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회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출마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여가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변동성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제자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17
  • ‘미씽나인’ 생존자, 정경호·백진희·박찬열 이어 이선빈...강렬 존재감

    ‘미씽나인’ 생존자, 정경호·백진희·박찬열 이어 이선빈...강렬 존재감

    ‘미씽나인’ 네 번째 생존자는 이선빈이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미씽나인’ 2회에서는 정경호, 백진희, 박찬열에 이어 이선빈이 새로운 생존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선 첫 방송에서는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사람들이 타고 있던 전용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인 하지아(이선빈 분)는 자신이 보낸 신호를 보고 찾아 온 소속사 식구 서준오(정경호 분), 라봉희(백진희 분), 이열(박찬열 분)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하지아는 “나만 두고 어디 갔었냐”며 투정 섞인 말로 안도감과 반가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 말미에 모습을 보인 이선빈은, 어두운 숲 속에서 혼자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장면들로 새로운 생존자에 대한 궁금증과 긴장감을 동시에 준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눈물 연기까지 완벽 소화했다. 짧은 등장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하지아’ 캐릭터를 십분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 드라마 속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3회 예고편에서는 하지아가 피투성이가 된 다리로 동료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모습이 공개 돼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드라마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미씽나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도깨비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던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가 21일 막을 내린다. 본방송은 물론 재방, 삼방까지 틀 때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이 이어져 시청률 ‘도깨비방망이’라는 별명이 붙은 ‘도깨비’는 20일 14화, 21일 15·16화 연속 방영 등 3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해피엔딩 결말 기대 속 남은 3회 궁금증 폭발 지난 13일 방영된 13화에서 김신(공유)은 자신의 가슴에 꽂혀 있던 검을 뽑아 ‘악귀’ 박중헌(김병철)을 처단하고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을 살린 뒤 무(無)로 돌아간 상황. 불멸의 삶을 살던 도깨비가 무존재로 돌아가면서 드라마가 일단락됐기 때문에 2막이나 다름없는 남은 3회의 전개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이미 지난주 대본을 탈고했지만 제작진이 컴퓨터그래픽(CG) 등에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14화를 결방한다고 밝힌 만큼 대규모 CG 장면이 포함됐다는 것만 예측될 뿐이다. 14화 예고 영상에 따르면 검을 뽑고 스스로 소멸을 선택한 도깨비의 흔적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시간은 9년 뒤로 흐른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사라진 도깨비가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 것인지와 재회한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다. 네티즌들은 무로 돌아간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간의 삶을 살게된다는 의미이며 지은탁이 캐나다 퀘벡의 한 레스토랑에서 반갑게 ‘대표님’이라고 부르는 대상이 김신일 것이라는 등 각종 관측을 내놓고 있다. 김 작가는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모든 것이 여주인공의 시나리오였다는 허무한 결말로 논란을 빚은 전례가 있기에 과연 어떤 결말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깔아 놓은 복선이 추리 게임을 방불케 했던 만큼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도 많다. 왕여(이동욱)의 후배인 저승사자들이 전생에 어떤 사건으로 주인공들과 얽혀 있는지, 유 회장이 유언장에서 자신이 남긴 전 재산의 주인이 김신이라고 한 이유, 김 비서의 어린 시절에 얽힌 사연, 은탁네 이모 가족들과 장풍 소년 등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역시 관심거리다. ‘도깨비’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오를지도 관심 포인트다. 13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5%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6%까지 치솟았다. 현재까지 케이블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로, 마지막회 시청률은 18.8%를 기록했다. tvN 관계자는 “총 20화였던 ‘응답하라 1988’과 비교해 16화인 ‘도깨비’의 상승 속도가 더 빠르다”면서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때문에 토요일의 시청률이 더 낮았는데 마지막회가 맞대결을 피한 만큼 시청률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제성 지수 1위… 광고 단가·매출도 최고에 ‘도깨비’는 방영 내내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대중문화계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낳았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널 만난 것이 상이었다.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 그것만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신께 빌어 볼게” 등의 명대사가 화제가 됐다. 주인공인 공유의 롱코트 패션이 유행이 되면서 그가 입고 나온 수백만원대의 코트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한 OST 수록곡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드라마 촬영지인 강릉 주문진 방사제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극중 김신이 읽었던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서점계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약 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드라마의 매출액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는 지상파와 케이블 포함 역대 최대 VOD 매출을 기록했고 15초 광고 단가는 1380만원으로 CJ E&M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아직 종영 전이고 CG에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2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추산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 한석규 첫사랑으로 등장 “오랜만이네”

    ‘낭만닥터 김사부’ 김혜수, 한석규 첫사랑으로 등장 “오랜만이네”

