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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광복 80주년 맞아 ‘히어로 패키지’ 출시

    NH농협은행, 광복 80주년 맞아 ‘히어로 패키지’ 출시

    NH농협은행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예우를 제공하는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공익형 예금·대출 상품으로 기획됐다. 우선 NH대한민국 히어로 예금은 기본금리 연 2.48%로,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에 0.15% 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광복 80주년 기념 우대 금리 0.10% 포인트와 비대면 가입 우대 금리 0.05% 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NH대한민국 히어로 대출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최고 3억원 이내로 대출할 수 있고, NH손해보험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향후 NH대한민국 히어로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쇼핑·편의점·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이용액의 일부는 공익기금으로 적립된다.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날 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재난 대응, 해양 치안유지,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등 각 기관에서 추천한 히어로와 가족을 초청해 감사 행사도 진행했다. 전국 각지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따뜻한 응원의 마음도 전할 계획이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히어로 패키지에 대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분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익형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외로움 예방 ‘365 서울챌린지’ 1기 참가자 5000명 모집…7월 시작

    외로움 예방 ‘365 서울챌린지’ 1기 참가자 5000명 모집…7월 시작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 실현을 위한 ‘365 서울챌린지’를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외로움 해소·사회적 연결 회복을 돕는다. 그간 개별적, 이벤트성으로 운영되었던 챌린지를 다음 달부터는 서울시 사업 및 시민의 일상 활동과 연계하고, 분야별·난이도별로 체계화해 하나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챌린지는 분기 별로 운영하며, 올해 3분기 ‘1기 챌린지’에는 참가자 5000명을 모을 예정이다. 다음 달 14일까지 참여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특별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올해 말까지 최대 3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이는 서울페이로도 전환 가능하다. 올해 서울챌린지의 핵심 콘셉트는 ‘해!보자’이다. “문밖을 나서 ‘해’를 보고 무엇이라도 도전‘해’보자”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이다. ‘한강 해치카 탑승하기’와 같은 서울시 사업 연계형 챌린지부터 ‘산책하기’, ‘반려 동식물 자랑하기’ 같은 일상 활동 챌린지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365 서울챌린지는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챌린지 통합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하며 외로움을 줄이고 활력을 되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산시, ‘3UP 건강 걷기’ 여름 특별 운영···무더위 걸음 수 기준↓,혜택은 그대로

    오산시, ‘3UP 건강 걷기’ 여름 특별 운영···무더위 걸음 수 기준↓,혜택은 그대로

    경기 오산시가 무더위 속에서 ‘3UP 건강 걷기 챌린지’를 안전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특별 운영에 들어간다. 오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3UP 건강 걷기’를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여름 맞춤형으로 탄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3UP 건강 걷기 챌린지’는 걷기 UP, 건강 UP, 행복 UP을 슬로건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도록 돕는 오산시의 대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8월, 걷기 미션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기존 하루 8천보(25일) 또는 1만보(20일) 달성 시 5천 마일리지 적립 조건을 하루 6천보(27일) 또는 1만보(16일)로 낮췄다. 누적 4천 마일리지를 채우면 지역화폐 5,000원이 지급된다. (40걸음당 1마일리지 적립) 이권재 시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시민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걷기 챌린지 기준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폭염을 피해 안전한 시간대에 걷기를 실천해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7월 한달간 매일매일 증정행사...카카오페이머니도 충전[편플:편의점FLEX]

    7월 한달간 매일매일 증정행사...카카오페이머니도 충전[편플:편의점FLEX]

