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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지사직인수위, 청년학교·청년사다리·청년갭이어 등 ‘경기청년찬스’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경기청년학교·경기청년사다리·경기청년 갭이어 등 3대 신규 사업을 핵심으로 한 ‘경기청년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수위 이자형 사회복지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오전 경기인재개발원 미래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에게 계층 이동과 직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 꿈, 기회 보장’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경기청년찬스 사업을 소개했다. 경기청년학교 사업은 김 당선인이 아주대 총장 시절 시행한 파란학기제(수강생이 수업과목을 제안하는 제도)를 모티브로 설계됐다. 청년의 직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의 자기 주도적 도전과제 설정과 진로 설계를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년이 선정할 과제 선정과 멘토단·네트워크 구성, 관련 조례 재·개정 절차를 거쳐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도내 2개 대학교에서 사업을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청년사다리 사업은 김 당선인이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유(저소득학생 해외대학 연수)를 경기도로 확대·적용하는 것으로, 선발 평가항목에 사회공동체 기여도 등을 포함해 청년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경기청년갭이어 사업은 진학, 취업 준비 등 이행과정에서 자기 탐색과 원하는 삶의 모색,다양한 경험·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갭이어 민간 전문기관과 연계·협업해 구체적인 프로그램 마련과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갭이어(gap-year)는 일 또는 학업을 잠시 중단하거나 병행하면서 봉사, 여행, 진로 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을 체험하며 진로와 적성을 찾는 기간을 말한다. 인수위는 또 이재명 전 지사 때인 민선 7기에 도입돼 만족도가 높은 ‘청년 기본소득’, ‘청년 면접수당’ 등은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청년기본소득의 경우 기존 3년이었던 도내 거주요건을 완화하고 군 복무 기간을 거주기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년면접수당도 현행 6회, 최대 30만원에서 10회, 최대 50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내 일부 시·군에서 시행 중인 ‘어학시험 무료응시 지원’도 도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고 각종 실기 자격시험까지 응시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자형 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계층이동과 직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 꿈,기회 보장’의 가치를 실현해 청년이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 ‘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모집 중

    서울 용산구가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2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영어교육 전문기관인 숙명여대 테솔과 협력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통학형 캠프를 준비했다. 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 주 5일 일정으로 숙명여대 캠퍼스 내 인재관에서 운영된다. 테솔 소속 외국인 교원 5명이 교수진으로 나선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3~6학년생 70명이다. 참가비는 80만원으로 개인이 40만원, 구가 40만원을 부담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은 구가 전액을 지원한다.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구 교육종합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는 대면으로 캠프를 진행하게 돼 어린이들이 생동감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저소득층 36만가구에 긴급생활지원금

    서울시, 저소득층 36만가구에 긴급생활지원금

    서울시가 약 36만 가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총 1682억원 규모의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국비)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29일(추가경정예산 국회 의결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지원 한부모가족 가구다. 지원금액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한다.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지급액은 많아지며, 소득·재산 수준이 낮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에는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가구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 지원된다. 소득·재산 수준이 낮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4인 가구 기준 100만원)에는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가구(4인 가구 기준 75만원)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수급자의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전식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통(슈퍼마켓·편의점 등), 요식(음식점), 식료품(농수산물·정육점 등) 등 생활 필수 품목 구매·소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사용에 지역 제한은 없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오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 코로나 생활지원금 저소득 가구로 축소

