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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열풍 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新 3多에 우는 제주

    이주열풍 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新 3多에 우는 제주

    최근 5년간 月 1000명 넘던 이주인구 지난해 12월에는 50명 이하로 줄어 내국인 개별 관광객도 8.1%나 감소 숙박업체 객실 수는 2배 이상 껑충 과잉개발로 환경파괴…미분양 최대 “관광 양적 성장 탈피… 내실 다져야”3년 전 제주로 이주했던 박모(45)씨는 최근 제주를 떠났다. 제주의 건설현장에서 목수로 일했던 박씨는 지역 건설 경기가 침체되면서 지난해부터 일할 곳을 찾지 못했다. 박씨는 13일 “개발 바람으로 3년 전만 해도 제주 건설현장에는 일자리가 수두룩했는데 지난해부터 일감이 뚝 떨어져 마트 배달부로 일하기도 했다”면서 “제주에서는 더는 먹고 살길이 막막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일감 끊긴 제주… 살길 막막해 떠나요” 제주에서 소형 호텔을 임차해 중국인 대상 숙박업소를 운영 중인 이모(52)씨는 사업을 정리 중이다. 중국과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갈등 이후 중국인의 발길이 뚝 떨어져서다. 이씨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에서 사라진 데다 경쟁 숙박업소도 우후죽순 늘어나 직원 인건비도 감당하지 못해 임차기간이 남았지만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줄을 잇는 제주 이주민과 폭증하는 제주 관광객.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제주의 미래는 장밋빛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주민 행렬이 종적을 감췄고 폭증하던 관광객도 내리막이다. 잘 나가던 제주에 비상등이 켜졌다. 제주 이주 열풍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매달 1000명씩 제주로 보금자리를 옮기던 이주인구가 지난해 12월 50명에도 못 미칠 정도로 급락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순유입 인구는 2014년 1만 1112명, 2015년 1만 4257명, 2016년 1만 4632명, 2017년 1만 4005명 등 해마다 1만명 넘는 사람들이 제주에 정착했으나 지난해에는 8853명을 기록하며 1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월별 제주 순유입 인구를 보면 제주 이주 열풍의 확연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월간 순유입 인구는 1월 1038명으로 시작해 6월에는 766명, 9월 467명, 11월 259명으로 줄어들더니 12월에는 47명에 불과했다. 제주 이주 열풍은 2010년부터 시작됐다. 제주는 2009년까지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많은 ‘전출초과’ 지역이었지만, 2010년부터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순유입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순유입 인구는 2010년 437명, 2011년 2343명, 2012년 4876명, 2013년 7823명, 2014년 1만 1112명 등 꾸준히 늘어났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1만 4000명 수준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갑자기 곤두박질쳤다.이처럼 이주 열풍이 꺼진 이유에는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제주도의 ‘2018 제주사회조사 및 사회지표’에 따르면 10년 미만 제주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주를 결심한 주된 이유는 ‘회사 이직 또는 파견’, ‘새로운 직업·사업 도전’, ‘새로운 주거환경’,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건강·힐링을 위한 환경’, ‘자녀의 교육환경’, ‘퇴직 후 새로운 정착지’ 등이었다. 하지만 한라산 중산간까지 리조트가 들어서는 등 과잉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논란이 이어지면서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질을 찾아 제주에 오던 사람들이 더는 제주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또 농업과 서비스업 등 새로운 직업·사업을 찾아 많은 사람이 도전했지만, 실패하거나 과도한 경쟁으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해 다시 육지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인해 주거환경 역시 날이 갈수록 악화하고, 언어와 관습 등 지역 문화 또는 지역주민과의 관계 면에서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는 것도 이주민 감소의 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구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제주 곳곳에 마구 지은 주택은 분양되지 않아 제주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제주 미분양 주택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며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12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제주는 1295호로 전월 1265호보다 2.4% 증가했다. 역대 최대치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사실상 ‘빈집’인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50호로 전월보다 14호(1.9%) 늘었다. 한 주택건설업체 관계자는 “제주 이주 바람이 불자 육지의 소규모 업체까지 제주에 와 은행 빚을 내 토지를 구매해 주택을 마구 짓기 시작했고 지은 집이 제때 팔리지 않아 이미 도산한 업체도 수두록하다”고 말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431만 3000여명으로 전년 1475만 3000여명보다 3.0% 줄었다. 2017년 중국과 사드 갈등이 터진 이후 2년 연속 줄었다. 2017년 이전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010년 757만명에서 2013년 1085만명, 2016년 1585만여명으로 해마다 급증했다. 제주의 관광객 감소는 내국인 개별 관광이 줄어든 탓이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개별 여행객은 1039만여명으로 전년 1130만여명보다 8.1% 줄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저가항공사들이 돈이 되는 해외 노선을 잇달아 개설하면서 여행객들이 외국으로 발길을 돌렸고 이 같은 추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내국인 관광객 증가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도 최근 ‘경제 브리프’에서 “제주 내국인 관광객은 해외여행 접근성 확대,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 등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내국인 관광객은 줄지만 숙박업소는 과잉 공급돼 앞으로 제주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숙박업체 객실수는 지난해 7만 1822실로 2012년 3만 5000실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루 평균 체류 관광객수가 17만 6000명임을 감안할 때 필요한 객실수는 4만 6000실로 추정돼 나머지 2만 6000실은 남아돌아 경영 악화로 문 닫거나 휴업하는 업체들이 잇따랐다. 지난해 관광호텔 등 6개 관광숙박업소가 폐업했다. 여관 등 일반숙박업소는 사정이 더 심각해 지난해 30곳이 문을 닫았다. 한은 제주본부는 “제주지역 숙박 수요는 2015년 이후 관광객 증가세 둔화, 평균 체류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체된 상황이지만 공급은 계속 늘고 있다”며 “지금도 대규모 신규 호텔 등이 건설되거나 계획 중에 있어 향후 작지 않은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제주지역 숙박업체(호텔 기준)의 객실 이용률은 2014년 78.0%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5년 66.7%, 2016년 63.6%, 2017년 58.5%로 급락했다. ●道, 뱃길 관광 활성화·특화 콘텐츠 발굴 주력 제주도는 감소 추세로 돌아선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과 뱃길 관광 활성화, 제주 특화 콘텐츠 발굴 등 맞춤형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달부터 밀레니엄 세대(1982~2000년생)를 대상으로는 제주의 문화와 레저스포츠 등을 홍보하고, 베이비붐 세대(1958~1963년생)는 휴양과 치유를 테마로 한 마케팅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이 같은 세대별 맞춤형 관광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좌광일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은 “제주는 단기간에 과잉 관광으로 인한 하수와 쓰레기, 교통난 등의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났고 이제는 양적 관광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으로 관광정책을 전환하는 등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가공식품 40%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저렴

