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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마스크를 쓴 이유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 마스크를 쓴 이유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가 로맨틱한 첩보 연애를 시작한다. 위험천만한 캠퍼스에 드디어 로맨틱한 바람이 분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친구인 듯 친구 아닌 미묘한 썸으로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해 온 캠퍼스 선남선녀 강미래(임수향)와 도경석(차은우)이 연애를 시작한 것. 오늘(8일) 밤 11시, 1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검은 마스크를 쓴 도래 커플의 거리 데이트가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미래와 경석. 중학교 동창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재회한 후, 친구라는 이름 아래 미묘한 긴장관계를 이어갔던 두 사람은 “이제 더는 친구로 지낼 수 없다”는 경석과 이에 “너를 좋아한다”고 응답한 미래로 연이은 고백으로 캠퍼스 커플로 거듭났다. 첫 방송부터 찰떡같은 케미를 그려내 많은 시청자에게 “친구 끝, 연애 시작”을 응원받아온 도래 커플의 첫 연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편의점을 찾아 마스크를 구매하는 경석과 이후 나란히 검은 마스크를 쓴 도래 커플의 모습이 담겨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석을 좋아하지만 ‘얼굴 천재와 만나는 강남미인’이라는 수군거림을 듣게 될까 봐 두려워했기에 “너랑 나랑 다니면 내 인생이 너무 힘들어진다”면서 “우리는 안 된다”고 했던바 있는 미래. 지난밤, 경석의 마음에 응답한 미래는 “니네 사겨?”라는 수아의 질문에 “우리 사겨”라고 대답을 했지만, 캠퍼스 공식 커플로 소문이 나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을 터. 그런 미래를 배려해 경석이 마스크 데이트를 제안한 것은 아닐지 그 사연에 궁금증이 놓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14회에서는 도래 커플의 풋풋하고 달달한 연애가 펼쳐진다”고 귀띔하며, “완벽하게 외모 트라우마를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미래와 그런 그녀를 배려하는 경석의 로맨틱한 캠퍼스 라이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제 14회 오늘(8일) 밤 11시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죽어가는 어머니 호소에 9년 만에 고향 돌아온 아들

    죽어가는 어머니 호소에 9년 만에 고향 돌아온 아들

    9년 동안 침묵을 지킨 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죽어가는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이 결국 이루어졌다. 3일 중국 매체 더페이퍼 보도에 따르면, 장시성 이황현 출신의 양렌룽(32)은 한때는 고향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 성적을 받는 가족의 자랑거리였다. 그는 2003년 베이징항공항천대학 항공디자인과에 입학해 대학 재학 중에 부모님을 정기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5년 뒤 아들 양렌룽을 보러 베이징을 방문한 어머니 류시누는 아들이 대학 졸업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들은 부모님께 다시 재시험을 치겠다고 약속했지만 몇 달 후 아버지는 은행으로부터 아들의 대출금 3만 위안(약 492만원)을 납부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대출금을 지불한 아버지는 전직이 잦은 아들에게 안정적인 직장을 찾으라고 타일렀다. 시간이 흘러 2009년 3월,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시 연락하자 아들은 묵묵부답이었다. 대신 ‘자신은 베이징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문자만 돌아왔다. 걱정이 된 양씨의 부모는 2013년까지 수차례 아들을 찾아다녔지만 어디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어머니 류씨는 그 사이 자궁암에 걸렸고, 죽기 전에 아들을 만나고 싶어 언론을 통해 공개적인 호소에 나섰다. 그녀는 “나는 자궁암 말기로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 죽기 전 아들을 보고 싶다”면서 “아들을 다시 보지 못하면 치료도 의미가 없다. 화학요법 치료를 계속 받지 않을 것”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의 공개편지를 본 아들 양씨는 경찰에 연락을 취해 가족의 전화번호를 얻었고, 9년 만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대학 졸업에 실패한 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아왔다. 매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했다”며 부모님께 용서를 구했다. 현지 언론은 아들의 전화를 받은 후 어머니 류씨는 자궁암 치료를 재개했고, 아들이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상하이 병원으로 오고 있는 중이라 모자가 곧 재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웨이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운빨로맨스’ 우정”...황정음x류준열, 제주도서 재회 ‘훈훈 우정’

