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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국산 야동은 ‘돈’… 피해자 눈물로 수익 낚는 웹하드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국산 야동은 ‘돈’… 피해자 눈물로 수익 낚는 웹하드

    “불법 국산 야동은 회원 유지를 위한 핵심 상품입니다. 사실 그 자체만으로 웹하드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아요. 해외 상업용 음란물에 비하면 영상수도 많지 않고 다운로드 요금도 건당 100~200원으로 적기 때문이죠. 하지만 새 회원을 끌어오고 또 붙잡아 두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웹하드 업체가 ‘국산 야동’을 충분히 필터링할 수 있지만 슬쩍 눈감는 건 결국 돈 문제입니다.”(웹하드 필터링업체 전직 종사자)누구나 손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동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웹하드는 디지털 성범죄의 온상이다. 2000년대 초 등장한 웹하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눈물을 양분 삼아 황금알을 낳는 비즈니스로 발돋움했다. 웹하드 수익과 ‘국산 야동’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관관계를 보이는지 분석해 봤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는 2017년 6월 당시 웹하드 42곳을 대상으로 ‘국산 야동’ 유통 건수를 전수조사한 바 있다. ‘국노’(국산 노모자이크), ‘국NO’, ‘국산’, ‘몰카’, ‘골뱅이’(여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은어) 등 5가지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된 게시물 수를 집계했다. 2곳을 뺀 40곳에서 총 116만 1696개의 게시물이 검색됐다. 외국 음란물을 위장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국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몰카나 비동의 유포 음란물이었다. 서울신문은 이 중 신용평가사 등을 통해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는 웹하드 16곳의 매출과 국산 야동 게시물 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국산 야동 게시물 수는 매출의 주요 변수였다. 국산 야동 게시물이 1만개 이상 올라간 웹하드 10곳 중 8곳의 매출은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반면 1만개 이하인 6곳 중에선 1곳만 매출이 증가했고 나머진 모두 떨어졌다. 국산 야동이 많을수록 웹하드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온디스크와 케이디스크 두 웹하드를 운영하는 비엔씨피에선 총 21만 3212개의 국산 야동이 검색됐는데, 2017년 매출이 전년보다 10.2% 늘어난 155억 4500만원을 기록했다. 파일캐스트를 소유한 타이디웹은 8만 2826개가 검색됐고 매출은 65억 3800만원으로 역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신생 웹하드 업체들 역시 국산 야동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2016년 3월 파일콕을 설립한 프리시드는 그해 매출이 600만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7년엔 23억 5800만원으로 393배나 뛰었다. 파일콕에선 한사성 조사 당시 5만 6869개의 국산 야동이 검색됐다. 국산 야동을 찾기 어려운 곳은 대부분 매출이 떨어진 것도 흥미롭다. ‘빅파일’을 운영하는 ‘블루트리’는 ‘국산 야동’ 수가 477개에 그쳤는데 2017년 매출이 73억 5000만원으로 16.5%나 떨어졌다. 1437개로 비교적 국산 야동이 적었던 ‘새디스크’의 에이지웍스도 2016년 51억 4400만원이었던 매출이 2017년 34억 6700만원으로 3분의1이나 감소했다. 대다수 웹하드는 우량 기업이라 할 만큼 뛰어난 수익성을 보인다. 분석 대상 웹하드 17곳의 2017년 매출은 총 1632억 6600만원, 영업이익은 331억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20.3%의 영업이익률이다. 2017년 기준 국내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 7.2%를 크게 웃돈다.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가면 알짜 기업이란 평가를 받는다. 2017년 기준 삼성전자(22.4%)나 네이버(25.25%) 등 일부만 가능했던 기록이다. 일부 웹하드는 깜짝 놀랄 만한 수익을 냈다. 직원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실소유주인 선한아이디(파일노리)는 2016년과 2017년 각각 54.9%, 61.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여기어때의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가 소유해 주목받았던 뱅크미디어(애플파일, 예스파일)의 2017년 영업이익률도 35.6%에 달했다. 웹하드가 이렇게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불법 영상을 유통하기 때문이다. 영화나 드라마 등 저작권이 있는 영상의 경우 내려받은 사람이 낸 비용의 70%가량을 저작권자가 가져간다. 나머지 30%를 웹하드와 업로더가 절반씩 나눠 갖는다. 따라서 저작권이 있는 영상에서 웹하드가 실제로 챙기는 수익은 15% 정도이며 서버 운영비나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더 적다. 하지만 저작권자가 없는 무단 복제물이나 디지털성범죄 게시물은 저작권료를 낼 필요가 없다. 수익의 약 30% 정도를 업로더의 몫으로 떼어주고 나면 나머지는 고스란히 웹하드 업체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일반 저작권물보다 훨씬 많이 남는다. 일부 웹하드가 불법인 줄 알면서 헤비 업로더의 음란물 등록을 방조하거나 은밀히 독려하는 이유다. 정부가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음에도 일부 웹하드는 온갖 꼼수를 쓰며 몰카나 비동의 유포 음란물을 유통시킨다. 대표적인 게 이중 페이지 운영이다. 공식 페이지와 별도로 비밀 페이지를 만들고, 이곳에선 디지털성범죄 게시물을 필터링하지 않는 것이다. 무료 쿠폰 등으로 신규 회원을 끌어들일 때 비밀 페이지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신문 취재진이 한 웹하드 무료 쿠폰을 다운받고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자 비밀 페이지로 접속됐다. ‘국no’라는 키워드를 입력하자 필터링 없이 884개의 게시물이 검색됐다. 같은 시간 공식 페이지에 연결해 똑같이 ‘국no’를 입력하면 ‘금지된 단어’라는 공지가 뜨며 차단됐다. 단속을 피하는 이른바 ‘뒷문 영업’이다. 요즘처럼 강도 높은 단속이 진행될 때 주로 쓰는 수법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심지어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디지털성범죄 영상을 유포한다. 권미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웹하드에 삭제를 요구한 20건의 영상이 217건으로 복제돼 돌아다녔다. 총 25개 웹하드에서 유통됐는데 이 중 5곳은 앞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벌인 곳이었다. 서승희 한사성 대표는 “양진호 사건 이후 정부의 감시를 어느 때보다 강화해 많이 정화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온갖 꼼수가 난무한다”면서 “사회적 감시가 조금이라도 느슨해지면 언제든 웹하드는 다시 디지털성범죄의 온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길섶에서] 캐럴/김균미 대기자

