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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2025년도 예산 6633억원 확정

    용산구, 2025년도 예산 6633억원 확정

    서울 용산구가 2025년도 예산 6633억원(일반회계 6464억원, 특별회계 169억원)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도 예산액 6095억원 대비 8.83%(538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사업구조에 따라 ▲정책사업 5016억원(일반회계 4898억원) ▲행정운영경비 1570억원(일반회계 1548억원) ▲재무활동 47억원(일반회계 18억원)으로 나뉜다. 특히 일반회계 기준 정책사업은 ▲사회복지 2929억원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1043억원 ▲일반공공행정 435억원 ▲교육·문화 및 관광 255억원 ▲보건 178억원 ▲예비비 58억원으로 편성했다. 비중이 가장 큰 사회복지 분야 주요 예산에는 ▲어르신 지원 943억원(복지시설기동대 운영,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급 등) ▲기초생활보장 721억원(생계·주거급여, 자활근로 사업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296억원(저소득가구 에어컨 청소 지원사업,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등) ▲청소년 지원 103억원(청소년센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스터디카페형 청소년공부방 조성 등) 등을 배정했다.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분야에는 ▲폐기물 473억원(생활폐기물 처리 등) ▲도로 205억원(용리단길 동행거리 조성, 제설취약지역 도로열선시스템 설치 등) ▲상하수도·수질 124억원(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지역 및 도시 103억원 (용산사랑상품권 발행, 마을버스 안심벨 및 버스정보시스템 설치, 공원 조성·유지관리 등) 등을 투입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일반행정 400억원(구·동 청사 유지관리, 통반장 활동지원 등) ▲입법 및 선거관리 17억원(의정활동 운영 등) ▲지방행정 및 재정지원 16억원(구유재산관리,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 개최 등)으로 세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교육·문화 및 관광 분야는 ▲유아 및 초중등 교육 89억원(학교 교육프로그램 및 환경 개선 지원, ‘찾아가는 공교육’ 용산구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체육 88억원(이태원초등학교 교육문화관 조성 등) ▲문화예술 61억원(어린이 영어도서관 조성, 용산역사박물관 운영 등) 등으로 구분해 각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보건 분야에는 ▲보건의료 172억원(국가예방접종 실시, 난임부부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식품의약안전 6억원(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등을 배정해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올해 8월 2025년도 예산편성계획을 수립하고, 세입·세출예산요구서 작성, 예산 심의·조정, 예산안 구의회 심의(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절차를 이어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교육문화 분야와 약자 복지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시설보강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사업도 강화했다”며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용산사랑상품권 발생 등 해당 예산을 조기 배정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설] 15년 만의 최고 환율, 추경 서둘러 내수 방어해야

    [사설] 15년 만의 최고 환율, 추경 서둘러 내수 방어해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하자 원달러 환율이 어제 장중 달러당 1450원을 넘었다. 환율이 1450원을 웃돈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3월) 이후 15년 만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시경제금융회의(F4 회의)를 열고 “과도한 변동성에는 추가 시장안정 조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행하겠다”고 구두개입했지만 추세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환율은 1400원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으나 비상계엄 사태 이후 1430원대가 일상화됐다. 급기야 1450원대를 오르내리니 고환율이 뉴노멀인 셈이다. 고환율은 수출에는 긍정적 측면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는 만큼 강달러가 장기화되면 설비투자 비용이 늘어난다. 원유를 모두 해외에서 사들이는 정유업계는 환율 영향을 크게 받는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하위권이라 식품 원재료 등을 많이 수입한다. 수입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물었더니 응답자의 53.0%가 내년 소비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어제 밝혔다. 조사기간이 비상계엄 사태 발생 전인 지난달 13∼20일이었으니 지금은 이 비율이 더 높을 것이다. 소비지출을 줄이는 이유로 고물가 우려(44.0%)가 소득 감소·실직 우려(15.5%)보다 훨씬 컸다. 특히 소득 1~3분위(하위 60%)는 소비지출을 줄이겠다는 반면 소득 4~5분위(상위 40%)는 늘리겠다고 답했다. 코로나 이후 저렴한 상품의 가격이 더 빠르게 상승하는 ‘칩플레이션’ 현상이 반영된 결과다.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대책으로 내수의 방파제를 마련해야겠다. 정부는 올 8월 민생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분 연말정산부터 재래시장 지출액과 추가 소비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비상계엄 사태로 무산됐으나 조세특례제한법을 핀셋 개정해 국회를 통과시켜야 한다. 추경 편성도 서두를 수밖에 없다. 한국은행은 내년도 예산 삭감의 결과로 경제성장률이 0.06% 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그제 “여야정이 빨리 합의해 추경을 통과시키는 게 경제 심리에 좋을 것”이라고 했다. 단 대규모 나랏돈을 푸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특정 항목을 타깃해서 지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추경 편성에는 시간이 걸린다. 여야정이 논의를 서둘러 주길 바란다.
  • 1년 동안 8000명 숨지게 한 ‘이것’…“가격 올려라” 전문가들의 경고