    7월은 세븐일레븐데이편의점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자신방의 방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대표 브랜드 행사 ‘711데이’를 통해 대규모 할인·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여름 먹거리 수요를 공략하고 CU는 간편결제 플랫폼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현금 기반 충전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자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연례 행사인 ‘711데이(7월 11일)’를 맞아 7월 한 달간 ‘매일매일 럭키한 세븐일레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음료 200종, 아이스크림 110종 등 여름철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 동원샘물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해 200여 종이 교차 구매 가능한 1+1 행사 대상이며, 아이스크림은 죠스바·탱크보이 등 40종이 1+1, PB월드콘·비비빅 등 70종이 2+1 행사로 판매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하겐다즈도 2개 구매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여름철 대표 소비 품목인 맥주도 할인 폭을 넓혔다. 크러시, 아사히, 하이네켄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 36종은 기본 20% 할인에 더해 카카오페이머니, 롯데·삼성·BC카드 이용 시 추가 20% 제휴 할인이 적용된다. 단, 제휴 할인은 1회 구매금액 1만 원 한도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경품이 제공되는 소비자 이벤트도 병행된다. 행사 기간 중 7천 원 이상 구매 후 세븐일레븐 앱에 적립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금 7돈(1명), 에어팟 4세대(10명),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700명)이 제공된다. CU,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서비스 개시CU는 선불결제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국내 선불충전금 1위 사업자인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고 전국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 충전 및 출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CU 매장을 방문해 카카오페이 바코드를 제시한 뒤 현금을 건네면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 3만 원까지 출금도 가능하다. CU는 현재 SEND, 네이버페이, KB국민 스타틴즈, 토스머니 등 5종의 현금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로 10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한 간편결제 수요를 더욱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현금 보관에 불편함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인근 편의점에서 즉시 충전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CU 현금 충전 서비스의 전년 대비 이용 건수는 2023년 316.5%, 2024년 79.0%, 2025년 1~5월 기준 20.6% 증가했다. 특히 CU가 단독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 타깃 서비스의 올해 이용 건수는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업계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겨냥해 각각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대규모 할인과 경품으로 고객의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는 한편, CU는 간편결제 편의성을 무기로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하면서 경쟁 구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 “롯데 계열사 이용하면 혜택 더”… 그룹 통합 PLCC ‘롯데멤버스 카드’ 선봬

    “롯데 계열사 이용하면 혜택 더”… 그룹 통합 PLCC ‘롯데멤버스 카드’ 선봬

    롯데카드가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Premium)’으로 구성된 이번 통합 PLCC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해 준다. 먼저,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엘포인트로 ‘기본적립’ 해준다. 롯데그룹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멤버스 브랜드’ 이용 시에는 이번달 이용한 브랜드 개수에 따라 1~2개, 3~4개, 5개 이상 이용 시 각각 1%, 3%, 5%를 월 5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적립 해주고, 롯데멤버스 브랜드에서는 이용 개수에 따라 1~2개, 3~4개, 5개 이상 이용 시 각각 1%, 3%, 5%를 월 10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해준다. 두 카드 모두 기본적립과 특별적립 혜택은 전달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의 연회비는 각각 국내 및 해외 겸용 3만원, 15만원이며, 카드 신청은 디지로카앱, 롯데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매장 내 롯데카드센터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롯데멤버스 카드 2종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별도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7% 또는 10% 현장할인, 세븐일레븐 5% 현장할인, 롯데호텔 객실 주중 50%(주말 30%) 할인 등이 제공되며,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디지로카앱 및 롯데멤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되며 연장 시 재공지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그룹 브랜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PLCC 상품”이라며 “계열사를 많이 이용할수록 높은 적립률을 제공하고, 계열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한도 없는 적립을 제공하는 등 빈틈없는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 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지급률 ‘1700%’ 상향 제시

    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지급률 ‘1700%’ 상향 제시

    SK하이닉스가 올해 초 성과급 지급을 두고 발생했던 노사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최대 성과급 지급률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와 사측은 전날 청주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8차 임금교섭’에서 이런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2021년부터 전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삼아 개인별 성과 등을 연계해 초과이익분배금(PS)을 지급해왔다. 사측은 기존 1000%까지 지급되던 PS의 상한선 기준을 1700%로 상향하고, 1700%를 지급하고도 남은 영업이익 10% 재원 중 50%를 구성원들의 PS 재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가령 전년 30조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때 10%인 3조원을 재원으로 활용하는데, 이 가운데 최대 1700%를 PS로 지급한 후 남은 재원의 절반을 적립해 다시 구성원들에게 돌려주는 식이다. 나머지 절반은 미래 투자 등에 사용한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작년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23조 4673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초 기본급 1500%의 PS와 격려금 차원의 자사주 30주를 지급했으나, 노조와 구성원들은 이보다 높은 수준의 특별성과급이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해 갈등이 불거졌다. 사측은 전임직·기술 사무직 노조와 해당 제시안을 바탕으로 임금 교섭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4월 은행대출 연체율 0.57%… 중기·가계 이어 대기업도 상승