    1주일 전인가 서울 강남역 근처를 걸어가다가 발길을 멈췄다. 어디에선가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정확하게 어떤 노래였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길거리에서는 오랜만에 들어보는 캐럴이었다.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고 어디서 흘러나오는 건지 두리번거렸다. 1980~1990년대 레코드와 CD 가게나 노점상에서 쉴 새 없이 틀어 주던 크리스마스 캐럴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 덕에 연말이 코앞이라는 걸 새삼 느낀다. 올해 캐럴을 몇 번이나 들었다고 하니 주변에서 “나도”라는 사람도 있고, “저작권료 문제가 해결됐나요”라고 되묻는 이들도 제법 됐다. 사람들 뇌리에는 길거리에서 캐럴이 사라진 것이 ‘저작권료 폭탄’ 때문이라고 각인된 모양이다. 저작권법이 강화되고, 몇 년 전 법원에서 대형 백화점에 수억원의 공연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온 뒤로 거리에서 캐럴이 뜸해진 건 맞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공연보상금 부과가 미뤄졌었고, 소형 상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 작년에도, 올해에도 캐럴은 곁에서 계속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 듣지 못했던 것일까. 그 정도로 여유들이 없었나. 마음의 귀가 조금은 더 열리기를 소망해 본다. kmkim@seoul.co.kr
  • 매드클라운, 마미손 정체 끝내 함구 “의도적 계략…함정이다”

    매드클라운, 마미손 정체 끝내 함구 “의도적 계략…함정이다”