    가공식품 40%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저렴

    저렴함, 편리함의 특성 덕분에 쇼핑시장의 패권이 온라인으로 넘어갔지만 가공식품은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무조건 싸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교육원은 지난해 6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 품목을 정해 온라인 쇼핑몰 10개 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오프라인 60개 업체를 비교한 결과 오프라인 가격이 온라인보다 더 낮은 상품이 12개(40%)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온라인에서 더 저렴한 상품은 가격이 오프라인에 비해 최대 20.7% 차이가 났으나 반대의 경우 최대 45.2%까지 비쌌다. 롯데 비엔나는 오프라인 평균가격이 온라인보다 524원(45.2%) 낮았으며 청정원 생된장도 오프라인이 157원(25.3%) 저렴했다. 반면 CJ 햇반의 온라인 평균 가격은 오프라인보다 125원(20.7%) 낮았다. 한국소비자교육원은 최근 온·오프라인 간의 치열한 가격 경쟁이 벌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 업체들과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이면서 1+1이나 특가 행사 등을 수시로 진행해 온라인몰과의 가격 차이를 크게 줄이거나 오히려 역전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형마트 빅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연일 대규모 할인 정책을 쏟아내는 등 치열한 ‘초저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는 올초 생필품 최저가 가격정책인 ‘국민가격’을 선보였고, 홈플러스는 1년 내내 매주 인기 상품을 선별해 할인 판매하는 ‘핫딜’을 내세웠다. 롯데마트도 지난해 4월 수원점에 문을 연 가격 우위형 점포 ‘마켓D’를 2020년까지 1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푼돈 아끼면서 ‘명품’엔 지른다

