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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분 만에 40점… 랜드리 ‘별 중의 별’

    20분 만에 40점… 랜드리 ‘별 중의 별’

    마커스 랜드리(kt)가 창원에서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랜드리는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된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라건아 드림팀으로 출전해 3점슛 10개 등 40득점으로 129-103 승리에 앞장섰다. 20분45초만 뛰고도 40점을 올려 분당 2점을 올리는 놀라운 집중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해 디온테 버튼(DB)에 이어 외국인 선수로 2년 연속 올스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상금은 500만원. 랜드리는 “40득점이나 한지 몰랐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소속팀에서도 비슷하게 폭발적인 득점 능력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쿼터를 마친 뒤 진행된 3점슛 콘테스트에서 조성민(LG)에게 우승을 양보하고 준우승에 그쳤는데 2쿼터와 3쿼터 연거푸 3점슛을 꽂아 제대로 설욕했다. 그는 “그냥 서서 3점슛을 잘 쏘는 게 아니라 경기를 하면서 더 많은 점수를 쌓는 선수”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얘기했다. 3점슛 10개는 역대 올스타전 종전 최다 기록(문경은 등 8개)을 고쳐 쓴 것이다. 귀화한 뒤 첫 올스타전에 나선 라건아는 25득점 17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종규(28)와 조성민(36·이상 LG)은 나란히 3년 만에 국내 선수 덩크슛과 3점슛 콘테스트 왕좌를 되찾으며 지방에서 세 번째로 올스타전을 개최한 창원의 팬들을 즐겁게 했다. 외국인 선수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정규리그 3점슛 1위(평균 3.2개)를 달리는 마커스 포스터(DB)가 저스틴 에드워즈(오리온)를 99-91로 물리쳤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올스타전 40득점이나 창원 별 중의 별 랜드리(kt)

    올스타전 40득점이나 창원 별 중의 별 랜드리(kt)

    마커스 랜드리(kt)가 창원에서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랜드리는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된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라건아 드림팀으로 출전해 3점슛 10개 등 40득점으로 129-103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해 디온테 버튼(DB)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 MVP는 외국인이 차지했다. 20분45초만 뛰고도 40점을 올려 분당 2점을 올리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물론 조금 더 많은 경기를 뛰었더라면 더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 늘 수줍은 랜드리는 “40득점이나 한지 몰랐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소속팀에서도 비슷한 폭발적인 득점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쿼터를 마친 뒤 진행된 3점슛 콘테스트에서 조성민(LG)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는데 2쿼터와 3쿼터 연거푸 3점슛을 꽂아 제대로 설욕했다. 그는 “그냥 서서 3점슛을 잘 쏘는 스타일이 아니라 경기를 하면서 더 많은 점수를 쌓는 선수”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얘기했다. 3점슛 10개는 역대 올스타전 최다 3점슛 기록(종전 문경은 등 8개)을 고쳐 쓴 것이다. MVP 상금은 500만원. 한국인으로 귀화한 뒤 첫 올스타전에 나선 라건아는 25득점 17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양홍석 매직 팀의 마커스 포스터(DB)는 30득점을 올려 랜드리에 다소 못 미쳤다. 김종규(28)와 조성민(36·이상 LG)은 나란히 3년 만에 덩크슛과 3점슛 콘테스트 왕좌를 되찾았다. 김종규는 2015~16시즌 이후 3년 만에 국내 선수 덩크왕을 차지했다. 6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김종규와 LG 신인 김준형의 ‘집안싸움’으로 좁혀졌는데 김종규가 1, 2라운드 합계 91-81로 앞섰다. 외국인 선수 덩크슛 경연에서는 정규리그 3점 슛 1위(평균 3.2개)를 달리는 포스터가 저스틴 에드워즈(오리온)를 99-91로 물리쳤다. 조성민 역시 kt에서 뛰던 2015~16시즌 이후 3년 만에 3점슛 왕을 차지했다. 10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16점으로 1위를 차지한 조성민은 홈 팬의 지지를 등에 업고 준결승에서 이관희(삼성)를 21-11로 꺾은 뒤 랜드리와의 결승도 16-9로 이겼다. 지방에서 세 번째 개최된 올스타전이며 창원에서 처음 열렸는데 덩크슛과 3점슛 모두 홈 팀 선수들이 우승하며 창원 팬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다음달 슈퍼볼 하프타임쇼 주인공은 마룬 파이브 논란 거셀 듯

