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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주택마련저축」 10일부터 실시/최고 3억6천만원 대출

    ◎주택은/5년이상 가입땐 이자소독 면제 무주택자가 한달에 1백만원씩 10년간 부으면 원리금 1억8천만원의 2배인 3억6천만원을 주택자금으로 대출해 주는 비과세 「장기 주택마련 저축」 상품이 나온다.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개발한 이 상품은 오는 10일부터 주택은행에서 판매한다. 기존의 주택자금 대출은 최고 2천5백만원까지이나 장기 주택마련 저축은 가입기간에 따라 저축원리금의 최고 2배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5년이상 가입하면 이자소득에 21.5%를 물리는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된다.기존 비과세 상품인 근로자 장기저축,근로자 주택마련저축 등은 모두 가입자격이 근로자로 제한돼 있으나 이 상품은 근로자가 아니라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격은 20세 이상의 무주택자로 1인 1통장만 가능하다.세대주가 집이 있더라도 세대주를 제외한 세대원은 가입할 수 있다.저축기간은 10년이며,이율은 연 11%이나 금리자유화 상품이기 때문에 가입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매월 10만∼1백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붓는 적금식으로 자녀 명의로 가입하면 세법이 정하는 범위에서 증여세가 면제된다. 가입 후 5년이 지나고 대출을 신청한 날로부터 과거 2년간 무주택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전용면적 1백㎡(약 30평) 이내인 주택을 사거나 신축하는 경우 주택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소요자금에서 저축 원리금을 뺀 부족자금의 범위에서 5년이상 가입자는 저축원리금의 1.5배까지이고,가입기간이 1년씩 늘어남에 따라 0.1배씩 커져 10년이 넘으면 2배로 늘어난다.대출기간은 최장 25년으로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대출 중 가장 길다. 정부는 작년말 무주택자가 저축금액과 주택자금 대출만으로 별도의 자금부담 없이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세감면규제법 등 관계법을 고쳐 은행에 장기 주택마련 저축상품 취급을 허용했으며 주택은행에 이어 시중은행들도 곧 이런 상품을 시판할 예정이다.
  • “체납세금 2조 징수 최우선”/국세청,연말까지

    ◎고액미납자 재산은닉 조사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한 체납정리가 본격화하고 있다.특히 양도소득세 등 재산세 분야의 세금 징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는 연말까지를 체납정리 특별기간으로 정해 새로운 세무조사보다 그동안 밀린 세금을 걷는데 주력하라고 일선 세무서에 시달했다.정리기간에 체납액을 지난달 말의 약 2조원에서 1조원으로 낮춘다는 게 국세청의 내부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선 세무서 직원들은 체납자들을 직접 면담하거나 전화를 통해 납부각서와 납세보증서를 제출토록 하고 밀린 세금을 자진 납부하도록 권유하고 있다.자진납부를 거부할 경우 체납자의 예금·적금·유가증권·골동품·귀금속은 물론 골프 및 헬스회원권 등 각종 회원권에 대한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액체납자(서울청의 경우 보통 1천만원)의 경우 빼돌린 재산이 있는지를 추적하기로 했다.
  • 식민통치중 대만인 우편적금·이자/일,현시가로 지급 검토

    【도쿄 교도 연합】 일본 정부는 대만에 대한 식민통치시절 대만인들에게 강압적으로 적립토록 했던 우편적금과 이자를 그간의 인플레를 감안해 환산한 액수로 되돌려 주는 문제를 검토중이라고 정부 측근 소식통들이 13일 말했다. 일본 정부는 태평양전쟁 발발전부터 종전까지 대만인들이 적립한 우편적금과 그 이자액 등을 비롯한 미지급액은 총 4억5천2백40만엔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 액수를 그간의 물가인상을 감안한 물가지수 연동방식으로 환산하면 약 10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대만의 식민지시절 일본인 통치자들은 대만인들에게 월급료중 일부를 우편적금계좌에 적립하도록 강요했었다. 일 정부 추산에 따르면 총 미지급액 4억5천2백40만엔중 우편적금은 3억6천9백만엔,우편연금이 1백40만엔,그리고 체불 급료가 8천2백만엔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통들은 이어 이들 저축액은 모두 이자가 높은 정액적금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가계대출 차등금리제/개인고객 혜택 어려워

    ◎조건 까다로운 2.5%할인 극소수 제2단계 금리자유화 이후 은행들이 앞다퉈 가계대출에 대한 차등 금리제를 도입하고 있으나 자금 기여도에 대한 평가비중이 너무 높아 예금담보 대출을 제외하고는 거의 혜택을 못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한일·외환·신한·보람·국민은행 등이 가계대출 차등 금리제를 도입,빠르면 오는 15일부터 최우량 고객에게는 최고 2.5%포인트까지 우대해 주겠다고 했으나 우대조건이 워낙 까다로워 실제로 우대받는 고객은 그리 많지 않을 전망이다. 예컨대 개인이 2천만원을 대출받을 때 최우대 금리를 적용받으려면 급여이체는 물론 세금·전화료·보험료·월부금 등의 각종 공과금 자동이체 납부를 한 은행으로 집중시켜 놓아도 예금이 1천만원,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월 70만원을 넘어야 한다.일반 가계가 이런 요건을 갖추기는 매우 어려워 예적금을 담보로 한 대출을 제외하면 개인 고객이 최우대 혜택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은행 관계자들은 『은행권의 금리가 제2금융권에 비해 3∼4%포인트나 낮기때문에 단순한 저축만을 위해 은행에 돈을 넣어 두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모든 은행거래를 한 곳으로 모으고 장기간 거래하면 0.5%포인트 정도의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조흥은/대출금리 최고 1.5%P 할인

