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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서울 톡]

    강동 ‘에너지마루’ 생활 SOC 장관상 강동구 ‘에너지마루’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0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공모전에서 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장인 에너지마루는 강일동 능골근린공원에 위치해 부지 매입 예산을 절감하고, 교육과 휴식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연계한 복합 SOC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양, 바람, 물, 힘, 바이오 5개 에너지 체험마당과 전국 최초로 설치한 바닥 태양광 발전 시설이 조성돼 있다. 대규모 건축물이 배출하는 탄소를 제로(0)로 줄이고, 환경단체에 운영을 맡겨 녹색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마포, 구조·응급처치 교육 재개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달부터 재개했다. 구는 그간 응급상황 대처 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 구 공무원뿐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생과 교직원, 공사장 안전요원, 기업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도 구조 교육을 해 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일시 중단되며 감염병 확산세가 다소 진정된 뒤로 교육 일정이 미뤄진 상태였다. 구청 1층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영등포, 금연거리 7곳 추가 지정 영등포구 보건소는 지난달 29일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특히 많이 접수돼 온 민원 다발지역 7곳을 금연거리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여의도 금연거리로 국회의사당 앞(2765m), 여의동로(476m), 여의도롯데캐슬아이비 주변 도로(429m), 여의도역 주변 도로(132m) 등이 새로 추가됐다. 여의도 외 추가 지정 구간은 신대림초등학교 후문(228m), 신길역 주변 도로(200m), 당산역 주변 도로(86m) 등 3곳이다. 강서, 정재승 교수 초청 온라인 특강 강서구는 정재승 교수 초청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기술이 가져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살펴보고 코로나 이후 달라질 미래의 삶을 예측해 본다. 특강은 6일 오후 4시에 강서구청 유튜브 i강서TV(www.youtube.com/gangseotv)에 접속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도 가능하며 교육 중 정답을 맞힌 수강생을 선정해 강사의 자필 서명이 담긴 저서도 증정한다. 송파, 청년 예술가 온라인 경연대회 송파구는 코로나19로 무대를 잃은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2일 ‘청년예술가 온라인 전국경연대회’를 연다. 19~39세의 국내 거주 공연예술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창작가요와 스트릿댄스로 나뉜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참가팀의 3분 이내 분량의 공연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3일 1차 예선 통과자 10팀을 발표하고, 2차 본선은 12일 무관중 현장 경연으로 진행한다. 부문별 대상·금상·은상·동상 등을 선정해 송파구청장상과 함께 모두 236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은평,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상 은평구가 서울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자치구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의 ‘골목길 지장전주 정비사업’은 현행법상 이설 비용, 이전 장소에 대한 주민 간 갈등 등의 문제로 장기간 해결하지 못했던 사업이다. 구는 관계 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해 합동 대안을 마련했고,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사전 컨설팅 제도를 활용해 이설 비용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았다. 또 지장전주 전담반을 구성해 10개년 계획을 수립, 총 320개의 생활불편 지장전주를 연차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코로나19 ‘핵심’ 식약처 찾은 김상희 “식약처 경험 적극행정 상징될 것”

    코로나19 ‘핵심’ 식약처 찾은 김상희 “식약처 경험 적극행정 상징될 것”

    김상희 국회부의장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박차 당부” 마스크 공급 등 코로나19 관련 식약처 직원 노고 격려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8일 오후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 이의경 처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개발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의장은 먼저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지원 및 마스크 관리를 맡고 있는 식약처 관련 부서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의약품정책과, 임상정책과,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의약외품정책과, 백신검정과 등 소속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 및 식약처 간부들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속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K-방역의 가장 기본인 마스크를 지금과 같이 국민들께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식약처 전 직원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약 두 달간 7억장이 넘는 공적마스크를 연인원 18,300명에 이르는 식약처 직원이 총동원되어 관리, 지원했던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앞으로 적극행정의 상징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또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 이제 중요한 것은 치료제와 백신이다. 치료제와 백신이 하루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부의장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제품 개발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웅제약, 부광약품(주), ㈜셀트리온,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관계자들을 통해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의 어려움, 백신 선구매 예산 확보, PMS(의약품 시판후 안전관리)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 김 부의장은 “국회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국민들이 코로나19 이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산관이 협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의경 식약처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식약처의 노력에 국회에서도 힘을 보태준다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국세청, 환급 통지서 카톡 발송 시스템 구축한 공무원 등 7명 시상

