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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격’ 이경규, ‘전국노래자랑’ 천만원 구매

    ‘남격’ 이경규, ‘전국노래자랑’ 천만원 구매

    개그맨 이경규가 KBS 1TV에서 방송중인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제목을 천만원에 구매해 화제다. 이경규는 자신이 제작하는 새 영화 제목을 ‘전국노래자랑’으로 하고자 동명의 TV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제목에 대한 저작권을 1000만원을 주고 KBS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이경규는 새 영화의 가제가 아닌 최종 타이틀로 ‘전국노래자랑’을 쓸 수 있게 됐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이경규의 세 번째 작품으로 동명의 TV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의 실화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영화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경규는 영화 ‘복수혈전’, ‘복면달호’를 제작한 바 있으며 ‘복면달호’를 통해 흥행 제작자로 발돋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 이승기 곡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청소년 유해판정 왜?▶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 파격 섹스신 ‘깜놀’▶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SBS 정책관계자 페이스북, ‘광대놀음하는 老선배’ 누구?

    SBS 정책관계자 페이스북, ‘광대놀음하는 老선배’ 누구?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케이블TV의 지상파 방송 재송신 저작권 침해에 대한 1심판결 연기로 케이블과 지상파 업계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상대진영의 수장을 정면비판한 것으로 보이는 페이스북의 내용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혁 SBS 정책팀 차장은 최근 페이스북 담벼락(Wall)에 “호시절 특권을 천수로 누리고도 성에 안 차신 듯 상대진영에 가시더니 역지사지 제대로 하셔서 그 편 선봉에 서신 노선배님”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김 차장은 해당 글에서 “광대놀음을 그만하라”고 전제한 뒤 “소신으로 착각하시는데 지상파 고위직 출신도 이렇게 생각한다고 이용당하는 겁니다.”며 “선배님의 주장은 구취만 난무하는 노욕의 추태로 밖에 안 보입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김 차장은 “많이 드셨는데 땅에 묻힐 때 외롭지 않도록 그만 하시지요.”라고 뼈있는 말로 마무리했다. 이 글이 지인들을 통해 공개되면서 관련업계는 김 차장이 언급한 ‘노 선배님’이 과연 누구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이러한 민감한 시기에 지상파의 정책을 담당하는 실무자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남겼다는 점에서 어떠한 포석이 깔려있는건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다. 김혁 차장은 1993년 KBS PD로 입사해 KBS DMB 추진팀, 6개 지상파 DMB 사업체 간 협의기구인 지상파 DMB 특별위원회 정책실장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SBS 정책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앞서 지난해 말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 3사가 케이블방송사를 상대로 낸 지상파 재송신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바 있다. 이후 지상파방송은 지상파채널 재송신에 대한 케이블방송 업계와의 협상을 벌였지만 이마저 결렬되자 CJ헬로비전, 씨앤앰 등 5대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1심판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선고기일 연기 통보로 지난 25일에서 내달 8일로 연기됐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좌편향 역사교과서 무단수정, 고법 “저작인격권 침해 아니다”

    출판사가 이른바 ‘좌편향 논란’을 부른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저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수정했다고 해서 저작인격권을 침해한 것은 아니라는 고법 판결이 나왔다. 저작인격권은 저자가 원고료를 받고 저작권을 출판사에 넘겼더라도, 명예를 해치는 왜곡이나 삭제 등이 있으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다. 서울고법 민사4부(부장 이기택)는 25일 김한종 한국교원대 교수 등 5명이 ㈜금성출판사와 사단법인 한국검정교과서를 상대로 낸 저작인격권 침해정지 소송에서 원심을 파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금성출판사가 수정할 수 없다는 저자들의 의사에도 불구하고 교과서 내용을 고친 점은 인정되지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지시를 따랐을 뿐 임의로 교과서를 수정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저자들은 교과부 장관이 검정도서에 대해 수정지시를 할 수 있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교과서 발행 자체가 무산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면서 “교과부 수정명령에 따를 것을 사전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 등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좌편향 논란’을 일으킨 근·현대사 고교 교과서 6종 206곳을 고쳐 발행해 지난해 3월부터 교과서로 사용하자 저작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냈다. 한편 교과부의 수정지시가 적법한지는 다음달 2일 선고될 예정인 행정소송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장윤정, 길보드차트 1위-음반 수익은 ‘실망’

