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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음반]

    ●러브 레터 R&B(리듬 앤드 블루스)의 제왕 알 켈리의 10번째 정규앨범. 1950~60년대 마빈 게이나 샘 쿡 등 선배 솔 가수에게 바치는 존경심이 묻어난다. ‘웬 어 우먼 러브스’(When A Woman Loves) 등 수록곡 대부분이 따뜻한 사랑 노래로 채워져 있다. 그가 작곡해 마이클 잭슨에게 줬던 ‘유 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을 리메이크한 곡이 히든트랙에 담겨 있다. 소니뮤직. ●두 왑스 앤 훌리건스 워싱턴포스트가 “마이클 잭슨부터 제이슨 므라즈까지 다 해치운다.”고 극찬한 ‘꿀성대’ 브루노 마스의 데뷔앨범. 보컬은 물론, 작곡과 프로듀서로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마스는 제53회 그래미어워즈 7개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수록곡 중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와 ‘그레네이드’(Grenade)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워너뮤직. ●우리가 사랑하는 바로크 피아니스트 김대진·손열음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소프라노 조수미 등 25인의 음악가가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100곡의 바로크 명곡을 골라 7장의 CD에 담았다. 바흐가 100곡 가운데 무려 28곡이나 선정돼 2장의 CD를 독차지했고, 헨델과 비발디도 각각 1장의 CD를 가득 채웠다. 25인의 선정위원이 직접 쓴 추천사를 읽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유니버설 뮤직.
  • [주말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3년째 방송프로덕션에서 신파 휴먼다큐를 찍고 있는 송수정PD(전지현). 억지 눈물과 동정심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에 신물이 난 그녀는 차라리 ‘동정심 없는 아프리카 사자’를 찍겠다며, 밀린 월급 대신 회사 카메라를 챙겨 나온다. 그러나 난데없이 아프리카 촬영은 취소가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메라까지 날치기당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하와이언 셔츠의 남자가 도둑을 쫓아 카메라를 되찾아 준다. 그는 악당이 머릿속에 넣은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현재는 초능력을 쓸 수 없다는, 자칭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다. 슈퍼맨은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혼내주기 등 하찮고 사소한 선행에 열중하는가 하면, 북극이 녹는다며 지구를 태양에서 밀어내기 위해 물구나무를 서는 등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다. 수정은 그를 휴먼다큐 소재로 이용하기로 하고 동료들은 새로운 이야깃거리에 열광한다. ●한국영화특선 번지수가 틀렸네요(EBS 일요일 밤 11시) 구만복(구봉서)과 서달근(서영춘)은 여성들만 있는 천순분(도금봉)의 성미화학에 각각 급사와 수위로 취직한다. 그들은 여자들에게 괄시당하는 직장생활에 분통을 느끼나, 사장의 딸 정란(전양자)이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와 결혼해서 사장이 될 꿈에 부푼다. 그러나 정란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공장장에 취임한다. 사장 집 식모 윤미(최인숙)를 사장 딸로 착각한 달근은 그녀와 연애를 시작한다. 한편 만복은 정란을 공장장인 줄 모르고 타박하다 그녀에게 운동장 100바퀴를 뛰는 벌을 받으면서 그만 자리에 드러눕는다. 이 일을 계기로 만복과 정란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이 사이 경쟁사인 삼성화학 사장 허태백(허장강)이 가짜 성미화학 화장품을 위조해 배포한다. ●일요시네마 베이직(OBS 일요일 밤 11시 20분)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파나마의 한 정글에서 훈련 중이던 웨스트 하사관(사무엘 잭슨)과 일군의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던바와 중상을 입은 고위직 관료의 아들 켄달이었다. 두 명의 생존자는 수사담당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에게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현직 군대와 관련이 없는 새로운 수사관을 요청한다. 이에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하디(존 트라볼타)가 사건에 투입되고, 마침내 하디는 던바에게서 웨스트 하사관과 특수부대원들이 살해당해 시체가 허리케인에 휩쓸려 갔다는 증언과 함께 ‘8’이라는 숫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켄달 역시 웨스트 하사관과 부대원들이 죽었다고 말하지만, 그것 외에는 던바의 주장과 완전히 상반된 진술을 한다.
  • 美, 슈퍼볼에 빠지다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가장 미국적인 두 가지 이벤트가 겹쳤다. 제45회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 공교롭게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와 같은 날 열렸다. 텍사스 주 알링턴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은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뛴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그린베이 패커스의 대결로 펼쳐졌다. 현지 신문들은 인터넷판에서 미국 최대의 스포츠 잔치를 실시간으로 보도했고, 미국 전역은 레이건 전 대통령의 ‘강력한 미국’을 떠올리며 한편으로는 슈퍼볼의 열기에 빠져들었다. 정치권도 예외가 아니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기에 앞서 식전 행사가 열리는 동안 평소 대립각을 세우던 보수성향 폭스뉴스의 진행자 빌 오라일리와 특별 생방송 인터뷰를 갖고 이집트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바마는 이어 당파를 초월해 정치인들과 정부 각료, 유명 인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슈퍼볼 파티를 열며 TV 중계로 경기를 지켜봤다. 스틸러스의 연고지인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팻 투미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과 밥 케이시 민주당 상원의원, 패커스의 연고지인 위스콘신 출신의 리드 리블 공화당 하원의원,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남편인 가수 마크 앤서니 등이 참석했다. 개막 행사에서는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미국 국가의 네 번째 소절인 “O’er the ramparts we watched”를 “What so proudly we hailed”로 잘못 불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궜다. 20 04년 같은 무대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재닛 잭슨의 재킷을 잡아당겨 가슴을 노출시킨 바 있다. 경기 입장료는 600~1900달러(약 67만~212만원)였으며, 프리미엄석은 9000달러(약 1000만원)에 달했다. 인터넷에서는 3배 이상에 팔렸다. 평균 광고 단가는 280만 달러(약 31억 3000만원)나 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한예종 무용원 한성우군 로잔국제발레콩쿠르 2위

    한예종 무용원 한성우군 로잔국제발레콩쿠르 2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한성우(18·실기과 2년)군이 지난 1~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39회 로잔국제발레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했다고 한예종 측이 7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한국인 남자 무용수가 입상하기는 처음이다. 한예종은 한군이 고전발레 ‘지젤’ 중 알브레히트 솔로 장면과 현대무용 지정작품 중 하나인 ‘칼리반’(Caliban)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불가리아), 파리(프랑스), 모스크바(러시아), USA(잭슨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5대 발레 경연대회로 불리며, 이 가운데 유일하게 10대(15~18세) 발레 무용수만을 대상으로 열린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영화단신]

    ●CGV ‘해피 뉴 무비’ 기획전 CJ CGV는 설 연휴를 맞아 2010년 화제작과 2011년 미개봉 기대작을 상영하는 ‘해피 뉴 무비’ 기획전을 2일부터 CGV강변(2~9일)과 CGV서면(10~16일)에서 진행한다. 메인섹션인 ‘2011년 미리보기’에서는 상반기 최고 기대작 7편을 엄선했다. ‘혐오스런 마쓰코의 일생’을 연출한 나카시마 데쓰야의 신작 ‘고백’과 나오미 왓츠·아네트 베닝·사무엘 잭슨 등이 함께한 ‘마더 앤드 차일드’ 등이 상영된다. ‘2010년 다시보기’ 섹션에서는 지난해 화제작 중 ‘공기인형’ ‘인 디 에어’ ‘렛 미 인’ ‘베리드’ 등 4편을 볼 수 있다. 미리보기 섹션은 편당 8000원, 다시보기 섹션은 편당 7000원. 상영작은 홈페이지(www.cgv.co.kr) 참조. ●롯데시네마에서 윷가락을 던지면 롯데시네마는 설 연휴를 맞아 2일부터 영화 ‘평양성’과 함께하는 윷놀이 이벤트를 연다. 롯데시네마에서 윷가락을 던져 윷이 나올 경우 새해 선물이 들어 있는 시크릿백을 받는 행사다. 시크릿백은 깜짝 선물주머니로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마음이2’ 인형, 무료 영화관람기회, 현금 1000원 등의 경품이 들어 있다.
  • “내 아이들이 죽은 사람들을 본다” 충격 주장