    배우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돌담병원을 지켜낸 김사부(한석규 분)가 첫사랑(김혜수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사부는 첫사랑을 보고 깜짝 놀란 듯 그 자리에서 얼어 버렸다. 그를 보던 첫사랑은 “안녕? 오랜만이네”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넸다. 김혜수의 등장과 함께 방송 말미에는 ”내일 밤 김사부의 첫사랑(번외편)이 방송됩니다”라는 자막이 공개돼 번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7일 번외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미 동맹은 사상 최강”리퍼트 대사, 눈물의 재회 약속

    “한미 동맹은 사상 최강”리퍼트 대사, 눈물의 재회 약속

    “옷깃만 스쳐도 인연” “한국민 여러분 모두 저희에게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래를 지켜보고, 함께하고, 귀감을 얻기 위해 앞으로 자주 돌아오겠습니다. 같이 갑시다!”  2년 3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 이임하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송별 기자회견은 진한 아쉬움과 유쾌한 유머가 공존하는 자리였다.  13일 오후 서울 정동 미국 대사관저 안의 기자회견장. 예정된 시간이 되자 줄무늬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리퍼트 대사는 먼저 20분가량 준비한 원고를 읽어나갔다.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는 파란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 차림으로, 품에는 지난해 11월 태어난 딸 세희를 안고서 기자회견 중간부터 리퍼트 대사의 옆에 섰다.  리퍼트 대사는 발표와 문답을 포함해 모두 한 시간 동안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의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모두 5~6차례에 걸쳐 울먹였다.  그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내 목소리를 가다듬었지만, 한국민들로부터 받은 환대를 이야기할 때는 목소리의 깊은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미국 대사로는 36년 만의 전남대 방문 등을 소중한 기억으로 꼽았다. 리퍼트 대사는 2015년 3월 5일의 철렁했던 피습의 순간을 돌아보면서는 “당시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을 우리가 경험했다. 이러한 환대, 선의, 우정은 항상 기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에서 재임 기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두 자녀를 낳은 일을 꼽았다. 리퍼트 대사 부부는 2015년 1월 태어난 아들에게 ‘세준’이라는 이름을,지난해 11월 태어난 딸에게는 ‘세희’라는 한국식 중간 이름을 지어줬다.  이날 기자회견은 정들었던 한국에서 떠난다는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났지만,평소 소탈했던 리퍼트 대사답게 대답 곳곳에는 유머도 빠지지 않았다. 미국과 다른 한국의 모습을 묻자 그는 “삶의 소소한 것들이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다”면서 ”예를 들면 피트니스센터에서 한국 사람들이 똑같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또 야구장을 가기 전까지는 한국 국민이 그렇게 치킨을 많이 먹는지 몰랐다(웃음)“고 고백했다.  “한미동맹은 역사상 최고의 상태입니다.우리는 관계를 강화하고,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오늘 이야기는 한국어 표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그것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입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간 아이돌’ 지드래곤, “데뷔 이후 이렇게 열심히 한 방송 처음”

    ‘주간 아이돌’ 지드래곤, “데뷔 이후 이렇게 열심히 한 방송 처음”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완전체로 돌아 온 빅뱅이 출연한다. 희대의 명곡들이 포함된 ‘랜덤 플레이 댄스’와 빅뱅 멤버들의 변함없는 꿀케미로 레전드 방송이라고 호평 받은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이번 빅뱅 2탄에서는 데뷔 12년 차 아이돌만의 예능 내공이 한층 더 빛을 발한다. 지난주 리더 지드래곤은 4년 만에 재회한 특급 케미 커플인 MC 형돈과 애정 넘치는 사과게임을 재현해 역대급 예능감을 선보였는데, 이번 주 또한 매 미션 마다 특유의 센스와 존재감을 뽐내며 빅뱅의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고. 또한 지드래곤은 특히 멤버들과 유연성 대결에서는 어깨에 담이 결릴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발휘한 것은 물론, 트와이스, I.O.I 등 대세 걸그룹들의 애교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며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는데, “진짜 별걸 다 해본다”, “데뷔 이후 이렇게 열심히 한 방송은 처음”이라며 녹화 도중 진심 섞인 한탄을 토해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빅뱅의 꿀잼유발 방송과 리더 지드래곤의 센스 넘치는 입담은 오늘 1월 11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간아이돌’ 빅뱅 완전체 출격...지드래곤·정형돈, 변함없는 꿀케미

    ‘주간아이돌’ 빅뱅 완전체 출격...지드래곤·정형돈, 변함없는 꿀케미

    그룹 빅뱅 완전체가 ‘주간아이돌’에 떴다. 최근 컴백과 동시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월드스타 빅뱅이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몸 개그는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4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다시 찾은 지드래곤은 예능에서 특유의 찰떡궁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MC 형돈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진행 될수록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역대급 예능 케미를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방송에서 형돈과 케미가 폭발했던 사과 옮기기 게임에 다시 도전했다. 그는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지목에 망설임 없이 “전 다시 형돈 형이랑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며, 멤버들도 깜짝 놀랄 만한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머지 빅뱅 멤버들도 사과게임에 도전하게 됐는데 난생 처음 겪어보는 게임에 예상치 못한 몸 개그가 속출하자 지켜보던 대성은 “이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냐”고 진지하게 물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뱅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서 미국 입양 가며 헤어진 개 두 마리, 감격 재회

