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저작권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46
  • ‘교향곡 제1번 히로시마’ 사무라고치 마모루, 대리 작곡에 청력장애까지 거짓?…일본 열도 ‘충격’

    청각장애를 앓으면서도 명곡을 발표해 ‘현대의 베토벤’으로 평가받은 일본 유명 작곡가 사무라고치 마모루(佐村河內守·50)가 다른 사람의 곡을 자신의 것으로 속여 발표했다는 사실이 폭로된 데 이어 청각장애마저 거짓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열도를 경악시킨 이 사건은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곡을 대신 쓴 도호가쿠엔대학 작곡 전공 비상근 강사인 니가키 다카시(新垣隆·44)가 주간문춘(週刊文春)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시작됐다. 이에 사무라고치 마모루는 지난 5일 “악곡의 구성과 이미지만을 (내가) 제안하고 나머지는 별개의 인물이 작곡한 것”이라며 “팬들을 속이고 관계자를 실망시킨 데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설명했다. 니가키는 6일 도쿄도 지요다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18년 전에 영화음악을 제공한 것을 계기로 사무라고치 마모루를 알게 된 뒤 18년간 20곡 이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700만엔(약 7434만원) 가량을 (대가로) 받았다”면서 “저작권은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라고치 마모루가 알려진 것과 달리 35살 때인 1999년 청력을 완전히 상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일본 열도는 더욱 경악하고 있다. 니가키는 “내가 인식하기로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특별히 귀가 안 들린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심지어 자신이 만든 곡을 사무라고치 마모루가 듣고 의견을 표명한 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사무라고치 마모루가 자신의 음악세계를 과장하고 극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청력을 비롯해 신상에 관한 거짓 사실을 유포했다는 의혹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니가키는 “나는 지시받은 대로 곡을 쓴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공범이다. 죄송하다”며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이 이상 세상을 속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또 사무라고치 마모루가 점점 유명해지면서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는 불안감에 시달렸다고 덧붙였다. 사기극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관련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고 그를 부각한 언론이 사과하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바현 나가래야마시 문화회관에서 올해 4월 예정된 피아노 콘서트가 취소되는 등 사무라고치가 출연하거나 기존에 그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대리 작곡으로 확인된 곡이 포함된 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히트작 ‘교향곡 제1번 히로시마’의 소재가 된 히로시마시 측은 큰 충격에 빠졌다. 마쓰이 가즈미 히로시마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매우 유감”이라며 사무라고치 마모루에게 2008년 수여한 시민상에 관해 “작곡하지 않았다면 상을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문화사는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인터뷰를 담은 월간지 가정화보 3월호의 출하를 정지시키고 독자에게 사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고단샤는 사무라고치가 살아온 과정을 담은 책 ‘교향곡 제1번’의 판매를 중단했다. NHK, TBS, TV아사히, 후지TV 등 주요 방송은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실체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다만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본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다카하시 다이스케 선수는 대리 작곡으로 확인된 사무라고치의 바이올린 소나티네를 예정대로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히로시마 출신의 피폭 2세인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이름으로 발표된 ‘교향곡 제1번 히로시마’는 2008년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주요 8개국(G8) 하원의장 회의 기념콘서트에서 초연된 후 클래식 음악으로는 드물게 CD가 10만장 넘게 판매되는 인기를 누렸다. 앞서 미국 언론은 그가 청력을 상실한 것으로 간주하고 현대의 베토벤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으나 대리 작곡은 물론 청력에 관해서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신화’ 전반이 붕괴하고 한동안 충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설희 표절논란, 홍보에 이용했다” 블로그 보니 ‘충격’

    별그대 “설희 표절논란, 홍보에 이용했다” 블로그 보니 ‘충격’

    ‘별그대 설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와 만화 ‘설희’(작가 강경옥)의 법적 공방이 뜨겁다.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설희’ 측을 상대로 저작권 및 성명권 무단 사용에 대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제보를 통해 만화 전문 사이트 미스터 블루 및 미스터 블루 블로그에서 만화 ‘설희’의 책 소개로 드라마 ‘별그대’와 출연 배우 이름을 사용해 홍보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이 인기리에 방영되는 점을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법적인 판단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권리의 무단 사용 부분에 대하여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경옥 작가는 ‘별그대’가 자신의 만화 ‘설희’를 표절했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달 28일에는 블로그를 통해 “후배 작가들과 만화계를 위해 고소하겠다”며 “이기면 좋지만 진다해도, 나쁜 사례도 하나의 디딤돌은 될 수 있길 바란다. 현재 법 규정 내에서 패소하더라도 ‘사회적 저작권 환기’의 비용으로 지출했다고 생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별그대’ 포스터, 미스터 블루 블로그 캡처(별그대 설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톰 크루즈, 무려 10억 피소 ‘미션임파서블4’ 아이디어 훔쳤다?