    다음달 슈퍼볼 하프타임쇼 주인공은 마룬 파이브 논란 거셀 듯

    다음달 4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츠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53회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를 장식할 가수로 록 그룹 마룬 파이브가 확정됐다고 외신들이 14일 전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팀을 가르는 슈퍼볼은 과거 비욘셰와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톱 스타들이 무대에 섰다. 특히 지난해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무대에 올랐을 때는 1억명 이상이 시청해 세계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으로 손꼽힌다. 이번 슈퍼볼 하프타임에는 마룬 파이브 외에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빅 보이도 무대에 나선다. 그러나 마룬 파이브의 하프타임 공연은 논란 없이 지나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리한나와 카르디 B 등이 공연을 거부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두 사람이 고사한 이유로는 NFL의 무릎 꿇기 시위를 촉발시킨 흑인 차별이 여전한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웃고 떠들고 박수를 보내는 일이 가당치 않다는 지적이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까지도 노골적으로 흑인을 비하하고, 국가 연주 때 기립하지 않는 NFL 선수들을 해고하라고, 그렇게 안하면 구단들에게 벌금을 매기라고 공공연히 압박하고 있다. 이미 마룬 파이브를 향해 하프타임 공연을 재고해달라는 온라인 청원에 8만 4000여명이 참여했다. 반면 열렬한 팬들은 밴드가 트위터 계정에 티저 동영상을 올리자 지지와 흥분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 유저는 “지켜보겠다. 연주하지 말라는 압력에 굴복하지 않아 감사”라고 적었다. 그러나 빅 보이의 몇몇 팬들은 그가 공연 소식을 온라인에 올려 공유하자 덜 긍정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한 유저는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애틀랜타잖아. 더 많은 걸 기대할게”라고 압박했다. 마룬 파이브가 쉽사리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을 수락하지 못한 것은 무대에 함께 오를 맞춤한 게스트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란 풍문이 돌았다. 한때 퓨처, 50센트, 니키 미나지, 카니예 웨스트, 위즈 칼리파, 심지어 카르디 B 등이 함께 공연할 게스트로 꼽혔다. 카르디 B는 무릎 꿇기 시위를 맨처음 시작한 콜린 캐퍼닉(전 샌프란시스코 쿼터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을까봐 거절했다는 풍문이다. 트래비스 스콧이 최종 낙점된 것 역시 그가 자선단체 ‘꿈의 사절단(Dream Corps)’에 기부하는 만큼 NFL이 매칭 펀드하기로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전자랜드 행운의 역전승, 인삼공사 야투 성공률 30% ‘어떻게 이기나’

    전자랜드 행운의 역전승, 인삼공사 야투 성공률 30% ‘어떻게 이기나’

    전자랜드가 행운이 다분히 작용한 3연승을 거두며 선두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전자랜드는 13일 경기 안양체육관으로 불러들인 KGC인삼공사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대결을 61-59로 이겼다. 경기 막판 인삼공사는 김승기 감독이 16.1초를 남기고 마지막 작전 타임을 불러 3점슛을 쏘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전자랜드의 수비에 막혀 양희종이 골밑에 홀로 서 있던 최현민에게 패스를 건넸다. 림 왼쪽 아래에 있던 최현민은 가볍게 뛰어오르며 레이업을 올렸는데 들어갔더라면 적어도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갈 수 있었는데 림에 맞고 튀어나온 뒤 전자랜드의 공이 되면서 허망하게 홈 7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인삼공사는 야투를 66개 던져 전반 8개, 후반 12개 등 20개만 림을 통과해 야투 성공률 30.3%에 그쳐 이기려야 이길 수가 없는 경기를 펼쳤다. 전자랜드는 1쿼터 초반 10-2로 앞서며 손쉽게 인삼공사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쿼터 중반부터 저스틴 에드워즈에게 3점슛 두 방을 허용하는 등 외곽에서만 12점을 헌납하며 1쿼터를 19-20으로 뒤졌다. 2쿼터에 전자랜드는 박찬희가 3점 슛 두 방 등 9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이 7개의 3점 슛을 모두 놓쳐 전반을 30-31로 뒤졌다. 전자랜드는 3쿼터에도 상대 압박 수비를 이겨내지 못하고 레이션 테리와 에드워즈에게 6연속 득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고, 쿼터 막판 최현민에게 외곽슛을 얻어맞아 43-51로 벌어졌다. 4쿼터 중반까지 10점 차 간격을 좁히지 못했던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다시 흐름을 잡았다. 풀코트 압박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무위에 그치게 하고 기디 팟츠와 강상재의 연속 득점과 정효근의 외곽슛으로 57-57 동점을 만들었다. 전자랜드는 종료 1분 15초를 남기고 팟츠가 자유투로 결승 점을 이루고 인삼공사의 마지막 공격을 운 좋게 막아내며 힘겹게 이겼다. 박찬희가 12득점 6어시스트, 팟츠가 11득점, 후반 들어 지친 모습이 역력했던 찰스 로드가 8득점 12리바운드에 그쳐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LG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삼성을 91-69로 완파하고 오리온과 공동 7위가 됐다. 김종규가 14득점 15리바운드, 제임스 메이스가 18득점 12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겼더라면 SK와 공동 9위가 될 수 있었지만 전날 현대모비스를 힘겹게 잡은 체력의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SK와의 승차가 한 경기로 벌어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방탄소년단, 작년 미국 내 음반 판매 2위