    장윤정, 길보드차트 1위-음반 수익은 ‘실망’

    가요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던 ‘길보드차트’가 힘을 잃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는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월간 저작권 보호 8월호에서 가수 장윤정의 ‘올래’가 곡 차트와 트로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대중들이 가장 자주 듣는 곡들로 순위가 매겨지는 길보드차트는 그 성격상 인기를 바로 체감할 수 있어 ‘인기의 바로미터’라 불린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대중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면서도 인기와 비례하지 못하는 음반 수익에 대한 씁쓸한 심정을 토로했다. 길보드 차트는 90년대 초반 유행했던 가요 녹음 카세트테이프 불법 노점상으로부터 유래됐다. 당시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최식 가요 20곡은 불량 음질에도 불구, 유행을 주도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길거리에서 어떤 노래가 나오느냐에 따라 잘나가는 앨범이 무엇인지 가늠케 했다. 현재 차트 1위에 등극한 장윤정의 음반 수익은 인기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듣는 사람은 많지만 실구매자가 그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노래방과 거리에서는 장윤정의 “올래 올래”가 터져 나오지만 음반 판매량은 정체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윤정은 중국 버전 ‘꽃’, 힙합 트로트 버전 ‘올래’ 등을 통해 트로트 장르 저변확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현 음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기와 비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장윤정, 길보드 1위 불구 수익저조 “슬픈 현실”

    장윤정, 길보드 1위 불구 수익저조 “슬픈 현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5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올래’로 길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실속이 없어 씁쓸하기만 하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저작권 보호 8월호에 따르면 장윤정의 ‘올래’는 곡과 트로트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올래’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척도이기 때문에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올래’의 높은 인기와 달리 수익이 나지 않는 데 대해 씁쓸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회사 역량 총동원으로 노래는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다음 음반 제작을 위한 투자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 홍익선 인우기획 대표는 "’올래’는 길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노래방 애창곡 순위표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가 높지만 음반 판매량이 5천 장도 안 된다"며 "매우 슬프고 힘든 현실"이라고 말했다. 길보드 차트는 실제로 길을 걷다 보면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대중들이 가장 자주 듣는 곡들로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에 인기의 바로미터다. 이 정도의 인기라면 음반 제작자로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설명이다. 한편 장윤정은 앞으로 중국 스타일 ‘꽃’, 힙합 트로트 버전 ‘올래’ 등을 통해 트로트 장르의 저변확대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가희·정아·주연, 동생들 따라잡기..‘마법손녀’ 화제▶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성기노출 파문’ 럭스 멤버, 생고기 절도 ‘불구속 입건’▶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 장윤정, 길보드 1위 불구 수익저조 “슬픈 현실”

    장윤정, 길보드 1위 불구 수익저조 “슬픈 현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5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올래’로 길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실속이 없어 씁쓸하기만 하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저작권 보호 8월호에 따르면 장윤정의 ‘올래’는 곡과 트로트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올래’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척도이기 때문에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올래’의 높은 인기와 달리 수익이 나지 않는 데 대해 씁쓸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회사 역량 총동원으로 노래는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다음 음반 제작을 위한 투자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 홍익선 인우기획 대표는 "’올래’는 길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노래방 애창곡 순위표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가 높지만 음반 판매량이 5천 장도 안 된다"며 "매우 슬프고 힘든 현실"이라고 말했다. 길보드 차트는 실제로 길을 걷다 보면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대중들이 가장 자주 듣는 곡들로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에 인기의 바로미터다. 이 정도의 인기라면 음반 제작자로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설명이다. 한편 장윤정은 앞으로 중국 스타일 ‘꽃’, 힙합 트로트 버전 ‘올래’ 등을 통해 트로트 장르의 저변확대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가희·정아·주연, 동생들 따라잡기..‘마법손녀’ 화제▶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성기노출 파문’ 럭스 멤버, 생고기 절도 ‘불구속 입건’▶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 장윤정, 길보드1위 ‘반쪽 성공’…수익 안나 짧은 기쁨 긴 시름

