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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틀린 베이징서 못뛴다

    게이틀린 베이징서 못뛴다

    한때 100m 세계 타이기록 보유자였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4년간 국제대회 출전을 정지당한 저스틴 게이틀린(26·미국)의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가 기각됐다. 스위스 로잔에 있는 CAS는 출전 정지기간을 4년에서 2년으로 줄여 달라는 게이틀린의 항소를 심의한 결과, 이를 기각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에 따라 3주 뒤 열리는 미국 대표 선발전에 나서 베이징올림픽에 출전, 앞서거니 뒤서거니 세계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아사파 파월(자메이카), 타이슨 가이(미국) 등과 어깨를 겨루겠다는 그의 희망은 물건너갔다. 지난 2006년 5월 100m를 9초77에 주파해 11개월여 전 파월이 작성한 세계기록과 타이를 기록한 게이틀린은 원래 깨끗한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2006년 4월 약물검사 결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스테로이드 복용 판정을 받았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이상목 삼성 ‘거목’

    이상목(37·삼성)이 나이를 절반 뚝 꺾어도 남는 고졸 신인 정찬헌(18·LG)과 신·구 맞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치열하게 순위 싸움 중인 두산을 5연패에 밀어넣으며 4연승,1위 SK에 4.5경기차로 2위를 지켰다. 두산은 4위 삼성에 승차 없이 승률에 밀려 간신히 3위에 머물렀다. 삼성은 5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상목의 호투와 대포로만 타점을 뽑아낸 타선 덕에 4-3 승리를 거뒀다. 이상목은 특유의 포크볼을 앞세워 7이닝을 3안타 2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3패)째를 챙기며 4연승했고,LG전 2연패에서도 벗어났다. 정찬헌은 5와3분의2이닝 동안 6안타(2홈런) 4실점,5패(3승)째. 정찬헌은 이상목이 데뷔한 1990년에 태어난 인연이 있다. 타선은 대포로 이상목을 지원했다. 최형우가 6회 1사 1,2루에서 3점포로,2사 뒤엔 진갑용이 1점포로 호응,4-0으로 앞섰다.LG는 7회 대체 외국인 선수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1타점 2루타 등으로 2점을,8회 1사 3루에서 박경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쫓아갔지만 역부족이었다. 롯데는 사직에서 선발 송승준이 8과3분의1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7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데 힘입어 두산을 2-1로 제쳤다. 두산의 대체 외국인 투수 저스틴 레이어는 6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2연패, 한국 무대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KIA는 광주에서 이재주의 그랜드 슬램과 선발 이범석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7-3으로 제압했다.3연승한 KIA는 5위 한화에 2.5경기차로 쫓아갔다. 이재주는 2회 2-1로 앞선 2사 만루에서 홈런을 날려 전날 장성호의 만루 홈런에 화답하며 팀 승리에 한몫했다.KIA의 노장 이종범은 우익수로 나선 7회 초 1사 3루에서 김태균의 뜬공을 잡은 뒤 아웃 카운트를 착각, 외야석으로 던지는 실수를 저질렀다.SK는 문학에서 2회 무사 2,3루에서 터진 나주환의 3점포와 선발 송은범의 6이닝 5안타 2실점 호투 덕에 우리 히어로즈를 5-2로 눌렀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잘 나가는’ 애리조나의 3대 원동력은?

    ‘잘 나가는’ 애리조나의 3대 원동력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는 김병현에게 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반지와 2002년 36세이브를 안긴 팀으로 국내팬들에게 유명하다. 2007시즌 득실점의 불균형 속에서도 90승 72패를 거두며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던 애리조나는 2008시즌 초반 한층 강한 모습으로 독주하고 있다. 현재 15승 6패로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애리조나 원동력은 무엇일까. 팀 창단 이래 최고의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발진 브랜든 웹-댄 하렌-마이카 오윙스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12승 무패를 기록 중이며 팀 선발진 전체는 13승 3패 방어율 2.69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3년 연속 개막전 선발과 2006년 사이영상 수상자인 웹과 오클랜드에서 지난 시즌 15승 9패를 하며 애리조나로 둥지를 옮긴 하렌의 원투펀치는 개막 전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시즌 실버슬러거로 투수 수준 이상의 타격을 보여준 오윙스가 그 뒤를 받쳐주고 있다. 애리조나에서 4년 연속 사이영상을 받고 팬들로부터 웹, 에릭 번즈와 함께 애리조나 10주년 기념 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뽑힌 랜디 존슨과 에드가 곤잘레스, 덕 데이비스 역시 선발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층 강해진 타선 지난 시즌 712 득점,732 실점을 하고도 팀은 90승을 거두었다. 야구에서 많은 득점과 적은 실점을 할수록 많은 승을 거둘수 있다고 본다면 2008시즌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공격력 강화가 절실하게 필요했다. 4월 이주의 선수에 뽑힌 코너 잭슨(1루수, 2003년 드래프트)과 저스틴 업튼(우익수,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1픽), 마크 레이놀즈(3루수, 2004년 드래프트) 등 드래프트를 통해 팜에서 길러진 선수들이 주전으로 애리조나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허슬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에릭 번즈(좌익수)가 팀의 리더 역할을 잘 하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조시 번스 단장의 탁월한 운영 보스턴 레드삭스 부단장을 맡다가 2005년 10월 애리조나 단장으로 취임하게 된 조시 번즈 단장은 지난 시즌 활약으로 2015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의 능력은 테오 엡스타인(보스턴 단장)이 “통계학적 분석, 계산 능력이 훌륭하다. 단장도 잘 할 사람”이라고 칭찬할만큼 업무 능력은 탁월하다. 마크 사피로(클리블랜드 단장), 댄 오다우드(콜로라도 단장), 폴 데포데스타(전 LA다저스 단장)과 함께 존 하트 사단에서 일하며 90년대 후반 클리블랜드의 구단 운영에 일조한 경험은 앞으로 애리조나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현재 성적(현지 4.23일 기준) 팀성적:15승 6패(승률 .714) 팀득점:128점(리그 2위) 팀홈런:29개(리그 3위) 팀타율:.277(리그 3위) 팀OPS:.839(리그 1위) 팀방어율:3.10(리그 1위) 서울신문 나우뉴스 메이저리그 통신원 박종유 (mlb.blog.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글피쉬’ 청소년 드라마 부활 신호탄 되나