    한국에서 미국으로 각각 입양됐던 개 두 마리가 오랜만에 재회하는 기쁨을 나눴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지난해 한국땅을 떠나 이역만리 미국으로 입양 간 사모예드종인 켄지와 소피아의 사연을 전했다. 입양견이 서구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은 두 마리 모두 '보신탕용'으로 개농장에서 사육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동물단체 '진도러브'의 도움으로 켄지와 소피아는 미국 땅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됐지만 이쉽게도 서로 다른 주로 입양되며 생이별했다. 두 마리 개가 개농장에서 가족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관계였다는 점에서 아쉬운 대목. 두 입양견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켄지를 입양한 보스턴에 사는 린제이 골드스테인 덕이었다. 그녀는 "켄지를 보자마자 입양을 결정했다"면서 "사람을 너무나 잘 따르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개농장에서의 기억 탓인지 다른 개들과는 어울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골드스테인은 켄지가 개농장에서 살 때 소피아와 가족처럼 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두 마리의 재회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오랜 만에 만난 켄지와 소피아는 누가 먼저일 것도 없이 서로를 향해 뛰어가 얼싸안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골드스테인은 "두 입양견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할까 걱정이 들었지만 그야말로 기우였다"면서 "아마도 켄지는 소피아가 너무나 그리워 다른 개들과는 어울리지 못한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예비신랑과 함께 한 웨딩화보 보니 “붕어빵 가족”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예비신랑과 함께 한 웨딩화보 보니 “붕어빵 가족”

    오늘(29일) 결혼하는 이덕화 딸 이지현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portrait #사랑하는 #가족 넷이 다 닮았다. #아빠 #엄마 #오빠 #가족사진 #붕어빵”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덕화 부부와 딸 이지현, 예비신랑이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닮은꼴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9일 이지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5살 연상 예비신랑 어떻게 만났나보니 ‘드라마 같아’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5살 연상 예비신랑 어떻게 만났나보니 ‘드라마 같아’

    배우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인 이지현(32)이 오늘 품절녀가 된다. 29일 이지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이덕화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오양금 역으로 데뷔한 후 아버지를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2015’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와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모녀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리스힐튼, 킴 카다시안과 7년 만에 화해 ‘과거 시녀였다?’

    패리스힐튼, 킴 카다시안과 7년 만에 화해 ‘과거 시녀였다?’

    패리스 힐튼이 킴 카다시안과 7년 만에 화해했다. 패리스 힐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킴 카다시안과 행복한 연말 파티”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9년 사이가 틀어졌으나 7년 만에 재회, 화해를 하며 사진을 남겼다. 패리스 힐튼과 킴 카다시안은 파티장에서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과거 킴 카다시안은 힐튼의 옷장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때문에 ‘시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이 언론에 노출될 때마다 킴 카다시안 역시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슈가 된 것. 결론적으로 킴 카다시안은 힐튼 덕분에 TV쇼에 출연하게 되면서 지금의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지난 2009년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옷장을 관리해주던 친구의 성공에 패리스 힐튼이 언짢은 심기를 드러내면서 사이가 멀어졌다. 당시 그는 “카다시안은 나를 이용했으며, 유명해진 후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나를 친구가 아니라 인기의 발판으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결산] 울고 웃은 ‘애니멀 스토리’ 톱8

