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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리본 의미 뭐지?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열풍…저작권료 500만원은 헛소문

    노란리본 의미 뭐지?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열풍…저작권료 500만원은 헛소문

    ‘노란리본 의미’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노란리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22일 인터넷을 통해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란 글을 올리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바탕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와 나비를 닮은 리본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현재 카카오톡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는 이 사진을 프로필 화면으로 게재하는 네티즌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노란 바탕에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모양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는 1995년 삼호뮤직에서 출간한 ‘이야기 팝송 여행, 이야기 샹송칸초네 여행’에 따르면 어윈 레빈(I. Levine)과 L. 러셀 브라운(L. R. Brown)이 1972년에 합작한 노래 “떡갈나무에 노란리본을 달아주세요(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내용을 보면 한 남자가 오랫동안 감옥에서 지내다가 집으로 돌아올때 만약 아내가 자신을 받아준다면 나무에 노란리본을 걸어달라고 편지를 보내고, 출소한 남편은 결국 집 앞에서 나무에 한가득 매인 노란리본을 확인한다. 특히 이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란리본 저작권료 500만원? 알고보니 ‘헛소문’

    노란리본 저작권료 500만원? 알고보니 ‘헛소문’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란리본 이미지에 저작권이 걸려 있어 사진을 사용할 경우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소문이 퍼져 네티즌들은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노란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만든 대학 동아리 ALT 측은 “지금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용 사진은 직접 ALT에서 만든 것이라 누구나 다 사용가능하다.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란리본 캠페인 사진 ‘저작권료 500만원’ 알고보니 유언비어

    노란리본 캠페인 사진 ‘저작권료 500만원’ 알고보니 유언비어

    노란리본 캠페인 사진 ‘저작권료 500만원’ 유언비어로 확인 세월호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카톡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을 사용할 때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어 네티즌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만든 단체는 공익의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혀 저작권료 소문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카카오톡과 트위터 등의 프로필에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글이 늘어나고 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이미지에는 노란 배경을 바탕으로 나비 리본 문양이 그려져 있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적혀있다. 노란 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세월호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문제는 이 사진을 활용할 때 저작권료 500만원을 내야 한다는 황당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점. 일부 네티즌은 불안한 마음에 사진을 삭제하거나 모자이크 처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디자인은 대학동아리 ‘ALT’에서 공익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리 측은 “사진을 사용할 때 가급적이면 소속을 밝혀달라”고 주문하고 있지만 저작권료 요구는 없어 ‘저작권료 500만원’ 소문은 유언비어인 것으로 보인다. ALT 측은 “지금 떠도는 저작권료 이야기는 모두 유언비어이니 마음내려놓고 사용해주셔도 된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노란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란리본 이미지에 저작권이 걸려 있어 사진을 사용할 경우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소문이 퍼져 네티즌들은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노란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만든 대학 동아리 ALT 측은 “지금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용 사진은 직접 ALT에서 만든 것이라 누구나 다 사용가능하다.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지소연, 리그 첫 경기 87분 출전 하이라이트

    [영상] 지소연, 리그 첫 경기 87분 출전 하이라이트

    이번 시즌 첼시 레이디스에 합류해 컵대회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데뷔골을 작렬할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 지소연이 이번 주 개막한 잉글랜드 여자축구리그(WSL)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87분을 소화했다. 첼시 레이디스와 브리스톨 아카데미 간에 펼쳐진 경기에서 지소연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전반전 일본 선수 유키 오기미의 패스를 이어받아 호쾌한 슈팅을 날리는 모습이 하이라이트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소연의 날카로운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으나 현지 해설가는 지소연의 슈팅 장면에 대해 “이번 시즌 스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지소연”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첼시는 리그 첫 경기에서 유키 오기미의 두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끊었으며, 해당 경기에는 1311명의 팬이 방문해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보도됐다. <지소연 리그 첫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보이지 않을 시 아래 URL로 접속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5yEbn-DyXs <알립니다> 해당 동영상에서 지소연 선수의 슈팅 장면은 44~48초에 나옵니다. 많은 팬이 궁금해하시는 지소연 선수가 컵대회에서 1분 만에 기록한 골의 동영상은 현재 저작권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이 없는 상황으로 추후라도 해당 영상이 확보되면 축구 팬분들께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서울시 타요버스, 전국 다른 지자체서도 달린다…서울시, 타요버스 캐릭터 비영리 사용 허용