    래퍼 매드클라운이 ‘미스터리 래퍼’ 마미손과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으로 매드클라운, 개그맨 한무, 배우 임형준,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오해받고 있는 매드클라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매드클라운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마미손과의 연관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핫핑크 복면이 트레이드마크인 마미손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랩 스타일부터 말투에 체형까지 매드클라운과 흡사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마미손의 정체는 매드클라운’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 매드클라운은 마미손과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에 “저와 관련이 없는데 자꾸 엮이게 된다”며 “마미손이 의도적인지 허술하게 흘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오해할 만한 증거들을 흘리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MC 차태현은 조용한 목소리로 “쟤도 참 힘들게 산다”고 중얼거려 폭소케 했다. “마미손 노래로 매드클라운이 행사 뛰는 걸 봤다”는 최현우의 제보에 매드클라운은 “랩 스타일이 워낙 비슷하니 개인기로 해봤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 자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슬리피가 매드클라운의 부탁을 받고 마미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증언했다”는 MC들의 지적에는 “사실에 기반한 말인지 잘 모르겠다. 슬리피 형은 원래 이상한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심지어 “마미손의 ‘소년점프’ 저작권료가 매드클라운에게 지급된다”는 차태현의 날카로운 지적에 매드클라운은 “어떻게 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작곡가 분들이 올렸거나 마미손 측에서 의도적으로 올린 것 같다. 함정인 것 같다”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매드클라운 “마미손 아니라고요” 강력 해명

    ‘라디오스타’ 매드클라운 “마미손 아니라고요” 강력 해명

    래퍼 매드클라운이 마미손과의 관계를 부인했다. 11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가 출연하는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종영한 ‘쇼미더머니777’ 참가자 마미손은 핑크 복면을 쓰고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다. 2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그의 정체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올랐고, 그가 탈락 후 공개한 ‘소년점프’는 큰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마미손과 매드클라운이 동일인물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상황. 반박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정황 증거까지 온라인에 수두룩한 것과 관련해 매드클라운은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언급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매드클라운은 슬리피가 마미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것이 매드클라운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밝힌 것을 비롯해 네티즌이 제시한 증거에 일일이 답변했다. 특히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의 ‘소년점프’ 저작권료가 자신에게 들어오는 상황에 대해서도 답변한 것은 물론, 자신을 마미손과 동일인물이라고 오해하는 상황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매드클라운은 가사를 잘 잊어 먹어 각서까지 썼던 상황을 공개해 모두를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결정적으로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음악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등 모두가 궁금한 얘기를 꺼낼 예정이다. 14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생술집’ 비아이 “‘사랑을 했다’ 저작권료, 외제차 두 대값 정도”

    ‘인생술집’ 비아이 “‘사랑을 했다’ 저작권료, 외제차 두 대값 정도”

    ‘인생술집’ 아이콘 비아이가 히트곡 ‘사랑을 했다’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하하와 스컬, 아이콘 비아이, 김진환, 구준회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아이콘을 ‘유통령’으로 만들어 준 곡 ‘사랑을 했다’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엽은 “아이들이 따라하는 게 얼마나 기뻐할 일이냐면, 저 아이들은 크면서도 저 곡을 영원히 잊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김희철 또한 “국민송이 된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비아이에게 ‘사랑을 했다’ 저작권료에 대해 물었다. 비아이는 “외제차 두 대값 정도”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멤버 구준회는 “우리에게 한 얘기랑 다르다. 생각보다 별로 안 들어왔다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아이는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세 명이서 놀면서 작업을 하다 두 시간 만에 탄생했다. 순수한 마음으로 작업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음저협 “프랜차이즈 본사가 저작권료 책임져라”

