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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특집] 한국투자증권

    [증권특집] 한국투자증권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수명 연장을 축복이 아닌 위험(리스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노후대비 재원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국민연금은 충분한 노후 대비책이 되지 못하고, 저금리 시대에 정기예금 또는 채권 같은 안전 자산으로는 넉넉한 재원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어 ‘수명연장 리스크’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20일 한국투자증권은 ‘한국밸류 10년 투자 연금증권 전환형1’ 펀드가 이런 현실에서 대책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펀드는 계약 기간 10년 이상의 적립식 펀드로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납부금액 중 연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세금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소득공제 한도가 연간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었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으므로 사회 초년생과 직장인들은 연금저축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분석해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한다. 또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가치투자의 제1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한다.”면서 “편입자산에 대한 매매가 빈번하지 않아 매매로 인한 보이지 않는 비용을 최소화시켜 장기수익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 연금펀드와 수수료 없이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하다. 이를 잘 활용하면 시장 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다. 하지만 연금수령 시 5.5%의 연금소득세와 매년 받는 연금액이 600만원을 넘을 때 그 초과된 금액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와 금융종합소득세가 더해진다는 점, 중도 해지 또는 일시 수령 시 22%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박진환 상품마케팅 부장은 “최근과 같은 노령화, 저금리시대에 국민연금에 더해 연금저축에 가입하는 것은 필수이며, 절세효과가 크므로 대표적 절세상품으로 연금펀드를 활용해 보면 좋다.”면서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하나銀 ‘문화 마케팅’ 또 대박?

    영화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성공을 거둔 하나은행이 드라마 ‘마의’에서도 재미를 볼 수 있을까. 하나은행은 드라마 ‘마의’ 시청률이 높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온라인 전용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 마의’를 12일부터 판다. ‘마의’ 시청률이 15% 미만이면 연 3.3%, 15% 이상이면 연 3.35% 금리를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이다. 금리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기간 시청률 가운데 가장 높은 회차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총 모집금액이 150억원 이상이면 시청률과 관계없이 연 3.35%다. 단 1인당 최대 가입 금액은 5000만원, 총 모집한도는 200억원이다. 하나은행은 또 온라인 전용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12일부터 30일까지 판다. 모집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2·3년제 자유적립식으로 만기 3년제 기준 ▲500계좌 미만 모집 시 연 4.2% ▲500계좌 이상 모집 시 연 4.3% ▲1000계좌 이상 모집 시 연 4.4%의 기본 금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 중 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이 15% 이상이면 연 0.1% 포인트 금리가 더해진다. 하나은행은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와 연계된 상품을 내놓고 잇달아 성공을 거뒀다. 지난 7월 영화 ‘도둑들’과 연계한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예상 목표치를 훌쩍넘는 1000만 관객을 넘으면서 가입자 전원에게 1년제 3.6%, 2년제 4.4%, 3년제 4.8%의 최고 금리를 확정했다. 지난 9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연계 출시된 적금도 역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가입자 전원에게 1년제 3.6%, 2년제 4.3%, 3년제 4.7% 금리로 확정하게 됐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5년전 펀드가 대세… 지금은 ‘적금시대’

    5년전 펀드가 대세… 지금은 ‘적금시대’