    영국의 한 평범한 가정주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보여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더 선은 하트퍼드셔의 월섬 크로스에 사는 39세의 린 잭슨과 그녀의 딸 파이와 아들 애슐리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13살 된 파이는 지금까지 수백 명의 유령을 목격하게 되면서 자신이 영적인 능력을 갖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또 8살 된 남동생 애슐리도 최근 비슷한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린은 자신의 아이들이 영화 ‘식스 센스’처럼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시작했다. 린은 “처음에는 딸아이가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이는 부끄러움이 많을 뿐 소설가는 아니다.”고 전했다. 파이는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영적인 능력을 체험했다. 소녀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의 몸 주위에서 자주색이나 붉은빛의 아우라를 목격했고 10살 때부터는 거의 매일 유령을 목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린은 “누군가 내 아이들을 억지로 괴롭히는 느낌” 이라면서 “아이들이 단순히 병에 걸린 것이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는 자신의 능력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최근 경험을 시작한 동생 애슐리는 유령을 목격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스트 잡스’ 새달 드러나나

    ‘포스트 잡스’ 새달 드러나나

    ‘포스트 잡스’ 시대를 열 애플호의 차기 선장이 다음 달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애플의 주요 주주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물망에 오른 내부 후보자의 이름과 CEO 선정 기준을 밝히라는 압박을 넣고 있기 때문이다. ●연례주총서 주주들 공개 압박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애플의 지분을 상당량 보유한 미 일리노이 주 잭슨빌의 중앙노동자연금펀드(CLPF)는 다음 달 23일(현지시간) 열리는 애플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를 공개하라는 주주 제안을 했다. CLPF는 또 CEO 승계 계획에 대한 진행 절차에 착수하고 매년 이에 관해 주주들에게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비밀주의’를 고수해 온 애플은 이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할 것을 주주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경쟁사에서 CEO 후보 물색 작업을 방해하는 등 애플에 불리한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게 애플 쪽의 설명이다. ●애플, 법개정에 ‘비밀 고수’ 힘들 듯 하지만 상황은 애플에 유리하지 않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09년에 이어 지난해 말 기업 리스크에 대한 법적 정의를 넓게 잡으면서 CEO 승계 계획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관련 규정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스티브 잡스의 무기한 병가로 ‘시계 제로’ 상태에 놓인 애플의 실적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의 온라인 앱스토어 다운로드는 100억회를 넘어섰다. 2008년 7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반 만에 세운 기록이다. ●앱스토어 다운로드 100억회… 실적은 고공행진 중국의 ‘애플 사랑’도 날로 치솟고 있다.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1분기 중국에서 26억 달러(약 2조 9172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증가한 수치다. 실제 이 같은 기류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5번가에 이르기까지 애플 스토어에서는 아이폰을 사려는 중국인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중국 본토에서는 아이패드 3G 등 일부 모델이 품귀 현상을 빚어 ‘주부 밀수단’까지 등장했다. 한달 전 밀수업자로부터 고용된 중국 주부들이 수십개의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허리에 차고 중국 본토로 밀반입하려다 홍콩 국경 세관에 대거 체포되기도 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동방신기, 국내차트 2주 연속 1위·전세계 4위

    동방신기, 국내차트 2주 연속 1위·전세계 4위

    최근 2인조로 활동에 나선 동방신기가 국내외 각종 음반 차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새 앨범 ‘왜 (Keep Your Head Down)’가 한터 차트와 핫 트랙스의 주간 음반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동방신기는 지난 13일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가 발표한 1월 셋째 주 앨범 차트에서도 리아나, 블랙 아이드 피스,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팝 스타에 이어 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는 미국의 빌보드, 일본의 오리콘, 영국 UK차트 등 세계 각국의 음악 순위 차트를 종합해서 발표하는 차트인 만큼 동방신기의 저력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한편 동방신기는 17일 낮 12시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SM채널,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발라드 곡 ‘믿기 싫은 이야기’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실물과 비슷한가요?” 브라질 여자대통령 인형 나와

    “실물과 비슷한가요?” 브라질 여자대통령 인형 나와

    브라질 최초의 여성대통령의 지우마 호세프의 인형이 나왔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판박이 같은 인형은 대통령 휘장까지 두르고 있다. 인형은 브라질의 유명한 조형예술가 마르쿠스 베이비가 2개월간 심혈을 기울인 작업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브라질 언론은 “얼굴만 보고도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인 걸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를 잘 표현한 인형”이라고 극찬했다. 팝스타 샤키라,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 116명의 인형을 만들어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마르쿠스 베이비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인형제작에 착수한 건 지난해다. 호세프 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기본인형 3개를 분해해 조합하면서 대통령의 얼굴과 몸집을 만들어갔다. 인형은 빨간 투피스를 입고 대통령의 휘장을 어깨에 걸치고 있다. 옷 색깔도 작가가 마음대로 고른 게 아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빨간 옷을 즐겨 입었다. 브라질 집권여당 노동자당의 상징이기도 한 빨강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를 상징하는 색으로 굳어졌다. 하지만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정작 취임식 날에는 상아 색 정장을 입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비는 “애써 인형에 빨간 옷을 입혔는데 취임식 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다른 색 옷을 입는 바람이 인형이 거짓말을 하게 됐다.”면서 “옷 색깔을 바꿀 생각도 했지만 빨간 색의 상징성이 워낙 커 손을 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美 시카고 시장선거 ‘흑백 性대결’

    美 시카고 시장선거 ‘흑백 性대결’

    다음 달 실시되는 미국 시카고 시장 선거가 ‘흑인 후보 단일화’라는 변수를 맞아 흑백 인종간 성대결 구도로 치닫고 있다.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시카고 흑인 공동체 주요 인사들이 캐럴 모즐리브라운 전 연방 상원의원으로 흑인 후보를 단일화하고 당선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흑인 공동체 지도자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유력 후보인 람 이매뉴얼 전 백악관 비서실장에 맞설 만한 세력을 결집하려면 후보 단일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해 왔다. 대니 데이비스 연방 하원의원도 지난달 31일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후보 사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번 합의는 흑인 인권 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의 주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 목사는 지난달 모즐리브라운 전 의원과 데이비스 의원을 함께 만나 선거 자금 지원 현황 등을 공개토록 했으며, 흑인 사회 지도자들과의 논의를 거쳐 모즐리브라운 전 의원을 단일 후보로 지지하는 데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시카고 시장 선거는 이매뉴얼 전 백악관 비서실장, 히스패닉계인 게리 치코 전 시카고 교육위원장, 흑인 단일 후보 모즐리브라운 전 의원 등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현재로서는 이매뉴얼 후보가 부동의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흑인 공동체의 결집력이 만만치 않아 향후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 분석가 로라 워싱턴은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연방 상원의원을 지낸 모즐리브라운 전 의원은 유색 인종과 여성 유권자를 포함한 좀 더 넓은 지지층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충무로·할리우드 물량공세 개봉박두