    [2016 결산] 울고 웃은 ‘애니멀 스토리’ 톱8

    올 한해 당신의 눈물샘을 자극한 동물 이야기는 어떤 것이 있었나? 병신년(丙申年) 한 해를 정리하며 억울하게 죽은 고릴라 하람비부터 세계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상에서 주목받은 동물 이야기 톱 8을 선정해봤다. - “구해줘서 고마워요” 사람 품에 안긴 곰 밀렵꾼에게 붙잡혀 학대를 당하고 강제로 춤을 춰야 했던 어린 곰 ‘엘비스’. 지난해 초 현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생후 8주밖에 안 됐던 이 곰은 코뚜레를 한 채 나무에 묶여 있었고 이빨은 전부 빠져 있었다. 이후 엘비스는 구조 시설에 머물며 상처받은 심신을 치유했다. 엘비스는 많은 사람의 세심한 노력 덕분에 활기를 되찾았고 붙임성도 좋아져 사육사를 비롯한 직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세상 떠난 주인 찾아 매일 병원 헤매는 견공 아르헨티나 지방 리오콰르토에 있는 산안토니오병원에 가면 언제나 만나볼 수 있는 얼룩개 ‘피라타’. 이 견공이 병원을 찾기 시작한 건 주인이 입원한 지난해 11월.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주인은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하지만 주인과 함께 병원에 왔던 이 견공은 주인이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매일 병원을 찾아 주인이 입원해 있던 병실 주변을 서성인다. 원칙적으로 병원에는 동물이 들어갈 수 없지만, 안타까운 사정을 아는 직원들은 피라타를 쫓아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후변화의 비극’ 새끼 잡아먹는 북극곰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2월 수컷 북극곰 한 마리가 도망치는 새끼 북극곰을 끝까지 쫓아가 잡은 뒤 결국 이를 잡아먹는 모습이 담긴 충격적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암컷 북극곰이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애썼지만 힘이 센 수컷을 막을 수 없었다. 영상은 지난해 여름과 가을 사이 캐나다 배핀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당시 극심한 먹이 고갈 때문에 발생한 사건으로 분석했다. 캐나다 알베르타대학 생물학자 이안 스터링은 “지난해 늦여름 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얼음의 규모가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주로 얼음 위에서 생활하는 바다표범의 개체수가 크게 줄었었다”면서 “북극곰이 잡아먹을 바다표범이 없어지자 굶주린 나머지 새끼를 잡아먹는 비극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구해준 환경운동가를 20년간 기억하는 침팬지들 미국의 환경운동가 겸 동물행동학자인 린다 쾨브너. 25년간 실험실 침팬지를 구조하고 이들에게 야생 적응법을 가르쳤다. 1995년 비영리 침팬지 보호시설을 설립한 뒤 계속해서 구조 활동을 벌여온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이 처음 구했던 침팬지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가 궁금해 거의 20년 만에 침팬지들이 사는 서식지를 방문했다. 그 모습은 카메라에 담겨 미국 PBS 다큐멘터리 ‘위스덤 오브 더 와일드’(The Wisdom of the Wild)를 통해 방영됐다. 영상에는 쾨브너에게 암컷 한 마리가 다가오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날 기억하니?”라고 묻자 ‘스윙’이라는 이름의 이 침팬지는 환하게 웃으며 쾨브너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그녀 역시 침팬지의 손을 잡고 포옹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이때 ‘돌’이라는 이름의 다른 침팬지 한 마리도 달려와 재회에 참여한다. 쾨브너는 자신을 부드럽게 안아주는 침팬지들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였다. - 쓸데없는 도움에 안락사 된 아기사슴 지난 7월 미국 콜로라도주(州) 라플라타 산맥을 찾은 관광객 2명이 멀쩡히 잘 뛰노는 아기 사슴을 도와주겠다며 쓸데없이 구해줬다가 결국 안락사시키는 상황에 이르게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들은 아기사슴이 어미로부터 버려졌다고 착각하고 자신들의 차에 태워 약 48㎞ 떨어진 소도시 듀랑고의 동물보호소로 데려갔다. 하지만 그곳은 야생동물을 치료하거나 보호하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직원은 자연생태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을 취한 뒤 결국 ‘가장 온정적인 방법’인 안락사를 결정하게 됐다. - 억울하게 죽은 고릴라 하람비 지난 5월 미국 신시내티주 동물원에서 우리로 떨어진 4살 소년 탓에 억울하게 죽은 고릴라 하람비.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위험동물 대응팀은 마취제를 쏘면 오히려 고릴라가 흥분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어 하람비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당시 하람비는 우리에 떨어진 아이를 10분 가량 끌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상황이 실제로 위험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해석이 분분하다. 특히나 당시 촬영된 관람객들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하람비가 사람들 탓에 억울한 죽임을 당했다는 의견이 퍼지면서 급속히 추모 분위기가 일기 시작했다. 한 목격자는 “당시 관람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오히려 고릴라는 아이를 보호해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한 영장류 학자 역시 “고릴라는 작은 생명체를 보호하려 할 때 이런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며 거들고 나서기도 했다. - 네 다리 잘린 ‘한국 유기견’, 미국 입양돼 행복찾다 올해 초 국내 한 지방 도시의 길거리에서 검은 봉투에 유기된 채 발견된 골든래트리버 믹스견 ‘치치’. 주인에게 학대받은 듯 네 다리가 단단히 묶여 힘줄과 뼈가 보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던 이 견공은 네 다리를 모두 절단하는 큰 수술을 받고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치치는 미국 LA의 한 동물단체의 주선으로 이역만리 떨어진 리처드와 엘리자베스 하웰 가족에게 입양됐다. 지난달에는 외신을 통해 치치의 근황이 공개됐다. 치치는 매일 이들 가족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입양 전 한국에서 달고 간 의족이 정확히 맞지 않아 발에 상처가 생기면서 맞춤 의족도 제작해 착용했다. 이제는 상처 없이 다른 개들과 어울리며 뛰어놀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 쇼핑센터에 살던 ‘세계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열악한 환경의 중국 수족관에서 사육되던 북극곰 ‘피자’. 세계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으로 알려진 이 동물은 쇼핑객들에게 과도하게 노출된 환경 탓에 동물 학대 논란이 있었다. 공간이 지나치게 협소한데다 관람객들이 끊임없는 소음과 사진 촬영 플래시 등에 지친 북극곰 ‘피자’가 힘없이 앉아있거나 벽에 머리를 박는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북극곰 구조 서명 운동’이 진행되기도 했다. 소식이 알려진 뒤 영국의 한 야생공원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비용 등을 문제로 쇼핑몰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허사로 돌아갔다. 이후 비난이 끊이지 않자 쇼핑몰 측은 개선을 위해 북극곰을 잠시 중국 남부의 해양공원으로 옮기고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사를 마친 뒤에는 북극곰을 다시 데려오는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의 논란이 예상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납치 소녀들, 32개월만의 귀향

