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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버스 내년 6대 도입

    서울시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내년부터 초저상(超底床) 셔틀버스를 도입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7일 “휠체어와 함께 탑승할 수 있는 바닥이 낮게 특수 제작된 버스를 도입해달라는 장애인들의 요구를 감안,초저상버스를 도입해 시범 운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초저상버스는 현재 서울시가 장애인·노약자를 위해 셔틀버스로 운행중인 중형버스와 달리 대형버스에 경사로 형태의 발판을 장착,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직접 탑승할 수있다. 서울시는 국내 버스제조사로부터 초저상버스 6대를 구입,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장애인 무료 셔틀버스 강북 2권역에시범투입할 예정이다. 강북2권역에는 종로구를 비롯,중·용산·마포·서대문·은평구 등 6개구가 포함돼 있는 노선으로 초저상버스에는 자원봉사자를 차량보조원으로 탑승시켜 장애인의 승·하차를돕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정개발연구원에 의뢰한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연내에 초저상버스 도입방안을 확정지어 구매계약과 노선결정등 세부절차를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말부터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노원·도봉·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8개 자치구를 묶은 강북1권역에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무료 셔틀버스 10대를 투입,운행해 오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정비계획’에 따라 서울시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NGO/ 장애인이동권 쟁취 연대회의

    “장애인도 버스·지하철을 탈 수 있게 해주세요.” ‘장애인이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공동대표 朴敬石외4인)’가 장애인도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 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운동에 돌입했다.노들장애인야간학교,장애인실업자연대,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민주노총을 비롯한 2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22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지하철4호선 국철 구간인 오이도역에서 장애인용 수직 승강장치(휠체어 리프트)를 사용하던 70대 장애인 부부가 5m 아래로 추락한 사건이계기가 됐다.당시 부인(72)은 숨지고 남편(75)은 크게 다쳤다. 이들은 ‘이동권 확보는 인간이기 위한 조건’이라며 ▲모든 지하철 역에 승강기 설치 ▲저상 시내버스 도입 ▲대중교통에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화 ▲이동권을 실행할 민·관·학 협의기구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몸으로 부딪히는 시위=지난 3월9일에는 연대회의 소속 40여명의 장애인들이 지하철1호선 청량리역에서 서울역까지정거장마다 타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지하철 연착 시위’를 벌였다. 6월27일에는 지하철1호선 서울역의 선로를 점거,박경석 공동대표 등이 법원으로부터 벌금 450만원을 선고받았다.7월23일부터는 서울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버스에 자신들의 몸을 쇠사슬로 묶는 방법까지 동원했다.8월말에도서울역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다 경찰에 연행됐다.지난달에는 서울시장과 서울시 지하철공사·도시철도공사를 상대로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제한받는 데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현재는 ‘장애인이동권 확보를 위한 100만인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운동 방법이 과격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박경석 대표는 “그만큼 장애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인터넷을 통한 민원 제기에 이어 지난 2월26일부터 54일 동안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휠체어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평화적 수단을 사용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무엇이 문제인가=장애인들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고,전철역의 장애인용 승강장치는 너무 위험해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4월 ‘승강기 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기 전에는 전철역의 승강기나 승강장치가 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에서 빠져 있었다. 99년 6월 서울 종로구 지하철4호선 혜화역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채 승강장치로 오르던 중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던 이규식씨(33)는 “10여년 전에 설치된 승강 장치 가운데는 크기가 작고,안전판이 부실해 사고 위험성이큰 것들이 많고 사람들이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 해 모멸감을 느낀다”면서 “이용할 때마다 역무원을 호출해야 하는 등 시간도 20∼30분씩 걸린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내 전철역 263개 가운데 승강기는 28.9%인 76곳,승강장치는 48.3%인 127군데에 설치돼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14대가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용 무료셔틀버스를 내년에는 20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장애인들은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데도 불편이많다고 호소한다.매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서 광진구 구의동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통학하는 강현정씨(22·여)는 “아침 7시30분부터 4시간 간격으로 3번만 운행하고,여러 곳을 들러 대중교통의 3∼4배 시간이 걸린다”면서 “효과가 적은 대체 교통수단 도입보다는 대중교통 수단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떻게 고쳐야 하나=교통개발연구원 신연식(申連植·45)도시교통팀장은 “장애인뿐 아니라 임산부,노약자,일시적환자,짐이 많은 사람을 비롯한 모든 이동약자(移動弱者·Transportation Poors)를 위해 대중교통 체계가 개선돼야 한다”면서 “지난 98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지만 권고사항이라 저상버스 도입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지난 70년대부터 교통수단은 시혜적(施惠的) 차원의 ‘장벽 철폐(Barrier Free)’ 개념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설계(Universal Design)’로 바뀌고있다”고 설명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연대회의 박경석대표. “배가 고프면 밥을 먹듯,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권입니다.” ‘장애인이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 박경석씨(朴敬石·41)는 “미국에서도 70년대에 우리나라와 같은 격렬한 ‘이동권 확보’ 운동이 일어나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됐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힘이 든다면 장애인에게 ‘살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박대표는 지난 83년 전국대학생 행글라이딩 대회에 참가했다가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1급 척수장애인이 됐다.5년 동안 방황 끝에 장애인복지관에서 컴퓨터를 배워 취업에나섰으나 실패하고 95년 숭실대 사회사업과를 졸업한 뒤 다시 일자리를 찾았으나 사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박 대표는 93년부터 서울 광진구 구의동 ‘노들장애인 야간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장애인 운동에 눈을 뜨게 됐다. 박 대표는 “장애인의 90%가 사고 등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갖게 됐고,장애인수는 5년 전보다 40만명이나 늘어 140여만명이나 된다”면서 “누구나 ‘잠재적 장애인’인 만큼 교통 체계의 정비는 정부의복지비 부담을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전영우기자
  • 부산 국제모터쇼 오늘 개막