    서울시 타요버스, 전국 다른 지자체서도 달린다…서울시, 타요버스 캐릭터 비영리 사용 허용

    ‘서울시 타요버스’ 서울시와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인 아이코닉스는 10일 지방자치단체들의 ‘타요 버스’ 캐릭터 활용 요청에 대해 “비영리 목적에 한해 캐릭터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아이코닉스는 “서울시의 타요 버스를 지방에서도 운행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저작권 사용허가를 거쳐 캐릭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캐릭터 사용 대상을 지방자치단체(시내버스에 한정) 또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 한정했고 사용 목적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홍보 등 공익성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사업으로 지정했다. 타요 버스 캐릭터의 공동 저작권자인 서울시, 아이코닉스, EBS는 11일부터 캐릭터 사용 신청을 하는 단체와 사업 규모, 운행 기간, 저작권 사용, 권리의무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한다. 캐릭터 사용 허가 문의는 아이코닉스(☎031-8060-256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엑소 중독 유출된 영상은 ‘음중’ 방송용…SM 공식입장 들어보니 “무섭네”

    엑소 중독 유출된 영상은 ‘음중’ 방송용…SM 공식입장 들어보니 “무섭네”

    엑소 중독 유출된 영상은 ‘음중’ 방송용…SM 공식입장 들어보니 “무섭네”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신곡 ‘중독’(Overdose)이 유출된 사실이 10일 밝혀지면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는 이날 “해당 영상은 MBC ‘음악중심’ 방송을 위해 촬영된 것이며, 음악 역시 완성된 버전이 아니다”라면서 “현재 불법 유포된 동영상 등에 대해 삭제 조치 중이며, 불법 유출 경위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즉시 수사를 의뢰해 금번 영상물에 대한 불법 게시자 및 유포자 등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또 “불법 유포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이런 사이버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 이 시각 이후 2차, 3차 게시 및 유포와 같은 위법을 행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MP3] 엑소(EXO)-중독(Overdose)’이라는 제목으로 신곡의 음원이 올라왔다. 온라인커뮤니티에도 ‘엑소 중독 안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유출됐다. 이 영상들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진 상태다.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 컴백쇼’에서 신곡 ‘중독’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해당 영상은 엑소-K의 멤버인 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의 안무 연습 영상으로 신곡 음원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실제로 엑소가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영상을 흘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엑소가 각종 유출로 홍역을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엑소는 ‘늑대와 미녀’ 발표 전 미완성된 버전의 ‘늑대와 미녀’가 온라인상에 ‘wolf’ 라는 제목으로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곤욕을 치렀다. 같은달에도 365, My lady 등 신곡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 사이에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엑소의 멤버가 한 걸그룹 멤버와 게임을 하며 음성대화를 하던 중 욕설을 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녹음파일이 인터넷에 게재되며 파문이 일기도 했다. 엑소의 이번 타이틀곡 ‘중독’은 힙합과 알밴비 기반의 어반 풍의 댄스곡이다. 비욘세와 크리스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여러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작업에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악구에서도 무료 독립영화 본다

    관악구가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영화관에서 월 1회 이상 독립영화를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독립영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20~30대 구민이 많지만 서울 서남권엔 독립영화 전용관이 없어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힘들다는 얘기였다. 이에 따라 구는 민관 공동 대관 방식으로 상영회를 열 계획을 세웠다. 구는 오는 17~23일 독립영화를 상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신청서, 단체 소개서, 사업 추진 계획서 등을 문화체육과로 보내면 관악구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사업 계획의 타당성, 수행 능력 및 추진 실적 등을 따져 뽑는다. 구에서 영화관 대관료, 저작권료,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운영 단체는 지역 내 멀티플렉스 등 영화관과의 협약을 통해 일반 상영관에서 만나기 힘든 예술·독립영화 등을 무료로 상영한다. 저소득층 등 문화 소외 계층에 일정 좌석을 내주는 배려좌석제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상업적 테두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각에서 만든 독립영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영화의 재미, 소통하는 즐거움을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박진영, 저작권 수입 가장 높은 작곡가 ‘3년째’

    박진영, 저작권 수입 가장 높은 작곡가 ‘3년째’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윤명선 회장)가 발표한 ‘2013 음악 저작권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높은 작곡가로 선정됐다. 협회 측은 “2013년은 K팝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위상을 떨친 해로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도전 속에 저작권 수입 1위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정상 ‘아시아 넘어 세계시장’ 입이 떡..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정상 ‘아시아 넘어 세계시장’ 입이 떡..