    톰 크루즈, 무려 10억 피소 ‘미션임파서블4’ 아이디어 훔쳤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2)가 영화 저작권 문제로 10억 달러 소송에 휩싸였다. 지난 4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ET온라인은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4:고스트 프로토콜’과 관련 10억 달러(약 1조 757억원)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시나리오 작가인 티모시 패트릭 맥라나한이 ‘미션 임파서블4’가 자신이 과거에 쓴 원작 시나리오의 내용과 아이디어 빼앗아 갔다고 주장했다”면서 “‘미션 임파서블 4’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톰 크루즈와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쳐스 관계자에게 10억 달러의 소송을 지난해 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맥라나한은 1998년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미국의 영화사인 윌리엄 모리스에 건넸으나 거절 당한 뒤, 원본 시나리오가 톰 크루즈에게 팔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4’를 본 맥라나한은 자신이 썼던 시나리오와 내용 구성이 몹시 유사하다는 사실을 확신,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들은 이와 관련, ‘미션 임파서블4’의 저작권 위반 소송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설희’ 손해배상 청구할 것” 왜?

    별에서 온 그대 “’설희’ 손해배상 청구할 것” 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5일 만화 ‘설희’ 측을 상대로 저작권 및 성명권 무단 사용에 대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제보를 통해 만화 전문 사이트 미스터 블루 및 미스터 블루 블로그에서 만화 ‘설희’의 책 소개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출연 배우 이름을 사용해 홍보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이 인기리에 방영되는 점을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법적인 판단을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권리의 무단 사용 부분에 대하여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경옥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가 자신의 만화 ‘설희’를 표절했다고 주장해 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희’ 강경옥 작가 “별그대 표절, 법정싸움 돌입”…문제점 살펴보니

    ‘설희’ 강경옥 작가 “별그대 표절, 법정싸움 돌입”…문제점 살펴보니

    전지현·김수현을 앞세워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표절과 관련, 법적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만화 ‘설희’를 그린 강경옥 작가는 28일 ‘별에서 온 그대’가 자신의 작품과 유사하다며 법정싸움으로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강 작가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세상에 법적인 심판대 뿐 아니라 도덕적 심판대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오랜 작가 생활을 한 사회적 책임이란 게 일부 내게 있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들의 글과 제작발표회부터 걱정했다는 방송관계자, 다른 저작권 피해사례자들이 보내온 글들과 만화계에서 있었던 사례들을 들으면서 조용히 끝내는 게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조용하게 살고 싶은 개인적 성향을 잠시 접고 사회적 이유로 이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강 작가는 자신의 만화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가 광해군일기를 토대로 작성된 작품이라는 것은 인정했다. 그는 “광해군일기에 나온 글은 강원도에 나타난 미확인물체에 관한 기록으로, 이 기록 하나만이 역사적인 기록이라 누구나 쓸 수 있는 공통된 정보”라면서 “그것을 UFO와 외계인으로 보는 것이 아이디어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덧붙인 모든 이야기들은 전부 작가들이 각자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을 소재로 한 작품이 확인된 바로는 5개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을 살아오며 전생과의 인연을 찾아간다는 줄거리가 유사하다는 것이 강 작가의 주장이다. 그는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의 스토리메모는 작성시점을 규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의거(어떤 사실이나 원리 따위에 근거함) 관계가 성립된다는 변호사 의견”이라면서 “콩쥐팥쥐나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누구나 쓸 수 있는 프리웨어 버전이 됐다. 드라마 제작은 준비기간도 꽤 긴 걸로 안다. 많은 사람이 모여 회의와 의논도 할 것이고 시나리오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이다. 그런데도 제작사의 누구도 작품의 존재를 몰랐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강 작가는 “처음에는 사실 관계 목표가 목적이었다. 내 작품이 먼저 저 설정으로 만들어져있다는 것을 밝혀야 하기도 했다”면서 “법정으로 가면 많으면 몇천 단위의 법정 비용과 1~2년이란 시간이 드는데, 그 기간에 원고 작업에 방해는 물론, 변호사들조차 현재 법의 저작권 기준이 모호해 내부에서도 이건 문제점이 많다는 의견들이 많아 개선안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하며, 피해자보다는 가해자가 유리한 게 저작권법이라고 모두들 입을 모으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분쟁이 계속되는 건 이 업계의 사회적 자성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설희’의 남은 연재기간과 재판기간이 겹쳐서 고민되기는 했지만 어떻게든 시간과 체력안배를 해가며 해야겠다. 법정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강 작가는 지난달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방송 이후 “‘400년을 살아온 늙지 않는 사람이 현실에서 사는 법’과 ‘인연의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낸 ‘설희’의 원구성안이다”라면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HB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설희라는 만화를 본 적이 없다. ‘설희’라는 작품이 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면서 처음 알았다”면서“작가로서의 양심과 모든 것을 걸고 강 작가님의 작품을 접하지 않았고 참조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의 ‘별그대’, 만화 ‘설희’와 표절 공방…강경옥 작가 “법정싸움 돌입”

