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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울음소리에 눈코 뜰 새 없는 세 쌍둥이네 집.홀로 세 아이 목욕시키랴 기저귀 갈랴 금세 녹초가 되고 말지만 아이들을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 꼼꼼히 식사노트까지 적는 엄마 오르나.몽골에서 온 오르나의 세 쌍둥이 육아일기.행복한 세쌍둥이 주형,주은,주경이네를 찾아가 본다.●1대100(KBS2 오후 8시55분) 첫 번째 도전자!놀라운 내공의 실력자,조형기.100인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한 그의 퀴즈 지식.그는 연예인 최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두 번째 도전자! 시각 장애인의 희망찬 도전.행복 전도사인 김기현.대학 강의에 라디오 DJ,이제는 퀴즈 정복까지 꿈 많은 그녀의 당찬 퀴즈 도전기 지켜본다.●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전진과 키스한 후 들뜬 마음으로 연락을 기다리는 영희.그러나 다시 연락한다던 전진에게서는 소식이 없고,전진의 지갑 속에 여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한편 월급에서 2만원이 모자라는 성진은 경순이 지각비로 깎은 것을 알고 못 받은 2만원을 때우기 위해 아이디어를 낸다.●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열 받으면 ‘성난 팔자 눈썹’으로 변신.자해에 막말,괴성으로 주변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아이.집,문구점, 마트 어디서든 멈추지 않는 분노를 표출하는 행동.잦은 출장으로 아이와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싱글대디.아빠 혼자만의 육아법은 어땠을까.초절정 반항지존이 된 아이의 원인을 찾아본다.●다큐 인(EBS 오후 10시40분) 크리스마스 깜짝 파티를 위해 오랜만에 읍내로 간 7남매.1000원씩 걷은 걸로는 턱 없이 부족해 큰언니 소혜가 3년 모은 저금통을 깼다.철없는 동생들은 ‘이거 사자,저거 사자.’난리다.7남매가 떴다 하면 온 읍내가 떠들썩해 물건 하나 사기도 쉽지 않다.과연 부모님을 위한 깜짝 파티는 성공할 수 있을까?●U-경영 2부(YTN 오전 10시30분)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침체로 전이되고 있다.세계 경제의 부진은 우리나라의 수출 감소로 이어졌고 이는 소비심리 위축 등 내수 전체 부문의 침체로 나타나고 있다.이런 상황에도 미리 구축해 놓은 IT기반을 바탕으로 불황을 이겨내는 기업들이 있다.그들의 시스템과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쇼핑플러스]

    ●좋은사람들이 전 브랜드 매장에서 커플 속옷 세트나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패션 송아지 저금통 등을 제공하고 좋은 사람들 10년 속옷 이용권,호텔 숙박 이용권이 걸린 스크래치 경품 행사 참가 기회를 주는 서프라이즈X 이벤트를 펼친다.경품에 당첨되지 못해도 고객 100명을 다시 선정,5만원 속옷 상품권을 증정한다.080-320-6660. ●동지인 21일 죽이야기에서 팥죽을 주문하면 안흥찐빵을 덤으로 준다.죽이야기는 일반적인 새알심이 아닌 녹차떡을 팥죽에 넣어 판매하고 있다. ●스킨푸드는 허니팟 펄 핑크와 틴트 등 2종으로 구성한 허니콤 세트(각 6.5g,1만 3000원)를 연말에 3000세트 한정 판매한다.수분 함유량을 늘리고 연 아미노산을 첨가,입술을 촉촉하고 광택감 있게 유지해 준다는 설명이다. ●KFC가 떡갈비 양념을 한 쇠고기 패티를 넣어 비프맥스 버거를 선보였다.그릴맥스 버거에 이은 두번째 프리미엄 버거로,KFC가 100% 쇠고기 버거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4700원. ●전통주 제조업체 우리술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옥수수수염과 뽕잎,보이차,녹차 등 10가지 혼합 찻잎 추출액을 곡물과 함께 발효시킨 11.5도의 여성전용술 비오는 날을 내놓았다.강원대 바이오산업공학부 김종대 교수팀과 산학공동으로 개발했다.360㎖ 1병에 2100원.(031)585-8525. ●오뚜기가 쌀 15%를 첨가한 오뚜기 옛날 쌀국수를 출시했다.쫄깃하고 부드럽지만,잘 퍼지거나 끊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비빔국수·냉채국수·콩국수·카레국수 등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500g은 1800원,700g은 2400원.
  • [Local] 제주서 선상 해맞이축제 열려