    1년 동안 8000명 숨지게 한 ‘이것’…“가격 올려라” 전문가들의 경고

    영국에서 최근 4년 사이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가 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8000여명이 숨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 ‘주류 최저 가격제’를 전면 실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고개를 들고 있다. “팬데믹 봉쇄에 집에서 과음 늘어”19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보건사회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영국 전역에서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가 8274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9년(5819명) 대비 42.1% 급등한 수치이자 사상 최고치다.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 10여년간 5000명 선에 머물렀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친 2020년 한 해 동안 20% 급증했다. 이어 팬데믹으로 봉쇄 조치가 이어지면서 주류 소비가 늘자 알코올 관련 사망자도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 팬데믹 이전까지 매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10명 가량이었지만, 지난해 기준 10만명당 사망자는 15명에 달했다. 알코올 및 음주의 폐해를 경고하는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알코올 건강 동맹’은 이같은 알코올 관련 사망자 추이가 “사회와 경제,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높이고 있다”면서 “과음은 생명을 단축시키고 가족을 황폐화시키며, 아이들을 트라우마에 내던진다”고 경고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스코틀랜드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류 최저 가격제’를 영국 전역에서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앞서 스코틀랜드는 2018년 술을 일정 가격 밑으로 팔 수 없도록 하는 주류 최저 가격제를 실시했다. 맥주 200㎖가량인 술 1유닛 당 최저 가격을 50펜스(당시 환율 기준 730원)로 정하고, 알코올 도수와 양에 따라 가격을 차등 책정하도록 했다. 이후 물가상승을 반영해 술 1유닛 당 최저 가격을 65펜스로 인상했다. 현재는 라거 맥주 한 캔의 최저 가격은 1.3파운드(2380원), 와인 한 잔은 6.09파운드(1만 1150원)다. 스코틀랜드는 영국 구성국 가운데 알코올 관련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지난 2001년 기준 다른 구성국(잉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대비 사망률이 최대 2.9배까지 높았다. 영국 주류업계의 소송에도 불구하고 시행된 해당 제도는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를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스코틀랜드 정부가 지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2년여간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13% 가량 줄면서 영국 내 다른 국가와의 격차를 좁혔다. “술 가격 높여야” vs “돈 아껴 술 마실 것”이같은 제도에 대한 찬반 입장은 여전히 팽팽하다. 보건당국과 시민단체는 상점 및 슈퍼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술을 사는 행태를 개선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반면 이같은 가격이 저소득층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음주가 아닌 다른 소비를 줄이게 하는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비판도 만만찮다. 다만 전문가들은 주류 가격을 인상하는 소극적인 정책을 넘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취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시민단체 ‘알코올 포커스 스코틀랜드’는 “주류 판매업체에 알코올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꽁꽁 언 경기 녹일 불꽃 찾아... 도봉구 ‘민생안전 대책 회의’

    꽁꽁 언 경기 녹일 불꽃 찾아... 도봉구 ‘민생안전 대책 회의’