    4월 은행대출 연체율 0.57%… 중기·가계 이어 대기업도 상승

    지난 4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가계신용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대기업대출도 1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말에 비해 0.04% 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0.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00억원 줄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 7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조 4000억원 감소했다. 통상 은행이 분기 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나란히 상승했다. 먼저 지난 4월 말 기업 대출 연체율(0.68%)은 전월 말보다 0.06% 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13%로 0.02% 포인트 오르며 지난해 2월(0.18%)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0.83%로 0.07% 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전월 말 대비 0.02% 포인트 오른 0.43%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01% 포인트 오른 0.30%에 그쳤지만, 이를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07% 포인트 오른 0.86%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적극적인 연체·부실채권 상·매각과 충당금 적립 확대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개인사업자 등 취약 차주의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연체 우려 차주 등에 선제적인 채무조정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 책 읽으면 연간 6만원 지역화폐 보상

    경기도가 독서활동을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독서활동에 대한 마일리지나 기념품 같은 인센티브는 있지만, 지역화폐 보상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14세 이상 경기도민 4만명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6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올해는 최대 3만원의 포인트를 준다. 독서활동을 지역경제와 연결해 ‘도민의 독서→포인트 적립→지역서점 이용’으로, 독서 습관화와 지역서점 상생의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 포인트는 도서 구매,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등록, 천권클럽(독서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쌓을 수 있다. 활동별 인증 확인을 거쳐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고, 누적된 포인트는 매월 25일 지역화폐로 전환된다. 전환된 지역화폐는 도내 지역서점에서 도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적립 외에도 ‘가입 축하 포인트’, ‘추천인 보너스’, ‘21일 출석체크 챌린지 포인트’ 등 다양한 추가 보상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5일 김동연 지사의 천권독서 비전선포를 시작으로 ‘천권으로(路) 평생독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국내 최초의 상업용 대형 원전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최종 결정됐다. 1972년 건설 허가를 받은 지 53년, 2017년 영구 정지된 지 8년 만이다. 국내에서 대형 원전이 해체되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호기 해체 경험을 발판 삼아 세계 원전 해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원안위에서 본회의를 열고 “최종 해체 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심의한 결과 고리 1호기 해체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기술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확인해 해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고리 1호기는 1978년 운전을 시작, 산업화 시대가 요구했던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2007년 설계 수명이 만료됐지만 10년 더 운영했고 2017년 작동을 멈췄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르면 사업자(한수원)는 영구 정지한 날부터 5년 안에 해체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한수원은 2021년 5월 원안위에 해체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문 인력 599명을 육성하고 58개의 해체 상용화 기술을 확보했다. 해체 작업은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오염 정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 순서로 진행된다. 2031년 비(非) 방사선구역(터빈 건물) 철거, 2035년 오염 구역(원자로 건물)이 철거된다. 2037년까지 부지 복원이 완료된다. 현재 ‘사용 후 핵연료’는 습식 저장시설의 특수 밀폐용기에 밀봉된 채 보관되고 있다. 2030년에는 새로 만들어지는 건식 저장시설로 옮겨진다. 원안위는 해체 사업비와 폐기물 처리비 등 총 1조 713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수원은 원전 해체 비용으로 9647억원을 적립해 뒀다. 한수원이 원전 해체 경험을 쌓는다면 해외시장 진출도 노려 볼 수 있다. 현재 22개국에서 215기의 원전이 영구 정지된 상태다. 2050년 원전 해체 시장 규모는 5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유승훈 한국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원전 해체는 매우 높은 안전성과 고난도의 제염 기술 등을 요구한다”며 “해체 능력이 검증되면 차기 ‘블루오션’인 원전 해체 시장 진출에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시, 산불재난 울주군에 울산페이 적립금 10% 추가