    장윤정, 길보드1위 ‘반쪽 성공’…수익 안나 짧은 기쁨 긴 시름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5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올래’로 길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막상 수익이 저조해 기쁨도 제대로 맛보지 못하고 시름에 잠겨 있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저작권 보호 8월호에 따르면 장윤정의 ‘올래’는 곡과 트로트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올래’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척도이기 때문에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올래’의 높은 인기와 달리 수익이 나지 않는 데 대해 씁쓸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회사 역량 총동원으로 노래는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다음 음반 제작을 위한 투자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 홍익선 인우기획 대표는 “‘올래’는 길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노래방 애창곡 순위표에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가 높지만 음반 판매량이 5천 장도 안 된다”며 “매우 슬프고 힘든 현실”이라고 말했다. 길보드 차트는 실제로 길을 걷다 보면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대중들이 가장 자주 듣는 곡들로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에 인기의 바로미터다. 이 정도의 인기라면 음반 제작자로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설명이다. 한편 장윤정은 앞으로 중국 스타일 ‘꽃’, 힙합 트로트 버전 ‘올래’ 등을 통해 트로트 장르의 저변확대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인우기획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가희·정아·주연, 동생들 따라잡기..‘마법손녀’ 화제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 ‘성기노출 파문’ 럭스 멤버, 생고기 절도 ‘불구속 입건’ ▶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 케이블 vs 지상파, ‘재송신’…민사 1심판결 연기

    케이블 vs 지상파, ‘재송신’…민사 1심판결 연기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지상파가 케이블TV방송사(SO)의 지상파 재송신에 대해 지적재산권 침해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판결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1심 판결 선고기일을 내달 8일로 연기한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피고 및 원고 측 소송대리인에게 발송한 것. 지상파 측 주장은 케이블TV업체들이 지상파 방송 3사의 디지털 채널 사용료를 지불 이행하지 않고 가입자에게 재송신,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케이블TV업체들은 지난 수십년 간 난시청 해소에 기여해 온 만큼 디지털방송을 이유로 재송신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며 시청자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위다고 맞서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재송신 문제는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와 같은 유료방송 사업자가 지상파 방송 전파를 수신한 뒤 이를 다시 가입자에 전달하는 것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1심판결 연기에 대해 “사안이 민감한 만큼 재판부가 섣불리 판결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했을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 3사는 지난 2009년 말 티브로드·CJ헬로비전·HCN·씨앤앰·씨엠비한강케이블TV등 SO 5개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정지 및 예방 등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사설] 대학생들 저작권료 일괄 납부할 이유 뭔가

    정부가 마침내 대학가의 불법 복사를 뿌리뽑기 위한 극약처방을 내놓았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부터 재학생 1명당 연간 4190원의 저작권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최근 전국 400여개 대학에 통보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대학들은 수업목적 저작물 이용 보상금 명목으로 재학생 수만큼의 납부금을 문화부 산하 한국복사전송권협회에 내야 한다. 이런 방편까지 내게 된 당국의 고충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 해도 모든 대학생들을 상대로 저작권료를 일괄 징수하는 것은 무리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 대학가에 만연한 불법 교재 복사의 심각성은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지난 새학기만 해도 문화부가 전국 2200여 복사업소를 단속해 210개 업소를 적발했다. 그중 40%는 대학 내 업소들이고 교묘한 수법을 써가며 단속을 피하려 든 업소도 상당수였다고 한다. 원 저자의 동의 없는 출판물 복사는 지적재산을 훔치는 범죄행위이다. 학문과 지식의 전당에서까지 이런 부끄러운 범법이 공공연하니 불법복제의 천국이라는 오명이 괜한 게 아니다. 가뜩이나 미국을 비롯한 각국이 지적재산권을 경제위기의 탈출구로 삼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 불법 복사 같은 지적재산 도용은 머지않아 심각한 상황을 부를 게 뻔하다. 당국이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근절방안을 낸 이유일 것이다. 사실 불법복사가 극성을 부리는 까닭은 분명하다. 학생들이 등록금, 생활비에 얹어 치러야 할 비싼 교재비는 큰 부담이다. 범죄행위임을 알면서도 정본 가격의 절반에 불과한 복사본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일회성 극약처방보다는 근본의 개선책이 나와야 한다. 문화부의 이번 처방도 정확한 실태조사를 거친 것인지 묻고 싶다. 사실상 모든 대학생을 저작권법 위반자로 간주한 것이지 않은가. 지적재산권 도용은 중죄라는 인식을 뿌리내리게 할 교육과 처벌 방안을 먼저 강구해야 할 것이다.
  • 도라산역 벽화 철거… 미술계 “저작권 침해”