    한음저협 “프랜차이즈 본사가 저작권료 책임져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공연사용료(저작권료) 부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부터 카페, 주점, 헬스장 등에서 음악을 틀 때 공연사용료가 부과되는 가운데, 일부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저작권 사용료를 가맹 점주들에게 전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 법무법인 신우의 김선우 변호사는 이 사안에 대해 “매장 음악서비스 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간의 계약은 가맹본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본사의 지시에 따라 각 가맹점에서 음악을 사용할 경우 이에 따른 공연권 사용의 주체를 본사로 보는 것이 더 당연하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매장 음악서비스를 이용하며 내는 음원사용료의 경우만 보더라도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내는 경우가 전체 프랜차이즈 중 80%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30일 유명 맥주 프랜차이즈 ‘압구정 봉구비어’와 한음저협은 봉구비어 본사가 모든 가맹점을 대표하여 음악 공연사용료를 낸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공연사용료 확대시행으로 커피숍, 헬스장 등을 징수 업종으로 확대하는 저작권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징수규정을 신설하였으나, 국내 음료주점업 중 약 40%에 이르는 15평 미만의 영업장에서는 사용료가 면제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공연사용료 면제 대상이 없으며 모든 영업장이 음악사용에 대한 공연사용료를 내는 제도가 정착되어 있다. 이에 한음저협 배진완 사업본부장은 “프랜차이즈에 제공되는 음악은 대부분 가맹 본사가 관리감독을 한다. 따라서 ‘음악 저작권료 납부 책임은 전적으로 본사’에 있다. 그럼에도 일부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협회 측에 본 사안에 대해 가맹점주들과 직접 협의하라는 답변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일부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언론을 통해서는 마치 음악 권리자들이 가뜩이나 어려운 가맹점주 또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저작권료를 받아내려는 것처럼 여론몰이하고 권리자들을 악덕 저작권 사냥꾼으로 몰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협회는 생계가 어려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저작권 사용료로 부담을 가중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 및 대규모 영업장에서 사용되는 음악에 대해 정당하게 사용료 납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달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국내 최대 웹툰 불법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집행유예형

    국내 최대 웹툰 불법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집행유예형

    9만건에 가까운 웹툰을 불법으로 게시하고 도박 사이트 광고로 9억원가량을 챙긴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운영자와 그 일당이 법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신형철 부장판사는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A(43·프로그래머)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암호화폐인 리플 31만개(환산 금액 2억 3000만원) 몰수, 추징금 5억 7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버 관리와 웹툰 모니터링을 한 B(42·여)씨와 C(34)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A씨 등은 2016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밤토끼’ 사이트에 국내 웹툰 8만 3347건을 불법으로 올려놓고 도박 사이트 배너 광고료 명목으로 9억 5000만원을 받았다. 이를 주도한 A씨는 다른 불법 사이트에서 먼저 유출된 웹툰만을 자신의 사이트에 게시하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했다. 독학으로 익힌 프로그래밍 기법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른 불법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웹툰을 가져오는 자동 추출 프로그램을 만들어 범행에 이용했다. 수시로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바꿨고 도박 사이트 운영자와 광고 상담을 할 때는 해외 메신저만 썼다. B씨와 C씨는 해당 기간에 A씨로부터 월 200만∼250만 원을 받고 사이트 모니터링이나 방문자 상담 등을 맡았다. ‘밤토끼’ 사이트가 입소문이 퍼지면서 배너 광고 1개에 월 200만원이던 도박 사이트 광고료는 월 1000만원으로 치솟기도 했다. 신 부장판사는 “이 사건과 같은 범죄를 엄벌하지 않으면 저작권자들의 창작 행위가 위축돼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웹툰 시장은 7240억 원대 규모 이상이고 A씨가 운영한 ‘밤토끼’로 인한 저작권료 피해만 2400억 원대에 이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카페도 음악 틀면 月4000~2만원 저작권료