    울산시, 산불재난 울주군에 울산페이 적립금 10% 추가

    울산시는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주군에 울산페이 적립금(캐시백)을 10%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비 11억 8000만원을 교부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울주군 내 울산페이 가맹점 9541곳에서 10%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울주군 지역 가맹점에서 울산페이를 사용하면 기본 적립금 10%에 재난지역 특별지원 10%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최대 20%의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오는 8월 말까지는 울주군 전통시장이나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5%의 추가 적립금이 적용돼 최대 25%까지 적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지원은 산불 피해로 위축된 울주군 상권의 실질적 매출 회복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조치”라며 “지역 소비심리 회복과 공동체 회복의 마중 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울산페이 기본 적립금을 기존 7%에서 10%로 확대하고, 월간 이용 한도를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운영 중이다. 시는 향후 정부의 2회 추가경정예산 결과에 따라 울산페이 할인 정책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 ‘책 읽으면 1년 6만 원’···경기도, 전국 최초 독서에 지역화폐 보상

    ‘책 읽으면 1년 6만 원’···경기도, 전국 최초 독서에 지역화폐 보상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독서활동에 대해 지역화폐를 보상하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독서활동에 대한 마일리지나 기념품 같은 인센티브는 있지만, 지역화폐 보상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14세 이상 경기도민 4만 명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6만 원(2025년 하반기 최대 3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독서활동을 지역경제와 연결해 ‘도민의 독서→포인트 적립→지역서점 이용’으로, 독서 습관화와 지역서점 상생의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 포인트는 도서 구매,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등록, 천권클럽(독서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쌓을 수 있다. 활동별 인증(영수증, 사진, 일지 입력 등) 확인을 거쳐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고, 누적된 포인트는 매월 25일 지역화폐로 전환된다. 전환된 지역화폐는 도내 지역서점에서 도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적립 외에도 ‘가입 축하 포인트’, ‘추천인 보너스’, ‘21일 출석체크 챌린지 포인트’ 등 다양한 추가 보상을 한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를 통해 매일 10분씩에서 매월 1권씩, 평생 천 권의 독서에 닿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민이 책과 함께 걷는 평생 독서의 길, ‘천권으로(路)’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2월 25일 김동연 지사의 천권독서 비전선포를 시작으로 ‘천권으로(路) 평생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 시행과 더불어 독서캠프, 북버스킹, 명사 강연, 독서동아리(천권클럽) 지원, 어린이 천권읽기 사업 등 촘촘한 독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3호점’ 개소식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3호점’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3일 영등포 쪽방촌(경인로 829)에서 열린 ‘온기창고 3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든 생활복지 공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온기창고 3호점’은 서울시가 기획하고 영등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며, 하이트진로와 NH투자증권 등 민간기업이 후원에 나선 민관협력형 복지모델이다. 특히, 일방적인 물품 제공이 아닌, 주민이 적립된 포인트 범위 안에서 직접 식료품과 생필품을 선택할 수 있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으로 운영되어, 복지의 주체로서 주민의 선택권과 자립을 존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등포 온기창고는 2023년 8월 서울역 쪽방촌(1호점), 2023년 11월 돈의동 쪽방촌(2호점)에 이은 세 번째 개소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주민휴게실, 샤워실 및 세탁실 등 편의시설도 새롭게 갖추어 주민들의 이용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 공간은 단순한 나눔의 장소가 아닌, 주민 개개인의 선택권과 존엄을 보장하는 복지 실천의 장”이라며 “공공과 민간, 지역이 함께 만든 이 ‘온기창고’는 돌봄과 자립을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으며, 복지정책의 방향을 다시금 성찰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그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쪽방촌 주민의 주거 안정과 복지서비스 연계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음을 언급하며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민관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돌봄의 사각지대가 하나둘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의 창작시도 함께 소개되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희망의 인문학’은 쪽방 주민들이 글쓰기와 시 창작, 낭독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공동체 소속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과정이다. 많은 참여자분들이 삶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고 이야기해 주셨고, 이는 복지의 진정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감동적인 사례라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온기창고’와 같은 생활밀착형 복지 모델이 서울 전역에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KB국민카드, 교육급여 바우처 사업 참여… ‘따뜻한 결제 인프라’로 돌봄·상생 실천