    ‘정글피쉬’ 청소년 드라마 부활 신호탄 되나

    청소년 드라마의 부활 조짐일까. 지난 2월 MBC 청소년 특집드라마 ‘나도 잘 모르지만’에 이어 5월에는 KBS 1TV에서 청소년 리얼리티 드라마 ‘정글피쉬’(연출 김정환, 극본 서재원·김경민·임채준)가 방영된다. 한동안 맥이 끊겼던 청소년 드라마들이 다시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방송가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따져 보면 방송가에서 청소년 드라마의 파워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멀리 ‘제3교실’‘고교생 일기’에서부터 가까이는 ‘사춘기’‘나’‘학교’‘반올림#’‘달려라 고등어’‘최강! 울엄마’ 등이 청소년들의 고민과 사랑을 대변해온 인기 드라마들이다. 스타 등용문으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했다. 어느덧 중견 배우로 자리잡은 손창민, 강수연에서부터 최강희, 장혁, 조인성, 하지원 등 한창 주가 높은 스타들까지 청소년 드라마는 신인 연기자들의 기량을 검증받는 관문이 돼왔다. 하지만 몇년 새 청소년 드라마의 세력은 급격히 줄었다. 언제부턴가 TV에서 청춘 드라마 자체를 보기가 어려워졌다. 청소년들이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목록에는 수년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들이 수위를 다투어온 게 현실이다. 최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소년층(13∼18세)이 즐겨 본 프로그램의 10위권에는 1위를 차지한 ‘무한도전’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이 무려 4개나 들어있다. 청소년 드라마가 자취를 감춘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주 시청층인 청소년들의 TV 시청 시간이 줄어든 데다, 광고시장마저 축소돼 제작비를 제대로 뽑지 못한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소년 드라마 관계자들은 “주로 배우와 작가를 신인으로 기용하기 때문에 실제 제작비는 미니시리즈의 3분의1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며 “문제는 시청률이나 제작비가 아니라, 드라마 내용의 보편성과 질적 완성도에 있다.”고 목소리를 모은다. 사실 청소년 드라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에 비해 공간·시간적 배경이 협소할 수밖에 없다. 이같은 한계 때문에 장르와 소재도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다른 시각도 많다. 다양한 학원물들이 큰 인기를 누리는 일본 방송시장을 보면 개척의 여지는 많다는 지적들이다. 우리나라 또한 과거에는 하이틴 로맨스물이 주를 이루던 것이 근래에는 왕따(‘나도 잘 모르지만’), 청소년 자살(‘비밀의 교정’), 동성애(‘성교육닷컴’) 등 청소년들이 현실에서 직면하는 문제점 및 학교현장의 실태를 반영하는 시도가 늘고 있어 전망은 밝은 편이다. 방영을 앞둔 ‘정글 피쉬’로 기대가 쏠리는 것은 소재와 기법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험적인 시도가 많기 때문이다. 우선 리얼리티가 대폭 강화됐다. 김포외고 입시문제 및 전국고교 일제고사문제 유출 사건 등 사회적 핫이슈를 적극적으로 소재로 삼았다.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블로그 기법도 도입했다. 극중 주인공의 블로그를 화면에 담는 형식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실제 블로그(www.junglefish.co.kr)를 운용해 그곳에 올라오는 청소년 시청자들의 고민과 주장을 소재로 십분 활용한다. 일반 학생들을 6㎜카메라로 찍은 다큐멘터리 영상과 UCC물을 혼용하는 등 영상기법의 다양화도 빼놓을 수 없다. 파일럿(시청자 반응을 보기 위한 시험제작)으로 만들어진 ‘정글피쉬’는 앞으로 정규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실험정신으로 뭉친 ‘정글피쉬’가 청소년 드라마 부흥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로틴 버라이어티쇼 하고 싶다” 연출 맡은 KBS 김정환 PD 인터뷰 김정환(40) KBS 어린이·청소년팀 프로듀서는 우리나라 청소년 드라마의 파수꾼을 자임한다.2003년 하반기 ‘반올림1’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니, 햇수로 치면 6년. 이후 ‘최강! 울엄마’를 기획·연출했고, 이번에 다시 ‘정글 피쉬’를 기획했다. 그는 “갈수록 청소년 드라마에 대한 소명의식이 더 커져간다.”고 말했다. ▶언제 어떤 계기로 청소년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나. -1995년 10월 KBS에 입사해 초반에는 줄곧 예능국에 있었다.‘슈퍼선데이’‘개그콘서트’ 등에 참여했다. 그러다 ‘사랑과 전쟁’을 맡고 있던 2003년, 당시 팀장이던 장성환 현 KBS미디어 이사가 “청소년 드라마를 만들어 보면 어떻겠냐?”고 권유했고, 그해 9월 ‘반올림1’을 제작하게 됐다. ▶‘정글피쉬’에는 실험적 시도들이 눈에 많이 띈다. 어떤 의도인지. -청소년 드라마의 새로운 포맷을 계발하고 싶었다. 그래서 블로그나 UCC 등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법을 많이 활용했다. 또 기존의 하이틴 로맨스물에서 벗어나 리얼리티 강한 내용을 담고 싶어 최근의 이슈들을 많이 반영했다.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는지. -시청자 반응이 좋을 때, 함께 작업했던 연기자들이 뜨는 것을 볼 때다. 고아라, 이은성, 유아인 등이 거쳐간 배우들이다. ▶앞으로의 작품 계획은. -미국의 ‘미키마우스클럽’(MMC)처럼 로틴(Low teen, 1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버라이어티쇼를 만들고 싶다.‘미키마우스클럽’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 하이틴 스타들을 많이 배출했다. 우리나라 방송에서 로틴 프로그램은 아직 거의 사각지대나 다름없다.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보디숍’ 창업주 전재산 기부 화제