    내년 1월1일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선상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씨월드고속훼리는 카페리 정기여객선 레인보우호(4734t)가 1일 오전 6시 제주항을 출항,7시38분쯤 우도 인근 해상에서 해맞이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일출 시간에 맞춰 축포를 발사하고 새해소망 풍선 날리기,난타 공연 등 기념 행사를 갖는다.또 모든 승선객에게 기축년을 기념하는 송아지 저금통과 수건을 나눠 줄 예정이다.운임은 1만 2000원.한편 새해 첫 일출을 한라산 정상에서 맞으려는 해맞이 등산객들을 위해 야간산행도 특별히 허용된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저소득층 돕기 ‘천사 기부 릴레이’

    강서구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희망나무 가꾸기 100인(人) 천사 기부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나무 가꾸기’는 지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대표들이 기부를 하고 희망메시지가 담긴 사랑의 열매를 희망나무에 달아주는 프로그램.김재현 구청장이 희망 메시지를 희망나무에 걸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100인까지 릴레이를 펼쳐 희망나무의 장식을 완성한다. 아울러 강서구는 내년 2월 말까지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관협의회 등 민간기관과 구청 직원 등 모두 50명으로 추진반을 구성,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웃사랑 모금운동 ▲모금생방송 ▲사랑의 저금통 나눠주기 ▲송년음악회 모금 ▲기업체 참여 확대 ▲소식지 발간 등을 한다. 성금 접수는 내년 2월29일까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동 주민센터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서구청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7,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하면 된다.또 기부상품은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강서구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7억원을 목표로 종교단체,기업체,각종 위원회,동호회,직능단체 등에 모금 참여 공문을 발송했다.또 아파트 부녀회,자원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는 15일에는 어린이집과 종교단체,학교 등을 찾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기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랑의 저금통 나눠주기’ 행사를 연다.또 20일에는 KBS 88체육관에서 김건모,박강성,이수영 등 가수가 출연하는 김승현과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의 특집 공개방송을 통해 모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기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의 상공회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체와 함께하는 모금운동을 하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희망릴레이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기고 온 주민이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미덕과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지역 전체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저소득층 월동비 앞당겨 지원한다

    강서구가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구는 ‘2008 겨울종합 대책’을 세우고 내년 3월15일까지 4개 분야에 모두 10개 세부사항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먼저 ‘제설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제설인력·장비·자재를 미리 준비했고,고갯길·급경사에 모래주머니와 제설함을 설치했다.또 폭설이란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강서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신속한 제설 및 복구 작업을 할 방침이다.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행정력을 집중한다.강서소방서와 안전공사,도시가스회사와 가스 안전을 점검했다.건축공사 현장 및 낡은 건물 등 지역 위험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 점검도 마쳤다.또 청소대책,연료 안정공급 및 에너지 절약대책,물가안정대책 등의 세부 사업도 세웠다. 저소득 주민을 위해 생계 급여와 주거 급여,월동 대책비,에너지 보조금 등을 앞당겨 지원할 예정이다.이밖에 차상위 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간병인 사업단 등 9개 후견기관을 지정해 자활 근로사업,동절기 공공근로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또 거리 노숙인 보호 대책으로 노숙인 쉼터를 운영하고,재활·자활상담 프로그램 및 직업교육 등도 실시한다. 사랑의 저금통,성금 모금 생방송,마트·지하철 모금 운동 등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성동의 체온행정… 올 겨울은 ‘훈훈’

    성동의 체온행정… 올 겨울은 ‘훈훈’

    성동구가 어려운 이웃을 따뜻이 보듬는 체온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구민의 온기 어린 마음씨를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훈훈히 지피는 작업에 나섰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19일 “경제불황으로 올 겨울은 자칫 어려운 이웃들에겐 혹독하고 긴 겨울이 될 수 있다.”면서 “사랑의 김장김치를 시작으로 연탄 지원, 사랑의 동전모으기 등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소외된 이웃이나 저소득층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으로 주민 참여 유도 우선 구는 어린이에서부터 주부, 학생, 직장인, 공무원, 민간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내년 2월까지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지역방송, 민·관기관과 연계한 범구민 차원의 대대적인 이웃돕기 캠페인은 다음달 18일에 왕십리 광장 분수대에서 벌일 예정이다. 모두 1500여명이 참가한다. 지역 내 지도층 인사, 기업체, 사업장, 종교단체, 직능단체 등이 참여해 기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보를 강화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총 4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의 의료비, 생계비, 재해비, 교육비, 장제비 등으로 지원됐다. 이웃돕기 물품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나 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웃돕기 후원자는 기부금 영수증으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사리손에서 대학생의 연탄배달까지 성동구는 오는 26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고사리손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연다. 어릴 적부터 어려운 이웃돕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구내 29곳의 어린이집 원아 3000여명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개봉한다. 개봉식에 앞서 어린이들은 돼지 저금통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낭독, 팬터마임(무언극), 노래율동 등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성동보육시설 연합회 관계자는 “저금통에는 10원짜리,100원짜리가 대부분이지만 동전 하나하나에 군것질을 참은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는, 성금 이상의 소중한 사랑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1일에는 내년 연말을 준비하는 빨간 사랑의 돼지 저금통을 나눠줄 예정이다.18일과 20일 이틀 동안은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가 열리고, 내년 2월말까지 KT링커스㈜ 광진지사의 후원으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도 이어진다. 18일 성동구청 광장에서 민·관합동 300여명이 참여하여 60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 주민 16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20일 여성단체연합회가 행당동 문화광장에서 펼쳐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및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 1800여가구에 전달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유재석·박명수 “저금통 모아 연말이웃 도와요”

