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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아리랑 몰, 설맞이 할인 행사

    진도아리랑 몰, 설맞이 할인 행사

    전남 진도군은 직영 온라인 쇼핑몰 진도아리랑 몰에서 오는 2월 12일까지 설맞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진도아리랑 몰에서 판매되는 전 품목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회원가입 시 바로 사용 가능한 2,000포인트 적립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진도아리랑 몰은 진도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로 60여 개 업체가 입점돼 있고 쌀, 울금, 구기자 등의 농산물과 활전복, 곱창김, 돌미역 등의 다양한 수산물, 한우, 진도홍주 등 320여 개 진도의 우수한 청정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의 농어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맛 좋고 영양 많은 진도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거 줄게 헌거 다오…영등포구, 폐자원 교환사업 실시

    새거 줄게 헌거 다오…영등포구, 폐자원 교환사업 실시

    서울 영등포구가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해 주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폐건전지는 인체에 유해한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종량제봉투로 배출 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아연, 리튬 등 희소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다 쓴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도 있다. 이에 구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소형 건전지 등 크기나 규격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20개를 모아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AA규격이나 AAA 규격의 새 건전지 2개와 교환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60개까지 폐건전지를 교환할 수 있다. 다 쓰고 남은 건전지를 전용 수거함에 별도로 버려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아울러 멸균팩을 제외한 우유팩, 두유팩 등을 물로 헹군 뒤 펼쳐 건조한 뒤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폐종이팩 3㎏당 두루마리 휴지 1개와 맞교환할 수 있다. 3㎏은 대략 200㎖ 300개, 500㎖ 165개, 1000㎖ 105개 정도에 해당한다. 실제 유제품 소비가 많은 어린이집, 카페 등에서 많은 참여를 보이고 있다. 교환을 원하는 구민은 지역 내 18개 동 주민센터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투명페트병 수거 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 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별도 수거함에 배출하는 대신 동 주민센터로 갖다 주기만 해도 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생필품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발적인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남 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해인 지난해 모금 목표를 3억원으로 잡았지만 3억 9900여만원을 모아 130% 초과 달성했다. 3977명이 참여했다. 12월 한달에만 1849건에 1억 8000만원이 들어왔다. 10만원 이하 기부자는 전체의 98.3%로 4031건이었다. 기부자는 20~50대가 95.7%였으며 3923건 3억 8400만원을 냈다. 수도권이 가장 많은 참여율 39%로 1602건 1억 5800만원을, 서울은 772건 7800만원을 기부했다.시는 지역 46개 업체 73개 품목을 선정했다. 답례품 선호도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순천사랑상품권, 생활용품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까지 기부금을 적립하고 내년부터 ▲1년에 100대를 사 지원하는 독거어르신 건강돌봄 로봇 구입 지원사업 ▲순천만 습지보호지역에 칠면초와 갈대를 보식하는 순천만 갯벌 블루카본 강화사업 ▲동천하구~순천만을 생태축으로 연결하는 습지 복원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세액공제와 답례품, 추가혜택을 받는 ‘설 명절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추가 공모해 더 다양한 답례품을 지정할 방침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2년째를 맞아 순천 기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이 제도를 안착시키고 목표액 5억원을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 발전을 위해 큰 애정을 가져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공감과 의미를 담은 기금 사업과 순천의 매력을 더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해인 지난해 전남 여수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4042명 4억 1000만원으로 목표액인 3억원을 137% 초과 달성했다. 기부자는 100만원 미만이 4027명 3억 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에서 1821명 1억 8800만 원과 호남권에서 1005명 1억 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30-50세 기부자가 48%를 차지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기부자에게 최고의 답례품을 주기 위해 설문조사와 공모 등을 통해 선호도를 파악하는 등 지역 특산품과 관광도시에 부합하는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으로는 갓김치와 여수상품권, 건어물, 생선세트, 잡곡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력적인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에도 목표액 초과 달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올해도 성공적 기부행렬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자 맞춤형 유치 활동과 다양한 행사, 자매결연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일 답례품 개발 등을 통해 확실한 기부 동기도 부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향일암 템플스테이와 낭만버스 탑승권, 유월드 루지이용권 등 관광서비스와 게장, 꼬막, 옥수수 등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해 40개 업체, 90여개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까지 기부금을 적립하고 2025년부터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보호 육성, 문화 예술 활성화 등 시민 복리 증진과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기금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연체율 급등’ 저축은행… 캠코 등에 개인사업자 부실채권 판다

