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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 스쿼트하다 목 부러져”…유명 보디빌더 ‘충격 사망’

    “200㎏ 스쿼트하다 목 부러져”…유명 보디빌더 ‘충격 사망’

    인도네시아에서 한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200㎏이 넘는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던 중 목이 부러져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 타임즈 등 동남아시아 언론에 따르면 보디빌더 저스틴 빅키(33)가 지난 15일 발리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 중 사고로 숨졌다. 빅키는 팔로워 3만명의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다. 현지에서 보디빌더이자 퍼스널 트레이너(PT 트레이너),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사고 당시 빅키는 450파운드(약 204kg)에 달하는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으면서 목이 꺾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뒤에서 운동을 보조하는 헬퍼가 있었지만, 그 또한 무게 중심을 잃고 함께 뒤로 넘어져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210kg 바벨 스쿼트하다 목 부러져 숨진 인니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210kg 바벨 스쿼트하다 목 부러져 숨진 인니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인도네시아의 한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어깨에 210kg의 바벨을 올리고 스쿼트 자세를 시도하다 바벨에 목이 부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채널뉴스아시아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저스틴 비키(33,남)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 중 사고로 숨졌다고 전했다. 운동 당시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비키는 어깨에 210kg에 달하는 바벨을 메고 스쿼트 프레스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앉은 자세에서 몸을 일으킬 수 없었고, 그대로 뒤로 주저앉는 사이 바벨이 그 목 부위로 떨어지면서 목을 부러뜨렸다.당시 뒤에서 도움을 주는 헬퍼가 있었지만, 그 또한 무게 중심을 잃고 비키 씨와 함께 뒤로 넘어졌고 제때 도움을 줄 수 없었다. 그는 급히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응급 수술 직후 사망했다. 병원 측은 “목이 부러지고, 심장과 폐에 연결되는 주요 신경이 심각하게 압박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비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쿼트를 ‘지옥처럼 위험한 운동’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그는 “스쿼트는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다른 어떤 운동에서도 볼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것은 지옥처럼 위험하다”고 말했다. 비키 씨는 3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트레이너이자 보디빌더로 평소 친절하고 활달한 성격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그는 단순한 피트니스 전문가 그 이상이었다. 많은 영감과 동기 부여를 주었고, 흔들림 없는 등대 같은 존재였다”고 추모했다. 
  • 발리 유명 보디빌더, 바벨들고 스쿼트하던 중 참사 [여기는 동남아]

    발리 유명 보디빌더, 바벨들고 스쿼트하던 중 참사 [여기는 동남아]

    인도네시아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다 목이 부러져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 타임즈 등 동남아시아 언론들은 일제히 보디빌더인 저스틴 빅키(33)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3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는 현지에서 보디빌더이자 퍼스널 트레이너,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사고는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벌어졌다. 당시 그는 450파운드에 달하는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 앉으면서 목이 꺾였다. 사고 직후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특히 바벨 스쿼트를 할 당시 그의 뒤에 한 남성이 운동을 돕고 있었으나 그의 사고를 막지못했다. 여기에 사고가 발생하기 불과 10일 전 올린 영상에서 그는 같은 운동을 하면서 바벨 스쿼트의 효과와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불의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이후 그의 동료와 피트니스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동료들은 "고인은 매우 예의바른 훌륭한 사람이었다"면서 "그는 피트니스 전문가 그 이상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돕는 열정을 가진 인물"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하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으로 바벨로 무게를 더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블랙핑크 유튜브, 9000만 돌파…글로벌 1위 팬덤 과시

    블랙핑크 유튜브, 9000만 돌파…글로벌 1위 팬덤 과시

    K팝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7일 9000만명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정상급 걸그룹의 위상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5시 36분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9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7년여만이다.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도 322억회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K팝 그룹 최초로 21억 뷰를 향해 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2020년 7월 비영어권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린 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의 증가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덤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 특히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 2022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간 약 700만 구독자를 끌어 모으며 해당 기간 K팝 아티스트 중 최대 증가세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 중인 월드투어로도 신규 팬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는 평가다.
  • AAA 첫 승의 5이닝… 괴물 복귀 시계 ‘재깍’

    AAA 첫 승의 5이닝… 괴물 복귀 시계 ‘재깍’