    멋진 디자인,화려한 실내,터질듯한 엔진소리,부드러운 출발….누구나 꿈꾸던 자동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2001부산국제모터쇼가 13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2동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자동차와 인간,자연이 숨쉬는 미래’를 주제로 한 부산국제모터쇼는 95년 국내에 모터쇼가 탄생한 이후 11개국 207개업체가 참여,가장 규모가 크다.자동차 관련 최신 기술동향과 갖가지 볼거리가 한자리에 마련됐다. 부산모터쇼는 또 국제타이어전시회(18∼20일)가 함께 열리면서 외국의 바이어 500여명을 초청,볼거리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되도록 한 게 특징이다. ◆새로 나오는 차는=현대차는 컵셉트카 등 14개를 선보인다.컨셉트카인 HCD6는 차체 중간에 엔진을 얹은 2인승 정통스포츠카로 올해 시카고모터쇼에서 선을 보였다.티뷰론 후속모델인 투스카니도 전시된다. 기아차는 컨셉트카 2대 등 11대의 차량을 전시한다.리오모델을 베이스로 미래형 디자인을 적용,제작한 리오 컨셉트카와 파리∼다카르랠리에 출전했던 경주용 차량 스포티지랠리카가 눈길을 끈다. 이밖에 쌍용차는 지난달 말 선보인 렉스턴과 무쏘 체어맨코란도 등 양산차에 편의장치를 장착해 소개한다. 삼성르노차는 SM5 스페셜에디션과 차량의 반을 잘라 엔진과 각종 부품을 볼 수 있게 만든 절개모델을 전시한다. 수입승용차의 경우 ▲BMW는 스포츠카 Z8와 4륜 구동차량 X5,7시리즈 ▲도요타는 2002년형 렉서스 시리즈 ▲아우디는대형 세단인 A8모델과 스포츠카 TT로드스터 ▲폴크스바겐은 뉴파사트(1,800㏄)와 뉴비틀(2,000㏄) ▲벤츠는 S·E·뉴C클래스와 스포츠카 SLK230 ▲볼보는 RV인 크로스컨트리와중형세단인 S80(2,500㏄)를 전시한다. 상용차부문에서는 대우차가 압축천연가스(CNG)버스와 바닥이 낮은 중저상버스,고급형 중형버스를 출품한다.중저상버스는 일반 시내버스보다 바닥이 20㎝ 낮아 노약자나 어린이가 타기에 적합한 모델로 현재 국내에는 없고 유럽에 수출중이다. ◆다른 볼거리는=16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 신호공단 르노삼성차 동문 앞에서 튜닝카 드래그 레이스가 펼쳐진다. 200여팀이 참여하는 이 경기는 평탄한 직선 400m를 질주해 우승자를 가리는 스피드 레이스의 일종.10초이내에 승부가 끝나 관람객의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13,14일 벡스코 야외전시장에는 예쁜 튜닝카 30여대를 전시,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와 함께 ▲미래형 자동차 기술동향(14일) ▲가솔린·디젤연료및 윤활부문 워크숍(14일) ▲카오디오페스티벌(15∼16일) ▲한국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발전전략 세미나(19일) ▲자동차부품 수출전략세미나(20일) 등이 열린다. ◆문제점=부산모터쇼는 자동차 부품및 용품 활성화란 측면에서 시작됐지만 완성차 업체의 갑작스런 참여로 제대로 된 컨셉트카를 내놓지 못해 급조된 모터쇼란 지적을 사고 있다. 월간 자동차생활 박영웅(朴泳雄) 기자는 “국내에는 서울모터쇼와 부산모터쇼가 격년제로 해마다 열리게 되면서 각모터쇼를 특성화시켜야 한다”며 “서울은 승용차 위주로부산은 상용차나 부품 및 용품전 위주로 차별화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월간 카비전 임의택(林義澤) 기자는 “부산 모터쇼는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시기가 겹쳐 해외 업체는 새로운 흐름을 보이는 모델을 내놓지 않았다”며 시기 조정을지적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버스카드 요금할인혜택 확대/서울시 확정