    푼돈 아끼면서 ‘명품’엔 지른다

    원룸 전세 사는 직장인, 수입차 구매 월 30만~50만원씩 모아 ‘명품백’ 사 대형마트·슈퍼마켓 소매판매 줄고 수입차·백화점 해외명품 매출 늘어 “평생 돈 모아도 집 살 수 없는 상황 좋아하는 명품 사면서 만족감 얻어”# 보증금 1억 2000만원의 원룸 전세에 사는 직장인 전모(32)씨는 최근 6000만원 상당의 수입차를 구입했다. 전씨는 “내 집 마련이 이룰 수 없는 꿈이 되면서 나에겐 집보다는 차가 우선순위가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 홍보회사에 다니는 김모(28·여)씨는 월 30만~50만원씩 아껴 1년 단위로 명품 가방을 하나씩 산다. 김씨는 “명품백을 들면 자신감도 생기고 심리적인 만족감도 느껴진다”면서 “그 대신에 다이어트도 할 겸 식비를 최대한 아낀다”고 말했다. 최근 내수 경제가 악화일로를 걷는다고 하지만 고가 상품에 대한 소비는 갈수록 늘고 있다. 반면 단돈 몇천원이라도 아끼려는 소비 형태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작은 소비는 줄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쓸쓰아아’(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낀다), ‘일점호화’(평소에는 아껴 쓰고, 특정 물품은 비싼 것을 구매) 소비가 확산되는 것이다. ‘욜로 소비’(자신의 행복과 만족만을 위한 소비)와 맞물려 한정된 소득 범위에서 최대의 만족감을 느끼려는 소비 트렌드로 분석된다. 최근 해외 명품과 고가 수입차의 소비가 급증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1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해외 명품 매출은 전년도보다 20.0% 늘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10월 말까지 각각 14.6%, 19.8% 신장했다. 수입차 판매량은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00년 4414대(점유율 0.4%)에 불과했던 수입차 판매량은 지난해 26만 705대(16.7%)로 18년 만에 20배 증가했다. 특히 1억원이 넘는 수입차는 전년보다 10.5% 늘어난 2만 6314대가 팔렸다. 수입차의 1대당 평균 매출은 6702만원으로 국산차 1대당 평균 가격의 2.5배 수준이다. 반면 작은 소비는 감소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형마트·슈퍼마켓의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의 증가폭은 지난해 1분기 5.0%, 2분기 4.7%, 3분기 3.9%, 4분기 2.9%로 점점 줄었다. 이마트는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5% 급락했다. 또 이마트 인천 부평점과 홈플러스 부천중동점 등 대형마트의 폐업도 줄을 잇고 있다. 이 밖에 40만~50만원 상당의 고급 헤드폰이나 고가의 스피커, 피규어 제품, 카메라, 게임기 등을 구매할 때에는 쉽게 지갑을 열면서 소액의 밥값이나 치킨 배달료 2000원을 지불하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도 소비의 양극화를 보여 주는 단적인 예다. 전문가들은 기형적인 부동산 시장과 개인주의적 소비 형태가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한다. 평생 돈을 모아도 집 하나 살 수 없는 상황에서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다른 고가의 제품 구매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다는 것이다. 이향은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는 “집 구매를 포기하면 명품이나 자동차 등 누릴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진다”면서 “여기에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성향이 더해지면서 한 방 크게 지르는 소비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유튜브나 SNS를 통해 좋은 것과 누릴 수 있는 것을 대중이 너무 많이 알게 된 것도 ‘욜로 소비’의 기폭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유튜브에 ‘먹방’을 비롯한 ‘리뷰 콘텐츠’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것도 ‘더 좋은 제품’을 사고 싶어 하는 대중의 심리에 기반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온라인 소비가 급증한 것도 ‘한 방 소비’와 관련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중들이 만족감이 덜한 소액 상품을 구매할 때에는 상대적으로 할인폭이 큰 인터넷 쇼핑을 통해 ‘최저가 소비’에 주력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11조 8939억원으로 전년보다 22.9% 증가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딸 가진 부모들이 절대 허용할 수 없는 바지

    딸 가진 부모들이 절대 허용할 수 없는 바지

    미국의 한 스트리트 저가 패션브랜드가 출시한 반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최근 미국 온라인 브랜드 패션 노바(Fahion Nova)가 출시한 프린지 반바지에 대해 보도했다. 패션 노바는 대담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의류회사로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린지 반바지(Just Make It Brief Fringe Shorts)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프린지 반바지는 옷 전체가 술 장식으로만 구성되어있으며 패션 노바는 크롭트 톱(가슴과 허리가 노출된 셔트)과 함께 입기를 권장하고 있다. 패션 노바 인스타그램의 해당 사진에는 3만 8700여 건 이상의 좋아요와 수백 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멋진 란제리처럼 보이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요즘 패션 노바가 날 화나게 만든다”, “내가 지나가는 동안 내 엉덩이를 보여줘야 한다. 그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현재 프린지 반바지는 패션 노바 사이트에서 24.99달러(한화 약 2만 8000원)에 판매 중이다. 패션 노바는 최근 팬츠 세트 품을 입은 모델의 이미지에 포토샵으로 노출을 더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사진= Fashion Nova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수습 매니저에게 선보인 음식은? “왕이 되는 맛”

    ‘전참시’ 이영자, 수습 매니저에게 선보인 음식은? “왕이 되는 맛”

    ‘전참시’ 이영자의 매니저 회동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오는 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48) 사업 다각화에 나선 포스코의 과제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48) 사업 다각화에 나선 포스코의 과제

