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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슨 다큐영화 ‘This is it’ 예고편 공개

    잭슨 다큐영화 ‘This is it’ 예고편 공개

    고 마이클 잭슨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This Is It’ 예고편이 15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됐다.다음달 28일 전세계 개봉돼 2주 동안만 상영되는 이 영화의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고 야후! 무비스의 ‘블로그’ 무비 토크가 전했다. 사망 얼마 뒤 공개됐던 7월 런던 O2 아레나 공연 리허설 동영상에서 우리 모두가 확인할 수 있었듯이 고인은 이 영화 속에서도 ‘팝의 황제’답게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여준다.백업댄서나 뮤지션들과 얘기할 때는 낮고 쉰 목소리지만 진지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면모도 보여준다. 2분 분량의 예고편에는 또 검정색 차림으로 디지털 복제된 전사들이 사막에서 춤추는 장관이 연출된다. 이 영화는 지난 4월부터 고인이 사망한 6월까지 100시간 동안 촬영한 분량을 편집한 것이다.케니 오르테가 감독은 성명에서 “고인이 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설계자이자 추진력이었음을 확인할 것”이라며 “창조적인 천재의 세계를 은밀하게 들여다보는 다시 없는 기회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이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고인의 모습을 정말 처음 보게 될 것”이라며 “이 영화는 원초적이며 감정적이며 역동적이며 힘에 넘치는 장면들로 넘쳐난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기네스 열정 멕시코, ‘최대 인원 달 보기’ 도전

    기네스 기록을 향한 멕시코의 열정에 다시한번 불이 붙었다. 멕시코가 또 기네스기록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사상 최대 인원이 모여 한 물체 바라보기가 종목이다. 이번엔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기로 했다. 굵직한 기록만 따져보아도 멕시코는 올 들어 벌써 4번이나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2009 도전 멕시코’라고 밝힌 단체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천문학의 해를 맞아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천문학 행사가 될 것”이라며 “기네스기록도 세우면서 보다 재미있게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 도전 멕시코’가 잡은 D데이는 다음달 24일. 멕시코 전국 30개 이상의 공원에 사람을 모아 달을 관측토록 할 예정이다. ‘2009 도전 멕시코’는 “참가자는 역사에 기록될 경험을 할 수 있다.”며 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한 후 망원경을 지참하고 약속한 장소에 나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동일한 시간에 달을 관측하면 된다. ’2009 도전 멕시코’에 따르면 ‘한 물체 바라보기’ 행사가 열리는 멕시코 공원 각지에는 기네스 관계자가 배치돼 참가인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멕시코는 최근 기네스기록을 연이어 수립하며 ‘기네스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름 전 마이클 잭슨의 51번째 생일에는 1만3000여 명이 한 곳에 모여 ‘스릴러’ 춤을 재현, 비공식 기네스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거리악사(현지어로 마리아치) 542명이 한 곳에 모여 연주하면서 이 분야 기네스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길이 1320m 초대형 무대에서 패션쇼가 열려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세계 최대 미트볼-치즈 케이크 만들기 분야 기네스북 기록을 가진 것도 멕시코다. 