    김수현의 ‘별그대’, 만화 ‘설희’와 표절 공방…강경옥 작가 “법정싸움 돌입”

    전지현·김수현을 앞세워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표절과 관련, 법적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만화 ‘설희’를 그린 강경옥 작가는 28일 ‘별에서 온 그대’가 자신의 작품과 유사하다며 법정싸움으로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강 작가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세상에 법적인 심판대 뿐 아니라 도덕적 심판대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오랜 작가 생활을 한 사회적 책임이란 게 일부 내게 있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들의 글과 제작발표회부터 걱정했다는 방송관계자, 다른 저작권 피해사례자들이 보내온 글들과 만화계에서 있었던 사례들을 들으면서 조용히 끝내는 게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조용하게 살고 싶은 개인적 성향을 잠시 접고 사회적 이유로 이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강 작가는 자신의 만화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가 광해군일기를 토대로 작성된 작품이라는 것은 인정했다. 그는 “광해군일기에 나온 글은 강원도에 나타난 미확인물체에 관한 기록으로, 이 기록 하나만이 역사적인 기록이라 누구나 쓸 수 있는 공통된 정보”라면서 “그것을 UFO와 외계인으로 보는 것이 아이디어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덧붙인 모든 이야기들은 전부 작가들이 각자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을 소재로 한 작품이 확인된 바로는 5개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을 살아오며 전생과의 인연을 찾아간다는 줄거리가 유사하다는 것이 강 작가의 주장이다. 그는 “별에서 온 그대를 쓴 박지은 작가의 스토리메모는 작성시점을 규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의거(어떤 사실이나 원리 따위에 근거함) 관계가 성립된다는 변호사 의견”이라면서 “콩쥐팥쥐나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누구나 쓸 수 있는 프리웨어 버전이 됐다. 드라마 제작은 준비기간도 꽤 긴 걸로 안다. 많은 사람이 모여 회의와 의논도 할 것이고 시나리오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이다. 그런데도 제작사의 누구도 작품의 존재를 몰랐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강 작가는 “처음에는 사실 관계 목표가 목적이었다. 내 작품이 먼저 저 설정으로 만들어져있다는 것을 밝혀야 하기도 했다”면서 “법정으로 가면 많으면 몇천 단위의 법정 비용과 1~2년이란 시간이 드는데, 그 기간에 원고 작업에 방해는 물론, 변호사들조차 현재 법의 저작권 기준이 모호해 내부에서도 이건 문제점이 많다는 의견들이 많아 개선안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하며, 피해자보다는 가해자가 유리한 게 저작권법이라고 모두들 입을 모으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분쟁이 계속되는 건 이 업계의 사회적 자성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설희’의 남은 연재기간과 재판기간이 겹쳐서 고민되기는 했지만 어떻게든 시간과 체력안배를 해가며 해야겠다. 법정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강 작가는 지난달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방송 이후 “‘400년을 살아온 늙지 않는 사람이 현실에서 사는 법’과 ‘인연의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낸 ‘설희’의 원구성안이다”라면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HB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설희라는 만화를 본 적이 없다. ‘설희’라는 작품이 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면서 처음 알았다”면서“작가로서의 양심과 모든 것을 걸고 강 작가님의 작품을 접하지 않았고 참조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억대 솔섬 저작권 소송 관련… 대한항공 “승소땐 법적 대응”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솔섬’ 사진과 비슷한 사진을 광고에 사용했다가 3억원대의 저작권 소송에 휘말린 대한항공이 다음 달 25일 최종 변론 공판을 앞두고 “사진의 정당성을 밝힘은 물론 책임을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승소하면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6월 마이클 케나와 에이전시 공근혜갤러리는 대한항공이 2007년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가 촬영한 ‘솔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스타 몸매 16 - 유지인