    중국의 득세로 세계철강업계 미래 밝지 않아세계 5위 포스코,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에 주력 신성장사업 발굴 여부가 미래를 좌우 세계 철강업계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다. 중국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 저가의 철강을 과잉 공급하면서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조선·건설 등 철강 수요가 많은 산업이 불황을 겪는데도 생산 설비를 증설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2008년 6억t에서 2016년 11억t까지 급증했다. 과잉 상태에서 설비를 돌리면서 중국산 저가 철강재가 해외에 퍼져나갔고, 글로벌 철강 가격은 뚝 떨어졌다.  중국은 철강기업들의 인수합병도 적극 추진 중이다. 2025년까지 중국 철강 생산량의 60~70%를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016년엔 중국 2위 철강사 바오산강철(바오스틸)과 중국 6위 우한강철이 합병한 바오우강철그룹이 출범했다. 최근엔 세계 4위 허베이강철그룹과 서우두강철의 합병이 가시화되고 있다. 세계 7위 안산강철그룹과 번시강철의 합병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처럼 세계 철강업계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이미 넘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업체의 조강순위가 이를 잘 나타낸다. 조강은 용광로에서 만들어져 가공되지 않은 쇳물(강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국가 또는 기업의 강철 생산량 규모를 비교할 때 기준이 된다.  지난 2017년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8억 3170만t으로 세계 생산량(16억9120만t)의 49.1%에 달했다. 실제로 지난해 세계 철강업체의 조강순위에서 바오우 강철그룹은 6539만t을 생산해 2위에, 중국 허베이강철그룹은 4556만t으로 4위에 랭크됐다. 2001년 세계 2위까지 올라섰던 포스코는 중국의 위세에 눌려 지난해 4229만t을 생산해 5위에 머물렀다.  포스코는 중국 철강업체들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강판, 액화천연가스(LNG)선의 연료탱크에 쓰이는 고망간강(망간 함유량이 많은 철강) 등 월드프리미엄(WP) 제품을 앞세우고 있다. 포스코는 50%대인 WP 제품 판매 비중을 내년까지 6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포스코는 아직 세계 최고수준의 철강 생산기술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6월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에 2010년부터 9년 연속 선정됐다. WSD의 철강사 경쟁력 순위에서 포스코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연속 3년 1등을 기록한 이후 2005년부터 2009년까지 2위에 머물렀으나, 2010년부터 9년째 한해도 빠짐없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포스코는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자동차강판을 생산·판매해오고 있다. 포스코는 세계 톱15 자동차사에 모두 자동차 강판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에만 900여만t의 자동차 강판을 판매했다. 전 세계 자동차 10대 중 1대는 포스코의 자동차 강판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포스코 자동차강판 판매 비중은 전체 판매량의 약 25%로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강판 생산·판매 철강사 중 판매 비율이 가장 높다. 세계 1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이나 일본의 NSSMC 도 자동차강판 판매 비중이 10~15%에 불과하다.  반면 본업인 철강에 집중하면서 사업다각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도 힘이 실린다. 철강업계의 사업다각화는 세계적 추세다. 일본의 신닛테쓰스미킨은 엔지니어링, 정보기술(IT) 등 신사업에 진출해 2016년 비철강사업 매출 비중을 15%까지 끌어올렸다. 미국 US스틸은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철강 불황 장기화와 에너지사업의 성장 전망으로 주력사업을 철강에서 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독일 티센크루프는 인수합병을 통해 엘리베이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룹 내 캐시카우 사업으로 부상시켰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도 신성장 전략에 성패를 걸고 있다. 포스코의 철강·비철강·신성장사업의 수익비중을 오는 2030년까지 각각 40%, 40%, 20%로 재편하겠다는 각오다. 포스코는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 조직을 통합해 시너지를 높이고 원료가 되는 리튬, 인조흑연 사업화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2030년까지 세계 시장 20% 점유율, 매출 17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3월 삼성SDI와 공동으로 세계 최대 리튬생산국인 칠레에 양극재 공장건설 계약을 체결하고 남미시장에 2차전지 사업 교두보를 마련했다. 포스코와 삼성SDI는 2017년 이 사업의 최종 대상자로 선정돼 양극재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2021년 하반기부터 연간 3200t 규모의 전기차용 고용량 양극재 생산 라인을 가동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양극재 사업에 4조원을 투자해 2030년 30만톤의 양극재 생산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리튬을 연간 5만 5000t 생산할 수 있는 광산과 염호를 확보해 2021년부터 본격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2017년 2월 포스코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한 리튬공장을 광양에 건설했다. 리튬 원료 확보를 위해 지난해 2월 호주 필바라 미네랄스와 리튬정광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호주 갤럭시리소스와 매매계약을 맺고 아르헨티나 염호광권을 인수함으로써 안정적인 리튬 공급원을 확보했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별한다. 이에 두 사람이 공항에서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을 홀로 떠나보내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정글에 가는 기분이 마치 군대 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 매니저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박성광을 살피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한 후 처음으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아리 매니저는 그동안 박성광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했던 만큼 혼자 떠나는 그를 누구보다 걱정했다고. 그녀는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걱정과 당부의 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소인 잘 다녀오겠소이다!”라며 밝은 얼굴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총총 뛰어 들어가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그의 뒷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배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애틋하게 한다. 한편, MBC ‘전참시’는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친척 차 뽑았다 나 배가 아파”… SUV냐, 세단이냐