    국세청, 환급 통지서 카톡 발송 시스템 구축한 공무원 등 7명 시상

    국세청은 27일 ‘2020년 제3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해 표창했다. 징세과 안태훈 조사관은 계좌로 환급금이 지급된 경우에는 납세자가 환급금 통지서를 카카오톡 등 모바일로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원래는 일반우편으로 환급금 통지서를 보내 납세자 불편을 야기하고 예산과 행정력이 불필요하게 낭비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세상담센터 한민수 조사관은 장애인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민원인을 상담한 뒤 약속대로 중증장애 부모를 봉양하는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끌어내 우수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광화문1번가’등을 통한 국민심사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민간위원 심사를 통해 총 7명의 우수 공무원과 1개 팀의 우수부서를 표창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서로의 역량을 하나로 합쳐 납세자가 편안한 국세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하라”고 주문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종로 비대면 업무 공백 그만! ‘적극행정’ 나서요

    종로 비대면 업무 공백 그만! ‘적극행정’ 나서요

    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행정이 늘어나면서 생긴 ‘행정 공백 메우기’에 나섰다. 종로구는 2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댓글을 올리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강의 중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면 즉석에서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다. 국무조정실의 규제혁신기획관실 임택진 과장이 ‘적극행정 제도 및 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 등을 강의해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행정환경에서 적극행정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은 온나라 이음시스템을 통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하루 1회,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구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이 실현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적극행정을 확산해 주민의 편익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법·제도와 현장 간의 차이를 최소화해 주민이 체감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국장님’ 지도하는 ‘90년대생 공무원’...“B급 감성 들어봤나요”

    ‘국장님’ 지도하는 ‘90년대생 공무원’...“B급 감성 들어봤나요”

    “국장님,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옛날 방식 홍보에 관심 없어요. ‘B급 감성’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90년대생 공무원이 거꾸로 60년대생 ‘국장님’을 지도하는 ‘리버스 멘토링’(역으로 지도하기)이 관가의 화제다. 최근 임용된 만 31세 이하의 젊은 공무원 3명이 국장 1명과 팀을 이뤄 젊은이들의 ‘요즘 문화’를 가르친다. 인사혁신처가 새롭게 시도한 세대 뛰어넘기 프로그램이다. 리버스 멘토링은 후배 직원이 상담자(멘토)가 되어 선배 직원에게 조언하는 것을 말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류로 부상하면서 많은 기업이 젊은 직원들에게 최신 시장 흐름이나 정보기기 활용법 등을 배우고자 도입하고 있다. 인사처는 22일 “공직사회 내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탈권위적이면서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려고 최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리버스 멘토링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 공무원 중 90년생 이하인 20대는 11.5%, 30대는 29.4%를 차지한다. 인사처만 봐도 전체 직원의 42.2%가 2030세대다. 90년대생의 공직 유입이 증가하면서 보수적인 공직 문화를 바꿔 세대 간 격차에서 오는 갈등을 최소화하는 게 각 부처의 주요 과제가 됐다. 인사처에서는 90년대생 공무원 18명에게 본부 국장 6명이 상담을 구하고 있다. 주제도 다양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서공유 프로그램 등 최신 앱 사용법부터 젊은 세대의 여가와 소비, 생각과 문화 이해하기, 90년대생이 선호하는 업무 지시 방식, 좋은 상사의 요건 등을 배운다. ‘커엽다’(귀엽다), ‘갓(God)·개·꿀’(좋은 걸 나타내는 접두사) 등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용어도 배우고 있다. 강보성(30) 인사처 사무관은 “요즘 어른들은 90년대생이 회사에 충성심이 없고 개인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일과 삶이 균형이 중요하다. 그래야 회사 일에도 집중할 수 있고 생산성도 늘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위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느낌의 국정 홍보 포스터를 만들면 국장님들이 봤을 때는 낯설어 소통이 안 되는 일이 왕왕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B급 감성이란 게 뭔지 설명하니 국장님들도 흥미를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정민(51) 인사처 윤리복무국장은 “젊은 직원들이 최소한 주말만은 자신에 대한 투자의 시간으로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고, 지시를 할 때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해야 하며 합리적인 일 배분을 선호한다는 것을 후배 직원들을 통해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인사처는 연말까지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한 뒤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코로나19 정부지원제도 온-오프 안내시스템’ 등 2건 적극행정 선정