    ‘몬스터’의 복귀가 성큼 다가왔다. 이달 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 예정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호투하며 트리플A 무대에서 통산 첫 승리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1실점했다. 류현진은 예정 투구 수보다 1개 많은 66개를 던지면서 스트라이크를 46개 꽂았고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산하)가 8-2로 크게 이기며 류현진은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에게 홈런을 맞았다.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 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쳤고 2, 3회는 삼진 3개를 포함해 연속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4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병살로 극복했다. 5회 뜬공 2개와 삼진 1개로 승리 요건을 채운 류현진은 이날 직구(26개), 커터(15개), 체인지업(13개), 커브(11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4.5㎞(약 89.8마일), 평균 141.4㎞(87.9마일)였다. 지난 등판에서 최고 구속 142㎞(88.4마일), 평균 140㎞(86.9마일)를 기록해 구속을 조금 더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날 이상적인 구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긴 재활을 거쳐 이달 초 마운드에 돌아와 투구 이닝을 늘려 왔다.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첫 실전을 치러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했다. 10일 싱글A 경기에서는 실점 없이 4이닝 3피안타 1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이날까지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세 경기 평균자책점은 1.80. 투구 수는 42개에서 37개, 이날 66개로 늘려 가고 있는데 다음 등판에서 85개를 던질 정도로 페이스를 끌어올린 뒤 빅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 ‘이제 한 걸음 남았다’…‘몬스터’ 류현진 복귀 ‘눈 앞’, 5이닝 1실점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리

    ‘이제 한 걸음 남았다’…‘몬스터’ 류현진 복귀 ‘눈 앞’, 5이닝 1실점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리

    ‘몬스터’의 복귀가 성큼 다가왔다. 이달 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 예정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호투하며 트리플A 무대에서 통산 첫 승리를 기록했다.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1실점했다. 류현진은 예정 투구수보다 1개 많은 66개를 던졌는데, 46개의 스트라이크를 꽂았고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았다.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산하)가 8-2로 크게 이기면서, 류현진은 트리플A 무대 통산 첫 승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저스틴 헨리 멀로이에게 홈런을 맞았다. 재활 등판에서 처음으로 내준 홈런. 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쳤고 2, 3회는 삼진 3개를 포함해 연속 삼자 범퇴로 정리했다. 4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5-4-3 병살로 넘어갔다. 5회 뜬공 2개와 삼진 1개로 승리 요건을 채운 류현진은 이날 직구(26개), 커터(15개), 체인지업(13개), 커브(11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4.5㎞(89.8마일), 평균 141.4㎞(87.9마일)였다. 지난 등판에서 최고 구속 142㎞(88.4마일), 평균 140㎞(86.9마일)를 기록해 구속을 조금 더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날 이상적인 구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긴 재활을 거쳐 이달 초 마운드에 돌아와 투구 이닝을 늘려왔다.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후 첫 실전을 치러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했다. 10일에는 싱글A 경기에서는 실점 없이 4이닝을 3피안타 1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이날까지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세 경기 평균자책점은 1.80. 투구수는 42개에서 37개, 이날 66개로 등판마다 늘려가고 있는데, 다음 등판에서 85개를 던질 정도로 페이스를 끌어 올린 뒤 빅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마이너리그 공식홈페이지 MILB 닷컴은 경기 뒤 “류현진의 트리플A 선발 등판은 환상적이었다”고 총평했고, 또 류현진이 삼진 5개를 잡는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해 게재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전성기 시절과 같은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했고, 스트라이크존 좌우 끝을 찌르는 공으로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 스파이더맨이 280명… 우리 곁에 영웅이 산다[영화 리뷰]

    스파이더맨이 280명… 우리 곁에 영웅이 산다[영화 리뷰]