    방탄소년단, 작년 미국 내 음반 판매 2위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앨범을 많이 판 아티스트에 올랐다. 미국 버즈앵글뮤직이 최근 발표한 ‘2018 버즈앵글뮤직 연간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별로 합산한 전체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총 60만 3307장을 팔아 래퍼 에미넘(75만 5027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컨트리 가수 크리스 스테이플턴(3위·57만 7287장), 밴드 메탈리카(4위·53만 9861장) 등을 제친 결과다. 저스틴 팀버레이크(10위·3만 2913장), 에드 시런(11위·40만 9291장)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앞섰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앨범 판매량에서도 순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5월 내놓은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21만 2953만장이 판매돼 14위에, 8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19만 9865장으로 18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들 앨범으로 지난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모두 두 차례 오른 바 있다. 앨범 및 싱글 판매, 스트리밍 건수를 반영한 종합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종합 차트는 싱글 판매 10건이나 스트리밍 1500회를 앨범 판매 1건으로 계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에서 15위를 차지했다. 드레이크가 1위, 포스트 멀론이 2위에 올랐다.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 에미넘, 트래비스 스캇이 3~5위로 뒤를 이었다. 외신도 이 소식을 전했다. 미국 포브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케이팝 아티스트라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2017년이 방탄소년단이 미국 음악시장에 등장한 해였다면, 2018년은 그들의 지속적인 인기를 과시했던 해였다”고 전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산드라 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한국어 소감

    산드라 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한국어 소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48·한국이름 오미주)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 객석의 부모님을 향해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한국어로 전했다. 산드라 오는 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 아메리카의 TV드라마 ‘킬링 이브(Killing Eve)’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 위에 오른 산드라 오는 수상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는 듯 무대에 올라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수상 소감 말미엔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카메라는 객석에서 딸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는 산드라 오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췄다. 산드라 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네핀에서 태어난 캐나다 이민 2세대다. ‘킬링 이브’는 일도 사랑도 권태에 빠진 여자가 사이코패스 킬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영국 MI5 요원으로 열연한 산드라 오는 지난해 에미상 드라마 부문에 아시아계 배우 처음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은 데 이어 골든글로브에서도 트로피를 안았다. 산드라 오는 이날 수상뿐 아니라 미국 코미디언 앤디 샘버그와 함께 시상식 공동 진행을 맡았다. 아시아계 배우로는 최초의 골든글로브 공동 진행이다. 산드라 오는 “오늘 밤 이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렵지만 여러분을 바라보고 변화의 순간을 지켜보고 싶었다”며 “지금 이 순간만큼은 진짜다”고 말했다. 이하 제76회 골든글로브 수상자(작).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보헤미안 랩소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더 와이프’ 글렌 클로즈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그린북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바이스‘ 크리스찬 베일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더 페이버릿‘ 올리비아 콜맨 감독상=’로마‘ 알폰소 쿠아론 남우조연상=’그린북‘ 마허샬라 알리 여우조연상=’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레지나 킹 음악상=’퍼스트맨‘ 저스틴 허위츠 주제가상=’스타 이즈 본‘ 스왈로우 각본상=’그린북‘ 외국어영화상=’로마‘ 드라마 부문 작품상=’아메리칸즈‘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보디가드‘ 리차드 매든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킬링 리브‘ 산드라 오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코민스키 메소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코민스키 메소드‘ 마이클 더글라스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마블러스 미스 메이슬‘ 레이첼 브로스나한 TV 미니시리즈 남우주연상=’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2-지아니 베르사체‘ 대런 크리스 TV 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이스케이프 앳 댄모라‘ 패트리샤 아퀘트 TV 미니시리즈 남우조연상=’베리 잉글리시 스캔들‘ 벤 위쇼 TV 미니시리즈 여우조연상=’샤프 오브젝트‘ 패트리시아 클락슨 TV 미니시리즈 작품상=’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2=지아니 베르사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켄들 제너 따라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취한 호주 모델

