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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저출생 문제, 국가비상사태…저출생대응기획부로 원점 재점검”

    尹 대통령 “저출생 문제, 국가비상사태…저출생대응기획부로 원점 재점검”

    “혁신을 통해 성장의 속도 높여야”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서 저출생 정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국가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서 “저출생 문제는 국가의 존립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출생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는 물론 근로, 문화, 양육 환경 등 여러 가지 사회·문화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라며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을 혁신하는 범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혁신을 통해 성장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업혁명이 생산과 소비를 폭발적으로 늘려 중산층의 탄생을 불러왔듯 혁신을 통한 빠른 성장은 인류의 경제적 자유를 확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나누며 공동의 번영을 이루어 가는 더 높은 차원의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계층과 국가 간 격차를 방지하는 불균형 성장은 이제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국경을 뛰어넘는 초연결 시대에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 인력·조직 흡수될라… ‘행정 넘버2’ 저출생부 탄생 앞 관가 술렁

    인력·조직 흡수될라… ‘행정 넘버2’ 저출생부 탄생 앞 관가 술렁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대응기획부’(저출생부) 신설 추진을 공언하면서 관가는 폭풍 전야다. 22대 국회에서 ‘여소야대’ 지형이 견고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 최대 변수다. 그럼에도 각 부처의 인구·출산·보육·돌봄·청년·주거·노인 등 ‘저출생·고령화’ 관련 기능은 저출생부 흡수 사정권이다. 현 정부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존폐 기로에 섰던 여성가족부의 운명은 풍전등화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저출생부의 밑그림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그리고 있다. ‘저출생부 장관이 사회 분야 부총리를 맡아 교육·노동·복지를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한다’가 현재까지 확정·발표된 내용이다. 저출생부가 기획재정부에 이어 행정부 서열 2위 부처로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초대 장관에는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이 거론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저출생·고령화 정책에 총괄·기획·조정 권한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라면서 “22대 국회가 출범하는 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 모델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당시 미래부는 과학기술부를 중심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정보·통신, 지식경제부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우편 사업, 행정안전부의 정보문화 기능을 흡수해 서열 2위 매머드급 부처로 탄생했다. 저출생부도 저출산위를 중심으로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의 관련 부서를 흡수·통합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산 편성 요구권도 갖게 될 전망이다. 복지부에서 넘어갈 부서로는 인구정책실이 꼽힌다. 인구정책실에는 사회서비스정책관, 인구아동정책관, 노인정책관, 보육정책관 등 4개국 19개과에 직원 185명이 있다. 올해 예산은 14조 1800억원이다. 영유아 보육·교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에 따라 교육부로 넘어가는 보육정책국 인원 28명과 관련 예산 3조 8000억원을 제외하면 ‘157명, 10조 3800억원’이 저출생부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복지부 예산 122조 5000억원의 8.5% 규모다. 다만 국민연금·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건강보험 등 다양한 업무가 저출산·고령화 정책과 맞닿아 있어 이관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고용노동부에선 여성고용정책과가 담당하는 부모 육아휴직 업무가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사업 예산은 1조 6000억원 수준이다. 저출생부가 신설된다고 당장 난제가 개선되진 않을 것이란 회의론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도 상당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국 업무가 기초연금 등 다른 노인 정책과 얽혀 있는데 이런 연계 업무가 저출생부와 복지부로 분리되면 시너지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주거정책과·주거복지정책과 업무가 저출생·고령화와 관련돼 있지만 국토부 핵심 업무인 만큼 떼어 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 조직 개편 작업의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에 조직과 인력을 빼내려는 저출생부와 지켜 내려는 부처들의 신경전은 한층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처 신설을 위한 조직 개편은 지켜야 이기는 게임”이라면서 “저출생부로 못 간다고 버티는 공무원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물론 저출생부 탄생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적체 인사에 숨통이 트일 수 있고, 저출생·고령화 업무의 전문성을 살릴 기회가 된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복지부 공무원은 “저출생부로 가면 메르스·코로나19·의사 집단행동 등 끊이지 않는 대형 사건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시행령인 직제 개편안을 완성해도 더 큰 산이 남았다. 22대 국회에서 여소야대 지형이 계속 유지되는 만큼 야당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조직 개편은 물거품이 된다. 여가부 존폐 문제가 최대 쟁점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여가부와 저출생부는 겹치는 기능이 많다”며 폐지에 무게를 뒀다. 반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여가부 존치 필요성이 여전히 있기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야당이 총선에서 발표한 저출생 정책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엮어 패키지 처리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은 우리아이 보듬주택(둘 낳으면 24평형, 셋 낳으면 33평형 분양전환 공공아파트 공급) 등의 공약 이행을 벼르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9월 정기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예정이다. 저출생부는 이르면 올 연말쯤 탄생할 전망이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더 많은 도민 혜택 위한 현실적인 입법활동 추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더 많은 도민 혜택 위한 현실적인 입법활동 추진