    화려하고 선명한 색의 그림, 독특한 만화적 효과, 역동적인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이 5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21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전편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스에게 다른 우주에서 살고 있는 스파이더우먼 그웬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마일스는 그웬을 비롯한 여러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악당 스팟을 쫓는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14년 마블 코믹스에서 연재된 ‘얼티미트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평행 세계인 ‘스파이더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시리즈 역사상 등장했던 모든 평행 세계 속 스파이더맨들이 만나는 ‘다중 우주’가 핵심 개념이다.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들이 거대 차원 이동기를 통해 불안정하게 다른 우주로 이동했다면, 이번에는 ‘스파이더 소사이어티’가 운영하는 차원 이동 시스템으로 우주를 넘나든다. 다중 우주에 등장하는 무수한 스파이더맨들은 영화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애니메이션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 준다. 이번 편엔 무려 280명이 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브루클린 출신 10대 소년 마일스와 그를 돕는 그웬,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소사이어티의 리더인 미겔 오하라, 인공지능(AI) 스파이더맨 벤 라일리, 인도 대표 스파이더맨 등 독창적인 스파이더맨이 어우러진다. 우주가 달라지면 그림체도 바뀌고, 2D와 3D가 자연스레 뒤섞인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던 전편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그래픽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각 스파이더맨 캐릭터와 그들의 세계에 걸맞은 음악을 곁들여 귀도 즐겁다. 연출을 맡은 저스틴 톰프슨 감독은 “지난 시리즈에서 시도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거나 영화를 다 볼 때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요소가 너무 많았다. 이제껏 배운 기술을 모두 활용해 비주얼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영화를 보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139분. 전체 관람가.
  • 스파이더맨이 수백명이라고?...‘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스파이더맨이 수백명이라고?...‘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화려하고 선명한 색의 그림, 독특한 만화적 효과, 역동적인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이 5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21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전편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스에게 다른 우주에서 살고 있는 스파이더우먼 그웬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마일스는 그웬을 비롯한 여러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악당 스팟을 쫓는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14년 마블 코믹스에서 연재한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평행 세계인 ‘스파이더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시리즈 역사상 등장했던 모든 평행 세계 속 스파이더맨들이 만나는 ‘다중 우주’가 핵심 개념이다.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마일스와 스파이더맨들이 거대 차원 이동기를 통해 불안정하게 다른 우주로 이동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스파이더 소사이어티’가 운영하는 차원 이동 시스템으로 자유자재로 다른 우주를 넘나든다. 마일스가 다중 우주를 넘나들며 만나는 무수한 스파이더맨들은 영화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애니메이션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배급사 측에 따르면 이번 편에서는 무려 280명이 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브루클린 출신 10대 소년 마일스를 비롯해 그를 돕는 스파이더우먼 그웬,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 스파이더맨 소사이어티의 리더이자 날카로운 손톱을 무기로 지닌 미겔 오하라, 밴드 기타리스트 호비 브라운, 인공지능(AI) 스파이더맨 벤 라일리, 특수요원 제시카 드류, 인도 대표 스파이더맨 등 독창적인 스파이더맨이 어우러진다. 우주가 달라지면 그림체도 바뀌는데, 만화책에서 느낄 수 있는 2D와 역동적인 3D를 자연스레 섞어 눈을 즐겁게 한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던 전편에 이어 이번 편에는 그래픽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연출을 맡은 저스틴 톰슨 감독은 “지난 시리즈에서 시도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거나 영화를 다 볼 때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요소가 너무 많았다. 이제껏 배운 기술을 모두 활용하여 비주얼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영화를 보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각 스파이더맨 캐릭터와 그들이 사는 세계에 걸맞은 음악을 곁들여 귀까지 즐겁다. 139분. 전체 관람가.
  • ‘첫 메이저 타이틀 동상이몽’…쇼플리·파울러, 나란히 US오픈 최소타 62타

    ‘첫 메이저 타이틀 동상이몽’…쇼플리·파울러, 나란히 US오픈 최소타 62타

    리키 파울러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US오픈 한라운드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에 대한 ‘동상이몽’을 부풀렸다. 파울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파70·72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치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뽑아내며 파울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둘 다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기 때문에 여세를 몰아 정상까지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쇼플리는 1라운드를 마친 뒤 트위터에 “내일 또 해볼까?”라고 쓰고 파울러를 태그했다. 파울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5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9승을 거두고 있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8년 마스터스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2014년에는 US오픈과 디 오픈에서 공동 2위,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PGA 투어 7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10승을 거두고 있는 쇼플리는 2018년 디 오픈 공동 2위, 2019년 마스터스 공동 2위가 메이저 최고 성적이다. US오픈에선 2019년 공동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62타는 US오픈 한 라운드 최소타 신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63타로 조니 밀러(1973년·미국), 잭 니클라우스, 톰 와이스코프(이상 1980년·미국), 비제이 싱(2003년·피지), 저스틴 토머스(2017년·미국) 등 6명이 보유하고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작성했다. 이전까지 US오픈 한 라운드에서 8언더파 이상을 작성한 건 1973년 대회 4라운드(파71·8언더파) 밀러, 2017년 3라운드(파72·9언더파) 토머스 등 2명뿐이다. 62타는 4대 메이저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파울러와 쇼플리에 앞서 2017년 디오픈 3라운드에서 브랜든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62타를 가장 먼저 작성한 바 있다. 2016년 US오픈 챔피언인 더스틴 존슨(미국)이 6언더파 64타를 쳐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2011년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친 김시우가 공동 7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 쇼플리·파울러 US오픈 한 라운드 최소타 공동 신기록