    서울 도봉구는 19일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재로 전날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민생과 지역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점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 경제 활성화 대책 지원 ▲인파사고 예방 및 겨울철 주요 재난안전관리 등 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도봉구는 지난 9일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등 분야별 4개 팀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반을 출범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다. 대책반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적극 추진 ▲주민 불편·애로사항 접수 ▲취약계층 생계 지원 ▲각종 재난·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 철저 등 기능별 대책을 수행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도봉구는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주민 대상으로 도봉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상품권 페이백 프로모션’을 20일까지 추진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내년 1~2월 중으로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및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기 지원을 실시한다. 또 소상공인 매니저, 스마트혁신지원단 등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을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부터 한국 공인 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정비 사업으로 이주하는 이주민들의 중개수수료를 법정수수료의 20~30%를 감면한다. 이외에도 저소득 어르신 급식지원, 스마트돌봄시스템 모니터링 등 취약계층 생계 및 복지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고, 한파쉼터 운영, 제설장비 확보 및 점검 등 빈틈없는 겨울철 폭설, 한파 대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다. 구 행정력을 집중해 구민 불안을 최소화하고 민생안정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 [씨줄날줄] 낮아지는 ‘사회이동성’

    [씨줄날줄] 낮아지는 ‘사회이동성’

    ‘코리안 드림.’ 더 나은 삶을 위해 한국을 찾는 사람들의 상징이다. 100만명을 돌파한 외국인 취업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들은 문화적 배타성,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 이국 생활의 여러 장벽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면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한류 열풍 속에 서울을 찾는 아이돌 지망생들도 마찬가지다. 분야는 다르지만 노력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는 이동성이 높은 사회라 할 수 있다. 사회이동성은 본인의 노력과 능력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일수록 사회이동성은 높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이런 이동성이 낮았다. 2010년대 ‘흙수저’, ‘금수저’ 같은 ‘수저계급론’은 낮은 사회이동성에 대한 청년층의 문제 제기였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라 자녀의 미래가 정해지는 불평등한 사회구조에 대한 항의였다. 어제 정부에서 사회이동성 실태를 처음으로 통계로 공개했다. 통계청에서 국세청 소득자료 등을 토대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민 1100만명의 소득분위별 이동성을 파악한 결과 긍정적 신호와 함께 해결 과제도 드러냈다. 2017년 소득 1분위(하위 20%)였던 10명 중 7명은 2022년에 1분위를 탈출했다. 하지만 1, 2, 3분위에서 상위 분위로의 상향 이동 비율은 꾸준히 줄고 있었다. 연령대별로 본 소득이동성 흐름도 비슷했다. 청년층(15~39세)에서만 2022년의 상향 이동 비율이 전년도보다 높았고,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하향 이동이 높았다. 사회이동성이 낮은 사회는 부와 빈곤이 고착화된 사회로 성장을 꿈꾸기 어렵다. 정부는 지난 5월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사회이동성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결과의 평등뿐만 아니라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겠다는 취지였다. 저소득층도 본인의 노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소득 이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정책 설계가 절실해 보인다.
  • 금천구, ‘돌봄SOS’ 이용자에게 겨울 이불 지원

    금천구, ‘돌봄SOS’ 이용자에게 겨울 이불 지원

    서울 금천구는 ‘금천 동네방네 돌봄SOS 서비스(이하 돌봄SOS)’를 받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 100명에게 겨울 이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돌봄SOS 이용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 100명이다. 이번 겨울용품은 양털 느낌의 극세사 이불로 준비했다.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 또는 제공 기관이 지원 대상 가구에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돌봄SOS’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수술 후 퇴원 또는 수발자의 부재 등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식사배달, 주거편의(청소, 방역, 수리보수, 세탁)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은 만 50세 이상 중장년, 어르신, 6세 이상 장애인이며,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파 대비 긴급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노원구, 겨울철 어르신 지키는 꼼꼼한 한파 대책

    노원구, 겨울철 어르신 지키는 꼼꼼한 한파 대책

    서울 노원구가 독거 어르신 등 고령자를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한파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역 내 89개소에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과 19개 동 주민센터에 각 1개소씩, 난방비를 지원받는 경로당 69개소도 겨울철 한파대책 기간 동안 한파쉼터로 활용된다. 내년 3월15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지정 현황은 구 누리집 공지사항과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 주민센터와 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현황 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전기 매트 등 난방용품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168명에게는 식사배달과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여 기존 저소득 어르신 급식 지원 사업을 보완한다. 한파 특보 시 전화, 방문,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안부확인 활동을 강화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또한 실외 공간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몸을 녹일 수 있도록 357개 정류장에 설치된 359개의 온열의자는 상판 온도를 35℃로 유지한다. 110개 정류장에는 바람 가림막이 설치된 따숨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한파특보가 없는 날도 일교차가 큰 겨울철의 추위는 어르신들에게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꼼꼼하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경험 쌓고 용돈 벌고”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모집