    충무로·할리우드 물량공세 개봉박두

    지난해 국내 극장가는 사상 최고 호황을 누렸다. 2009년 1조 998억원으로 입장 매출 1조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사상 최고치(11월 기준 1조 486억원)를 경신했다. 2010년 전체 매출은 1조 2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진다. 하지만 마냥 장밋빛은 아니다. 매출이 늘어난 것은 영화 관람료 인상 몫이 컸다. 전체 관람객은 줄어들었다. 한국 영화는 점유율과 매출액 모두 하락했다. ‘잭팟’도 드물었다. 국내 영화는 ‘아저씨’(622만명)와 ‘의형제’(546만명)가, 해외 영화는 2009년 말 개봉한 ‘아바타’를 빼면 ‘인셉션’(587만명)이 유일하게 500만명을 넘어섰다. 몇몇 적신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계 관계자들은 올해 국내 영화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대작들이 많이 밀고 들어오고 3차원(3D) 입체 영화 개봉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워낙 할리우드 강세라 일각에서는 한국 영화 약세를 점치기도 하지만 제작비 100억원대의 국산 대작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어서 성급한 비관론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100억대 통큰 국산영화 출격 올해 가장 관심이 쏠리는 작품은 강제규 감독의 다국적 프로젝트 ‘마이웨이’다. 강 감독은 다시 한번 전쟁 스펙터클에 도전하며 2003년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8년 만에 영화계로 복귀한다. 장동건을 비롯해 일본의 오다기리 조, 중국의 범빙빙 등 아시아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징집됐다가 독일 나치 병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갖고 있는 국내 최대 제작비(160억원)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이다. 순제작비 300억원이 거론된다. 연말쯤 개봉 예정.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 김석윤 감독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코믹 사극 맞대결을 펼치는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도 대작에 가깝다. 전쟁 장면이 많아 제작비가 80억원가량 투입됐다. 2003년 히트작 ‘황산벌’의 속편으로 백제 멸망 뒤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 평양성을 공격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정진영, 이문식이 ‘황산벌’에 이어 또다시 출연한다. 여름에는 괴물을 소재로 한 공상과학(SF) 해양 스릴러 ‘7광구’가 주목된다. ‘화려한 휴가’로 광주 민주화운동을 생생하게 그렸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망망대해의 석유시추선에서 벌어지는 괴생명체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다. 제작비 100억원 이상. 1000만명 관객 돌파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하지원, 안성기 등이 출연한다. 3D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작품이다. 100억원대의 전쟁 스펙터클 ‘고지전’도 여름을 공략한다.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로 흥행 감독 입지를 굳힌 장훈 감독이 연출하고 드라마 ‘선덕여왕’의 박상연 작가가 시나리오를 써 관심이다. 고지 탈환을 위해 목숨을 건 공방을 벌이는 남북 병사들의 사연을 담았다. 신하균과 고수가 출연한다. 가을 즈음에는 새로운 오토바이 액션이 선보인다. ‘퀵’이다. ‘해운대’ 커플 이민기와 강예원이 주연을 맡았다. 오토바이 퀵 서비스 맨이 폭발물을 배달하게 되며 일어나는 사건을 다뤘다. ‘뚝방전설’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말에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이 범죄 스릴러 ‘도둑들’을 갖고 돌아올 예정이다. 강우석 감독 등 지난해 ‘이끼’ 멤버들이 그대로 뭉쳐 청각장애인 야구부의 전국대회 도전기를 그린 ‘글러브’(1월 개봉),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을 스크린으로 옮긴 이규만 감독의 ‘아이들’(2월 개봉),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인 ‘달빛 길어올리기’(3월 개봉)도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주목되는 작품들이다. 美 대작 시리즈물 속편 상륙 할리우드는 프랜차이즈 시리즈물이 대세다. 신세대 공포 영화의 대명사 ‘스크림’이 11년 만에 찾아온다. 전편의 주인공들이 뭉치고 웨스 크레이븐이 메가폰을 잡은 4편이 4월 공개된다. 3D다.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5월에 찾아온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가 하차한 대신 페넬로페 크루즈 등이 가세했다. ‘엑스맨’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원래 시리즈보다 더 앞선 시절을 그리는 프리퀄인 이 작품에서 ‘원티드’의 제임스 맥어보이가 자비에 교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국내에서 1편과 2편을 합쳐 1500만명 관객을 사로잡았던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3’가 7월 여름 대목의 정점을 찍는다. 1969년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날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내용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역시 3D로 로봇의 화려한 변신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샤이아 라보프가 여전히 주연. 감독과의 불화로 하차한 메건 폭스 대신 영국 출신의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합류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판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3D도 여름 시장을 겨낭한다.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와 죽음의 마법에서 살아남은 해리포터가 드디어 목숨을 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트와일라잇 시리즈 완결판의 첫 포문인 ‘브레이킹던 1부’는 11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로 이어지는 이 시리즈는 수많은 여심(女心)을 설레게 했던 로버트 패틴슨과 테일러 로트너의 매력이 흥행 요소. 2부는 2012년 개봉 예정이다. 연말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4’를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3D 여부는 아직 미정. 드림웍스가 5월 선보이는 ‘쿵푸 팬더2’와 디즈니가 6월 출격시키는 ‘카2’,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손을 잡고 연말에 선보일 예정인 디지털 3D ‘틴틴의 모험’ 등 할리우드 대작 애니메이션들도 관심거리다. 홍지민·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 [영화리뷰] ‘메가마인드’

    [영화리뷰] ‘메가마인드’