    지난 3월 결혼한 신부 이수정(29)씨는 직장 3년차에 결혼하면서 약 3000만원을 결혼 준비하는 데 썼다. 이 가운데 1000만원은 대출받고 나머지는 신랑과 분담했다. 오래전 이자율이 높을 때 가입한 저축은행 적금과 CMA(종합자산관리계좌) 통장 등이 이씨의 목돈 마련 비결이었다. 그런데 요즘엔 이자가 너무 떨어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계속 적금을 붓자니 금리가 너무 짜다. 게다가 저축은행 퇴출 얘기가 자꾸 나와 왠지 불안하다. 이씨는 “그나마 이자를 조금이라도 우대해주는 온라인 전용통장에 돈을 붓고 있고 주식도 짬짬이 하지만 돈 불릴 방법이 너무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신문이 9일 인터넷 결혼정보 카페인 ‘웨딩공부’와 함께 갓 결혼했거나 결혼을 앞둔 5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명 중 1명(118명)은 자산관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절반 이상(63%)이 “방법을 몰라서”라고 응답했다. 직장이나 결혼생활을 시작한 2030 세대의 상당수가 초저금리 시대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이다. 신혼부부들이 결혼자금을 준비한 방법은 ‘시중은행 적금’(46%)이 가장 많았다. 그 뒤는 저축은행 적금(21%), 대출(18%), 펀드(11%), 주식투자(2%), 부동산(2%) 등의 순서였다. 이들은 “예비부부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이 더 나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결혼 후에도 자산관리의 중심은 ‘시중은행 적금’(43%)이었다. 보험 가입(21%), 저축은행 적금(17%), 펀드(11%), 주식 투자(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혼부부들이 꼽은 자산관리의 가장 큰 어려움은 ‘정보 부족’(40%)이었다. ‘저축할 돈이 부족해서’(32%)라는 응답도 많았다. ‘괜찮은 금융상품이 없다.’(19%)는 불만도 적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도 신혼부부의 24%는 소득의 절반 정도(40% 이상~50% 미만)를 저축하고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전문가들은 “의외로 젊은 세대들이 재테크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한 마디로 적금만이 살 길은 아니라는 조언이다. 공성율 국민은행 서울 목동 PB센터장은 “5~6년 전만 해도 신혼부부들의 최고 재테크 수단은 펀드였는데 지금은 적금을 최고로 꼽으니 세태 변화를 실감한다.”면서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는 적금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단기, 중기, 장기로 투자 방향을 나눠 포트폴리오(금융상품 구성)를 짜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인응 우리은행 투체어스 잠실센터장도 ‘목돈 만들기=적금’이라는 단순 공식에서 벗어나라고 주문했다. 김 센터장은 ▲첫째, 소득의 40% 이상을 반드시 저축할 것 ▲둘째, 조금이라도 이율을 우대해주는 상품에 가입할 것 ▲셋째, 적립식 펀드에 일부 가입할 것 ▲넷째, 주택 청약 상품에 반드시 가입할 것 등의 ‘필수 4원칙’을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목돈이 없는 2030세대에게 이 네 가지 원칙은 기본”이라면서 “특히 집을 꼭 사지 않더라도 임대주택 청약을 할 수 있고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 상품 가입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두 얼굴의 금리인하

    두 얼굴의 금리인하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에서 2.75%로 0.25% 포인트 내리자 시중은행들도 금리를 따라 내렸다. 금융당국의 ‘눈치’를 보느라 예금 금리 인하 폭은 당초 작정했던 것보다 작게 잡았다.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고객 이탈 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도 인하 폭을 줄인 한 원인이었다. 하지만 대출 금리는 예금 금리보다 더 찔끔 내려 은행들의 얌체 영업 행태는 여전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적립식 예금 중심으로 금리 인하에 들어갔다. 인하 폭이 가장 큰 상품은 ‘IBK 월드통장’으로 연 3.50%에서 3.10%로 0.4% 포인트나 내려갔다. 기업은행 측은 “지난 7월 기준금리 인하 때 금리를 낮추지 않아 이번에 한꺼번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BK e-끌림통장’의 금리(3.20%→3%)도 떨어뜨렸다. 우리은행은 ‘키위정기예금(2차)’ 금리(연 3.3%→3.10%)를 0.2% 포인트 내렸다. 하나은행도 대표상품인 ‘369 정기예금’ 금리(1년 만기)를 예금액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3.35%에서 3.25%로, 1억원 이상은 3.4%에서 3.3%로 낮췄다. ‘하나 e-플러스 정기예금’은 3년제만 연 3.4%에서 3.3%로 조정했다. 신한은행은 ‘민트정기예금’(24개월 기준) 금리를 3%에서 2.95%로 0.05% 포인트 내렸다. 국민은행은 지난 15일 ‘국민수퍼정기예금’ 금리를 0.04% 포인트 낮춘 연 3.31%로 고시했다. 대출 금리 인하 폭은 예금 금리보다 미미하다. 우리은행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15~4.65%에서 4.05~4.55%로 0.1% 포인트 내려갔다. 이 은행의 예금 금리 인하 폭(0.2% 포인트)의 절반이다. 농협은행의 ‘프리미엄 모기지론’ 금리는 연 3.63~5.35%에서 3.62~5.32%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국민은행의 ‘KB신용테크론 일반자금대출’의 금리도 연 6.33~9.64%에서 6.31~9.62%로 0.02% 포인트 낮추는 데 그쳤다. 신한은행은 ‘신한 엘리트론’ 금리를 연 5.68~7.08%에서 5.47~6.87%로 0.21% 포인트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7일 시중은행 부행장들을 불러 대출 금리 인하를 강하게 주문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폭만큼 떨어지려면 가산금리를 내려야 하는데 예대마진(금리 차익) 관리상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한국은행이 집계한 예금금리별 수신 비중을 보면 올해 8월 연 4% 미만 정기예금 비중은 전체 정기예금의 98.4%로,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대부분 3%대 초·중반이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경제 브리핑] 하나銀, 은퇴자 전용 연금통장 출시