    “사회 경험 쌓고 용돈 벌고”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모집

    서울 종로구가 오는 27일까지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참신한 제안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 방학을 맞은 대학생에게 행정을 체험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주민등록지가 종로구이고 고등교육법상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격대학이나 사내대학,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운영기관, 해외 대학 학생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아울러 최근 1년 이내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에 참여한 학생은 제외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종로구는 이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5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3자녀 이상) 가구 자녀 등을 특별 선발해 저소득 가정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신청은 27일 오후 6시까지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면 된다. 종로구는 전산 추첨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내달 1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체험단으로 선발되면 전공학과와 보유 자격증, 거주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청과 소속기관, 구의회,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되며 행정 사무보조, 현장 업무 지원을 맡게 된다.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하는 조건이고 2025년 종로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5만 8895원의 임금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며, 실제 근무 일수는 22일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대학생들이 구정 경험을 쌓고 용돈도 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이 종로 발전을 위한 내준 좋은 아이디어들은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공직자의 창] 에너지 복지는 두텁게, 소비는 현명하게

    [공직자의 창] 에너지 복지는 두텁게, 소비는 현명하게

    다행스럽게도 올겨울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포근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한두 번씩 찾아오게 될 북극발 한파는 상당히 매섭다고 한다. 지난달 폭설처럼 겨울 날씨는 예상치 못하게 악화할 수 있어 따뜻하고 현명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국민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 겨울철 한파는 난방, 온수를 위한 에너지 요금을 증가시켜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는 겨울철 한파가 더욱 매섭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 단가를 지난해보다 1만원 많은 31만 4000원으로 인상했다. 사용기간도 내년 5월까지로 한 달 연장했다.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단열·창호공사, 고효율 보일러 보급 등 난방효율 개선사업 규모도 확대한다. 지난해 855억원의 지원 예산을 올해 906억원까지 확보했고 혹한기 긴급 지원이 필요한 1000가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원, 검침원이 위기가구를 방문해 복지 신청 및 사용을 독려하고 사용 지원을 컨설팅해 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일반 국민에게도 겨울철 한파는 비껴가지 않는다. 따라서 에너지 복지 못지않게 겨울철 현명한 에너지 소비가 중요하다. 지난달 28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에 참여했다. 시민단체, 에너지 공공기관 및 협회, 정부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서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및 난방비 절감을 위한 각계각층의 약속을 확인하는 한편 현명한 에너지 소비를 위한 절약 방법들을 공유했다. 가장 손쉽게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적정실내온도 20도 유지’다. 난방온도를 1도 낮게 조정해 놓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량을 7% 절감할 수 있고 한 달에 약 6000원을 아낄 수 있다. 방풍재와 커튼을 활용해 창문과 문틈 새의 열 손실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인 난방비 절감 수단이 될 수 있다. 올겨울 새롭게 시도해 볼 만한 절감 방법은 ‘샤워 시간 5분 줄이기’다. 샤워 시간을 5분 줄이면 온수 사용이 절약돼 한 달에 약 8000원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겨울에는 건강을 위해서도 샤워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니, 난방비 절감과 건강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정부도 자발적인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변 이웃들과 함께 참여한다면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캐시백까지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정부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 슬로건으로 ‘온도주의’를 내세웠다. 온도주의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냉방 26도, 난방 20도’ 준수에 주의를 기울이자는 의미다. 26도와 20도만 표시된 ‘거꾸로 온도계’ 픽토그램은 국민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넛지디자인’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250개 지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소속 200개 프랜차이즈, 대한숙박업중앙회 소속 2400개 숙박업소가 온도주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온도주의 참여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일반인들의 동참 선언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노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올겨울에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실천과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한다면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현명한 겨울이 될 것이라는 근거 있는 믿음을 가져 본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 한화, 이웃돕기 성금 40억 기탁… 한진도 20억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참여했다. 한화는 “상생하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에 기반해 기업의 책임 있는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그룹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진그룹은 200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올해까지 총 550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다.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마음 건강’ 투자로 구민들 보살핀 영등포