    KB국민카드, 교육급여 바우처 사업 참여… ‘따뜻한 결제 인프라’로 돌봄·상생 실천

    KB국민카드가 축적된 카드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부터 교육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재학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지원을 위해 바우처를 지급하는 교육부와 교육처,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4월 시행한다.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은 내년 2월말까지 교육급여 수급자 본인 또는 수급자의 보호자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용 카드사를 선택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현재 공공부문 13개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KB국민카드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협력 사업을 통해 약 136만명이 직간접 혜택을 받았고, 올해는 더 많은 인원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산, 보육, 교육 등 돌봄 부문에서는 국민행복카드 사업,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사업, 교육급여바우처 사업에 더해 올해는 서울시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에 참여 중이다. 상생 부문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착한가격업소 지원, 서울사랑 상품권 충전, 동행축제 등의 사업에, 환경 분야에서는 그린카드, K패스, 후불기후동행카드 등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총 7개 사업이다. 특히, 산림복지소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에 올해도 단독 운영사로 참여 중이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수혜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산림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부터 단독 운영사로, 포인트 적립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중기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등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동행축제 사업에는 올해 3·5·9·12월에 열리는 모든 행사에 이용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로 참여한다. 전통시장 이용 시 혜택을 부여하는 신규 카드 사업에도 참여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 롯데 통합 쇼핑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22일까지 열려

    롯데 통합 쇼핑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22일까지 열려

    패션부터 식품, 여행, 문화생활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롯데레드페스티벌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온, 롯데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를 비롯해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웰푸드 등 롯데 20개 사가 참여했다. 20일 롯데유통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페스티벌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증가했다. 행사 마지막 사흘 동안 신선식품, 계절가전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분야에 다양한 혜택이 집중된다. 롯데마트는 대표적으로 한우 ‘마블나인’ 전 품목과 ‘미국산 척아이롤·부채살·살치살’을 최대 40% 할인하고, 천도복숭아와 신비복숭아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삼성전자 ‘무풍 클래식 투인원(2in1)’, 캐리어 ‘오퍼스 투인원(2in1)’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해외패션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6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3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백화점 상품은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쿠폰, 엘포인트 2배 적립 등을 통해 온라인 전용 혜택을 강화했다. 오는 22일까지 최대 100만원 환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백화점·롯데하이마트·롯데온을 통한 구매 금액의 50%,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롯데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혜택을 준다. 최지영 롯데 유통군HQ 마케팅기획팀장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남은 기간이 가장 많은 혜택이 집중되는 마지막 기회이므로 맞춤형 혜택과 이벤트를 확인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고연차 공무직 퇴직 러시 예산 지적

    한원찬 경기도의원, 고연차 공무직 퇴직 러시 예산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8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노동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 ‘연금부담금 등’ 추경 편성과 관련해 ‘고연차 공무직 퇴직자 다수 발생’을 사유로 제시한 점을 강도 높게 지적하며, 공무직의 퇴직금 제도를 퇴직연금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의 27.6%에 해당하는 4.74억 원의 대규모 증액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중 무려 3.81억 원이 고연차 공무직 퇴직금 지급분으로 구성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단순히 퇴직금을 일시지급하는 구조를 반복해서는 예산 안정성과 제도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현재 공무직 근로자의 퇴직금은 근로기준법 및 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 지급’이 원칙이며, 이를 위한 사전 적립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반면,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할 경우 확정급여형(DB형) 기준으로 퇴직급여 예상액의 100%를 외부 금융기관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며, 미이행 시 과태료까지 부과되는 등 안정성과 계획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한 의원은 “공무직 임금 및 복지구조 전반에 대한 장기적 제도 개편을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에 1억원 규모로 편성된 ‘공무직 직무 및 임금체계 개선 연구용역’에 대해 “단순한 직무 및 임금체계 개선을 넘어 퇴직급여 제도 개선 항목을 필수적으로 포함시켜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경기도가 지방정부 고용정책의 모범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직에 대한 복무체계와 보상구조의 체계화가 필수적”이라며, “퇴직연금 도입 등 선진적인 제도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인사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공무직 근로자의 급여는 회계과, 4대 보험은 총무과, 퇴직금은 노동정책과에서 관리하는 삼원화된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 성북구 탄소제로왕은 누구?…“내달 11일까지 신청하세요”

    성북구 탄소제로왕은 누구?…“내달 11일까지 신청하세요”