    경의선 철도 도라산역에 그려진 벽화를 정부가 작가 동의없이 철거한 데 대해 해당 작가와 미술계 인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도라산 벽화를 그린 작가 이반(70)씨는 19일 서울 정동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벽화의 원상 복구와 사과, 재발방지를 정부에 요청했다. 철거된 벽화는 2005~2007년 당시 이씨가 정부의 요청을 받고 그린 것으로, 생명·인간·자유·평화·자연 사랑을 주제로 한 14개의 벽화로 구성돼 있다. 이씨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6월 철거이유를 묻는 질의서에 “정치·이념적 색깔이 가미된 민중화 같고, 일부 외설·혐오스런 점이 있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다고 한다. 벽화는 물을 뿌려 벽체와 벽화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일부 훼손됐다. 이씨는 천주교인권위원회, 미술계 인사들과 함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법적 소송도 검토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장에 동석한 김형태 변호사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인격저작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정당하게 교체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벽화는 우리가 구매해 소유한 것이기 때문에 철거하는데 작가와 협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뉴스 출연 여동생 성추행범에 ‘선전포고’

    뉴스 출연 여동생 성추행범에 ‘선전포고’

    “잡히면 가만 안 둬!” 괴한에게 여동생이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면 오빠의 심정은 얼마나 참담할까. 가족이 모두 곯아떨어진 야심한 밤, 집에 몰래 들어가 여동생에게 몹쓸 짓을 하려다가 도망친 남성을 향해 피해 여성의 친오빠가 방송으로 선전포고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에 사는 앤트완 돗슨(24)은 최근 지역방송국 뉴스에 출연했다. 간밤 집에 괴한이 침입해 여동생을 겁탈하려다가 동생이 소리를 지르자 도망친 사건을 설명하려고 나선 것. 붉은색 두건과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 등 예사롭지 않은 힙합 패션을 한 이 남성은 방송사 카메라 앞에서 “성폭행범은 창문을 넘어 들어와서 사람들을 더듬고 성폭행 하려 했다.”고 래퍼처럼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성폭행범을 향한 강력한 선전포고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이 멍청아. 오지도 말고 자백하지도 마.”라면서 “여러분도 집에 티셔츠 벗어 두고 간 멍청이를 조심하세요. 아이·부인·남편까지 닥치는 대로 강간하는 놈입니다.”라고 거침없이 소리를 질렀다. 앤트완의 말에서 성폭행범을 향한 분노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성폭행범을 향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와 조소가 통쾌했다.”, “동생을 아끼는 오빠의 심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열광했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일주일 사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30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힙합 마니아들이 이 영상을 패러디 한 것. 이중 한 버전은 유명 모바일 음악 사이트 순위에서 25위에 올랐다. 앤트완은 여기서 발생한 저작권 수익을 합리적으로 정산하려고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서울YMCA 시민중계실, 제55회 신문고 개최

    서울YMCA 시민중계실, 제55회 신문고 개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지상파 재전송 저작권 침해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55회 신문고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문고를 통해 지상파 재전송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들을 짚어 보고, 논란의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지상파 방송사들은 “케이블TV업체들이 지상파 방송 3사의 디지털 채널을 사용료도 지불하지 않고 가입자에게 제공해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케이블TV업체들은 “지난 수십년간 난시청 해소에 기여해 온 케이블TV에 대해 디지털방송을 이유로 재송신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며, 시청자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다.”며 맞서고 있다. YMCA 성민섭 시민중계실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신홍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장소는 서울YMCA 2층 친교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영어공부에 스토리텔링 바람