    ‘보디숍’ 창업주 전재산 기부 화제

    “돈은 나에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돈을 모아 쌓아두려는 탐욕입니다.” 이런 소신으로 유명한 친환경 화장품업체 ‘보디숍’의 창업주 고 애니타 로딕 여사가 64년 일생에서 모은 재산을 두 딸에겐 한 푼도 물려주지 않고 모두 기부했다. 환경운동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녹색의 여왕’(Qeen of Green)으로 불렸던 로딕은 하늘에 가서도 소중한 사랑의 싹을 틔웠다. 작은딸 샘(45)은 “어머니가 핏줄에게 돈을 남겼다면 평소 내리신 사랑과 유산을 따지며 갈등도 빚었을지 모른다.”면서 “동생 저스틴도 유지를 받들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로딕 여사는 지난해 말 뇌출혈로 사망하기 전 5100만파운드(약 1000억원)를 로딕재단에 남겼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7일 보도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마스터스] 경주·우즈 “함께 가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7445야드)에서 벌어진 마스터스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4언더파 68타를 때린 공동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트레버 이멜만(남아공)에 4타 뒤진 공동 19위. 첫날 탐색전을 그럭저럭 마친 셈이지만 16번홀(파3) 더블보기는 못내 아쉬웠던 대목이었다. 최경주는 15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 2개를 뽑아내 상위권을 달렸다.8번홀(파5) 첫 버디에 이어 13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보태 언더파 성적이 눈앞에 보였다. 그러나 16번홀 티샷을 당겨 치면서 공은 그린 왼쪽 연못에 빠졌고, 벌타를 받은 뒤 세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최경주는 보기 퍼트마저 실패했다. ‘전인미답’의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보기 2개와 이글 1개를 묶어 최경주와 동타를 쳤다.12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기회를 노리다 13번홀(파5)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내고 14번홀(파4) 티샷이 숲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1타를 더 잃었지만 15번홀(파5) 그림 같은 칩샷 이글을 뽑아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주먹이 앞서는 할리우드 싸움꾼은 누구?

    주먹이 앞서는 할리우드 싸움꾼은 누구?