    켄들 제너 따라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취한 호주 모델

    유명 모델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의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호주의 한 모델도 이를 따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호주 모델 사하라 레이(Sahara Ray·25). 지난 3일 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설원 속 숲 속을 배경으로 노란색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하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비키니에 스노우 재킷과 하이킹 부츠, 스키 고글을 쓴 그녀의 모습은 지난 12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켄들 제너의 모습과 흡사하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도 유명한 켄들 제너는 사진 속에서 한 손에는 뜨거운 차를 들고, 부츠와 겨울 모자를 쓴 채 비키니 포즈를 취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1991년생 사하라 레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누드 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호주의 톱모델로 현재 활동 중이다. 사진= Sahara Ray, Kendall Jenner 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출산 5개월 만에 ‘강제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세쌍둥이 엄마

    출산 5개월 만에 ‘강제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세쌍둥이 엄마

    세쌍둥이의 엄마가 출산 5개월 만에 원래의 날씬한 몸매를 회복했다. 그녀는 극한의 세쌍둥이 육아를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1일 더 선, 미러 등 외신은 세쌍둥이 안나, 코너, 저스틴을 낳은 지 5개월 만에 원래의 몸매를 회복해 화제가 된 라미 스노드그라스(35)라는 여성을 소개했다.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 거주 중인 라미는 세쌍둥이를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섰다. 사진 속 그는 쏙 들어간 납작한 배가 돋보이는 옷을 입고 건강한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다. 라미의 놀라운 몸매의 비법은 운동도, 식이도 아니다. 라미는 “원래의 몸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것은 정신없이 몰아치는 세쌍둥이 육아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기들을 침대에서 들어 올리는 것부터 큰 기저귀 상자를 운반하고 유모차를 밀고 가는 것 등등, 모든 것이 나의 몸을 건강해지도록 도왔다”고 고백했다.쉽지 않은 육아였지만 라미는 현재의 생활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신 기간 세쌍둥이가 태어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세쌍둥이 중 코너와 저스틴은 같은 양수 주머니를 공유하고 있었다. 의사는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위해 한 명을 낙태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라미와 남편은 세쌍둥이를 모두 낳을 것을 고집했고, 현재 세쌍둥이 부모가 됐다. 라미는 “세쌍둥이를 갖게 된 후 내가 좋아하는 달리기나 하이킹 같은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꼈다”면서 “달리기를 해보기도 했지만 너무 힘들어 예전처럼 규칙적인 운동은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계단을 오르내리고, 아기가 울 때 안아주는 등의 모든 육아 행위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다”면서 “나는 세쌍둥이 육아가 나를 날씬하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미는 세쌍둥이 엄마로서의 삶에 적응한 후, 두 장의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세쌍둥이를 임신해 배가 한껏 부풀어오른 사진과 출산 5개월 후의 사진이다. 사진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많은 이들은 그녀의 힘든 육아를 응원하면서 그녀의 멋진 몸매에 놀라워했다. 사진·영상=mightymultiples/인스타그램, Video Break/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인삼공사 3점포 14방 작렬, 지난 시즌까지 삼성 상대 6연승