    코로나 생활지원금 저소득 가구로 축소

    내달 11일부터 소득이 중간 이상인 가구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더라도 생활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격리기간에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데 지원금마저 나오지 않으면 아플 때 쉬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246명으로, 전날(6790명)보다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날까지 17일째 1만명 미만이지만, 일주일 평균을 따지면 7000명대 초반으로 감소세가 소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재정 여력 확보를 이유로 전체 코로나19 격리자에게 주던 생활지원금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지급하기로 했다. 유급휴가비 지원 대상도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근로자로 축소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해 재정 여력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재원지원의 효율성을 좀 더 높이려는 불가피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격리의무를 유지하는 대신 재정 절감을 위해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을 축소하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기준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이다. 대상자 선정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1인 가구는 건보료가 3만 6122원(지역)~8만 2112원(직장), 4인 가구는 18만 75원(직장)~18만 7618원(지역)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현행대로 1인 가구는 1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원이다. 유급휴가비 지원 대상을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으로 한정하면 전체 중소기업의 75.3% 정도가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하루 4만 5000원, 최대 5일이다. 치료비 지원도 줄어 코로나19 먹는치료제와 주사제를 제외한 일반약 처방비 등 재택치료비는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 지원이 대폭 축소되면 생계가 빠듯한 자영업자 등은 격리기간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일부 노동자는 격리돼도 유급휴가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의무격리를 연장하면서 정부가 내세운 ‘아플 때 쉬는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방향과도 상충될 수 있다.
  • 고창, 저소득 긴급생활지원금 최대 145만원

    전북 고창군은 저소득층에게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긴급생활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으로 약 4500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4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인 ‘높을고창카드’로 지급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긴급생활지원금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평택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평택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경기 평택시는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제고하기 위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지급하며,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수급받는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 세대로 약 1만7000가구이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145만원까지 선불형 카드로 1회 지급되며, 유흥·향락·사행·레저업소 등 특정 업종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형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금액은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지급일과 사용제한 업종 등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평택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 국민의힘 “文정권이 봉인한 ‘서해 피격사건’ 진실 풀어야”···진상규명 정국 계속

    국민의힘 “文정권이 봉인한 ‘서해 피격사건’ 진실 풀어야”···진상규명 정국 계속

     국민의힘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를 정조준하며 진상규명 정국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계기를 통해서 이와 같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 유족은 물론 온 국민이 다 알아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과 유가족의 명예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 사건”이라며 “지난 정권이 봉인한 진실을 풀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 TF가 지금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F 단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도 “이 사건은 당시 정부가 우리 국민을 얼마나 하찮게 보았는지 여실히 잘 보여주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를 정조준했다. 그는 “(이 씨가) 살아 있었던 6시간 동안 당시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구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했는가, 전혀 노력을 안 했다는 것이 지금 확인되고 있다”며 “당시 청와대가 주도해서 월북 몰이를 했다는 정황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0년 서해 상에서 북한군에게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의 유족 측도 참석했다. 이씨의 형 이래진씨는 “그간 수많은 외침과 노력에 조금씩 진실의 문이 열리고 있다”말했다. 이씨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김기윤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건을) 보고 나서 그동안 (이대준 씨가) 죽을 때까지 그 시간 동안, 과연 6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대한민국 정부와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방점이 첫 번째”라고 설명했다.  유족 측과 국민의힘은 대통령기록물 공개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유족 측은 사건 당시인 2020년 9월 청와대가 국방부(산하기관 포함),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로부터 보고받고 지시한 서류 등의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국민의힘과 유족 측은 오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대통령기록물 공개 관련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보호기간을 따로 정한 대통령지정기록물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으면 열람할 수 있다. 유족 측은 오는 28일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 국제사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요청하고, 사건 당시 당국자들에 대한 추가 고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포함한 해경 간부 9명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그 순수한 뜻은 존중하지만 현재 감사원 감사 등 진상 규명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일괄 사의는 반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개혁을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공공부문 개혁은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다”며 “지금 정부는 비대화된 인력과 조직을 슬림화하고 비상상황에 맞지 않는 과도한 복지혜택을 축소하며 호화청사 매각을 검토하는 등 강도 높은 공공기관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최근 물가인상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대책을 마련해야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 화성시, 저소득층 1만2000 가구에 긴급 생활지원금…최대 145만원