    유재석·박명수 “저금통 모아 연말이웃 도와요”

    ‘소액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유재석, 박명수, 박경림이 나섰다. 이들은 ‘세상의 저금통을 다 모으자’라는 슬로건으로 소액기부 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2008 꿈을 담은 모금함 무지개 상자 캠페인’의 포스터 촬영에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거액기부가 아닌 생활 곳곳에 있는 저금통을 모아 오는 연말 이웃을 위해 나누자는 이번 캠페인의 촬영에는 유재석과 박명수, 박경림 외에도 탤런트 김성은, 만화가 허영만, 아나운서 최은경 등이 적극 동참했다. 유재석은 촬영 현장에서 “나눔은 커지는 것”이라며 “금액이 작더라도 작은 나눔은 더 큰 행복과 기쁨으로 변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개인적으로도 나누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며 “나눔의 작은 기쁨의 시작이며, 시작은 어렵지만 나눌수록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이 보내준 저금통을 모아 다음달 6일 청계광장에 마련된 동전나눔밭에서 동전을 이용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인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 아동, 청소년의 문화체험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아름다운재단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춘천 복지엑스포 후원 열기

    춘천 복지엑스포 후원 열기

    “우리 사회에 이토록 정이 많은 줄 몰랐다. 한동안 행사를 잊지 못할 것 같다.”20일 사회복지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강원 춘천의 행사장에서 만난 장애인 김동이(38·서울)씨는 “새로운 세상을 보았다.”며 감격에 겨운 듯 말문을 열었다. 사회복지단체들의 헌신적인 지원은 물론 예상치도 않았던 시민들이 관람객으로 줄을 이어 방문한 데 따른 고마움이 묻어났다. 이 행사는 춘천시가 마련했다. 김씨는 장애 환자들을 위한 이동형전동리프트(환자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의료장비)와 모바일스탠딩(거동이 불편 환자를 싣는 장비) 등 전시된 최첨단 의료장비들을 두루 체험해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와 처지가 비슷한 소외 계층들이 연탄은행 등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곳에서 유치원생의 고사리손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탄은행 동전 저금통을 가져가며 연탄을 사는 데 보탬을 주려는 후원 약속 장면을 여럿 보았다. ●‘희망 프로젝트’ 후원금 1억 돌파 지난 18일 춘천 호반체육관과 강촌리조트 등에서 시작된 ‘2008 춘천 사회복지엑스포’의 열기는 이처럼 감동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엑스포 개막 이후 20일까지 2만여명이 찾았다. 춘천시는 행사가 마무리되는 23일까지 4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춘천시가 엑스포를 기획하고 시작할 때만 해도 가끔씩 보는 그저 그런 소외계층의 행사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기우였다. 시민들의 행사 참여 열기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이정도면 됐다.”는 말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행사 개막전에 시작한 ‘춘천 희망 프로젝트’의 후원금은 1억원을 훌쩍 넘었다. 어린이들의 후원금이 많아 행사의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민자와 장애인, 노인도 후원에 동참하면서 ‘작은 나눔 큰 사랑’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어린이 관람객 많아 눈길 호반체육관 행사장을 찾아 후원계좌에 가입한 결혼이민자 정이나(33·여)씨는 “그동안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다. 지금 이곳에서는 나보다 못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생각뿐이다.”라며 후원의 마음을 보탰다. 행사장에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많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20일 춘천 미래숲 유치원생 41명이 행사장을 찾아 ‘나눔의 사회’를 현장 학습했다. 인솔자 김영지(31·여)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장애인,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하고 싶어 견학 나왔다.”고 말했다. 소양초교 최일일선(6년)양은 “직접 장애인 체험을 하며 장애인들의 고통을 알았다.”며 “장애인들도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이고 친구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활짝 웃었다. ●‘나누는 삶’ 체험장 역할 엑스포장에는 사회복지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주제관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 엑스포 주요 부스를 이룬다. 또 행사장 안에는 공동모금회, 춘천성심병원, 건강보험관리공단 관계자가 나와 관람객에게 각종 상담과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해준다. 엑스포조직위 홍보담당 박정규(춘천시 복지과)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행사 참여도가 높아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야외 부스에는 47곳의 사회복지 관련 단체와 복지시설의 홍보관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사랑의 연탄은행을 운영하는 신육란(32·여) 간사는 “어둠과 추위 속에서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연탄나눔 행사에 많은 성원이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강촌리조트에서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800여명이 참가한 사회복지대회가 열려 행사 열기를 더욱 살렸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복지를 주제로 한 엑스포를 열어서인지 관심이 높다.”면서 “춘천에서 시작된 기부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고사리손 장학금’