    슈퍼맨의 적수로는 렉스 루터, 배트맨의 적수로는 조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주인공의 그늘에 가린 조연이다. 슈퍼맨이나 배트맨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게 임무다. 그런데, 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면? 이들이 뼛속부터 악당이 아니었다면?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새로 선보이는 3차원(3D)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는 이러한 발상에서 출발한다. 백마를 탄 왕자가 등장해야 마땅한 동화에 못생긴 초록색 괴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이소룡 같은 날렵한 무술인이 나와야 하는 쿵후 이야기에 뚱뚱한 판다를 앞세우는 등 비틀기를 즐기는 드림웍스가 이번에는 전형적인 슈퍼 히어로 공식을 깨버렸다. 고향별의 멸망에 앞서 지구로 탈출한 메가마인드. 영화 ‘화성 침공’에 나오는 화성인과 같은 괴상한 모습이다. 슈퍼 파워 따위는 없다. 천재적인 두뇌가 있지만 소동을 일으키기 일쑤다. 운명의 장난으로 감옥에서 자란다. 주변의 사랑과 관심에 목말라하지만, 이는 잘생긴 외모에 초능력도 있고, 행운까지 따르는 메트로맨의 차지다. ‘왕따’가 된 메가마인드가 메트로시티를 들쑤시는 슈퍼 악당으로 성장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메가마인드는 슈퍼 영웅이 된 메트로맨을 제거하는 데 성공하지만, 외려 일상은 무료해진다. 메가마인드는 메트로맨의 유전자(DNA)를 이용해 새로운 호적수를 만드는데, 일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영화 ‘슈퍼맨’을 좋아했던 관객이라면 이 작품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듯. 슈퍼맨의 많은 부분을 패러디하기 때문이다. 메가마인드가 지구로 오는 과정은 슈퍼맨이 크립톤 행성을 떠나오는 과정과 판박이다. 슈퍼맨의 친아버지 조엘도 그대로 패러디된다. 메트로맨의 여자친구이자 유능한 기자인 록산은 슈퍼맨의 여자친구 로이스 레인과 닮은 꼴이다. 메트로맨의 DNA로 탄생한 타잇탄에게서도 ‘슈퍼맨4’의 원자인간이 겹쳐진다. 여기에 영화 ‘킹콩’, ‘스파이더맨’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까지 패러디되며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30~40대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듯 싶다. AC/DC의 ‘하이웨이 투 헬’, 조지 써로굿의 ‘배드 투 더 본’, 오지 오스본의 ‘크레이지 트레인’, 건스 앤 로지스의 ‘웰컴 투 더 정글’ 등 신나는 록 음악이 영화 내내 울려퍼지기 때문이다. 마이클 잭슨의 ‘배드’가 대미를 장식하며 흥을 돋운다. 지난 11월 초 북미 시장에서 개봉했을 때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메가마인드 목소리 연기는 코믹 연기의 달인 윌 페럴이 맡았다. 한국에선 김수로가 더빙했다. 메트로맨 목소리는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다. 96분. 전체관람가. 1월 13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배보윤△제도연구팀장 김복기△기본권연구〃 최갑선△교수〃 황치연△교수 조혜수 석현철 박재윤△기획행정과장 이형주◇신규임용△헌법연구관 곽원석 조경선 ■국토해양부 ◇국장급 임용 △비상계획관 정도영 ■국세청 ◇고위공무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박동열△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나동균<국세청>△납세자보호관 박훈△개인납세국장 하종화△재산세〃 이종호△소득지원〃 김경수△원정희◇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이학영△ 〃 국제거래조사〃 강형원△중부지방국세청 조사1〃 김영기△국세청 송성권◇부이사관 전보△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임경구△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김희철△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창규△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현민△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 하영표△국세청 심달훈 서진욱 한승희◇과장급 <국세청>△정책보좌관 노정석△대변인 이용우[담당관]△기획재정 강민수△전산운영 이재학△정보개발1 김대원△정보개발2 이창숙△감찰 장성섭△심사1 황재윤△국제협력 김용준[과장]△운영지원 김봉래△세정홍보 김창기△부가가치세 김형환△전자세원 신수원△소비세 황용희△부동산거래관리 김대지△재산세 조용을△종합부동산세 안종주△조사기획 임광현△조사2 서국환△근로소득관리 김세환△자영소득관리 현재빈<서울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임성빈△법무1 윤봉환△신고관리 주광열△신고분석1 김태호△국제조사관리 이준오△국제조사1 이동렬[조사1국]△조사1 류기복△조사2 이동원[조사2국]△조사관리 김기정△조사1 장남홍△조사2 이만수△조사3 신광동[조사3국]△조사2 김문식[세무서장]△종로 박외희△중부 정회수△남대문 권오철△성북 홍성로△서대문 이운창△마포 정달성△영등포 윤우진△강서 한성수△양천 강성준△구로 김용석△강남 류학수△삼성 신중식△역삼 이근희△성동 이강태△도봉 이정길<중부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박석현△신고관리 박노익△신고분석1 성남효△신고분석2 김호연[조사1국]△조사1 이천길△조사2 고광남[조사2국]△조사관리 김두홍△조사3 홍옥진[조사3국]△조사1 박용남[세무서장]△인천 최상동△북인천 박충규△남인천 정극채△안양 한동연△용인 남판우△수원 황상순△평택 이진영△의정부 이병태<대전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호영△조사2〃 서대원△서대전세무서장 김명기△청주〃 한선동<광주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안병영△조사1〃 신재국△조사2〃 이준일△광주세무서장 신규석<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최병문△세원분석〃 손동근△조사1〃 하정국△북대구세무서장 송운영<부산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하영남△조사3〃 강수구[세무서장]△중부산 박장호△수영 류동환△북부산 안광원△동래 김안석△금정 강남규<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안옥자△교수〃 곽길수<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최남익△구진열 박영태 이경열 이승수 이종철 이수진<초임 세무서장> [납세지원국장]△대전지방국세청 최용진△광주지방국세청 이성규[세무서장]△원주 장경상△강릉 임재원△동청주 박종희△충주 소은자△제천 조기용△논산 이진곤△홍성 김상수△예산 김태형△군산 김광훈△전주 손황모△익산 정효섭△순천 천기성△남원 유제란△해남 정희상△포항 이은재△구미 윤영식△영덕 이해현△김해 정인화△울산 백순길△통영 전희재△거창 김영두 ■K-sure ◇1급 승진 △전략기획부장 이도열△플랜트사업〃 이경래◇전보△투자개발사업부장 전찬욱△국내보상채권〃 이석진△감사실장 조남용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 △면허기획처장 윤하용△면허시험〃 김종호△고객상담〃 김홍산[운전면허시험장장]△강남 최원일△도봉 이종석△강서 황덕규△서부 박영조△남부 장충남△대구 김인규△인천 박달근△용인 장광△안산 조규철△북부 권봉관△의정부 배성인△춘천 김철민△강릉 최용삼△원주 김용호△태백 김광년△청주 이승재△충주 김병규△대전 강명희△예산 김종하△전북 최용주△전남 고재엽△문경 신승부△포항 김창용△울산 문용호△마산 손현익△제주 민경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이신재 ■중소기업진흥공단 ◇1급 승진 <처장> △기획조정 임성순△기금관리 이용진△신용관리 임득문△융자사업 김현태△컨설팅사업 김인성<실·원장>△경영품질연수실 이한철△대구경북연수원 김범식<지역본부장>△대전충남 최덕영△충북 정연도△대구경북 심현석△울산 김진원△광주전남 정진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 △비서 김인하△기획조정 손주만△성과관리 김종석△기금관리 안경원<스포츠산업본부>△산업인프라실 김태성△투표권사업실장 최기원<경주사업본부>△경정훈련원장 정찬구△경륜훈련〃 이진형 [실장]△사업전략 이현근△고객만족 김윤수△스포츠단운영 남영철△경륜관리 이명호△경륜경주 최상림△경정경주 박선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 △교육과정 박순경△교육평가 김성숙△대학수학능력시험 김주훈△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진경애△전산정보 