    스타 몸매 16 - 유지인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배우 유지인은 50대 중반의 이혜신 역을 맡고 있다. 1956년생인 유지인의 실제 나이와 같은 연령대 역할이다. 유지인은 1974년 중앙대 연극영화과 1학년 시절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데뷔했다. 유지인은 1979년 6월 17일자 제 551호 선데이 서울에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영화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직후다. 선데이 서울은 1986년 4월 13일자 900호 특집으로 ‘다시 보는 매력만점 곡선미, 미녀스타 선데이 앨범’ 페이지를 꾸몄다. 유지인을 비롯해 장미희, 김보연, 원미경, 윤복희, 정애리의 데뷔 시절이나 한창 때의 사진을 다시 공개한 것이다. 선데이 서울은 유지인에 대해 ‘가무잡잡한 피부가 다른 미녀들보다 강하게 어필되어 그녀는 쉽게 스타로 발돋움했다’고 쓰고 있다. 1975년 정윤희, 76년 장미희의 데뷔와 함께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77~83년까지 트로이카의 전성시대였다. 트로이카 중 유지인은 영화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수상, 은막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유지인은 1986년 결혼과 함께 은막을 떠났다가 16년 만인 2002년 이혼과 동시에 전격 복귀했다.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역전의 여왕’, ‘분홍 립스틱’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데이서울 86년 4월13일 통권 제 900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2년 전 계은숙 비키니 몸매

    32년 전 계은숙 비키니 몸매

    ‘원조 한류 가수’인 계은숙(55)이 지난 24일 MBC퀸 ‘별이 빛나는 카페’에 출연했다. 2007년 11월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뒤 이듬해 8월 23년간의 일본 생활을 접고 귀국했다. 이후 대중 앞에 나서기를 꺼렸던 터다. 계은숙은 방송에서 1980년대 일본 활동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고이즈미 전 총리가 내 팬카페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또 “30m 이상 걷는 곳에는 레드 카펫이 깔렸다. 최근까지도 일본 팬들이 한국에 선물을 가지고 방문했다”고 밝혔다. 계은숙은 자타가 인정하는 ‘원조 한류 가수’다. 월드스타인 보아보다 훨씬 전에 일본에 진출, 성공을 거뒀다. 예쁘장한 외모에 허스키한 목소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통했다. 이른바 ‘엔카 가수’다. 1982년 10월 24일자 제723호 선데이서울의 표지모델에 나온 비키니 차림의 계은숙은 요즘으로 치면 당시 아이돌이다. 23세 때다. 섹시미와 함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계은숙은 1977년 ‘럭키샴푸’의 CF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뒤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로 가수로 데뷔했다. 1980년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할 만큼 인기를 누리다 1985년 ‘오사카의 모정’으로 일본 가요계에 진출했다. 이후 1990년 일본 레코드 대상인 ‘앨범대상’을 받는 등 일본 최고의 엔카 가수로 자리를 굳혔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NHK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戰)’에 출연, 1994년까지 7년 연속 참가하기도 했다. [선데이서울 82년 10월 24일 통권 제 723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달리 반 피카소’ 표절 논란에 “인지 못 했다”

    빈지노, ‘달리 반 피카소’ 표절 논란에 “인지 못 했다”

    표절 논란에 휩싸인 래퍼 빈지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빈지노의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해 12월 발표된 빈지노의 곡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와 관련해 본 기획사는 작업 과정에서 해당 곡이 샘플링을 이용한 곡인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 문제가 제기돼 관련 사항을 파악했다”면서 “본사는 사실 확인 후 즉시 샘플링 원곡인 Chet Backer의 ‘Alone Together’ 저작권사 등과 연락을 취했으며 협의를 통해 샘플 클리어런스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전해드릴 예정이며 본의 아니게 음악 팬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유튜브에는 지난달 빈지노가 발표한 ‘달리 반 피카소’가 Chet Baker의 ‘Alone Together’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제가 된 빈지노의 신곡 ‘달리 반 피카소’는 작곡 및 편곡을 피제이가 맡았다. 빈지노는 작사만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해명, 방송노출 없어도 파급력 대단 “표절 아닌 샘플링곡”