    화성시, 저소득층 1만2000 가구에 긴급 생활지원금…최대 145만원

    경기 화성시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들에게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으로 1만2000여 가구이다. 생계와 의료급여 수급자는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 가정은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09만원까지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오는 27일부터 7월29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지원금이 적립된 선불형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27일부터 7월1일까지 일주일간 가구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월1·6, 화2·7, 수3·8, 목4·9, 금5·0)가 적용된다. 이후 4일부터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역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카드가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회수되며 유흥, 사행, 레저, 상품권 등의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 경남도,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15만 가구에 최대 145만원

    경남도,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15만 가구에 최대 145만원

    경남도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 등을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24일부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수급받는 한부모가족 가구이다. 경남도는 지급 대상은 15만 가구(중복 제외)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145만 원까지 선불형 카드로 1차례 지급한다. 별도 신청 없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형 카드로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지원금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유흥·향락·사행·레저 업소 등 일부 업종에는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현금이 아닌 카드 형태로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지급 시작일은 시·군별로 달라 오는 24일이나 27일부터 시작해 8월 1일까지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올해 연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 은평구, 독거어르신에 창문형 에어컨 지원

    은평구, 독거어르신에 창문형 에어컨 지원

    서울 은평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92가구에 ‘창문형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구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증가가 예상돼 적응 능력이 부족한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지원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올 3월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달 총 92가구에 창문형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 일반 에어컨과 달리 창문형 에어컨은 타공 설비가 필요없어 집주인 동의 없이도 임대주택과 전월세 거주 가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폭염일수 증가가 전망된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물가·고유가에 긴급복지 생계지원 단가 인상

    고물가·고유가에 긴급복지 생계지원 단가 인상

    다음 달 1일부터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단가가 현행 기준중위소득 26%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고유가·고물가로 생계곤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단가를 인상하고,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지원요건인 재산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생계지원금은 48만 8800원에서 58만 3400원으로, 2인 가구는 82만 6000원에서 97만 7000원으로, 3인 가구는 106만 6000원에서 125만 8400원. 4인 가구는 130만 4900원에서 153만 6300원으로 인상된다. 가구원 수별 인상률은 16.8~19.4%다.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지급 재산기준도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현금화하기가 곤란한 실거주 1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6900만원까지 재산을 공제한다. 현재 대도시 거주자는 재산액이 2억 4100만원 이하여야 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실거주 주택이 있어 6900만원까지 재산공제를 받으면 재산액 3억 1000만원 이하까지 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중소도시 거주자는 4200만원 주거용 재산 공제를 받아 재산액 1억 9400만원 이하까지, 농어촌 거주자는 3500만원 주거용 재산 공제를 받아 재산액 1억 6500만원 이하까지 생계지원금 대상이 된다. 금융재산액에서 공제하는 생활준비금 공제율도 현재 기준중위소득 65%(4인 가구 332만 9000원)에서 100% 상당(512만 1000원)으로 올린다. 이러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금융재산 총액이 상향 되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학자금용 저축 1000만원이 있어 당초 기준(공제 적용 전 932만 9000원) 적용 시 생계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4인 가구 A씨의 경우, 생활준비금 공제 확대로 기준(공제 적용 전 1112만 1000원)을 충족하게 돼 지원 대상자가 된다. 제도 변경에 드는 예산은 873억원으로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했다. 실직, 휴·폐업, 질병·부상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시·군·구청,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실업급여 등 다른 법률에 의한 지원을 받는 경우 긴급복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높아지는 금융불안지수…한국은행 “내년부터 자영업자 채무 상환 위험 급증”

    높아지는 금융불안지수…한국은행 “내년부터 자영업자 채무 상환 위험 급증”