최정호<국장>△사무 최종교<센터장>△인재선발관리 조용웅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김흥주△사무국장 서종문<본부장>△학교정책연구(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겸임) 현주△고등교육연구(고등교육연구실장 〃) 유현숙△교육통계·정보연구(교육통계연구센터소장·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소장 〃) 공은배△학교지원(탈북청소년교육지원특임센터소장 〃) 한만길<센터소장>△영재교육연구 이재분△글로벌교육협력연구 이석희△방송통신고등학교운영 양희인△교육기관평가연구 구자억△교육시설·환경연구 유웅상△학교선진화지원특임 김홍원△사교육절감지원특임 김순남 ■한국원자력연구원 △핵연료·원자력재료개발본부장 송근우△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장 김영진△융복합기술개발단장 김흥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자파연구소장 최병훈△인증기술본부장 김한기△신뢰성〃 김경택 ■인천시 ◇2급 전입 △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손해근◇2급 파견△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서정규◇3급 직무대리 <본부장>△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 문경복△종합건설 유영성△도시철도건설 박성만<국장>△보건사회 박준용△건설교통 안영규◇3급 전보△총무과 이부현 김진영 김기완 한태일 정연걸 나금환△의회사무처장 백은기△인재개발원장 김태복△경제자유구역청 도시관리본부장 이웅수<국장>△자치행정 방종설△경제통상 이중호△도시계획 이일희◇3급 전입△인천대 사무처장 정연중△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김진희△총무과 김충일 최한영◇3급 전출△부평구 황의식△남구 공준환△계양구 가기목◇3급 파견△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신상칠△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황흥구 최현길 강용근◇4급 전보△정책기획관 한성원△예산담당관 조운희△세정과장 박명성△감사관 김장근◇4급 전출△남동구 최경환△서구 전상주◇4급 파견△인천발전연구원 파견근무 허영수 이연창 ■대전시 ◇지방부이사관 <승진>△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 양승찬△복지여성국장 장시성△교통건설〃 유세종△서구 부구청장 권주남<전보>△도시주택국장 박월훈△총무과(고위정책과정) 윤태희◇지방서기관 <승진>△시민협력과장 이강현△운송주차〃 구본우△총무과(고급리더과정) 송치영△특화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 파견) 김출경△정책기획관실(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박광용<전보>△공보관 황재하△정책기획관 강철식△예산담당관 이호덕△일자리추진기획단장 유광훈△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이덕주△총무과 이중환(고위정책과정) 이원종(국정과제연수과정) 강철구(미래지도자과정) 백철호(고급리더과정)△정책기획관실(대전발전연구원 파견) 엄수호[과장]△특화산업 최시복△관광산업 이강혁△종무문화재 인종곤△노인복지 백승국△장애인복지 이혜영△환경정책 김영호△교통정책 이영우[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한종호△의사〃 임묵△전문위원 송석근 정관성◇지방기술서기관 <승진>△생태하천과장 배창제△인재개발원 수석교수요원 최능배△공원관리사업소장 황규문△서구 김택원<전보>△감사관 김철중△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 최봉구△〃 송촌정수사업소장 윤기호△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김영근△총무과 정영호(안보정책과정) 박영준(고급리더과정)[과장]△과학특구 이승무△푸른도시 유강준△건설도로 양승표△도시계획 신혜태△도시재생 류정희△지적 조광연 ■경남도 ◇2급 △경남발전연구원 김윤수△동남권발전전략본부장 구도권◇3급△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최만림△지방행정연수원 〃 강중구△균형발전사업단장 이종섭△창원시 이종민△경남발전연구원 김호기 김정강 김갑수 안기섭<국장>△경제통상 정구창△농수산해양 정재민△도시건설방재 허성곤△청정환경(직무대리) 이근선<부시장>△창원시 조기호△진주시 민경섭△양산시 박수조◇4급△창원시 김해용△공무원교육원장 박헌규△경남발전연구원 박성군△정책기획관 천성봉△공보관 지현철△여성가족정책관 정연재△혁신도시추진단장 강해룡△농업기술교육센터장 이정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정환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서기용△대장경문화축전 파견 하만욱△서울사무소장 권영우<교육>△지방행정연수원 허동식 김종호 민병완 강영철 구인모 진말연△외교안보교육원 하승철△국방대 김형동△통일교육원 최정경△세종연구소 손태성<의회사무처>△전문위원 박판제 김주명 박성한△의사담당관 김인규<국장 직무대리>△행정지원 정유권△문화관광체육 김이수△복지보건 김춘수<부시장·부군수>△통영시 김영균△사천시 이효수△밀양시 강원호△고성군 김종술△하동군 윤상기△산청군 강승순△거창군 김성택△합천군 김상섭<담당관>△예산 전영경△법무 서광식△정보통계 김영수<과장>△전략산업 김경일△친환경에너지 신대호△항만물류 강석규△경제기업정책 허병찬△국제통상 이상훈△열린행정 이호주△인사 박일웅△세정 박명숙△회계 윤태순△토지정보 김영주△친환경농업 정효균△농수산물유통 장동헌△해양수산 문재화△맑은물관리 김원욱△녹색산림 황용우△친환경건축 이태원△교통지원 차신희△재난방재복구 박종춘△생태하천 강해운△문화예술 최호준△관광진흥 전원석△복지노인정책 김용근△장애인복지 최연림 ■충남도 ◇3급 승진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서범석<직대>△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성진△서해안유류사고지원〃 이종기△지방공무원교육원장 황수철△황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채호규◇3급 전보△경제통상실장 권희태<국장>△농수산 이성우△복지보건 조소연△환경녹지 구삼회<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이완섭△지방행정연수원 추한철<파견>△해외연수 전병욱<부시장>△아산시 김석중△서산시 서용제◇4급 승진△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배상지원팀장 한만덕△서울사무소장 이용일△가축위생연구〃 오형수△예산군보건〃 김형선△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이재중<직대>△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윤선△산림환경연구소장 이용열<파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하광학△충청권경제발전위원회 박종문◇4급 전보△감사관 이완수△복지환경국 저출산고령화대책〃 이상성△복지보건국 사회복지〃 맹부영△환경녹지국 환경정책〃 권혁이△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도청이전정책〃 김상기△소방안전본부 재난민방위〃 명규식△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배동헌△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김세현△종합건설사업〃 김규선<부시장·부군수>△계룡시 김홍빈△금산군 고영희△부여군 나창호△청양군 조경연△홍성군 송진호<기획관리실>△예산담당관 박범인△교육법무〃 최원영△혁신관리〃 강병국△균형발전〃 이긍익<경제통상실>△국제통상과장 김돈곤△전략산업〃 윤영우<자치행정국>△총무과장 정병희△자치행정〃 유병운△새마을회계〃 이성진<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이명복△의사〃 권오인△전문위원 오일교 유병덕<농수산국>△농업정책과장 윤석규△축산〃 박영진<건설교통항만국>△도로교통과장 최정현△항만물류〃 안병량<교육파견>△국방대 정송△외교연구원 장두환△세종연구소 김의영△지방행정연수원 한금동 현달순 홍석우<파견>△공로연수 이길영 박성서 ■강원도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 조광수△산업경제국장 오춘석△자치행정〃 김영범△투자유치사업본부장 이욱재△공보관 최중훈△자치행정국 총무과(교육입교) 조규석 안병헌 최광철△국제협력실장 문석완△기획관 안계영△감사관 신만희△강원발전연구원 정책협력관 이태은△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실장 장철규△자치행정국 총무과 이상호 이재호<부시장·부군수>△원주시 박용훈△속초시 조용건△인제군 최상기△양양군 고완주△화천군 송재명 ■KBS아트비전 <부장> △경영기획 윤성한△디자인 강현석△장식제작심기보△의상제작 이일구△문화사업 김동원 ■SBS ◇임원 △이사 보도본부장 최금락△이사대우 편성실장 박정훈◇승진·전보 △제작본부 국장급 제작총괄 장광호△방송지원본부 부국장급 총무팀장 박종필<편성실>△편성기획팀 부장(CSR 담당) 성영준△홍보팀 〃 오기현<제작본부> [부장급]△제작3CP 조욱희△제작4CP 김상배△제작5CP 남승용<보도본부>△부장급 스포츠부장 김유석<방송지원본부>△부장급 아카이브팀장 이재완<부장급>△윤리경영팀장 신홍기◇승진 <국장급>△드라마센터 특별기획총괄 구본근<부국장급>△드라마센터 드라마1CP 오세강△보도본부 미래부장 신경렬△〃 논설위원 박수택<부장>△기획실 심의팀 부장 유인수△편성실 외주제작팀 〃 안순범△방송지원본부 인사팀부 〃 이병희(SBS미디어홀딩스 파견)△〃 정보시스템팀 〃 김도중△〃 송신소 〃 류재흥<부장급>△제작본부 라디오1CP 구경모△드라마센터 드라마2CP 최문석△보도본부 편집2부장 민성기◇전보 <부국장급>△스포츠기획단장 허인구△제작본부 라디오총괄 김태성△방송지원본부 기술담당부본부장 박영수△보도본부 편집담당 부국장 양철훈△드라마센터 드라마운영팀장 이상규<부장급> [편성실]△외주제작팀장 심상대△아나운서〃 김태욱△홍보〃 이선의[제작본부]△1CP 신용환△2CP 이창태△제작운영팀장 한기동[보도본부]△특임부장 차병준△보도제작〃 김강석[방송지원본부]△시설팀장 최우성△기술기획〃 하태용△TV기술〃 김영덕<차장급>△편성실 편성기획팀장 남상문△보도본부 국제부장 김현철△광고사업본부 문화사업팀장 김휘진△방송지원본부 라디오기술〃 전종익[제작본부]△시사다큐팀장 민인식△제작6CP 박두선△제작7CP 남형석△라디오기획CP 전문수△라디오2CP 정태익 ■SBS아트텍 ◇이사 △영상미술본부장 김용정△방송운영〃 원종화◇부장급 <방송운영본부>△테크1팀장 이보천△테크2〃 최영균◇차장급 <영상미술본부>△영상제작팀장 유민상△아트3〃 이태희◇부국장급 <방송운영본부>△전략사업팀장 이동협◇부장△영상미술본부 영상제작팀 한범수△〃 영상제작팀 부장 강화식△방송운영본부 테크1팀 이영호 이원석△〃 테크2팀 박천수 ■SBS뉴스텍 ◇부장급 △기술본부 뉴스제작팀장 김성호△영상본부 영상취재〃 장준영◇차장급 <영상본부>△영상제작팀장 이천복△영상편집〃 권오일<부장>△기술본부 중계기술팀 정의준 최창용△영상본부 영상취재팀 김찬모△〃 영상제작팀 이영철 ■SBS ESPN ◇이사 △채널사업실장 김한종◇부장급△편성기획팀장 박준민 ■SBS골프 ◇국장급 △채널사업실장 이상근<신규사업추진단>△단장 이준실 ■SBS인터내셔널 △부회장 전상렬△대표이사 사장 조윤증 ■SBS문화재단 △사무처장 홍성욱 ■SBS방송아카데미 △원장 이기석 ■경원대 △수석부총장 김원△부총장 이우종△연구〃(바이오나노대학장 겸임) 이은규<대학원장>△일반 윤현희△경영 이한주△교육 허혜경△사회정책 소진광△환경(디자인 겸임) 이영△사회체육 이봉<처장>△교무 김완희△연구 최기봉△학생 백승우△입학 박종현△기획 윤원중△재무(건설본부장 겸임) 전숭배△총무 변광화△대외협력 김충식<대학장>△인문 박진수△경상 정승언△법과(가천공익법률자문센터장 겸임) 서완석△사회과학 이영균△공과 서상욱△IT 한기태△자연과학 전경수△한의과 박종형△미술디자인 김유선△음악 임정근△생활과학 김희걸<관·국·센터장>△중앙도서관 강민식△신문방송국 민세홍△창업보육센터 최형욱<원장>△전산정보 오상엽△평생교육 김용욱△국제어학 전승훈△과학영재교육 박찬웅△경원대부속길한방병원 전찬용 ■수출입은행 ◇부행장 승진 △경제협력본부장 심섭 ■하나은행 ◇부행장 전보 △고객지원그룹총괄 김태오◇부행장보 승진 <본부장>△영업추진1 황종섭△영업추진2 이영준△영업추진3 김영철△호남영업 정수진◇본부장 승진 <본부장>△리테일 장경훈△중기업 이화수△Small Business 윤규선△PB 이형일<영업본부장>△북부 박승운△강남 민영도△서초 김정기△용산 김덕자△강서 민태흥△중앙 정영춘△충남북 송귀성△부산경남 안병완◇본부장 전보 <영업본부장>△강동 손길균△서부 황인산△마포 송승영△강남중앙 김근수△경수 양제신△인천 최순웅△중부 경수창△부산울산영 이재점<본부장>△부동산금융 백제욱 ■현대증권 ◇임원급 전보 △소매영업총괄 오빈영△경영지원총괄 최철규△경영기획본부 박재만△IB영업담당 한석<본부장>△리스크관리 김원배△지원 김병영△국제영업 노태일△중부지역 조성대△동부지역 서상택△남부지역 김선경△IB1 김용회△IB2 신용각△강동지역 이재형△채권사업 정항기△강남지역 김진영△영업추진 이봉기△강북지역 이현기 ■SK증권 <지점장> △방배역 조남경△남양주 우경웅△대치역 김동환△청담 임상학△종로 장용진△서인천 김진만△경기광주 이지훈△홍성 임관모△전주 김영진△고창 김명례△남원 박종주△서울산 김동률△영천 신성휴 ■LIG손해보험 ◇부서장 △감사실장 이승용<팀장>△준법감시 조창빈△완판실사 노형진△인사 김동진△장기상품 이강복△전략지원 김유주△고객지원 유원석△보상지원 신영배△SIU 정원득△손사기획 권정균△장기손사 김성태△법인영업지원 이화섭△제휴마케팅 이영우△영업지원 이화성△영업교육 정석희△강남본부지원 고일△강남본부교육 양병역△경인강원본부지원 박윤수△경인강원본부교육 권이병△부산본부지원 김종백△충청본부지원 김승호△RFC본부지원 이원거<원장>△인재니움수원 백무현△인재니움사천 김성국<고객지원센터장>△강남 김재현△수원 김인수△대구 김지반△광주 류경옥<보상센터장>△강남 김석주△강원 주영주△부산 강진국△충청 류장훈<부장>△퇴직연금영업 조선형△법인영업1 박동일△법인영업7 김안석△법인영업11 김남용△직할영업1 조철호△제휴사업3 한현규△방카슈랑스마케팅 허봉열<지역단장>△강북 유희종△중부 김경준△구리 김건철△송파 김한호△서초 전동진△강남GS1 오국환△강남GS2 장형△용인 박청△인천 김명주△평택 방정현△부산중부 윤주식△창원 조우제△통영 이승우△진주 팽기환△부산GS 오주학△대구서부 권원대△구미 조종근△안동 박진용△대전서부 이용무△천안 강진일△청주 유병열△충청GS 김동유△광주서부 정택균△전주 박준오△목포 오명교△강북RFC 이영국 ■대한항공 ◇승진 △부사장 김흥식△전무 강규원△상무A 윤신 이광수 이승범 이수근 이우평 이유성△상무B 이종석 박운호 신무철 김현석 권병찬 이형근 정윤동 최태정 김종하 반성음△상무보 유명섭 최정호 김영배 강대환 임재욱 김장수 안영석 최수일 윤진호 윤경문 박범정 이경우 조현민 주성균 최호경 김태준 이상기 조용래 이용국 이성환 조성배 송기주 황인종 임천수 홍준모 강금섭 존에드워드 잭슨Ⅲ ■한진 ◇승진 △상무A 이성일△상무B 정두섭 권오연 임태식 노삼석△상무보 김상동 최홍도 강승우 김기업 ■NICE그룹 ◇사장 △한신정평가 이상권◇전무△한신정평가 남욱△한국전자금융 노영훈△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지니틱스 윤일현△나이스D&B 김용환△티메이 이상식◇상무△NICE신용평가정보 신희부 황윤경 조성태△나이스정보통신 김승현△나이스데이터 박홍식△나이스채권평가 윤용준△나이스D&B 김기형◇상무보△NICE신용평가정보 오규근△KIS정보통신 채수동△나이스R&C 현명자△나이스F&I 김종훈△서울전자통신 최병희△에스이티아이 최강민 ■STX ◇승진 △전무 윤민수 김명환△상무 강인권 오명재 김남영△실장 이병구 고영삼 이진석 연자흠 문영종 손장윤 ■STX팬오션 ◇승진 △사장 배선령△전무 박현목△상무 박동배 김보연△부상무 심윤국 문택환 문용운 이성철 이영호△실장 박춘서 김성열 채호석 양진호 구진용 권석민 이상재 나병철 ■STX조선해양 ◇승진 △전무 한영일 도종칠 방근제△상무 백명철△부상무 박영규 김종 신창근 오상헌 정태석△실장 김의곤 박용만 이상진 김영환 윤영종 이범수 김영민 ■STX엔진 ◇승진 △부사장 최임엽△전무 하성환△상무 이용수 변수근 김종욱 한동은 유봉환 이동욱△부상무 정철우 성완경 박정근△실장 조진형 김동익 이강한 김필윤 이상수 ■STX중공업 ◇승진 △사장 이찬우△부상무 박기환 남수경△실장 황재욱 윤종구 박재환 이경원 ■STX메탈 ◇승진 △상무 김종기△부상무 김용복 전부운 백수현△실장 김승종 ■STX에너지 ◇승진 △부사장 변희옥△전무 주경석△부상무 김동휘△실장 함영수 이강준 정석암 김봉환 김유석 ■STX솔라 ◇승진 △사장 윤제현△상무 백성선△실장 김석호 김수연 ■STX건설 ◇승진 △부사장 정구철△전무 배인△상무 최영수 권병옥△부상무 강성훈 김중식△실장 김영철 이지수 ■STX대련/무순 ◇승진 △부사장 도성득△전무 강천복△상무 임강재 백태진 양해성△부상무 김종수 조영광 김길수△실장 주휘 김이규 정수덕 서태원 장호욱 현영철 문병걸 조학래 ■STX종합기술원 ◇승진 △상무 박형호 ■STX유럽 ◇승진 △사장 김서주 ■포스텍 ◇승진 △부사장 정갑선△부상무 박종찬△실장 정만수 ■동양메이저 ◇승진 △상무 이종석△상무보 왕성호△이사대우 이준형 박근덕 ■동양메이저/건설 ◇승진 △상무보 주형철◇전보△부사장 최경덕 ■동양메이저/한일합섬 ◇승진 △상무 이상철△상무보 백의현 ■동양시멘트 ◇승진 △전무 신재홍△상무보 김중권△이사대우 최종구 ■동양레저 ◇승진 △상무 금기룡△이사대우 나태준 ■동양시스템즈 ◇승진 △전무 이충환△상무 남종환 ■동양매직 ◇승진 △부사장 김영훈△상무 현정담 이건주△상무보 신정운 ■동양시멘트이앤씨 ◇승진 △상무보 최창선 ■미러스 ◇승진 △상무보 이정호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승진 △상무 최종락 ■현대산업개발 ◇전보 △상무 김종수△상무보 박일영◇승진△상무 이성용 이근배 김성일△상무보 조희동 강동오 이두정 송성환 송선옥 이만희 이형기 ■호텔아이파크 ◇전보 △대표이사 사장 이치삼△상무 이성용 ■아이서비스 ◇전보 △상무보 이만희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현계흥△상무보 김태규 ■현대EP ◇승진 △상무 조주현△상무보 정동권 지용희 ■현대아이파크몰 ◇승진 △이사 장경환△이사대우 조관형 ■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보 이항백
  • 600만弗 사나이의 ‘그 눈’ 현실화 ‘눈앞’