    하나은행이 은퇴 고객을 겨냥한 행복연금통장을 4일 내놓았다. 4대 공적연금(국민, 공무원, 군인, 사학)과 하나은행에서 퇴직연금 등을 받는 골든에이지(은퇴자) 고객이 대상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데도 연금만 이체하면 연 2.2%의 기본금리를 준다. 하나은행 적립식 상품에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하거나 하나SK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로 0.3%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 [뉴스&분석]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현명한 투자법

    [뉴스&분석]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현명한 투자법

    금(金)이 돌아왔다. 최근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워낙 시중 금리가 낮다 보니 ‘금테크’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자산 분배(포트폴리오) 차원에서는 금 투자를 적극 고려할 만하지만 집중 투자는 금물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은 온스당(31.1g) 1770.43달러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22일의 사상 최고치(1904.00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1500달러 선까지 떨어졌던 올 5월 중순 시세와 비교하면 크게 올랐다. 국제 금값이 급등하는 이유는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대거 돈을 풀면서(양적 완화 조치) 각국의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금·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초강세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지난 13일 3차 양적 완화를 발표하면서 금값은 온스당 1700달러선을 회복했다. 금값이 뛰면서 금 관련 펀드 수익률도 뛰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금 관련 펀드의 이달 평균 수익률(20일 기준)은 11.01%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가 각각 4.96%, -0.14%의 수익률을 보인 것과 확연히 대비된다. 하이운용이 운영하는 금 펀드(‘하이골드특별자산1 A 펀드’)는 지금까지의 누적 수익률이 72.83%나 된다. S&P 골든 인덱스에 연동하는 코덱스골드선물ETF도 지난 20일 1만 3550원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일 1만 2060원과 비교했을 때 12.35% 올랐다. 임병효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양적 완화 등의 정책이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기까지는 수많은 난관을 뚫어야 한다.”면서 “아직 불안전성이 진정되지 않은 만큼 주식보다는 금에 투자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임 연구원은 “큰 흐름에서 봤을 때 금은 상승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1~2년 동안 온스당 1900~2000달러 초반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금리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5년을 기점으로 대세가 꺾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단기 투자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금 통장도 인기다. 금 통장으로 대표되는 골드뱅킹은 고객이 원화를 예금하면 은행이 국제 금 시세와 환율을 감안해 금으로 적립해 주는 상품이다. 2003년 은행권 최초로 금 통장 판매를 시작한 신한은행의 ‘골드리슈’ 상품은 올 8월 말 현재 4793억원어치가 팔렸다. 지난 4월 4737억원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7월 말 4694억원을 찍고 다시 올라오고 있다. 2008년 관련 상품을 내놓은 국민은행의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올 4월 말 356억원(잔액 기준)에서 8월 말 366억원으로 넉달 새 10억원을 빨아들였다. 올 2월에는 우리은행도 가세했다. 자유입출식 우리골드투자와 자유적립식 우리골드적립투자 상품을 내놓았다. 8월 말 현재 잔액은 30억원 선이다. 계좌 수는 2월 말 502개에서 8월 말 1313개로 2배 이상 급증했다. 골드뱅킹 상품은 은행에서 팔더라도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원금을 날릴 수도 있다는 얘기다. 수익이 나면 배당소득세(15.4%)도 내야 한다. 임혜정 신한은행 PB역삼센터 팀장은 “금값은 환율 영향을 많이 받아 폭락할 가능성도 있다.”며 집중투자보다는 분산투자를 권유했다. 곽태원 우리선물 연구원은 “금 관련 상품에 투자한다면 장기보다는 단기 투자가 바람직하다.”면서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수수료율이 낮은 ETF(상장지수펀드)가 더 매력적”이라고 조언했다. 김진아·이성원기자 jin@seoul.co.kr
  • [경제 브리핑] 캠코 “쌍용건설에 700억원 지원”