    ‘고사리손 장학금’

    유치원생 4300여명이 고사리손으로 돼지저금통에 모은 성금이 불우한 가정환경의 언니, 오빠의 장학금으로 쓰인다. 13일 성북구에 따르면 지역의 41개 사립유치원 원생들이 지난 5월 어린이날부터 5개월 동안 저축한 성금 1300여만원을 구청에 전달했다. 지역의 자율장학협의회(회장 하지연)에 속한 사립유치원들은 2002년부터 ‘따뜻한 마음 이웃과 나누기’를 위한 장학금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다. 성금은 유치원생들에게 저축의 의미와 선행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학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고사리손으로 모았다. 그래서 성금 규모가 작다. 지난해에도 1000여만원을 모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된 뒤 자율장학협의회의 뜻에 따라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02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그동안 참아오던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는 삼형제. 할머니 집으로 가는 날, 삼형제는 엄마 경주씨에게 저금통장을 건넨다. 그동안 용돈을 모아둔 것이다. 이 돈으로 이사를 가자며 엄마에게 힘내라고 말하는 삼형제. 경주씨는 그 순간 약해지려던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다큐 프라임(EBS 오후 11시10분) 한 나라 과학기술의 척도가 되는 국방과학. 우리의 국방과학은 자주국방을 향한 의지와 최첨단 IT기술과의 만남으로 더욱 발전해 왔다. 하루가 다르게 디지털·네트워크화하는 미래전을 우리 국군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 첨단전력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과 국방과학의 비전을 살펴본다. ●난 네게 반했어(KBS2 오전 9시) 여전히 우진과 도진 사이에서 갈등하던 민선은 민서에게 아직도 자신과 우진을 반대하는지 묻는다. 점순은 매향에게 지원이 불임검사의 대가로 국장에게 요구한 것들을 듣고, 현자와 지원에게 달려간다. 점순이 지원을 꾸짖자 지원은 점순에게 달려들고, 뒤늦게 집으로 온 국장은 현자를 오해하는데….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가을이면 로스앤젤레스 동포들은 그들의 최대 문화행사인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를 연다. 행사장에는 한국 전통혼례식을 비롯해, 씨름대회 등이 열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프리칸 댄스 드럼 등 타민족 공연팀들도 대거 참여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미국에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개가 있다. 앞다리가 기형인 채로 태어나 생후 7개월째 다리 제거수술을 받았고,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두 다리로 당당히 일어섰다. 온세상을 놀라게 한 의지의 견공. 장애를 극복한 개 ‘페이스’의 감동스토리를 소개한다. ●흔들리지마(MBC 오전 7시50분) 수현은 정희에게 그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을 설명한다. 정희는 사생결단을 해서라도 원상회복시켜 놓겠다며, 그렇지 못하더라도 당한 만큼은 돌려주겠다고 한다. 한편 정희는 용대의 집으로 찾아가, 영미가 데리고 온 딸이 자신의 사위를 유혹해 인생을 망쳤다며 왜 영미는 쫓아내지 않느냐고 말한다.
  • 한밤의 단칸방서 의남매는 갑자기