    치솟는 물가와 주요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이 연일 요동치는 가운데 금융시스템 불안 상황을 보여주는 금융불안지수(FSI)가 주의 단계에 진입한 뒤 줄곧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로 불어난 자영업자 대출의 상환 부담이 내년부터 본격화하면서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주택 관련 대출자들은 소득감소나 금리 상승 등 대내외 충격에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또 금융지원 조치 종료 이후 은행권 기업대출의 잠재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며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은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시장·대외·실물경제·가계·기업 등과 관련한 지표를 종합한 금융불안지수는 지난 3월 ‘주의’ 단계에 진입한 뒤 4월(10.4)과 5월(13.0)까지 매달 상승했다. 금융불안지수가 8이상이면 주의 단계, 22이상 이면 위기 단계로 분류한다.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2020년 4월 위기 단계를 넘어섰던 금융불안지수는 지난해 6월 0까지 내려왔다 다시 오르는 추세다. 이상형 한은 부총재보는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중국 경기 둔화 등 다양한 대외 리스크가 금융안정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금융 안정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 경제주체가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빚으로 버텨온 자영업자의 대출이 내년부터 부실화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자영업자 대출은 3월 말 기준 960조 7000억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말과 비교해 40.3% 증가했다. 한은은 정부의 금융지원 조치로 올해까지는 채무상환 위험이 크지 않을 것으로 봤지만, 내년부터는 저소득 자영업자 중심으로 채무상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분석 결과, 대출금리가 해마다 0.5%포인트씩 오르고 금융지원과 손실보전금이 없어지면 자영업 대출자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올해 38.5%에서 내년 46.0%로 높아진다. 벌어들인 수익에서 내야 할 원리금의 비중이 그만큼 커진다는 얘기다. 자영업 대출자의 상환 부담이 커지면 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부실화 가능성도 커진다는 분석이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진 자영업자에 대해 채무 재조정, 폐업 지원, 사업전환 유도 프로그램 등으로 출구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 등 주택관련 대출을 보유한 차주들은 소득 감소나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 충격에 특히 취약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은 분석에 따르면 소득 증가율이 5% 포인트 낮아지고 대출 증가율이 5% 포인트 오른 상태에서 금리가 0.5% 포인트 상승하는 ‘비관적’ 시나리오에서 주택 대출 보유자의 DSR은 10.4% 포인트나 높아졌다. 주택 대출이 없는 경우(4.4% 포인트)보다 채무 상환 부담이 2배 넘게 커지는 것이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DSR이 높은 상황에서 소비 축소, 자산 매도, 추가 차입 등을 통해서도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대출 부실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은은 가계와 자영업자의 채무 상환 부담 증가뿐 아니라 기업대출의 부실 가능성도 경고하면서 은행에 손실흡수력을 확충할 것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금융지원과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 등으로 기업대출 건전성이 오히려 개선됐다. 하지만 금융지원이 종료되면 그동안 누적된 잠재부실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한은 분석을 보면, 금융지원 종료 이후 국내은행의 기업대출 예상손실은 2020~2021년 평균과 비교해 1.6배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런 손실이 현실화하면 국내은행 자기자본비율은 최대 1.4% 포인트 하락한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기간 국내은행의 대손 관련 적립 수준은 금융지원 종료 이후 발생할 예상 손실을 밑도는 수준”이라며 “대손충당금 최저적립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손실흡수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긴급생활지원금 신청하세요’… 부산·울산 저소득층 대상 지원

    ‘긴급생활지원금 신청하세요’… 부산·울산 저소득층 대상 지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신청하세요.’ 부산시와 울산시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은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받는 한부모 가구 등 20만 9447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145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선불형 카드로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시는 지급 초기 혼선을 막으려고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가구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24일은 0·5, 27일은 1·6, 28일은 2·7, 29일은 3·8, 30일은 4·9 등이다. 울산시도 저소득층 생계 부담을 완화해주려고 오는 27일부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163억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등 3만 7888가구다. 대상자는 오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울산도 5부제를 적용한다. 생계·의료급여 해당자는 1인 가구 40만원, 7인 가구 이상 145만원이다. 주거·교육·차상위·한부모가족의 경우 1인 가구는 30만원, 7인 가구 이상은 109만원을 선불카드로 받는다. 선불카드는 울산지역 내 전통시장과 동네 마트, 병원,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향락·사행성 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 도봉구, 저소득층 1만 60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도봉구, 저소득층 1만 60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0~145만원 차등 지급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동주민센터 방문해 신청 서울 도봉구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 1만 60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 세대 등이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통보한 명단에 따라 동주민센터는 각 대상자에게 지원금 신청 안내문을 차례대로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를 받은 주민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현장에서 충전식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충전 금액은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차등 구분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지급된다. 충전카드는 수령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 레저, 상품권 등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 탓에 급격히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저소득층의 생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힘든 기간 조금이나마 생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종인 “尹 대통령 화법, 세련되지 못 해”