    카페도 음악 틀면 月4000~2만원 저작권료

    23일부터 헬스장·호프집 등 대상 확대 50㎡ 미만 제외… 업종·규모별 차등 적용 16평(약 53㎡) 규모의 커피숍에서 음악을 틀면 앞으로는 업주가 매달 4000원씩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300평(약 992㎡) 규모의 체력단련장(헬스장)은 매달 5만 9600원 수준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음악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 개정안을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연권은 자신의 저작물을 공연할 권리를 뜻한다. 저작권자는 이에 따른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에어로빅장, 무도장, 단란·유흥 주점, 골프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한해 저작권료를 징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커피전문점과 같은 비알코올 음료점, 생맥주 전문점 및 기타 주점, 헬스장, 복합쇼핑몰이나 대규모 점포(전통시장은 제외)까지 징수 대상에 포함됐다. 저작권료는 업종과 면적에 따라 차등해 낸다. 음료점업 및 주점은 매달 4000~2만원, 헬스장은 1만 1400~5만 9600원 수준이다. 15평(약 50㎡) 미만은 제외다. 현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4개 신탁관리단체가 저작권료를 징수한다. 2016년 기준 징수액은 261억원으로, 앞으로 연간 60억원 안팎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새로 대상에 포함된 업주들이 지속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면서 저작권료 소송도 예상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기존의 경우 음원을 사용하고도 저작권료를 내지 않는 업주들에게 3개월 정도 계도 기간을 준 뒤 고의적으로 미납하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시행 추이를 지켜보며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비행소녀’ 김이나 저작권료 얼마? 저작권 등록 곡 수만 ‘420개’

    ‘비행소녀’ 김이나 저작권료 얼마? 저작권 등록 곡 수만 ‘420개’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 곡수와 함께 저작권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제아가 작사가 김이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아가 신곡 작사를 김이나에게 부탁한 것. 제아는 “이번 신곡에는 자책하지 말라고, 너 아닌 다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고 싶다”고 설명했다. 제아는 이어 저작권 등록 곡 수가 32개임을 밝히며 “올해 목표는 (저작권 등록 곡 수) 50개를 채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너는) 나중에 나랑 저작권료로 먹고 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제아의 작사 실력을 칭찬했다. 제아는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 곡 수가 420개임을 확인하고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침마당’ 태진아 “저작권 수입 많이 들어와...모두 옥경이가 관리”

    ‘아침마당’ 태진아 “저작권 수입 많이 들어와...모두 옥경이가 관리”

    ‘아침마당’ 가수 태진아가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태진아와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와 강남은 가수가 되기 위해 가출한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을 밝혔다. 태진아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라기보다 배가 고파서 가출했었다”며 “서울로 상경해 짜장면 배달도 하고 안 해본 일이 없다. 그러다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강남은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했다. 그래서 가출해 한국으로 왔다. 처음엔 한국어를 못 해 어려움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태진아는 저작권 수입을 언급,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다 제 돈이 아니다. 아내 옥경이한테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트로트 앨범으로 150만 장 판매고를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은 “그럼 선생님 통장에 얼마가 있냐”고 물었고, 태진아는 “통장도 다 옥경이가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태진아는 히트곡 ‘동반자’부터 직접 작곡에 참여, “연습하다가도 곡이 떠오르면 휴대폰에 녹음한다”라며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사파라고 ‘비방’한 혐의로 지만원 고소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사파라고 ‘비방’한 혐의로 지만원 고소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신을 ‘주사파’라며 비방한 지만원씨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면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홍승욱)는 최근 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임 실장에게 ‘주사파’ 등의 표현을 쓴 근거와 이유를 조사했다고 연합뉴스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임 실장을 ‘주사파의 골수요 대부’, ‘지독한 빨갱이’ 등으로 표현했다. 주사파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배후라는 옛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발표 등이 지씨 주장의 근거다. 임 실장은 1989년 제3기 전대협 의장을 지냈다. 후신 격인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달리 전대협은 법원에서 이적단체로 규정되지는 않았다. 검찰은 앞서 임 실장의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고소 경위를 조사했다.임 실장은 극우 세력의 이런 주장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지난해 11월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주사파’ 발언에 “살면서 겪은 가장 큰 모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씨는 피소에도 불구하고 임 실장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임 실장이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을 통해 저작권료 명목으로 약 20억원을 북측에 보냈다며 이날 그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사장을 맡은 경문협은 남북간 지적재산권 교류사업을 하는 단체다. 검찰은 지씨에게 임 실장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따져 기소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지씨는 2007년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를 ‘주사파’로 지칭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공연권료/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공연권료/박현갑 논설위원