     32개월만의 귀향이었다. 2014년 4월 14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치복의 한 공립학교에서 여학생 276명을 납치한 지 2년 8개월. 납치됐던 여학생들은 기적적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했다.  26일 영국 BBC와 아랍권 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소녀 21명이 성탄절인 25일 고향인 나이지리아 동북부 치복에 있는 가족과 상봉했다. 이들은 자유의 몸이 된 뒤 나이지리아 정부의 보호 아래 조사를 받으며 모처에서 지내다가 이날 고향으로 돌아왔다.  대부분 기독교도인 치복 소녀 중 한 명인 아사베 고니(22)는 “(억류 당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전혀 알 수 없었고 그러한 희망도 포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억류돼 있을 당시 보코하람은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결혼을 강요했다며 이를 거부한 일부 학생은 채찍질을 당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함께 지냈던 사촌과 다른 소녀들이 여전히 그곳에 남겨져 있어 안타깝다”며 “일부는 우리가 떠나기 전 울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납치 당시 소셜미디어에서 벌어진 ‘소녀들을 돌려달라(#BringBackOurGirls)’ 해시태그 운동에 미셸 오바마 등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며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후 귀환은커녕 소녀들의 행방조차 묘연했던 상태였다. 276명 중 57명은 당일 가까스로 탈출했고 나머지 219명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었다. 그러다 지난 5월 17일 보르노주(州)의 주도 마이두구리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90㎞떨어진 삼비사 숲에서 피랍 여학생 중 1명이 구조됐다.  이어 지난 10월 여학생 21명이 스위스 등의 중재로 나이지리아 정부와 보코하람의 협상 끝에 풀려났다. 현지 일부 언론은 당시 나이지리아 정부가 보코하람 대원 4명을 석방하면서 맞교환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나머지 다른 여학생 197명의 행방이나 생사는 지금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지난 24일 보코하람의 근거지를 탈환했다고 밝혔지만 이들 여학생의 행방은 발견되지 않았다.  모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여전히 감금된 치복 여학생들이 있는 위치를 찾아내고 이들의 석방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서정희, 딸에게 “모든 것을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 이혼 후 근황

    서정희, 딸에게 “모든 것을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 이혼 후 근황

    서정희 딸이 방송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송년특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얼굴로 김현욱, 서정희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서정희는 미국에서 돌아온 딸 서동주를 공항에서 재회했다. 서정희는 “너 어릴 적 매일 쓰다듬으면서 엄마가 머리맡에서 기도해 준 거 기억나느냐”라면서 “잘 자라주길, 아름다운 여인이 되길, 모든 것을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이라며 딸을 쓰다듬었다. 이어 서정희는 서동주의 의아한 반응에 “나름 엄마도 힘들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후 서동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그동안은 누군가의 아내로 살았고, 또 저희 엄마로 살았다고 하면 이제는 그냥 서정희? 그냥 한 사람의 여성, 독립적인 여성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 서세원 부부는 2015년 8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문불출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릴 때 헤어진 형제, 13년 만에 ‘자매’로 재회하다

    어릴 때 헤어졌던 말레이시아 형제가 13년 만에 ‘자매’로 재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키니 등 현지 언론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니샤 아유브(37)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어릴 때 헤어진 동생 사릴리안트라(34)와 13년 만에 만나는데 성공했다. 니샤와 남동생은 1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각기 다른 친척집에 맡겨졌고, 이후 형제는 연락이 끊겨 만나지 못했다. 13년 만에 재회한 두 형제는 달라진 서로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니샤는 성인이 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고 결국 여성으로 성을 전환했는데, 13년 만에 만난 남동생 역시 같은 고민으로 여성이 돼 있었던 것. 니샤는 “동생과 나는 서로 만남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는데, 직접 만나고 나서야 서로가 트랜스젠더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충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와 같은 트랜스젠더는 원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트랜스젠더가 되려고 꿈 꾼 것도 아닐 뿐, 그저 그렇게 태어나는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니샤는 자신과 동생의 사례처럼, 트랜스젠더는 양육 환경과 무관한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니샤와 동생이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이슬람 법규인 ‘샤리아’에 따라 최근까지 여성복장을 한 무슬림 남성에게 최장 1년의 실형을 선고해왔다. 하지만 니샤는 트랜스젠더 권익을 위한 운동을 주도해왔고, 끈질긴 법정투쟁 끝에 2014년 위 법안이 위헌이라는 결정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일로 그녀는 미국 국무부로부터 올해 초 ‘용기 있는 국제 여성상’을 받기도 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어릴 때 헤어진 형제, 13년 만에 ‘자매’로 재회하다