    캠코 “쌍용건설에 700억원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일 이사회에서 쌍용건설에 7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코의 지원으로 쌍용건설은 협력업체에 지급해야 할 외상매출 채권을 우선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채권단의 지원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가계대출 1조 7000억 증가 그쳐 가계대출 증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1조 7000억원 늘어난 647조 6000억원이다. 증가액(1조 7000억원)은 올 3월(1000억원 감소) 이후 가장 적다. 지난해 7월에 비해서는 4.6%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계대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가계대출 증가세는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째 둔화되고 있다. 하나銀 ‘e-플러스 공구 적금’ 판매 11일 하나은행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흥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콜센터를 통해 2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영화 관객 수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 기준으로 1000개 계좌 이상 모집하면 연 4.5% 기본 금리에, 200만명 이상 관객이 들면 연 0.2%의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준다.
  • [금융상품 백화점] 현대證, 스마트폰 독도 지키기 이벤트

    [금융상품 백화점] 현대證, 스마트폰 독도 지키기 이벤트

    현대증권은 다음 달 24일까지 ‘스펀지(스마트폰으로 펀드 투자하고 독도 지키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펀지’는 현대증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연금·적립식 펀드를 매수 및 이동하거나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을 청약한 고객에게 월 10만원 이상 거래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자산관리 지원금 1만원과 스마트 그립(스마트폰 거치대)을 제공한다.
  • 김과장, 재형저축 분기별 300만원씩 가능

    김과장, 재형저축 분기별 300만원씩 가능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 가입을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올 연말까지 가입해야 이자·배당소득이 비과세되기 때문이다. 2009년 이전 가입자에 한해 납입액 40%를 소득공제해 주는 혜택은 올해 종료된다. ‘장마’의 세(稅)테크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셈이다. 대신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과 장기펀드에 눈 돌릴 만하다. 재형저축이 18년 만에 부활하고 장기펀드에는 소득공제 혜택이 새롭게 주어진다. 그동안 무심히 넘겼던 현금영수증도 꼭 챙겨야 한다. 직불카드와 마찬가지로 30%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은 축소된다. 8일 발표된 세법 개정안을 재테크 측면에서 들여다보면 재형저축의 부활이 가장 눈에 띈다. 1976년 도입된 재형저축은 일반 예금상품보다 금리가 높고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져 ‘근로자 재산목록 1호’로 불렸다. 하지만 재원이 바닥나면서 1995년 폐지됐다. 새 재형저축은 금리 우대는 없고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만 세금(주민세 포함 15.4%)을 면제해 준다.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소득 금액 3000만원 이하 사업자가 대상이다.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개인 사업자에게도 가입을 허용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근로자의 경우 85%가량이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10년 이상이고 최장 15년간 비과세가 적용된다. 분기별로 300만원까지 저금할 수 있다. 연간 1200만원씩 최고 1억 80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 연 4% 금리(복리)라면 이자 6691만원에 대한 세금 1030만원(6691만원×15.4%)을 아낄 수 있다. 소득공제는 자산의 4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장기 적립식 펀드에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재형저축과 같다. 만기 10년 이상 펀드에 넣을 경우 10년간 넣은 돈의 40%(연 240만원 한도)가 소득공제된다. 지금의 소득세율(6~38%)을 적용하면 적게는 14만 4000원에서 많게는 91만 2000원까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단, 재형저축과 장기펀드 모두 10년 안에 돈을 찾으면 그때까지 받았던 혜택을 ‘뱉어내야’ 한다. 대중교통비는 가급적 직불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다. 신용·직불카드와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한도가 대중교통비 100만원을 포함해 4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조합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소득공제 금액이 달라진다. 예컨대 총급여 5000만원인 근로자가 교통비를 포함해 신용카드로 1900만원을 쓰고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로 100만원을 썼다면 소득공제 금액은 142만 5000원이다. 현재 20%인 신용카드 공제율이 내년부터는 15%로 줄어 올해(150만원)보다 혜택이 줄게 된다. 반면 신용카드로 1600만원을 쓰고 직불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400만원이면 총사용액은 2000만원으로 같지만 소득공제 금액은 187만 5000원으로 늘어난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1400만원으로 줄고 현금영수증과 직불카드가 600만원으로 늘어나면 공제 금액은 217만 5000원으로 더 뛴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급식비, 방과 후 수업료, 학교 수업 교재비도 소득공제 항목에 새롭게 추가됐다. 민간 은행의 역모기지(주택연금) 상품도 주택금융공사 상품과 동일하게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200만원까지 이자 비용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사별이나 이혼 뒤 혼자 자녀(20세 이하)를 키우는 경우, 연간 100만원까지 ‘한부모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부녀자공제(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여성에 한해 연 50만원 소득공제)나 경로우대공제(70세 이상 연 100만원)와 중복해 받을 수는 없다. 하이브리드차량의 개별소비세(5~8%)를 최대 130만원(교육세 포함)까지 면제해주는 제도는 2015년까지 3년 연장됐다. 1000㏄ 미만 경차에 대한 유류세 환급(휘발유·경유 ℓ당 250원, LPG 161원)도 2014년 말까지 2년 연장된다. 에어컨(월 소비전력량 370㎾h 이상), 냉장고(월 40㎾h 이상), 세탁기(1회 소비전력량 720Wh 이상), TV(정격 소비전력 300W 이상) 등 대용량 가전제품 가운데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 제품은 개별소비세(출고가의 5%)를 2015년까지 계속 면제해준다. 하지만 가전업계는 “대용량 제품 가운데 1등급은 거의 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전경하·임주형기자 lark3@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은퇴 코앞이라도 걱정마세요