    “‘운빨로맨스’ 우정”...황정음x류준열, 제주도서 재회 ‘훈훈 우정’

    황정음, 류준열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늬랑 수호랑 제주도 만남 #오랜만에 만났어요 #보늬수호 #이멤버 리멤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만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동시에 과거 드라마 ‘운빨로맨스’를 함께 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황정음은 SBS 드라마 ‘훈남정음’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영화 ‘뺑반’ 촬영을 마친 뒤 차기작 ‘전투’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에 고백 “내가 좋아하는 여자♥”

    ‘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에 고백 “내가 좋아하는 여자♥”

    ‘서른이지만’ 양세종이 신혜선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는 전국 시청률 10.2%, 수도권 시청률 12.0%를 기록, 2주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했다. 2049 시청률은 지난 주 5.2%를 0.4%나 끌어올린 5.6%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자 수는 1,350,000명으로 최고치를 경신, 높은 가구 시청률에 신뢰도를 부여했다. 최고 시청률은 13.5%를 올렸다. 이날 우진(양세종 분)이 서리(신혜선 분)의 존재로 인해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점차 벗어나기 시작했고 서리를 향한 사랑에 확신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3년 전 모습으로 돌아간 서리의 모습을 보고 패닉을 일으켰던 우진은 역설적이게도 서리 곁에서 안정을 되찾았다. 그리고 우진은 인생의 숙제도 해내야 할 것도 많은 서리에게 당장 자신의 마음의 전하기보다는 서리가 준비될 때까지 옆에서 지켜 봐주고 응원해주는 ‘착한 사랑’을 하기로 다짐했다. 다짐대로 우진은 서리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었다. 서리가 좋아하는 음악분수를 보여주는가 하면 서리의 외삼촌 부부를 찾아주기 위해서 경찰서를 찾아가고 현수막 광고를 알아보는 등 백방으로 힘을 쏟았다. 또한 오랜 병원 생활을 한 서리의 건강을 염려해 페스티벌이 끝난 뒤 검진을 받으러 가자고 약속까지 받아내며 서리를 살뜰히 챙겼다. 페스티벌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중 사단이 벌어졌다. 뮤직 페스티벌 위원장(정호빈 분)이 서리의 가슴 아픈 사연을 상품화해 티켓 팔이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우진이 알아버린 것. 이에 우진은 서리에게 무대에 서는 것을 관두라고 말한 뒤 위원장을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서리의 사연팔이 하는) 기사만 내. 무대작업 전면 중단할 테니까. 무대 없이 땅바닥에서 공연 하든가”라고 경고했다. 서리는 날벼락같은 우진의 행동에 당황도 잠시 반대를 무릅쓰고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머지않아 린킴(왕지원 분)으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됐고 영문을 알 수 없던 우진의 행동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서리는 우진을 찾아가 “나 버리고 간 우리 외삼촌도 혹시 그렇게라도 나 보게 되면 다시 찾아와 줄지도 모르는데 이용 좀 당하는 게 뭐가 어때서요? 내가 괜찮다는데 아저씨가 뭔데 참견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우진은 “싫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상처받는 거 죽기보다 싫으니까”라며 꾹꾹 눌러왔던 진심을 폭발시켰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터져 나온 고백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동시에 우진의 마음을 알게 된 서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또한 ‘서른이지만’ 곳곳에 포진해있는 의문의 퍼즐조각들이 점차 모양새를 갖춰가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제니퍼(예지원 분)가 모르는 것이 없는 ‘알파고’가 된 것은 과거 힘든 시간을 견디기 위해 필사적으로 독서에만 매달렸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13년 전의 서리 역시 소년 우진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서리와 형태(윤선우 분)가 아쉽게 엇갈리며 두 사람의 재회 역시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암시해 향후 전개를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서른이지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시 만나자” 꼭 껴안은 남북 선수들

    “다시 만나자” 꼭 껴안은 남북 선수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여자농구에서 구기 종목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이뤄 은메달을 따낸 남북한 선수들이 3일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차례로 얼싸안으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한 달 동안 동고동락했던 선수들은 웃음과 환한 얼굴로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통일농구대회에서 재회할 것을 약속했다. 자카르타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월드피플+] 28년 전 치료한 아기와 ‘동료’로 재회한 간호사