    한동안 조용했던 나오미 캠벨(38)이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폭행 혐의다. 지난 4일 영국 히스로 공항에서 경찰관에게 발길질하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쇠고랑을 차고 말았다. 10년 전 캐나다에서 영화 촬영 중에 스태프를 때리고 지난해 1월에도 가정부를 폭행해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 등 벌써 전과 3범이다. ‘흑진주’의 늘씬한 팔다리가 매서운 흉기가 되다니. 그야말로 두 얼굴의 ‘조폭 마누라’가 따로 없다. 세계적인 스타라서 스트레스도 많은 탓일까? 할리우드에는 겉모습과 딴판으로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스타들이 적지 않다. 폭행으로 악명 높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보자. ◆할리우드의 칠 공주파? 꿇어! 할리우드에서는 여배우라고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나오미 캠벨 뺨칠 정도로 주먹 잘 쓰는 ‘여인’들이 즐비하다. 이쪽 세계에선 누가 뭐래도 코트니 러브가 최고 ‘싸움닭’이다. 특히 주먹보다 흉기를 잘 휘둘러 공포의 대상이다. 그의 폭력 전과를 살펴보면 나이트클럽에서 한 남성의 머리를 마이크 스탠드로 때려 세 바늘을 꿰매게 했고. 전 애인의 집에 무단침입해 동거 중인 여성을 병으로 내리친 전력이 있다. ’할리우드의 꼴통’ 린제이 로한도 주먹이라면 뒤지지 않는다. 특히 ‘부녀 깡패’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그의 아버지인 마이클 로한은 폭행 혐의로 철창에 들어갔었다. 린제이 로한도 얼마 전 파파라치를 폭행해 문제를 일으켰으니 역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 평생 싸움 한번 안 했을 것 같은 ‘할리우드의 귀염둥이’ 카메론 디아즈도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정에 선 일이 있다. 2004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촬영 당하자 파파라치에게 달려가 그의 멱살을 잡고 내동댕이쳤다. ◆할리우드의 왕초? 주먹이 운다! 폭력 전과가 화려한 스타로는 크리스찬 슬레이터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 1989년에는 음주 난폭운전. 그리고 1997년에는 한 파티장에서 마약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경찰관을 벽에 집어던져 90일 동안 철창신세를 졌다. 사건 당시 그를 말리던 한 남성의 배를 물어뜯은 일화는 아직도 유명하다. 폭력은커녕 말실수 한 번만 해도 ‘생매장’되는 국내 연예계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한때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가이였던 미키 루크는 주먹 때문에 몰락한 대표적인 스타다. 영화배우로 활동하기 전 아마추어 복서였던 그는 91년 프로로 전향해 라이트헤비급 선수 스티브 파웰과 링 위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때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렸던 비평가들에게도 공개적으로 권투 시합을 제안해 화제가 된 일도 있다. 그러나 1994년 아내인 캐리 오티스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것을 시작으로 권투 경기에서 부상당하고 나서 지나치게 자주 성형 수술을 받아 외모가 망가졌고 결국 퇴물이 되고 말았다. ’검투사’ 러셀 크로우는 황당하게도 휴대폰 하나 때문에 폭력범으로 몰렸다. 2005년 뉴욕에서 휴대폰이 통화 연결이 되지 않는다며 짜증을 부리다가 휴대폰을 던졌는데 하필이면 호텔 종업원에게 맞는 바람에 법정으로 불려나갔다. 이밖에 브루스 윌리스.주 드로. 휴 그랜트 등도 파파라치를 폭행해 혼쭐이 난 일이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김도훈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고 투자’ 디트로이트 ‘동네북’ 됐네

    ‘최고 투자’ 디트로이트 ‘동네북’ 됐네

    프로 선수에게 연봉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평가 도구가 된다. 개인 성적 뿐만 아니라 승리 기여도, 팬을 이끄는 상품성, 나이와 경험에 따른 장래성 등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좋은 사례이며 실제 연봉 고과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친다. 이런 점에서 비싼 선수가 많은 부자 구단은 당연히 장기적으로 우승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부자 구단은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평균 이상의 페이롤(총연봉)을 지출하는 팀이 2000년 이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72%로 매우 높은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상위 10팀으로 한정하더라도 53%에 이른다. 하위 10개팀의 진출 가능성은 17%정도로 이중 오클랜드가 진출한 것을 제외한다면 실상은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고 볼 수 있다. 2008년 메이저리그 구단의 페이롤 순위는 뉴욕 양키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순이었다. 그러나 그 중 디트로이트는 구단의 공격적인 투자로 돈트렐 윌리스와 미겔 카브레라 등을 영입하면서 작년 9번째로 많은 돈을 썼던 팀이 올해 2번째로 페이롤이 높은 팀이 됐다. 이러한 전력 투자에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는 초반 6연패(0승 6패ㆍ아메리칸 리그 꼴찌)로 리그 최악의 성적인 동시에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여주고 있다. 카를로스 기옌과 브랜든 인지를 제외하고 타선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하위 타선에 비해 상위 타선에서 많은 득점이 나지 않다보니 투수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선발 투수 역시 네이트 로버츠슨과 돈트렐 윌리스, 올해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며 큰 기대를 받았던 저스틴 발렌더가 많은 실점을 허용하면서 팀이 이길수 있는 기회를 아직 못 잡고 있다. 특히나 1800만 달러나 투자하며 데려온 돈트렐 윌리스와 미겔 카브레라가 심각한 슬럼프라는게 문제시 되는 부분이다. 최근 내셔널 리그가 아메리칸 리그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부진은 그 말에 힘을 실어주는 단적인 예로 남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부자 구단인 디트로이트가 이런 부진이 계속될거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과연 디트로이트가 올시즌 월드시리즈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이 평가한만큼의 성적을 언제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디트로이트 홈페이지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메이저리그 통신원 박종유 (mlb.blog.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음반단신] 호란 프로젝트그룹 ‘이바디’ 첫 앨범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 혼성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 를 결성하고 정규 1집 앨범 ‘Story Of Us’를 냈다. 알렉스와 함께 국내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유행을 주도해온 호란은 이 앨범에서 전자음을 지양한 언플러그드 음악을 선보인다.‘이바디’는 잔치라는 뜻의 순우리말. 호란과 기타리스트 거정, 베이시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저스틴 킴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앨범 타이틀곡으로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실렸다.
  • MLB 디트로이트 올해는 우승할까?