밸런타인데이에는 멕시코시티 광장에서 4만여 명이 동시에 키스하면서 기네스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 “웨스트는 멍청이” 파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MTV 뮤직비디오어워드 시상식에서 추태를 부린 래퍼 카니예 웨스트를 가리켜 “멍청이”라고 욕한 내용이 공개돼 트위터 세대의 저널리즘 원칙이 논란을 낳고 있다고 AP통신이 16일 전했다.  CNBC의 존 하우드 기자는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월스트리트 페더럴홀에서 열린 리먼 파산 1주년 연설을 마친 뒤 인터뷰했는데 마침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광섬유 송출선을 공유하던 ABC 직원들도 인터뷰 내용을 귀동냥하게 됐다.그런데 이들이 멍청이 발언을 단문 문자서비스 트위터에 올려놓아 급속하게 번져나간 것.  고(故) 마이클 잭슨의 사망을 특종보도했던 TMZ 닷컴에 게시된 인터뷰 녹취록에 따르면 하우드 기자는 시작하자마자 딸들이 웨스트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크게 화내지 않았는지 대통령에게 물었다.대통령은 “정말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그 젊은 아가씨는 정말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았다.그래서 상을 탔다.그런데 그는 도대체 거기서 무얼 하고 있었던 거냐?”고 되물었다.  웨스트는 MTV 시상식에서 최우수여자비디오 상을 수상한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마이크를 빼앗은 뒤 객석에 앉아 있던 비욘세 놀스가 마땅히 상을 받았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관중들로부터 큰 야유를 받았다.오바마 대통령이 얘기한 젊은 아가씨는 스위프트였다.  하우드 기자는 이에 “왜 그런 짓을 한 것 같으냐?”고 물었고 대통령은 “멍청이이기 때문”이라고 답한 것.  대통령 본인도 너무 나갔다고 판단한 듯 재빨리 제작진을 향해 “이봐요.친구들.대통령도 가끔 풀어진 얘기도 하곤 하는 것 아닌가요.다른 욕먹을 일도 잔뜩 있거든요.”라고 말했다.사실상 자신의 발언을 오프-더-레코드로 다뤄줄 것을 부탁한 셈.   그런데 얼마 안돼 ABC 직원들에게 이메일이 쏟아졌다.오바마 대통령이 웨스트에게 욕을 했다는데 무슨 내용인가 묻는 이메일이었다.ABC는 방송이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3명의 직원이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확산시키고 있었다.  이 중에는 백악관 출입을 했던 테리 모란 기자도 있었는데 그는 트위터에 “오바마 대통령이 웨스트보고 멍청이라고 했어.(중략) 이게 오늘날 우리 대통령이야.”라고 적었다.  ABC 간부진이 뒤늦게 이를 파악하고 직원들에게 트위터에 올린 내용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는데 인터뷰가 끝난 지 1시간 뒤였다.얼마나 트위터가 급속하게 번져나갈 수 있는가를 웅변한 셈이다.  하우드 기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명확하게 오프-더-레코드를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분위기를 무두질하기 위해 나눈 사적인 대화는 당연히 오프-더-레코드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ABC 뉴스는 다른 방송의 인터뷰를 ‘엿들은’ 자사 직원들이 오프-더-레코드로 진행된 내용을 잘 모른 채 트위터에 올렸을 뿐이라며 백악관과 CNBC에 사과했다.백악관은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포인터 연구소의 저널리즘 윤리 전문가인 켈리 맥브라이드는 ”당신이 주지사나 대통령 등 공인이라면 마이크를 쥐는 순간 사생활 보호의 기대를 접어야 한다.”며 “대통령이 카니예를 향해 멍청이라고 했다면 그건 트위터엔 완벽한 뉴스”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오스트리아 빈서 마이클 추모공연