    ‘연체율 급등’ 저축은행… 캠코 등에 개인사업자 부실채권 판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민간 부실채권(NPL) 전문투자사에 매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줬다. 저축은행 연체율이 6%대까지 급등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자 부실채권을 빠르게 정리해 연체율을 낮출 수 있게 한 것이다. 당국은 ‘저축은행 연체채권 정리 관련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24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처는 급격하게 악화하는 저축은행 연체율 때문이다. 저축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9월 6.15%로, 2022년 말 3.41%보다 2.74% 포인트 증가했다. 연체채권을 매각하면 저축은행 연체율은 자연히 내려간다. 그러나 그간 저축은행은 개인사업자 연체채권 매각에 소극적이었다. 협약에 따라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은 새출발기금을 통해서만 매각할 수 있었는데, 연체자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신청해야 하는데다 새출발기금 매입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인식에서다. 장기적으로는 대출 절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차주들에게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납득할 만한 가격이 형성되면 저축은행들이 적극적으로 개인사업자 연체채권 매각에 나설 것”이라면서 “이 경우 자연스럽게 저축은행 연체율이 내려가게 된다. 그러면 그간 건전성 관리로 높였던 대출 문턱도 낮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주를 보호할 장치도 마련했다. 당국은 과잉추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기관을 캠코와 당국의 기준을 통과하는 부실채권 전문투자사로 엄격하게 제한했다. 당국은 또 저축은행이 선제적으로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차주에게 이 사실을 충분히 알리고, 매각 이후라도 차주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원할 땐 해당 채권을 다시 매입하도록 했다. 이는 저축은행이 연체채권을 매각하고 싶어도 차주가 응답하지 않거나 소재 확인이 안 돼서 매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저축은행은 내용증명이나 법원 공시송달 절차를 통해 ‘새출발기금 외 기관에 매각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등 명시적인 의사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응답이 없거나 소재 확인이 안 되는 경우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매각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과잉추심을 방지하고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기회를 보장하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의사가 명확하지 않은 차주의 부실채권은 금융사가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없으므로 제삼자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만기 연장 등의 사전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취약차주의 건전성 분류 기준도 명확하게 한다. 만기 연장과 같은 사전 지원 프로그램은 실제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건전성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이를 ‘요주의’ 채권으로 분류해 왔다. 저축은행들은 그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때문에 사전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 통장’ 참가자 모집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 통장’ 참가자 모집

    가정 밖 청소년 매월 10만 원 저축, 6년 뒤 2160만 원 목돈 수령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두배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자유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 원)를 도가 추가 적립해 최소한의 자립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간 720만 원(원금 기준 240만 원+도 지원금 480만 원), 최대 6년간 저축하면 2160만 원(원금 기준 720만 원+도 지원금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가정 밖 청소년으로,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1년 이상 거주 또는 지원받은 청소년이다. 선정된 청소년은 2년 단위로 최대 6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기한 내(24일~2월 24일) 거주 중인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용 물고기’ 아로와나 보러 오세요…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특별전