    ‘저작권 수입 1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3년째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윤명선 회장)가 발표한 ‘2013 음악 저작권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해당 연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랐다. 협회 측은 “2013년은 K팝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위상을 떨친 해로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도전 속에 저작권 수입 1위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그동안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의 가수를 발굴해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약 50곡의 1위곡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일본의 스마프, 중국어권의 F4· 잭키청, 미국의 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 해외 가수들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네티즌들은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대박이다”,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달리 보이네”,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저작권 수입 1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럽에서 ‘출판·문학 한류’ 가능성 봤다

    유럽에서 ‘출판·문학 한류’ 가능성 봤다

    ‘유럽 도서문화의 본고장에서 출판·문학 한류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한국이 주빈국인 마켓포커스(Market Focus) 국가로 참가하는 2014 런던도서전이 8일(현지시간) 런던시내 얼스코트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마켓포커스관(516㎡)을 설치하고 알에이치코리아, 블루래빗 등 국내 출판사 10곳과 북잼, 북앤북 등 전자출판업체 7곳 등 25개사의 비즈니스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번역문학원과 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이문열, 황석영, 신경숙, 황선미, 한강, 김영하 등 작가 10명을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의 저력을 영미권 출판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2012년 베이징국제도서전, 2013년 도쿄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에 이어 올해 런던도서전 마켓포커스 국가로 참가해 아시아를 넘는 영어권 시장으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개막식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은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했고, 직지심체요절과 조선왕조실록 같은 세계기록유산들이 보여주듯 오래전부터 출판문화를 발전시켜 왔다”면서 “이번 도서전 마켓포커스 참가를 통해 한국의 출판물을 소개함으로써 오랜 전통과 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잭스 토마스 런던도서전 조직위원장은 “한국은 세계 13위의 국가 경제규모에 걸맞게 세계 10위 출판시장을 갖고 있으며 인터넷 최강국답게 전자출판계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런던도서전에 초대된 한국 저자들은 이미 이곳에서 많은 독자를 확보한 만큼 한국의 융성하는 출판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수 출협회장은 “유럽 출판시장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런던 도서전에 마켓포커스로 참여함으로써 유럽권 내 한국 출판의 경쟁력을 시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런던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버금가는 대규모 도서전시회로 영미권에서 저작권 교류가 가장 활발한 행사로 꼽힌다. 올해에는 세계 114개국에서 2만 5000여명의 출판전문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런던도서전에서는 전자출판 분야의 저작권 문제가 뜨거운 이슈가 될 전망이다. 영국의 출판시장이 최근 전자출판 쪽으로 빠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문화원 코르티나 버틀러 문학담당국장은 “2012년 기준으로 영국의 출판시장이 전년 대비 1% 성장한 데 비해 전자출판물 구매액은 34% 포인트 늘어난 2억 1600만 파운드(약 4000억원) 규모로 전자책이 영국 전체 출판시장의 1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막 전날인 7일 QEⅡ 콘퍼런스 센터에서는 영국출판협회, 아마존, 하퍼콜린스, 펭귄 디지털출판사, 예스24 등 약 20여개의 출판 및 콘텐츠 관련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디지털 마인드 콘퍼런스가 열렸다. 전자책 시장의 잠재력,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등 디지털 시대의 출판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한편 소설가 이정명은 런던도서전을 계기로 한국 문학 불모지인 런던 서점가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작가가 윤동주 시인의 삶을 소재로 쓴 팩션 ‘별을 스치는 바람’(The Investigation)은 현지 출간 열흘 만인 지난 7일 대형 서점 워터스톤즈의 소설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금까지 8개국(영국,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대만, 일본) 출판이 확정됐다. 그는 런던도서전 초청작가는 아니지만 지난 7일 런던 세실코트의 유명 서점인 골드스보로에서 사인회를 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글 사진 런던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써 먹는 게 임자”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써 먹는 게 임자”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국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활용한 서울시의 ‘타요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쪽에서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써 먹는 사람이 임자”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경제 비전 브리핑에서 “타요버스 원조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애니메이션은 수천 수만 종류가 있다. 그걸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콜럼버스의 달걀을 보라. ‘누가 못해’라고 하지만 콜럼버스 이전엔 달걀을 세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와 혁신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있고 서울시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누가 만들었든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 아니냐. 세상에 하고 많은 캐릭터가 있으면 뭐하느냐. 먼저 써먹는 게 임자”라고 쓰기도 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원래 타요 애니메이션은 오세훈 전 시장이 제작해 서울시가 저작권을 가지게 됐는데 박원순 시장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치 자기 작품인 것처럼 써먹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타요버스 캐릭터로 포장한 시내버스 4대를 운행했다. 당초 1개월 이벤트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어린이날까지 100대로 늘려 운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저작권료는 얼마?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는 얼마?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가 화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저작권료 정상을 지켰다고 전해졌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서 박진영이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된 가운데, 이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정상의 기록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개인 정보를 이유로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2년 박진영의 저작권료 수입은 약 12억원이었으며, 저작권료는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한편 박진영은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곡을 만들며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그럴 만하네”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히트곡 메이커라서 역시”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창조경제의 힘”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창조경제의 힘” 새누리 저작권 논쟁일축