    쇼플리·파울러 US오픈 한 라운드 최소타 공동 신기록

    잰더 쇼플리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US오픈 18홀 최소타로 메이저대회 첫 승의 디딤돌을 놓았다.쇼플리와 파울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이는 US오픈 18홀 최소타 신기록으로, 가장 최근인 2018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단 6명만이 적어낸 63타를 넘어선 타수다. 조니 밀러, 잭 니클로스, 톰 와이스코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이 그들이다. 4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도 62타는 한 차례 밖에 없었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2017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62타를 친 게 그동안 유일했다. 쇼플리와 파울러는 메이저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운 셈이다. 먼저 62타를 적어낸 건 파울러였다. 10번홀에서 시작한 파울러는 버디를 10개나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였다. 20여분 뒤 라운드에 나선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깔끔하게 뽑아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1시간 거리인 무리에타에서 태어나고 자란 파울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올렸지만 US오픈(2014년)과 마스터스(2018년) 준우승 했을 뿐 아직 우승은 하지 못했다. 지난 두 해 US오픈에 출전권을 잡지 못했던 그는 “그동안 길고 힘든 나날을 겪었다”면서 “연습 라운드를 통해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샌디에이고 출신 쇼플리도 PGA 투어 7승에 올림픽 금메달도 땄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쇼플리는 “이제 첫 날이다.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LIV 골프 소속 선수들 가운데는 2016년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이 6언더파 64타를 쳐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2020년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11년 정상에 올랐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다. 한국 선수 중에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친 김시우가 공동 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오버파 71타, 이경훈과 김주형은 3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 “우크라 조종사 F-16 훈련, 이미 시작”

    “우크라 조종사 F-16 훈련, 이미 시작”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이 미국제 F-16 전투기 비행 훈련을 이미 받고 있다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훈련이 시작됐다는 사실은 우리가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럴 경우 전투기를 운용할 조종사가 확보돼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뜻한다”고 말했다. 앞서 카샤 올롱그렌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의 F-16 훈련은 전투기 조종 시뮬레이터가 있는 네덜란드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그 시점을 올여름으로 특정했으나, 나토 사무총장은 훈련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미국과 서방 동맹국이 실제로 F-16을 우크라이나에 보낼지, 보낸다면 몇 대를 언제 보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나토 사무총장도 F-16 인도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F-16 등 4세대 전투기에 대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의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F-16 훈련 오래 걸리고, 활주로 갖춘 공군기지도 미지수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F-16 운용법을 배우는 데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소련 시절 제작된 전투기들을 몰았기 때문이다.최근 노르웨이와 스웨덴, 핀란드 북유럽 3개국이 주도한 합동 훈련 ‘에이스’(ACE·Arctic Challenge Exercise)에 참여한 벨기에 공군 조종사인 펄스(호출부호)는 자신이 F-16을 ‘완벽하게 운용’(마스터)하는데 3년이 걸렸다고 이날 영국 BBC 방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F-16은) 꿈처럼 날아간다”며 “그러나 비행은 가장 쉬운 부분이다. 나머지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F-16의 레이더와 센서, 무기 작동법을 배우는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현재 전투기보다 많은 조종사를 보유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F-16 훈련을 불과 몇 개월로 압축하길 바라고 있다.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조종사 2명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3주간 F-16 시뮬레이터로 비행 능력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세르히 홀루브초우 우크라이나 공군 참모총장은 “조종사들은 기술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들은 우리 군의 평균적인 조종사들”이라며 더 실력 있는 조종사들은 6개월보다 짧은 기간에도 훈련을 마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가 F-16을 이착륙시킬 활주로가 있는 공군기지를 제대로 갖췄는지도 미지수다. 유리 이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지난 4월 자국 방송에서 “F-16 이착륙을 위한 기반 시설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2012년과 2018년 F-16은 물론 F-15를 포함한 미국산 전투기가 이미 우리 기지에 착륙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영국 국방·안보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공중전 분석가인 저스틴 브롱크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가 F-16 이착륙을 위해 공군기지를 개선하기 시작하면 러시아가 알아차리고 선제 타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F-16 동체 아래에는 지상에서 모든 것을 직접 빨아들이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다”며 “따라서 F-16은 일반적으로 매우 깨끗하고 잘 관리된 공군기지를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F-16 지원, 전세 실질적으로 바꾸진 못할 것 블룸버그통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지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세를 실질적으로 바꾸진 못하겠지만 나토와 우크라이나가 일치단결하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F-16은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을 지원할 수 있을 정도로 빨리 우크라이나로 인도되지 못하고, 전쟁의 기류를 바꾸지도 못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첨단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낸다는 사실 자체가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를 그들 집단에 더 가까이 묶어놓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는 절대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캐나다서 트레일러가 버스 들이받아 노인 15명 사망