    ‘용 물고기’ 아로와나 보러 오세요…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특별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전시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해양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마련됐다. ●해양생물 보전 인식 제고·생물 다양성 보전을 생각하는 교육과 전시 먼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지하 2층 해파리존에서는 프랑스 일러스트 작가 라민 드브레스트의 ‘빛의 길잡이 화가가 사랑한 등대’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라민은 프랑스 북부 브레스트라는 항구도시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다채로운 색으로 등대가 있는 풍경들을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등대와 해양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삽화적 요소뿐만 아니라 작가의 해양 전문 지식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로 구성됐다. 총 24점의 등대 삽화 작품과 모션 그래픽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등대와 부표 등의 항로 표지를 해양문화유산으로서 재조명해 관람객에게 등대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 훔볼트펭귄이 살고 있는 극지방존에서는 저탄소 종이 생산 기업 무림P&P와 함께 ‘PAPERIUM(페이퍼리움)’ 전시를 진행한다. 지구의 위기를 조명하는 스토리월을 구성해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림을 통해 온실 가스를 줄여 멸종위기 생물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지 산업의 친환경적인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펭귄 수조 옆에는 펭귄과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쓸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메시지를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한 장 당 10원씩 기부 적립금이 쌓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해양복원단체를 통해 환경보호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도 새로 돌아왔다. 3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지켜야할 동물들의 신나는 놀이터, 지구’를 주제로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등장했던 동물, 자연, 환경보호 등의 명장면을 선보인다. 아울러 ‘유치(幼稚)한 물고기’ 전시를 통해 어린물고기(자치어)의 탄생과 성장, 보호에 대한 의미를 전달한다. 알과 자치어 등의 형태와 특징을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서 만나는 ‘물 속의 용’과 참물범 ‘토리’의 생일잔치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기념해 특별한 해양생물들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가장 주목할만한 곳은 신규 희귀 어종 ‘아시안 아로와나’를 만날 수 있는 라이프존이다. 비늘로 뒤덮인 모습이 마치 용을 닮아 ‘용물고기’로 불리는 아시안 아로와나는 그 비늘 덕분에 오묘한 색상을 자아내며 신비롭고 우아하게 수조를 유영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아시안 아로와나 수조를 ‘용이 나르샤’라는 주제로 꾸며, 올 한해 아쿠아리움을 찾는 손님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작년 1월 탄생한 아기 참물범 ‘토리’의 생일 맞이 이벤트 ‘첫돌, 아기 물범 토리 생일파티’도 열린다. 귀여운 아기 참물범 토리의 수중 돌잡이, 퀴즈 이벤트 등 즐거운 프로그램을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다. 2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바다사자 수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설을 앞두고 아쿠아리스트들은 새해 설 인사에 나선다. 한복을 착용한 아쿠아리스트들이 2월 9일~12일(화) 매일 2회(12:00, 14:00) 메인수조에 등장한다. 아쿠아리스트들이 새해 희망의 인사를 담은 현수막을 펼치며 포토타임을 갖고 큰절을 올리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다.
  •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신속하게 정리해야”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신속하게 정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3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제거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옥석 가리기’에 박차를 가할 뜻을 밝혔다. 또 “결산이 끝나는 대로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라며 “단기 성과에 치중해 PF 손실 인식을 회피하며 남은 재원을 배당이나 성과급으로 사용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이처럼 PF 부실 정리 추진 방향을 상세하게 밝혔다. 그는 “저축은행 등 PF 연체율이 상승하고 부실 우려 사업장이 확대되는 등 부동산 PF 부실 정리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그러나 정상적 사업 추진이 어려운 사업장마저 만기를 연장하는 등 부실 사업장 정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부실 PF 사업장의 정리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금융 분야의 생산적 자금 배분이 저해되는 것은 물론 실물경제의 선순환도 제한된다”며 속도감 있는 PF 부실 제거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이 원장은 결산 때 PF 관련 충당금을 충분히 쌓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본 PF 전환이 장기간 안 되는 브리지론(토지 매입 등 사업 초기단계 자금 대출) 등 사업성 없는 PF 사업장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금융회사가 지난해 말 결산 시 예상 손실을 100% 인식해 충당금을 적립하고 신속히 매각·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지연이 지속되거나 분양률이 현격히 낮은 PF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거 최악의 상황에서의 경험 손실률 등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충당금 적립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은 2022년 말 기준 1.19%에서 지난해 9월 말 현재 2.42%까지 상승했다. 특히 저축은행은 같은 기간 2.05%에서 5.56%로 두 배 이상 늘어 더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해 말 결산이 끝나는 대로 금융회사들의 충당금 적립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남은 재원을 활용한 배당이나 성과급 잔치가 적발될 경우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묻겠다는 게 금감원의 계획이다.
  • 주광덕 남양주 시장 “2032년 완공 목표 신청사 건립 추진”

    주광덕 남양주 시장 “2032년 완공 목표 신청사 건립 추진”