    프로야구장에서 홈팀 선수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나오던 ‘등장곡’이 사라진 지 한 달이 다 되어 간다. 등장곡의 작사ㆍ작곡가 21명이 저작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프로야구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구단들이 분쟁 시비를 없애려 등장곡을 틀지 않아서다.‘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 독점적 권리’, 즉 저작권이 문제다. 저작권은 저작 재산권과 저작 인격권으로 나뉜다. 작사·작곡가들이 문제 삼은 것은 저작 인격권이다. 이들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저작 재산권은 보호받으나 구단들이 개사, 편곡 등을 통해 자신의 저작물을 변형해 저작물의 내용과 형식을 동일하게 유지할 권리인 저작 인격권을 침해받았다는 것이다. 최근엔 저작 재산권의 하나인 공연권이 문제가 되고 있다. 공연권은 내 노래가 공연되거나 공연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권리다. 법률적으로는 매장에서의 음악 재생도 포함될 수 있다. 기본 전제는 영리를 목적으로 공연하는지 여부다. 공연권 문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 28일 SPC 등 프랜차이즈 본사와 편의점 본사에 지난 5년간 매장에서 재생한 음악에 대한 공연권료를 내라는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불거졌다. 하이마트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자사 가전제품 매장에서 저작권협회의 허락도 없이 협회가 관리하는 음원을 재생했다며 낸 소송에서 이긴 게 근거다. “법 개정 전에 틀었던 걸 요구하는, 말도 안 되는 협박 아닌가요”라거나 “앞으로는 저작권료 시비에서 자유로운 클랙식만 틀어야 하나”라고 가맹점주나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하소연한다. 저작권법 개정으로 오는 8월부터는 커피점이나 헬스장 등에서 음악을 틀 경우 스트리밍료와 별개로 공연권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과거 5년치 공연 사용료를 내라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는 눈치다. 디지털 시대에 복제 및 변형은 어렵지 않다. 카피 라이트(저작권) 보호가 그만큼 중요하다. 반면 카피 레프트(오픈 저작권) 목소리도 높다. 창작자와 이용자 간 경계가 무너진 공유경제 시대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전 세계적 패러디화는 카피 레프트의 대표 사례다. 창작자 권리는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소급 적용은 이해하기 어렵다. 매장에서 음악을 틀 때와 안 틀 때의 영업이익 차이에 대해 영업장별로 그 금액을 구분할 수 있을까. 엄포성이라면 빨리 접기를 바란다. 저작권 보호는 당연한 일이지만 협박 수단으로 삼는 건 창작자 보호 취지에 위배된다. eagleduo@seoul.co.kr
  • 홍신애, 요리책저작권료 300만원 청구 소송 판결 “3만원 지급”