    [월드피플+] 28년 전 치료한 아기와 ‘동료’로 재회한 간호사

    세상은 좁고 인연은 질기다. 약 30년 전 자신이 치료했던 신생아와 동료로서 다시 만난 간호사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지난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빌마 웡(54)은 28년 전 캘리포니아에 있는 루실 패커드 어린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한 신생아의 치료를 맡게 됐다. 그녀가 치료한 아이는 브랜든 세미테이도어로, 1990년 4월 당시 임신 26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였다. 웡은 미숙아였던 브랜든을 정성으로 치료하며 간호했고, 덕분에 브랜든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인연이 다시 맞닿은 곳은 브랜든이 태어나고 치료를 받은 루실 패커드 어린이 병원이었다. 여전히 같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던 빌마 웡은 새롭게 자신과 한 팀이 돼 환자들을 돌보기 시작한 신참 의사의 이름을 보고 브랜든을 떠올렸다. 브랜든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혹시 성(姓)이 세미테이도어가 아니냐‘고 물었고, 당시 브랜든의 아버지 직업 등을 기억하고 있던 그녀는 브랜든이 자신의 오래 전 ’어린 환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브랜든 역시 빌마 웡의 질문을 받자마자 그녀의 얼굴을 알아보고는 “혹시 빌마가 아니냐”고 물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놀라움이 가득한 정적이 흘렀다. 브랜든에 따르면, 그는 어렸을 때 어머니로부터 자신을 치료해 준 간호사였던 빌마 웡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어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또 당시 어머니가 브랜든을 안고 있는 그녀의 사진을 가지고 있어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브랜든이 장성해 자신이 치료받은 병원에서 근무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빌라 웡을 떠올리긴 했지만 당연히 그녀가 퇴사했을 거라고 짐작했었다. 브랜든은 “어린 나를 치료해줬던 간호사를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빌마가 내 이름을 알아봤을 때, 나 역시 어린 나를 안고 있던 사진 속 빌마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빌마 웡은 “서류에서 한 팀이 된 젊은 의사의 이름을 보는 순간 약 30년 전 돌봤던 갓난아기의 이름이 떠올랐다”면서 “브랜든을 다시 만난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사연과 사진은 해당 병원의 SNS를 통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자연이 그리웠던, 우주에서의 340일

