘올겨울 최강 한파’

    1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상당량 눈이 또 쏟아지겠다. 14일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는데 오는 주말이 더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찬 공기와 기존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발해만 쪽에 형성된 중규모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 15일 낮부터 밤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원내륙·강원중부내륙(산지)·강원남부내륙(산지)·충북북부는 15일 적설량이 2~7㎝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서해안·강원북부내륙(산지)·충남·충북남부·경북북부내륙·울릉도·독도·서해5도·전북·전남북부 예상 적설량은 1~5㎝이다. 서울의 경우 15일 낮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6시쯤까지 이어지겠다.15일 기온은 일시적으로 오르겠다. 금요일인 16일과 토요일인 17일 다시 기온이 급하강하면서 18~19일 ‘올겨울 최강 한파’가 재차 오겠다. 14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추웠는데 18~19일은 더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한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서해상으로 찬 공기가 지나면서 해기차(해수면과 대기 온도 차)로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이에 17~18일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눈이 오겠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7~18일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려 가장 많이 쌓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 [포토] 내장산의 눈부신 설경

    [포토] 내장산의 눈부신 설경

    14일 전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창과 장수 등 동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적설량은 순창 11㎝, 진안 10.5㎝, 임실 10.2㎝, 장수 10㎝, 전주 3.7㎝ 등이다. 오후까지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예보했다. 현재 부안, 고창, 김제, 정읍, 순창, 군산 등 6개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주기상지청은 “중국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이날 전북 전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정읍시 내장산 우화정이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
  • 경기 용인 대설 주의보 발효…일부 지역은 예비특보…밤새 최대 적설량 10cm 기록 전망

    경기 용인 대설 주의보 발효…일부 지역은 예비특보…밤새 최대 적설량 10cm 기록 전망

    경기도 지역에 대설 주의보와 예비가 발효됐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으로 용인지역에 현재까지 3cm 정도 눈이 쌓였다. 이 눈은 밤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최대 적설량 10cm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설 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안산·수원·오산·평택·안성·화성·이천·여주지역도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설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서해상에서 유입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남부 일부지역에는 눈이 점차 쌓이고 있다.이에 남부지역은 최대 10cm,북부는 최대 5cm 정도 눈이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화성·평택 등 남부서해안 지역은 이튿날 오전까지 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9시까지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파주·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경기)·양평 등 12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고양·의정부·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화성 등 19개 시·군에 대해서는 오후 9시까지 한파 주의보가 발령됐다. 14일 최저기온은 -15~-8도, 최고기온은 -5~-3도 등으로 각각 기록되며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 오늘 퇴근길 중부지방 눈비… 대설·한파도 온다

    오늘 퇴근길 중부지방 눈비… 대설·한파도 온다

    오늘(12일) 오후 퇴근길부터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수시 예보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북은 기압골 전면의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상권은 북서풍과 남동풍 사이 수렴에 의해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다만 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강수 지속시간은 대체로 짧고, 강수량도 5㎜ 미만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남해상 구름대 영향으로 제주에 오후까지, 경상동부에 오후부터 저녁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동해상 구름대로 인해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시속 45㎞로 동북동진 중인 서해상 구름대는 오후부터 밤까지 강원영동을 뺀 중부지방,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비나 눈을 내리겠다. 다만 고도가 높아지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역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다. 적설량은 경기북부·경기동부·강원영서 1~5㎝, 충북·전북북동부 1㎝ 내외로 예상된다. 내린 눈이 길에 얼어 빙판길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3일은 발해만에 자리한 기압골이 직접 영향을 주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13일 밤부터 14일 오전까지는 기압골 후면에서 부는 찬 바람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기차(대기와 해수면 온도 차)로 구름대가 만들어져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다. 눈이 제일 많이 쏟아지는 시점은 중부지방의 경우 13일 오후, 서해안은 14일 새벽일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충청 3~8㎝, 전북·강원남부내륙·강원산지·제주산지 2~7㎝, 전남북부·전남서부·울릉도·독도 1~5㎝, 중부(경기남부·강원영동·강원남부 제외)·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제주(산지 제외) 1~3㎝, 경남북서내륙 1㎝ 내외다. 예상 적설량을 고려하면 경기남부나 제주산지 등엔 대설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 목요일인 15일에도 한 차례 더 눈이 올 전망이다.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눈을 부른 찬 공기가 지상에 가라앉으면서 고기압을 발달시키고 이 고기압이 이동성 고기압으로 변해 동진하면서 발해만에 다시 기압골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강수량과 적설량 예상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기온은 13일과 14일 사이, 15과 16일 사이, 17일과 18일 사이 차가운 북풍계열 바람이 불어오면서 뚝뚝 떨어지겠다. 특히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오는 17~18일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13일 밤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될 수 있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기온을 밑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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