    한밤의 단칸방서 의남매는 갑자기

    우연히 한방에서 자게된 연상의 여인과 의동생. 그러나 한 이불 속에서 체온이 오가자 그들은 별 수 없이 남자와 여자일 수밖에 없었다. 인간의 본능이 사나운 짐승으로 변하여 넘어서는 안될 선을 무너뜨렸다. 폭풍우가 지나간뒤「어떻게 할테냐」중얼거리는 여자의 목을 사나이는 정신없이 죄었다. 결과는 살인. 친누나 꾸지람 듣고 하소연하러 갔다가… 11월 26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상도2동 358 차(車)모씨(57) 집 아랫방에 세들어 있던 권미숙(權美淑)여인(가명·32)이 하의가 반쯤 벗겨진채 이불이 씌워진 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의 수사망이 퍼진지 나흘만에 살인, 강간 및 횡령혐의로 구속된 범인은 이정식(李政植)(가명·27·영등포구 문래동). 평소『이모야』『누나야』하며 따르던 5살손아래의 청년이었다.『죽은 사람에게 죄송하기 그지 없읍니다. 누나에게도 미안합니다. 사형이라도 좋읍니다. 죽은 사람한테 속죄가 된다면……』 찻잔을 앞에두고 자기를 잡아온 노량진서 김승환(金承煥)형사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금의 자기심경을 이렇게 말한 범인은 죽은 여인의 영혼에 기도를 드리는듯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았다. 그는 권여인을「누나」보다는「이모」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했다. 그가 권여인을 알게된 것은 군에 있을 때. 당신 권여인은 그의 친누나 이영옥(李英玉)씨(가명·30)가 일하고 있던 삼각지 근처 모술집의「마담」이었다. 군에 있으면서 두번이나 탈영, 말썽을 부린 그를 친누나보다도 더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권여인이었다. 그는 자연히 권여인을 따르게됐다. 화나는 일, 하소연 하고픈 일이 있을 때마다 권여인을 찾아가곤 했다. 권여인은 혈육이나 다름없이 다정하게 상의에 응해 줬다. 사건이 나던 25일 하오9시쯤, 집에서 친누나의 꾸지람을 듣고 뛰쳐나온 그의 발길은 자신도 모르게 권여인집으로 향했다. 『밤늦게 웬일이냐』 『누나하고 싸웠어. 난 집에 안들어가』 『그럼 어떡허니. 할수없지 오늘은 마침 이모부 안오는 날이니 여기서 자고가』 『그렇지만…』 『넌 내동생이 아니냐. 자고간대서 안될거있니』 이씨는 두번째 탈영으로 육군교도소에서 8개월을 살고 지난 6월 불명예 제대, 누나 집에서 기거하면서 자동차학원에 다니며 정비공부를 하고 있었다. 27세 혈기가 저질렀는데 “어떡할테냐”에 눈뒤집혀 권여인은 16살에 결혼, 1년만에 이혼하고 재혼했으나 재혼도 실패. 지금은 처자있는 홍(洪)모씨(46·8군종업원)와 2중살림을 하고 있었다. 홍씨는 1주일에 사흘정도 권여인 집에서 자고가는 처지로 이날은 홍씨가 본처집에 가는 날. 집을 뛰쳐 나왔으나 잠잘곳이 따로 있는것도 아닌 이씨는 권여인의 말대로 하룻밤을 지내기로 했다. 그는 옷을 입은채 웃목에 기대 누웠고 권여인 역시 옷도 벗지않고 아랫목에 벽을 향해 누워 있었다. 몇마디 이야기를 주고 받은뒤 한이불 속에서도 반대방향으로 들어가누웠다. 그러나 혈기왕성한 27세총각인 그는 한이불속의 여인을 두고 의동생이기보다 한사람의 남자일 수밖에 없었다. 잠을 못이룬채 발끝이 서로 닿자 짜릿한 감정에 사로잡힌 그는 드디어 욕망에 불타는 짐승으로 변하여 확 돌아누워 권여인의 입술을 덮쳤다. 손은 아래로 향했다. 『이러면 안돼, 이러면 못써』 권여인은 반항했다. 처음 얼맛동안 완강히 반항했으나 이미 사나운 짐승으로 변한 사나이의 힘을 당해 낼수없는 것은 뻔한 일. 또한 권여인 역시 의리의 누나나 이모이기전에 한사람의 32세 여자였다. 여인의 팔은 어느새 말소리와는 달리 사나이의 목을 감고 있었다. 가쁜 숨소리와 함께 욕망의 불덩어리로 변한 남녀위에 폭풍과 같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나선 폭풍이 지나간 뒤의 고요-정적과 침묵이 흘렀다. 침묵으로 굳어진 것 같은 공기를 깨치듯 권여인이 중얼거리는 말투로 입을 열었다. 『어떡할테냐?』 『……』 의동생은 대답할말이 없었다. 당초부터 이럴 작정은 아니었던 것이다. 『어떡할테냐?』 여인은 다시 한번 중얼거렸다. 사나이의 머리속에 성난 누나의 얼굴과 아우성치는 가족들의 모습이 스쳐갔다. 사나이는 신들린 사람처럼 여인을 덮치며 목을 졸랐다. “진정 감싸주던 사람, 후회한들 무엇하리” 불시에 목을 졸린 여인은 버둥거리며 고함을 치려고 했다. 그러나 사나이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머리맡 가까이 놓여있던「나일론」보자기에 손이 미치자 그 보자기로 여인의 목을 묶어 잡아당겼다. 여인의 숨이 끊어지자 의동생은 엉겁결에 이불을 뒤집어 씌워놓고 화장대 위에 놓인 돼지저금통을 털어 동전 1천15원을 갖고 집을 나왔다. 그길로「택시」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 밤11시 부산행 은하호를 타고 이튿날 새벽 4시 대구역에 내려 창녀촌에서 이틀을 묵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도저히 숨어 다닐수만 없었읍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모두가 형사같이 보이고 죽은 이모의 영상 때문에 단 한시간도 편할 수가 없었읍니다. 이모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었읍니다. 전과자라고 모두가 욕을 해도 이모는 그렇지 않았읍니다. 천덕꾸러기 나에게 따뜻한 사람을 준 사람은 이모밖에 없었읍니다. 그런데 그런데…』 28일 낮1시쯤 노량진 노상에서 형사에게 잡힌 이는 형기를 마치고 세상에 나온다면 맨먼저 할일이 이모의 묘에 비석을 세우고 그 앞에서 다시 한번 통곡하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昌(창) [선데이서울 71년 12월 12일호 제4권 49호 통권 제 166호]
  • 사치성 소비 ‘확’ 줄었다