    어릴 때 헤어졌던 말레이시아 형제가 13년 만에 ‘자매’로 재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키니 등 현지 언론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니샤 아유브(37)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어릴 때 헤어진 동생 사릴리안트라(34)와 13년 만에 만나는데 성공했다. 니샤와 남동생은 1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각기 다른 친척집에 맡겨졌고, 이후 형제는 연락이 끊겨 만나지 못했다. 13년 만에 재회한 두 형제는 달라진 서로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니샤는 성인이 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고 결국 여성으로 성을 전환했는데, 13년 만에 만난 남동생 역시 같은 고민으로 여성이 돼 있었던 것. 니샤는 “동생과 나는 서로 만남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는데, 직접 만나고 나서야 서로가 트랜스젠더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충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와 같은 트랜스젠더는 원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트랜스젠더가 되려고 꿈 꾼 것도 아닐 뿐, 그저 그렇게 태어나는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니샤는 자신과 동생의 사례처럼, 트랜스젠더는 양육 환경과 무관한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니샤와 동생이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이슬람 법규인 ‘샤리아’에 따라 최근까지 여성복장을 한 무슬림 남성에게 최장 1년의 실형을 선고해왔다. 하지만 니샤는 트랜스젠더 권익을 위한 운동을 주도해왔고, 끈질긴 법정투쟁 끝에 2014년 위 법안이 위헌이라는 결정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일로 그녀는 미국 국무부로부터 올해 초 ‘용기 있는 국제 여성상’을 받기도 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씬스틸러’ 신이, 최성국과 재회 “내가 누구니?” 질문에 “내 첫사랑”

    ‘씬스틸러’ 신이, 최성국과 재회 “내가 누구니?” 질문에 “내 첫사랑”

    배우 신이가 ‘씬스틸러’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서는 최성국이 ‘키스 못하는 남자’의 주인공으로 나선 가운데 전 와이프로 배우 신이가 등장했다. 신이와 최성국의 연기 호흡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색즉시공2’ 이후 9년 만이다. 신이의 기습적인 등장에 최성국은 뒷걸음질을 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이는 “내가 누구니?”라고 물었고 최성국은 “내 첫사랑 신이”라고 답했다. 신이는 “그게 어떤 X이야!”라며 뺨을 내려치기도 했다. 이후 심장소리가 나왔고 최성국은 “여보 내 심장소리 들려? 우리 빨리하고 끝내자”라고 말했다. 신이는 “안 돼. 나 분량 남았어. 나 오랜만에 나왔단 말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주간아이돌 완전체 출연 ‘지드래곤 저격수’ 정형돈 만남 “기대 폭발”

    빅뱅 주간아이돌 완전체 출연 ‘지드래곤 저격수’ 정형돈 만남 “기대 폭발”

    빅뱅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는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이로써 ‘주간아이돌’ 제작진의 오랜 바람은 현실이 됐다. 특히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재회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패션을 거침없이 지적할 만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기 때문. 빅뱅의 ‘주간아이돌’ 녹화 일정은 다음 주중으로 조율 중이며 이번 녹화분은 1월 1주, 2주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13일 앨범 ‘MADE’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신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4. 그대, ‘비포 선 라이즈’를 꿈꾸는가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4. 그대, ‘비포 선 라이즈’를 꿈꾸는가