    “친척 차 뽑았다 나 배가 아파”… SUV냐, 세단이냐

    “요즘 어떤 차가 좋아?” 자동차 이야기는 명절 밥상머리에서 빠지지 않는 대화 주제 중 하나다. 이번 설 연휴 동안에도 많은 사람이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혹은 정체된 도로 위에서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았을 것이다. 또 명절 때만 되면 새로 뽑은 차를 선보이며 우쭐해하는 친척이 꼭 한둘은 있다. 이런 모습에 배 아파 하며 조만간 새 차를 장만해야겠다고 결심한 사람도 적지 않을 터다. 이번 설을 계기로 새 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살펴본다. 자동차 업계의 평가와 지난해 판매 실적, 각 업체의 신차 출시 현황과 주력 차종 그리고 각 차량 제원 등을 토대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구매를 고려해 봄직한 차량을 골라 봤다.●팰리세이드 누적 판매량 이달 5만대 넘길 듯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는 그야말로 절정이다. 자동차 업체들도 SUV를 주력 상품으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형 SUV’ 시장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출시 두 달여 만에 4만 5000대가 넘게 팔렸다. 2월까지 5만대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또 각종 시상에서 잇따라 ‘올해의 차’로 선정되면서 날개까지 달았다. 올해의 차가 무조건 ‘좋은 차’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일종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경쟁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 경쟁 모델로는 2년 연속 수입차 SUV 1위를 기록한 포드의 익스플로러와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 등이 꼽힌다. 팰리세이드가 조금 크게 느껴진다 싶은 고객이라면 G4렉스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국산 중형 SUV 중에서 사겠다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쏘렌토, 르노삼성차 QM6를 놓고 고민할 것이다. 차체, 즉 실내 공간의 크기는 쏘렌토, 싼타페, QM6 순이다. 쏘렌토는 싼타페보다 전장이 30㎜ 길고, 싼타페는 QM6보다 95㎜가 더 길다. 하지만 연비는 QM6(2000㏄ 미만 가솔린 엔진 전륜구동 차량 기준)가 11.7㎞/ℓ로 9.5㎞/ℓ 정도인 싼타페와 쏘렌토보다 우세하다. 가격은 싼타페, 쏘렌토, QM6 순이며, 앞뒤로 약 200만원씩 차이가 난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고르지 못하겠다면 오는 3월 출시되는 쌍용차의 ‘신형 코란도’를 기다렸다가 비교해 보고 사는 것도 현명한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수입 중형 SUV 중에서는 벤츠의 GLC 클래스가 인기가 높다. ‘준중형 SUV’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차 투싼, 기아차 니로·스포티지, 볼보 XC40, 폭스바겐 티구안, 닛산 엑스트레일, 푸조 3008·5008 등이 괜찮은 선택지로 거론된다.●소형 SUV 연비는 QM3가 17.4㎞로 최우수 연비 좋기로 소문난 ‘소형 SUV’의 복합연비 대결에서는 디젤 엔진 기준으로 르노삼성차 QM3가 17.4㎞/ℓ로 가장 뛰어났고, 기아차 스토닉이 16.7㎞/ℓ, 현대차 코나가 16.2~16.8㎞/ℓ로 뒤를 이었다. 세단의 영역에서는 국산차 못지않게 수입차의 라인업도 상당히 화려하다. 때문에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국산차냐 수입차냐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국산차 중에서는 준대형급인 현대차의 그랜저가 지난 1월 한 달간 가장 많은 1만 77대를 팔아치웠다. 1만대를 돌파한 것은 그랜저가 유일하다. 그 아래 중형 쏘나타(4541대)와 준중형 아반떼(5428대)로 이어지는 현대차 ‘스테디셀러 삼총사’는 여전히 세단에서 최상위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현대차 고급브랜드인 제네시스의 G70·G80·G90의 인기도 꾸준하다. 이에 맞서 기아차의 최고급 세단인 더 K9은 과하지 않고 매끈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세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국산 중형 세단을 놓고선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K5, 르노삼성차 SM6를 선상에 올려놓고 비교하는 고객이 많다. 차체 길이(전장)는 쏘나타와 K5가 4855㎜, SM6가 4850㎜로 똑같거나 5㎜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차량의 가로 길이(전폭)는 SM6 1870㎜, 쏘나타 1865㎜, K5 1860㎜ 순이다. 복합연비는 가솔린 엔진 기준으로 세 차량 모두 11~12㎞/ℓ 수준이다. 가격도 2000만원 중후반대로 비슷한 편이다. 디자인이 ‘개인의 취향’이라는 전제 아래 세 차량의 제원만을 놓고선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다만 올해 출시되는 쏘나타 신형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느냐에 따라 향후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의 E클래스가 세단의 정석을 보여 준다. 