    자연이 그리웠던, 우주에서의 340일

    인듀어런스/스콧 켈리 지음/홍한결 옮김/클/508쪽/2만 2000원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러 우주를 탐사하다 위기를 맞은 라이언 스톤(샌드라 블럭 분)의 고군분투를 다룬다. 인공위성 잔해가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부딪치면서 충격으로 우주로 내던져진 그는 죽을 고비를 넘겨 지구로 귀환한다. 영화는 ISS에서의 생활을 생생하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구로부터 600㎞ 떨어진 곳의 온도는 화씨 -258(영하 161도)~-148도(영하 100도) 사이에서 변동을 거듭한다. 소리도 없고, 기압도 없고, 산소도 없다. 우주에서의 생활은 불가능하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무중력 공간에서 둥둥 떠다니는 우주인의 모습을 비롯해 복잡한 기계 장비를 잘 묘사했다. 무엇보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모습은 압권이다. 신간 ‘인듀어런스’는 영화보다 ISS에서의 생활을 좀더 세밀하게 그린다. 책은 ISS에서 장기간 체류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인 스콧 켈리의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네 차례 우주 비행으로 모두 520일을 우주에서 생활했다. 특히 2015년 2월 20일부터 340일 동안 ISS에서 지내며 연속 우주체류 미국인 최장기록을 세웠다.1990년대 우주정거장 계획에 따라 16개국이 공동으로 만든 ISS는 거대한 음료수 캔 여러 개를 줄줄이 연결한 것처럼 생겼다. 거대한 태양 전지판 여러 개가 몸통 위아래에 붙었다. 규모는 축구장만 하며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 우주인들이 들락거린다. 우주인들은 우주식으로 포장된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말라붙은 땀 조각을 물티슈로 수습해야 한다. 샤워는 수건으로 물기를 훔치는 것으로 대신한다. 모아둔 소변은 증류해 식수로 만들어 마신다. “러시아 우주인의 소변은 러시아와 미국 간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재화와 용역의 물물교환에 이용되는 상품 중 하나”라는 표현을 비롯해 각국 우주인이 다 같이 모여 영화 ‘그래비티’를 감상하며 “우리 생활을 잘 표현했다”면서 감탄하는 부분에서는 슬그머니 웃음이 나온다.영화는 우주에서의 생활이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것처럼 묘사했다. 아마 많은 이들이 그런 점에만 주목해 우주인을 동경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서 살다 보면 자연이 얼마나 절절히 그리워지는지 살아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말한다. ISS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이 빗소리, 새소리, 나뭇가지에 바람 부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녹음한 것을 즐겨 듣는 이유다. 저자는 또 “신선한 재료를 써는 느낌, 채소 썰 때 나는 냄새가 그립다. 씻지 않은 과일 향기가 그립다. 신선한 농산물이 수북이 쌓여 있는 마트 풍경이 그립다”고도 한다. 우리가 상상하는 우주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는 우주인의 솔직한 고백이다. 다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은 영화보다 멋지지 않을까. 저자는 가끔 바하마 군도를 내려다본다. 그러면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한다.저자는 ISS에서의 생활과 함께 우주인이 되기까지의 고군분투도 솔직 담백하게 담았다. 만년 열등생이었던 그가 열여덟 살에 톰 울프의 소설 ‘영웅의 자질’을 읽고서 우주인을 꿈꾸고, 해군 장교와 공군 전투기 조종사를 거쳐 미국항공우주국(NASA) 베테랑 우주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담하게 그려진다. 열등생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주인이 되기까지,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가족과의 재회를 그리며 무미건조한 ISS에서의 생활을 이어 가기까지 무엇이 가장 필요했을까. 책 제목을 왜 ‘인듀어런스’(인내)라고 했을까 궁금했는데, 다 읽고 나니 제목의 의미를 알 듯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맹수 들끓는 야생에서 2주간 홀로 생존한 15세 소녀

    맹수 들끓는 야생에서 2주간 홀로 생존한 15세 소녀

    15세 소녀가 곰과 여우 등 사나운 야생동물이 들끓는 야생에서 2주 넘게 홀로 생존해 있다 기적적으로 구출됐다. 시베리안타임즈 등 러시아 현지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스벳라나 에바이(15)는 오빠가 머무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홀로 나섰다가 길을 잃고 말았다. 가족들은 오빠를 찾아 집을 나선 에바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구조대에 신고했고, 에바이가 집을 떠난 지 3일 만에 본격적인 수색이 시작됐다. 에바이가 실종된 곳은 러시아 북부 툰드라 지역으로, 북극권에 속한다. 이곳에는 사납기로 소문난 북극곰과 회색곰, 여우 등이 서식하며, 식량을 구하기 어려울 만큼 척박한 기후로 알려져 있다. 구조대는 헬리콥터를 타고 툰드라의 기단 반도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현재는 기온이 비교적 높은 늦여름이라 한밤중의 기온이 0℃ 정도지만, 먹을 것이 부족하고 야생동물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 한시라도 빨리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에바이의 가족 역시 에바이가 굶주림 보다는 야생동물을 맞닥뜨릴까봐 염려하는 상황이었다. 에바이가 구조된 것은 실종일로부터 15일이 지난 후였다. 헬기를 이용해 수색작업을 펼치던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15일간 물과 덜 익은 열매 등을 먹으며 야생에서 버틴 에바이는 구조대와 가족들을 본 뒤 스스로 걸어올 만큼 건강상태가 양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벼운 찰과상을 입긴 했지만 심한 상처도 없었고, 혈압과 맥박도 모두 안정적인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응급 전문의는 “야생 곰이 들끓는 곳에서 보름 넘게 길을 헤매다 구조된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라면서 “툰드라 곳곳에 있는 물이 소녀의 생존을 도왔다”고 밝혔다. 기적적으로 가족과 재회한 15세 소녀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시베리안타임즈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맹수 들끓는 야생에서 2주간 홀로 생존한 15세 소녀