    캐나다서 트레일러가 버스 들이받아 노인 15명 사망

    캐나다 매니토바주 대초원에서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주로 노인들을 태운 소형 버스를 들이받아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사고는 최근 캐나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교통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교통사고는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170km가량 떨어진 매니토바주 남서부 카베리마을 인근 두 주요 도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버스 승객들은 카베리에 있는 카지노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카지노 대변인을 인용해 CBC 뉴스가 보도했다. 롭 힐 캐나다 매니토바경찰청의 부청장은 “이번 충돌 사고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버스 안에는 약 25명이 타고 있었으며 대부분 노인이었다”고 말했다. 힐 부청장은 이날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슬프게도 오늘은 매니토바와 캐나다 전역에서 비극과 엄청난 슬픔의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두 차량의 운전자가 모두 살아있다”며 “다른 10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고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캐나다 현지 언론은 이 버스는 캐나다 현지에서 노약자나 장애인을 수송하는 핸디 트랜짓(Handi-Transit)에서 운영하는 차량으로 흰색 미니밴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차량 앞부분이 훼손된 파란색 세미 트레일러 트럭의 사진도 공개했다. 현지 언론 위니펙 프리 프레스는 “현장의 시신을 덮은 방수포 근처에는 휠체어와 구겨진 보행기가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오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을 계속 기억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느끼는 고통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헤더 스테판슨 매니토바주 총리는 트위터에서 “카베리 인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가장 최근 일어난 대형 교통사고 2018년 4월 인근 서스캐처원에서 트럭이 어린이 하키팀이 타고 있던 버스를 들이받아 16명이 숨진 사고다. 캐나다 역대 최악의 교통사고는 1997년 퀘벡주에서 노인을 태운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44명이 사망한 사고다.
  • 김효주 숍라이트 클래식 선두에 1타차 2위

    김효주 숍라이트 클래식 선두에 1타차 2위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효주는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써낸 김효주는 선두 다니 홀름크비스트를 1타 추격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둔 이후 김효주는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 했다. 하지만 지난 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장염 후유증에도 공동 3위에 오르며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이날 김효주는 정확한 퍼트를 앞세워 버디를 8개나 기록했다. 18개 홀에서 김효주의 퍼트 수는 25개에 불과했다. 한편 신지은은 이날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4위(7언더파 135타)로 내려왔다. 첫날 4위에 올랐던 주수빈도 1타를 줄여 공동 10위(6언더파 136타)로 밀렸다. 유해란은 이날 2타를 잃고 합계 3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는 로리 매킬로이가 공동 2위로 뛰어오르며 대회 3연패를 정조준했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G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매킬로이는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매킬로이는 2019년과 지난해 캐나다오픈을 제패해, 이번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대회 3연패가 된다. 이 대회는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더 CJ컵 이후 매킬로이는 우승이 없다. 이번에 우승하면 PGA 통산 24승째가 된다. 1위는 타이완의 판정충(14언더파 202타)이 올랐다. 판정충은 2019년 RBC 헤리티지에서 PGA 투어 대회 우승을 했다. 한때 공동 2위 그룹에 있던 김성현은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공동 20위에 올랐다.
  • 충격은 먹었지만… 매킬로이 캐나타 오픈 3연패 정조준