    ◎개인별 차등기준 첫 확정… 내년 시행/신용도등 7개항목 점수로 평가 개인도 기업처럼 은행거래 실적과 기간·신용도 등에 따라 대출금리가 차등화된다.따라서 가계도 싼 금리로 대출받으려면 기업처럼 주거래은행을 두고 일정기간 거래 실적과 신용을 쌓아가는 것이 유리하다. 조흥은행은 8일 개인고객에 대한 대출금리를 은행 수지에 대한 기여도와 신용도에 따라 4단계로 차등화해 우량 고객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최고 1.5%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주는 차등금리제를 최초로 도입,전산개발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제도가 시행되면 개인도 자신의 신용관리를 철저히 하게 돼 신용사회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내 은행들은 지금까지 기업에 대해서는 차등금리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개인의 경우는 신용 축적이 안돼 있고 전산 시스템도 갖추지 못해 일률적으로 기업 대출금리의 최고 금리를 적용해 왔다. 조흥은행이 시행할 차등금리제는 자금 기여도,신용카드 이용실적,계좌이체,거래기간,향후 기여도 전망,담보력,신용도 등7개 항목의 금리평점 합계를 1백점으로 하고 70점 이상인 고객은 최고 금리보다 1.5%포인트,60∼70점 미만인 고객은 1%포인트,50∼60점 미만인 고객은 0.5%포인트를 각각 깎아주도록 돼있다.배점은 자금 기여도 45점,신용카드 이용실적과 계좌이체 실적이 각 10점,거래기간 10점,향후 기여도 전망 5점,신용도(담보력과 신용평점중 택일) 20점 등이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자금 기여도의 배점이 크기 때문에 평소 예금거래가 많지 않으면 높은 평점을 받기 어려우며 예·적금을 담보로 한 대출이나 종합통장과 같은 장기 거래자가 우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실명제후 은행 신상품 쏟아져/모두 25개… 세금우대 「절세형」많아

    금융실명제 이후 은행들의 수신경쟁이 뜨거워지면서 신상품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일부터 금리가 자유화되자 신상품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비슷한 상품이 많아 고객에게 혼란을 줄 우려도 있다. 3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수신을 늘리고 실명제의 충격을 흡수한다는 취지로 은행들마다 신상품 개발에 나서 지난 8월12일이후 10월말까지 18개은행에서 25개의 신상품을 선보였다.지난 1·4분기의 신상품 20개와 2·4분기의 14개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새로운 상품은 실명제의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금우대나 상속·증여세의 면세한도를 활용한 절세형 상품이 많고 맞벌이 부부나 중소기업주 등 고객을 세분화,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예금실적에 따라 대출시 우선권을 주고 무료 건강진단,각종 수수료 감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이자를 매월 지급해 수익률을 높여 주고,적금이나 신탁의 불입액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예금주가 아무때나 조정하도록 허용하는 등 수익성과 편리성을 높인 상품들이많다.
  • 은감원,「금융거래 약관 개선안」 마련

    ◎은행담보 부동산값 상승하면 오른만큼 대출 더 받을수 있다/부금 등 선납하면 연체때 공제/통장 재발급 모든 점포서 가능 은행에 담보로 잡힌 부동산 값이 오르면 그만큼 대출을 더 받거나 다른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또 은행에 제시된 어음이나 수표의 금액이 예금 잔고를 넘을 경우 예금자의 뜻에 따라 우선지급 순위를 정할 수 있다. 은행감독원은 2일 금리자유화에 맞춰 금융 거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여수신과 관련해 불공정하게 이뤄지던 관행을 고친 「금융거래 약관 개선안」을 마련,각 은행의 업무처리 및 약관에 반영하도록 시달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여신의 경우 그동안 담보로 잡힌 부동산 값이 올라도 대출한도는 변화가 없었으나 앞으로 그만큼 대출이 늘거나 담보능력이 커진다.담보용 부동산 값이 내리면 은행이 추가로 담보를 요구하거나 대출 한도를 줄이던 관행과 형평을 맞춘 것이다. 또 B은행의 지급보증으로 A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사람이 대출금을 모두 갚고도 B은행에 그 사실을 통보하지 않을 경우 B은행에 지급보증료의 연 17%의 연체료를 물던 관행도 없애기로 했다.채무를 변제하면 실질적으로 보증은행의 손실이 없기 때문이다. 수신의 경우 같은 날 은행에 제시된 수표나 어음의 금액이 지급한도를 넘으면(부도)그동안 은행의 판단에 따라 지급하던 우선순위를 예금주(어음발행인)의 요청에 따라 정하도록 했다.정기적금,대출상환금 등 부금을 입금일에 앞서 미리 내면 나중에 입금기일을 넘기더라도 선납일 만큼은 연체이자를 물지 않게 된다. 도장이나 통장 등을 분실해 재발급받을 경우 계좌 개설점에서만 받는 신고도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된다.수출환 어음이나 선적서류를 매입할 때 하자가 있으면 은행이 정하는 확인서를 제출하는 관행도 앞으로는 서류 밑에 사유를 적은 뒤 나중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 개인주택자금 대출금리/주택은 0.5%∼1%P 올려