    홍신애, 요리책저작권료 300만원 청구 소송 판결 “3만원 지급”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출판사가 요리책저작권료를 두고법정공방을 벌인 가운데 법원 측은 저작권료로 3만원만 인정했다.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 이광영 부장판사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BCM미디어를 상대로 낸 300만원 상당의 저작권료 등 청구 소송에서 BCM미디어 측이 홍신애에게 3만750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홍신애와 이혜승 아나운서는 2007년 함께 모 잡지에 요리칼럼을 연재했고 공동저자로 출판사 BCM미디어와 계약하고 저서 ‘아내의 요리비법’을 출간했다. BCM미디어는 2008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부당 저작권료를 580원으로 책정해 5회에 걸쳐 총 295만720원을 지급했다. 계약이 끝난 후 2016년 6월 홍신애는 “이 아나운서와 BCM미디어가 출판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책을 출판·판매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사실조회로 확인된 68권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공동저자인 이혜승 아나운서는 저작권료를 지급할 의무가 없고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인정되지도 않으므로 이혜승 아나운서에 대한 청구를 모두 기각하며 이혜승 아나운서에 대한 청구와 관련된 소송비용은 모두 홍신애 가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BCM미디어는 홍신애의 저작인격권인 공표권을 침해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위자료 청구에 대한 부분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밤토끼’ 적발…9만여편 불법업로드 ,9억5000만원 챙겨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밤토끼’ 적발…9만여편 불법업로드 ,9억5000만원 챙겨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 등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들은 웹툰 9만여 편을 불법으로 게시하고 도박사이트 광고 등을 통해 9억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저작권법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국내 최대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A(43·프로그래머) 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서버 관리와 웹툰 모니터링을 한 B(42·여) 씨와 C(34)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캄보디아로 달아난 D(42) 씨와 E(34) 씨를 지명수배했다.이들은 2016년 10월부터 최근까지 밤토끼 사이트에 국내 웹툰 9만여 편을 불법으로 게시하고 도박사이트 배너 광고료 명목으로 9억5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이번에 적발된 밤토끼 사이트는 한 달 평균 3500만 명이 접속하는 등 방문자 수 기준으로 국내 웹사이트 13위에 해당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6년 유령법인을 만들고서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다 사무실을 차리고 미국에 서버와 도메인을 둔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를 개설했다. 신작 웹툰 사용자 입맛에 맞게 주제,횟수 인기도 등으로 웹툰을 게시해 지난해 6월부터 유명세를 탔다. 소문이 나자 월 200만원을 받던 도박사이트 배너 광고료를 5배 오른 월 1000만원을 받았다. 사이트 규모가 커지자 A 씨는 지난해 6월 사이트 운영과정에서 알게된 캄보디아에 있던 D,E 씨를 동업자로 끌어들였지만 수익금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자 6개월뒤 헤어졌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는 국내에 있는 B,C 씨를 고용해 서버 관리와 웹툰 감시 등을 맡겼다. A 씨는 다른 불법 사이트에서 먼저 유출된 웹툰만을 자신의 사이트에 게시하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했다. 독학으로 익힌 프로그래밍 기법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른 불법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웹툰을 가져올 수 있는 자동추출 프로그램을 제작,범행에 이용했다. 수시로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바꿨고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광고 상담을 할 때는 해외 메신저만 썼다. 단속에 대비해 광고료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받았다. 경찰은 압수 수색에서 A 씨 차 안에 있던 현금 1억2000만원과 미화 2만달러를 압수했다. 또 광고료로 받은 암호 화폐인 리플 31만 개(취득 당시 4억3000만원 상당)를 지급 정지했다. 경찰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국내 웹툰 시장은 7천240억원대 규모 이상이고 A 씨가 운영한 밤토끼로 인한 저작권료 피해만 2천400억원대에 이른다는게 웹툰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네이버 ,다음 등에서 수사의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어버이날’ 빅뱅 지드래곤 남다른 클라스 “부모님께 10억 짜리 펜션 선물”

    ‘어버이날’ 빅뱅 지드래곤 남다른 클라스 “부모님께 10억 짜리 펜션 선물”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효도왕 스타’로 등극했다.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연예계 ‘효도왕 스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영진은 평소 효자로 알려진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권지용)을 언급했다. 그는 “지드래곤은 정말 자산이 많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시절에 작사, 작곡을 먼저 깨우쳤다. 지금 한 해에 저작권 수입만 약 8억 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있어도 8억 원, 지금 군대에서 복무하고 있어도 8억 원이 들어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영진은 또 “그래서 이 많은 수입을 얻어서 뭘 하냐면 부모님에게 10억 원짜리 펜션을 사드렸다. 몰래 서프라이즈도 하더라. 누나 침대 위에다가 용돈이나 명품 딱 올려놓고”라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지드래곤 저작권료 수입은 대중음악 작사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로 입대,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3사단 11포병 연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2’ 이기찬 “저작권료, 많이 받을 땐 자동차 한 대 값”

    ‘슈가맨2’ 이기찬 “저작권료, 많이 받을 땐 자동차 한 대 값”

    이기찬의 과거 저작권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가수 앤과 이기찬이 슈가맨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찬은 히트곡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플리즈’, ‘비바 내사랑’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기찬은 히트곡 ‘감기’에 대해 “저작권 협회 정회원으로 만들어준 곡”이라며 “가장 많이 저작권료를 받았을 때 자동차 한 대 값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파보여야 세일즈가 된다며 당시에 발라드 곡이 히트를 치면 그 다음에는 댄스곡을 하는 것이 관행이어서 ‘비바 내사랑’이라는 라틴계 댄스곡을 냈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세븐틴 버논, 어린시절 사진 공개 “모태 잘생김”