    26일 오스트리아 빈의 쇤부른 궁전 앞에서 열리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에 메리 J 블라이지, 크리스 브라운, 나탈리 콜 등 팝계의 톱스타 25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스릴러’, ‘빌리 진’, ‘블랙 오어 화이트’ 등 잭슨의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관객 6만 5000여명이 모이고 전 세계 10억여명이 TV 생중계를 지켜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팝스타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누구와?

    팝스타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누구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로비 윌리암스와 호주 출신 카일리 미노그가 각각 ‘무인도에 함께 떨어지고 싶은 남녀 팝스타’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결과는 영국 음악 저작권 협회(PRS For Music)가 자국 대중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른 것으로 무인도에서 가장 듣고 싶은 음악은 퀸의 1975년 히트곡 ‘Bohemian Rhapsody’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도에서 함께 지내고 싶은 남성 팝스타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롤링 스톤즈 싱어 믹 재거가 로비 윌리암스의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랩퍼 에미넴과 록 밴드 오아시스의 리암 갤러거가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무인도에 함께 떨어지고 싶은 여성 팝스타는 걸 밴드 걸스 어라우드의 쉐릴 콜이 2위를, 영국 신예 레오나 루이스가 3위를 차지했다.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도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그밖에 로비 윌리암스의 1997년 히트곡 ‘Angels’가 무인도에서 듣고 싶은 음악 2위를 차지했으며 퀸의 1978년 곡 ‘Don’t Stop Me Now’가 3위로 꼽혔다. 다음은 영국 음악저작권 협회 조사 ‘무인도에서 듣고 싶은 음악 TOP 10’ 전체 순위다. 1. 퀸 - ‘Bohemian Rhapsody’ 2. 로비 윌리암스 - ‘Angels’ 3. 퀸 - ‘Don’t Stop Me Now’ 4. 제프 버클리 - ‘Hallelujah’ 5. 아바 - ‘Dancing Queen’ 6. 마이클 잭슨 - ‘Billie Jean’ 7. 엘비스 프레슬리 - ‘Suspicious Minds’ 8. 루이 암스트롱 - ‘Wonderful Road’ 9. 건스 앤 로지스 - ‘Sweet Child O’ Mine’ 10. 레이디 가가 - ‘Poker Face’ 사진= 카일리 미노그 2008년 앨범 표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잭슨의 흰색 장갑 경매에서 6000만원에 팔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근교 글렌데일의 포레스트 론 공원묘역에 안장된 마이클 잭슨의 흰색 장갑이 6일 경매에서 4만 8400달러(약 6000만원)에 팔렸다고 AP통신이 전했다. ☞ 동영상 보러가기 이 장갑에는 보석이 새겨져 있는데 고인이 지난 1996년 ‘히스토리’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시드니를 찾아 자신이 주연한 영화 ‘고스트’ 시사회에 참석,빌 히블이란 한 팬에게 던진 장갑이었다.히블은 그 뒤 얼마 안가 사망했고 어찌어찌해 멜버른의 ‘보냄스 앤드 굿먼’ 경매소에 들어갔다.  이 경매소에서 이날 진행된 경매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하드록 호텔 카지노의 워익 스톤이 당초 경매 시작가의 곱절에 이르는 이 금액을 불러 다섯 명의 경쟁자를 물리쳤다.고인의 사망 이후 그가 남긴 물품이 경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호텔은 이번에 구입한 잭슨의 흰색 장갑을 투숙객이나 방문객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라고 영국 BBC는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영원히 잠들다
  •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의 순위가 공개됐다. 온라인 트래킹 집계 회사인 비저블 매저스(Visible Measures)에 따르면 역대 최다클릭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는 미국 가수 솔자 보이(Soulja Boy)의 데뷔곡 ‘크랭크 댓’(Crank That)으로 집계 됐다. 2007년 10월 발표한 이 곡은 강한 비트의 음악으로 4억 8700만 클릭수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흑진주’ 비욘세가 지난해 발표한 ‘싱글 레이디즈’(Single Ladies) 뮤직비디오가 3억 1400만 클릭수로 2위를 차지했다. 음악전문 매거진인 롤링스톤에서 2008년 최고의 싱글 앨범으로 꼽힌 곡으로, 뮤직비디오 또한 심플함을 강조해 호평을 받았다. 3위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가 차지했다. 1983년 발표된 이 뮤직비디오는 당시 충격적인 영상과 촬영기법으로 현재까지 ‘베스트 뮤비’로 손꼽힌다. 총 2억 9900만 클릭수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브리튼스 갓 탤런트’로 스타덤에 오른 수잔 보일의 영상과 힙밥가수 팀 발랜드의 곡 ‘어팔로자이즈’(Apologize)의 뮤직비디오 등이 톱 10에 올랐다. 다음은 유튜브에서 많이 본 뮤직비디오 Top 10(클릭수) ▲1위 솔자 보이의 ‘크랭크 댓’(Crank That)/4억 8700만 ▲2위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즈’(Single Ladies)/3억 1400만 ▲3위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2억 9900만 ▲4위 수잔 보일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 출연 영상/2억 8600만 ▲5위 머라이어 캐리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2억 7700만 ▲6위 팀발랜드의 ‘어팔로자이즈’(Apologize)/2억 3600만 ▲7위 에이브릴 라빈의 ‘걸프렌드’(Girlfriend)/2억 2800만 ▲8위 리오나 루이스의 ‘브리딩 러브’(Bleeding Love)/2억 2700만 ▲9위 크리스 브라운의 ‘위드 유’(With You)/2억 600만 ▲10위 앨리샤 키스의 ‘노 원’(No One)/1억 8800만 사진=eurthisnthat.com(솔자 보이)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요비·슬리피, 방송 중 깜짝 키스 ‘애정과시’

    화요비·슬리피, 방송 중 깜짝 키스 ‘애정과시’

    화요비가 방송 도중 연인 슬리피의 기습키스를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연인 슬리피와 함께 출연한 화요비는 첫 곡으로 ‘키스키스키스’(Kiss Kiss Kiss)를 열창했다. ‘키스키스키스’ 피처링에 참여한 슬리피는 노래 말미에 화요비의 뺨에 키스를 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슬리피의 기습키스를 받은 화요비는 노래가 끝난 후 “남자친구 키는 187cm다. 슬리피라는 예명도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이날 화요비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 ‘스마일’(Smile)을 감미롭게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 화요비는 MC 유희열과 함께 남녀의 이해가지 않는 연애 심리에 대해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화요비는 “남자친구에게는 ‘미안하다’는 말보다 ‘네가 얼마나 섭섭했을지 이해가. 못해줘서 미안해.’라는 말을 듣고 싶은 법”이라고 말해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콘10주년①] 개그패러다임 바꾼 ‘개콘’ 10년史 ‘명과 암’