    ‘마음 건강’ 투자로 구민들 보살핀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음건강 사업의 운영 실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주요 항목은 ▲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제공기관과 인력의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서비스 이용률 등이다. 영등포구 보건소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인센티브 1000만원도 확보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 여러분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성과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마음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마음건강 사업 전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기초·중독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적으로 우수(A등급)를, 서울시 평가에서는 최우수(S등급)를 받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 전남도, 1185억 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전남도, 1185억 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전라남도는 최근 탄핵 상황에 따라 전반적으로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3개 사업, 1185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6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겠다”며 민생경제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먼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도민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에 예비비 105억원을 포함, 175억 원을 투입한다. 2025년 국가 예산이 미반영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축소가 예상됐지만,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10%의 할인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소비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음식업을 되살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예비비 44억 원을 투입한다. 연 매출 1억 원 이하 영세 음식점에 대해 월 10만 원씩 3개월간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총 30만 원씩 총 30억원을 한시적으로지원하고, 외식업소 포장 용기와 앞치마 등 위생용품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먹깨비’와 ‘땡겨요’ 등 공공 상생 배달앱을 통한 할인이벤트와 배달비도 9억원을 지원해 동네 소상공인의 매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생산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산단 화학 플랜트 중소기업에 고용유지 지원 등 15억 원을 지원하고, 국내외 관광 여건 악화로 경영난을 겪는 여행업계에 1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일소 피해가 늦게 확인돼 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배 재배 농가에 13억 5천만 원을 투입, 헥타르 당 100만 원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도 지원한다. 또한 사료비 상승의 장기화로 어려운 60두 이하 소규모 한우 사육 농가지원을 위해서도 17억 원을 투입해 100만 원 한도로 사료비 인상 차액을 지원한다. 수산 분야에는 김 원물가격 급등으로 힘든 도내 김 가공업체에 17억 원을 투입, 개소당 1천만 원 한도로 원물 구매비용 차액을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소비 부진에 따른 전복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전복 어가에도 긴급 경영비 지원을 위해 도 예비비 15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함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절기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77억 원을 투입해 7만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하고 경로당 식재료비로 28억 원을 투입, 1개소당 월 10만 원씩 총 30만 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 저소득 한부모가족 8700여 세대에도 예비비 9억 원을 투입해 세대당 10만 원 상당의 농수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번 취약계층 행복시책은 최악의 재정 위기를 맞고 있는 시군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액 전남도의 예비비로 추진된다. 김영록 지사는 “도정 운영의 중심은 도민이고 최우선 목표는 민생안정에 있다”고 강조하며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예산도 민생과 관련된 사업이 연초에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며 “민주당에서 추진했던 국민 1인당 20만 원의 긴급 민생행복 지원금 지급도 정부에 강력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안정 특별대책 추진해 민생 안정 전방위 대처”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안정 특별대책 추진해 민생 안정 전방위 대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경북 포항시가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6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안정 특별대책’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해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별대책에는 ▲지역경제 안정 ▲지역사회 안정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 시장은 연말연시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송년회 등 모임을 지역 상가에서 적극 추진하는 ‘착한소비’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새해 해넘이·해맞이 행사인 한민족해맞이축전도 예정대로 진행하고, 동해선 완전 개통과 연계해 해맞이 여행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연초부터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 및 발행액 확대를 실시하고, 1월부터 공격적인 예산 조기집행에 나선다.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도 대형 공사를 신속 집행하고, 소외계층 일자리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경기침체에 따른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의 긴급복지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치적 상황으로 연말연시 사회 분위기가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골목상권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크다”며 “시민들의 일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 장경원·양동진 순천시의원,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장경원·양동진 순천시의원,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순천시의회 양동진(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의원과 장경원(더불어민주당, 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의원이 일 잘하는 기초의원으로 선정됐다. 양동진 의원과 장경원 의원은 지난 11일 순천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298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 연구를 통해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선진 의회상 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동진 의원은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주거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경원 의원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순천시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 제정 및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하는 등 시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양동진 의원은 “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순천시의회가 받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국인 만큼 시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더욱 충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경원 의원은 “이 상은 28만 순천시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뜻깊은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전남 지자체들 ‘이제는 민생 회복에 총력’