지난해 수입차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했고, 중형(준대형 포함) 세단에서는 현대차의 그랜저와 쏘나타, 기아차 K5에 이어 4위에 올랐다. K5 택시 등 상용차를 제외하면 3위나 다름없는 기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출시된 폭스바겐의 ‘아테온’이 최근 심상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자동차를 비롯해 전체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영포티’(젊은 40대) 세대 사이에서 아테온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면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싱글·기혼 40대 남성이 아테온을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테온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차’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 ‘디자인 끝판왕’ 등으로 불리고 있다. 폭스바겐은 8일 차량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했다.●준중형 세단 K3는 외형 바꾼 뒤 판매 급상승 연비를 생각하면 ‘준중형’ 세단이 단연 으뜸이다. 차체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경형 차량보다도 연비에선 더 우수한 면모를 자랑한다. 그런 까닭에 자동차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택하는 차종이기도 하다.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는 국산차가 강세다. 지금은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차 K3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아직 아반떼가 판매량 1위 자리를 내 준 적이 없는 가운데 최근 K3가 외형을 바꾸고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에 K3가 잘 나왔다”는 소문도 자자하다. 차체 길이는 아반떼 4620㎜, K3 4640㎜로 실내 공간은 K3가 미세하게 넓은 편이다. 차 가로 길이는 1800㎜로 동일하다. 다만 복합연비는 일반 가솔린 엔진 기준 아반떼가 14~15㎞/ℓ로 12.6~13.6㎞/ℓ인 K3보다 다소 우세하다. 가격대는 아반떼 1404만~2365만원, K3 1571만~2199만원이다. 저사양 모델에서는 아반떼가, 고사양 모델에서는 K3가 가격 경쟁력이 더 있다는 얘기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코스닥, IT업종 주도로 1.66% 상승…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 IT업종 주도로 1.66% 상승…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이 7일 정보기술(IT)업종 주도로 석달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코스피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7 포인트(1.66%) 오른 728.79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22일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이 162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기관도 55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2149억원을 순매도했다. 정다이 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은 “코스닥은 그동안 코스피보다 반등폭이 낮았고 저가 매수세 유입되고 있다”면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간다고 밝히는 등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IT업종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포스코켐텍(6.17%)과 스튜디오드래곤(4.15%) 등이 올랐고 신라젠(-1.21%)만 내렸다. 특히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7만 18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린 영향으로 14.21%나 상승했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제넥신의 GX-17(면역항암치료제)이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개발 초기 단계지만 임상데이터가 유의미하다고 판단, 출시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04포인트(0.00%) 내린 2203.42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12.31 포인트(0.56%) 오른 2215.77에 출발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79억원, 1626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2505억원을 순매도했다. 정 수석연구원은 “코스피가 2200선을 넘었는데 이익 전망치는 계속 하향하는 반면 가격은 올라서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포스코(2.03%)와 SK하이닉스(1.05%) 등이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2.57%)와 현대차(-2.70%)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3원 오른 달러당 1124.1원에 마감했다.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세 전환과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화 강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골든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유통업계 ‘초콜릿 대전’ 총력