    600만弗 사나이의 ‘그 눈’ 현실화 ‘눈앞’

    TV시리즈 ‘600만불의 사나이’에 등장했던 생체공학 눈이 현실로 다가왔다. 완전히 실명한 시각장애인도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내년 초 런던 킹스칼리지 팀 잭슨 박사가 망막이 파괴되는 희귀 유전질환인 색소성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에게 영구적 생체공학 눈을 이식하는 임상실험을 시작한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기 3㎟의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이 눈에는 색소성 망막증으로 손상을 입은 망막의 광수용체를 대신할 1500개의 감광센서들이 들어있다. 배터리가 전기파동을 일으키면서 작동하면, 감광센서는 영상을 뇌에 전달하는 시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물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식 대상자는 흑백으로 물체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눈은 번거로운 보조장치가 필요 없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코팅 처리가 돼 있다. 생체공학 눈 실험은 이미 올해 독일에서 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신문은 “내년 임상실험에서는 올해 것보다 더 간편하고 성능이 좋은 인공 눈을 이식할 계획”이라며 “옥스퍼드대에서도 비슷한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50대에 50주년 맞는 가수는 내가 유일할 듯”

    “50대에 50주년 맞는 가수는 내가 유일할 듯”

    “여섯살 때 노래를 시작했는데 내년에 대망의 50년을 맞습니다. 이렇게 긴 세월 동안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은 저를 아껴주신 대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데뷔 50주년을 맞는 가수 하춘화(55)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러분의 사랑이 있어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기에 그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뜻에서 자선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4~1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다문화가정 나눔콘서트 하춘화 리사이틀 50’을 여는 것. 하춘화는 “데뷔 50주년이라고 하니까 나이가 한 칠십은 되는 줄 알고 오해를 하기 쉬운데 50대에 50주년을 맞는 가수는 아마 내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고 미소 지으며 “마이클 잭슨이 계속 살아 있었다면 내 기록을 깼을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 죽어서 내가 아마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창사 5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 수익금은 전액 다문화 가정 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14일 오후 3시 특별 공연은 전 좌석 다문화 가정을 초대해 무료로 진행된다. MBC 관현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하춘화는 자신의 히트곡 외에도 1960~2000년대 한국 가요사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시대별로 구성해 부를 예정이다. 또 박상철, 박현빈 등 후배 가수들이 게스트로 나선다.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라는 앨범으로 데뷔해 중학교 3학년 때 발표한 ‘물새 한 마리’로 인기 가수 반열에 오른 하춘화는 그동안 133장의 앨범을 통해 2500여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문워크가 저절로?’…마이클잭슨 장갑 4억원에 팔려

    ‘문워크가 저절로?’…마이클잭슨 장갑 4억원에 팔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최초로 문워크를 선보일 당시 착용했던 라인스톤(인조 다이아몬드)이 박힌 장갑이 35만 달러(한화 약 3억 9760만 원)에 팔렸다. 지난 5일 미국 뉴욕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경매에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 사용했던 애장품 70점이 출품돼 전 세계 수천 명의 입찰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경매품 중 잭슨의 장갑은 예상가 중 아홉 번째로 높은 품목으로 관심을 모았다. 경매진행자 데런 줄리앙은 “1983년 TV쇼에서 잭슨이 처음으로 문워크를 선보일 때 끼고 나왔던 장갑이다. 그 퍼포먼스는 가장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마이클 잭슨 소장품의 값어치는 이제 그의 삶과 경력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듯 엘비스 프레슬리나 마릴린 먼로의 소장품들을 넘어섰다.”며 “그는 정말 놀라운 아티스트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매에서 잭슨의 장갑은 중국 사업가 호프만 마라는 사람이 마카오의 한 호텔 측의 대리로 구매했다. 이 호텔은 경매업체에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총 42만 달러(한화 약 4억 7712만 원)를 지급해야 호텔에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잭슨이 1989년 ‘배드’ 투어 당시 입었던 재킷은 22만5000달러(한화 약 2억 5560만 원)에, 페도라 모자는 2만2000달러(한화 약 2500만 원)에 팔리기도 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해 6월 로스엔젤레스 자택에서 약물과다 투여로 향년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BBC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변기에 넣고 물내려 버렸던 새끼 고양이가…

    변기에 넣고 물내려 버렸던 새끼 고양이가…

    태어난 지 4주 밖에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가 변기에 버려진 뒤 하수처리시설 안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런던의 한 아파트 하수처리시설에서 일하는 브래들리 잭슨은 하수구 청소 중 이상한 울음소리를 들었다. 소리를 내는 정체가 쥐라고 생각하고 그쪽을 향해 다가간 브래들리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쥐가 아니라 손바닥만한 새끼 고양이였던 것. 온갖 오물을 뒤집어 쓴 채 힘겨운 숨을 이어가던 이 새끼 고양이는 브래들리에 구조돼 곧장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았다. 이 새끼 고양이가 발견된 지하하수처리시설은 고층 아파트의 각 화장실 변기에서 흘러나오는 물과 오수가 처리되는 곳으로, 고양이가 변기 물에 휩쓸리지 않았다면 절대 지하 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올 수 없을 거라는 것이 브래들리의 설명이다. 그는 “물 이외의 물질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하는 하수 맨홀에 고양이가 걸려 있었다. 만약 이 마저 없었다면 곧장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가 고양이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린 것이 분명하다. 물을 내리지 않았다면 고양이가 하수처리장까지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새끼고양이를 진찰한 수의사는 “처음 병원에 왔을 당시 추위와 배고픔, 공포에 많이 떨었지만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면서 “불쌍한 고양이에게 새 가족을 찾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백인 여배우와 키스신… 다음엔 베드신도”