    고용노동부는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코로나19 피해 국민을 위한 정부지원제도 온-오프 안내 시스템 구축’ 등 2건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일자리와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의 노력이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됐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코로나19 피해 국민과 기업을 위한 정부지원제도(146개)가 각각 기관·부서별로 산재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을 고려해 부산시·부산지방중기청과 공동으로 종합안내 ‘앱’(부산일포유)을 개발했다. 복잡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앱을 통해 안내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올해 4월부터는 공인노무사 9명으로 ‘피해기업 방문컨설팅단’을 구성해 제조업, 관광·마이스(MICE) 업종 등을 대상으로 지원 및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46개 기업에 대해 방문컨설팅을 실시했고 84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이뤄졌다. 창원지청의 적극적인 행정지도도 주목을 받았다. 관할 지역내 A사가 경영악화로 폐업을 통보하자 노조는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면서 대립하면서 근로자 72명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됐다. 창원지청은 사측에 폐업 통보를 철회하는 대신 고용유지지원금 활용을 제안했다. 노조에는 한국노총과 협력해 사업장 가동중단에 따른 구조조정 위기 극복에 동참을 유도했다. 노사는 6개월간 필수인원을 제외한 근로자의 유급휴직과 고용유지지원제도 활용 등 고용안정 보장에 합의해 일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중요해졌다”며 “일자리와 생계,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기업을 위해 적극행정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경제노동위원회 제347회 임시회 2차 상임위 개최

    경제노동위원회 제347회 임시회 2차 상임위 개최

    경제노동위원회 제347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화성6)가 15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10개 기관의 2021년도 경제 분야 출연계획 동의안을 비롯한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김현삼 의원(더민주·안산7)은 출자출연기관의 예산에서 경기테크노파크 예산이 10억 감소한 이유를 문의하고 코로나19 이후 신용보증재단의 예산이 389억으로 대폭 증가한 만큼 더욱 효율적인 업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경기도 기술학교 지원을 늘려 실업난 속에 기술인의 양성으로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예산의 감소로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에 대해 염려했다. 안혜영 의원(더민주·수원11)은 조례에 담기지 못하는 개인정보 등 제공매뉴얼을 확인하여 내부규정 선정과정에서 투명한 소통이 되도록 당부하는 한편, 사업비가 늘어나면 진행할 인건비도 늘어야 하는데 일률적인 집행, 삭감이 문제인 만큼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되도록 서비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일 의원(더민주·비례)은 경기도 집행부와 출연기관의 근로자의 임금, 복지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양극화를 좁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운선 의원(더민주·고양1)은 시장상권진흥원에 조직화 매니저사업 예산이 따로 편성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사업인 만큼 적극 권장하여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했다. 김인순 의원(더민주·화성1)은 모든 소상공인이 어려운 가운데 골목 상권 매니저 사업이 필요하고, 국가나 지방정부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반복하기보다 신규 사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미숙 의원(더민주·군포3)은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공기관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해 의원(더민주·평택3)은 시장상권진흥원의 전통시장 경영환경개선사업 시설 현대화 효과에 대한 질의 및 소상공인의 폐업 및 업종전환 사업의 경우, 예산의 증액이 필요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이은주 위원장은 전통시장 실태조사비가 5천만 원으로 사업에 비해 적은 금액인 만큼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만큼 경기도의 경제정책도 그에 대비하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익위, 부패영향평가에 소극행정 추가