    인삼공사 3점포 14방 작렬, 지난 시즌까지 삼성 상대 6연승

    KGC인삼공사가 3점슛 14방을 터뜨려 유진 펠프스가 25득점 1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고군분투한 삼성 상대 6연승을 거뒀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2일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벌인 삼성과의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를 94-85로 이겼다. 최근 원정 경기 5연패 사슬을 끊었고, 삼성을 상대로는 최근 맞대결 6전 전승으로 유독 강한 면모를 뽐냈다. 최근 네 경기에서 3승1패 상승세를 탄 인삼공사는 16승13패를 기록, 4위를 지켰는데 바로 위 kt(17승11패)와는 1.5경기로 좁혔다. 반면 삼성은 3연패를 당하면서 7승23패로 여전히 꼴찌며 9위 SK와의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2쿼터 초반 20-27까지 끌려간 인삼공사는 저스틴 에드워즈의 3점 플레이와 배병준, 레이션 테리의 연속 3점포로 29-29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해 에드워즈, 테리, 박지훈 등이 연속 득점을 쌓아 37-29까지 내빼 전반을 45-36으로 앞섰다. 3쿼터까지 줄곧 10점 안팎으로 앞서던 인삼공사는 4쿼터 초반 삼성의 거센 반격에 밀렸다. 61-68로 뒤진 채로 4쿼터를 시작한 삼성은 천기범, 펠프스, 이관희의 득점으로 4쿼터 시작 2분 20여초 만에 69-71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박형철의 3점슛과 오세근의 2점 야투로 다시 달아나 5점 차 안팎의 리드를 지켜냈다. 삼성이 이관희의 3점슛으로 종료 2분 29초 전에 81-85까지 다시 따라붙었지만 인삼공사는 테리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1분 전에 89-83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종료 50초 전에 6점을 뒤진 상황에 펠프스가 자유투 둘을 모두 넣지 못해 홈 팬들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펠프스는 이날 자유투 10개를 던져 하나만 넣었다. 인삼공사는 양희종이 3점슛 다섯 방 등 17점을 올렸고 테리(21득점 10리바운드)와 오세근(12득점 11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KB손보, OK저축은행 꺾고 2연승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1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0(25-20 25-21 25-2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KB의 올 시즌 2연승은 지난해 10월 25일과 28일 우리카드, 한국전력전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을 달리던 OK는 승점 31에 그쳐 중하위권인 5위로 처졌다. KB는 승점 21로 6위다. PGA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내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6주간 휴식을 마치고 3일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18야드)에서 개막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2019년을 시작한다.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 37명만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투어챔피언십에서 통산 80번째 우승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필 미컬슨(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3명은 불참을 통보했다.
  • 안젤리나 졸리 “날 필요로 하면 어디든” 정치 입문 의지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 “날 필요로 하면 어디든” 정치 입문 의지 밝혔다?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43)가 장차 정치에 발을 들여놓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식으로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영국 BBC가 28일 전했다. “20년 전이면 마다했겠지만 지금은 날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갈래갈래 나뉜 사람들을 한데 묶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유엔난민기구의 홍보대사인 졸리는 28일 영국 BBC의 투데이 프로그램에 객원 에디터로 출연해 저스틴 웹 진행자와 미국 정치, 소셜미디어, 성폭력, 지구촌 난민 위기 등 광범위한 주제들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평소 난민, 성폭력, 보수주의 물결 등에 대해 거침없는 얘기를 토로해온 성향에 어울리는 일이었다. 졸리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20년 전에 같은 질문을 들었다면 웃고 말았을 것이다. 난 늘 날 필요로 하는 곳에 간다고 말해왔다. 내가 정치에 적임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내게 꺼림직한 비밀(a skeleton left in my closet) 같은 게 있는지 모르겠다고 농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 정부와도 일할 수 있고 군대와도 일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많은 일들을 매듭지을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에 앉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당장은”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했다. 진행자 웹이 졸리의 이름이 민주당과 같은 당 지지 성향의 대통령 선거 출마 예상자 30~40명의 명단에 들어 있다고 하자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고맙다”고만 말한 것도 눈길을 끈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그녀는 자녀들의 소셜미디어 접촉을 모니터링하는 일이 간단치 않다며 그들이 노출되는 모든 주제들을 모두 컨트롤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아이들은 딴 세상을 살고 있고 그들이 기술을 활용해 너무도 쉽게 정보를 모으고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세대는 절반도 이해하지 못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사우디 ‘오일 머니’ 힘…스타급 골퍼들 총출동

    사우디 ‘오일 머니’ 힘…스타급 골퍼들 총출동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에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출전한다. ‘골프 왕국’을 꿈꾸는 사우디가 초호화 대우를 약속하며 간판급 선수들을 불러모았다.대회 조직위원회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이 내년 1월 31일 개막하는 유럽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출전 신청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로즈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을 제패하고 세계랭킹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최정상급 선수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올해의 유럽 선수에 선정된 스타플레이어이고 2016년 디오픈 우승자인 스텐손은 올해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밖에 더스틴 존슨(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토마스 비외른(덴마크)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대회는 홍해 연안의 킹압둘라 경제도시에 있는 로열 그린스 골프앤드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 열린다. 유럽프로골프투어의 사우디 진출은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의 황태자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가 영국 런던을 직접 방문해 키스 펠리 유럽프로골프투어 최고경영자(CEO)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그러나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사건 조사에 국제적인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유럽 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선수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대회 조직위원회는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워 정상급 선수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두바이, 아부다비, 카타르 등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는 거액의 초청료와 호화판 편의 제공 등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도 총상금은 325만 달러(약 36억원)에 불과하지만 선수들에게는 초청료를 포함해 7성급 호텔 숙식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사우디가제트는 “사우디 왕실이 골프 개발에 관심을 가지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자선 단체 및 주니어 육성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캐나다, 中 자국민 3명 억류에 “긴장 완화하자”...항복 하나