    제12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가 현실적이고 세심한 입법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농어업 애로사항과 관광 산업 발전 등 농어업인 생활 향상 전반에 관한 적극적 조례 제정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박창욱 의원(봉화)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규정한 ‘경북도 재해피해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재해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을 조례로 규정한 전국 최초 사례로 기존 피해복구 지원 사업 등에 더해 농가에 대한 더욱 든든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지난 10년간(2013년~2022년) 자연재해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지난해에는 냉해, 우박, 호우, 태풍에 따른 피해로 3만 1787ha가 피해를 보았으며, 피해복구 지원 예산으로 도비 168억원을 비롯한 총 1233억원을 집행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냉해, 집중호우, 우박 등의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고, 피해를 본 저품위 농산물은 긴급한 처리를 통해 피해규모를 조금이나마 줄여야 하지만, 영세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유통하기 어려워 다수가 폐기되고 있어서 피해 규모는 점점 커지는 데 반해 재해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은 아직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4개팀으로 구성 운영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재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 및 복구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조례로 더욱 촘촘한 재해피해농가 지원계획 수립과 시행을 기대하고 있다. 최덕규 의원(경주2)이 대표발의한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2024년 8월 준공 예정인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의 확장 준공’에 앞서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크루즈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국제 크루즈 모항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연관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포항 영일만항의 국제여객터미널 확장 준공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면 매년 4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경주시와 매년 수천만명이 찾는 일본 최대의 관광지인 교토시를 뱃길로 연결하는 ‘한·일 천년고도 경주~교토간 뱃길연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한해 수천만 명의 관광객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영일만항 크루즈 유치사업 지원의 하나로 크루즈 용선비 지원과 크루즈 임시터미널 조성 등 국제크루즈 모항 유치를 통해 경북도의 내륙 관광명소와 크루즈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을 새롭게 유치할 수 있어 경북도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에는 저출생극복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道가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 주선 패키지 사업’과 연계하여 5박 6일 일정으로 ‘크루즈 해양관광’을 제공할 계획으로 도내 다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노성환 의원(고령)이 대표발의 한 ‘경북도 가업승계 농업인 육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는 기존에 농업인과 어업인으로 분리되어 있던 유사 조례를 통합해 전부개정하고, ‘경북도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했다. 또한 청년연령기준 상향 및 정년연장 등의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기존 만 50세로 제한되어 있던 가업승계농어업인에 대한 연령기준을 삭제했다.기존 경북도 조례는 가업승계농어업인 기준을 만 50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고, 경북도의 승계농어업인 지원사업 대상기준도 ‘만 50세 미만으로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 규정하고 있어서, 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대략 45세에는 농어업을 시작해야 하므로 승계농어업인 지원사업에서 중장년층이 배제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었다. 한편, 2022년 기준 농업경영주 평균연령은 68세이며, 귀농인 평균연령도 55세에 달했으며 65세 이상 농가 비율도 47%에 달할 정도이다.또한 평생직장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고 고용 안정성이 낮아짐에 따라, 중장년층의 귀농귀어가 잇따르고 있으며, 은퇴 이후에도 가업을 승계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연령제한 규정을 정비한 이번 조례의 취지대로 농어촌 인구 유입 요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은 “제12대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우리 농어업인에게 꼭 필요한 의정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농수산위원장으로서 소속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농어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 ‘2030년 광주대전환’ 설계위한 조직개편 시동

    광주시, ‘2030년 광주대전환’ 설계위한 조직개편 시동

    오는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한 광주시가 민선 8기 후반기 2년 동안 광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선다. 광주시는 21일 새로운 조직개편안이 담긴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광주광역시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먼저 광주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인구와 교육·청년 정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기획조정실에 인구정책담당관을 두고, 문화경제부시장 산하에 교육청년국을 신설한다. 인구정책담당관은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저출생·일자리·복지·주택·교육 등을 균형발전 관점에서 광주시 재정과 연계, 실제 인구 유입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과 사업을 수립·조정한다. 교육청년국은 산업을 기반으로 인재양성, 대학혁신, 청년 정주체계 마련을 목표로 신설됐다. 대학인재정책과를 신설해 인재양성과 대학혁신 정책을 총괄하고, 청년정책과는 청년정책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지원정책과는 생애주기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군공항이전본부와 교통국을 통합해 통합공항교통국으로 개편한다. 군공항이전추진단을 운영해 서남권 상생과 동반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광역교통·공항 기능을 일원화하고 전남도·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이전지역 주민과 소통 강화 등을 신속 지원하게 된다. 강도높은 재정혁신으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에 재정혁신단을 신설한다. 예산 낭비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투자심사를 강화하는 등 상시 세출 구조조정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예산담당관실 내 인력을 보강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 본격화를 위해 신활력추진본부는 복합쇼핑몰 건립과 Y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는 기능으로 재편한다. 신활력총괄관은 친수공간과의 Y프로젝트 사업을 이관받아 복합쇼핑몰 건립 지원 사무와 함께 추진한다. 또, 체계적인 도시계획 관리와 공간 회복 기능 강화를 위해 도시공간국 조직을 강화한다. 도시계획과는 신세계백화점과 광천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검토 기능을 강화하고,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체계를 정비한다. 특히, 공간혁신과를 신설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서 도시를 회복시키고 도시재생과 노후도시 정비를 전략적으로 기획·실행하게 된다.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를 보다 탄탄하게 구축해 올해 인공지능(AI)기업 1000여개사를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AI반도체과에 AI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시립수목원 운영 확대와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수목원·정원사업소를 신설하고, 조성 중인 도시공원을 시민의 쉼 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공원관리사무소도 운영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광주시 본청 기준 15실·국·본부 72과는 현재와 같고, 공무원 정원은 4182명으로 15명을 줄여 기준인건비 건전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광주의 미래를 대비하고 핵심 현안사업을 수행하는 필수 분야는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2030 광주 대전환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청년국과 통합공항교통국, 인구정책담당관, 재정혁신단을 신설해 광주시만의 인구·교육·청년 정책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민간·군 통합공항 이전사업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출범식 참석

    박춘선 서울시의원,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출범식 참석

    “‘난임’은 불가능이 아니라 천천히 오는 선물입니다.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18일 서울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프로그램’ 제1기 사업출범식에 참석한 박춘선 특위 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초기 난임부부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난임부부 지원 사업이다. 난임부부 총 100쌍을 대상으로 하며, 초기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성공률을 높여주기 위한 시술·치료과정 교육, 식이·운동·마음 건강을 돕는 ‘초기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 시범사업을 펼친다. 지난 18일 출범식은 이중 제1기 사업대상자인 26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출범식에서는 초기 난임부부 응원과 함께 8주간 진행될 프로그램을 안내, 서울의료원 연명진 가임센터장의 난임 시술과 극복에 대한 강의와 함께 난임 시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난자·정자채취, 체외수정과정, 배아세포분열과정, 배아보관 등)를 돕기 위한 ‘서울의료원 가임센터’ 현장 교육도 함께 이어졌다.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를 이끄는 박 위원장은 “출산 의지를 갖고 있는 난임부부들에 대한 지원이야말로 저출생 대응에서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이라며 “초기 난임부부 지원을 통해 시술 횟수를 최소화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또한 예비맘의 건강을 증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초기 난임부부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 시작됐으니 꼼꼼히 사업을 챙기고 추진해 지속적으로 난임극복을 위한 건강관리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라며 “저출생 특위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설] “한국 나랏빚 급증” 경고… 현금 퍼줄 때 아니다