    [개콘10주년①] 개그패러다임 바꾼 ‘개콘’ 10년史 ‘명과 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지만 ‘개그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1999년 버라이어티와 시트콤이 대세로 자리 잡던 시기에 등장해 개그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개콘’의 지난 10년을 돌아봤다. ◆ ‘明’ 10년 평균시청률 19%…수많은 스타 및 유행어 탄생 10년간 평균시청률 19%라는 수치는 ‘개그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해준다. 이 수치는 반짝 인기로 만들어질 수 있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 그간 ‘개콘’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고 셀 수 없이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스타들만도 심현섭, 박준형, 정종철, 강성범, 정형돈, 안상태, 장동민, 유세윤, 박휘순, 신봉선, 이수근, 김병만, 윤형빈, 황현희, 안영미 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 또 이들의 입을 통해 “네네~ 미안합니다”를 시작으로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잘난 척 하기는”, “그까이꺼 대충”, “짜증 지대로다”, “안되겠니?”, “조사하면 다 나와”, “난~할 뿐이고”, “똑바로해 이것들아”, “니들이 수고가 많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행어가 쏟아져 나왔다. ‘백상예술대상’이나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대부분 이들의 몫이었던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 ‘暗’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계속되는 논란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해가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개콘’도 항상 밝지만은 않았다. 높은 시청률과 함께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지만 개그 소재에 대한 논란과 일부 출연자들의 사건사고로 프로그램 전체가 구설수에 오르는 등 어두운 부분이 늘 공존했기 때문. 최근만 보더라도 ‘곽한구 벤츠사건’에 이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홍보영상인 ‘2009 대한늬우스’에 출연한 김대희 장동민 등이 구설수에 올랐으며 개그맨 도박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잠잠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개그소재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나왔다. ‘독한 것들’의 정범균·최효종·곽한구·오나미는 여성외모 비하로 시끄러웠고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강유미는 故 마이클잭슨 희화화로 뭇매를 맞았다. 여기에 왕비호 윤형빈은 배우 김수미의 민감한 가정사와 관련한 독설로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영원히 잠들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영원히 잠들다

    지난 6월25일 숨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 70일 만인 3일(현지시간) 영원히 잠들었다. AP통신 등은 잭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글렌데일의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에서 잭슨의 가족과 친구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안장식이 진행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날 안장식은 당초 저녁 7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유가족들이 늦게 도착해 1시간 늦게 시작됐다. 잭슨의 어머니인 캐서린은 지인의 부축을 받고 움직일 정도로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고 장례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전했다. 또 안장식에는 고인의 절친한 친구였던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비롯해 배우 매컬린 컬킨, 야구선수 배리 본즈, 흑인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참석했다. 붉은 장미가 놓인 금도금 된 잭슨의 관에는 세 자녀가 아버지에 남긴 글과 함께 잭슨이 히트곡 ‘빌리진’을 부를 때마다 끼던 흰색 장갑 한 짝이 함께 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안장식에서는 추모곡으로 잭슨의 히트곡 ‘네버 캔 세이 굿바이(Never can say goodbye)’ 등이 들렸다고 AP는 전했다. 안장식은 지난 7월7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의 성대한 공개 장례식과는 달리 일반인의 접근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지만 잭슨의 포스터와 꽃 등을 든 팬들은 LA 엔시노의 잭슨가(家) 앞까지 찾아오는 등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잭슨가는 안장식을 마친 뒤 성명에서 “힘든 시기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전 세계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인이 잠든 포리스트 론 공원묘지는 클라크 게이블과 진 할로, 캐롤 롬바드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묻힌 곳이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명가녀’ 동영상 정체가 밝혀졌다

    ‘명가녀’ 동영상 정체가 밝혀졌다

     4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명 ‘명가녀(명품을 가는 여자)’ 동영상은 음식물 처리기 제조업체인 W사가 제작한 홍보용 동영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명가녀 동영상은 선글라스를 낀 여인이 주방에서 명품 가방을 믹서기에 가는 내용이다.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과감히 ‘갈아버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정체불명의 여인은 가위로 명품 가방을 조각낸 뒤 믹서기에 넣어 갈았다.명품 가방은 단 몇초만에 솜뭉치로 바뀌어 형태를 잃었다.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하며 궁금해했다.“가방이 갈리면 저렇게 될 지 몰랐다.” “명품이 아닌 모조같다.” “제품 광고일 것이다.”며 갑론 을박을 벌였다.이외에도 “명품을 중시하는 세대에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캠페인 같다.”는 의견도 올라왔다.  취재 결과 이 동영상은 음식물 분쇄 처리기 회사의 마케팅용 동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제품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명품 가방을 분쇄하는 영상을 만들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것.제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하진 않았지만,동영상 중간에는 제품 CM송 가사인 ‘갈아버려’ 등이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분쇄 기능에 초점을 맞춰 동영상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시리즈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2편은 ‘명가녀 1편’의 후반부에 나왔던 고가의 휴대전화를 ‘갈아버릴’ 예정이고,3편에서는 선글라스를 분쇄시킨다.  한편 광고 동영상 제작을 맡았던 광고 대행사측은 명품 가방의 진위 여부와 관련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하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이영애의 명품백 ‘화제’ ”잭슨 묻힐 곳 이상해” 성매매 처벌 공무원 많은 기관은 9일 개봉 애니영화 ‘9’ 오늘 밤에 족발 어때?
  • 메이트, 유희열이 뽑은 ‘최고의 밴드’ 선정