    권익위, 부패영향평가에 소극행정 추가

    법령을 재·개정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부패영향평가 항목에 소극행정이 새로 포함된다. 공무원의 직무태만이나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 등이 대상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거나 국가 재정상 손실을 일으키는 소극행정을 부패로 규정하고 이를 유발하는 법령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부패영향평가 업무 운영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패영향 평가기준은 특혜발생 가능성, 제재 규정의 적정성, 재정 누수 가능성, 공개성, 위탁·대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등 기존 11개에서 12개로 늘어난다. 권익위는 “행정환경의 변화로 적극행정이 절실해졌다”면서 “지난 4월 구성한 부패영향평가 자문단의 의견 등을 반영해 지난 7일 권익위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부패영향평가 기준에 소극행정 유발 가능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각 부처의 법령 입안단계에서부터 부패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개선하는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예방적 성격의 부패통제장치인 셈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제·개정 법령 1010개를 검토해 71개 법령에서 과도한 재량권 행사 등의 부패위험요인 155건을 찾아내 관계기관에 개선을 권고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감사원장 적극행정 표창 수여자 살펴보니

    국세청 최초로 제3자 명의 대여금고를 압수수색해 체납세금을 징수한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직원 A씨가 감사원장 표창을 받는다. A씨는 8억 3000만원의 토지 양도소득세 체납자에 대해 2018년 1월부터 은닉재산 추적조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체납자가 양도대금 17억여원을 수표로 받은 뒤 88차례에 걸쳐 모 은행 지점에서 현금으로 교환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체납자의 자택 수색에서 현금이 발견되지 않자 제3의 장소에 은닉한 것으로 추정하고 12개 시중은행에 체납자 및 자녀, 자녀 배우자가 개설한 대여금고가 있는지 조회했다. 그 결과 채납자의 사위가 모 은행에 대여금고를 개설한 사실을 확인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현금 등 4억 2000만원을 압류했다. 나머지 체납액은 자진 납부를 설득해 결국 8억 3000만원을 모두 징수했다. 이같은 사례가 전국 세무관서에 알려져 다른 체납자가 제3자 명의로 개설한 대여금고의 압수수색으로 모두 24억 6000만원을 추징하게 됐다. 감사원은 “제3자 명의의 대여금고를 압수수색하는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체납 국세를 징수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보심사개발부 직원 B씨는 자동차보험 지급보증정보 중계시스템을 개발해 진료환자의 자격 확인업무 효율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역시 감사원장 표창을 받게 됐다. B씨는 의료기관용 업무포털과 자동차보험 심사시스템의 운영, 관리를 담당하면서 의료기관이 업무포털로 지급보증정보를 신청하면 이를 보험회사에 전송하고 그 결과를 의료기관이 실시간으로 수신하는 중계시스템을 개발했다. 그 결과 지급보증정보의 ‘24시간 상시 신청, 1분 이내 확인’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화에 기여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주택공급 확대 위한 제도개선 나서야”

    황인구 서울시의원 “주택공급 확대 위한 제도개선 나서야”