    IBK기업은행은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IBK 9988 장수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입출금식 ▲적립식 ▲거치식 일반형 ▲거치식 연금형 등으로 구성된다. 입출금식은 4대 연금과 기초노령연금 실적이 있으면 5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2% 금리를 제공한다. 적립식은 월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거치식 일반형은 1만원 이상이면 3년 이내 연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거치식 연금형은 3년부터 최장 10년까지 3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 돈 몰리는 주식형 펀드… 나도 한번 들어가 볼까

    돈 몰리는 주식형 펀드… 나도 한번 들어가 볼까

    유럽 재정위기로 세계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유출세였지만 지난달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코스피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판단에 금, 브릭스(BRICs) 등 대체펀드들의 성적이 신통치 않은 것도 원인이다. 3명의 증권사 센터장들은 의견이 엇갈리긴 했지만 주식형 펀드를 추천하는 경향이 컸다.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주식형 펀드로 순유입된 자금은 1조 1580억원이었다. 이달 들어서도 지난 8일까지 2919억원이 주식형 펀드로 유입됐다. 지난달 코스피지수가 1780~1850선을 오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급락한 증시에서 빼낸 환매 자금을 펀드에 재투자한 결과다. 특히 인덱스 펀드(주가지수에 영향력이 큰 종목 위주로 펀드에 편입해 펀드 수익률이 주가지수를 따라가도록 운용하는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주도적 장세에 10% 이상의 누적 수익률을 보인 삼성그룹주펀드에도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다. 이렇게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금융위기 국면에서 투자처로 각광받던 금 펀드의 약세와 관련이 깊다. 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금 펀드의 평균수익률은 -10.14%다. 금 선물가격이 지난달 초 1664달러에서 한 달 만에 1574달러로 6% 하락한 결과다. 게다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BRICs 펀드도 6주 연속 순유출세다. 지난 4주간 브라질 펀드가 7.42%의 손실을 기록했고 중국(-6.58%), 인도(-2.77%), 러시아(-2.0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을 포함한 해외주식형 펀드를 전체적으로 볼 때도, 국내주식형 펀드가 지난 1개월(5월 6일~6월 5일)간 1조 7436억원이 순유입된 것과 반대로 496억원이 순유출됐다. 전문가들은 주식형 펀드 투자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센터장은 “3분기에는 중국 경기가 살아날 수 있고 미국의 경우 집값 상승 및 추가 양적 완화로 지금보다는 경기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초에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소비재 기업들의 주가가 좋았다면 3분기 이후에는 주식이 골고루 오를 것”이라면서 “개인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큰 변동 장세에서는 투자 부담이 적은 주식형 펀드가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성진 현대증권 센터장은 투자 시점을 약간 늦추는 것을 추천했다. 그는 “그리스 유로존 탈퇴 변수가 남아 있고 스페인의 재정 위기도 있기 때문에 두 변수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게 낫다.”면서 “하지만 지금 선행 투자를 할 거라면 해외 펀드보다는 상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형 자산인 해외 채권형 펀드에 대해선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최고치에 이르렀기 때문에 수익을 내는 데는 적절치 않다.”고 평가했다. 임진균 IBK투자증권 센터장은 펀드 투자의 경우 시점과 상관없이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인덱스 펀드를 적립식 형태로 분할 매수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권유한다.”면서 “다만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하락세엔 투자금을 높이고 상승세엔 투자금을 낮추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펀드는 무엇보다 수수료가 낮아야 그만큼 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인터넷 등으로 펀드에 가입하는 방식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성원기자 lsw1469@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우리은행 ‘그린적금’  친환경 활동 포인트를 쌓으면 적금 이자로 환산해 연 14%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다. 1년 만기 적립상품으로 매월 같은 금액을 붓는 정기적금과 월 1000만원 범위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는 자유적금 중에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회비가 평생 면제되는 신용카드인 ‘우리그린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사용액의 최고 20%를 쌓아 주는 환경부 에코머니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 저축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그린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기업은행 ‘IBK실향민 통장’  이북 출신 실향민과 새터민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1년 만기 적립식(1만원 이상)과 거치식(100만원 이상)으로 구성돼 있고 금리는 기본 연 3.8%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2%를 제공한다. 특히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등 원적지별로 각각 3000명에게 선착순 0.2% 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주고 1952년 이전 출생자에 0.1~0.2% 포인트의 금리를 얹어준다. 기업은행은 이북5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 판매액의 1%를 실향민과 새터민을 위한 사업 등에 후원한다.   ●외환은행 ‘2X 카드’  생애별 주기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신용카드다. 성향이나 나이에 맞게 알파, 베타, 감마 등 세 가지 종류에서 하나를 골라 6개월 이상 사용하면 할인 혜택이 두 배 커지고 부가 서비스도 추가된다. 알파 타입은 젋은 세대를 겨냥해 커피 전문점 50% 할인, 편의점 10%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알뜰족을 위한 베타 타입은 아파트 관리비 및 교육비를 최대 10% 깎아주고 중장년층을 위한 감마 타입은 의료 및 골프업종 이용 시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이동통신, 주유 할인 혜택은 세 가지 타입에 공통으로 제공된다.
  • 미래에셋 자산운용 ‘우리아이 펀드’