    ◎전세금대출은 현행대로 한국주택은행은 2일 개인 주택자금의 대출금리를 대출기간 및 주택규모에 따라 9.5∼11.5%로 종전보다 0.5∼1%포인트 올렸다.그러나 영세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과 40㎡(12.12평)이하의 소형 주택에 대한 대출금리는 종전과 같이 9.5%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8%이던 일반대출의 우대금리는 1%포인트 올린 9%로 정했으며 1.5%포인트로 4단계이던 차등금리도 2.5%포인트에 6단계로 확대했다.개인 주택자금의 경우 전세자금이나 소형주택(40㎡ 이하)은 9.5%로 정하고 주택규모와 기간에 따라 10∼11.5%로 확정했다. 당좌대출은 기준금리 10.25%에 6단계로 2.5%포인트의 차등을 뒀다.수신금리는 0.5∼1%포인트 인상,가계우대 정기적금은 12%,내집마련 및 사업자 주택부금,차세대 주택종합통장 등은 9%로 정했다.
  • 국민·지방은행·농수축협/우대금리 0.5∼1%P올려/어제부터

    ◎국민은행 가계자금대출금리 11% 국민은행은 1일 종전 8.5%인 우대금리를 연 9%로 0.5%포인트 올리는 등 신규 여·수신 금리를 확정했다.대동·동남 등 지방은행과 농·수·축협 등도 우대금리를 0.5∼1%포인트 올린 새로운 금리체계를 마련했다. 국민은행은 일반대출의 기준금리를 9%로 하고 차등금리를 2.5%포인트까지 6단계로 나눠 최고 11.5%의 금리를 받도록 했다.그러나 가계자금 대출금리는 연 11%만 적용하기로 했다.수신금리는 근로자 장기저축,3년제 상호부금 및 정기적금,정기예금 등은 0.5%포인트 올린 9∼11.5%로 결정했다. 지방은행인 대동 및 동남은행은 우대금리를 9%로 정했고 대구·부산(9%),강원(9.25%)은행을 빼고는 모두 9.5%로 조정했다.10∼10.5%이던 2년 이상 정기예금의 금리는 10.75∼11.5%로 최고 1%포인트 올렸고 11%이던 3년 만기 근로자 장기저축은 11∼11.5%로 1∼1.5%포인트 인상했다. 농·수·축협의 우대금리는 9%,2∼3년 정기예금은 10.5∼11%가 됐다.
  • “금리 얼마나 올랐나” 문의 빗발/금리자유화 시행첫날 금융계 표정

    ◎외환·신한은 예금에도 「우대」 적용/단자사 어음이율 속속 인하 금리전쟁이 시작됐다.금리가 자유화된 1일부터 각 은행들은 차별화된 신규 여·수신 금리를 객장마다 고시,본격적인 수신 경쟁에 나섰다.단자사를 비롯한 제2금융권도 어음할인 및 대출금리를 낮추고 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등 새로운 전략을 짜느라 부심하고 있다. 각 금융기관의 영업장에는 아침부터 새로운 여·수신 금리를 묻는 전화가 잇따랐다.특히 시장이나 상가가 밀집한 남대문과 동대문 지역의 지점은 수신금리를 묻는 상인들의 전화가 비교적 많았다.문의 내용은 『1천만원을 예금하면 얼마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느냐』『대출금리가 얼마나 올랐느냐』는등 구체적. ◎…제일,조흥 등 일부 은행이 가계대출에도 우대금리를 적용키로한데 이어 외환,신한,제일은행 등은 수신상품에도 우대금리를 도입키로 결정.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비교적 이자가 싸고 예금기간도 긴 가계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외환은행은 2년 이상의 정기예금과 3년 정기적금 가입자에게 예금액,연령,신용도에 따라 0.25%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주기로 결정.신한은행은 양도성 예금증서(CD) 매입자와 개발신탁 가입자에게 0.7∼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제일은행도 정기예금이나 적금,가계우대 정기적금 가입자에게 신용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키로 했으며 한일,조흥은행 등도 도입을 검토중. ◎…금리자유화 조치에도 연일 실세금리가 하락하자 단자사들은 1일부터 어음매출 금리를 0.2∼0.4%포인트 인하.겉으로는 자유화에 태연한 척 하지만 영업기반이 흔들릴 가능성이 커 신상품 개발에 부심하고 있다. 대한투자금융은 기업어음 할인금리를 14.2%에서 13.8%로,매출금리는 13.7%에서 13.2%로 각각 0.4%포인트 인하.표지어음의 매출금리도 13.2%에서 12.5%로 0.7%포인트를 내렸다.동양,제일투금도 할인 및 매출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함으로써 실세금리를 반영. ◎…동양투금은 중소기업을 상대로 어음을 할인할 때 업계 처음으로 0.5%포인트를 우대하는 「팩토링 할인 우대제도」를 발표.할인 평잔이 3억원 이상인 경우나 10대그룹 계열사 발행어음을 연 13.8%에서 13.2%로 우대해 할인해준다는 것.그러나 다른 단자사들은 『대부분의 단자사가 1∼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관행적으로 적용하는 현실에서 동양투금의 금리우대 발표는 고객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
  • 은행 대출금리 8.5∼11.75%로