    태국 방콕으로 겨울 휴가를 다녀왔다. 여행 가는 기자에게는 각종 주문이 쏟아졌다. 이참에 여행지에서 눈 맞는 건 어떠냐, 방콕 클럽 탐방기를 써 봐라, 정말 동남아에서 한국 여자가 인기 있는지 궁금하지 않느냐 등등등. (결과적으로는 그들의 열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미비하고 죄송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3박 5일의 신기루 끝 다시 돌아온 인천공항에서 “방콕에서 뭐라도 건져 왔어야 했는데 큰일 났다”고 여행 메이트에게 고백했다. 메이트가 한 마디했다. “남자랑 눈도 안 마주치더만. 너 너무 철벽쳐!” 내가? 정말? 내깐엔 많이 웃었는데...? 라는 말이 목젖까지 올랐지만 무안해진 나는 “관심이 없으니까 그렇지!”라며 또 다시 철벽을 쳤다. (정말이지 철벽 치는 데는 자신이 있다.) # 그대, ‘비포 선 라이즈’를 꿈꾸는가 아이러니하게도 기자는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비포 선 라이즈’를 봤다. (가문 땅에 단비를 내리는 느낌으로다가.) 낯선 기찻간에서 조우한 남녀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내려 끝도 없이 걸으며 주구장창 말만 하는 영화. (내 입이 다 얼얼할 지경이었다.) 기찻간에서 기차 홧통 삶은 듯한 목소리로 싸우는 부부를 피해 자리를 옮겼더니 하필 옆 자리는 에단 호크고! 그는 운명적으로 내게 말을 걸었고! 함께 내려보니 여기는 하필 비엔나다. 이 얼마나 조화로운 삼위일체냔 말이다. 이 아름다운 기적이 현실에 뭉개지는 걸 막기 위해, 그들은 연락을 하거나 다시 만나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파리행 기차 앞에서 허겁지겁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6개월 뒤에 여기서 이 시간에 만나!” “어제부터 6개월이야, 오늘부터야?” ‘비포 선 셋’을 거쳐 단숨에 미드나잇까지 정주행한 결과, 결론적으로 그들의 사랑이 위대한 것은 ‘리얼 월드’로 서로를 소환했다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판타지를 벗어나 콧구멍 사이로 비어져 나온 그의 콧털을 마주한다거나, 그녀의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를 아무렇지 않다는 듯 봐야 하는 리얼 월드의 세계로. 대신에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회한은 모두 거세된다. 짧은 하룻밤 이후 9년 만에 재회한 그네들이 그럴 수 있었던 데는 엄청난 대화량이 증명하리만치 감정에 솔직한 모습이 한 몫 했다. 그래서 그들은 한 방에 트윈스를 낳고, 근사한 호텔방 잡고 사랑을 나누려다 반라로 말다툼을 벌이는 ‘미드나잇’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누군가 이들에게 그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면 됐을 걸, 왜 구질구질한 영역으로 들어갔느냐고 하느냐면. 인간사야 원래 그렇게 핫찌질한 것이라고 목놓아 부르짖고 싶다. (쿨시크한 인생은 인생이 아니었음을) 비엔나에서의 꿈 같던 하루를 뛰어 넘어 현실이라는 진흙탕 속으로 그네들은 무람없이 ‘손잡고’ 걸어들어간 것이다.   # 비포 선 라이즈는 어디에도 있다 비포 선 라이즈는 기실 어디에도 있다. 결혼 2년차 호인(29·여)은 지금의 남편 오리(31)를 인도에서 만났다. “2012년 3월 말경 인도 바라나시에서 만나 네팔 트래킹을 같이 하려고 했는데, 내가 아파서 그 팀에서 나만 빠졌고 산에서 다 내려온 오빠를 네팔 포카라 슈퍼에서 다시 만났고, 결정적으로는 3일 뒤에 인도 국경을 다시 넘어 갔는데 거기서 또 봄. 미튄 ㅋㅋㅋ” 말인 즉슨 땅 덩어리가 한국의 9배쯤 된다는 인도에서 우연히 두 번을 더 만났다는 거다. 되레 삐딱해진 기자가 “한국 사람들은 다 같은 루트로 다니는거 아녀?”라고 했더니 ‘한국판 셀린느’ 호인이 꿈꾸듯 말했다. “그 일행들 중에서는 오빠만 그렇게 이동했어.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 데스티니...” 둘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인도 타이거힐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황홀한 풍경을 함께 봤고, (심지어 동행은 그 날 우연히 아파 그 자리에 없었다!) 자기도 모르게 오리는 호인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고 한다. 경남 창원에 살던 호인과 경북 경산에 살던 오리는 한국에서 다시 조우했다. “여행지에서 봤던 아우라 같은 게 다 사라지고 나니까 이상하지 않던?” 인도는 한국보다 더 리얼한 월드라고, 호인은 설명했다. 사람 좋고, 가리는 거 없는 오리는 한국에서도 여전했고, 호인의 가족들과도 스스럼없이 잘 어울렸다. 오리는 호인을 따라 호인의 옆 동네 대학원에 진학했고, 호인은 오리를 따라 경기 수원으로 이사를 했다.   # 철벽녀가 말합니다 “여행 가서 철벽 치지 마세요~” 여행이 주는 매직(Magic)이라는 것은 기실 별 게 아니다. 평소와는 다른 공기, 다른 풍경 속에서 현실에 찌든 그 가난한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기도 하고, 평범한 초승달 하나에도 ‘달이 누웠다’며 아이처럼 웃고 그러는 것이다. 기자도 “현실로부터 벗어나겠다”며 SNS에 당찬 선언까지 하며 출국했지만 막상 피곤한 현실을 벗어나지도, 그렇다고 오롯이 살아내지도 못한 채 어정쩡한 상태에서 3박 5일을 보내다 왔다. 아마 내 표정도 그러했을 것이다. 철벽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면야 기자에게 메일을 주셔도 좋다. (그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기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험난한 세상, 여행지에서까지 철벽을 치지는 말자고 목놓아 얘기하고 싶다. 청문회장에서도 “미비하니 노력하겠다”,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철벽남 재벌 총수들과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올 겨울 휴가에서는 꼭 제시와 셀린느(‘비포’ 시리즈의 남녀 주인공)가 되소서. 그리고 그 전에 그 어떤 박해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꼭 쟁취하소서! 덧붙임1: 지난달 29일자(#13. 전 남자친구의 ‘뽀삐’가 그리울 때)에 등장했던 상냥한 개 토니가 지난 3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두에게, 특히 ‘피곤한개키우는여자’에게는 더 좋은 개였던 토니의 명복을 빕니다. 덧붙임2: ‘덕분에 용기내서 전 여친 다시 붙잡았습니다. 감사해요~’ 라고 댓글 달아주신 네이버 아이디 kjh3****님, 제가 감사합니다. 제게도 기운을 불어 넣어 주세요.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스무 살, 갓 상경한 꼬맹이는 십여 년 전 나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애를 배웠다. 드라마 속 ‘캐리’처럼 프라다 VIP가 된다거나, 마놀로 블라닉은 못 신고 살지만 뉴욕 맨하튼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모양새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쓰는 좌충우돌 여자 이야기, ‘러브 앤 더 시티’다.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 ‘우결 합류’ 공명 정혜성, 연애하면 이런 모습? ‘멍뭉美 철철’