    사치성 소비 ‘확’ 줄었다

    5월 소비자물가가 4.9%로 치솟는 등 물가가 외환위기 수준으로 올라가자 사치성 소비와 교육비 지출이 줄고 있다. 또 10년 만에 다시 금을 파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물가가 오르자 생활이 어려워진 국민들이 소비를 줄이는 한편 환금성 자산을 매각하고 있는 것이다. 비씨카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카드 고객들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사치성 소비가 건수·금액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귀금속 구매는 액수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감소했다. 피부 미용실 이용은 11.3%, 고가 시계 구입은 13.8%, 헬스클럽 이용은 8.5% 줄었다. 이·미용실 이용은 15.6%, 여성복 구매는 5.2%, 남성복 구매는 13.6% 감소했다. 사교육비 지출도 줄어들고 있다. 컴퓨터학원비 지출은 6.3%, 요리학원이나 자동차학원 등 전문기술학원비는 11.7%, 전문서적은 12.4%, 초·중·고 학원비는 13.2%나 감소했다. 서울 남대문의 한 금은방에는 최근 금을 팔겠다는 손님들이 부쩍 늘어 하루에 10명 가까이 찾고 있다. 주로 주부들이 찾고 있는데 순금 팔찌나 목걸이, 반지 등을 팔고 간다고 업주측은 밝혔다. 근처의 또 다른 금은방 주인은 “국제 금값이 오름세를 보이니까 전화 문의가 하루에 10차례 이상 들어온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5월 행정안전부와 함께 펼친 ‘동전 모으기’ 운동에는 5월23일 현재 126억원어치의 동전이 모였다.500원짜리 63억원,100원짜리 53억원,10원짜리 3억 5200만원 등이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동전이 교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은 발권국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동전 제조원가가 크게 올랐는데 동전모으기 운동을 해서 국가적인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동전모으기 실적이 좋은 것은 생활고를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1998년 저금통에서 잠자던 동전들이 시중에 유통됐던 것을 기억나게 한다.”고 했다. 그러나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의 상황이 빠른 시일 안에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고통받는 서민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국제유가는 140달러에 육박하고 있어 6월 소비자물가도 심상치 않다. 따라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는 지난 3∼4개월 동안 국제유가 상승분을 취약계층에 전가해 왔다.”면서 “성장보다 물가를 먼저 잡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기대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더욱 올라 서민들의 삶은 피폐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고유가 상황에서는 환율을 하향 안정화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가요무대(KBS1 오후 10시) 5월 가정의 달도 막바지.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신청곡을 보내온 사연들을 만나본다.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며 신청한 조용필의 ‘허공’을 하춘화의 목소리로, 팔순을 맞은 친정어머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신청한 김승덕의 ‘정 주지 않으리’를 현당의 목소리로 각각 들어본다.   ●YTN스페셜(YTN 오전 10시40분) 세계 제일의 고령화 국가 일본의 수도 도쿄 한켠에서 노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이 등장해 화제이다. 도쿄 외곽 시나가와 구의 나카노부 시장은 그저 노인용 상품을 파는 상가라는 틀에서 벗어나 청소와 철망 수리 등 집안일을 돕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노인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있다.   ●사랑해(SBS 오후 9시55분) 은행에 강도가 들고, 강도는 철수를 붙잡고 협박을 한다. 영희는 돼지 저금통을 강도에게 집어 던지고, 강도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영희는 강도를 제압한다. 잠시 후 영희의 사연은 TV와 신문을 통해 알려진다. 철수는 신문에 난 자신에 대한 영희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는 자신이 무능한 것처럼 비춰졌다며 서운해한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했고 국내 입양률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일조한 배우 차인표. 그는 현재도 동남아, 중남미의 불우 어린이 30명을 후원하고 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딸의 입양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공개입양을 선택한 이유, 입양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걸을 때도 잘 때도 펴지지 않는 무릎, 발꿈치가 땅에 닿지 않아 까치발로 걷는 선영. 오랫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지고 굳은 뼈를 되돌리고 짧아진 근육을 늘려주는 수술이 시급한 상태. 드디어 수술은 시작되는데 과연 선영이가 또래 아이들처럼 미니스커트를 입고 구두를 신고 걸어도 아프지 않게 될까?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10분) ‘라구요’,‘넌 할 수 있어’,‘태극기’,‘명태’,‘와그라노’ 등 평범한 소재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걸쭉하게 풀어내는 한국적 록으로 사랑받아온 가수 강산에. 그가 6년만에 발표한 8집 ‘물수건’을 부르며 무대에 오른다. 눈과 귀, 마음까지 열어주는 강산에의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 [Seoul in]이달까지 동전교환운동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책상 서랍이나 저금통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시장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5월 한달간 ‘구민 동전교환 운동’을 벌인다. 구청 민원실이나 동 주민센터에 동전교환 창구를 설치하는 한편, 지역에 있는 은행과 새마을금고와도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교환이 어려운 자투리 동전은 어린이 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2286-5451.
  • 동작구 불우이웃돕기 ‘따포 운동’ 10년 241억 모금