    ◎내일부터… 개인도 차등금리제 적용 2단계 금리자유화에 따라 11월1일부터 각 은행들의 대출금리가 최고 연 1.75%포인트까지 오른다.은행에 따라 일반대출의 경우 최고 0.5%포인트까지,신탁대출은 최고 1%포인트까지 차이가 난다.가계대출 금리도 개인의 거래실적이나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5대 은행을 포함한 11개 시중은행은 다음 달부터 새로 적용하는 여·수신 금리를 30일 확정,발표했다.일반자금·적금·부금·가계자금 등을 포함한 일반대출 금리는 8.5∼11.75%로 종전의 8.5∼10%에 비해 최고 1.75%포인트가 높아진다. ◎대출금리 8.5∼11.75%로 8.5%이던 우대금리는 8.5∼9.25%로 최고 0.75% 포인트가,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4단계로 1.5%까지 차등을 두던 가산금리도 6단계로 2.5∼3%로 각각 넓어진다. 일반대출 금리는 신한은행이 8.5∼11.5%이며 조흥·제일·한일은행이 8.75∼11.25%이다.상업·서울신탁·외환·한미은행은 9∼11.5%으로 바뀌고 하나·보람·동화은행은 9.25∼11.75%로 확정했다. 연 9∼12.5%이던 당좌대출 금리는 10∼13%로 오른다.제일은행이 10∼12.5%로 가장 낮고 조흥·한일·서울신탁·보람은행이 10.5∼13%로 가장 높다. 신탁대출 금리는 현행 9∼11%에서 9∼13%로 최고 2%포인트가 오른다.신한은행이 9∼12%로 가장 낮고 후발 은행인 하나·보람은행이 10.75∼12.75%,한미은행이 10∼13%로 높은 편이다. 수신금리는 은행에 따라 0.1∼1%포인트가 오른다.2∼3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신한은행이 0.1%,한일은행이 0.3%,외환은행이 0.5∼0.75%포인트씩 올린다.3년 이상 정기예금은 외한은행(11∼11.25%)을 제외하고 모두 0.5%포인트 오른 11%이다.3년 만기 가계우대 정기적금은 한미은행이 12.5%로 가장 높다. 조흥·제일·신한·하나은행 등 일부 은행은 금리 자유화와 함께 그동안 기업에만 적용하던 차등금리제를 개인에게도 적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고객의 거래실적 및 기간·신용도·담보 등을 기준으로 한 종합평점표를 작성중이다.
  • 금리 싼 은행서 대출 받으면 이득/2단계자유화 내용·영향 문답풀이