    [사설] “한국 나랏빚 급증” 경고… 현금 퍼줄 때 아니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정부의 지출 확대로 20년쯤 뒤에는 한국의 정부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설 것이라는 경고가 나라 밖에서도 들린다. 블룸버그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가 우리 정부 재정의 취약성을 조목조목 꼬집었다. 이대로라면 현재 57% 수준인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45년에는 100%, 2050년에는 120%를 기록한다는 것이다. 우리 재정에 대한 해외의 비관적 전망은 이것만이 아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달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부채의 심각성을 우려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 비율이 55.2%라면서 나랏빚 증가 속도가 주요 8개국(G8) 중 가장 빠르다고 분석했다. 이런 경고들은 사실상 우리가 몰랐던 내용이 아니다. 저출산과 급속한 고령화로 노동력과 생산성이 후퇴하면서 세수는 쪼그라드는데 세출 비용은 되레 급증하는 현실을 이미 겪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펑크가 예상되자 정부는 재정전략회의를 통해 강도 높은 예산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문제는 허리띠를 졸라매는 건전재정이 말만으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저출생 대응, 반도체 산업 육성, 연구개발(R&D) 투자 등 국가 존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으로 뭉칫돈이 들어갈 분야는 갈수록 더 늘어난다. 공적연금, 건강보험 등 불어나는 의무 지출을 손댈 수가 없으니 연평균 2.0% 수준으로 느는 재량지출을 동결하는 재정 다이어트가 당장 급해졌다.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 운용의 묘를 살리는 것 말고는 방도가 없다. 여야가 경쟁적으로 남발한 선심 공약부터 거둬들여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듣도 보도 못한 ‘처분적 법률’로 밀어붙이겠다는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야말로 밑 빠진 독에 재정 퍼붓기가 아닐 수 없다. 국민 절반이 반대하는 현금 뿌리기는 시중 유동성만 늘려 물가를 자극할 것이 빤하다는 경고를 이제라도 민주당은 새겨들어야 한다. 여야 따지지 말고 정책 효과가 입증되지 않는 사업은 과감히 접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 줘야 할 때다. 윤석열 정부가 건전재정을 그렇게 다짐했어도 21대 국회가 끝나도록 재정준칙조차 마련되지 못했다. 국가 미래를 걱정한다면 22대 국회가 맨 먼저 할 일은 세계 106개국이 도입했는데 우리만 없는 재정준칙부터 법제화하는 것이다.
  • 임산부·고령자, 강동서 편히 주차하세요

    임산부·고령자, 강동서 편히 주차하세요

    서울 강동구는 기존 여성 우선 주차장의 이용 대상 범위를 확대한 ‘가족배려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족배려주차장은 저출생 위기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교통 약자의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동이 불편한 임산부·영유아·고령자 또는 이들의 동반자들이 우선적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구는 지난해 ‘강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해 가족배려주차장의 설치 근거와 기준을 마련했다. 이 조례에 따르면 가족배려주차장 주차 구획의 설치 대상은 주차 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주차장이며 설치 비율은 총 주차 대수의 10% 이상이다. 가족배려주차장의 주차 구획은 사각지대가 없는 밝은 곳이거나 주차장 출입구, 승강기, 계단과 가까워 접근성 및 이동성, 안전성이 확보되는 장소 등이다. 주차 구획선은 주차장 진입 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흰색 바탕에 꽃담황토색 실선으로 ‘가족배려주차장’ 글씨 및 도안과 함께 표시된다. 구는 지난 3월 말부터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가족배려주차장의 설치를 본격 추진해 공영주차장 8곳 등에 총 137면을 조성했다.
  • 추경호 “민생 정책, 당과 협의를”… 당정 관계 재정립 신호탄 되나