    동작구 불우이웃돕기 ‘따포 운동’ 10년 241억 모금

    “‘따포(따뜻한 손잡고 포근한 겨울나기) 운동’을 아시나요” 동작구의 ‘따포 운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수가 크게 늘면서 모금액도 해마다 껑충 뛰고 있다. 따포 운동은 김우중 구청장이 취임한 199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주민 3분의 1… 14만명 참여 10일 동작구에 따르면 올해(2007년 12월1일∼2008년 2월29일) 총모금액은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민 41만명 가운데 14만여명(35%)이 따포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포 운동은 첫해에 6억 3000만원을 시작으로 2002∼2003년 24억 3000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올렸다.2005년부터는 3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0년간 모금액은 241억원가량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따포 운동은 성금 외에도 ▲사랑의 쌀 모으기 ▲김장김치 담그기 ▲저소득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떡국 끓여주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홀몸노인 생일상 차려주기’와 ‘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이웃사랑’(어린이집 돼지저금통 설치),‘무료 이·미용’,‘홀몸노인 밑반찬 배달사업’ 등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따포운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면서 “따포 운동과 연계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모은 1억 2000만원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1월 하루는 ‘이웃돕기의 날’ ‘이웃돕기의 날’은 매년 1월 중 하루를 정해 대규모 행사를 연다. 따포 운동은 자립을 위한 도우미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소득 생계와 구직,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초연금 실시와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 등의 고령화 대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 노인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수경로당과 상도3동 경로당을 리모델링한다. 사당권역에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노량진동에 구립 경로당을 신축해 노인 여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의료·교육비 지원과 함께 ‘장애인 세상 보여주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의료 서비스도 강화한다. 차세대 건강플러스 사업과 건강생활 실천사업, 건강대학 운영 등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모금 목표를 더 늘리고, 주민 참여를 유도해 우리 구가 기부 문화를 대표하는 성숙한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아빠, 사순절 피정 함께 해요”

    “아빠, 사순절 피정 함께 해요”