    MLB 디트로이트 올해는 우승할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006년 95승, 2007년 88승으로 최근 2년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그 비결은 마이크 일리치 구단주와 데이브 돔브로우스키 단장이 최근 에드가 렌테리아, 미겔 카브레라, 돈트렐 윌리스 등의 영입처럼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8시즌의 디트로이트는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즈와 함께 전문가들이 꼽은 우승 전력 4강에 드는 팀이다. 보다 막강해진 투수진 지난달 29일 짐 릴랜드 감독은 토론토와의 시범 경기 후 저스틴 벌렌더를 개막전 선발로 세우겠다고 밝혔다.(작년에는 제레미 본더맨, 2006년에는 케니 로저스가 개막전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벌렌더는 2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짐 릴랜더 감독은 “벌렌더가 선발 중 준비가 가장 잘 되있고 공 또한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벌렌더 다음 선발로는 로저스와 본더맨이 맡을 것으로 보이며 돈트렐 윌리스와 네이트 로버트슨이 4선발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쉴틈없는 막강 살인 타선 타선은 지난해 홈런 20개, 도루 20개, 3루타 20개, 2루타 20개 이상을 기록한 커티스 그랜더슨(중견수)이 1번 타자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 정교한 타자 플라시도 폴랑코(2루수)가 2번을, 게리 쉐필드(지명타자), 매글리오 오도네스(우익수), 미겔 카브레라(3루수)가 중심 타선을 이루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외에 카를로스 기옌(1루수), 에드가 렌테리아(유격수),13개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이반 로드리게스(포수), 자크 존스(좌익수)순으로 하위 타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쉴틈없는 살인 타선과 보강된 마운드가 디트로이트를 우승으로 이끌지 관심있게 볼 부분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메이저리그 통신원 박종유 pjong6@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해도 ‘우즈 天下’

    올해도 ‘우즈 天下’

    올해도 ‘황제’의 한 해가 될 게 틀림없다.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351야드). 우즈는 36홀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튜어트 싱크(미국)에 8홀을 앞선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나머지 7개홀 티박스에 올라서지도 않고 우승했다.2003,04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 특히 우즈는 PGA 투어 통산 63승째를 올려 역대 다승 부문 공동 4위 아널드 파머(62승)를 추월,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우즈보다 많은 우승컵을 수집한 선수는 샘 스니드(82승)와 잭 니클로스(73승), 벤 호건(64승) 등 단 3명 뿐이다. 우즈는 또 지난해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9개 대회에서 8승을 쓸어담고, 준우승까지 한 차례 차지하는 등 올해까지 무적의 힘을 과시했다. 우승상금 135만달러를 받은 우즈는 상금랭킹 1위(228만 6000달러)로 올라섰고, 페덱스컵 포인트 레이스에서도 선두를 꿰찼다. PGA 투어에서는 BMW챔피언십부터 4개 대회 연속 우승. 이벤트 대회인 타깃월드챌린지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을 포함하면 6연승이다.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 승률은 100%.8홀차 우승도 지난 2005년 데이비드 톰스(미국)가 크리스 디마르코(미국)를 상대로 한 6홀차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최다홀차 결승전 승리 기록이다. 준결승까지 이 대회 30승6패의 승률을 기록했던 우즈는 바나나 껍질 벗기듯 손쉽게 우승을 요리했다. 싱크가 백기를 드는 시점만이 관심사였다.29개홀에서 쓸어담은 버디만 무려 14개. 전반 18홀을 4홀차로 끝낸 우즈는 20번째 홀인 2번홀 버디에 이어 24∼26번째홀까지 3연속 줄버디를 떨궈 싱크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갔고,29번째홀인 11번홀에서는 짧은 거리의 버디에 손도 대지 않은 채 싱크의 ‘컨시드(퍼트 인정)’와 함께 항복을 받아냈다. 우즈는 “오늘 퍼트 감각이 아주 좋았고, 느낌이 온 뒤부터는 치는 대로 쏙쏙 들어갔다.”면서 “위대한 대선배 파머, 호건과 같은 반열에 올랐다는 게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함께 치러진 3,4위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저스틴 레너드(미국)를 3홀차로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 seoul.co.kr
  • ‘황제’의 벽은 역시 높았다