    캐나다, 中 자국민 3명 억류에 “긴장 완화하자”...항복 하나

    중국 정부가 3번째로 캐나다 국민을 억류하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중국과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캐나다의 중국 화웨이 부회장 체포에 대해 중국이 자국민을 억류하며 보복하는 양상을 보이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몸을 낮춘 양상이다. 트뤼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억류는 이전과는 다른 패턴”이라고 말한 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체포와 관련해 중국과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억류된 캐나다인은 중국의 보안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비자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치적 접근이나 발언은 우리 국민들을 석방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신중하고 진지하게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중국에 좀더 강경하게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촉구해온 일각의 비판을 일축한 것이다. 캐나다 외교부는 이날 자국 외교관 출신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외에 “또 다른 캐나다 시민권자 1명이 중국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에 억류된 캐나다 시민권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앞서 캐나다인 코브릭과 스페이버의 자국 내 억류 사실을 확인하며 이들이 “(중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활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잇단 캐나다인 억류가 캐나다 당국이 멍완저우 중국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했던 것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유력하다. 앞서 캐나다 당국은 ‘화웨이가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미국 측 주장에 따라 이달 1일 캐나다 밴쿠버공항에서 멍 부회장을 전격 체포했다가 지난 11일 보석 허가를 내줬다. 또 이 과정에서 코브릭과 스페이버는 10일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임신 16주 만에 아이 떠나보낸 여성의 사연

    임신 16주 만에 아이 떠나보낸 여성의 사연

    임신은 축복이라고들 하지만, 세상 모든 아이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주 퍼스에 사는 한 여성도 최근 둘째가 생겨 누구보다 기뻐했지만 임신 16주 만에 아이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슬픈 일을 겪고 말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지난 8월 임신 중단을 선택해야만 했던 28세 여성 저스틴 잠포냐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게시물에 따르면, 임신 14주 검진 때 뱃속 아이가 뇌가 자라지 않는 무뇌증 진단을 받았다. 이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 임신을 중단할지 아니면 임신을 계속해 출산할지 선택해야 하고 만일 만삭 출산을 하더라도 아이가 살 수 있는 시간은 몇 시간밖에 되지 않는다고 담당의사가 말했다는 것이다.지난 2016년 1월 첫 아이로 아들 체이스를 얻었던 그녀와 남편 타이는 이번에 둘째를 임신했을 때 진심으로 기뻐하며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담당의사에게 여자아이라는 말을 듣고나서 지아라는 이름까지 정해놨었지만, 아이의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어 부부는 고심 끝에 임신 중단을 선택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저스틴은 임신 16주에 들어서는 동시에 태반 기능을 막는 약을 복용해 출산을 유도하는 조치를 받기로 했었다. 그러던 지난 8월 27일, 부부는 아이와 헤어지는 날을 맞았다.자연 분만에 가까운 형태로 임신을 끝낸 부부는 이 세상에서 살지 못한 딸과 이별의 시간을 보냈다. 그때의 모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거기에는 니트 모자를 쓴 작은 지아에게 다정하게 키스를 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이 같은 사연에 많은 사람이 눈물짓고 말았다. 사진=저스틴 잠포냐/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영화 ‘라라랜드’의 감동을 그대로.. ‘라라랜드 인 콘서트’ 개최

    영화 ‘라라랜드’의 감동을 그대로.. ‘라라랜드 인 콘서트’ 개최

    2016년 12월에 개봉한 뒤 재개봉이 될 정도로 최고의 영화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를 콘서트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라라랜드는 아카데미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현실적인 내용, 아름다운 OST 등으로 많은 이들이 인생 영화로 꼽고 있으며, ‘CITY OF START’와 ‘ANOTHER DAY OF SUN’ 등의 노래는 SNS에 수많은 리메이크&커버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장충체육관에서 ‘라라랜드 인 콘서트(LA LA LAND IN CONCERT)’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인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가 내한하여 직접 지휘를 맡을 예정이다. 여기에 70인조의 프라임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영화 속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재즈 트럼펫 연주가인 윱 반 라인(Joep van Rhijn)도 함께한다. 콘서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라랜드 인 콘서트는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과 12월 25일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하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티켓링크), 위메프에서 할 수 있다. 관람은 만 12세 이상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FBI, 두 건의 대형 테러 참사 막았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유대교 회당의 총기난사와 송유관 폭파 등 대형 테러음모를 사전에 적발했다. FBI와 법무부가 10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 톨레도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대표해 현지 시너고그(유대교 회당)의 총기 공격을 준비해온 혐의로 데이먼 조셉(21)을 붙잡았다고 AP통신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용의자 조셉은 FBI 위장요원에게 AR-15 반자동소총을 수령하다 붙잡혔다. 조셉은 지난 10월 11명이 숨진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격 사건 이후 같은 형태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FBI는 말했다. 법무부도 “랍비(유대인 성직자)를 포함해 되도록 많은 인명을 살상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FBI는 폭탄 제조용 물질을 구매한 엘리자베스 레크런(23·여)을 체포했다. 레크런은 인터넷 채팅으로 접근한 FBI 위장요원에게 톨레도 지역 바와 송유관 등에서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계획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허드먼 오하이오 북부검찰청 검사는 “이들 사건은 여러 형태의 테러리즘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北-우간다 ‘검은 거래’