    메이트, 유희열이 뽑은 ‘최고의 밴드’ 선정

    밴드 메이트(Mate)가 유희열이 꼽은 최고의 밴드로 선정됐다. 오늘(4일) 새벽 0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이라는 타이틀로 꾸며진다. MC 유희열이 지금까지의 출연자 중 가장 뛰어난 세 팀을 직접 선정해 그들과 함께 특별한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것. 이에 유희열은 최고의 인디 밴드로 메이트를 선정, 두 번째 섭외 요청을 건넸다. 탁 트인 가창력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하늘을 날아’로 무대에 오른 메이트는 마이클잭슨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앵콜 요청이 쏟아지자 메이트는 오지은과 함께 토이의 명곡 ‘그럴때마다’를 밴드 음악으로 재해석해 불러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정준일·임헌일·이현재 등 세 멤버 모두가 작곡 및 작사, 편곡, 연주까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 밴드 메이트는 지난 5월 ‘스케치북’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치루며 유희열로부터 “개인적으로 많이 아끼는 실력파 신인 밴드”로 소개되며 밴드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사진 제공 = KBS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먼그라운드 “방송마다 前대통령 서거…특별한 인연” (인터뷰)

    커먼그라운드 “방송마다 前대통령 서거…특별한 인연” (인터뷰)

    ”저희가 방송 출연만 하면 전직 대통령님 두 분이 서거 하셨어요. 슬펐습니다. 저희에겐 정말 소중한 인연이었거든요.” (리더 김중우) 단순히 ‘액땜’이라고 한다면, 올해 ‘훵크(Funk) 밴드’ 부문 1위상을 받아야 하는 비운의 열두 남자, 커먼 그라운드(Common Ground). ’믿거나 말거나’란 말이 어울릴 법한, 커먼그라운드와 故 전 대통령 간의 생사(生死)를 오간 아주 ‘특별한 인연’ 이야기가 펼쳐졌다. ◆ 盧 서거에 녹화, 金 서거에 방송 5년 전, 국내 최다 인원인 12명·최고의 연주 전문가들이 밴드를 결성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커먼 그라운드가 방송가에 진출한 건 최근의 일이었다. 커먼그라운드는 매 공연 마다 매진을 기록, 유명세를 더하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SBS ‘김정은의 초콜릿’, KBS 1TV 배철수의 ‘콘서트 7080’ 등 굵직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으로 부터 섭외 요청이 쏟아졌다. 하지만 우연이라 하기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녹화나 방송날이 되면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잇달아 서거했던 것. 물론 서거 특집 프로그램이 긴급 편성됨에 따라 커먼그라운드가 출연한 방송은 미뤄졌다. ’엎친데 덮친격’이란 표현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것일까. 약 한 달간 미뤄진 방송분이 전파를 타는 시각에는 ‘팝 대통령’ 마이클 잭슨까지 사망하는 ‘독한 해프닝(?)’도 일어났다. ”처음엔 얼떨떨 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겸허히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자꾸 반복되다 보니 걱정도 되더라고요.”(키보드 박민우) TV가 아닌 라이브 공연 위주로 활동해왔던 까닭에 커먼 그라운드의 방송 출연 횟수는 많아야 한 달에 두세 번. 유독 이 기한이 두 번의 서거 날짜와 정확히 겹쳤다는 건 미스테리한 부분이었다. 실제로 지난 주(8월 30일) 방송됐던 ‘배철수의 음악 캠프’의 녹화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이었으며 이날 녹화분의 방송 날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설명되지 않는 우연의 연속. “혹시… 생전 前대통령과 인연이 있었느냐?”고 묻자, 더욱 놀라운 이야기의 제 2막이 열렸다. ◆ ”생전 대통령의 기립박수… 생애 최고의 기억” 전 대통령과의 기억을 묻자, 잠시 숙연해진 커먼그라운드. 그들은 16대 전 대통령인 노무현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었다. 보컬 조대연은 지난 2004년 어느 겨울 날, 노무현 전 대통령 앞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영광스런 그 날에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 ”국내 대표 CEO들을 비롯해 대통령님, 그리고 각계 각층의 귀빈들을 모시고 공연했던 대형 무대였어요. 관중들의 특성상 공연 전 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웠죠. 그 분위기를 바꿔주신 분이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어요.” 당시 커먼그라운드는 조수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조대연(보컬), 지의섭(보컬), 김중우(색소폰), 어용수(트롬본), 김성민(트럼펫), 서대광(트럼펫), 조재범(퍼커션), 조득연(드럼), 김도용(베이스), JANE(기타), 박민우(키보드), RBS(랩) 등 12인조로 구성된 국내 최대 브라스 밴드 커먼그라운드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뤄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는 고위급 인사들의 까다로운 음악적 취향을 충족시키기에도 충분했다. 하지만 공연 후 반응은 예상을 빗나갔다. 먼저 박수라도 크게 치면 품위가 떨어지지 않을까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 그 침묵을 깬 이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환한 미소로 몸소 일어나 저희를 향해 힘찬 박수를 보내 주셨어요. 대통령께서 일어나시자 관객석에 있던 모든 분들이 자리에서 일어났죠. 대통령의 기립박수… 그 때의 벅찬 마음과 감격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어려운 자리여도 즐길 줄 아는 분, 저희 커먼그라운드에게 ‘노무현’이란 석 글자는 ‘따뜻함’이란 단어로 남아있습니다.” (보컬 조대연) 인터뷰 말미,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라는 말로 이별을 고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의 한 단락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이 말이 진리하면, 커먼그라운드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준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은 ‘사후’에도, 그리고 팀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오직 악기를 통한 생(生) 라이브 뮤직만을 고집하는 열두 남자의 음악적 외길을 밝혀주는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브이컴퍼니,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멕시코서 ‘세계 최대의 밴드 공연’ 신기록 달성