    ‘황제’의 벽은 ‘탱크’가 넘지 못할 만큼 높고 단단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8강전이 벌어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351야드).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24일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맞대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차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초반에 주춤거린 우즈의 빈틈을 파고 들지 못한 게 못내 아쉬운 한판. 최경주는 1번홀에서 우즈의 티샷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 덤불 속에 떨어져 쉽게 1홀을 앞섰지만 우즈는 직후 2번홀에서 5m짜리 버디를 잡아내 균형을 맞췄다. 이후 지루한 파 행진을 거듭하며 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은 10번홀에서 우즈가 ‘칩 인 이글’을 뽑아내면서 깨졌다. 그린 밖에서 웨지로 툭 친 공이 홀에 그대로 빨려들어갔고, 우즈는 비로소 승기를 잡았다. 12번홀에서도 8m짜리 버디 퍼트를 뽑아내 2홀차로 달아난 우즈는 14번홀에서는 7m 버디 기회마저 놓치지 않고 간격을 3홀차로 벌렸다. 최경주는 15번홀에서 두 번째샷을 홀 1.2m 옆에 붙여 1홀을 만회하는 듯했지만 우즈가 10m짜리 버디 퍼트를 먼저 넣는 바람에 추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나란히 파를 적어낸 16번홀에서 끝났다. 최경주는 지난 2003년 첫 대결에 이어 우즈에게 이 대회 2전 전패를 당했지만 대회 출전 6년 만에 2라운드에 오른 뒤 역대 최고 성적(8강)까지 올리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는 거뒀다. “샷이 좋은 최경주는 아주 힘든 상대였다.”고 말한 우즈는 이어 벌어진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마저 3홀차로 완파, 결승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아홉 차례 이 대회에 출전, 세 차례 결승에 오른 우즈는 스튜어트 싱크(미국)를 상대로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8강전에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를 3홀차로 제압한 데 이어 4강전에서 저스틴 레너드(미국)를 4홀차로 제압한 싱크는 지난 2004년 NEC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지금까지 85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정상을 밟아보지 못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더 강해진 ‘키트’가 돌아왔다…美서 첫방

    더 강해진 ‘키트’가 돌아왔다…美서 첫방

    드디어 ‘키트’(KITT)가 돌아왔다. 그러나 환호는 그리 크지 않았다. 1980년대 인기 TV시리즈 ‘전격Z작전’(Knight Rider)의 2008년판 파일럿 프로그램이 미국 NBC를 통해 지난 17일 저녁 9시(현지시간)에 방송됐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제작에 앞서 선보이는 방영분으로 이번 전격Z작전의 경우에는 2시간 분량의 TV영화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방송된 2008년판 전격Z작전에서는 키트를 빼앗으려는 세력과 전편의 주인공인 마이클 나이트(데이비드 핫셀호프 분)의 아들(저스틴 브루어닝 분)이 새로운 키트의 ‘라이더’로서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돌아온 전격Z작전에 대한 관심은 내용보다 새로운 키트에 쏠려있던 것이 사실. 기대를 모았던 2008년형 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자가 치유 능력’이다. 첨단 나노기술이 응용된 새로운 키트는 총알에 뚫린 천정을 스스로 말끔하게 치료한다. 이외에도 주변 컴퓨터나 카메라 시스템, 인공위성에 접속하는 등 대폭 향상된 IT기술이 활용됐다. 또 영화 ‘트랜스포머’에서와 같이 차체 외형을 바꾸는 기능도 선보인다. 하지만 이처럼 눈에 띄는 키트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지매체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영화사이트 ‘시네마블렌드’(cinemablend.com)는 별점 2개(만점 5개)로 평가하며 혹평했다. 사이트는 “추억의 영웅을 살려내지도 못했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도 못했다.”며 “볼거리는 업그레이드 된 키트 뿐”이라고 평했다. 또 ‘TV가이드’는 “복귀 부담에 빠져버렸다.”며 “파일럿 프로그램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고정방영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키트 2.0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비, 할리우드서 성룡 반열에 올라”

    美언론 “비, 할리우드서 성룡 반열에 올라”

    “비가 할리우드의 ‘뜨는’ 아시아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미국 언론들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행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할리우드에 처음 진출한 비가 같은 감독이 참여하는 새 영화 ‘닌자 암살자’(Ninja Assassinㆍ가제)에서 주연을 꿰차자 현지 언론들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AP통신사는 비의 지난 13일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해 “한국의 팝스타이자 배우 비가 할리우드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 뉴스위크 등 유력 언론에서 인용한 이 기사에서 AP는 “비는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스타”라며 “멋진 춤과 몸매로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불린다.”고 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인터넷 신문 ‘이플럭스미디어’(efluxmedia.com)는 ‘한국의 비가 할리우드 스타로’(South Korea’s Singer Rain Becoming A Hollywood Star)라는 제목으로 비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 기사에서 매체는 애니메이션 ‘쿵푸 판다’의 주제곡 녹음과 베이징 올림픽 공연 등 활발한 해외 활동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연예사이트 ‘더셀레브리티카페’(thecelebritycafe.com)는 비를 할리우드의 동양계 스타 계보를 이을 배우로 지목했다. 사이트는 비의 주연 캐스팅에 대해 “한국 최고의 스타 비의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이라며 “비가 청룽(Jackie Chan. 성룡)과 같은 할리우드의 아시아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영화사이트 시네마블렌드(cinemablend.com)는 ‘배우 경력이 있는 가수’라는 점에 주목했다. 사이트는 “팝스타를 연기자로 캐스팅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위험한 시도”라면서도 “그러나 비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었고, 스피드레이서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닌자 암살자’는 조엘 실버와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제작과 프로듀서를 맡고 ‘매트릭스’의 조감독 출신인 존 맥테이그가 연출자로 나선 블록버스터 영화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사진=서울신문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골장터, 품바는 6일도 춤을 춘다