    충격은 먹었지만… 매킬로이 캐나타 오픈 3연패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대회 로리 매킬로이가 공동 2위로 뛰어오르며 대회 3연패를 정조준했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GC(파72·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매킬로이는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매킬로이는 2019년과 2022년 캐나다오픈을 제패해, 이번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대회 3연패가 된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더 CJ컵 이후 매킬로이는 우승이 없다. 이번에 우승하면 PGA 통산 24승째가 된다. 최근 PGA와 LIV 골프 시리즈의 합병으로 충격을 받은 그가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다. 1위는 타이완의 판정충(14언더파 202타)이 차지하고 있다. 판정충은 2019년 RBC 헤리티지에서 PGA 투어 대회 우승을 했다. 한때 공동 2위 그룹에 있던 김성현은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공동 20위에 올라 있다. 이밖에 강성훈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3위, 노승열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2위다.
  • 대한민국 3-2 에콰도르 격파, U-20 월드컵 2연속 8강행

    대한민국 3-2 에콰도르 격파, U-20 월드컵 2연속 8강행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2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오는 5일 오전 2시 30분 열리는 8강전 상대는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꺾은 나이지리아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3-2로 이겼다. 전반 11분 이영준(김천)과 전반 19분 배준호(대전)의 연속골로 앞서 나간 한국은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3분 최석현(단국대)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게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로써 한국은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U-20 월드컵 2대회 연속 8강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까지 통산 6차례(1983·1991·2009·2013·2019·2023년)로 역대 최고 성적은 이강인(마요르카)이 활약했던 지난 대회 준우승.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U-20 대표팀 역대 상대 전적은 2승 2패. U-20 월드컵의 조별리그에서만 만난 적이 있고, 토너먼트에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열린 16강전에서는 우루과이가 감비아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5일 오전 6시 미국과 8강전을 치른다.
  • ‘돌풍’ 이스라엘 축구는 90분부터 시작된다

    ‘돌풍’ 이스라엘 축구는 90분부터 시작된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 처음 출전한 이스라엘이 두 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회 8강에 진출, 돌풍을 이어 갔다. 이스라엘은 3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 우즈베키스탄과의 16강전에서 후반 52분 결승골을 뽑아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7분쯤 지나 이스라엘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프리킥에 이은 아난 칼라일리의 헤더가 상대 수비의 몸에 맞고 나오자 칼라일리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극장골을 만들어 냈다. 이 대회 본선에 처음 진출해 8강까지 오른 이스라엘은 브라질-튀니지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스라엘은 지난 28일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2분에 결승골을 터뜨려 2-1로 승리했다. 한 명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를 안고 0-1로 끌려가다가 후반 중반 이후 거푸 2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다. 이 승리로 이스라엘(1승1무1패)은 조 2위를 꿰차며 일본(1승2패)을 벼랑으로 밀어 버리고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경기 외적으로도 쟁점이 된 팀이다. 애초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이 유럽 예선을 돌파해 사상 처음 본선에 오르자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내 반이스라엘 정서가 팽배해졌고,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회 개막을 한 달가량 앞두고 장소를 아르헨티나로 변경했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는 미국이 뉴질랜드를 4-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선착했다. 미국은 전반 14분 오언 울프가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들어 케이드 코웰, 저스틴 체, 로카스 푸크스타스가 3골을 릴레이해 대승을 거뒀다. 미국은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4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며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대회 첫 우승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4회 연속 8강에 진출한 미국은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미국은 감비아-우루과이전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 U20월드컵 첫 출전 이스라엘 돌풍…우즈벡 꺾고 8강 진출