    ‘우결 합류’ 공명 정혜성, 연애하면 이런 모습? ‘멍뭉美 철철’

    배우 공명과 정혜성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새 커플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 바 있다. 공명은 정혜성의 얼굴을 모른 채 전화 통화만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했다. 공명은 정혜성의 말대로 동물 모양 머리띠를 쓰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롤러코스터를 무서워 하면서도 정혜성이 “맨 뒷자리가 제일 재미있대”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맨 뒷자리를 향하는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또한 헤어지는 시점이 다가오자 공명은 “네가 있는 데로 갈게. 내가 책임질 테니까 버스 타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며 박력 넘치는 말을 해 정혜성을 심쿵하게 했다. 애틋한 이별을 한 두 사람이 ‘우결’에서 어떤 모습으로 재회하게 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야성 이요원 진구, 12년 만에 재회 “이렇게 만나고 싶진 않았는데..유감”

    불야성 이요원 진구, 12년 만에 재회 “이렇게 만나고 싶진 않았는데..유감”

    ‘불야성’ 이요원이 진구와 다시 만났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에서는 서이경(이요원)과 박건우(진구)의 인연이 공개됐다. 이경은 건우와의 과거를 떠올렸다. 12년 전 일본에서 스님에게 사기 당한 건우는 이경이 돈을 뺏아가는 걸 보고 자기 몫도 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이경은 “한번 주머니에서 나간 돈은 네 것이 아냐”라고 냉정하게 대했다. 건우는 이경을 붙잡으려다 업어치기를 당했고, 기타가 부러진 걸 보고 울상을 지었다. 미안해진 이경은 새 기타를 사들고 건우를 찾아갔지만 그는 “스포츠카 보다 구닥다리 똥차가 좋다”며 사양했다. 이후 이경과 기타 가게를 찾아간 건우는 직접 연주해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건우는 이경과 산책을 하던 길에 “네가 진짜로 하고 싶은 게 뭔지, 니가 누군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경은 “일환금융에서 일한다. 돈 빌려주고 이자 받고 하는 게 내 일이다”라고 말했고 건우는 “돈 말고 네 시간 좀 빌려 달라”며 고백했다. 이후 이경은 건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대가로 그를 포기하고 사업을 물려받겠다며 아버지와 거래를 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이별한 것. 현재로 돌아와 이경과 건우는 뜻하지 않게 재회하게 됐다. 이경이 돈세탁을 위해 이용하던 미술품이 건우의 회사 무진그룹 감사팀에 의해 발각될 위기에 처한 것. 이경은 차를 돌려 현장으로 갔고 그 자리에서 건우는 돈세탁을 지시한 S 갤러리의 대표가 이경임을 알게 됐다. 12년 만에 본 이경의 모습에 건우는 입도 떼지 못하고 이경은 건우에게 “오랜만이야”라고 차분하게 인사했다. 이경은 “유감이네. 이런 식으로 만나고 싶진 않았는데”라며 냉정한 모습을 유지했다.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적이 될지 아군이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MBC ‘불야성’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