    공공주택이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서울시의회에서 전개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은 8일 「공공주택 특별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하 건의안),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건의안은 「공공주택 특별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간임대주택법」)이 규정하는 통합심의위원회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교육환경법」)에 따른 시·도교육감의 교육환경평가서 승인을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로 의제(擬制)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 특별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함께 제출된 조례안은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관련 규정에서 「교육환경법」 제정 사항을 반영해 심의위원회 구성과 검토 및 심의 범위의 명확성을 제고함으로써 시민들이 조례의 취지와 내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공공주택 특별법」과 「민간임대주택법」은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사업기간 연장을 방지하고자 도시계획과 건축, 환경, 교육환경 등 사업 승인에 필요한 심의를 통합하여 받을 수 있도록 통합심의위원회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 중 교육환경에 관한 평가의 경우 이중심의를 받고 있다는 문제점이 현장에서 제기돼 왔다. 이는 「교육환경법」이 교육환경평가서에 대한 시·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와 시·도교육감의 교육환경평가서 승인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어 사업자는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후에도 평가서 승인을 위한 교육청 내부의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제도적 측면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건의안은 위와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통합심의위원회 결정으로 시·도교육감의 교육환경평가서 승인을 의제(擬制)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촉구함으로써 적극행정의 관점에서 행정절차 간소화 및 적절한 규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입법부 등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있다. 이번 안건 발의에 대해 황인구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서울 권역의 주택공급 확대가 발표된 만큼 규제 혁신으로 적기에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제출된 안건들은 정부 시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관점에서 통합심의위원회의 취지를 달성하고 조례의 명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발의하게 되었다”고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미 통합심의위원회 차원에서 교육환경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사후교육환경평가서 제출과 교육감의 지도·감독 권한이 명확히 규정돼 있는 만큼 법률 개정이 이뤄지더라도 충분한 교육환경 보호와 사업의 적기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학생의 교육권 확보와 양질의 주택공급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가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종섭 경기도의원 “원격수업 기간 중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이상 없을 것”

    남종섭 경기도의원 “원격수업 기간 중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이상 없을 것”

    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당장 다음주부터 이뤄지는 학교급식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도의원들과 관련 기관들 사이에 격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2시간이 넘는 토론 끝에 회의 참석자들은 원격수업 기간에도 친환경 학교급식은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오는 주 일주일분의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추가 물류비는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부담하기로 했다. 또 11일 이후에도 원격으로 학교수업이 계속 될 경우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의를 거쳐 추가물류비 지원을 분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 외에도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영양교사회, 경기영양사회 등 관계자가 모두 참여했다. 이날 회의의 쟁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수도권이 원격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학교에 등교하는 인원은 돌봄대상 아동으로 한정된데서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학교급식 대상 인원도 전체 학생의 3%에 불과해졌고 물류비용 수수료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배송업체의 부담이 가중돼 추가적인 물류비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비용 추계에 따르면 도의회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의 초등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배송에는 43개 업체가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없었던 해의 초등학교의 경우 1일 75만명분의 친환경농산물이 학교로 배송됐지만 현재는 2만 4000명분만이 학교로 배송하게 돼 감소율이 97%에 달했다. 이에 따라 턱없이 적은 물류비용 수수료로는 기본적인 물류 경비조차 유지할 수 없는 형편이라고 관계자들은 호소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사상 유래 없는 지금의 사태에서 추가 물류비 지원을 누가 담당해야 하는가를 따지는 것은 나중에 할 일”이라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돌봄지원 강화와 학교급식 지원을 결정한 만큼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이 학교에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서 적극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초소가 책방으로… 종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찰초소가 책방으로… 종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서울 종로구는 ‘2020년 하반기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인왕산 초소책방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종로구는 적극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타 기관으로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최우수 사례로 공원녹지과의 ‘활짝 열린 폐쇄 공간 인왕산 초소책방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구는 1968년 무장공비 김신조 침투 사건 이후 경찰청에서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인왕산 자락길에 설치한 경찰초소를 무상으로 양도받아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었다. 기존 건물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던 내부 공간을 개방했고, 시민을 위한 북카페와 전망데크를 조성했다. 민간위탁 작업이 완료되는 다음달에 개관한다. 인왕산 초소책방은 인사혁신처에서 실시하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한다. 구는 지난해 인사혁신처 대회에서 ‘보안등-도로명 주소, QR코드로 신고. 예산절감은 덤!’을 주제로 공모해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1만여개 보안등에 위치 정보와 고유 QR코드를 부여해 보안등 고장 신고가 있을 때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우수상은 창신동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노점을 깨끗하게 정비한 건설관리과의 ‘창신동의 새얼굴, 상생으로 윈! 윈!’과 보건소의 ‘적극적인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조기발견으로 코로나19 차단해요!’가 선정됐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대체의사소통 글자판’으로 장애인 소통 쉽게