    北-우간다 ‘검은 거래’

    안보리 대북제재 피해 교관 파견 및 무기 판매 “北 정권 소국과 교류 유지… 돈 벌려고 뭐든 해” 북한과 아프리카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를 피해 ‘검은 거래’를 지속해 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우간다군 고위 장교를 인용해 “북한과 군사·경제적 관계를 모두 끊었다고 밝혀온 우간다가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는 대북 거래를 해왔다”면서 “탄자니아, 수단, 잠비아, 모잠비크 등과도 비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우간다 정부는 2016년 북한과의 모든 군사적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었다. WSJ에 따르면 북한은 우간다에 대전차용 시스템 및 소형화기 등 북한제 무기를 팔거나, 북한군 교관을 보내 우간다 장병에 특공무술 및 헬기 사격술 등 군사 교육을 하고, 의사를 파견하는 식으로 외화를 벌었다. WSJ은 우간다에 파견된 자사 기자가 지난달 우간다 나카송골라 공군기지에서 4명의 남성을 목격했고, 우간다군 관계자를 통해 이들이 북측 인사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에는 북한 전문가팀의 훈련을 받을 준비를 하라는 기밀 문서가 우간다 군 지휘관들에게 내려가기도 했다. 한 우간다 장교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코 북한과의 관계를 끊지 않았다. 그들은 그냥 음지로 내려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북한 전문가인 저스틴 헤이스팅스 호주 시드니대 교수는 “김정은 북한 정권은 소규모 국가들과의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중국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돕는다. 북한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간다군 대변인은 “비열한 주장”이라며 WSJ의 보도를 부인했다. 탄자니아 등 기타 국가는 논평을 거부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박지훈·변준형에 두 외국인 교체 인삼공사 첫판부터 “효험 있네”

    박지훈·변준형에 두 외국인 교체 인삼공사 첫판부터 “효험 있네”

    박지훈과 변준형 등 앞선을 보강하고 외국인 둘을 전면 교체한 KGC인삼공사가 첫판 약효를 제대로 받았다. 인삼공사는 7일 경기 안양체육관으로 불러들인 LG와의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첫 경기를 100-92 완승으로 장식했다. 박지훈은 선발 출전해 35분29초를 뛰면서 19득점 9어시스트로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A매치 휴식기에 호흡을 맞췄을텐테도 빅맨들의 스크린을 잘 활용해 자신의 돌파와 슈팅 능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3쿼터에는 오세근(1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과의 2대2 플레이 과정에 절묘한 백패스로 중거리 슛 득점을 돕기도 했다. 89-89로 팽팽했던 종료 2분27초 전에는 오세근의 패스를 받아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3점슛을 성공시켰으며 종료 52초 전 절묘한 레이업슛 득점으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변준형도 1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홈팬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유로스텝으로 상대수비를 제친 뒤 레이업슛을 성공시켰다. 동시에 상대 파울까지 얻는 3점 플레이를 펼치며 멋지게 데뷔 득점을 장식했다. 변준형은 8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은 경기 전 “나도 두 선수의 활약이 궁금하다”고 말했는데 꽤나 만족스러운 표정을 경기 내내 옆줄 근처에서 지어 보였다. 이날 처음 안양 팬들에게 얼굴을 내민 레이션 테리는 22득점 6리바운드, 저스틴 에드워즈는 15득점 4어시스트로 37점을 합작하며 앞장섰다. LG는 한때 15점 가량 뒤졌던 경기를 차근차근 추격해 한때 동점을 만들기도 했지만 막판 박지훈의 5득점이 결정타가 돼 또 주저앉았다. 선두 현대모비스는 부산 원정에서 2위 kt에 4쿼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짜릿한 97-96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려 kt의 5연승 행진을 멈춰세우며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까지 kt의 양궁농구에 휘말려 끌려다녔다. 부상에서 돌아온 데이빗 로건이 앞장선 kt의 외곽포가 적중률이 높았다. 박경상과 이대성이 번갈아 3점을 넣으며 추격의 기회를 엿봤지만 kt도 3점 포로 응수해 좀처럼 간격이 좁혀지지 않았다. 66-69로 쫓아간 3쿼터 종료 1분40여 초 전에도 김민욱에게 3점 슛을 얻어맞아 다시 간격이 벌어졌다. 3쿼터를 70-77로 마친 모비스는 4쿼터에 다시 힘을 냈다. 라건아가 82-85로 뒤진 4쿼터 중반 골밑슛으로만 연속 6점을 올려놓아 승부를 뒤집었다. kt가 양홍석의 3점 슛으로 88-88 동점을 만든 뒤 경기 종료 2분 50여 초를 남기고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다시 분위기를 끌고 왔다. 라건아는 자유투로 2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95-90으로 앞선 상황에 김영환과 랜드리에게 연속 득점을 내줘 다시 1점 차로 추격당했다. 이대성이 레이업을 성공해 다시 3점 차 앞섰지만, 랜드리에게 자유투를 내줘 한 점 차 승부가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97-96으로 앞선 경기 종료 33초 전 공격 기회를 잡았으나 문태종이 통한의 패스 실수를 범하며 공격권을 내줬다. 그러나 랜드리가 남은 13초를 흘려보내고 날린 회심의 3점 슛이 림을 한바퀴 돌다 나오는 바람에 현대모비스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점 차였기 때문에 골밑을 돌파해 자유투를 얻어내는 게 훨씬 효과적인데도 그러지 않은 것이 뼈아팠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다행히 4쿼터에 상대 골밑이 무너지면서 이길 수 있었다”며 “kt는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 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철 kt 감독은 “후반전에 작전타임을 빨리 소진하면서 승부처에서 작전을 세우지 못했다”며 “매우 아쉬운 경기였다. 오늘 밤 잠을 설칠 것 같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얼굴 바뀐 인삼공사