    오는 14일 ‘골든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초콜릿 대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발렌타인데이가 설 명절 이후 평일이어서 ‘발렌타인 대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는 120억원 규모의 발렌타인 대전을 열고 초콜릿을 비롯한 디저트류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피코크 행사상품을 대폭 늘려 지난해보다 18종이 많은 45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냉동·냉장 디저트 제품도 확대했다. 편의점 CU는 1만원 이하 중저가 상품 매출이 계속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체의 75%를 중저가로 구성하고 다양한 초콜릿을 준비했다. GS25는 기라델리, 일본 메이지사의 초콜릿 제품 등 고급 초콜릿 라인을 강화했다. 스타벅스는 8일부터 발렌타인데이 시즌 음료 ‘러브 카페모카’와 ‘러브 화이트초콜릿’ 2종을 출시한다. 스타벅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음료를 출시하는 것은 4년 만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日아베 총리실, 언론에 “불편한 질문 삼가달라” 했다가 역풍

    日아베 총리실, 언론에 “불편한 질문 삼가달라” 했다가 역풍

    우리나라로 치면 청와대에 해당하는 일본 총리관저가 특정 언론의 ‘불편한 질문’을 빌미로 전체 기자단에 사실상의 경고문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가뜩이나 비판적 논조의 언론사에 대해 대놓고 차별적인 대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베 신조 정권의 편향된 언론관이 이번에 또다시 확인됐다는 비판이 나온다.이번 일은 지난해 12월 26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쿄신문 기자가 했던 질문이 발단이 됐다. 당시 도쿄신문 기자는 오키나와 후텐마에 있는 미군기지를 헤노코로 이전하는 공사와 관련해 “매립현장에서 지금 적토(붉은흙)가 확산되고 있지만, 오키나와 방위국은 실태 파악을 못하고 있다”며 “정부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관저 보도실은 전체 기자단에 문서를 보내 “현장에서 적토에 의한 오염이 확산되고 있는 듯이 질문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관저 기자회견이 인터넷으로 중계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정확하지 않은 질문을 바탕으로 문답이 이뤄질 경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기자의 문제행위(질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전체 기자단에 이러한 의식의 공유를 부탁드리며 문제제기를 하는 바이다”라고 썼다. 관저 보도실은 “도쿄신문에 대해 관저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질문은 엄격히 삼가주기를 이전에도 거듭 요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진보 성향의 도쿄신문은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를 견지하고 있다.이에 기자단은 “기자의 질문을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반발했다. 일본신문노동조합연합(신문노련)은 지난 5일 ‘총리관저의 질문 제한에 항의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저의 요청은 국민의 알권리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미나미 아키라 신문노련 중앙집행위원장은 “기자는 당시의 시점에서 파악하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하는 것이므로, 질문에 대해 100%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 정확한 정보로 대답해야 하는 것은 정부 측”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기자단에 대한 관저 측의 요청은 다른 기자들을 위축시키는 효과도 노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나미 위원장은 평소 스가 관방장관 기자회견에서 해당 도쿄신문 기자가 질문할 때 사회자인 보도실장이 “간단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하는 등 주의를 주어 온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런 행태는 사실상의 질문 방해”라면서 “이번에도 그 연장선상에서 취재 제한을 의도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관저에서 문제삼은 질문에 나오는 ‘적토’에 대해서도 “적토가 확산되고 있음은 현장 상황을 보면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야당인 국민민주당는 지난 6일 우에무라 히데키 관저 보도실장을 직접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 우에무라 보도실장은 “특정 질문의 내용에 대한 문제일뿐 기자의 질문을 제한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도쿄신문은 이번 관저의 요청에 대해 공식항의 조치 등은 취하지 않았다. 학계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야마다 겐타 센슈대 언론법 전공 교수는 아사히신문에 “특정 기자에 대한 위압적 대응이며, 사실상의 취재 방해이자 국민의 알권리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의 집합체인 기자단 전체에 요청함으로써 언론계 전체를 옥죄는 동시에 간접적으로 정권에 충성을 다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포토] 데번 윈저, 늘씬한 각선미 시선 집중

    [포토] 데번 윈저, 늘씬한 각선미 시선 집중

    모델 데번 윈저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치프리아니 월 스트리트에서 열린 amfAR 갈라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40년 ‘월가 채권왕’ 빌 그로스 은퇴

    40년 ‘월가 채권왕’ 빌 그로스 은퇴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채권왕’ 빌 그로스(75) 펀드매니저가 은퇴한다. 외신은 “채권시장의 한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그로스 펀드매니저는 이날 발표한 은퇴 성명에서 “지난 40여년간 멋진 여행을 했다. 항상 고객 이익을 위해 노력했고 투자 기법을 새롭게 개발하려고 했다”면서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와 지지에 감사할 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가 활동해 온 야누스 헨더슨 캐피털 그룹은 “그로스 펀드매니저가 3월 1일로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1971년 채권운용회사 핌코(PIMCO)를 공동 설립해 세계 최대 규모의 회사로 키워 채권시장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로스 펀드매니저는 2014년까지 핌코 최고투자책임자(CIO)로 근무했고 이후 야누스 헨더슨에 합류했다. 한때 보너스·보상금 등을 놓고 그로스 펀드매니저와 법정 다툼을 벌였던 핌코는 “그는 액티브 채권관리의 선구자”라고 평가했다. 핌코는 ‘빌 그로스 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할 예정이다. 핌코에서 세계적 명성을 누렸던 그로스 펀드매니저는 그러나 야누스 헨더슨에서는 저조한 수익률로 고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이마트, 설 이후 대대적 가전·힐링 제품 할인행사

    이마트, 설 이후 대대적 가전·힐링 제품 할인행사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설 연휴 이후 신학기·봄맞이·주부 힐링 등을 겨냥해 총 130억원 규모의 ‘포스트 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13일 이마트에서 ‘삼성노트북9 15형’과 ‘LG 노트북 그램 14형’을 사면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만큼 상품권을 받는다. 상품권만큼 할인받은 셈 치면 연중 최저가 수준이다. 이마트는 또 같은 기간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기와 ‘미에어 2S’, ‘블루스카이 5000’, ‘퓨리케어 360’, ‘퓨어쿨링크 TP03’ 등 공기청정기를 할인 판매한다. ‘코지마’, ‘휴테크’, ‘브람스’ 브랜드 안마의자는 행사 카드별 최대 60만원 할인행사 품목이다. 트레이더스는 주부 힐링을 위한 명품백과 보석 로드쇼를 구성·송림·월평·안산·수원·하남점 등 6개점에서 17일까지 연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문제적 남자’ 매니저 출연, 전액 장학생부터 바리스타까지 ‘반전 스펙’

    ‘문제적 남자’ 매니저 출연, 전액 장학생부터 바리스타까지 ‘반전 스펙’