    맹수 들끓는 야생에서 2주간 홀로 생존한 15세 소녀

    15세 소녀가 곰과 여우 등 사나운 야생동물이 들끓는 야생에서 2주 넘게 홀로 생존해 있다 기적적으로 구출됐다. 시베리안타임즈 등 러시아 현지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스벳라나 에바이(15)는 오빠가 머무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홀로 나섰다가 길을 잃고 말았다. 가족들은 오빠를 찾아 집을 나선 에바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구조대에 신고했고, 에바이가 집을 떠난 지 3일 만에 본격적인 수색이 시작됐다. 에바이가 실종된 곳은 러시아 북부 툰드라 지역으로, 북극권에 속한다. 이곳에는 사납기로 소문난 북극곰과 회색곰, 여우 등이 서식하며, 식량을 구하기 어려울 만큼 척박한 기후로 알려져 있다. 구조대는 헬리콥터를 타고 툰드라의 기단 반도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현재는 기온이 비교적 높은 늦여름이라 한밤중의 기온이 0℃ 정도지만, 먹을 것이 부족하고 야생동물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 한시라도 빨리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에바이의 가족 역시 에바이가 굶주림 보다는 야생동물을 맞닥뜨릴까봐 염려하는 상황이었다. 에바이가 구조된 것은 실종일로부터 15일이 지난 후였다. 헬기를 이용해 수색작업을 펼치던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15일간 물과 덜 익은 열매 등을 먹으며 야생에서 버틴 에바이는 구조대와 가족들을 본 뒤 스스로 걸어올 만큼 건강상태가 양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벼운 찰과상을 입긴 했지만 심한 상처도 없었고, 혈압과 맥박도 모두 안정적인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응급 전문의는 “야생 곰이 들끓는 곳에서 보름 넘게 길을 헤매다 구조된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라면서 “툰드라 곳곳에 있는 물이 소녀의 생존을 도왔다”고 밝혔다. 기적적으로 가족과 재회한 15세 소녀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시베리안타임즈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50대 다운증후군 아들과 80대 아빠의 애틋한 재회(영상)

    50대 다운증후군 아들과 80대 아빠의 애틋한 재회(영상)

    자식은 나이가 들어도 부모 눈에는 여전히 어린애라는 말이 있다. 근 일주일간 떨어져 지낸 50대 아들이 걱정돼 공항에 마중나온 80대 노부는 귀국한 아들과 감격적인 재회를 나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서 맷 코브링크(53)와 그의 아버지 말콤(88)의 감동적인 재회 영상을 공개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 맷. 그는 얼마 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뉴욕 양키스 소속의 야구선수 애런 저지의 경기를 직접 보러가기 위해 고향인 LA를 떠나 여동생과 함께 뉴욕으로 향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지난 25년 간 아버지 말콤과 한번도 떨어져본 적이 없었던 맷에게 뉴욕에서의 5일은 길게만 느껴졌다. 입버릇처럼 여동생에게 아버지가 보고싶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짧지만 길게 느껴졌던 여행이 끝나고, 공항에 도착한 맷은 아버지를 만날 생각에 들떴다. 에스컬레이터를 급하게 내려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아버지를 향해 달려갔다. 어린아이처럼 아버지 품에 꼭 안긴 맷은 “보고 싶었다”며 숨이 막힐 정도로 말콤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거의 일주일 만에 만난 아들과 아버지의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아버지는 아이 같은 아들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우리 아들, 면도를 해야겠네. 좋은 시간 보냈어?"라고 물었다. 아들은 대답 대신 아버지를 지그시 바라보았고, 재회를 마친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집으로 돌아갔다. 부자의 애틋한 만남을 촬영한 누나 마르시(56)는 ”두 사람이 서로를 얼마나 그리워했을지 알고 있었기에 재회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면서 ”이보다 더 나은 귀가는 없다. 두 사람은 절대 떨어져 있을 수 없는 사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나가 2주 전에 올린 영상은 현재까지 페이스북에서 18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이를 시청한 사람들은 ”돈독하고 사랑스러운 부자 관계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두 사람의 재회장면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다운 증후군을 앓는 내 아이, 사촌에게도 희망을 주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이스북영상캡쳐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2차 이산가족 상봉, 가족끼리 보내는 애틋한 3시간