    ◎수신은 2년이상 장기예금만 이율 올라/가계당좌예금 이자 최고 연3%로 높아져 2단계 금리자유화 조치의 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앞으로 대출금리나 예금금리가 은행마다 달라지는가. ▲물론이다.금리가 자유화되는 대부분의 대출에 대해서는 앞으로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한 기준에 따라 금리를 정하게 된다.때문에 동일인이 똑같은 시점에서 대출을 신청하더라도 각 은행의 고객평가 기준이나 자금조달 코스트 등에 따라 다른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예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자유화되는 대출금의 종류는. ▲재정 지원이나 한은 재할인 대상이 되는 대출금을 제외한 모든 대출금리가 자유화된다.구체적으로 91년 11월 1단계 자유화시 이미 금리가 자유화 된 당좌대출,상업어음 할인(한은 재할대상 제외),무역어음 할인,연체대출 외에 기업의 일반자금 대출,급부금,적금관계 대출,가계대출 등의 금리가 이번에 자유화된다.주택은행의 주택자금 대출이나 국민은행의 소기업 및 서민자금 대출 등 특수은행이 자체조달 자금으로 대출하는 여신도 자유화대상이다. ­프라임 레이트(우대금리)란 무엇이며 어떤 고객에 적용하나. ▲프라임 레이트란 최우량 기업에 적용되는 대출금리를 말하며 여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된다.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대규모 상업은행이 자금조달 비용을 감안,그 수준을 정해 공표하면 여타 은행이 이를 뒤따르는 관행이 확립돼 있다.각 은행은 대체로 금리적용 평점 90점 이상인 기업체 및 자신들이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에 프라임 레이트를 적용하게 된다. ­고객별 대출금리의 차등기준은 무엇인가. ▲은행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대체로 차주의 신용도,대출 취급은행의 수지에 대한 기여도,대출기간,업종 등에 따라 차등화될 전망이다. ­금리 자유화로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고,따라서 투자가 위축돼 경기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대부분의 여신금리가 자유화되지만 수신은 2년 이상 장기예금(적립식은 3년 이상)만 자유화되므로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코스트 상승압력이 크지 않다.또 자금의 수급에서도 당분간 경기회복세가 완만해 설비자금을 비롯한 기업의 자금수요는 본격화되지 않을 전망이라 금리는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대출금에 대한 금리는 어떻게 되나. ▲기존 대출금에 대한 금리적용 기준도 각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참고로 종래의 관행을 보면 기존 대출금 중 어음대출(1년 이내 기업자금 대출)에 대해선 시행일 이후 최초로 도래하는 이자 납입일부터 개정된 이율을 적용했다.그러나 증서대출(1년 초과 기업자금 대출,가계대출)의 경우는 시행일 전날까지는 종전 이율을,시행일 이후에는 개정된 이율을 각각 일수로 계산,적용했다. ­그렇다면 기존 예금에 대한 금리적용은 어떻게 되나. ▲시행일 전에 계약된 가계우대 정기적금,근로자 장기저축과 3년 만기 정기적금 및 3년 이상 만기 상호부금에 대해서는 당초 약정 기일까지 계속 종전 금리가 적용된다. ­가계우대 정기적금은 폐지되는가. ▲그렇지 않다.가계우대 정기적금은 이 적금과 관련해 대출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 특별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는 적금으로 가계의 장기저축에 크게 기여하는 점을 감안,당분간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다만 기본 이율 및 특별 이율의 수준은 각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나 자유화 이전보다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계 당좌예금 금리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일률적으로 연 1%를 적용한다.그러나 앞으로는 예금평잔에 따라 차등화,3개월 평잔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분에 대해서는 연 3%의 이자를 지급한다.다만 이자계산이 3개월 단위로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시행일 현재 기존 가입자에 대한 최초 이자 지급시 및 신규로 가입계좌에 대한 최초 이자 지급시에는 3개월이 되지 않아도 시행일 또는 가입일로부터 이자지급 시점까지의 평잔금액을 기준으로 삼는다.그 기간이 3개월이 안되도 평잔이 1백만원을 넘으면 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 대출금리/은행별 최고 1.25%P 차이/2단계 자유화로

    ◎가산금리 최고 3%P 올라 2단계 금리자유화가 시행되는 11월1일부터 각 은행의 대출금리가 자금의 종류와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종전보다 연 0.25∼2.5%포인트까지 오른다.또 은행마다 적용하는 금리가 각각 달라져 최고 1.25%포인트까지 차이가 나는 등 은행간에 금리가 달라진다. 28일 각 은행들이 한국은행에 제시한 금리변경안(잠정안)에 따르면 일반 자금과 적금·급부금·가계자금 등을 포함하는 일반 대출 금리는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에게 적용되는 우대금리가 현재의 8.5%에서 8.75∼9.5%로 은행에 따라 0.25∼1%포인트까지 오른다.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현재 4단계로 1.5%포인트까지 차등을 두는 가산금리는 은행에 따라 6∼7단계로 2.5∼3%포인트가 오른다. 이에 따라 현재 8.5∼10%로 일원화된 일반대출 금리가 조흥은행과 제일은행의 경우 8.75∼11.25%로 상업·한일·서울신탁·외환·신한·한미은행은 9∼11.5%로,동화·하나·보람은행은 9.5∼12.5%로 각각 오르게 된다. 각 은행이 9∼12.25%로 운용하는 당좌대출 금리(1단계 자유화 금리)도 10∼13.5%로 최고 1.25%포인트가 오른다.제일·신한은행이 10∼12.5%,한일은행이 10.1∼12.6%,조흥·외환은행이 10.25∼12.75%,상업·서울신탁·한미·동화·하나·보람은행이 10.5∼13%로 각각 달라진다. 신탁대출 금리는 현재 9∼11%에서 9.5∼13.5%로 최고 2.5%포인트가 높아진다.조흥·제일은행이 9.5∼12%,한일·외환은행이 9.75∼12.25%,한미은행이 10∼13%,하나·보람은행이 10.5∼13.5%를 적용할 계획이다. 수신금리에서는 만기가 2년 이상 3년 미만인 장기 수신이 새로 자유화되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이 현행 연 10.5%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며 외환·한미·동화·하나은행은 11%로 0.5%포인트를 올리기로 했다. 이밖에 이미 자유화돼 있는 양도성 정기예금증서(CD)와 만기 3년 이상짜리 수신금리도 각각 10∼12.5%와 10.5∼11%로 대다수 은행들이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키로 한 가운데 일부 신설은행만 CD금리를 지금보다 0.5∼1%포인트 올릴 계획이다.
  • 금리/대출 2.5 예금 0.5%P 오를듯/2단계 금리자유화