    ‘박원순 타요버스’ 국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활용한 서울시의 ‘타요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쪽에서 저작권 문제를 제기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써 먹는 사람이 임자”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경제 비전 브리핑에서 “타요버스 원조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애니메이션은 수천 수만 종류가 있다. 그걸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콜럼버스의 달걀을 보라. ‘누가 못해’라고 하지만 콜럼버스 이전엔 달걀을 세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와 혁신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있고 서울시 정책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누가 만들었든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 아니냐. 세상에 하고 많은 캐릭터가 있으면 뭐하느냐. 먼저 써먹는 게 임자”라고 쓰기도 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원래 타요 애니메이션은 오세훈 전 시장이 제작해 서울시가 저작권을 가지게 됐는데 박원순 시장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치 자기 작품인 것처럼 써먹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들을 입힌 시내버스 4대를 1개월간 한시적으로 운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예상을 뛰어넘은 폭발적인 인기에 지난 6일 기존 계획을 변경해 내달 5일 어린이날까지 100대로 늘려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의 타요 버스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타요(파란색 370번), 로기(초록색 2016번), 라니(노란색 2211번), 가니(빨간색 9401번)의 얼굴을 버스 앞부분에 입혀 제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는 박진영…저작권료 얼마길래?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는 박진영…저작권료 얼마길래?

    ‘박진영 저작권료’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가 화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저작권료 정상을 지켰다고 전해졌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서 박진영이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된 가운데, 이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정상의 기록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개인 정보를 이유로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2년 박진영의 저작권료 수입은 약 12억원이었으며, 저작권료는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한편 박진영은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곡을 만들며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지드래곤은?”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어머나 작곡가도 장난 아니던데”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들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구름빵과 해리포터/최광숙 논설위원