    2차 이산가족 상봉, 가족끼리 보내는 애틋한 3시간

    이산가족들의 2차 상봉 행사가 25일 이틀째 진행된다. 남측 81가족 326명은 전날 65년여만에 재회한 북측 가족들과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개별상봉’을 한다. 이후 호텔 객실에서 1시간가량 함께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전날 모든 상봉 가족들이 단체상봉 및 환영만찬에 참여한 것과 달리, 이날은 가족끼리 따로 객실에서 3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 방식은 지난 20∼22일 진행된 1차 이산가족 상봉 때와 같다. 가족끼리 따로 식사하는 시간은 올해 이산가족 상봉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어 남북 이산가족들은 오후 3시부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2시간 동안 단체상봉을 할 예정이다. 저녁식사는 남측 가족과 북측 가족이 따로 한다. 남북 이산가족들은 마지막 날인 26일에 작별상봉 및 공동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2박 3일, 총 12시간에 걸친 애틋한 만남을 마무리 짓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같이 걸을까’ god 스페인 출국, 산티아고 순례길 걷는다 ‘기대감 UP’

    ‘같이 걸을까’ god 스페인 출국, 산티아고 순례길 걷는다 ‘기대감 UP’

    데뷔 20주년을 맞은 god 5인 완전체가 JTBC ‘같이 걸을까’에 출연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중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연출 오윤환 정승일)는 ‘친구와 함께하는 트래킹 여행’을 표방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god 멤버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5인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숙박하며 생기는 일상을 담는다. god 멤버들은 지난 21일 JTBC ‘같이 걸을까’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늦은 시간에도 다섯 사람이 출발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팬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공항에서 여정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사람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반가운 재회를 하고, 출국을 준비하는 장면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god 5인이 완전체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무려 17년 만이다. ‘국민 아이돌’로 각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다섯 사람인만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프로그램 공동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는 “god 5인과 같은 오랜 친구들이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또 걸으며 생기는 에피소드와 때로는 힘든 체력적 한계, 그리고 그 여정에서 만난 인연과의 교류로 겪게 될 경험을 자연스럽게 그려낼 것”이라며, “시청자분들께는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와 그들이 느끼는 감정, 아름다운 자연 경관 등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힐링을 드리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과연 god 멤버들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JTBC ‘같이 걸을까’는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른이지만’ 왕지원, 신혜선 등장에 긴장..현장 분위기는 ‘반전’

    ‘서른이지만’ 왕지원, 신혜선 등장에 긴장..현장 분위기는 ‘반전’

    배우 왕지원이 신혜선과 친분을 과시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라이벌 관계로 대결각을 세우고 있는 왕지원과 신혜선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왕지원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왕지원은 신혜선의 허리에 팔을 두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왕지원과 신혜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지난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태린(왕지원)의 바이올린 공연을 보고 감동한 서리(신혜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드디어 13년 만에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서리의 존재를 알게 된 태린의 긴장하는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열일곱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13년간 바이올린을 멈추고 잠들어 있던 ‘서리’와 달리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태린’. 바이올린을 두고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 온 그녀들이 13년 만에 재회, 과연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왕지원을 비롯해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등 대세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사랑 받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상류사회’ 수애X이진욱X박해일 “욕망 폭발” 파격 예고편 공개