    U20월드컵 첫 출전 이스라엘 돌풍…우즈벡 꺾고 8강 진출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에 처음 출전한 이스라엘이 두 경기 연속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 골을 터뜨리며 대회 8강에 진출, 돌풍을 이어갔다. 이스라엘은 3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20 월드컵 우즈베키스탄과의 16강전에서 후반 52분 결승골을 뽑아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 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7분쯤 이스라엘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프리킥에 이은 아난 칼라일리의 헤더가 상대 수비 몸에 맞고 나오자 칼라일리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극장 골을 만들어 냈다. 이 대회 본선에 처음 진출해 8강까지 오른 이스라엘은 브라질-튀니지 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스라엘은 지난 28일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2분에 결승 골을 터뜨려 2-1로 승리한 바 있다. 한 명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를 안고 0-1로 끌려가다가 후반 중반 이후 거푸 2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다. 이 승리로 이스라엘(1승1무1패)은 조 2위를 꿰차며 일본(1승2패)을 벼랑으로 밀어버리고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경기 외적으로도 쟁점이 된 팀이다. 애초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이 유럽 예선을 돌파해 사상 처음 본선에 오르자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반이스라엘 정서가 팽배해졌고,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회 개막을 한 달가량 앞두고 장소를 아르헨티나로 변경했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는 미국이 뉴질랜드를 4-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선착했다. 미국은 전반 14분 오언 울프의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들어 케이드 코웰, 저스틴 체, 로카스 푸크스타스가 3골을 릴레이 해 대승을 거뒀다. 미국은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4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며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대회 첫 우승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4회 연속 8강 진출을 달성한 미국은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미국은 감비아-우루과이 전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 다시 만난 에콰도르… 남미산맥 넘어야 ‘어게인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김은중호의 ‘결승 신화’는 첩첩이 늘어선 ‘남미 산맥’ 너머에 숨어 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대표팀은 지난 29일(한국시간)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0-0으로 비겨 조 2위(1승2무·승점 5)로 16강에 진출했다. 토너먼트 첫판인 16강전 상대는 4년 전 폴란드 대회 4강에서 격돌했던 에콰도르다. 에콰도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가장 많은 11골을 넣은 팀이다. 물론 이 가운데 9골은 최약체인 피지를 상대로 넣은 것이지만 득점 공동 선두 저스틴 쿠에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를 비롯한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 켄드리 파에스 등 위협적인 공격수가 즐비하다. 4년 전 1-0 승리를 포함해 상대 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서는 에콰도르를 넘으면 8강 상대는 또 다른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할 홈팀 아르헨티나가 될 가능성이 짙다. 대회 개최국인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A조)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김은중호가 4강까지 내달리면 이후 콜롬비아를 비롯해 우루과이, 브라질 등과 맞닥뜨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에콰도르를 비롯한 남미팀들은 조별리그부터 강세를 보여 역대 가장 많은 출전 5개 나라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콜롬비아, 브라질이 나란히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에콰도르와 우루과이는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했다. 전통적으로 U20 월드컵에선 남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통산 우승 횟수 1, 2위도 아르헨티나(6회)와 브라질(5회)이다. 남미 팀이 대회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22차례 대회에서 단 6번뿐이다. 그중에 하나가 2019년 폴란드 대회였다. 당시 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이강인 등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까지 올라 우크라이나에 패하긴 했으나 이 대회 처음으로 준우승이라는 ‘신화’를 썼다. 배턴을 이어받은 김은중호가 또 한 번의 기적을 쓰기 위해선 ‘남미 산맥’을 넘어야 한다. 일단 새달 2일 오전 6시(한국시간) 에콰도르전이 관건이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5군을 투입하며 900㎞ 경기장 이동에 따른 체력과 전력의 누수를 예방했다. ‘어게인 2019’를 꿈꾸는 김은중호의 도전은 에콰도르전부터 또 다른 시작이다.
  • 김은중호, ‘남미 산맥’ 넘으면 또 다른 신화 보인다

    김은중호, ‘남미 산맥’ 넘으면 또 다른 신화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김은중호의 ‘결승 신화’’는 첩첩이 늘아선 ‘남미 산맥’ 너머에 숨어 있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지난 29일(한국시간) 감비아와의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0-0으로 비겨 조 2위(1승2무·승점 5)로 16강에 진출했다. 토너먼트 첫판인 16강전 상대는 4년 전 폴란드 대회 4강에서 격돌했던 에콰도르다. 에콰도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가장 많은 11골을 넣은 팀이다. 물론 이 가운데 9골은 최약체인 피지를 상대로 넣은 것이지만 득점 공동 선두 저스틴 쿠에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를 비롯한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 켄드리 파에스 등 위협적인 공격수들이 즐비하다. 4년 전 1-0 승리를 포함해 상대 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서는 에콰도르를 넘으면 8강 상대는 또 다른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할 홈팀 아르헨티나가 될 가능성이 짙다. 대회 개최국인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A조)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애초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가 인도네시아의 대회 개최권을 넘겨받으면서 본선에 합류했지만 조별리그 3경기 동안 10골을 넣은 반면 실점은 단 1골에 불과할 만큼 수비 조직력이 돋보인다. 김은중호가 4강까지 내달리면 이후 콜롬비아를 비롯해 우루과이, 브라질 등과 맞닥뜨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에콰도르를 비롯한 남미팀들은 조별리그부터 강세를 보여 역대 가장 많은 출전 5개 나라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콜롬비아, 브라질이 나란히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에콰도르와 우루과이는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했다. 전통적으로 U-20 월드컵에선 남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통산 우승 횟수 1, 2위도 아르헨티나(6회)와 브라질(5회)이다. 남미 팀이 대회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22차례 대회 가운데 단 6번 뿐이다. 그중에 하나가 2019년 폴란드 대회였다. 당시 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이강인 등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까지 올라 우크라이나에 패하긴 이 대회 처음으로 준우승이라는 ‘신화’를 썼다. 배턴을 이어받은 김은중호가 또 한 번의 기적을 쓰기 위해선 좋든 싫든 ‘남미 산맥’을 넘어야 한다. 일단 새달 2일 오전 6시(한국 시각) 에콰도르전이 관건이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5군을 투입하면서 900㎞ 경기장 이동에 따른 체력과 전력의 누수를 예방했다 ‘어게인 2019’를 꿈꾸는 김은중호의 도전은 에콰도르전부터 또 다른 시작이다.
  • 현실판 ‘틴컵’ 마이클 블록… 세계랭킹 3000등 껑충