    “2032년 완공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주광덕 경기 남양주 시장은 23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도시 성장에 맞춰 행정서비스 체계가 변화해야 급변하는 환경과 행정수요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신청사 건립을 올해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시장은 “1995년 출범 당시 23만명이었던 남양주시 인구가 74만명이 됐고, 2035년 이전에 1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역점사업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청사를 단순히 행정서비스만 제공하는 곳이 아닌 공공성과 개방성,상징성을 갖춘 미래도시형 융복합 행정타운으로 조성해 공공청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며 “우선 신청사 건립 재원과 건립 방식,공간배치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작해 그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설계 등 행정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3기 신도시인 왕숙 1∼2지구와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어 2035년 이전에 100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신청사는 단순히 행정서비스만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공공성,개방성,상징성 등을 갖춘 미래 도시형 융복합 행정타운”이라며 “공공청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사는 다산동 2청사 용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300억원을 목표로 2021년부터 매년 200억∼250억원을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 ‘용량 두배·중고 보상금까지’…유통업계, 갤럭시 S24 사전 판매 마케팅

    ‘용량 두배·중고 보상금까지’…유통업계, 갤럭시 S24 사전 판매 마케팅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사 19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유통업계도 팝업 스토어와 라이브 방송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판매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갤럭시S24와 갤럭시S24 플러스, 갤럭시S24 울트라 등 3종이다. 사전 예약 후 구매하면 기기의 저장용량을 두 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있다. 또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 및 케이스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급제형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카드 결제 시 즉시 할인과 캐시백,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그랜드스퀘어에서 ‘갤럭시 S24’ 팝업스토어를 연다. ‘갤럭시 S24’ 사전 예약과 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100만원, 200만원 등 구매 금액마다 각 5만원, 10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5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256GB 구매 시 512GB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쿠팡도 25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은 로켓배송과 중고보상, 쿠팡안심케어, 스토리지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제공되고, KB국민카드가 출시한 ‘쿠팡 와우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만원의 쿠팡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7일 이내에 중고보상을 신청하면 중고시세에 더해 추가 보상금을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11번가는 이날 자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1시와 22일 오후 9시, 23일 오후 8시 등 총 6차례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할인 혜택과 선물을 증정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 판매 당시와 비교해 라이브 방송 횟수를 3배로 늘렸다. 추가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트레이드 인’을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해 특정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가 진행된다. CJ온스타일도 이날 갤럭시 S24 시리즈 론칭 모바일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다양한 사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큐텐의 국내 커머스 관계사인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3개사도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각 사별 최대 6%의 할인과 카드사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 알림이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 중랑, 무인회수기로 ‘똑똑한 재활용’

    중랑, 무인회수기로 ‘똑똑한 재활용’

    서울 중랑구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으로 자원순환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종이팩, 캔, 페트병 등의 재활용품을 포인트로 보상해주는 재활용품 배출 기기다. 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주민들이 자원 선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2019년부터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단지 등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무인회수기로 수거된 캔과 페트병은 약 19만 691kg에 달할 정도로 주민들의 참여도도 높다. 구는 종이팩 무인회수기 38대,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2대를 포함해 최근 투명 페트병 전용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총 45대의 무인회수기가 마련돼 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로 적립된다. 종이팩 무인회수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내려받아 가입해야 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우유 등의 보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만기 된 청년희망적금, 도약계좌로 갈아타세요”

    다음달 만기를 앞둔 ‘청년희망적금’ 수령자가 ‘청년도약계좌’에 곧바로 이어서 가입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연계 가입 신청을 받는다. 희망적금 수령액을 도약계좌에 넣어 적금을 이어 갈 경우 일반 적금보다 최대 2.7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추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5년간 매달 70만원 한도로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을 더해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지난해 말 기준 51만여명이 가입했다. 금융위는 청년들이 계속해서 돈을 불릴 수 있도록 청년희망적금 수령액 일시 납입을 월 적립액으로 인정해 주기로 한 것이다. 일시 납입은 최소 200만원부터 만기 수령금 전액(1260만원)까지 가능하며 이를 월 설정 금액에 따라 매달 환산해 전환 납입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월 50만원으로 설정하고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액 1000만원을 넣으면 20개월치 적금을 넣는 셈이 된다. 이후 남은 40개월은 매달 50만원씩 추가로 넣으면 된다. 금융위는 일시 납입금 1260만원에 월 설정 금액을 70만원으로 해 최대로 넣으면 6% 금리로 만기 시 856만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적금 상품(평균 금리 3.54%) 기대 수익(약 320만원)의 2.7배다. 금융위는 또 5년 만기인 청년도약계좌에 3년 이상 가입한 경우에는 중도 해지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결혼과 출산도 추가하기로 했다.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은 1월 25일~2월 16일 11개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 최고 연 5% 금리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 최고 연 5% 금리