    글로벌 스포츠 기업 나이키의 로고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이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170억 8500만 달러로, 글로벌 브랜드 순위 2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1971년 나이키 공동설립자인 필 나이트의 의뢰를 받고 나이키 로고를 제작했던 여대생 캐럴린 데이비슨이 회사에 청구한 디자인 가격은 불과 35달러다. 너무나 단순했던 로고에 대해 자신이 없었던 그녀는 디자인 값을 그야말로 헐값에 팔았던 것이다. 회사가 승승장구하자 1983년 나이트 회장은 그녀에게 나이키 주식 500주와 함께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반지를 선물로 줬다. 작가 조앤 롤링 역시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인세로 불과 2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360만원을 받았다. 12개의 출판사로부터 출판 거절 통보를 받은 끝에 블룸스베리라는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자 그녀는 흔쾌히 그 출판사와 굴욕적인 계약을 맺은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첫 책이 출판된 바로 그해인 1997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미국의 스콜라스틱 출판사에 눈에 띄면서 그녀의 인생 역전이 시작됐다. 스콜라스틱이 해리포터의 미국 내 판권을 10만 5000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에 사들이면서 미국 출판사로부터 높은 선인세를 받게 된 것이다. 저작권 대행업체를 통해 저작권을 당당하게 인정받은 덕분이다. 그 후 책 인세와 영화 등 관련 상품의 로열티도 받게 돼 이제 그녀의 재산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3억 2000만 파운드)보다 훨씬 많은 5억 6000만 파운드로 영국의 갑부 대열에 올랐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문화융성위에서 동화 ‘구름빵’을 거론했다. “ ‘구름빵’이란 콘텐츠가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 대박이 났는데 작가 수입은 고작 2000만원도 되지 않는다”면서 “이래서야 한국에서 조앤 롤링이 나오길 기대할 수 없다”고 우리의 불공정한 콘텐츠 산업구조를 지적한 것이다. 최근 록밴드 시나위의 리더인 신대철도 “현재 음원을 판매하는 서비스업체가 ‘슈퍼갑’이고, 음반유통사는 ‘슈퍼을’이며, 가수와 저작자는 ‘병’, 연주자는 ‘정’인 현실에서 대중음악은 고사할 수밖에 없다”며 한국의 음악산업 구조를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기도 했다. 지금 문화계 전반에서는 ‘불공정한 계약’들이 작가들의 창의력을 꺾고 있다. 작가들이 산고 끝에 내놓은 작품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는다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멀기만 할 것이다. 아울러 작가들도 자신들의 자식 같은 작품에 대한 저작권 인식을 높여야 한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朴대통령 “치맥도 수출상품…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중국에서 한국식 치킨과 맥주, ‘치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런 잘 만들어진 문화 콘텐츠는 그 자체로 수출상품이 될 수 있다”면서 “아이디어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 잠재력만 있으면 과감히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문화융성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및 육성 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초기 투자가 중요해 기획개발 단계부터 지원이 이뤄지게 해야 하고 적극적 투자가 가능하게 정부가 손실을 우선 충당하는 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콘텐츠가 제값 받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저작권을 존중하는 풍토를 만드는 것도 시급한 과제”라면서 “공정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하다. 영화 산업의 경우 지난해 동반성장 협약을 제정했지만 합의 사항을 어기거나 계열사 밀어주기 관행도 나타났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찾아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송도 KBS, EBS 등 공공채널에서 모범을 보이면서 공정한 방송 콘텐츠 유통 관행을 마련해야겠다”며 “방송·영화·출판 등 각 산업별 불공정 사례가 없는지 지속 점검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와~ 봤어? 캡틴 아메리카다”

    “와~ 봤어? 캡틴 아메리카다”

    서울 시내에 ‘캡틴 아메리카’가 떴다.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이 지난달 30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촬영장에 ‘캡틴 아메리카’ 역의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번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 내한한 에번스는 이날 캡틴 아메리카 수트를 입고 등장해 천천히 달리는 승용차 앞유리에 매달렸다가 떨어지는 장면을 찍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와, 봤어?”, “캡틴 아메리카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사거리 주변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여러 차례 반복됐고, 에번스는 간간이 자동차 보닛에 걸터앉아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일체 비공개를 선언하고 한국 로케이션을 시작한 제작사(마블스튜디오)는 이날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촬영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제작사는 지금까지 “스포일러와 저작권, 초상권 등을 들어 ‘촬영 현장이 언론에 유출되면 실제 본편에서 촬영분이 편집될 수도 있다’며 현장 공개를 엄격히 통제했다. 이날 전격 공개는 출퇴근 시간대에까지 도로를 전면 통제해 시민의 불편이 가중된 데 따른 비판여론을 의식한 결과로 풀이된다. 제작사 측은 “한국 시민들의 성숙한 행동과 배려에 감동했다. 촬영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을 위해 에번스의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번스는 6일 강남대로 촬영장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 촬영은 주말에도 계속돼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5일 오전 4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3시간 동안 청담대교 북단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건국대 입구 사거리에서 청담대교 남단 방향 약 1.5㎞와 성수사거리·영동대교 북단에서 청담대교 진입 램프 방향 약 300m가 통제된다. 건대 입구 사거리나 어린이대공원 방면에서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청담대교 대신 영동·잠실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6일에는 오전 4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강남대로 강남역 사거리부터 교보타워 사거리 방향으로 약 730m 구간에서 촬영이 진행돼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반대 방향의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촬영 모습을 구경하려는 이들이 몰릴 경우 가뜩이나 평소 주말에도 상습 교통체증 구역인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또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종대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약 550m 구간이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 행사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실시간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안내전화(1644-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 ‘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통일 후 10년간 소득 1% 납세 땐 소득 2.6배 증대”