    빈지노 해명, 방송노출 없어도 파급력 대단 “표절 아닌 샘플링곡”

    빈지노 해명이 전해졌다. 래퍼 빈지노(27·본명 임성빈)측이 표절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부터 힙합 커뮤니티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빈지노가 지난달 발표한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의 표절을 의심하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대한 빈지노 측의 공식입장이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표절 논란은 독일가수 Fiva의 ‘sud sehen’, 재즈 아티스트 Chet Baker의 ‘Alone Together’와 ‘달리, 반, 피카소’의 도입부 멜로디, 박자가 매우 흡사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부터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 역시 “똑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빈지노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발표된 빈지노의 곡 ‘Dali, Van, Picasso’와 관련하여 본 기획사는 작업 과정에서 해당 곡이 샘플링을 이용한 곡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20일 인터넷 게시판 상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관련 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는 사실 확인 후 즉시 샘플링 원곡인 Chet Backer의 ‘Alone Together’의 저작권사 등과 연락을 취했다. 협의를 통해 샘플 클리어런스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전해드릴 예정이며, 본의 아니게 음악 팬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달리, 반, 피카소’는 가사만 빈지노가 썼고, 작곡과 편곡은 피제이(Peejay·본명 박정철)가 했다. 현재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달리, 반, 피카소’의 작곡·편곡자도 피제이로만 명시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빈지노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타 몸매 16 - 유지인

    스타 몸매 16 - 유지인

    현재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배우 유지인은 50대 중반의 이혜신 역을 맡고 있다. 1956년생인 유지인의 실제 나이와 같은 연령대 역할이다. 유지인은 1974년 중앙대 연극영화과 1학년 시절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데뷔했다. 유지인은 1979년 6월 17일자 제 551호 선데이 서울에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영화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직후다. 선데이 서울은 1986년 4월 13일자 900호 특집으로 ‘다시 보는 매력만점 곡선미, 미녀스타 선데이 앨범’ 페이지를 꾸몄다. 유지인을 비롯해 장미희, 김보연, 원미경, 윤복희, 정애리의 데뷔 시절이나 한창 때의 사진을 다시 공개한 것이다. 선데이 서울은 유지인에 대해 ‘가무잡잡한 피부가 다른 미녀들보다 강하게 어필되어 그녀는 쉽게 스타로 발돋움했다’고 쓰고 있다. 1975년 정윤희, 76년 장미희의 데뷔와 함께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77~83년까지 트로이카의 전성시대였다. 트로이카 중 유지인은 영화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수상, 은막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유지인은 1986년 결혼과 함께 은막을 떠났다가 16년 만인 2002년 이혼과 동시에 전격 복귀했다.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역전의 여왕’, ‘분홍 립스틱’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데이서울 86년 4월13일 통권 제 900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년 전 황신혜

    28년 전 황신혜

    오는 1월 31일은 음력 1월 1일, 설날이다. 설날이라는 명칭은 1989년에서야 공식화됐다. 그 이전에는 신정(新正), 양력설에 밀려 구정(舊正), 음력설 등으로 불렸다. 심지어 1986년부터 88년까지는 ‘민속의 날’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설이라는 고유명칭을 두고 당시 정부의 이중과세 방지정책과 맞물려 고육책으로 제정한 날이다. 선데이 서울은 1986년 2월 16일자 제892권에 첫 시행되는 ‘민속의 날’에 맞춰 특별호를 냈다. ‘화사한 한복 맵시’라는 제목의 ‘미녀스타들이 맞는 민속의 날’ 특집도 마련했다. 한복 맵시를 자랑하는 스타들은 2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스타 대열에서 건재하다. 최명길, 황신혜, 김미숙, 이덕희, 전인화 등이 주인공이다. 요즘도 공중파 TV와 케이블 TV, 종합편성채널 TV 등지에서 쉽게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연기는 이미 검증된 까닭에 따질 필요조차 없다. 화장품 모델에서도 빠지지 않을 만큼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복 맵시는 단언컨대 요즘 탤런트나 영화배우들에 비해 훨씬 단아하면서도 아름답다. 최명길(52)은 현재 정치인의 부인으로서 내조와 함께 MBC ‘금나와라 뚝딱(2013)’, KBS2 ‘미래의 선택(2013)’에 출연했다. 황신혜(51)는 현재 SBS 드라마 ‘열애’에 출연하는 데다 케이블 TV 스토리 온(story on)에서 ‘렛 미인(Let 美人)3’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숙(55)은 SBS ‘황금의 제국(2013)’, MBC ‘구암 허준(2013)’에 출연했다. 이덕희(55)는 지난해 KBS2 ‘직장의 신’에 이어 올해 ‘정도전’에서 명덕태후 역을 맡고 있다. 전인화(49)는 2012년 MBC ‘신들의 만찬’, 지난해 MBC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했다. TV 드라마 등에 나오는 이들의 현재와 28년 전을 비교해보는 것도 적잖은 재미일 것 같다. [선데이서울 86년 2월 16일 통권 제 892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털 질문, 업체 대행, 통째 복사