    서울 강남구가 영어학습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접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내용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정보의 확대 재생산도 기대된다. 강남구는 11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학습 동영상 콘텐츠 ‘강남스토리’를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링은 스토리(story)와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는 것이다. 강남스토리는 지역의 주요 명소를 영어로 소개하는 동영상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코엑스와 선정릉, 국기원, 양재천 등 총 20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강남스토리의 각 콘텐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적용하고 있다. CCL은 저작권자가 저작물에 대한 자유로운 이용을 허락하는 표시로, 민간의 자율적인 운동으로 확산돼 53개국에서 쓰이고 있다. 구도 강남스토리 콘텐츠를 비영리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가공이나 재사용을 허용할 방침이다. 강남스토리는 구 U평생학습센터(www.edu.gangnam.go.kr)와 유튜브에 게재되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아이튠즈와 구글 웹마켓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강남스토리는 오는 11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외국인에 대한 홍보에도 활용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구가 제작하는 모든 교육 콘텐츠에 CCL을 도입해 많은 사람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한국 트로트 월드뮤직 만들자”

    “한국 트로트 월드뮤직 만들자”

    “한국 트로트를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월드 뮤직으로 만듭시다.” 일제시절 한국민의 정서와 삶의 애환을 녹여 낸 대중 음악, 트로트를 세계 속의 한류 문화로 성장시키기 위해 정계, 연예계, 학계가 뭉쳤다. ●국회 첫 대규모 대중가요 토론회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우리 귀에 정겨운 트로트 ‘너무합니다’가 울려 퍼졌다. 트로트 명가수 주현미 씨가 애절하게 1절을 부른 뒤, 2절은 국내 트로트 발매 음반 90% 이상의 연주에 참여한 김원용 한국소리모음회 이사의 6인조 팀이 색소폰· 드럼·베이스 등을 이용해 세계인들의 귀에 적합한 제2의 ‘너무합니다’의 편곡 모델을 선보였다. 프랑스의 샹송, 일본의 엔카, 미국의 록·컨트리 뮤직, 자메이카의 레게 등 세계 각국이 자국 대표 음악을 자랑하는 가운데 대중 가요 트로트를 한국의 대표음악으로 내세운 것이다. 이날 ‘한국 트로트 세계화 방안 수립을 위한 토론회’는 민주당 정책위 의장인 전병헌 의원, 대한가수협회(회장 송대관), 한국소리모음회가 주최했다. 국회에서 대중가요 토론회가 대규모로 열리기는 처음이다. 박지원 당 비대위 대표를 비롯, 문화체육관광부, 대한가수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등 인사 수백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전병헌 의원은 “세계화가 도래한 이래 문화에는 국경이 없어졌다.”면서 “학계·대중예술계 등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트로트의 산업적 발전과 세계화 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론에는 가수 주현미, 찰랑찰랑·찬찬찬 등을 작곡한 이호섭 씨, 박형동 문화부 영상콘텐츠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적 차원서 트로트 DB화 해야 장유정 단국대 교수는 “지금 상류층에게 천대받는 트로트는 일제시대에는 주로 상류층이 향유하던 문화였다.”면서 “트로트를 국가적 차원에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여 트로트 세계화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 교수는 또 “당대 트로트로 대중들의 마음을 위로해줬던 원로가수에 대한 저작권과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KT,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 시상식…성공적 앱 탄생

    KT,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 시상식…성공적 앱 탄생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2010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Econovation 1st Fair)’ 1등 수상작인 ‘여친사진가이드캠’ 앱을 탄생시키는 등 10일 오후 4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3천만원 규모로 지난 4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한 이번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는 2283명의 개발자 및 일반인이 참여해 1658건의 아이디어가 등록됐다. 앱 개발 부분 1등 수상작은 ‘여친사진가이드캠 (MUVV팀, 김영민·김유진)’으로 여자 친구의 사진을 잘 찍어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등록 3일만에 15만 다운로드건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의 인기 앱으로 자리 잡은 것. 2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개하는 자료를 활용해 가지 말아야 할 음식점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의 리스트 알려주는 ‘먹지마세요’ 앱을 개발한 idearecipe팀(이기호·정지용·김준재·곽경선)이 수상했다. KT는 지난 3월 말 발표한 개방형 개발자 지원정책 ‘에코노베이션(Econovation)’ 활동의 첫 시도였던 퍼스트 페어를 통해 고품질의 앱이 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발자 캠프를 운영하고, 지원공간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우면동에 오픈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특히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개발결과물과 아이디어에 대해서 개별 저작권을 인정하고 판매권이나 사용권 같은 어떤 권리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 모바일 생태계 조성’이라는 대회 개최의 의미를 살린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KT는 개인 등 1인 기업 수상자들에게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 및 창업 컨설팅, 창업 후 홍보지원 등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해 우수한 청년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KT는 아이폰을 대상으로 했던 첫 개발대회의 성공적 결과에 이어 안드로이드 탑재폰과 IPTV을 대상으로 하는 두번째 개발대회, ‘에코노베이션 세컨드 페어(2nd Fair)가 오는 23일부터 개최될 예정으로 개발자들의 참여와 앱 생태계로의 확장을 기대했다.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개방형 개발자 지원정책 ‘에코노베이션’ 활동의 핵심인 앱 개발대회를 통해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자를 발굴 지원해 다양하고 우수한 앱이 탄생했다.”며 “국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가 시장 활성화를 통해 세계 시장을 향한 경쟁력과 지원책 마련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부고]