    신한은행이 지난 16일 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슈퍼SOL’ 전용 적금 상품인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고 연 3.0% 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10만좌 한도로 개설됐으며, 월 최대 30만원 납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시 연 0.5% 포인트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매달 입금 시 연 0.5% 포인트(최고 연 2.5% 포인트, 최대 5개월 적용)를 제공한다. 신규 시 30만원(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포함) 이상 적립하고 오는 3월 22일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주차요금·체육시설 결제…
‘서초코인’ 폭넓게 쓰세요

    주차요금·체육시설 결제… ‘서초코인’ 폭넓게 쓰세요

    서울 서초구는 15일부터 ‘선한 가치’를 주고받는 ‘서초코인’의 적립 분야와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착한 포인트를 표방하는 ‘서초코인’은 탄소중립실천,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적립 분야는 기존 탄소제로샵, 서초누비단,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6개 분야에서 올해부터는 ▲장난감 기부·육아용품 대여 ▲물물교환장터 운영 활동 ▲전자민원서식 작성·신청 ▲헌혈활동 참여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8개 분야를 추가해 총 14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서초코인 사용처도 대폭 늘어난다. ▲직영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결제 ▲서초문화재단 심산기념문화센터 공연료 및 수강료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연회비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결제 등 생활밀착형 구립시설 사용처까지 더해 기존 20개 동·구립시설에서 총 41개 동·구립시설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여 코인 활용성을 높였다. 서초구의 서초코인 사업은 지난해 세계 4대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에서 탄소감축 분야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착한 서초코인은 주민이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선한 가치를 전하는 보람의 지표로써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선순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차장부터 체육시설 결제까지… 신통방통 서초코인

    주차장부터 체육시설 결제까지… 신통방통 서초코인

    서울 서초구는 15일부터 ‘선한 가치’를 주고받는 ‘서초코인’의 적립 분야와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착한 포인트를 표방하는 ‘서초코인’은 탄소중립실천,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적립 분야는 기존 탄소제로샵, 서초누비단,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6개 분야에서 올해부터는 ▲장난감 기부·육아용품 대여 ▲물물교환장터 운영 활동 ▲전자민원서식 작성·신청 ▲헌혈활동 참여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8개 분야를 추가해 총 14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서초코인 사용처도 대폭 늘어난다. ▲직영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결제 ▲서초문화재단 심산기념문화센터 공연료 및 수강료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연회비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결제 등 생활밀착형 구립시설 사용처까지 더해 기존 20개 동·구립시설에서 총 41개 동·구립시설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여 코인 활용성을 높였다. 서초구의 서초코인 사업은 지난해 세계 4대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에서 탄소감축 분야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착한 서초코인은 주민이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선한 가치를 전하는 보람의 지표로써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선순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자연재난 대응· 복구에서 예방까지 확대