    ◎새달 1일부터 시행 확정 금융통화운영위원회가 2단계 금리자유화 대상 여·수신금리를 28일 확정함에 따라 오는 11월1일부터 정책금융을 제외한 모든 대출금리와 2년 이상의 수신금리가 금융기관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된다. 이번 조치로 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는 현재보다 최고 2.5%포인트 높아지고 수신금리는 최고 0.5%포인트 정도 상승할 전망이다.또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군살빼기 노력과 수신경쟁이 치열해져 일부 부실채권이 많은 금융기관과 지방 금융기관의 경영이 부실해져 금융기관의 통·폐합 등 판도변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금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2단계 금리자유화 방안을 확정하고 수신금리 자유화를 위한 규정개정 절차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가계수표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연 1%인 가계 당좌예금의 금리를 예금평잔에 따라 차등화,3개월 평잔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3%의 이자를 주기로 했다. 자유화된 여신금리는 재정지원이나 한은의 재할인 대상인 정책금융을 제외한 은행 및 2금융권의 모든 대출금리이다.자유화되는 수신금리는 은행의 경우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금,3년 이상의 정기적금·상호부금·주택부금이며 상호신용금고의 경우 1년 이상 정기부금 예수금,2년 이상 신용부금 등이다.만기 2년 미만의 회사채와 금융채,통화채와 국공채의 발행금리도 실세화된다.
  • 이자율 변동 전망(금리자유화 시대:중)

    ◎「2단계 조치」 초읽기… 그 파장과 전망/시중자금 넉넉… 급등 없을듯/「우대」 연9% 수준 유지 예측 금리가 자유화되면 이자율이 급격히 올라갈 것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실제로 금융당국은 지난 88년 12월5일 일부 금리를 자유화했다가 치솟는 금리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규제금리(창구지도) 체제로 되돌아간 전례가 있다. 이번에도 과거의 전철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재무부와 한은 및 각 금융기관들은 금리가 급격히 치솟지는 않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은행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상승폭이 대략 0.5%포인트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우량기업에 적용되는 대출금리인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가 현재 연 8.5% 수준으로 묶여 있지만 규제를 풀어도 평균 연 9%수준 이상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얘기이다. 이번에 금리가 자유화되면 일반자금·적금·급부금·가계대출과 중소기업에 대한 상업어음 할인 및 일반 신탁대출 등이 당국의 규제에서 벗어나게 된다.이 자금들의현행 대출금리 체계는 우대금리가 8.5%이고 고객의 신용에 따라 최고 1.5%포인트까지 가산금리가 적용돼 8.5∼10% 사이에서 운용된다(신탁대출은 9∼11%). 각 은행들이 예측하는 우대금리 인상폭은 0.3∼0.8%포인트 정도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자유화 초기의 우대금리 수준은 8.8∼9.3%로 예상되며 은행들마다 여기에 1.5∼2%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할 전망이다. 금리체계의 운용에 대해서는 재무부와 한은이 조달금리에 연동시켜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은행들은 시장금리에 연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조달금리에 연동시키면 대부분의 수신금리가 묶여 있기 때문에 자유화의 취지가 퇴색하는 약점을,시장금리에 연동시키면 금리체계가 불안정해지는 문제점을 각각 안고 있다. 자유화 이후에도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낙관하는 이유로는 크게 두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현재의 금융시장이 자금의 공급초과 상태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올 상반기중 국내 기업들은 부족자금(외부에서 조달해야 할 자금) 규모가 17조7천억원인데 비해 실제로는 28조2천억원을 조달,부족자금을 충당하고 남은 10조5천억원을 여유자금으로 비축했다. 기업들은 6월말까지 필요한 자금의 59%를 이미 여유자금으로 비축해 놓은 셈이다. 게다가 7∼9월 사이에는 총통화(M₂)가 평잔기준으로 1백조2천억원에서 1백7조5천억원으로 7조3천억원이 늘었고 총통화 증가율은 18.9%에서 21.4%로 2.5%포인트가 높아졌다.기업들이 이 기간중 늘어난 돈의 30%를 더 확보했다면 기업의 여유자금 규모는 13조원으로 추정된다. 둘째로 수신금리가 대부분 묶여 있어 은행으로서도 대출금리를 크게 올려야 할 명분이 없다. 결국 당장 규제가 풀려도 금리가 급등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셈이다.다만 내년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의 자금수요가 급증할 경우 금리가 뛸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 실명제이후/세금우대 은행상품 쏟아져(업계는 지금…)