    추경호 “민생 정책, 당과 협의를”… 당정 관계 재정립 신호탄 되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앞으로 정부 각 부처는 국민 민생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정책 입안 과정에서 당과 충분히 협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정부가 KC 인증(국내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대해 ‘해외직구(직접 구매) 금지’를 추진하다 사흘 만에 철회하자 사전 당정 협의를 강조한 것이다. 이번 사태가 당정관계 재정립의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정 협의 없이 설익은 정책이 발표돼 국민의 우려와 혼선이 커질 경우 당도 주저 없이 정부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사례에서 보듯 주요 정책은 그 취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정책 발표 내용이 치밀하게 성안되지 못하고, 국민에게 미칠 영향과 여론 반향 등도 사전에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해 국민 공감을 얻지 못할 경우 혼란과 불신이 가중된다는 것을 정부는 명심하고 다시는 이런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정책 및 철회 발표는 여당과 구체적인 협의 없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나는 처음 들은 것”이라며 “보고할 때 포인트를 잡아서 ‘무엇이 중요하고 이런 쟁점이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보고해야지, 그냥 덤덤하게 보고해 놓고 ‘보고하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얘기해서는 잘 모른다”고 꼬집었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도 정부 측에 정책 혼선 문제를 제기했다. 당권 주자들도 일제히 날을 세웠고 여권 내 비판으로까지 확산하자 정부는 전날 직구 금지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여권 일각에선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동안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극적이었던 당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졌던 여당이 정책과 예산 주도권을 쥐고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는 얘기다. 22대 국회에선 당이 정부와 주요 민생정책을 이끌면서 여소야대 정국에 대응하고 국면 전환을 노릴 수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앞서 국민의힘 비대위 및 초선 당선인과의 만찬 회동에서 “당정관계에서 주인은 당연히 당이 돼야 한다”며 당이 주도하는 당정관계를 여러 차례 주문했다. 대통령실 역시 범야권의 각종 특검 공세를 막고 정국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여당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PK(부산·경남) 당선인과의 만찬에서도 ‘당과 원활히 소통할 테니 대통령실에 의견을 달라’,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에 대해서도 당에서 민심을 살펴 의견을 주면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정부·여당이 민생정책으로 활로를 모색하면서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 협의회가 정례화될 경우 수평적 당정관계에 상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미 황우여 비대위원장 취임 후부터 2주 연속 고위 당정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민생정책은 물론 채 상병 특검법, 의료 개혁, 라인야후 사태,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 신설 등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 참석자는 “특별한 이슈가 없더라도 자주 만나 소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 행정통합, 연방제 수준까지 확대 필요”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 행정통합, 연방제 수준까지 확대 필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대구와 경북 통합이 단순히 행정통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연방제 수준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방, 외교 이외의 모든 권한을 이양받아 미국 주(州) 정부처럼 운영해야 지방소멸과 저출생 문제 등 국가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와 같은 내용을 대통령님께 보고드렸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께도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시대를 주장하셨기 때문에 대구·경북에서 앞장서서 추진하는 데 긍정 반응을 보였고 행안부에서도 이미 미래위원회를 만들어 검토하고 있다며 적극 추진 의사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도 오래전부터 구상하던 것이라며 자체 행정구역 개편안을 만들어 대통령실,행안부,기재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겠다며 적극 찬성했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경북도에서는 2019년 대구와 통합을 추진하던 자료를 충분히 점검하고 북부지역 등 지역 내 균형발전 방안도 반드시 포함해 대구·경북이 단합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계기로 만들어 가도록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도청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 태스크포스(TF)와 중앙정부 범부처 TF의 투트랙 추진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구·경북 TF는 첫 광역 정부 통합모델을 만들어내면서 북부·동부 등 지역 내 균형발전 방안을 포함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마련하고, 범부처 TF는 분야별 권한 이양 등 인센티브를 확정해 광역 통합을 전국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와 경북 행정통합은 2019년부터 추진되다가 2021년 중단됐으나 홍 시장이 지난 17일 통합을 제안했고,오래 전부터 통합을 주장해 온 이 지사도 공감하면서 다시 시동을 걸게 됐다.
  •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해야”… 이철우 “환영”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해야”… 이철우 “환영”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잇따라 대구와 경북을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민선 8기 들어 두 사람이 통합 의견을 밝힌 것은 처음으로 행정체계 개편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홍 시장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대구·경북이 통합해 500만의 대구직할시가 되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된다”면서 “이 지사도 적극 호응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이 성사되면 2년 후 지방선거에서는 대구 시장 한명만 선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또 “도를 없애고 광역시와 국가가 바로 연결되는 2단계 행정체계가 되면 중복 기능 기관들도 통폐합돼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타 시도에 참고가 될 것이고 대한민국 행정 체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경북은 민선 7기 때 행정통합을 논의했으나,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무산됐다. 홍 지사의 제안에 오래전부터 통합을 주장해 온 이 지사도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 지사는 18일 페이스북에 “홍 시장이 행정통합에 부정적 의사를 바꿔 적극 통합을 주장해 매우 다행스럽다”면서 “수도권 1극 체제로는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충청, 호남,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등 500만명 이상의 시도 통합을 통한 다극 체제 행정개편으로 지방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썼다. 그러면서 행정통합 관련 TF 구성을 통해 올해 내 시·도의회 의결을 받고, 내년 상반기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하자는 등 시간표도 제시했다. 이 지사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 통합 단체장을 선출해 다시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자”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도 13일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해결을 위한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본격화했다. 행안부는 30년 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메가시티’ 등 초광역지자체로 잡았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16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행정체제 개편 자문위가 의욕을 보이고 있고 1차 목표 시한은 6개월이다”면서 “큰 그림이 나오면 디테일을 위해 이슈를 잘 이해하는 분을 위원으로 확충하거나 국무총리 또는 대통령 직속으로 높여 결과물에 대한 또 다른 3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장관은 생활권을 확대해 실질적 경제활동 인구를 기준으로 교부금을 지원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생활인구(주민등록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 인구)를 교부세 산정 때 반영 인자로 포함할 예정이다.
  • 尹 “R&D 예타 폐지… 출산율 제고 위해 재정사업 구조 전면 재검토”

    尹 “R&D 예타 폐지… 출산율 제고 위해 재정사업 구조 전면 재검토”

    尹 세종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성장의 토대인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충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렇게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 R&D 예타 완화나 선별적 면제를 거론한 바 있지만 전면 폐지를 언급한 것은 기존 입장 대비 전향적인 변화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우선 “지난 2년 동안 우리 정부가 열심히 노력해 왔고, 나름의 성과도 거뒀지만 지금은 잘한 일보다 부족한 부분을 먼저 살펴야 할 때”라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재정을 살펴달라”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등에게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의 재정 운영은 민생을 더 세심하게 챙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국가적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실질적인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재정사업의 구조를 전면 재검토해서 전달 체계와 집행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실을 보면 2006년 이후 무려 370조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출산율은 오히려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해 중복 낭비되는 예산도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의료개혁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보다 적극적인 재정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필수의료 전공의 지원 체계, 지역의료 혁신 투자, 필수의료 기능 유지,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필수의료 연구개발(R&D) 확충을 비롯해서 정부의 의료개혁 5대 재정 투자가 차질 없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개막 ▲국민 자유와 복지 수준 제고 ▲기업 성장을 위한 세제 지원과 규제 혁파 ▲공정한 노동시장 형성 ▲노동약자지원법 제정 및 노동법원 설치 조속 추진 ▲약자복지 정책 등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할 일이 태산이지만 재원은 한정돼 있다. 정부 재정을 살펴볼 때면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과 같이 답답한 심정이 들 때가 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건전재정이 무조건 지출을 줄이자는 의미는 아니다. 효율적으로 쓰자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야만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속가능성도 확보할 수 있다”며 “부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성과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을 과감하게 구조 조정해달라”고 말했다. 정부의 재정 운영을 건전재정 기조 정착과 민간 구조의 시장경제 복원에 중점을 둬왔다고 설명하면서는 윤 대통령은 “기업과 국민,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 다행히 최근 들어 경제 회복과 성장에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의 전기 대비 1.3% 성장과 1월에서 4월 수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 등을 성과로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 당시 6%대 고물가와 세계적인 고금리에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방만하게 돈을 풀지 않고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함과 아울러 규제 완화와 민간투자 확대를 비롯해 민간중심의 경제 운영을 추진한 것은 지금 돌이켜보면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국무위원들을 향해서는 “민생을 풀어내는 답은 절대로 책상 위에서만 나오지 않는다”라면서 부지런한 현장 행보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각 부처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도 철저하게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부터 20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으며 지난 2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앞으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및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를 말한다. 2004년 이후 대통령 주재로 매년 개최해온 회의는 이번이 21번째다.
  • GH,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 체결