    기다려왔던 설 연휴. 그러나 귀성길 교통체증에 심신이 녹초가 돼버리는 이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럴 때 제격인 프로그램이 있다. 세상의 곳곳을 담담히 있는 그대로 비춰주는 다큐멘터리들이다. MBC는 설 특집 다큐멘터리 두 편을 마련했다.6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는 ‘품바’와 9일 오전 6시10분에 방영되는 ‘진상’.‘품바’는 시골 재래시장에서 각설이 차림으로 불춤을 추는 품바 김문영(48)씨의 삶을 담았다.‘진상’은 사극 속 수라상에 올라오는 진상품들은 어디에서 생산되었으며, 또 어떤 절차를 거쳐 진상되었는지 그 과정들을 보여준다. 특히 WTO,FTA 등 수입개방 물결 속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 농산물들의 우수성을 짚는다. KBS는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주안상에 올랐던 술과 술안주를 파헤쳐보는 다큐멘터리 ‘500년 만의 초대-수운잡방 이야기’(1TV 6일 오전 10시)를 방송한다.‘수운잡방’은 1500년대 안동 사대부가 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리서. 안동소주 전통기능보유자인 조옥화 선생을 주축으로 30여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우리음식연구회가 500년 전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1TV ‘쥐가 만난 세상’(오후 10시)은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쥐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우리가 쥐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와 편견이 과연 진실인지, 옛 그림과 문헌에 남아 있는 쥐들은 어떤 상징과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또 역사적으로 쥐띠 해는 자주 국운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사실에 주목,2008년은 어떤 국운을 안겨줄지도 전망한다. 한편, 경쾌한 다큐를 보고 싶다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주시하면 좋겠다.6일 오후 9시에는 세계적인 기업 존슨앤드존슨 창업자의 손자 ‘제이미 존슨’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본 리치’가 방송된다. 재벌가 친구들을 인터뷰함으로써 부자들의 세계를 낱낱이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앵커우먼 바버라 월터스가 유명인들과 가진 인터뷰 ‘바버라 월터스:어 리스트 오브 더 이어’가 방송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조앤 K. 롤링 등의 맨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영화 ‘드래곤볼’에 한국계 배우 대거 등장

    영화 ‘드래곤볼’에 한국계 배우 대거 등장

    배우이자 제작자인 주성치에 의해 실사영화로 제작되고 있는 영화 ‘드래곤볼’의 극중 배역에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낙점돼 눈길을 끌고있다. 극중 손오공의 연인 치치 역과 야무챠 역에 이어 할아버지 손오반 역 등에 모두 한국계 배우가 기용된 것.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영화화한 작품인만큼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손오반 역에 전격 캐스팅 된 배우는 한국계 연기자 란달 덕 김(randall duk kim)으로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The Matrix Reloaded)에서 키메이커 역으로 얼굴을 알렸었다. 또 치치 역에는 MTV의 인기 리얼리티프로그램 ‘리얼 월드’(The Real World)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제이미 정(Jamie Chung·24)이 맡았다. 그녀는 ‘CSI:뉴욕’과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주연의 영화 ‘척과 래리’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아울러 야무챠 역은 ‘god’의 박준형이 맡아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야무챠는 주인공 손오공의 오랜 동료로 예쁜 여자 앞에서만 서면 코피를 터뜨리는 캐릭터. 이외에 주연인 손오공 역에는 영화 ‘우주전쟁’에서 톰 크루즈의 아들로 나온 저스틴 채트윈(Justin Chatwin)이 맡았으며 ‘X파일’의 시나리오작가 제임스 웡(James Wong)이 감독을 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사진=사진 위부터 할아버지 손오반 役 란달 덕 김· 치치 役 제이미 정· 야무챠 役 박준형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격z작전 ‘키트’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전격z작전 ‘키트’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2008년판 ‘전격Z작전’(Knight rider)의 예고편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예고편에는 기대를 모았던 새로운 ‘키트’의 내부 디자인과 운행모습 등이 담겨있다. 키트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기는 30초 분량의 이 ‘키트 스페셜’ 영상에는 다른 출연진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방송을 앞두고 ’입소문’을 노린 NBC방송사의 의도와 다르게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서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바뀐 시대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리메이크였다. 전편의 좋은 모습으로 남겼어야 했다.” “머스탱은 키트 모델로 어울리지 않는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키트의 모델은 포드사의 ‘머스탱 셀비 GT500KR’. 셀비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8기통 5.4L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은 550마력에 이른다. 전편에서는 GM사의 ‘폰티악 트랜샘’(Transam)이 키트로 등장했었다. 한편 새로운 전격Z작전은 오는 2월 NBC방송을 통해 파일럿 프로그램(정식 방영 전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시험편) 형식의 TV영화로 오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편에 이어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마이클 나이트를 연기하며 새로운 주인공 마이크 트레이서 역은 청춘스타 저스틴 브루어닝(Justin Bruening)이 맡았다. 사진=’전격Z작전’ 예고편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드 ‘전격Z작전’에 등장할 새 ‘키트’ 공개