    경기도, 자연재난 대응· 복구에서 예방까지 확대

    대응·복구 중심 재난관리기금, 예방·대비 활용 전면 확대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재난 대응과 복구 등에 한정돼 사용했던 재난관리기금을 예방과 대비 사업까지 활용하도록 기금 운용 방침을 바꿨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재난관리기금 운용 정책을 수립하고 올해 도, 시군 재난취약시설 개선에 지난해 대비 370억 원 늘어난 557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올해 경기도의 재난관리기금 법정 적립액은 1316억 원으로 본예산 기준 3407억 원을 운용할 계획으로, 재난관리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더라도 안정적인 기금 운용이 가능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 재난 대응과 복구 중심이던 재난관리기금 주 사용 대상을 예방과 대비까지 재난관리 전 과정으로 넓히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도 기금은 지방하천 준설, 지방도 자동 염수분사장치 등 도에서 관리하는 시설에 중점 사용했는데, 시군 소관 공공시설에도 신규 확대 지원한다. 도 관리 시설에 한정돼 지원하다 보니 시군 소관 시설의 경우 재정 여건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갑작스러운 재난피해 발생 시 긴급조치에 사용할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도 편성했다. 도는 전체 재난관리기금 중 210억 원과 재해구호기금 200억 원을 재난 피해 발생 시 사용 항목으로 편성해 긴급한 재난 상황 발생 즉시 기금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완비했다.
  •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안에 경기도 건의사항 반영…도심복합사업 개선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안에 경기도 건의사항 반영…도심복합사업 개선

    경기도가 노후 원도심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건의한 제도개선 사항이 정부정책안에 반영됐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경기도가 지난해 5월과 10월 건의한 ▲우선공급기준일 이후 부동산 거래 허용 ▲상가 및 다가구주택 임대수입 보상 ▲3년 한시의 일몰기간 연장 등 3건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관련법령 개정안을 오는 3월 발의할 예정이다. 반영된 내용은 원활한 주민 동의 확보를 위한 것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1년 9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새로 도입된 주택공급 모델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정비사업과 비교해 용적률(법정상한의 최대 1.4배)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가 있다. 특히 추진위·조합 구성, 관리 처분 등의 절차가 없어 사업 기간을 3~5년 단축할 수 있다. 그동안 민간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던 원주민 내몰림, 사업장기화 등의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고, 장래 발생할 수 있는 미분양․분담금 증가 등 위험도 공공시행자가 함께 부담한다. 그러나 우선공급(재개발의 ‘입주권’에 해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2021년 6월 29일(개정 법안 본회의 통과일) 이전 토지 등 소유자로 엄격히 제한되고, 이후 부동산 매수자는 원칙적으로 현금 청산돼 사실상 부동산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점, 상가 및 다가구주택 임대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토지등소유자는 보상 이후 공사기간 동안 임대수입 단절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 당시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이 법제화되면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올해 9월 21일까지 3년 한시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연장(구체적 기한은 미정)이 결정돼 사업의 지속성도 확보됐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원도심 정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분적립형주택의 공급가격기준 합리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매몰비용 지원 근거 마련 및 반지하주택 노후도 기준 완화 등을 제도개선사항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노후화‧저이용 원도심을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복합해 개발하고 주변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을 제공하는 거점공간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노후된 원도심 정비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 수준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신당發 ‘정책 이슈’ 선점 경쟁…이준석 신당 ‘공립 기숙 중·고’…새로운선택 ‘정년·호봉제 폐지’

    신당發 ‘정책 이슈’ 선점 경쟁…이준석 신당 ‘공립 기숙 중·고’…새로운선택 ‘정년·호봉제 폐지’