    김종인 “尹 대통령 화법, 세련되지 못 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화법에 대해 “세련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윤리위를 앞두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징계한다면 당에 치명상이 되고, 2년 뒤 총선에서 후폭풍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즉석 질의 응답)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고 툭툭 뱉는 답변을 하고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별로 세련되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의 말이라는 것이 그렇게 가벼우면 안 된다”며 “‘내가 대통령 처음해 봐서 잘 모르겠다’는 얘기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얘기”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은 다 처음해 보는 것이다. 대통령을 경험해 보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일반 사람들이 얘기하는 식으로 그렇게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기자들과 만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 방문시 지인 동행 논란에 대해 질문을 받자 “제가 대통령을 처음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공식·비공식 이런 걸 어떻게 나눠야 할지 차차 생각해보겠다”고 답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김 여사의 행보에 대해서는 “전직 대통령 부인을 찾아다니는 일이 관행은 아니다”면서도 “대한민국 정치 대세에 영향이 없는걸 왜 그렇게 정치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국민들이) 관심을 끄면 된다”고 했다. 제 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는 “안 만든다고 했으니까 만들면 안 된다”며 “보필할 수 있는 사람은 있어야 된다. 그게 어디 소속인지는 중요치 않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지금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은 저소득 계층의 생활 안정을 어떻게 도모해줄 것인가”라며 법인세, 유류세 인하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법인세 2% 인하됐다고 해서 경제가 금방 활성화 되는 것도 아니다”며 “대기업에 대한 혜택으로 가는 것이고, 중소기업이나 일반 서민에 무슨 영향이 있나 소위 비판적인 반응이 현재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류세 인하에 대해서도 “기름값이 올라가니까 유류를 절약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방향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유가가 인상되기 전이나 지금이나 차량 운행은 똑같다”고 말했다.  이날 개최되는 국민의힘 윤리위 등 당내 상황에 대해서는 “(징계) 회부가 된 것에 대해서 납득이 되지 않는다. 지금 양상이 국힘 내부에 세력 다툼 하기 위해 하는 것처럼 국민에게 비춰지기 때문에 당의 장래를 위해 절대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대표 갖다 뚜렷한 증거 없이 막연하게 품위니 어쩌니 이래서 판단할 수 없다. 징계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영 기자
  •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생필품 지급 봉사[서울보훈대상]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생필품 지급 봉사[서울보훈대상]

    박우철(73)씨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 은평구지회장이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총 36회에 걸쳐 7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급했다. 2005년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서비스(BOVIS) 시행 후 명예팀장으로 임명돼 재가복지서비스대상자 위문 등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현충원 참배, 비석 닦기,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등 현충 시설 정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또 호국보훈의 달 계기 나라사랑 배지 달기 운동 전개에 기여하고 있다.
  • 부천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차상위 가구 4인기준 75만원

    부천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차상위 가구 4인기준 75만원

    경기 부천시는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구로 지난달 29일 기준에 급여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2만3500여 가구다. 금액은 급여자격과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급 되며,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가구는 4인기준 100만원, 차상위 가구는 4인기준 75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 방문 시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대리수령일 경우 위임장 등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집중 지원기간인 24일부터 7월 7일까지는 민원분산을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신청을 받고, 이후에는 자율 신청을 받는다. 고령·장애 등으로 가구원 모두가 방문 수령이 곤란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선불카드 수령 후 익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사용업종과 사용기한의 제한을 받는다. 백화점, 대형 유통업체와 유흥·향락·사행 등 특정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 금호타이어,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금호타이어,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7번째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을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 중 하나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여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공부방 지원사업이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갖고 좀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호타이어는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연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교육기부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푸틴 ‘에너지 반격’에… 선거 앞둔 유럽 정상들 전전긍긍