    ‘상류사회’ 수애X이진욱X박해일 “욕망 폭발” 파격 예고편 공개

    대한민국 상류층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그려낼 영화 ‘상류사회’가 파격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21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상류사회’를 갈망하는 각기 다른 인물들의 욕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먼저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수애)의 “저는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욕망이 제가 여기까지 달려올 힘을 주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신지호’(이진욱)는 옛 연인 ‘오수연’과 재회 후 그녀의 미술관 재개관전 제안을 받고, 앞으로의 두 사람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박해일)은 정계 진출에 야망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뜬다. 그러나 상류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위기를 맞은 ‘오수연’은 민국당 비서관 ‘박은지’(김규선)에게 따끔한 충고까지 더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장태준’ 역시 비열한 사업가 ‘백광현’과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고 있어 쉽지 않은 정치인 생활을 예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 ‘한용석’(윤제문)과 ‘이화란’(라미란), 재벌가 출신 미술관 홍보실장 ‘민현아’(한주영)의 화려하지만 오만하고 거침없는 모습은 대한민국 최상류층에 속한 이들의 실상을 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렇듯 서로가 각자 욕망에 눈을 뜬 ‘장태준’과 욕망을 위해 사는 ‘오수연’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의 야망을 가장 파격적으로 담아낸 파격예고편을 통해 ‘상류사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각기 다른 인물들의 강렬한 욕망을 담은 파격예고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블락비 태일, tvN ‘식샤를 합시다3’ OST 참여 ‘어떤 곡?’

    블락비 태일, tvN ‘식샤를 합시다3’ OST 참여 ‘어떤 곡?’

    블락비 태일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블락비 태일이 부른 OST ‘설렘각’ 음원은 21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태일과 잘 어울리는 ‘설렘각’은 상큼하고 통통 튀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극 중 주인공들의 밀고 당기며 설레는 감정을 잘 나타낸다. 길구봉구의 ‘나만 혼자’, 범키의 ‘돌아가도 돼’ 등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팝키드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블락비의 메인보컬 태일은 소프트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음역대 높은 고음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는 보컬 실력을 앞세워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Mnet ‘더콜’을 통해 어떤 아티스트와도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케미와 탁월한 가창력을 재차 입증하며 ‘믿고 듣는 보컬 강자’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남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스무살 시절의 친구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해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제공=팝뮤직, CJ ENM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북측이 준비한 점심 도시락

    [포토]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북측이 준비한 점심 도시락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를 맞은 21일 북한 외금강호텔에서 진행된 개별상봉에서 이산 가족들은 점심을 함께 했다. 북측이 준비한 도시락은 삼색찰떡, 오이소박이, 닭고기편구이, 낙지후추구이, 오이절임, 삼색나물, 숭어완자튀김, 돼지고기 빵가루튀김, 금강산 송이버섯 볶음, 소고기 볶음밥, 사과, 가시오갈피차, 금강산 샘물 등으로 구성됐다. 전날 단체상봉 형식으로 재회한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북측 가족 185명과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개별상봉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만남을 가지고 함께 점심을 먹으며 짧지만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산가족 개별 상봉 행사 마치고 나오는 북측 가족들

    [포토] 이산가족 개별 상봉 행사 마치고 나오는 북측 가족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를 맞은 21일 북한 외금강호텔에서 개별상봉을 마친 북측 상봉단이 건물을 나와 버스로 향하고 있다. 전날 단체상봉 형식으로 재회한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북측 가족 185명과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개별상봉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만남을 가지고 함께 중식을 먹으며 짧지만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산가족 상봉’ 남북 함께 먹을 도시락 옮기는 북측 접대원

    [포토] ‘이산가족 상봉’ 남북 함께 먹을 도시락 옮기는 북측 접대원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를 맞은 21일 개별상봉이 열린 가운데 북한 외금강호텔에서 북측 접대원들이 개별중식에서 먹을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전날 단체상봉 형식으로 재회한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북측 가족 185명과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개별상봉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만남을 가지며 65년 이상 못다 한 혈육의 정을 나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남북 이산가족 상봉, 남측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포토] 남북 이산가족 상봉, 남측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를 맞은 21일 개별상봉이 북한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북측 상봉단이 준비한 선물들이 놓여 있다. 전날 단체상봉 형식으로 재회한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북측 가족 185명과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개별상봉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만남을 가지며 65년 이상 못다 한 혈육의 정을 나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한복 곱게 차려입은 북측 상봉단

    [포토]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한복 곱게 차려입은 북측 상봉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를 맞은 21일 개별상봉을 위해 북측 상봉단이 북한 외금강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전날 단체상봉 형식으로 재회한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북측 가족 185명과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개별상봉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만남을 가지며 65년 이상 못다 한 혈육의 정을 나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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