    포털 질문, 업체 대행, 통째 복사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방학숙제로 위인 10명의 업적을 조사하래요. 되도록이면 빨리 답변 주세요.” “방학숙제로 ‘식탁 위의 세계사’에 대한 독후감을 내야 하는데 좀 자세히 써 주세요.”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고 다른 이에게 답변을 받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in’에는 최근 방학숙제에 관해 문의하는 글들이 수시로 올라온다. 15일 ‘방학숙제’라는 단어를 넣고 검색한 결과 이날만 십여 건의 글이 올라왔다. 간단한 단어의 뜻을 묻는 질문부터 독후감이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글을 대신 써 달라는 주문에 이르기까지 내용도 다양하다. 답변들은 대부분 인터넷 사이트에서 허락 없이 가져온 것들이었다. 답변의 일부 문장을 검색창에 넣고 재검색해 보니 원작자의 글이 나오기도 했다. 초·중·고교생들 사이에 학교 과제물에 대한 표절이 성행하고 있다. 인터넷에 질문을 올리고 손쉽게 답변을 구해 과제물로 제출하거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검색한 후 출처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채 이를 제출하는 일이 빈번하다. 최근에는 방학을 맞아 돈을 받고 숙제를 해 주는 숙제대행 사이트까지 활개를 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도 과제물 표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른 사람의 보고서를 파일로 받아 이름만 고치고 그대로 제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만 이를 적발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교사들의 설명이다. 이창희 대방중 과학 교사는 “어떤 학생은 인터넷에 있는 과학 탐구 보고서를 그대로 가져왔는데 이름만 바꾸고 원작자의 학교명을 고치지 않아 걸리기도 했다”며 “학생들의 표절 사례가 빈번해 과제물을 내신에 반영하지 말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저작권이나 출처 표기를 중요하다고 인식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강남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에 쓰지 않는 용어를 쓴다든가 학생 수준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가 나열되면 대부분 표절한 과제물”이라며 “컴퓨터나 도덕 수업 시간에 표절 방지 교육을 하고 있지만 표절이 발견되더라도 경고에만 그치고 있어 실제로는 효력이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의 표절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지는 만큼 표절에 대한 조기 교육 시스템 마련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영일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는 “학교에서 표절 방지 교육을 강화하고 표절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표절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저작권정책관 박영국△관광국장 김기홍△관광레저기획관 박태영△미디어정책국장 박민권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승진△정보화담당관 정채용△보건산업정책과장 신꽃시계△보건산업진흥과장 이석규△보육정책과장 김현준△국민연금재정과장 이형훈◇서기관 승진△김혜래△운영지원과 정경덕△기획조정담당관실 오상윤△재정운용담당관실 고태근△국제협력담당관실 남복현△보건의료정책과 변효순△건강정책과 박창규△보험정책과 장영진△기초의료보장과 왕형진△장애인정책과 이춘기△인구정책과 김기석△아동복지정책과 서일환△노인정책과 김현주△국민연금재정과 백형기△의료기관정책과 김유석△공공의료과 김주심 신지명△보험평가과 손성창△보험약제과 오창현 ■국가인권위원회 △정책교육국장 심상돈△조사국장 안석모 ■충남도 ◇3급 승진△복지보건국장 김현규△건설교통국장 이현우△정책기획관 오세현◇4급 승진△안전행정부 계획교류 류재흥 ■근로복지공단 △감사 류중하 ■신용보증기금 △감사 조인강 ■기업은행 ◇지역본부장급 <승진>△강북지역본부 오숙희△남부지역본부 조헌수△남중지역본부 천정표△인천지역본부 김창호△부산지역본부 장세홍△부산·울산지역본부 김성태△대구·경북지역본부 이창용△정보보호센터 박선△검사부 강남희<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황기순△중부지역본부 윤상국
  • 女톱스타 아찔한 매력