    GH,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 체결

    ‘근로시간저축휴가제’·‘연차 휴가 셀프 승인제’ 도입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7일 수원시 공사 5층 회의실에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연차 휴가 셀프 승인제 도입 등을 뼈대로 하는‘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생활 균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 간의 상생 의지를 확인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인사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시 퇴근 장려를 통한 장시간 근무 환경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충분한 휴식권 보장을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이다. ‘근로시간저축휴가제’는 근로기준법 제57조에 규정된 보상휴가제를 대체·강화하는 제도로, 필요할 때 일하고 일한 만큼 자유롭게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됐다. 또 자기 주도적인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연차 휴가 셀프 승인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휴가원 제출 때 상급자의 결재 없이 본인 신청만으로 휴가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율성 강화 및 책임 의식 증진은 물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노동조합 김민성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노사가 힘을 모아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여건을 정착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직원들이 정당하게 휴식할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으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똑똑하게 일하고 제대로 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꾸준히 인사 혁신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앙카라시청 방문 및 참전 용사 만나 감사 인사 전해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앙카라시청 방문 및 참전 용사 만나 감사 인사 전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공무 국외 활동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하는 일정 중에 지난 10일 앙카라시청을 방문했다. 앙카라시 보건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제10차 건강 도시연맹 세계 총회’ 참석 요청 서한을 전달, 앙카라시의 복지 및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정책과 현안을 청취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공무 국외 활동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의 복지, 여성·가족, 공공건강 서비스체계를 비교 시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기간에 여성 직업훈련 교육 기관, 화이트헤븐 정신장애인 케어센터, 알츠하이머 데이 라이프 센터 등을 방문, 저출생 개선 및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지원 정책을 조사하고 정보를 수집했다. 또한 필수 의료정책을 포함한 공공의료 체계를 비교 조사했다. 튀르키예의 사회복지 전달체계 및 의료체계는 유럽의 정책과 사례가 유사하다. 한편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2만여 군을 파병한 ‘4대 참전국’ 중 하나로, 이에 우리나라에선 ‘형제국가’라고 불린다.앙카라시 방문 현장에서는 건강관리국장을 통해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시행하고 있는 시의 공중 보건 의료정책 및 공중 보건 분야에서의 활동과 함께 사회복지부로부터 앙카라시 사회서비스와 공적부조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현지의 응급처치 훈련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를 주축으로 메르켈 센터의 건립계획과 중독재활치료센터의 건립 계획 등 현재의 복지 현안 등과 관련,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과 약 3시간이 넘도록 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보건복지위원회 방문에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콘야의 소도시 카라타이시의 유일한 생존자인 한국전쟁(6·25) 참전 용사를 방문처로 초청해 인사를 나눌 기회를 마련했으며, 강 위원장은 “튀르키예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참가자 전원이 큰절을 올려 참전 용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 관계자의 감동을 자아내고, 이어 오찬을 함께했다.
  •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학령인구 감소’ 넘는다

    지방자치단체들이 대학생에 이어 고교생까지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섰다. 저출생과 고령화,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지역의 입학생이 줄어든 직업계고인 특성화고 문제와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사회를 살리기 위해서다. 충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충원 문제와 지역 인력난 해결을 위해 특성화고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 학생을 직업계고에 진학시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인재로 육성하는 도교육청의 신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내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유학생 전형을 신설했다. 대상은 고등학교 이하 유학비자(D-4-3) 자격을 소지한 학생이다. 유학생은 내년 희망학교 2곳에서 60명을 시작으로 전공을 확대해 2026년 100명(5곳), 2027년 200명(10곳)까지 확대한다. 2028년 이후에는 도내 직업계고 전체 39곳으로 유학생 정책을 확대한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성화고 8곳에 베트남·태국·몽골·인도네시아 학생 48명을 유치했다. 유학생을 지역 정주와 산업체 고용을 연계해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 문제와 지역 인력난 해결을 위한 도교육청의 역점 사업이다. 유학생들은 8개 학교에서 스마트팩토리·자동차시스템·외식 조리 등의 전공을 배운다. 고교 졸업 후 국내 기업에 취업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2026년 강진군에 기계·전기전자·보건간호과 등에서 270명을 선발하는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유학생과 국내 다문화 가정 자녀를 선발해 직업교육을 거쳐 지역의 산업체 취업과 정주를 돕는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 지역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유학생 선발, 주말·방학 프로그램 운영, 거주·취업 지원 등을 논의 중”이라며 “이들이 졸업 후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계속 머무르는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00호는 신혼에” [서울시 동행특집]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00호는 신혼에” [서울시 동행특집]