    ‘최대 인원이 모여 마라아치’ 세계 기록이 경신됐다. ‘마리아치’(mariachi)는 멕시코의 길거리 음악단으로, 현악기와 관악기로 구성된 소편성 악단을 일컫는 말이다. 주로 야외파티 등지에서 연주됐으나 최근에는 길거리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을 만큼 대중화 됐다. 멕시코 중서부의 과달라하라시(市)에는 뮤지션 549명이 한곳에 모여 10분 여 간 함께 연주해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기네스 협회 기록관은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이전 기록을 경신한 것이 확실하다.”며 “이번 마리아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공식 인정했다. 이번 도전은 2007년에 텍사스에서 세운 520명보다 29명 더 많이 모인 것으로, 과달라하라시에서 열린 국제 길거리음악 페스티벌의 행사로 진행됐다. 멕시코에서 또 하나의 세계기록이 탄생하자 한 해외언론은 “멕시코에 기네스 기록 세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면서 “올 한해에만 가장 큰 치즈케이크,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 키스하기, 마이클잭슨의 ‘스릴러’ 따라 하기 등의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잭슨 묻힐 곳 “천국으로 가는 계단의 반대편”

    잭슨 묻힐 곳 “천국으로 가는 계단의 반대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3일(이하 현지시간) 지친 육신을 영원히 누일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포레스트 론 묘지가 13개 층에 이르는 비밀 지하묘지(카타콤)에 사탄숭배자와 집시의 주검들이 우글거리는 이상야릇한 곳이라고 미국 블로그 ‘데일리 비스트 닷컴’이 2일 전했다.  여성 블로거 다이앤 다이아몬드는 최근 이곳을 미리 다녀왔다며 1900년대 초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후버트 이턴이 이곳을 사들여 대리석상을 들여놓고 나무를 무성하게 심는 등 정성스럽게 가꿨지만 아직도 이곳에는 기괴한 대목이 적지 않다고 짚었다.  한 관계자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의 반대편이라고 보면 된다.”는 말로 이곳의 분위기를 요약했다.  잭슨은 지상의 한 묘역에 몸을 누일 예정이지만 13개 층에 이르는 지하묘지에는 고대 악마숭배자와 집시들의 주검이 들어서 있고 적어도 1000기 정도의 무연고 주검이 흩어져 있으며 제문과 비문들이 어지럽게 벽 등에 새겨져 있었다고 이 블로거는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다이아몬드를 안내한 이는 오랜 세월 이곳에서 일했다는 한 남성으로 웬만한 건물과 구역들을 손바닥 보듯이 꿰뚫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한 건물 모퉁이를 돌아선 뒤 한 곳을 가리키며 말하길 “ 누구도 이런 모습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묘비명에는 ‘월터 엘리아스 디즈니’라고 쓰여 있었으며 그 아래 ‘낙원의 재로 흩어지도다(Ashes scattered in paradise)’란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또 인어공주상이 있었고 그 발치에는 작은 미키마우스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거대한 ‘프리덤 영묘(靈廟)’ 안에서 이 가이드는 낮은 대리석 벤치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그곳에는 그레이시 앨런(1902~1964)과 조지 번스(1896~1996)가 그 주인임을 가리키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앨런이 세상을 떠난 뒤 수십년 동안 번스는 그곳 벤치를 매주 화요일 찾아 먼저 떠난 솔메이트를 그리워 했다.냇 킹 콜의 묘비문도 가까운 곳에서 보였다.  잭슨의 안장 의식은 가족끼리만 모여 명예의전당 건물 안에 있는 대영묘의 한 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재미있는 것은 이탈리아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이 한쪽 벽면을 장식한 홀 안에 잭슨의 관이 스테인드글라스로 뒤덮인 채 놓여진다는 것.  이런 배치는 잭슨에게 의사를 물었더라도 흔쾌히 동의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고인은 자신이 정중앙 예수 그리스도 자리에 대신 들어간 ‘최후의 만찬’ 그림을 네버랜드 목장의 침대 바로 위 벽에 수년 동안 걸어놓고 잠들었기 때문이다.그 그림에서 평소 영웅으로 흠모해온 애브러험 링컨 전 대통령과 알버트 아인슈타인,찰리 채플린,엘비스 프레슬리와 리틀 리처드 등을 열두 제자마냥 자신의 주위에 앉아있게 하는 호사(?)를 누렸기 때문이다.  가이드는 넓은 대리석 계단 입구에 다이아몬드를 서있게 했는데 그녀는 곧바로 이곳에서 안장식이 치러질 것임을 직감했다고 털어놓았다.그 계단 맨 윗머리에 서있으니 마치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모든 층의 층계가 낱낱이 눈에 들어왔다.복수의 소식통들은 이곳이 지하묘역으로 통하는 길이라고 확인해줬다.  잭슨의 시신은 1~2년 정도 이 홀 안에 있다가 엄청난 부자들만 묻히는 ‘골든키’ 영역으로 옮겨 묻힐 것이라고 묘역에서 일하는 이들은 추측했다.엄청나게 높은 벽들로 둘러싸여 특별한 열쇠가 주어진 가족들을 제외하고는 일절 출입할 수 없게 된다.골든키 구역에는 매리 픽포드와 새미 데이비스주니어 그리고 험프리 보가트 등이 묻혀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매컬리 컬킨이 잭슨 막내아들의 친부?