    ‘속죄(贖罪)로 생활을 바꾸고 하느님과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한다.’ 천주교, 개신교계가 부활절 전 40일간의 재기(齋期)인 사순절(四旬節)을 맞아 참회와 극기를 다짐하는 미사·특별기도회를 잇달아 여는 가운데 나눔을 실천하는 이색 행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는 ‘아빠와 함께 하는 피정’이나 ‘청년 피정’등 특화된 모임이 늘고 ‘헌혈 캠페인’‘저금통 모금운동’처럼 나눔과 봉사에 초점을 맞춘 사회운동이 번져 예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나와 가정으로부터 시작하는 참회와 신앙 성당, 교회들이 특별 미사나 기도회를 열어 예수 고난과 부활의 참 의미를 되찾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정과 사회에 눈을 돌린 피정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표 참조) 특히 수도회와 피정의 집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은 영적 수련과 하느님 말씀의 묵상 말고도 가족간 대화와 신비체험 등 독특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천주교 성내동성당은 7일부터 3일간 ‘함께하는 아빠 피정’을 여는데 이어 전교가르멜수녀회는 15·16일 서울 사직동 영성의집에서 청년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사순 피정’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올해 처음 시작한 ‘함께하는 아빠 피정’은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성내동성당의 남성 가구주 100여명이 그룹간 대화와 묵상을 통해 부부, 자녀관계에 대해 생각게 하는 프로그램. 성내동 성당은 “신앙생활에 참여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빠들이 가정을 다시 보고 신앙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매년 사순절 특별피정으로 계속한다.”고 전했다. 전국 수도원과 피정의 집에서도 색다른 모임이 이어진다. 서울 포교 성베네딕도 수녀회는 14일 돈암동 상지 피정의 집에서 침묵기도와 강의로 꾸민 ‘개방의 날 하루 피정’을 열며 살레시오 수도회는 16일 서울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예수께 편지를 쓰고 바치는 ‘예수수난 하루 피정’을 실시한다. 한편 개신교계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72시간 동안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사순절에 맞춘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교계지도자 특별 금식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명성교회도 1일부터 6일까지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회개와 보속(補贖)으로 되새기는 부활 천주교 교구와 한기총 등 개신교 연합체 차원의 나눔 실천 행사가 줄을 잇는다. 천주교계에선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지구촌 빈곤퇴치 운동과 헌혈운동’을 비롯해 가톨릭사회복지회의 ‘사순절 저금통 모금운동’, 환경사목위원회의 ‘즐거운 불편운동’이 차례로 이어진다. 개신교계에선 명성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등 전국 22개 교회가 사순절에 맞춰 한국교회봉사단을 구성, 이달 말까지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에서 방제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구촌 빈곤퇴치 운동과 헌혈운동’은 해외원조에 대한 신자들의 인식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생명을 주시는 성체, 성혈’을 주제로 미사와 강의, 본당 헌혈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헌혈 캠페인은 서울대교구 각 본당의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전개한다.‘즐거운 불편운동’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뜻에서 시작한 것으로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개신교계의 한국교회봉사단은 태안주민 법률지원단을 구성, 피해 주민 구제에 나서는 한편 사순절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자원봉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Seoul In] 10원짜리 동전모으기 운동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장롱 속에서 잠자는 10원짜리 동전 모으기 운동를 전개한다. 모인 10원짜리 동전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는 만큼 소액기부문화 확산 운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5일까지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서랍 등에서 돌아다니던 동전 5만 4000개(54만원) 등 75만원을 모았다. 은행에서 플라스틱 돼지저금통 1000개를 지원받아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나눠 준다. 행정지원과 901-2020.
  • 동작구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동작구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29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열린 ‘이웃돕기의 날’ 행사에서 동작구 직원과 희망 주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가 진행돼 김우중(사진 오른쪽 세번째) 구청장 등 참가자들이 ‘사랑의 쌀’을 붓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금 생방송과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저금통 기탁 등이 진행됐다. 오후 2시30분부터 어린이집 보육아동시설과 초·중·고교 등 256곳, 공무원 1165명에게 배부된 ‘사랑의 저금통 기탁´ 행사가 열렸다. 또 부대 행사로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물품 등을 판매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미테랑 유품 경매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유품 300여점이 29일(현지시간) 경매에 부쳐진다. 28일 B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1996년 사망한 미테랑 전 대통령의 고급 디자이너 양복 60벌과 셔츠 100벌, 넥타이, 구두, 모자, 나이트가운 등 유품 368점이 프랑스의 경매회사 타장(Tajan)에 의해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품에는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으로부터 선물받은 악어가죽으로 된 서류가방, 젊은 여성 모양의 저금통 등도 포함돼 있다. 경매는 미테랑 전 대통령의 부인인 다니엘(83) 여사가 주최한 것으로 경매 수익금은 자신이 운영하는 자선단체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생전에 멋쟁이답게 경매에 부쳐지는 양복들은 샤넬, 이브생로랑, 디오르, 질 샌더스, 에르메스 등 최고 디자이너들의 양복이 총망라돼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경매가는 최저 20(약 2만 8000원)∼450유로(약 63만원)로 책정됐다. 이에 대해 주최측은 “미테랑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평가액을 낮췄다.”고 말했다. 추정가가 가장 비싼 유품은 미테랑 전 대통령이 애용했던 커피 테이블과 여기에 딸린 의자 4개로 약 4000유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981년부터 1995년까지 집권, 프랑스 ‘최장수 대통령’으로 사랑받은 미테랑 대통령은 1996년 암으로 숨졌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동작구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

    동작구가 29일 ‘제1회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 28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업체, 종교단체, 학교, 직능단체, 사회복지시설,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오후 2시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금 생방송과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저금통 기탁 등이 잇따라 진행된다.오후 2시30분부터 어린이집 보육아동시설과 초·중·고교 등 256곳, 공무원 1165명에게 배부된 ‘사랑의 저금통 기탁’ 행사를 연다. 동작구 직원과 희망 주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도 구청광장 옆 쌈지공원에서 진행된다.또 부대 행사로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물품 등을 판매한다. 구는 매년 1월 중 하루를 ‘이웃돕기의 날’로 지정해 이웃돕기 관련 각종 행사를 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웃돕기의 날’을 통해 구민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과 기부문화를 조성해 ‘복지 동작’의 위상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기탁된 성금 등은 전액 동작복지재단에 기탁해 틈새계층 등 동작구의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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