    ‘대체의사소통 글자판’으로 장애인 소통 쉽게

    #1. 언어 장애가 있는 서울 마포구 주민 A씨는 최근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도움 그림글자판’ 덕분에 편하게 검사를 받았다. AAC는 독립적으로 말이나 글을 사용해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사람의 언어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의사소통 방법이다. 마포구는 청각·발달·뇌병병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AAC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동주민센터, 보건소, 경찰지구대 등 공공기관에 설치해 활용하고 있다. #2. 민원의 종류나 관할 기관에 상관없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내용에 대해 상담해 주고 해결방법을 찾아주는 ‘무엇이든 상담창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해결할 방법을 찾아준다. 마포구 16개 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상담창구에는 근무경력이 풍부한 베테랑 공무원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사례들은 마포구가 주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행정편익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행정 서비스다. 구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권장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마포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해 적극행정 보호제도를 마련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31일 “공직자로서 구민 행복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고민이 바로 적극행정의 시작이 된다”며 “각 분야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주민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적극행정 상반기 316건… 소극행정도 256건

    올해 상반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심의 건수가 지난해보다 7.5배가량 증가했다. 반면 공무원이 소극행정을 했다는 신고도 1만 9221건에 달했다. 정부는 27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차관회의에서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중간점검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는 것을 말한다. 예전에는 적극행정을 했더라도 예기치 않게 좋지 않은 결과를 내면 ‘징계감’이 됐지만, 지난해 적극행정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업무를 처리한 경우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 이상 징계를 면할 수 있게 됐다. 중간 점검 결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정책 결정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42건에 그쳤으나 올해는 316건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71명(중앙 490명·지자체 481명)을 선발하고 특히 성과가 뛰어난 이들에게 특별승진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소극행정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1만 9921건 중 실제 소극행정으로 판명 난 사례 256건(중앙 97건, 지자체 159건)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했다. 소극행정 관련 일부 사례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 등을 줬다고 인사혁신처는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적극행정을 한 사례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필터 용도 전환을 통한 코로나19 마스크 수급 지원, 부산시의 지역경제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한시적 세무조사 유예, 환경부의 손소독제 수입·제조 관련 예외적 신고 허용 등이 꼽혔다. 전남은 열악한 교통·배송 인프라로 불편을 겪는 도서 주민들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배송 인프라를 갖추기도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영등포 “적극행정공무원 추천하세요”

    영등포 “적극행정공무원 추천하세요”

    서울 영등포구는 ‘적극행정제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 업무를 처리하거나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를 스스로 개선하고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구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 7월 공익제보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적극행정 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는 적극행정제도의 의미와 현재 시행 중인 적극행정 면책제도,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한다. ‘적극행정공무원 주민추천’ 코너도 마련돼 있다. 추천을 희망하는 주민은 추천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공직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

    부산시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블록체인 특구 지정 이후 블록체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4대 혁신사업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스마트시티추진과 박광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블록체인의 불모지인 부산에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하고, 이후 특구 추가사업 지정, 관련 대학원 설립, 콘퍼런스 개최 등 블록체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적극적인 재난·안전관리시 면책기준 마련한다...행안부 재난안전관리법 공포