    서울 성북구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제로왕’을 뽑는다. 18일 구에 따르면 탄소제로왕은 전기 사용량이 많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전력 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다만 참여를 위해선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가입해야 한다. 이 제도는 가정의 에너지 절감 실적을 포인트로 적립해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이다. 탄소제로왕 신청자 모두에게는 ‘절전형 멀티탭’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가구에겐 총 2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결과는 오는 12월 중 나온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민 모두가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고 탄소제로왕에 도전해 슬기로운 전기 요금 절감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성북형 탄소중립 실천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 예스24, 해킹 사태 보상안 마련…“관람 못한 공연 티켓 120% 환불”

    예스24, 해킹 사태 보상안 마련…“관람 못한 공연 티켓 120% 환불”

    예스24가 랜섬웨어 해킹 사태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공식 사과하고 보상안을 내놨다. 예스24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면서 공연을 보지 못한 고객에게는 티켓 금액의 120%를 지급하고 도서나 문구 등 주문건이 출고가 지연됐을 경우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 구체적인 방식을 제시했다. 김석환·최세라 예스24 공동대표는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들과 협력사 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예스24는 고객의 신뢰 위에서 성장해온 플랫폼”이라면서 “이번 사고로 인해 그 신뢰가 흔들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현재 모든 역량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신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뒤늦게 해킹 사실을 밝힌 데 대해서는 “랜섬웨어 공격이라는 특수성상 해커가 외부 반응을 감시하거나 추가 위협을 가할 수 있어서 대외적으로 정보 공개 수위와 시점을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었던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그럼에도 고객 여러분께 정확한 정보를 더 빠르고 올바르게 전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더욱 투명하고 일관된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예스24는 지난 9일 새벽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PC와 모바일 접속이 불가능했고 13일에야 도서와 eBook, 음반, 문구 등 주요 기능이 복구됐다. 그러나 마이페이지, 리뷰·한줄평 등 일부 서비스는 아직 이용할 수 없다. 예스24 공동대표는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 여러분께 서비스 유형별로 적용 가능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1차 보상안을 제시했다. YES상품권과 쿠폰이 9~13일에 기간이 만료된 경우 22일 자정 전까지 사용 기한을 연장한다. 이 기간에 eBook을 대여하고도 이용하지 못했다면 이용 시간을 닷새 추가할 수 있다. 도서나 DVD, 문구 등을 구매한 고객이 9~13일 출고 예정이었으나 지연됐다면 포인트 20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9일 이전에 바이백(중고판매) 접수 건에 대해 정산이 늦어졌다면 최종 매입가의 10%를 추가로 보상하는 안도 있다. 특히 공연 티켓을 예스24에서 예매했다가 공연을 못 보게 된 경우가 있다면 티켓 금액의 120%를 예치금으로 환불하고 예매 취소에 대해서는 20%를 보상하겠다고 했다. 예스24 측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적용될 보상 방안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1차 보상안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추가 방안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손목닥터9988 200만 참여자 돌파 기념행사’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손목닥터9988 200만 참여자 돌파 기념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4일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손목닥터9988 200만 참여자 돌파 기념 남산 걷기&기부 챌린지’ 행사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남산 둘레길 걷기와 나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손목닥터 9988, 200만 돌파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고!’를 슬로건으로, 서울시가 2021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 ‘손목닥터 9988’의 누적 참여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걷기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5km, 6.2km 두 개 코스의 남산 둘레길을 걷는 챌린지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총 998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완주자에게는 특별 포인트(1000P)가 지급되고,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건강 실천이 나눔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걷기 행사는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에서 의료지원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안전한 행사 운영에 기여했으며,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현장에서 운영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손목닥터 9988이 200만 시민의 일상에 건강한 변화를 가져온 것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울시의 스마트 복지정책이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결과”라며 “이번 걷기 챌린지는 단순한 건강 실천을 넘어, 시민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기후 약자를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연대와 나눔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김영옥 위원장이 직접 제안한 시민 참여형 건강 나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시민건강국이 적극적으로 기획을 수용하고 준비해 성사되었다. 김 위원장은 “시민의 참여로 본 행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협조해 준 시민건강국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건강관리 기반을 확대하고, 예방 중심의 보건복지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청정환경도시’ 제주도가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생각하는 친환경 앱을 잇따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 기념행사로 지난 14일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열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은 누구나 1년 365일 언제든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실적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환경운동 플랫폼이자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제주형 환경운동 플랫폼이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제주에서 플로깅에 참여한 인원이 1만 2000명에 달한다”며 “관광객들도 플로깅하러 여행오는 시대가 됐고, 20~30대에서 플로깅 정보를 알려달라는 요구가 있어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것은 플로깅 앱을 사용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자동 인정받을 수 있다. 일정 기준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공공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앱을 통해 단체활동 등록과 참여자 모집도 가능하다. 14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단체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고, 위치정보 기반 개인 플로깅도 지원한다. 플로깅 활동 전후 인증샷과 쓰레기 수거 내역만 입력하면 실적이 자동 저장되며, 개인·단체별 활동 실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수거된 쓰레기 양과 참여 횟수 등 정량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환경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쓰레기 발생 밀집지역 대응이나 교육 캠페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관심이다. 이 앱은 악취 확산을 사전에 예측에 양돈농가 258곳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돈장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양돈장의 정보통신기술(ICT) 악취측정 데이터, 악취민원 정보, 기상정보 등을 인공지능이 종합적으로 학습해 냄새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기상정보를 활용해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농가에 실시간 푸시 알림을 보낸다. 농가는 악취발생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사전 악취저감시설 가동, 분뇨처리, 환기·밀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주민 생활불편을 줄이고, 농가의 자율적인 악취 관리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휴대폰 요금제도 편의점에서는 더욱 실속있게...토스와 손잡은 CU 추가혜택도 [편플:편의점FLEX]