    女톱스타 아찔한 매력

    학처럼 목이 긴 여자…여…… 라고 어느 시인이 읊었다.학처럼 긴 목은 미녀의 필수조건이다. 그리고 원미경은 사슴처럼 슬플이만큼 크고 깊은 눈을 가진 여자다. 야무지게 입을 다물면 그녀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고 다문 입을 풀고 웃으면 그녀는 한없이 포근한 정감을 준다.그녀의 코는 작은 듯하지만 정확히 제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그녀는 마치 미녀를 창조하고 싶은 유명한 조각가가 평생을 두고 조각하고,그 아름다움에 경탄한 신이 생명을 불어넣어 준 그래서 태어난,완전한 균형미를 지니고 있다. 가는 허리에서부터 마치 하나의 선처럼 흘러내린 그녀의 하반신은 대리석 조각처럼 미끄러진다.아직 덜 세련된 몸가짐 같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섹시한 웨이스트…. 말이 많지않은 그녀가 이따금씩 입을 열면 숨가쁜 듯 울려 나오는 허스키한 음성은 마치 사랑을 갈구하 듯 호소력이 강한 것이 또한 매력중의 하나다.고전무용과 현대무용으로 단련된 후리후리한 키에 비하여 몸집은 작아 한품에 안겨지는 여자. 이렇듯 완벽한 외모에서 발산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빛깔은 이제 그녀가 갈고 닦은 작은 가슴 속깊은 곳의 여성의 본질을 더욱 빛나게 가다듬는 그 진통이 끝나는 그날 그녀는 황홀한 모습으로 더욱 돋보일 것이다. 원미경의 눈을 보라. 그 녀의 눈은 분명히 사색에 잠겨 있다.그것은 그녀가 잘 성장해 가는 확증이다. 평탄한 길은 피하고 어두운 숲속을 열어 헤치면서 스스로의 갈 길을 개척하는 용기와 능력…. 그것이 사색하는 그녀의 눈동자에 담겨 있기 때문에 난 그녀에게 희망을 걸 수 있다. 뛰는 마라톤 선수가 아니라 완주하는 선수가 될 때 나는 그녀의 견인차가 돼 줄 수 있는 좋은 작폼에 그녀를 선택하여 완전한 여성의 모습을 여러분 앞에 보이게 될 것이다. [선데이서울 80년 3월16일 제13권 11호 통권 제 589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8년 전 황신혜

    28년 전 황신혜

    오는 1월 31일은 음력 1월 1일, 설날이다. 설날이라는 명칭은 1989년에서야 공식화됐다. 그 이전에는 신정(新正), 양력설에 밀려 구정(舊正), 음력설 등으로 불렸다. 심지어 1986년부터 88년까지는 ‘민속의 날’이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설이라는 고유명칭을 두고 당시 정부의 이중과세 방지정책과 맞물려 고육책으로 제정한 날이다. 선데이 서울은 1986년 2월 16일자 제892권에 첫 시행되는 ‘민속의 날’에 맞춰 특별호를 냈다. ‘화사한 한복 맵시’라는 제목의 ‘미녀스타들이 맞는 민속의 날’ 특집도 마련했다. 한복 맵시를 자랑하는 스타들은 2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스타 대열에서 건재하다. 최명길, 황신혜, 김미숙, 이덕희, 전인화 등이 주인공이다. 요즘도 공중파 TV와 케이블 TV, 종합편성채널 TV 등지에서 쉽게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연기는 이미 검증된 까닭에 따질 필요조차 없다. 화장품 모델에서도 빠지지 않을 만큼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복 맵시는 단언컨대 요즘 탤런트나 영화배우들에 비해 훨씬 단아하면서도 아름답다. 최명길(52)은 현재 정치인의 부인으로서 내조와 함께 MBC ‘금나와라 뚝딱(2013)’, KBS2 ‘미래의 선택(2013)’에 출연했다. 황신혜(51)는 현재 SBS 드라마 ‘열애’에 출연하는 데다 케이블 TV 스토리 온(story on)에서 ‘렛 미인(Let 美人)3’를 진행하고 있다. 김미숙(55)은 SBS ‘황금의 제국(2013)’, MBC ‘구암 허준(2013)’에 출연했다. 이덕희(55)는 지난해 KBS2 ‘직장의 신’에 이어 올해 ‘정도전’에서 명덕태후 역을 맡고 있다. 전인화(49)는 2012년 MBC ‘신들의 만찬’, 지난해 MBC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했다. TV 드라마 등에 나오는 이들의 현재와 28년 전을 비교해보는 것도 적잖은 재미일 것 같다. [선데이서울 86년 2월 16일 통권 제 892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호인 공식입장, “직캠 영상 및 불법행위, 강경 대응” 무슨 일?