    상반기 의회 활동 평가‘3불 원칙’으로 TBS 지원 폐지시립대 반값 등록금은 아쉬워교육감, 학생인권조례 감정적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월세방에서 육아? 우리 때 얘기저출산 극복도 결국은 심리 문제주택공급 소득기준 폐지해 성과 “오늘 출근길에 아파트 현관에서 우연히 세발자전거를 봤습니다. 문득 ‘우리 동네에 아이들이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소름 끼치게’ 반갑더군요.” 16일 집무실에서 만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의 머릿속에는 저출산에 대한 고민이 가득해 보였다. 예전 같으면 무심하게 지나쳤을 세발자전거조차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배경에는 전시 국가인 우크라이나보다도 심각한 서울시의 저출산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미래를 향해 동행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단연 저출산 문제 극복일 수밖에 없다. 저출산 문제를 ‘대재앙’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김 의장은 서울시 연간 공공임대주택 2만호 가운데 약 4000호를 신혼 및 자녀 출생 가구에 공급하는 등의 ‘충격요법’을 시와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민선 8기 시의회 상반기 의장직을 마무리하는 김 의장을 만나 임기 2년의 성과와 ‘서울형 저출산 대책’ 등을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다음달 임기를 마친다. 상반기 의회 활동을 자평한다면. “저의 취임 일성은 ‘비정상의 정상화’였고, 서울시정·교육행정·의회 개혁을 기치로 시작했다. 잘못된 것은 반드시 바로잡고, 잘된 게 있다면 지속 발전시키겠다는 것이었다. 소위 용도가 불분명한 예산, 목적이 불확실한 예산, 효과가 불투명한 예산을 철저하게 걷어내겠다고 했다. 이러한 ‘3불 원칙’의 잣대를 들이대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게 TBS 교통방송이었다. 지원 조례를 폐지했고, 10년간 현금 1조원이 뿌려진 마을공동체 지원 조례도 과감하게 폐지했다.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을 개선하지 못한 점은 가장 아쉽다. 등록금을 인상한다고 보고 시립대나 서울시, 교육부 모두 미온적이다. 지방의회법이 국회에서 잠자는 현실도 안타깝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야당과 조희연 서울교육감 모두 반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학교는 학생만이 있는 게 아니다. ‘법조 3륜’처럼 교육 현장에도 교사·학생·학부모의 ‘학교 3륜’이 있다. 세발자전거는 바퀴 하나만 찌그러져도 굴러갈 수 없다. 학교 현장에 학생만 있나. 교권도 있고 학부모의 권리도 있다. 그래서 학생인권조례를 대체할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다. 이 조례는 상임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이 모두 동의한 조례 아닌가. ‘학생인권조례가 없으면 학생인권도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학생인권조례가 없는 시도는 인권도 없고 학생들이 전부 인권 침해를 받고 있는가. 조 교육감은 대학 교수까지 역임한 교육 전문가다. 전문가로서 얘기해야지 감정적으로 얘기해선 안 된다.” -TBS 지원이 중단된다. “TBS는 30여년의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 시민 세금을 수백억원 투입하면서 운영할 당위성이 사라졌다. 서울시는 TBS 문제해결의 주체이지 관망하고 있을 제3자가 아니다. 더이상 TBS가 시민의 부담이 되고 갈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황금 대역대’ 라디오 주파수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며 투자자 유치에 총력을 기해야 한다.” -서울사회서비스원(서사원) 폐지 이슈로 정치적 공격을 받고 있다. “서사원은 TBS와 조금 다른 문제다. 서울시가 폐지를 원했고, 그래서 지원 조례가 폐지된 것이다. 서사원은 공공이 할 일이 아니다. 공공이 할 일이 아닌 것을 하니 고비용 저효율이 나올 수밖에 없다. 서사원은 첫 단추부터 잘못됐다.” -신년 기자회견에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했다. 서울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원인은 무엇이며, 파격적 대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지방은 저출산의 원인이 일자리이지만, 서울은 주택이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주택 공급이 안 되는 원인을 찾아보니 소득으로 규제를 해놨기 때문이었다. 소득이 높든 낮든 아이를 낳아야 한다. 그래서 소득 기준 폐지를 제안했고, 의회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등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서울시도 여기에 부응했다. 난임시술비 소득 기준을 폐지했고, 서울형 아이돌봄비의 현행 소득 제한도 폐지할 방침이다.” -다른 대책도 소개해 달라. “경제가 심리인 것처럼 저출산 극복도 심리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이 역할을 해 준다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것이다. 월세방에 살면서 애를 키우는 건 우리 시절에나 가능했던 얘기다. 집이 없는데 어떻게 아이를 키우겠나. 서울에서 연간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 2만호다. 이 가운데 4000호를 신혼 및 자녀 출생 예정 가구, 최근 1년 이내 자녀 출생 가구에 지원할 수 있다. 1년 예산으로 4000억원 정도면 된다. 4000억원은 서울시 전체 예산의 1%도 되지 않는 규모다. 오세훈 시장도 공감하고 있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해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형 아침운동 활성화 프로젝트, 일반학교 조식 운영사업으로 안착하길”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형 아침운동 활성화 프로젝트, 일반학교 조식 운영사업으로 안착하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달 25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아침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이 일반학교 대상 조식 지원 사업이 안착되는 계기로 작용되길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지난달 4일 서울시교육청은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아침운동(다시뛰는 아침 시즌 2.0)과 연계해 4월 22일부터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침식사 지원 사업은 2024학년도에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73교(1081팀)를 대상으로 아침식사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 학교에 아침식사(간편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는 형태이다. 2024학년도 1학기는 초등학교 아침운동 운영교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며,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김 의원은 업무보고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저는 지난해 아침을 굶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기숙사가 있는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도 조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며 “일반학교 대상 조식 운영 사업의 경우 아침 시간대에 근무할 조리 인력 채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 신청학교가 3곳에 불과할 정도로 사업 규모 확대에 많은 난항이 있었는데 아침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의 경우 어떤 이점이 있길래 이렇게 초등학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것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아침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은 아침운동 참여 학생에게 운동 후 간편식(예. 빵, 우유 등)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라며 “현재 아침운동을 참여하는 96곳의 초등학교에서 조식 지원 사업을 신청한 상황이며, 조식 준비 및 제공 업무의 경우 교내 아침운동 담당 교원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제가 조례까지 발의해가며 기숙사 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도 조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이유는 아침을 굶는 10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이제는 공교육에서도 일정부분 학생들의 조식을 책임질 필요가 되었다고 봤기 때문”이라며 “요즘처럼 맞벌이 부부가 대세인 상황에서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조식을 일일이 신경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교육청의 조식 지원 사업은 맞벌이 직장인 부모님이 미처 살피지 못한 학생들의 조식을 학교가 책임져 준다는 점에서 저출생 대책의 하나로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디 이번 기회에 교육청이 시도한 아침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이 일반학교 대상 조식 운영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종국적으로는 조식 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되는 계기로 작용되길 기대한다”고 주문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 개헌 외치는 野, 속내는 尹 힘 빼기?