    ●양일규(기상청 부이사관)씨 부친상 신세욱(남양건설 상무)씨 장인상 8일 경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431-4400 ●김희경(공주대 학생지원처장)씨 모친상 이종환(서울경제신문 부사장)임전수(휴다임 이사)씨 장모상 7일 충남 공주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41)854-4040 ●이강호(전 코엑스 이사·엑스컴 대표·전 한국무역협회 비서실장)씨 별세 강수(진풍피혁 대표이사)씨 동생상 강학(대우자동차 부성지점소장)강혁(극동주택개발 대표)씨 형님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4시 (02)3410-6916 ●김현기(한국은행 통화금융팀 차장)진아(한국외대 교수)윤진(한국외대 박사과정)씨 부친상 석정대(신신그룹 이사)김재열(MBC 직원)씨 장인상 이나영(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통제정책실장)씨 시부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2258-5957 ●김학길(신성통상·에이션패션 고문)씨 별세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95 ●정규범(전 서울시 공무원)씨 별세 호진(사업)씨 부친상 조대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03 ●김종필(동원F&B 생산지원팀 과장)종윤(인천정보산업진흥원 팀장)종석(DNV 검사원)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61 ●차영환(전 크리너지 대표이사)용환(현대제철 과장)선자(전남대 법대 교수)씨 부친상 최영일(서울관광 마케팅본부장)송인수(경내과 원장)씨 장인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 (02)3010-2237 ●오선준(충북도립예술단 예술감독)씨 부친상 8일 충북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043)269-7211 ●지수환(MBC 편성국 저작권부 부장)씨 부친상 7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792-2131 ●배인성(수출입은행 수원지점장)인수(사업)씨 부친상 7일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62)941-7103 ●손동철(경북대 물리에너지학부 교수)동렬(순천향의대 〃)씨 부친상 최영선(대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신지숙(에이플러스에셋 팀장)씨 시부상 8일 경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53)420-6149 ●오우영(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문영(사업)재영(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경영기획실장)씨 부친상 8일 충남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42)257-1705 ●김현우(민주평통 자문위원)현덕(현대아산 건설본부장)현모(코아이앤씨 대표이사)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1 ●박문범(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지원팀 부장)씨 장인상 8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42)600-6666 ●고희경(대성산업 디큐브문화실장)태경(보끄레 머천다이징 기획부장)씨 부친상 이승엽(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4
  • [정책진단] 뜨는 자가출판