    ‘문제적 남자’에 전현무, 하석진, 이장원, 타일러, 박경의 매니저가 출연한다. 4이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는 설을 맞이해 ‘제 2의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제적 남자’ 멤버 전현무, 하석진,이장원, 타일러, 박경의 매니저들이 총출동해 연예계 대표 뇌섹남의 매니저다운 뇌섹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매니저들은 매니지먼트과 전액 장학생부터 5성급 호텔 출신 바리스타까지 5인 5색 반전 스펙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출연진들과 매니저들의 남다른 케미가 재미를 더할 예정. 먼저 하석진과 9년을 함께한 매니저는 “작년에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셨다. 석진 형에게 말을 안 했는데도 눈치를 채고 병원비 하라고 말없이 신용카드를 주더라”며 미담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현무의 매니저는 “우리 형은 차 안에서 항상 뉴스를 듣는다, 매주 월요일마다 시사잡지를 사는 뇌섹남이다”라며 남다른 자랑을 아끼지 않은 것. 반면, 박경과 그의 매니저는 함께 일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장원의 매니저는 “장원 형은 옷에 관심이 없다. 스티브 잡스는 똑같은 검은 티에 청바지가 여러 벌 있지만 장원 형은 똑같은 옷 한 벌을 계속 입는 단벌 신사”라며 폭로하기도. 언어천재 타일러의 매니저는 멤버들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쳐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 ‘어색한 첫만남’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 ‘어색한 첫만남’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이 양세형 매니저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김수용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이색적인 투 샷이 담겼다. 이에 양세형 매니저가 어쩌다 자신의 담당 연예인 양세형이 아닌 김수용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이동 중인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는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김수용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매니저에게 특유의 개그를 선보였는데 이를 들은 매니저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양세형 매니저의 폭풍 리액션을 본 김수용은 “만약에 네가 내 전담이었다면”이라며 같이 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형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김수용의 러브콜에 약 10초 동안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고 해 과연 그의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서로에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난해 한일 인적교류 1000만명 첫 돌파

    지난해 한일 인적교류 1000만명 첫 돌파

    지난해 한일을 오고 간 인적교류 규모가 1000만 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1965년 국교 정상화 당시 민간교류 수준(연간 약 1만 명)의 1000 배 규모다. 주한 일본대사관이 1일 발표한 한일 간 인적교류 추이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일본에 온 한국인은 753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5.6%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27.6% 급증한 295만명으로 양국 간 인적 왕래 규모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대사관 측은 일본인의 낮은 여권 보유율(2017년 말 기준 23.4%)과 저조한 해외여행(2018년 1895만명)을 고려하면 지난해 방한 일본인의 증가 폭과 전체 출국자 대비 비중(16%)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저가항공 취항에 의한 좌석 공급량 확대와 케이팝(K-POP) 등 한류 고정 팬 등이 일본인의 방한을 견인했다. 한편 주일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일본 취업자 수가 1828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32번째 새 매니저 등장..송 팀장 “잘 부탁한다”

    ‘전참시’ 이영자, 32번째 새 매니저 등장..송 팀장 “잘 부탁한다”

    ‘전참시’ 이영자가 32번째 새 매니저를 맞이한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3개월 차 후배 매니저를 맞이하는 이영자와 송 팀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상 콤비 이영자와 송 팀장에게 일 한지 갓 3개월도 채 안 된 후배 매니저가 나타났다. 송 팀장은 선배다운 여유로운 포스로 후배의 등장을 반겼다.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에게 “(이영자 선배님을) 잘 부탁한다!”며 각종 ‘이영자 케어 노하우’를 대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영자의 화법부터 식성까지 ‘이영자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뽐내 후배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고. 뿐만 아니라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제안했다. 이에 송 팀장의 미션은 무엇일지 그리고 후배 매니저가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영자, 송 팀장, 후배 매니저의 첫 만남 현장과 믿고 따르는 송 팀장의 ‘이영자 케어 강의’는 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우성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내용·일정은 정해진 것 없어”

    정우성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내용·일정은 정해진 것 없어”

    배우 정우성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31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내용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의 예능 출연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스타와 매니저가 함께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정우성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 영화 ‘증인’에 출연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는 순간 바로 후회하는 ‘케이지 바지’, 가격은?

    사는 순간 바로 후회하는 ‘케이지 바지’, 가격은?

    이 옷을 구매하는 순간 바로 당신은 후회할 지도 모른다. 최근 미국 LA의 저가 스트리트 패션인 패션 노바(Fashion Nova)가 출시한 ‘케이지 바지’(cage trousers)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상상을 초월한 바지의 정식 명칭은 ‘Cage in the Beast’로 바디슈트 위에 얇은 인조가죽으로 만든 새장 스타일의 ‘케이지 바지’를 입는 형식이다. 모양은 바지보단 거의 긴 새장에 더 가깝다. 해당 바지는 패션 노바 사이트에서 현재 49.99달러(한화 5만 6천 원)에 판매 중이다. 자신의 다리를 새들처럼 새장에 가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 봄 직하다. 사진= 패션 노바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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