    개헌 외치는 野, 속내는 尹 힘 빼기?

    4·10 총선에서 대승한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제한’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을 빼앗거나 축소하는 개헌론을 쏟아 내고 있다. 국민 열망에도 37년간 공전한 개헌 논의가 또다시 정쟁으로 소모돼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15일 통화에서 “개헌 추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4년 중임제’ 개헌을 추진하면 선거 주기를 조정하는 측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 문제가 따라온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지난 7일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 임기 단축에 대해)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한 뒤 2026년에 지방선거와 대선을 치르고 2028년에 차기 총선을 치르는 등 2년 주기로 큰 선거를 진행하자는 의미다. 만일 신임 대통령이 2년간 국정운영에 성공하고 중간평가 격인 2년 후 총선에서 승리하면 국정운영 동력을 얻고 재선에 나설 수 있는 구조다. 박 원내대표는 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제7공화국 헌법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회의장 경선 후보 중 추미애 당선인은 대통령 본인과 가족 관련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제한을 주장했다. 우원식 의원은 감사원의 국회 이전 등을 공약했다. 윤호중 의원도 대통령의 당적을 없애는 내용의 개헌을 주장했다. 여권은 개헌을 제기하는 민주당의 저의를 비판한다.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으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상황에서 4년 중임제 개헌안의 목표는 결국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이라는 것이다. 민주당이 또다시 탄핵 국면으로 가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4년 중임제 개헌을 대안으로 추진한다는 해석이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제한하는 개헌 등에 대해서도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의회 독재를 강화하겠다는 야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제에서 거부권 행사는 국회의 입법권을 통제하는 장치인데 이를 제한하면 삼권분립 침해 등 위헌 소지가 있다”며 “대통령 임기 단축이나 감사원을 국회 산하로 두는 문제는 헌법상 가능하나 여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려 하면 개헌 시도가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사실 실제 개헌은 힘들 것이라는 민주당 내 시각도 적지 않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윤) 대통령이 결심해야 (개헌이) 가능한데 정치적 신뢰 형성이 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개헌안을 받을 가능성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국회에서 개헌안을 통과시키려면 국회 재적 의석수의 3분의2인 200명이 동의해야 하는데, 제22대 국회에서 민주당(171석)을 포함한 범야권은 192석으로 8석이 모자란다. 또 개헌안이 통과돼도 국민 투표를 거쳐야 한다. 이에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레임덕이 가속화할 경우에 대비해 사전 정지 작업 중이라는 시각도 있다. 개헌을 두고 거대 양당이 정치적 셈법에 집중하면서 전문가들은 개헌의 적기를 또다시 정쟁으로 소모한다는 입장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개헌 논의는 정권 말이나 대선 때 나오는데, 지금은 (총선 패배로) 윤 대통령의 임기 5년차 같은 상황이어서 야권에서 개헌 논의가 나오는 것”이라며 양측의 협의가 어렵다고 했다. 그나마 거대 양당이 개헌 논의에서 접점을 보이던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도 정쟁 속에서 논의가 부진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4일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이를 요청하자 박 원내대표는 “22대 국회에서 매듭짓겠다”고 했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5·18을 포함해 개헌 논의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으나 통치구조, 기본권 등 논의 대상이 많고 더 숙성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개헌 논의가 옳고 그름을 떠나 권력구조 개편 논의에 치우치면서 소모적 정쟁을 유발하고 중요한 양극화, 저출생, 연금·노동개혁 등의 생산적 주제를 헌법에 반영하는 논의는 진행하지 못하게 한다”며 “여야 간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 “부모 육아휴직 3년 믿고 둘째 가졌는데”… 국회에 발 묶인 ‘모성보호 3법’

    “부모 육아휴직 3년 믿고 둘째 가졌는데”… 국회에 발 묶인 ‘모성보호 3법’

    대통령실이 ‘저출생수석’과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 신설을 추진하며 저출생 해결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반면,정작 국회에선 관련법들이 정쟁에 파묻혀 폐기 위기에 놓여 있다. 특히 부부 육아휴직 기간을 총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도록 한 ‘남녀고용평등법’의 경우 정부 예산까지 확보됐지만, 법안은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 현장에선 “정치권이 말로만 저출생 해결을 외치지만 정작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된 저출생 관련법은 ‘모성보호 3법’으로 일컫는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등이다. 여야는 이 법안들에 대해 대체로 이견이 없지만, 임기가 보름 정도 남은 21대 국회에서의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남녀고용평등법은 현재 부모가 한 자녀당 각각 1년씩 모두 2년을 쓸 수 있는 육아휴직을 1년 6개월씩 모두 3년 동안 쓸 수 있도록 규정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업무보고에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한다”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의 자녀 연령을 만 8세에서 만 12세로 확대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를 전제로 올해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육아휴직 급여 예산을 전년 1조 6964억원에서 1조 9869억원으로, 육아기 단축 급여 예산을 937억원에서 1490억원으로 각각 늘렸다. 고용보험법은 배우자 출산 휴가의 급여 지급 기간을 ‘최초 5일’에서 ‘휴가 전체 기간(10일)’으로 확대해 배우자 출산 휴가 제도를 활성화하도록 했다. 근로기준법은 1일 2시간으로 규정된 여성 근로자의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서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조산 위험으로부터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지난 7일 소관 법률 처리를 위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으나 더불어민주당의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강행 처리에 대한 항의 표시로 여당 의원들이 전원 불참하면서 파행을 빚었다. 오는 29일 종료되는 21대 국회에서 이 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면 22대 국회에서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가 소멸 위기에 직면했다는 대한민국에서 정치권만 너무 한가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2명으로 전년의 0.78명보다 더 낮아졌다. 세계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맘카페 같은 육아 현장에선 “도대체 언제부터 연장되는 것이냐”며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워킹맘 강모(37)씨는 “육아휴직 기간이 (한 사람당) 1년 6개월로 연장된다고 해서 둘째를 가졌는데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저출생 해결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 개헌 외치는 野, 속내는 尹 힘 빼기?