    전남 지자체들 ‘이제는 민생 회복에 총력’

    지자체들이 탄핵 정국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역 민생 회복에 발벗고 나섰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날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과 도민의 일상회복·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한 예비비 투입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국회의 탄핵 가결은 국민의 승리로 앞으로 남은 절차 역시 엄중한 시대적 요구와 준엄한 국민의 명령에 따라 신속히 처리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전남도는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대책을 즉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살리기에 최우선을 두고,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행업계, 농어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민생안정시책을 신속히 발굴해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전라남특별자치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SOC 확충 등 도정 역점 현안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길 바랐다. 김 지사는 공무원과 유관기관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살리기를 위해 연말 모임을 통해 상생의 분위기를 만들 것”도 당부했다. 이에앞서 순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유현호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한 ‘민생 안정 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시민행정,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정책홍보 등 5개분야 21개부서 32명이 상황 종료시까지 지속한다. 민생안정 대책반을 통해 서민생활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분야별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 공공요금 등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재난 예방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과 복지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겨울철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 부시장은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취약계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양시도 지난 14일 탄핵소추안 가결 후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확보 방안 논의에 들어갔다.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사업 추진 강화, 재난 발생 위험 지역에 대한 지도 점검 강화 등이다. 광양시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조기 집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 강서, 탄핵안 가결 직후 긴급 간부회의… 민생 안정화 올인

    강서, 탄핵안 가결 직후 긴급 간부회의… 민생 안정화 올인

    서울 강서구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즉각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한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비상시국일수록 구정을 잘 살피는 게 공직자의 의무이자 책임이면서 구민에 대한 도리”라며 “민생, 경제, 안전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오로지 민생 안정화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서구는 민생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투자 분야 사업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구 주관 축제·행사 등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도 강화한다. 또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과 복지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진 구청장은 “현 시국에 따른 주민들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본연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취약층 급전 소액생계비 대출 연체율 30% ‘최고’

    취약층 급전 소액생계비 대출 연체율 30% ‘최고’

    저신용자에게 급전을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의 연체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30%까지 치솟고 개인·자영업자의 대출 연체 잔액이 5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에다 대통령 탄핵 사태까지 겹치는 불황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소액생계비 대출 연체율은 29.7%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1.7%에 불과했던 연체율이 지난 5월 20%대에 진입한 뒤 내수 침체로 인해 어느덧 30% 돌파를 목전에 둔 것이다.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원리금 연체율(9.96%·올해 1분기 말 기준)이나 대형 대부업체 원리금 연체율(12.6%·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에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소액생계비 대출은 저신용·저소득층과 같은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 사금융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 도입된 정책금융 상품이다. 신용 평점 하위 20%,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성인에게 연체가 있거나 소득 증빙 확인이 어려워도 연 9.4~15.9% 금리로 최대 100만원까지 신청 당일 즉시 대출해 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청년들의 연체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 20대의 연체율이 36.2%로 가장 높았고 30대(32.4%) 연체율이 뒤를 이었다. 내수 부진에 취업난까지 겹치면서 청년층의 빚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 취약계층의 채무 상환 능력이 떨어지자 불법 사금융 피해도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날 김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10월까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불법 사금융 상담 건수는 4만 2409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상담 건수(1만 130건)의 4배를 넘어선 수치다. 가계 부채 위기가 경제 전반의 리스크로 확산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 9월 개편된 한국신용정보원 채권자변동정보 시스템에 등록된 연체 개인 차주는 614만 4000명(9~10월 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체 건수는 2만 1460건, 연체 잔액은 무려 49조 4441억원에 달한다.
  • 광주시-5개 구청, 민생경제 안정대책 ‘신속 추진’

    광주시-5개 구청, 민생경제 안정대책 ‘신속 추진’