    미래에셋 자산운용 ‘우리아이 펀드’

    차별화된 투자전략에 따라 운용되고, ‘글로벌 리더 대장정’ ‘우리 아이 엄마랑 아빠랑’ 등 국내 최대 어린이 경제 캠프 참가 혜택 등을 주는 어린이펀드이다. 펀드평가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우리아이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1조 3619억원으로 국내 어린이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미래에셋 우리 아이 세계로 적립식 K-1호(주식)’와 ‘미래에셋 우리 아이 3억만들기 G1(주식)’이 2005년 4월 설정 이후 각각 134.2%와 131.3%의 수익을 냈다. ‘미래에셋 우리 아이 친디아 업종대표펀드’도 연초 이후 17.20%의 수익률로 업계 어린이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 우리아이펀드는 매년 4차례 가입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발해 중국 상하이 연수를 보내준다. 2006년 이후 참가인원이 8000명에 이른다.
  • 신한은행 ‘키즈 플러스’ 패키지

    신한은행 ‘키즈 플러스’ 패키지

    올해 1월 출시된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상품 패키지이다. 신한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어린이 적립식 증권투자신탁, 신한생명의 어린이 변액보험, 신한카드의 보육특화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 키즈플러스 적금’은 최고 연 3.6%의 금리를 주며 새해, 설날, 어린이날, 추석 등 특별한 날에 저축하면 연 0.1% 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얹어준다. 키즈플러스 카드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상품으로 병원, 약국, 인터넷 쇼핑몰, 학습지, 테마파크 등에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준다. 키즈플러스 전용 홈페이지((http://kidsplus.shinhan.com)에 들어가면 어린이를 위한 경제금융교육 콘텐츠와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 동양증권 ‘자녀사랑 금융상품’

    동양증권 ‘자녀사랑 금융상품’

    동양증권은 ‘자녀사랑’을 주제로 한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녀사랑 CMA’는 만 18세 이하 고객 전용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통장이다. 기본 CMA 수익률에 잔고 100만원까지 연 0.2% 포인트의 우대 수익률을 주고 셋째 자녀부터는 연 0.3% 포인트를 추가 수익률로 제공한다. 통장 앞면에 자녀 이름을 직접 손 글씨로 새겨준다. ‘자녀사랑 적립식펀드’는 업종 대표 우량주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해 안정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은 자녀가 증여세 공제한도(미성년 1500만원, 성년 3000만원)만큼 사전증여를 받은 뒤 신탁에 가입, 10년 동안 신탁 운용하는 장기 상품이다. 우수고객과 자녀사랑 CMA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2박 3일의 ‘자녀사랑 경제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 대신증권 ‘토닥토닥 적립식펀드’