    재난 상황에서 공무원이 적극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책임을 면제해주는 기준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재난·안전관리와 관련한 면책기준을 규정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지난 6월 9일 개정·공포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세부 내용을 담은 것으로 오는 12월 10일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의 안전과 국민생명 보호를 위한 경우는 면책하도록 했다. 물론 금품을 수수한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면책 요건에 해당한다고 인정되면 면책신청이 없어도 면책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절차를 규정했다. 행안부는 “재난 상황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담당 공무원이 징계나 문책을 우려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막기 위해 면책 기준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어촌 민박도 재난배상 책임보험에 의무가입하도록 하는 내용도 있다.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민박 사업시설의 소유자, 점유자, 관리자는 농어촌 민박 사업자 신고 후 30일 이내에 화재, 폭발 등 피해 발생 시 이용자 등 제3자가 배상받을 수 있는 재난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사고수습본부 또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원하는 ‘대책지원본부’ 구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간결하게 정비하는 내용도 담겼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공무원들 적극행정 신청 올 들어 7.5배 늘었다

    ‘적극행정 규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위원회서 심의·의결하는 면책범위 확대‘적극 공무원’ 감사엔 면책건의제 도입 코로나19 사태로 긴급하게 대처해야 할 일이 늘면서 올해 공무원들이 낸 적극행정 신청 건수가 316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2건보다 7.5배 급증했다. ●징계 전 자체감사에서도 고의·중과실 외 면책 인사혁신처는 18일 적극행정위원회가 심의한 적극행정 현안 316건 가운데 코로나19 관련이 262건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는 것을 말한다. 예전에는 공무원이 좋은 의도로 적극행정을 하더라도 예기치 않게 좋지 않은 결과를 내면 ‘징계감’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적극행정 제도화가 추진되면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업무를 처리한 경우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 이상 징계를 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일이 많아지자 관련 부처들이 적극행정위원회에 심의 신청을 쏟아냈다. 마스크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경우 “적극행정을 할테니 검토 후 의결해 달라”며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1건의 심의안건을 적극행정위원회에 제출했다. 공적마스크의 안정적 공급과 관련한 안건이 대다수였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사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하자 항행안전시설 월간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납부 유예하도록 했다. 인사처와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신설된 적극행정위원회가 최근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과감한 결정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적극행정 운영규정’과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면책 범위는 더 확대됐다. 지금까지는 공무원이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대로 업무를 처리했을 때 징계단계에서의 면제만 가능했으나 개정안은 징계 전 단계인 자체 감사에서도 고의·중과실이 아니면 책임을 묻지 않도록 했다. 적극행정을 한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를 받는 경우 위원회가 감사원에 공무원을 면책해 주도록 건의하는 ‘면책건의제’도 도입됐다. 종전 15명이었던 위원회 규모는 최대 45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6개월 미만 공무상 질병 휴직도 업무대행 지정 국무회의에서는 또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돼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들이 순조롭게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직무 복귀 지원제도가 마련됐다. 신체·정신적 건강상태에 부합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공무원의 의사를 반영해 업무를 부여하는 한편 결원 보충이 되지 않는 6개월 미만의 공무상 질병 휴직에 대해서도 업무 대행을 지정하도록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먼지 낀 접시보다 일하다 깨진 접시가 낫다” 법규 내 가능 업무도 적극행정으로 포장될라