    강기정 광주시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휴일 열린 이날 회의는 탄핵안 가결에 따라 시민생활 및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안정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강 시장은 먼저 “계엄을 막고 탄핵안을 통과시킨 국회에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응원봉을 들고 차디찬 아스팔트 위로 선뜻 나서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 시장은 최우선 과제로 민생안정을 주문했다. 그는 “혼란한 시기일수록 힘들어지는 것은 민생”이라며 “집회 과정에서 고생한 시민들,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들, 수출 부진·환율 급등으로 고달픈 기업인들 지원방안을 고민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특히, 연말 송년 특수가 사라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연말 특별할인, 소비진작 이벤트, 내년도 예산 조기집행 등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추경 예산 확보 전략 마련 및 내년도 정부 추경에 미리 대비해 연내 중앙부처와 협의해 마무리 지어야 할 부분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안전점검 대책 등을 지시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 및 지역체감 경기 회복, 지자체 주관 축제·행사 등 당초 계획대로 진행, 지역물가 관리 철저,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시행,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기부 활성화 등도 추진키로 했다. 강 시장은 “80년 5월의 죽은 자가 24년 12월의 산 자를 살렸다”며 “12‧3 계엄이 남긴 교훈을 반영한 헌법 개정이 추진되고, 새로운 헌법 전문에는 5·18정신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제 ‘광주’라는 이름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졌다”며 “시대가 어두울 때면 광주는 (국민이)가장 먼저 찾는 ‘빛의 이름’이 되고 있는 만큼 이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지역 5개 구청장들도 이날 ‘구청장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를 내어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분연히 들고 일어나 어려움을 헤쳐 나갔던 광주시민들이 이번에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섰다”며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올바른 판결과 신속한 파면 절차를 진행할 것을 시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일상의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비상계엄으로 인해 얼어붙은 민생현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예정된 각종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 시민께서도 송년회와 신년회 등을 예정대로 진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 구청장들은 특히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서민들의 삶과 삭감시켜 버린 지역예산을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광주상생카드 지역화폐 추가 발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 경남도, 내년 3월 섬 주민 취약계층 해상교통비 무료화 시행

    경남도, 내년 3월 섬 주민 취약계층 해상교통비 무료화 시행

    경남도는 지난 13일 2025년 예산안이 경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은 섬 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상교통수단인 여객선과 도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3월 운임 1000원을 초과하는 여객선·도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을 지원하고자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1000원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사업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20만 8000명에게 운임을 지원했다. 도는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지원을 무료화로 확대하고자 지난 9월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군과 협의 절차를 거쳤다. 이후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전산 발권 프로그램 개발, 부정수급 방지 대책, 연안 시군 관계자 설명회 등을 진행했고, 내년 3월 본격 시행을 앞두게 됐다.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6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남해·하동) 53개 섬, 주민 2191명(2024년 9월 기준 저소득층 284명·75세 이상 1907명)이다. 연간 약 10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으로 섬과 육지 간 이동권 격차를 없애겠다”며 “차별 없는 복지 실현으로 섬 주민 정주 여건 향상을 도모하겠다. 섬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기성복 불편한 장애인 위해 ‘맞춤옷’ 제작·전시

    종로구, 기성복 불편한 장애인 위해 ‘맞춤옷’ 제작·전시

    서울 종로구가 오는 20일까지 구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맞춤 의류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 사람을 위한 패션, 모두를 위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다양한 맞춤형 의류를 소개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종로구는 지난해 장애인 맞춤 의류 제작·지원 사업인 ‘당신 하나만을 위하여’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2023년 약자와의 동행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공모에 참여해 기성복 착용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의류 제작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난 4월 동주민센터와 장애인 이용 시설의 추천을 받아 정한 52명의 저소득 장애인이 참여했다. 5~7월 대상자 전원의 신체 치수 측정과 디자인 제작을 완료하고 8~11월 개인별 욕구, 장애 특성을 세심히 반영한 의류 총 92벌을 만들었다. 종로구는 이번 전시에서 의류 소개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사업의 의미, 취지를 담은 홍보물도 비치해 뒀다. 구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장애인을 위한 경계 없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 주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다양한 가치 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장애가 있어도 없어도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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