    ‘해피투게더3’ 세븐틴 버논, 어린시절 사진 공개 “모태 잘생김”

    ‘해피투게더3’에서 세븐틴 버논의 어린 시절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모태 잘생김’을 자랑하는 스틸 공개와 함께, 버논이 과거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5일 방송은 샘오취리-아비가일-한현민-세븐틴 버논-스잘이 출연하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3’ 측이 세븐틴 버논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전격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버논은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우뚝 솟은 콧대, 앙증맞은 입술이 마치 살아있는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더욱이 꼬마 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분위기까지 탑재하고 있어, 그의 별명인 ‘버카프리오(버논+디카프리오)’가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이날 녹화에서 버논은 디카프리오를 빼다 박은 외모에 대해 “닮았다고 해주시면 기분은 좋지만 솔직히 부끄럽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혼혈 외모’때문에 대인기피증과 유사한 증상까지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한편 버논은 외모는 디카프리오를 닮았지만 전주 최씨이자 홍대 토박이라며 ‘한국인 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햄버거와 파스타를 즐길 것 같은 외모와는 180도 달리 “할머니 동치미를 제일 좋아한다”며 토속적인(?) 입맛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버논은 정산에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흥미를 높였다. 버논은 “정산으로 들어온 돈은 바로 아버지께 들어간다”고 밝힌 뒤 “저는 저작권료를 생활비로 쓴다”며 남다른 수익구조를 공개했다. 이에 MC들이 “저작권료로 생활을 하는 게 충분하냐?”며 부러움 섞인 질문을 쏟아내자 버논은 “충분히 먹고 살 정도는 된다”며 ‘대세돌’의 위엄을 드러냈다고. 이에 비주얼 열일, 입담도 열일을 예고하고 있는 세븐틴 버논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은이 “저작권료, 분기별로 25만원..1년이면 100만원”

    송은이 “저작권료, 분기별로 25만원..1년이면 100만원”

    방송인 송은이가 저작권료에 대해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송은이가 새 멤버로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얼마 전에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사랑의 파킹맨’ 작사료가 들어왔다. 65원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불타는 청춘’에서 한 번 부른 게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저는 제 노래가 좀 있어서 저작권료가 분기별로 25만원씩 나온다. 1년에 1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옆에 있던 가수 김부용은 “저도 이번 달에는 저작권료가 조금 나왔다. 6만 8000원 정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형석 서진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 ‘저작권료 1위의 위엄’

    김형석 서진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 ‘저작권료 1위의 위엄’

    작곡가 김형석 배우 서진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7일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러브스토리부터 럭셔리 하우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과 아늑한 부부침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6살 딸의 방으로 이뤄졌다. 서진호는 김형석에게 둘째를 가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김정화 씨 편 보니까 자매가 좋아 보이더라. 너무 좋아보여서 딸에게 여동생을 낳아주고 싶다. 나중에 우리 없을 때 여자형제에 의지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석은 “딸이 예쁘지”라고 말했고, 서진호는 “둘째를 낳았는데 자기랑 또 똑같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했다. 김형석은 “돈 많이 벌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형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작권료 1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내 저작권으로 등록된 곡이 1200곡이 있다. 작곡 40%, 작사 40%, 편곡 20% 이렇게 분배된다. 단기간에 한 번에 제일 많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6억 정도였다. 음악이 나올 때마다 받는 게 아니고 통으로 저작권을 사는거다”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H.O.T. 강타 “저작권료? 그렇게 많지는 않아”

    H.O.T. 강타 “저작권료? 그렇게 많지는 않아”

    H.O.T. 강타가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7년 만에 MBC ‘무한도전’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그룹 H.O.T.가 인터뷰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타는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 박슬기는 “강타 씨가 작사, 작곡한 곡 ‘빛’이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타는 “종종 ‘가수 저작권료 몇 위다’ 이런 기사가 나는데,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옆에 있던 장우혁은 “200억은 안 되나?”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는 “작은 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많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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