    매컬리 컬킨이 잭슨 막내아들의 친부?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 매컬리 컬킨(29)이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막내 ‘블랭킷’의 친아버지일지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본명이 프린스 마이클2세(7)인 블랭킷이 컬킨의 정자를 수정해 이름 모를 대리모에게 착상,태어났다는 주장이 나왔다.컬킨은 1991년 잭슨의 ‘블랙 오아 화이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잭슨의 네버랜드 목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2005년 아동 성추행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잭슨을 변호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신문은 “잭슨과 컬킨이 독특한 유대를 나눠왔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잭슨이 ‘맥’이라고 불렀던 컬킨이 블랭킷의 친부란 소문은 이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는 소식통의 언급을 전했다.  고인의 친구들은 블랭킷뿐만아니라 형 마이클(12)과 누이 패리스(11) 모두 고인의 친자식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 복수의 소식통은 고인이 ‘완벽한’ 가족을 완성하기 위해 컬킨에게 정자를 기증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다.”컬킨 스스로 블랭킷의 친부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전한 소식통은 “너무 많은 이름들이 아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하지만 컬킨만큼 고인이 전적으로 믿고 고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인물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인의 다른 두 자녀 대부이기도 한 컬킨은 친구들에게 고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지 않겠다는 뜻을 친구들에게 밝혀왔으며 이 기사에 관해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산부인과와 피부과 전문의인 아르니 클라인 박사는 이들 완벽한 세 자녀에게 잘 관리된 유전자를 전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클라인 박사는 마이클과 패리스가 태어날 때도 정자를 전달했는데 영화감독 마크 레스터는 패리스의 친부라고 주장한 바 있다.  고인의 형 말론도 고인이 세 자녀의 친부가 아니란 점을 인정했다.하지만 “핏줄이 어느 쪽이건 아이들 모두 잭슨의 자녀”라고 말했다.한편 고인은 9월3일 황금빛 관에 담겨져 할리우드 언덕에 묻힐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마이클 잭슨 아들의 생부가 맥컬리 컬킨?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마이클 잭슨의 막내 아들인 프린스 마이클2세(7)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나홀로 집에’의 아역배우 출신인 맥컬리 컬킨”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더 선은 마이클 잭슨과 가깝다는 정보원의 인터뷰를 LA특파원을 통해서 독점보도해 사실에 대한 진위논란이 일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1990년 ‘나홀로 집에’의 대성공에 이어 1991년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네버랜드에 자주 방문해 마이클 잭슨과의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2005년에는 아동성추행 재판에 마이클 잭슨을 변호하는 증인으로도 출석했다. ’더 선’ 보도에 의하면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프린스 마이클2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할리우드의 잘 알려진 배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맥컬리 컬킨 스스로도 자신이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은 컬킨을 아들로 삼고 싶을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며 “그것이 컬킨에게 정자를 제공할 것을 부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29살의 맥컬리 컬킨은 마이클 잭슨의 다른 두자녀의 대부이기도 하다. 맥컬리 컬킨은 마이클 잭슨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어떠한 논평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보도에 대해서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년이나 기다렸잖아요, 하루키!