    “통일 후 10년간 소득 1% 납세 땐 소득 2.6배 증대”

    “통일은 경제적으로 대박을 가져올 수 있으니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책을 썼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대박’을 언급하는 바람에 이렇게 특강도 하게 되고 ‘저작권료’를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웃음)” 2012년 7월 통일 비용과 과정, 구체적인 방법 등을 담은 책 ‘통일은 대박이다’를 펴낸 신창민(73) 중앙대 명예교수가 주미 한인 단체들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했다. 순회 특강에 앞서 2일(현지시간) 특파원들과 만난 신 교수는 “박 대통령의 ‘통일 대박’ 발언 후 국내에서 강연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해외 교포들에게도 통일의 당위성과 효과를 설파하고자 한다”며 ‘통일 대박론’의 전도사를 자처했다. 신 교수는 “통일 직후부터 10년간 총소득의 1%를 세금으로 부담하면 매년 11%의 실질소득이 늘어나 전체적으로 2.6배의 소득 증대 효과를 얻게 된다”며 “1인당 소득이 3만 달러(약 3200만원)라고 전제하면 통일 10년 후에는 7만 7000달러가 된다는 것”이라고 통일의 경제적 효과를 설명했다. 신 교수는 이어 “국민들은 정서적으로 ‘세금 폭탄’을 우려하지만 각자가 소득의 1% 정도만 부담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통일이 되면 정년 퇴직자나 예비역 장교들까지 나서서 일해야 할 정도로 고용이 늘어나고 경제 규모가 커진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또 “통일을 하려면 결국 북한의 민심에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전파 투입,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북한 주민들이 ‘통일이 대박’이라는 것을 분명히 느끼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자신의 저서와 박 대통령의 ‘통일 대박’ 발언은 직접 관련이 없다면서도 “오는 29일 민주평통 회원들과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만날 때 특강을 할 예정”이라며 ‘통일 대박론’을 측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 사진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롤짱, 역시 김성모 화백… “강건마 변신 놀라워” 무슨 내용이길래

    롤짱, 역시 김성모 화백… “강건마 변신 놀라워” 무슨 내용이길래

    인기 만화가 김성모 화백의 모바일 신작 ‘롤짱’ 8화가 2일 공개됐다. 롤짱은 매주 화요일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되는 김성모 화백의 작품으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티브로 한 학원물이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주인공 강건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리신’의 기술을 연마해 불량 학생들을 선도하는다는 내용이다. 롤짱 8화에서는 실전에서 리신의 기술을 사용하게 된 강건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롤짱은 연재 직후 모티브가 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저작권 문제로 캐릭터의 이름을 약간 수정했다. 강건마가 맡은 챔피언 리신의 경우는 ‘리심’으로, 전사독의 챔피언 ‘신짜오’는 ‘진짜오’로, 배인숙의 챔피언 ‘베인’은 ‘배인’, 융가리의 챔피언 ‘마스터 이’는 ‘미스터 이’로 바뀌었다. 8화에서 강건마가 사용한 ‘리심’의 ‘굉음의 일격’은 게임 내에서는 ‘리신’의 ‘공명의 일격’이다. 롤짱 8화를 본 네티즌들은 “롤짱, 역시 김성모 화백의 센스는 대단해”, “롤짱, 저작권 침해를 교묘하게 비껴나갔네”, “롤짱, 바뀐 이름들이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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