    얼굴 바뀐 인삼공사

    초겨울 내부 수리를 마친 KGC인삼공사가 7일 첫선을 보인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6일 재개되는 3라운드에 놀라운 변신이 기대되는 팀인데 다음날 LG와 만난다. 김 감독은 5일 “2라운드까지의 모습과 180도 다른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이라며 “상대들이 완전 다른 팀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삼공사는 세 시즌을 함께했던 데이비드 사이먼과 결별한 데다 주축인 양희종과 오세근이 재활 때문에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험난한 시즌이 예고됐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저력이 있었다. 한때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지난달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5연패를 당하는 바람에 5위에 머물렀지만 5할 승률을 지킨 것만 해도 대단했다. 그리고 A매치 휴식기에 큰 수술을 했다.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국내 가드진을 바꿨다. 트레이드를 통해 kt로부터 박지훈(왼쪽)을 영입했다. 당장 주전으로 쓸 수 있다.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전체 2순위로 변준형(오른쪽·동국대)을 지명했는데 신인을 곧바로 기용하지 않는 김 감독이지만 변준형은 예외라고 공언했다. 또 장신 외국인 마카일 매킨토시가 골밑을 압도하지 못해 오세근에게 부담이 됐는데 현대모비스에서 뛰었던 레이션 테리로 교체했고, 허벅지를 다친 랜디 켈페퍼를 내보내고 오리온에서 뛰었던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시즌 중 두 외국인을 동시에 교체한 것은 대단한 결단이다. 김 감독은 가드진 쇄신에 대해 “우리가 원하는 앞선 선수는 정확히 정해져 있다. 박지훈처럼 부지런하고 압박 수비에 능한 선수다. 우리 스타일에 딱 맞는 선수”라고 말했다. 외국인 교체에 대해선 “장신 선수는 워낙 제한이 많아 선택할 자원이 마땅치 않았다. 다행히 테리가 있었다. 컬페퍼의 득점 공백을 충분히 메워 줄 것으로 믿는다”며 “에드워즈는 포지션 대비 신체조건이 좋다. 돌파는 기본에 외곽슛까지 갖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우리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두 외국인이 건강하게만 뛴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명 피해 없는 美알래스카 7.0 강진… 뒤틀리고 갈라진 도로

    인명 피해 없는 美알래스카 7.0 강진… 뒤틀리고 갈라진 도로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공항·철도가 폐쇄되고 송유관 가동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강진에도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저스틴 돌 앵커리지 경찰국장은 이날 “지진 이후 인명 피해와 심각한 부상이 보고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진원(40.9㎞)이 매우 깊었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며 “지진의 에너지가 지표면까지 올라오는 동안 많이 분산돼 생각만큼 타격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강진으로 거북등처럼 갈라진 알래스카 와실라 남부 바인로드를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모습. 앵커리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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