    대신증권 ‘토닥토닥 적립식펀드’

    매달 적립되는 투자금액을 주가지수, 펀드유형, 대상펀드 등 다양한 옵션에 따라 자동 적립해 주는 투자서비스이다. 자투리 돈을 길게 투자해 자녀 교육비 등 목돈을 마련하거나 자녀 이름의 통장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증액적립형, 분할적립형, 단순적립형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증액적립형은 주가가 하락하면 적립금액을 더 늘려 투자하는 것으로 저가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분할적립형은 주가가 높으면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고, 낮으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다. 순적립형은 한 펀드에 몰아서 투자하지 않고 최대 3개의 펀드에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1년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적립할 수 있다.
  • ‘뽀로로·토마스’ 통장 만들면 우대금리는 덤

    ‘뽀로로·토마스’ 통장 만들면 우대금리는 덤

    은행들이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 자녀가 스스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용돈 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수시입출금 통장, 예·적금 및 체크카드를 묶은 패키지 형태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소재로 만든 ‘우리 토마스 통장’과 예·적금 패키지를 내놓았다. 수시입출금 통장으로 ‘우리 토마스 적금’에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거나 보육비 지원카드인 ‘우리 아이사랑카드’의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연 2.1%의 금리를 준다. 현금인출카드인 ‘우리 토마스 IC카드’도 무료 발급해준다. 우리 토마스 적금은 복리형 상품으로 신규 1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는 어린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마스 패키지에 가입한 고객은 전국 14개 박물관에 연중 아무 때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앞세운 ‘KB 주니어스타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KB 주니어스타 적금’은 초회 10만원 이상 2회차부터 월 3만~500만원 선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1년 단위로 자동 재예치된다. 기본금리 연 3.5%에 최고 0.9%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시입출식 ‘KB 주니어스타 통장’은 적금 가입 고객이면 잔액 50만원까지 연 4%의 금리를 준다. 청소년들의 용돈 관리를 위한 ‘KB 주니어스타 체크카드’는 유해업종 결제가 안 되는 클린카드 기능과 영화·편의점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은행의 ‘키즈플러스 패키지’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상품이다. 통장뿐 아니라 신한 계열사의 보험, 증권, 카드 상품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신한 키즈플러스 통장’은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로 디자인했다. 적금에 가입하면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통장 정리를 할 때마다 능률교육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영어문구를 새겨준다. 평생계좌번호 지정서비스를 신청하면 휴대전화 번호 등으로 계좌번호를 대신할 수 있다. 하나은행의 ‘꿈나무 적금’은 ‘냉장고나라 코코몽’의 캐릭터를 활용한 통장이다. 어린이들이 원하는 문구로 통장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칭찬 스티커북을 제공해 저축할 때마다 스티커를 받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적금 금리는 기본 3년제로 최고 연 5%가 적용되며 희망대학을 정하고 합격했을 때 축하금리로 연 2%를 추가로 받는다. 해지하지 않으면 만 19세가 될 때까지 3년마다 자동 재예치된다. 농협은행은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난다 후토스 어린이통장’을 출시했다. 입출식 및 적립식 2종류로 구성된다. 입출식 통장은 잔액 100만원까지 최고 연 3%의 금리를 적용하며 농협은행 및 지역농협의 자동화기기와 인터넷·모바일 금융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적립식 통장은 최고 연 4.5%(3년 기준)의 금리를 준다. 계약 기간 어린이 상해보험인 ‘NH키다리보장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빅3’ 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매입 형태로 본 투자 스타일