    “먼지 낀 접시보다 일하다 깨진 접시가 낫다” 법규 내 가능 업무도 적극행정으로 포장될라

    최근 총리실에서 ‘적극행정 접시 수여식’이 열렸다. 올해 상반기 총리실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 직원들에게 접시를 나눠줬다. 코로나19 상황실이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인부문 최우수 수상자 역시 코로나19 대응의 실무를 총괄한 과장급 직원이 선정됐다. 각각 ‘방역 컨트롤 타워로서 입국제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문제해결’, ‘협업과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기획·집행’이 수상 이유다. ●정권 눈치보던 공직자들을 반면교사 삼아 접시 수여식은 정세균 총리 들어 생긴 새로운 풍경이다. 정 총리는 지난 1월 취임사에서 “일하다 접시를 깨는 일은 인정할 수 있어도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접시론’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총리실 직원 가운데 모범 사례를 뽑아 적극행정 접시를 주기로 했다. 특별 승진과 승급, 최고등급의 성과급 혜택으로 적극행정을 북돋는다. 총리실을 비롯해 정부부처마다 공무원과 민간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사무를 처리할 때 관련 법규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일처리가 지연되거나 소극 행정으로 흐르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된 개념이다. 복지부동하지 말고 법 취지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업무를 처리하라는 취지다. 과거 한때 정권의 눈치를 보며 이해관계를 저울질 하던 일부 공직자의 행태가 반면교사가 됐다. 정부업무평가에도 반영한다. 적극행정에도 기준은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고의나 중대 과실이 없어야 한다.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하고 내부 보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민간전문가에게 자문도 해야 한다. 감사원이나 소속 부처 감사관실에서 사전 컨설팅을 받으면 추후 감사에서 면책이 가능하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업무의 공익성과 투명성, 타당성이 인정되면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그 책임을 감경해주는 제도다. 관가에서는 적극행정 만능으로 흐르다 보면 부작용과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선 공무원이 법규에 귀속받지 않고 재량 행위가 가능해진다면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현행 법 체계에서 충분히 추진할 수 있는 업무나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적극행정이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사례도 있다는 후문이다. 적극행정을 독려하는 절차일 뿐 소극행정이나 복지부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장치는 될 수 없다는 한계도 지적된다.●사전 컨설팅 효력에 총리실·감사원 입장차 적극행정이 공무원들의 면책 통로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총리실과 감사원 사이에는 사전 컨설팅의 효력을 놓고 미묘한 시각차를 보인다. 총리실은 적극행정을 하다가 문제가 발생해도 사전 컨설팅을 거쳤으니 면책 대상이라고 해석하지만, 감사원은 면책 여부를 따질 때 참작하는 수준 정도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운영 과정에서 형식보다 내실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부처 민간위원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해당 부처에서 오전에 긴급하게 심의해야 할 적극행정 안건을 주고서 급하게 오후까지 해달라고 한 적도 있었다”며 “환자 안전과 관련돼 심사숙고해야 할 안건도 있어 몇몇 민간위원들이 항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민간위원은 “너무 많은 심사 안건이 몰리다 보니 ‘거수기’ 노릇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급박한 상황에서 적극행정은 해야 하고 면책을 피해야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이를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전국 최초 시흥시 자율주행 순찰로봇 “안전사각지대 지킨다”

    전국 최초 시흥시 자율주행 순찰로봇 “안전사각지대 지킨다”

    경기 시흥시 ‘자율주행 순찰로봇’이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행안부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 편의를 높인 행정사례를 전국에서 5건을 선정했다. 이 중 순찰로봇은 공공장소의 안전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할 뿐 아니라 AI분야 기업 경쟁력 제고와 보안·청소·주차 등 무인 로봇 관련 분야의 확대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행정을 통해 행정 관행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분기별로 평가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민생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활력을 높인 사례, 다른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례들을 중점 선정했다. 시흥시 ‘전국 최초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시를 지킨다’ 사례는 기업이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으나 각종 규제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기업 애로를 접수한 혁신성장사업단이 규제샌드박스 상담센터 대면상담을 비롯해 법률 자문과 규제 해결 위한 관계부서 협조, 규제샌드 박스 사전 심의 동행 지원 등 애로점을 해소하는 전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시흥시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산책로에 전국 최초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순찰로봇을 현장에서 운영하기 전 안전조치로 평가인증기관에서 전자기파 적합성평가 테스트 중이다. 8월 말까지 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우선 시범로봇순찰은 다음달부터 2456㎡ 규모 배곶생명공원내에서 1주일에 3회, 하루에 세 차례 저녁에 순찰할 계획”이라며, “순찰로봇은 실증하는 단계라 화면에 실시간으로 공원일대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포함된 자율주행 순찰로봇 이외에도 ▲서민 재산권 보호 분야의 기업지원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민생경제 법률상담센터 운영’ 사례 ▲코로나 대응 분야의 일자리총괄과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사례 ▲지역커뮤니티 활력 조성 분야의 주택과 ‘학교시설 복합화로 상생의 길을 찾다’ 사례가 적극행정으로 인정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에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해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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