    푸틴 ‘에너지 반격’에… 선거 앞둔 유럽 정상들 전전긍긍

    러시아가 경제제재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보복으로 천연가스 공급을 대폭 감축하거나 중단하면서 유럽 각국 지도자들이 정치적 시험대에 올라서게 됐다. 올겨울 유럽의 비축 가스가 바닥날 수 있다는 우려에 더해 흉흉한 민심으로 선거마저 걱정해야 할 처지이기 때문이다. 당장 19일(현지시간) 총선 결선투표를 앞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치적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조짐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전했다.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을 통해 독일을 거쳐 프랑스로 오는 러시아 천연가스는 지난 15일부터 끊겼다. 2020년 기준 프랑스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는 24%이다. 전체 에너지원에서 가스 비중은 16%에 불과하지만 에너지 가격 급등과 맞물린 인플레이션 대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8년 유류세 인상으로 촉발시킨 대규모 ‘노란조끼 시위’에 백기 투항한 트라우마가 있다. 최근 여론조사 등 민심 지형을 보면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연립정당 ‘앙상블’의 의회 과반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4월 재선에 성공한 그는 두 달도 안 돼 뼈아픈 지지층 이탈 현상을 겪고 있는 셈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280억 달러(약 36조원)를 투입해 가스와 전기료 상한제를 도입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당근책을 내놨지만 표심을 돌리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아산 가스 최대 수입국인 독일은 오는 10월 니더작센 주의회를 시작으로 선거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다. 러시아 국영 가스프롬은 지난주부터 독일의 공급량을 기존 대비 60% 줄였다. 내년 6월 총선을 치르는 이탈리아도 가스프롬으로부터 50% 감축 통보를 받았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경제장관은 최근 TV 인터뷰에서 “심각하고 긴박한 상황”이라며 “이것은 서방과 러시아 간 힘겨루기”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천연가스를 무기로 유럽에 반격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로렌트 루세카스 가스시장 분석가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공급 축소는 서막에 불과하다”며 “러시아가 올겨울 가스 공급을 더 큰 폭으로 감축해 유럽 경제 전체를 볼모로 삼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WSJ는 유럽 경제가 요동치고 에너지 대란으로 민심이 악화되면 각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동력도 약화할 수 있다고 봤고, FT는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자신의 뜻대로 마무리 지으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유럽 각국이 유류세 인하 등 대책을 쏟아내지만 단기적으로 값싼 러시아산 가스를 대체할 공급선이 확보되지 않는 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이미 에너지가격 급등에 대응한 한시적 재정 지출 비율이 프랑스와 독일이 각각 1% 이상,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각각 2%, 3% 선을 넘어 악화 중이다. 최악의 경우 유럽의 가스 배급제 시행도 점쳐진다. 유럽 각국이 겨울에 대비해 비축한 가스까지 손대는 처지가 되면 각국 정부가 가스 배급을 통제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망했다.
  • 24일부터 저소득층 227만 가구 긴급생활지원금

    24일부터 저소득층 227만 가구 긴급생활지원금

    이르면 오는 24일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긴급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9일 보건복지부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한시적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 등 총 227만 가구다.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이나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생계·의료급여를 받는 1인 가구는 40만원, 4인 가구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차상위계층이나 한부모 가구 등에는 4인 기준으로 75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카드사 선불형 카드나 지류가 아닌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되며 연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유흥업소, 레저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지역자치단체에 따라 구체적인 사용 제한 범위가 다르다. 부산, 대구, 세종 등은 오는 24일부터 긴급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 대전, 울산, 제주는 오는 27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나머지 지방자치단체도 이달 중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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