    개헌 외치는 野, 속내는 尹 힘 빼기?

    4·10 총선에서 이긴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제한’ 등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는 데 집중한 개헌론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 열망에도 37년간 공전한 개헌 논의가 또다시 정쟁 속에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15일 통화에서 “개헌 추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4년 중임제’ 개헌을 추진하면 선거 주기를 조정하는 측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 문제가 따라온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지난 7일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 임기 단축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했다. 윤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한 뒤 2026년에 지방선거와 대선을 치르고 2028년에 차기 총선을 치르는 등 2년 주기로 큰 선거를 진행하자는 의미다. 만일 신임 대통령이 2년간 국정운영에 성공하고 중간평가 격인 2년 후 총선에서 승리하면 국정운영 동력을 얻고 재선에 나설 수 있는 구조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제7공화국 헌법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회의장 경선 후보 중 추미애 당선인은 대통령 본인과 가족 관련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제한을 주장했다. 우원식 의원은 감사원의 국회 이전 등을 공약했다. 윤호중 의원도 대통령의 당적을 없애는 내용의 개헌을 주장했다. 여권은 개헌을 제기하는 민주당의 저의를 비판한다.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으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윤 대통령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상황에서, 4년 중임제 개헌안의 목표는 결국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이라는 것이다. 민주당이 또다시 탄핵 국면으로 가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4년 중임제 개헌을 대안으로 추진한다는 해석이다. 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하는 개헌 등에 대해서도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의회 독재를 강화하겠다는 야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제에서 거부권 행사는 국회의 입법권을 통제하는 유일한 장치인데 이를 제한하면 삼권분립 침해 등 위헌 소지가 있다”며 “대통령 임기 단축이나 감사원을 국회 산하로 두는 문제는 헌법상 가능하나 여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려 하면 개헌 시도가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사실 실제 개헌은 힘들 것이라는 민주당 내 시각도 적지 않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윤) 대통령이 결심해야 (개헌이) 가능한데 정치적 신뢰 형성이 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개헌안을 받을 가능성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국회에서 개헌안을 통과시키려면 국회 재적 의석수의 3분의2인 200명이 동의해야 하는데, 제22대 국회에서 민주당(171석)을 포함한 범야권은 192석으로 8석이 모자란다. 또 개헌안이 통과돼도 국민 투표를 거쳐야 한다. 이에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가 하락하는 등 레임덕이 가속화할 경우에 대비해 사전 정지 작업 중이라는 시각도 있다. 개헌을 두고 거대 양당이 정치적 셈법에 집중하면서 전문가들은 개헌의 적기를 또다시 정쟁으로 소모한다는 입장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개헌 논의는 정권 말이나 대선 때 나오는데, 지금은 (총선 패배로) 윤 대통령의 임기 5년차 같은 상황이어서 야권이 개헌을 말하는 것”이라며 양측의 협의가 어렵다고 했다. 그나마 거대 양당이 개헌 논의에서 접점을 보이던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도 정쟁 속에서 논의가 부진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4일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이를 요청하자 박 원내대표는 “22대 국회에서 매듭짓겠다”고 했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5·18을 포함해서 개헌 논의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으나 통치구조, 기본권 등 논의 대상이 많고 어려운 일이라 더 숙성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윤성이 경희대 정외과 교수는 “현재 개헌 논의가 옳고 그름을 떠나 권력구조 개편 논의에 치우치면서 정쟁을 유발하고 중요한 양극화, 저출생, 연금·노동 개혁 등의 생산적 주제를 헌법에 반영하는 논의는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 “저출산 극복” 충남 지자체·교육·경제계 등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손잡아

    “저출산 극복” 충남 지자체·교육·경제계 등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손잡아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0∼2세 자녀 둔 직원, 주1일 재택근무 의무 충남도와 교육·경제계 등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실현에 나섰다. 공공 최초로 0~2세 자녀를 둔 공공기관 직원을 위한 ‘주4일 근무제’도 본격화 될 예정이다. 도는 14일 도청문예회관에서 도의회, 도교육청, 15개 시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어린이집 연합회 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형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풀케어 돌봄 정책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실현을 위한 도의 핵심 정책이다. 세부 과제는 △영유아 24시간 354일 전담 보육시설 15개 시군 설치 △돌봄 시간 연장 운영 △충남형 리브투게도 등 공공아파트 특별보급 확대 △공공 부문 주4일 출근제 의무화 △아이 키움 배려 중소기업 우수 지원금 확대 등이다.24시간 전담 보육시설은 시군 대상으로 수요 파악을 거쳐 7월부터 운영한다. 도청과 시군, 산하 공공기관 소속 공공기관 0∼2세 자녀를 둔 직원의 주 1일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주 4일 출근제’는 근무 유형별 관리 방안 마련을 거쳐 7월부터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김태흠 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부모가 가장 힘든 점이 바로 돌봄 문제”라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6년 출산율 1.0명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충남도 합계출산율도 2022년 0.91에서 지난해 0.84명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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