    개혁신당, 새로운선택 잇따라 정책 제안‘타겟 유권자’ 구체화하고 정강정책 부각개혁신당 “교육, 저출산·지방소멸 해결 핵심”거점도시 책임교육확교 확충 제안수능 수학 선택 미적분2 제외 반대도 4월 총선에서 거대 양당의 기득권 해체와 제3지대 개척에 깃발을 든 신당들이 앞다퉈 정책 이슈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교육과 노동 분야 등에서 정책 담론을 내놓으면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고 신당의 ‘타겟 유권자’에게 소구하는 전략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2호 정책으로 10일 ‘교육 개혁’을 공개했다.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개혁신당은 교육 개혁이 저출산, 지방소멸 위기 해결의 출발점이자 핵심이라고 인식한다”며 “자녀 교육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 가장 직접적인 문제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교육비 부담이 젊은 세대가 출산을 포기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진단과 함께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가 지방소멸 위기 해결의 단서라고 보고 있다. 그러면서 공립 기숙 중·고등학교 확충을 제안했다.천 위원장은 “최우선적인 예산지원으로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기숙사를 마련하고, 학교 내에서 학업은 물론 예체능 등 방과 후 활동까지 책임지는 ‘책임교육학교’가 필요하다”며 “각 도의 거점도시부터 책임교육학교를 확충해 지방부터 먼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교육비 등 자녀 교육 부담은 획기적으로 줄이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 거점 국립대에는 예산 폭탄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했다. 또 심화 수학인 ‘미적분II’를 수능 선택과목에서 제외하는 윤석열 정부의 방침에 대해서는 “기계 항공부터 인공지능까지 미적분은 공대 모든 분야에서 언어와도 같다”며 반대했다. 이어 “세심하게 설계한다면 ‘수포자’를 줄이는 것과 수학에 뛰어난 학생의 실력을 더 끌어올리는 것은 양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든 학생이 민주사회의 주권자로서 건전한 상식과 문해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며 미디어 교육과 토론 문화 정착도 학교가 해야 할 일로 꼽았다.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이끄는 ‘새로운선택’은 정년을 폐지하되 호봉제를 없애는 노동 분야 ‘대타협’을 제안했다. 노동자들은 정년을 없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대신 직무형 임금체계를 받아들이고, 사업주는 임금체계 개편을 얻는 대신 산업별 교섭권 등을 확대하는 ‘대타협’이다. 조성주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생산가능인구 통계를 64세에서 70세로 변경해 고령층의 고용에 대한 국가적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정년의 법정 한도를 없애는 개혁안을 제시했다. 또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60세를 초과한 노동자의 경우 근로기준법에 따른 퇴직금 적립 의무는 면제하거나 감면하고, 정부의 4대 보험료 지원이나 고용장려금은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호봉제는 폐지하고 직무급제를 도입하는 임금체계 개편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정년 개편이 임금의 연공성이 강한 공공부문이나 대기업 이른바 1차 노동시장의 특혜가 되지 않도록 임금체계를 개편하겠다”며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직무 중심의 임금체계로 개편하여 생애임금의 고점은 기존 호봉제보다 낮지만, 생애임금 총액은 더 많도록 설계하겠다”고 했다. 조 공동대표는 “노동계는 정년을 연장하는 대신 임금체계 개편을 수용하고, 사용자는 임금체계 개편을 얻는 대신 산업별 교섭의 의무를 수용하며, 정부는 산업별 초기업별 교섭과 사회적 대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할 ‘4자 협의’ 새해 첫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할 ‘4자 협의’ 새해 첫 개최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 지난해 12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나 발표한 5개 항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작업이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오는 11일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광주시와 전남도, 국방부, 공군본부 등 4자가 참여하는 ‘군공항이전사업 갈등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갈등관리협의체 회의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양자회동을 통해 ‘무안으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국방부 이전계획과, 공군본부 군공항이전사업 지원팀, 전남도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 광주시 이전개발과 책임자급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선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 일정 및 세부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무안군 및 인접 시·군 공동회의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홍보 등도 논의 안건에 포함됐다. 이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2월 17일 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을 열고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합의했다. 양 시·도는 이날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추진 관련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공동발표문’을 통해 ‘군 공항 이전문제에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시·도가 협의해 광주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KTX)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시·도는 이와 함께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무안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적극 소통·설득할 것 ▲국방부와 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및 연구원과 공동으로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할 것도 합의했다. 시·도는 특히 ▲광주 군공항이전을 강력 반대하는 무안군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합의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이전 주변지역 주민 지원사업비를 담보하기 위해 지원기금 선 적립을 포함한 ‘광주 군공항 유치지역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전남도는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추진키로 했다. 시·도는 또 ▲KTX 2단계 개통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및 인접 시·군이 함께 공동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8일부터 발급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8일부터 발급

    서울 성북구가 이달 8일부터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를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카드 발급 대상은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3세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동행카드는 아동·청소년의 문화 활동과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연간 10만원의 포인트를 적립한 카드를 발급한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카드를 받으면 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직접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기한은 12월 15일까지이며 기한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고 포인트는 사라진다. 카드는 서점,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문화 등 146곳(2024년 1월 기준)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청소년의 흥미에 맞는 다양한 가맹점을 상시 모집·발굴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동행카드는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증진하는 동시에 꿈을 키우고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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