    ◎이자소득세 5%… 융자혜택도/전가족용 통장 등장… 청소년은 증여세 면제 금융실명제가 실시되자 은행들이 세금우대나 증여세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세형 금융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실명제로 이제는 과거처럼 남의 이름으로 여러 개의 통장을 갖는 것이 불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은행들의 신상품 개발전략도 크게 달라졌다.자기 이름으로 기존의 세금우대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종전에는 저축과 신탁상품을 묶어 세금우대가 적용되는 개인당 한도를 늘리는 것이 고작이었나 최근에는 가족 모두가 하나의 통장으로 거래하면서 최고 2억원까지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된 상품들도 등장했다.더욱이 지난 5일부터 세금우대 상품의 1인당 가입한도가 저축은 1천2백만원에서 1천8백만원으로,신탁은 1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각각 늘어 세금우대 상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바람 가족통장◁ 소매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절세형 개인종합통장이다.가계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인가입한도 높여 가입후 3개월이 지나면 본인및 가족 명의의 각종 예금과 신탁,자동이체에 의한 공과금 납부 등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가계자금을 대출해주고 1년이상 거래하면 결혼(한도 1천만원)·주택구입(한도 5천만원)·개업자금(한도 1억원) 등도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보통·저축·자유저축·가계당좌예금중 하나를 모체계좌로 정하고 여기에 각종 세금우대 상품들을 연결해 거래할 수 있다.한일은행이 개발했다 ▷자유적립부금◁ 납입금액·횟수·납입일·계약액을 고객이 결정하고 계약기간의 4분의 1이 지나면 납입평잔의 7배 이내에서 중소기업은 3억원,개인은 2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제일은행에서 발매중이다.4인 가족을 기준으로 7천2백만원까지의 이자에 대해 5%(일반에금은 21.5%)로 분리과세되는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족명의로 예금할 경우 1천5백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신세대 우대통장◁ 가입 대상은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5년간 저축원금이 1천5백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 증여세가 면제된다.성장 단계별로 학자금이나 결혼·주택자금 등과 기타 긴급자금의 대출이 가능하다.이자소득세가 5%로 분리과세되는 세금우대 혜택이 있다.조흥은행이 출시했다. ○2천만원까지 대출 ▷커플통장◁ 국민은행이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내놓은 가계 설계형 북합금융상품이다. 부부의 인생주기에 따라 주택·효도자금과 학자금,생활안정자금 등을 최고 4천만원까지 대출해준다.부부 모두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최근 6개월간의 월평균 급여이체액의 10배 이내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해 준다.맞벌이 부부의 특성을 고려해 자동이체를 통해 정기적인 수입금의 자동입금,각종 납부금의 자동납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세대 희망통장◁ 자녀의 미래 설계형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25세 이하인 개인이다.은행의 에금과 신탁 상품중 이자율이 가장 높은 상품을 선택해 원금 기준 1천5백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3년 내지 5년단위로 거래하며 5년마다 증여세 면제한도까지 자녀 명의로 계속 가입하면 자녀의 성장에 따라 필요한 학자금이나 결혼·주태구입자금 등을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다.외환은행이 개발했다. ○최장 12년 거래 가능 ▷장래설계통장◁ 3년 만기인 가계우대 정기적금이나 근로자장기저축과 월복리식 공모주청약저축을 연결해 수익성이 높다.최장 12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최고 5천만원(6년이상 거래자)까지 주택자금도 대출해준다.신탁은행이 내놓았다. ▷맞벌이 내집통장◁ 맞벌이 부부가 수입을 한 통장에 넣어두고 각자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도록 통장과 현금카드를 2개씩 발행하는 부부공동 가계통장이다.가입인원을 3천명으로 한정해 가입 3년후 4천5백만원을 대출 보장하는 대출보증서를 발급해 준다.보람은행이 발매중이다.
  • 예·적금 3종 신설/우체국,새달부터

    체신부는 10월2일부터 복리정기예금·보너스정기적금·보너스 가계우대정기적금 등 3종의 예금제도를 신설한다. 복리정기예금은 이자를 월 복리로 계산해 만기에 지급하는 고수익상품으로 계약기간에 따라 3개월·1년·2년·3년 만기가 있다. 3년만기는 약정이율이 연 11.5%이나 이자가 복리로 계산됨에 따라 수익률은 연 13.6%에 이른다.
  • 재야법조계도 거듭나야한다/김종인(데스크 시각)