    5년이나 기다렸잖아요, 하루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60)의 열풍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10억원대 선인세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논란을 일으켰던 그의 신작 장편소설 ‘1Q84’(문학동네 펴냄)가 국내에서 출간됐다. 일본에서는 지난 5월 출간 당일에 68만부, 7월 말까지 총 223만부가 팔려 나가는 기염을 토했고, 지금까지 12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다. 거기에다 저자를 다룬 비평서나 소설에 등장하는 작곡가의 음반까지 불티나게 팔리며 하루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에서도 만만치 않다. 책이 출간 이틀 만에 베스트셀러 8위(인터파크 도서)에 오르며 역시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전 예약 주문만 해도 7000여권. 출판사 측은 밀려들 주문에 대비해 초판만 10만부를 찍었다고 한다. 전작 ‘어둠의 저편’ 이후 5년 만이니 독자들의 기대도 그만큼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작품은 오래 공들인 만큼 그동안 하루키가 보여 줬던 소설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능숙한 필치도 그렇고, 남녀 주인공의 애달픈 사랑 얘기를 은근히 섞어 내는 솜씨도 그렇다. 옴 진리교를 위시한 종교집단 문제 도 놓치지 않았다. 주인공은 29살의 여자 암살범 ‘아오마메’와 소설가를 지망하는 학원강사 ‘덴고’. 상·하 총 48장으로 이뤄진 소설은 둘의 이야기를 각 24장씩으로 나눠 교대로 제시한다. 아오마메는 스포츠 클럽 강사지만 사실은 솜씨 좋은 킬러. 여자들을 괴롭힌 남자들을 잔인하면서도 ‘깔끔하게’ 살해하는 일을 한다. 한편 덴고는 다른 이들의 작품을 고쳐 문학상을 타게 할 정도로 글솜씨가 뛰어난 작가 지망생. 소설은 각 인물의 서사를 따라 가다가 어느 순간 서로를 교차시킨다. 아오마메는 어떤 노인을 처리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덴고는 한 학생을 만나 그의 작품을 손봐주게 되는데, 거기서 노인과 학생은 물론 자신들도 어느 신흥종교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제목은 조지 오웰의 ‘1984’에서 따왔다. 소설의 배경인 1984년에 ‘Question’의 의미를 덧붙인 것. 꽉 막힌 길을 피해 어느 지하통로를 빠져 나온 아오마메는 자신이 도착한 세계가 전에 살던 곳과는 조금 다른, 또 다른 세계의 1984년이란 걸 깨닫고 그런 이름을 붙인다. 전작들도 그랬듯 ‘1Q84’도 소설 속에 끊임없이 음악이 흐른다. 작품 서두에 바로 깔려 나오는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나 1984년 도쿄를 함축해 보여 주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 등 소설 속 음악들은 또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을 빨아 당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NOW포토] 하지원, 마이클잭슨 의상 입고 ‘당당한 워킹’

    [NOW포토] 하지원, 마이클잭슨 의상 입고 ‘당당한 워킹’

    2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3회 Mnet 20’s Choice’에서 하지원이 상을 받기 위해 무대를 오르고 있다.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은 죽지 않았다” 동영상 논란

    “마이클 잭슨은 죽지 않았다” 동영상 논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두달이 지났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 하다. 최근 해외의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마이클 잭슨이 아직 살아있다.’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데이트 됐다. 29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잭슨의 사망과 사인을 조사한 LA 검시소의 차량이 등장하며, 차량에서 흰색 상의와 어깨 길이의 검은 머리를 한 남성이 내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믿을만한 사람에게서 영상을 받았다.”면서 “이 동영상은 잭슨의 시신이 LA 검시소에서 위조됐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차량 번호를 확인한 결과 잭슨의 시신을 옮겼던 그 차량이 맞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네티즌은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최초 제보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영상에는 잭슨으로 의심되는 남성의 얼굴과 차량번호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논란만 커지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생존 주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부 네티즌은 잭슨이 깜짝쇼를 위해 1년 반 전부터 준비해 온 일이라며, 사상 최대의 콘서트를 위해 타국에 은신 중이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밖에도 잭슨의 생존설을 주장하는 사이트가 속속 개설됐다. 한편 LA검시소는 지난 25일, 잭슨의 사인은 ‘살인’이며 심장마비와 약물과다복용으로 숨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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