    변호인 공식입장, “직캠 영상 및 불법행위, 강경 대응” 무슨 일?

    변호인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영화 ‘변호인’ 측은 11일 불법 영상 파일에 대한 강경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급사 뉴는 “현재 온라인 상에 배포된 영상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한 일명 직캠 영상임을 확인했다. 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대부분 홍보성 글이거나 실체 없는 낚시성 영상들로 밝혀졌지만 극히 일부 캠버젼을 배포하는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하는 행위를 비롯하여 온라인 상에 게시하거나 배포, 유통하는 모든 행위는 엄격한 불법이며, 한국 영화와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다. 현재 이를 발견한 많은 관객과 네티즌 분들이 자발적 제보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상식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분노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 일부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에서는 ‘변호인’ 외에도 12월 개봉 영화들의 불법 직캠 영상이 배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해 현재 불법 게시물이 올라온 사이트들에 대한 게시물 삭제 및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 및 불법 게시자, 다운로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변호인’은 개봉 25일 만에 900만 관객 돌파하며 천만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 영화 스틸 (변호인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00만 관객 눈앞 ‘변호인’ 영상 유출…배급사 “캠코더로 찍어”

    1000만 관객 눈앞 ‘변호인’ 영상 유출…배급사 “캠코더로 찍어”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변호인’의 동영상 파일이 불법으로 유출됐다. ’변호인’의 배급사 NEW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호인의 영상이 온라인에 불법 유출됐다”면서 “배포된 영상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한 일명 ‘직캠’ 영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NEW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현재 불법 게시물이 올라온 사이트에 대한 게시물 삭제 및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초 유포자와 불법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변호인’은 지난 10일까지 861만 관객을 모았다. 연합뉴스
  • 女톱스타 아찔한 매력

    女톱스타 아찔한 매력

    학처럼 목이 긴 여자…여…… 라고 어느 시인이 읊었다.학처럼 긴 목은 미녀의 필수조건이다. 그리고 원미경은 사슴처럼 슬플이만큼 크고 깊은 눈을 가진 여자다. 야무지게 입을 다물면 그녀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고 다문 입을 풀고 웃으면 그녀는 한없이 포근한 정감을 준다.그녀의 코는 작은 듯하지만 정확히 제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그녀는 마치 미녀를 창조하고 싶은 유명한 조각가가 평생을 두고 조각하고,그 아름다움에 경탄한 신이 생명을 불어넣어 준 그래서 태어난,완전한 균형미를 지니고 있다. 가는 허리에서부터 마치 하나의 선처럼 흘러내린 그녀의 하반신은 대리석 조각처럼 미끄러진다.아직 덜 세련된 몸가짐 같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섹시한 웨이스트…. 말이 많지않은 그녀가 이따금씩 입을 열면 숨가쁜 듯 울려 나오는 허스키한 음성은 마치 사랑을 갈구하 듯 호소력이 강한 것이 또한 매력중의 하나다.고전무용과 현대무용으로 단련된 후리후리한 키에 비하여 몸집은 작아 한품에 안겨지는 여자. 이렇듯 완벽한 외모에서 발산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빛깔은 이제 그녀가 갈고 닦은 작은 가슴 속깊은 곳의 여성의 본질을 더욱 빛나게 가다듬는 그 진통이 끝나는 그날 그녀는 황홀한 모습으로 더욱 돋보일 것이다. 원미경의 눈을 보라. 그 녀의 눈은 분명히 사색에 잠겨 있다.그것은 그녀가 잘 성장해 가는 확증이다. 평탄한 길은 피하고 어두운 숲속을 열어 헤치면서 스스로의 갈 길을 개척하는 용기와 능력…. 그것이 사색하는 그녀의 눈동자에 담겨 있기 때문에 난 그녀에게 희망을 걸 수 있다. 뛰는 마라톤 선수가 아니라 완주하는 선수가 될 때 나는 그녀의 견인차가 돼 줄 수 있는 좋은 작폼에 그녀를 선택하여 완전한 여성의 모습을 여러분 앞에 보이게 될 것이다. [선데이서울 80년 3월16일 제13권 11호 통권 제 589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