    현실판 ‘틴컵’ 마이클 블록… 세계랭킹 3000등 껑충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브룩스 켑카만큼이나 사람들의 주목을 더 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공동 15위에 오른 레슨 프로 마이클 블록이다. 1년에 수백만에서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투어 프로 사이에서 시간당 150달러의 레슨비를 받는 그가 좋은 성적을 내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23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블록은 무려 3003계단을 뛰어올라 577위에 자리했다. 블록은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전인 지난주 세계랭킹이 3580위였다. 이날 CNN 아침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블록은 마치 골프 영화 ‘틴컵’과 흡사하다는 질문에 “맞다. 내가 레슨 프로라는 점에서 똑같다”고 말했다. ‘틴컵’은 시골 골프장에서 일하는 레슨 프로가 US오픈에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는 내용이다. 케빈 코스트너가 주인공을 맡아 골프를 소재로 한 영화 가운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블록은 “작은 도시 골프장 레슨 프로인 내가 3라운드에서는 저스틴 로즈, 4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와 경기했다.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PGA 챔피언십 공동 15위 덕분에 26일 개막하는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초청받은 그는 이번 주에 예약한 레슨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레슨을 받기로 한 고객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리라 믿는다”면서도 “아내가 레슨비를 올려 받으라고 할 것 같다”고 웃었다. 블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비에호의 아로요 트라부코 골프클럽의 헤드 프로다. PGA 챔피언십은 출전 선수 156명 중 20명 몫을 미국 내 클럽 프로에게 배분한다. 블록도 이를 통해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아무도 블록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사실 출전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블록은 연이틀 이븐파 70타를 치며 공동 10위로 컷을 통과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3라운드에서도 이븐파를 적어내며 공동 8위로 올라선 블록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선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매킬로이가 보는 눈앞에서 151야드 15번(파3)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까지 만들어냈다. 블록은 “매킬로이가 내게 (홀인원이라고) 5차례나 말해야 했다. 매킬로이가 내게 홀인원을 했다고 말해주는 건 정말 멋진 경험”이라고 기뻐했다. 블록은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 공동 15위로 PGA 챔피언십을 마쳤다.18번 홀을 파로 마친 뒤 매킬로이보다도 더 큰 환호성을 받으며 감격한 블록은 “아이를 가졌을 때도 울지 않았고, 인생에서 단 두 번 운 것이 골프에 관련된 것이었다. 이후 이번 주까지 아내는 내가 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내 가족과 직업, 모든 것을 사랑하지만, 골프는 내 인생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공동 15위는 PGA 챔피언십 역사에서 클럽 프로가 거둔 성적 중 역대급이다. 1988년 제이 오버턴(미국)이 공동 17위에 오른 것이 최근 35년 사이에 유일하게 클럽 프로가 20위 안에 든 기록이었다. 2000년 이후로는 2005년 스티브 슈나이터가 공동 40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자신의 공에 새겨넣은 ‘왜 안돼?’(Why Not)라는 문구를 제대로 실현한 블록은 “초현실적인 경험이었고, 앞으로의 삶이 전과는 같지 않을 거라는 묘한 느낌도 든다. 그래도 좋은 쪽으로, 그건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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