    “백인 여배우와 키스신… 다음엔 베드신도”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동양 남자 배우 하면 무술만 하는 배우, 액션만 잘하는 배우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런 편견을 깨고) 액션도 잘하는 배우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판타지 액션물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장동건(38)이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영화는 장동건의 할리우드 신고작이라는 점과 할리우드 자본이 투입됐다는 점,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아들 이승무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프로듀서 배리 오스본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하지만 2008년 3월 촬영을 끝내고도 개봉날짜를 계속 잡지 못했다. 장동건은 “문제가 있어서 늘어진 것은 아니다. 한국 배우들에겐 익숙하지 않지만 후반 작업을 위해 자연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새달 2일, 미국에서는 한국 개봉 다음 날 개봉한다. →거의 세트 촬영이고 컴퓨터 그래픽(CG)이 많은데. -처음엔 날씨 영향을 받지 않아 좋아했는데 점점 답답하더라. 사물이나 물체가 있어야 연기하기 쉬운데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니 쉽지 않았다. 배리 오스본이 그러더라. 영화 ‘킹콩’을 찍을 때 여주인공 나오미 와츠가 그러한 스트레스로 울음을 터뜨리자 피터 잭슨 감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배우의 길이니 적응하라고 했다고. 대나무숲 액션 장면은 정말 아무것도 없이 찍었는데 화려하게 나와 놀랐다. →영화 속에 한국적인 요소가 부족해 아쉽지 않았나. -영화 기획이 알려지자 국내 첫 반응이 ‘또 닌자야?’였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동양 무사를 그냥 닌자라고 한다. 일본 무사는 사무라이로 받아들인다. 한국 관객 입장에서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좀 더 넓은 관객층을 위해서는 지금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한다. →할리우드 주류 영화에서 동양 남자 배우와 백인 여자 배우의 키스신은 거의 처음이라는데. -촬영할 땐 그런 것 의식하지 못했다. 러브신 장면은 (아내인) 고소영씨도 봤다. 아내도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 재미있게 받아들여 줬다.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동양 남자 배우가 할 수 있는 캐릭터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스신 찍었으니, 다음 번엔 베드신도 찍지 않겠나. 하하하. →설정상 무표정한 연기가 많다. -눈에 힘만 주고 있으면 될 것 같아 처음에는 진짜 쉽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 몸 동작과 표정을 억눌러야 하니 힘들더라.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꼽자면. -마지막에 떠나는 장면이다. 석양도 예쁘고. 무사의 뒷모습이 너무 처연하다. 내가 좋아하는 서부 영화 ‘셰인’의 끝 장면과 비슷하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영화를 무척 좋아했다. TV에서 해주는 주말의 명화를 밤에 함께 보려고 낮잠을 재울 정도였다. →액션 장면이 인상적인데. -영화 속에선 검이 정말 크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짧은 칼이었고 나중에 CG를 입힌 거다. →조각 미남이라는 평과 달리 ‘굿모닝 프레지던트’ 정도를 제외하고는 정장 입고 나오는 영화가 드물다. -한창 풋풋했을 때는 (외모를) 이용하는 게 싫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도 도시에서 양복 입고 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하하하. →국민가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군산으로 내려가 (강제규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마이웨이’를 찍는 중이다. 아이 얼굴은 두번 정도 봤다. →얼마 전 큰돈(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사소한 행동도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런 것을 본의 아니게 부여받았다면 좋은 쪽으로 해보자는 게 나나 고소영씨의 생각이다. 색안경을 낀 시선도 있고 칭찬도 있는데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씨줄날줄] 통일뮤비/최광숙 논설위원

    지난해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뮤비) ‘스릴러(Thriller)’는 ‘듣는’ 것이 아닌 ‘보는’ 음악도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작품이다. 영화 ‘늑대인간’ ‘시체들의 밤’ 등 공포영화를 소재로 하고 있는데 보고 나면 영화관에서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다. 마이클의 화려한 춤과 노래는 물론이고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소름이 오싹 끼치는 전율도 느껴진다. 얼마나 작품성이 뛰어난지 미국 의회도서관에 보관하는 ‘미국 국립영화 등기부’에 뮤직비디오로는 최초로 등재됐다. 마돈나·비욘세 등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은 불과 5분여에 불과한 뮤비제작에 수억~수십억원을 기꺼이 쓴다. 우리 가수들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뮤비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통일부가 최근 정부 부처로는 드물게 뮤비 제작에 나섰다. ‘통일송’ 뮤비인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연자들과 함께 제작한단다.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이 “공정사회의 모델, 허각을 아시느냐.”고 김황식 총리에게 물으면서 더욱 유명해진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씨도 참여한다고 한다. 하나의 통일송을 발라드·댄스·록 등 5개 장르별로 편곡해 5편의 뮤비를 찍는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의 잠재성을 보고 허씨의 우승 확정 전에 미리 섭외한 덕분에 비교적 적은 예산을 들였다.”는 것이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의 설명이다. 통일부가 뮤비 제작에 나선 것은 젊은층들이 외면하고 있는 통일문제를 보다 친근하게, 폭넓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랫동안 기다렸어. 함께하는 그 순간을. 그날이 멀리 달아나지 않게 다함께 준비해요. 행복한 통일~’. 통일송에는 함께하면 더욱 기쁘고 행복한 만큼, 다가오는 통일을 준비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통일송 가사에서 보듯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환하게 풀어내고 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하고 부르던 과거의 통일송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가슴 뭉클하게, 울먹이게 하던 통일송이 시대에 맞게 새롭게 진화한 셈이다. 한편으로는 이렇게라도 젊은이들에게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되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 서글퍼지기도 한다. 사실 젊은 세대들은 통일문제를 먼나라 딴나라 일로 여기는 것 같다. 한반도 평화와 한국 경제발전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이 분단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이 뮤비가 우리 젊은이들은 물론 북한의 젊은이들에게도 널리 퍼져 통일의 밑거름이 되길….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내 원하는 음악하는 게 진짜 살아남는 법”

    “내 원하는 음악하는 게 진짜 살아남는 법”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가 막을 내린 지 꽤 시간이 흘렀으나, 이 프로그램이 배출한 벼락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도 간간이 들려온다. 2008년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격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시즌 7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의 ‘국민 남동생’으로 떠올랐던 데이비드 아출레타(20)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디션 뒤가 정말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 각기 다른 방향으로 날 잡아당기려 했다. ‘이건 해라, 이건 하지마라….’ 도대체 누구 말을 듣는 게 맞는 건지 감이 오지 않았다. 날 이용하지 않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면서 진짜 살아나는 법을 배우게 됐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내게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출레타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름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게 만드는 것은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일고 있다고 하자, 아출레타는 “쇼에 출연하게 되면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 부담 없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무대를 즐기다보면 그 뒤에 많이 성숙해진 자신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우승이 아니라, 노래와 공연 실력이 향후 뮤지션으로서 성패를 좌우한다며 “거울 앞, 학교, 교회 등 어느 곳에서든 노래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한다. 경험을 많이 쌓을수록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잘못된 점을 개선해 더 나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스스로 ‘난 할 수 있다.’며 되뇌인다고. 아메리칸 아이돌 이후 데뷔 싱글 ‘크러시’로 대박을 터뜨렸던 아출레타는 귀여운 외모가 주목받은 것에 대해 싫지 않다면서도 “너무 애기 취급하며 귀여워하는 것은 좀 그렇다. 노래로 인정을 받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2집 앨범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다운’에서는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곡 능력까지 과시했다. 그는 “뮤지션에게 창작 능력이란 대중과 더 교감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내가 갖고 있는 경험, 생각,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비 원더와 마이클 잭슨을 존경한다는 아출레타는 여섯 살 때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접한 뒤 아름다운 멜로디에 반해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재즈 뮤지션, 살사 가수였던 부모로부터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기도 했다. 열 살 때부터 노래 경연 대회에 출전했고, 마침내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기회를 잡게 됐다. 아출레타는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긍정적인 음악으로 자신의 음악을 정의했다. “내 음악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길 바란다. 내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기운찬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그게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자 목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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