    [정책진단] 뜨는 자가출판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 먹듯 ‘나만의 책’을 찍어낼 수 있는 ‘책 자판기’가 있다. ‘에스프레소 북 머신’이라고 부르는 주문형 출판용 책 제작기다. 전자책이 본격화하는 시대일지라도 종이책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소량 다종 출판으로 바뀌며 전자책과 공생한다는 것이 출판계 안팎의 전망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편집장 미란다가 주인공에게 아직 출간되지도 않은 해리포터의 책을 구해오라고 시키자 곡절을 거친 끝에 해리포터의 원고를 구해 제본해서 편집자의 책상 앞에 갖다놓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사용되는 것이 이 소량 책 출판 기계, ‘에스프레소 북 머신’이다. 200쪽 남짓 책 한 권을 제작하는 데 드는 시간도 고작 3~4분이면 충분하다. 비용도 1쪽당 13원 꼴이니 200~300쪽이면 3000원 안팎이다. 대당 가격은 12만~13만달러로 미국 미시간대학 도서관, 영국, 캐나다 서점 등에서는 이미 상용 중이다. 원고를 들고 여기 저기 출판사들을 기웃거리며 퇴짜 맞거나 내 뜻과 다르게 윤문되어지는 자존심 상하는 일도 겪을 이유가 없다. 작가 입장에서는 출판사를 거치지 않은 채 무라카미 류처럼 전자책 유통업체와 곧바로 계약하고 상징적인 차원에서 종이책을 찍어내면 되는 것이다. 또한 절판된 책이나 저작권이 만료된 책을 필요한 양만큼 재출간하기도 쉬워진다. 아마존 또한 자가 출판의 혁명을 일구고 있다.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아마존 DTP(Digital Text Platform)를 통해서 책을 판매할 수 있다. 무명 작가 또는 파워블로거라면 자신의 글을 묶어서 전자책 형태로 아마존 킨들에 올리면 된다. 아마존은 전자책 콘텐츠를 등록하는 작가들에게 판매액의 70%를 인세로 제공한다. 기존 작가들에게 판매액의 30% 남짓을 주고 있음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인세율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KT테크, 이노디자인 터치폰 ‘몽글몽글’ 출시

    KT테크, 이노디자인 터치폰 ‘몽글몽글’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KT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가 두번째 터치폰을 선보였다. KT테크(대표 김기철)는 모바일에 친숙한 세대를 위한 터치 휴대폰 ‘몽글몽글’(모델명: EV-F50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터치폰 ‘몽글몽글’은 휴대폰을 주머니 속에서도 항상 만지작거리며 어디에서든 손안에서 갖고 노는 모바일 세대(Mobile Generation, MG)를 위한 ‘말랑말랑하고 매끄러운 느낌’을 나타내는 의태어에서 애칭을 따왔다. ‘몽글몽글’ 폰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이노디자인과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다.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가 하늘에 떠있는 몽글몽글한 구름을 보고 어릴 적 같이 뛰놀던 강아지의 몽글몽글한 감촉이 떠올라 그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휴대폰의 디자인에 담아 완성했다.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2개의 휴대폰을 서로 부비면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자동으로 교환되는 부비부비 기능이 지원된다. 문자 1만통 저장, ‘메시지 알리미’, 2가지 문자 입력 방식을 지원한다. 또 책장을 넘기는 듯한 3D 모션효과가 적용된 매거진 타입의 ‘패널’ 대기화면으로 원하는 기능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정전식 3.2형 LCD,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디지털저작권관리(DRM) 해제 MP3, 블루투스 등의 기능이 내장됐다. ’몽글몽글’은 흰색, 검정, 그린, 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0만원 초반.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라이센스’ 서비스 도입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라이센스’ 서비스 도입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특허사용허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 1.5 이상으로 개발된 모든 유료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무료 툴이다. 구글이 제공하는 라이브러리(library)를 추가하면 라이센싱 서버에 확인을 요청해 사용자의 라이센스 상태를 검토하게 된다. 서버는 기존에 저장된 매출 기록을 근거로 사용 허가를 받은 사용자인지를 확인한다. 에릭추 구글 모바일 플랫폼 프로그램 매니저는 “라이센싱 서비스는 현재 사용 가능하며 이 서비스가 앞으로 몇 달간 기존의 안드로이드 마켓 저작권 보호 메커니즘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글은 이번 라이센스 서비스 도입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앱을 무료로 다운 받거나 불법으로 개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 승진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동안△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실 김재숙△〃 저작권정책관실 신종필△문화예술국 문화정책관실 하윤진 오남숙△관광산업국 김진곤△종무실 종무관실 이준호△미디어정책국 박중동 임영아△홍보지원국 이은복 (7월26일자) ■한국관광공사 ◇전보·보직 변경 △도쿄지사 부장 권병전△뉴욕지사 〃 김정아<지사장>△런던 김홍기△쿠알라룸푸르 윤재진△시드니 조준길△파리 박재석△후쿠오카 정진수△두바이 황승현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이사 △마케팅본부장 류황직△영업〃 박형배 (7월26일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장급 전보 △경북동부지도원장 오병선△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장 강신준 (7월26일자) ■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 선경 ■아주경제신문 △경영기획본부 부국장대우 조윤섭△독자마케팅국 판매총괄부장 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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