    ◎현행 5%서 2006년 50%까지 연차로/버스·지하철 통합요금제 2003년 도입 버스카드를 재충전해 사용할 경우,요금 할인폭이 현행 5%에서 오는 2006년까지 50%까지 늘어나는 등 연차적으로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30일 버스카드 사용자들에게 요금할인 혜택을 이처럼 확대하고,출입구를 낮춘 ‘저상버스’도입 등 서비스 개선 공청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시내버스 개혁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10개 분야 44개 단위사업으로 된 종합대책에 따르면 버스카드 사용자의 요금 할인폭을 현행 5%에서 99년부터는 버스카드 가격 또는 재충전 액수에 따라 최고 10% ▲2000년 20% ▲2001년 30% ▲2006년 50%로 각각 확대한다.버스를 갈아타더라도 한 번만 요금을 내는 ‘버스간 통합요금제’는 2001년에 도입되며,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지하철 통합요금제’는 2003년에 실시된다. 그러나 당초 9월중 80원을 내리기로 했던 430원의 지역순환버스 요금은 올해 30원만 인하하되 내년에는 요금을 동결하자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상폭과 시기를 정하기로 했다. 장애인 노약자의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는 내년에 5대로,99년에는 10대로 늘어난다.이와 함께 오는 9월중에 버스 노선수를 4백48개에서 3백99개로 줄이고,굴곡노선의 직선화 및 노선길이 단축 등 버스노선 개편안과 노선 번호를 권역별로 부여하는 버스번호 개편,그리고 11월부터 공영버스 100대를 운영키로 한 버스개선안은 계획대로 추진한다.
  • 시내버스 개혁 토론회… 최정한 사무총장 주제발표

    ◎“버스노선·기반시설의 공영화 바람직”/운송사업조합 해체… 새 운영주ㅊ 구성해야 시내버스의 개혁을 위한 토론회가 시민교통환경센터 등 9개 시민단체 공동주관으로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최정한 시민교통환경센터 사무총장이 발표한 「버스개혁의 방향과 과제」를 요약한다. 서울 시내버스 비리는 과거 중앙집권적 개발독재 시대의 행정체질과 각종 유착관계가 민선 단체장 체제에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데서 비롯됐다. 또 민선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과감한 행정쇄신을 추진하고 진정한 시민본위의 시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소홀히 한 것도 원인의 하나이다. 기존 버스 대책들은 「버스산업은 사양산업」이라는 중대한 오해를 전제로 하고 있다.이같은 인식을 기초로 현상유지가 최선이며 버스가 지하철의 보조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의 교통여건에서 지상의 대중교통인 버스가 갖는 의미와 성격을 간과하면 안된다.즉 지하철과 버스의 상호경쟁 관계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상호경쟁과 지하철 지선체계로서의 상호보완 기능을 동시에 갖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민영화에 대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기존의 정책기조와 일반인식을 올바로 정립해야 한다. 공영버스든 민영버스든 거의 모든 나라가 버스노선과 기반시설에 대해 공영화하고 있다.우리처럼 노선을 「사유화」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 그러므로 공영화 논의 이전에 현재의 요금체계를 바로잡고 노선 및 버스기반시설을 사회화·공영화하는 작업부터 이뤄져야 한다. 타고 싶은 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운영체제를 혁신해야 한다.이권집단으로 비정상적인 로비창구였던 버스운송사업조합을 해체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운영주체의 설치가 시급하다.공공의 책임과 권한을 갖는 시민·서울시·자치구가 참여하는 「버스운영조합」을 설치하여 노선관리 및 조정·운송원가 산출 및 요금관리,개별업체에 대한 운영관리 등을 맡길 것을 제안한다. 적자노선은 조합에서 인수하여 직영하면서 버스업계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단계적인 노선개편과 운영체계의 개선을 위한 통로기능을 하도록 하면 된다. 버스노선 및 운행체계도 개편해야 한다.이를 위해 교통수요관리 및 대중교통 우선 체계를 정착시켜야 한다.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규제와 교통계획의 통합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유럽 등지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전용구역 설치라든가 버스노선을 중심으로 한 도로체계 및 신호체계의 개편도 장기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생활권역이 광역화되고 통행거리가 장거리화되어 있는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버스와 버스,보행 및 자전거와 버스 등에 대한 다양한 환승체계를 마련하고 환승에 따른 각종 절차도 최대한 간소화해야 한다. 매연감소장치 부착을 의무화하고 노후차량을 고출력 신규차량으로의 교체 등 버스공해를 줄이는 것도 시급하다. 끝으로 서울시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비율이 이미 7%를 넘어,유엔이 정한 고령화 도시로 진입한 만큼 버스이용 과정에서의 고령자 대책 마련이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차량에 리프트를 부착하든가 바닥이 낮은 저상버스,출입문 개선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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