    휴대폰 요금제도 편의점에서는 더욱 실속있게...토스와 손잡은 CU 추가혜택도 [편플:편의점FLEX]

    CU가 토스모바일과 손잡고 고물가 시대에 편의점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는 알뜰폰 제휴 요금제를 이달 16일에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편의점 상품 할인과 포켓CU 멤버십 혜택을 결합하여, 편의점 이용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혜택 이번에 출시된 알뜰폰 요금제는 1~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요금제는 기본적인 통신 서비스 외에도 CU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U 상품(담배, 면세 상품 제외)에 대해 20% 할인과 포켓CU 앱을 통한 최대 5%의 CU포인트 적립 혜택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CU와 토스모바일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포켓CU 앱 활성화와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포켓CU 앱을 통해 제휴 인증을 받은 후,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때 할인과 포인트 적립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CU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요금제 옵션 이번 제휴로 제공되는 요금제는 총 5종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별로 제공되는 기본 데이터와 통신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7GB 무제한: 데이터 7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10GB: 데이터 10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15GB+ (100): 데이터 15GB+, 전화 100분, 문자 100건 71GB 무제한: 데이터 11GB+일 2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100GB 무제한: 데이터 100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모든 요금제는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7GB, 10GB 요금제는 1Mbps의 속도로, 15GB, 71GB 요금제는 3Mbps, 100GB 요금제는 5Mbps로 추가 데이터가 제공된다. 또한, LG U+의 통신망을 이용해 안정적인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방법 및 프로모션 혜택 요금제 가입은 TOSS 앱이나 LG U+의 알뜰폰 공식몰(알닷)에서 가능하다. 가입 후, 포켓CU 앱에서 인증을 받은 뒤, 상품 결제 시 제시된 QR코드를 통해 20% 할인과 최대 5%의 CU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져, 사용자는 편리하게 혜택을享受할 수 있다. CU와 토스모바일의 협업 확대 이번 제휴는 CU와 토스모바일의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2023년 체결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양사는 이미 토스 앱을 활용한 CU멤버십 사후 적립 서비스와 얼굴 인식 결제 시스템인 ‘페이스페이’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확대해왔다. 이번 알뜰폰 제휴 요금제는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 박종성 CX본부장은 “이번 알뜰폰 요금제는 CU와 토스모바일의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뜰폰의 인기 상승과 CU의 전략 알뜰폰은 고물가와 불경기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알뜰폰 회선 수는 약 976만 개로, 직전 월 대비 1.2% 증가했다. 알뜰폰의 점유율은 이미 전체 통신시장에서 20%에 달한다. 이에 따라 CU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U는 또한 편의점 이용이 일상화된 소비자들에게 알뜰폰 요금제와 혜택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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