    미드 ‘전격Z작전’에 등장할 새 ‘키트’ 공개

    80년대 인기 TV시리즈 ‘전격Z작전’의 속편 제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 키트(KITT)의 모습이 현지 연예매체들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2008년형 키트의 모델은 포드사의 ‘머스탱 쉘비 GT500KR’. 쉘비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8기통 5.4L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은 550마력에 이른다. 오는 4월 뉴욕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1000대 한정 판매한다. 전편에서는 GM사의 ‘폰티악 트랜샘’(Transam)이 키트로 등장했었다. 또 키트의 이니셜이 ‘나이트산업 2000’(Knight Industries Two Thousand)을 뜻하는 것이어서 이름이 바뀌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다행히 ‘나이트산업 3000’(Knight Industries Three Thousand)으로도 머리글자가 같아 키트라는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한편 새로운 전격Z작전은 오는 2월 NBC방송을 통해 파일럿 프로그램(정식 방영 전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시험편) 형식의 TV영화로 오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속편의 내용은 전편의 주인공 마이클 나이트(Michael Knight)의 아들이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 채 도박에 빠져 지내다가 키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마이클 나이트는 전편에 이어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연기하며 새로운 주인공 마이크 트레이서 역은 청춘스타 저스틴 브루어닝(Justin Bruening)이 맡았다. 사진=jalopnik.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튜브에서 올해 가장 주목 받은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올해 가장 주목 받은 동영상은?

    올 한해동안 전 세계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 있게 본 동영상은 무엇일까? 호주 유력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007년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큰 동영상에 ‘크루거국립공원에서의 대결’(Battle at Kruger), ‘브리트니를 내버려둬’(LEAVE BRITNEY ALONE!) 그리고 ‘오바마 걸’(Obama Girl) 등이 있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측은 ▲스크랩 횟수 ▲댓글 횟수 ▲네티즌 평가에 따른 인기 순위 등을 고려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동영상을 27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크루거국립공원에서의 대결’이라는 게시물로 지난 5월에 올라와 현재까지(12월 31일 14시) 22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자 무리 와 버팔로떼 간에 쫓고 쫓기는 장면이 생생하게 찍혀있다. 다음으로는 지난 9월 게재돼 현재까지 1400만 건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물 ‘브리트니를 내버려둬’로 한 남성(아이디 itschriscrocker)이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를 쫓는 미디어와 파파라치를 울면서 꾸짖는 동영상이다. 또 지난 6월에 올라와 현재까지 45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오바마 걸’ 편은 미국 대선주자인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상원의원을 지지하는 한 ‘섹시 걸’(아이디명 barelypolitical)이 만든 영상으로 세계 각지의 미디어에도 노출 돼 화제가 되었다. 이외에도 피아노를 치는 고양이를 찍은 ‘NORA: Practice Makes Purr-fect(Perfect)’,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 이 출연한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뮤직비디오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편 등이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위에서부터 ‘오바마걸’·’크루거국립공원에서의 대결’)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사람과 사람-송경용 신부의 나눔, 그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송경용 지음, 생각의 나무 펴냄) 성공회 신부인 지은이가 각박해진 사회에서 따뜻함과 희망을 이야기한다.1986년 서울 상계동에 ‘나눔의 집’을 설립한 이후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사회의 숨겨진 면면을 보여주면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나눌 수 있는 사랑임을 말한다.1만 5000원.●실행지능(저스틴 멘케스 지음, 강유리 옮김, 더난출판 펴냄) 왜 어떤 기업의 리더는 성공하고, 어떤 기업의 리더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것일까. 전세계 주요기업을 상대로 임원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EIG의 대표인 지은이는 성공과 실패의 근본 원인을 ‘실행지능’의 차이라고 주장한다. 위대한 리더들이 가진 실행력은 무엇인지에 주목했다.1만 5000원.●경제학 프레임(이근우 지음, 웅진윙스 펴냄) 삼성전자 임원들의 연봉은 수십억원인데, 왜 내 월급은 쥐꼬리일까. 매일경제신문 기자인 지은이는 사회현상과 일상생활의 실례로 간명하게 경제학 개념을 설명하고,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보자고 권유한다. 신정아 사건은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의 축소판이란 주장 등이 흥미롭다.1만 3000원.●행복한 영재가 진짜 영재(제임스 딜라일 지음, 이신동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 영재는 잘 키우면 가정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이 되지만, 잘못 키우면 보통의 아이보다 보잘것 없는 성취를 보이거나 문제투성이의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영재 자신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려면 자아를 충분히 실현시키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1만원.●딸에게 전하는 12가지 부의 비법(짐 로저스 지음, 성귀수 옮김, 중앙북스 펴냄) 지은이는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업한 세계적인 헤지펀드 투자자. 투자에 성공하려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라 ▲넓은 세상을 보라 ▲철학을 배우고 생각하는 법을 깨우치라 ▲역사를 배워라 ▲미래를 바라보라고 조언한다.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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