    ‘빅3’ 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매입 형태로 본 투자 스타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9일 자사주 250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 회장뿐 아니라 다른 최고경영자(CEO)들도 책임경영 강화 및 주가 떠받치기 차원 등에서 자사주를 사들인다. 그런데 투자 성적표는 희비가 교차한다. 투자 유형도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빅3’의 자사주 투자 성적표를 분석한 결과, 유일하게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은 이 회장이다. 10일 기준 수익률은 3.9%다. 2008년부터 총 8억 2100만원어치를 사들여 3200만원의 평가수익을 냈다. 가장 속이 쓰린 사람은 어 회장이다. 2010년부터 15억 3700만원어치를 사 2억 6000만원의 평가손실을 봤다. 수익률이 마이너스 16.9%다. 한 회장은 지난해에만 5억 9100만원어치를 사들여 6600만원이 깨졌다. 수익률은 -11.1%. 흥미로운 점은 세 사람의 투자 스타일이다. 어 회장과 한 회장은 지난해 크게 물리면서 ‘물타기’를 중단했다. 공교롭게 두 사람 모두 지난해 8월 10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자사주를 사지 않고 있다. 반면 이 회장은 해마다 꾸준히 분할 매수하고 있다. 그 덕분인지 수익률이 최근 들어 소폭이나마 플러스로 돌아섰다. 증권사 사장 출신으로서 체면치레는 한 셈이다. 한번에 사들이는 규모(회당 평균 매입금액)만 봐도 성향 차이를 알 수 있다. 어 회장은 1억 3900만원, 이 회장은 3400만원으로 4배나 차이난다. 어 회장이 ‘크게 지르는’ 스타일이라면 이 회장은 ‘조금씩 자주’ 사는 스타일인 셈. 상품에 비유하자면 어 회장은 ‘거치식’, 이 회장은 ‘적립식’에 가깝다. 한 회장도 한번에 약 1억원씩(9800만원) 사들여 ‘통 큰’ 투자자에 가까웠다. 금융권 관계자는 “CEO들이 자사주를 사들이면 주가 방어 의지로 읽혀 시장에는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한다.”면서 “어차피 임기 내 (자사주를) 팔 것도 아니고 고수익을 노린 투자도 아니기 때문에 특정시점의 평가손익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농협금융, 출발부터 광폭 행보

    NH농협금융이 새 출발에 맞춰 파격적인 혜택의 신상품과 대규모 경품을 내놓았다. 경품 금액만 총 10억원에 이르는 데다 은행과 보험 고객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어 금융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NH농협은행(www.nonghyup.com)은 ‘행복채움 하트 예·적금’, ‘행복채움 내집사랑 모기지론’, ‘행복채움 농식품기업 성공대출’ 등 신규 여·수신 상품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트 예·적금은 헌혈·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 경력이 있거나 다자녀 가구, 부모 공양 세대 등에게 항목별로 0.5% 포인트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1년짜리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연 4.58% 이자를 준다. 다른 은행들의 특판예금 이자가 최고 4.2~4.3%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내집사랑 모기지론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비율을 섞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집값 상승기에는 고정금리가, 하락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한 점을 감안해 대출 고객의 ‘이자 위험’을 줄여주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최저 대출 금리도 은행권 최저 수준인 4.48%다. 대출과 예금을 연계시킨 전략도 눈에 띈다. 내집사랑 모기지론을 받은 고객이 이 대출의 상환을 목적으로 내집사랑 예금에 가입하면 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대출 기업에는 연계 예금 가입 시 이자를 3% 포인트 더 준다. 은행 창구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업무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3월 한 달 동안 월 10만원 이상 적립식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한 고객 2012명을 추첨해 스마트TV, 노트북컴퓨터 등을 준다. 대출 1억원, 외환 10만 달러 이상 신규 거래한 기업 350곳에 기프트카드(30만원)를 주고, ‘채움 공직자 우대통장’에 가입한 고객 654명에게 한우 교환권을 주는 등 기업 및 공무원 고객 유치에도 열성이다. 대규모 경품과 이벤트를 곁들인 ‘새 출발 행복 페스티발’ 행사도 연다. 농협금융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TV와 농협쌀 10㎏ 등을 준다.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퀴즈를 풀면 원하는 직장으로 간식을 배달해 주는 간식 배달 이벤트도 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2012 우수기업 우수상품] KB국민은행 ‘직장인우대적금’

    [2012 우수기업 우수상품] KB국민은행 ‘직장인우대적금’

    ‘직장인우대적금’은 직장인의 재테크 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우대이율로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 월 저축액 10만~300만원의 정액 적립식으로, 개인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다. 분기별 1회에 한해 최대 500만원까지 추가 적립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가입 기간에 따라 1·2·3년제가 각각 연 3.6%, 4.2%, 4.4%다. 이 상품은 직장인 우대이율 연 0.3% 포인트, 제휴통신사인 KT의 금리우대 쿠폰 또는 KB굿잡 금리우대 쿠폰 소지 고객에게 최고 연 0.3% 포인트 등 최고 연 0.6% 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직장인 우대이율은 신규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날이 속한 달에 급여 이체 실적이 있거나 그 달에 30만원 이상의 KB카드 이용 실적이 있으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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