    법조계 주변에서는 법복을 벗고 변호사개업을 준비하는 판·검사들을 두고 『일수돈 넣다가 적금을 들 수 있어 좋겠다』고 말한다.월급쟁이 생활을 청산하고 「보따리장수」에 나서면 형편은 한결 나아진다는 것을 꼬집는 속언이라 할 수 있다. ○「허가낸 도둑」 냉소 일반사람들은 「변호사와 의사는 허가낸 도둑들」이라는 표현을 곧잘 쓴다.의료보험이 실시돼 병원의 사정이 크게 달라졌지만 「돈이 무서워」 병원이나 변호사사무실 문을 두드리기가 겁난다는 옛사람들의 정서를 대변한 대목이다. 변호사를 돈 잘 버는 직업인으로 보려는 이같은 말속에는 역설적으로 고도의 직업윤리를 강조하는 국민들의 바람이 담긴 것으로도 해석할수 있을 듯 싶다. 사실 법원·검찰과 더불어 법조3윤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변호사집단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어느 직업인들이나 기관들보다 크고 또 변호사나 그 집단이 그러한 기대에 부응해온 것도 사실이다.군사정권시절 부당한 권력에 맞서 소리 높여 민주화를 부르짖고 인권을 강조한 대표적인 집단은 역시 변호사단체였다.법원과 검찰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 침묵하고 있을 때 앞장서서 질타했고 법정이나 거리에서 양심을 실천하다 옥고를 치른 변호사들도 적지 않았음을 많은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변호사들에 대한 실망과 우려를 표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회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개혁의 흐름에 가장 뒤처진 집단의 하나라는 비난의 여론도 만만찮다. ○사정불구 비위 증가 법조계를 둘러싼 각종 비리를 도려내고 대대적인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재야법조계도 근본적인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높은 것이다. 국민들로부터 불신의 빌미가 되는 과다수임료와 사건브로커고용,전관예우를 이용한 사건해결,불성실한 변론,탈세등 변호사들의 비위행위는 정부의 사정바람에도 끄떡없이 오히려 늘고 있는 실정이다.소송의뢰인들이 변호사들의 변론등에 불만을 품고 서울변호사회에 낸 진정서가 올들어 9월까지만도 1백50여건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이상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변호사 개개인의 양식에만 기대를 걸기에는 구조적으로 취약점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다. 대한변협등 관련단체들이 나서서 제도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합리적인 각종안을 내놓고 이를 실천하는 것만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서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서비스확대,당직변호사제도의 확충,기금 확보를 통해 변론비용을 충당하는 법무보험제의 도입,비위변호사에 대한 징계강화등 폭넓은 방안이 강구될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국민들은 지금 가히 혁명적이라 할만큼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대대적인 세대교체와 개혁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법원과 검찰을 바라보며 재야법조계도 환골탈태한 모습을 하루빨리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자정통한 개혁기대 재조법조계를 견제하고 국민들에게 질좋은 법률서비스를 해야 하는 변호사계가 도덕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갖추지 않는 한 법원과 검찰이 아무리 새 모습으로 거듭나더라도 법조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권력이 강제할 수 없는 집단에 대해 자정운동을 통한 대개혁을 기대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더 이상 미뤄서도,늦춰서도 안된다.
  • 타은행도 계좌 자동이체/내년 3월… 적금­적립금 등 대상

    내년부터 서로 다른 은행간에도 계좌 자동이체가 가능해진다.이에 따라 A은행의 통장거래자가 B은행에 부금을 들어 매달 일정액을 납부하는 경우 현재는 A은헹에서 돈을 찾아 B은행에 입금시켜야 하지만 앞으로는 창구에 나가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입금된다. 한국은행은 21일 금융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거래은행 계좌에서 일정액의 납부금을 타은행 계좌로 자동이체할 수 있는 타행간 자동이체 제도를 도입,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행간 자동이체가 가능한 은행 불입금은 각종 대출금의 원리금,정기적금·장학적금·상호부금·내집마련주택부금·청약저축 등 각종 적금불입금,신탁적립금,기타 각종 회비나 기부금·임차료 등 정기적으로 지출하는 정액 납부금 등이다.
  • 금융자산 상속·증여세 「특별공제」

    ◎이자·배당소득세율 20%서 15%로/5% 저율과세 소액 가계저축/가입한도 높이고 요건도 완화/정부 추진/실명제 실시 따른 부동자금 유인방안 정부는 금융실명제로 갈곳을 잃은 부동자금을 금융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일정액 이상의 금융자산을 상속·증여하는 경우 특별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한편 금융자산의 이자및 배당소득에 적용하는 20%의 소득세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또 현재 5%로 저율과세되는 소액 가계저축 상품의 가입한도를 높이고 가입대상도 넓힐 방침이다. 재무부는 한국은행이 실명제 이후 금융권으로부터의 자금 이탈을 막고 저축을 높이는 내용의 이같은 대책을 16일 열린 금융통화운영위원회에 보고함에 따라 그 구체적 방안및 시행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이 대책은 부동산등 실물자산에 대한 선호를 금융자산 쪽으로 돌리기 위해 상속및 증여시 예금이나 적금등 금융자산에 대한 특별공제 제도의 신설을 건의했다.상속및 증여의 경우 현재는 주택과 농지 임야에 대해 가액 1억원까지 특별공제를 해주고 있으나 금융자산의 경우 이런특별 혜택이 전혀 없다.금융자산에 대한 특별공제액은 주택이나 농지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및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지난 91년부터 종합소득세와 분리해 20%의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데 앞으로 이를 15% 정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인하폭은 91년 이전의 원천징수 세율 10%및 실물자산에 대한 세율과의 형평등을 감안한 것이다. 이자및 배당소득에 대한 현행 과세 체계는 ▲재형저축·근로자 장기저축·농어가 목돈마련저축등 13개 상품은 비과세 ▲소액 가계저축·노후생활 연금신탁등 5개 상품은 5%의 저율과세 ▲나머지 상품에 대해서는 20%의 소득세와 1.5%의 주민세등 총 21.5%를 원천징수하는 체계이다. 재무부는 그러나 저율과세되는 저축상품에 대한 소득세율은 내리지않고 대신 소액 가계저축등 저율과세되는 상품의 가입한도를 현행 1천8백만원에서 2천4백만원 정도로 높이고 금융기관별 1인1계좌 제한등 가입요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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