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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전 시민 자전거 사고보험 가입…최고 2천만 원 보장

    안산시, 전 시민 자전거 사고보험 가입…최고 2천만 원 보장

    경기도 안산시는 자전거 관련 사고에 대비해 모든 안산시민(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민 자전거 보험’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또는 보행 중 자전거 사고 등에 대해 보장해 준다. 시민이 별도로 가입해야 하는 절차는 없다. 보장 내용은 사망 2천만 원, 후유 장애 최대 2천만 원, 진단위로금 20만 원(전치 4주) ~60만 원(전치 8주), 입원위로금 20만 원(6일 이상 입원) 등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전거 관련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여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배려하는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방치 자전거 수거·재활용, 찾아가는 꿈나무 방문교육장 운영, 자전거 대축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산유국 반대에 막혔던 ‘플라스틱 협상’… 8월 재개

    산유국 반대에 막혔던 ‘플라스틱 협상’… 8월 재개

    지난해 12월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막을 내렸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8월 재개된다. 환경부는 유엔(UN)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속개 회의(INC-5.2)가 오는 8월 5일부터 같은 달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제네바사무소 팔레스 데 나시옹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도출된 5차 중재안 등을 토대로 협약 성안을 위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 등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제도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하고 산업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속개 회의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아쉽게 협약이 성안되지 못했지만, 환경부는 올해 6월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을 제주에서 유치하는 등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의지를 이어 나가고 있다”면서 “국제사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모아 속개 회의에서 협약이 성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22년 3월 유엔환경총회에서 플라스틱 생산·소비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전 주기에 대한 의무사항 및 이행방안 등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약을 제정하기로 채택한 이후 약 170개 유엔 회원국이 5차례 모여 협상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1월 협약 성안을 목표로 부산에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가 개최됐으나 플라스틱의 생산 규제 여부, 우려 화학물질의 규제 방안, 재원 마련 방식 등에서 국가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번 속개 회의에서 협상이 마무리되면 내년에 전권외교 회의가 개최돼 협약이 채택된다.
  • “쓰레기가 연료”…영월군·한일현대시멘트 ‘자원화’ 협약

    “쓰레기가 연료”…영월군·한일현대시멘트 ‘자원화’ 협약

    강원 영월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시멘트공장을 가동하는데 드는 연료로 활용된다. 영월군은 지난 4일 한일현대시멘트와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영월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북면 문곡4리 환경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연료를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 공급한다. 영월군은 지난해 8월부터 국비 포함 79억원을 들여 환경자원화시설에 소각용 쓰레기 파쇄, 분쇄기 등으로 이뤄진 전처리시설을 짓고 있다. 6월 완공되면 생활폐기물을 1일 50t을 처리해 연료를 생산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재생 연료 사용을 통해 재활용률 증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권회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장은 “자원 재활용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첨단 산업의 허브로 도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첨단 산업의 허브로 도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첨단 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개청 이래 최대의 투자 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도 이차전지, 수소산업, 그린에너지, 첨단소재 등 신성장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 관심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8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한 구충곤 청장은 지역 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대내외 협력을 통해 성과를 이끌어냈다. 취임 초기부터 지역 주민, 경제계,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광양만권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구 청장은 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남도의원, 전남도립대 총장, 화순군수로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광양만권을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을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킨 경험은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 광양만권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이차전지·수소를 신동력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 이래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경남 하동군 일대 57.08㎢의 광활한 면적에 16조 3845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 유치를 추진하며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해 왔다. 광양지구, 율촌지구 등 6개 특화 지구에 17개 단지를 개발 중이다. 현재 개발률은 약 85.4%다. 율촌1산단을 중심으로 하는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는 원재료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됐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포스코 그룹 계열 이차전지 앵커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 역시 활발하게 유입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율촌산단, 세풍산단, 대송산단 등 6개 주요 산단을 개발하고 있다. 세풍산단은 공영개발 전환이 확정됐다. 해룡산단 2-2단계는 편입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마쳤다. 대송산단은 기반시설을 갖추면서 이차전지, 신성장 기업들의 입주를 기다린다. 이처럼 산업단지 조성을 가속화해 광양만권을 첨단산업 중심지로 변모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작년 3조 유치… 1600여 일자리 창출 지난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2개 기업으로부터 총 2조 7000억원을 유치하며 개청 이래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1662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의 성과다. 한화오션에코텍은 율촌산단에 3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선박 블록 및 기자재 공장을 착공했다.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황금산단에 400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2기를 건설 중이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3000억원을 투자해 수산화리튬 제조 공장을 준공하며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했다. 구 청장은 “단순한 투자 유치 성과를 넘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네트워크… 해외 투자 유치 강화 구 청장은 취임 이후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를 적극 확장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일본을 방문해 물류·제조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오사카에서는 일본 대표 물류기업 아스토 나카모토와 한국 대우로지스틱스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물류 인프라 구축 협력을 약속했다. 도쿄에서 열린 투자 설명회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광양만권의 물류 인프라와 산업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주일 남짓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한일 간 물류·제조 협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앞으로도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도 첨단 산업과 글로벌 협력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 간다. 올해 목표는 30개 기업과 2조 2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1300개 일자리 창출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기업설명회(IR)를 강화하고, 외국 투자 기업 전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산단을 지정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기 목표로 2030년까지 40조원의 투자와 750개 기업 유치, 8만명의 고용 창출을 설정했다. 첨단·핵심 전략산업 유치 확대, 수요 대응 산업용지 공급, 글로벌 해양관광·정주도시 건설,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 12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와 스마트 항만 선도, 남해안 초광역 레저 관광지 조성 등 다양한 전략이 포함된다. 특히 산단 간선도로 건설과 정·배수장 현대화 같은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낸다. 기업과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게 신대배후단지와 선월하이파크 같은 정주도시 개발에도 주력한다. 구 청장은 “광양만권이 글로벌 경제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첨단 산업과 해양관광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허브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김지민, 김준호가 집에 숨겨놓은 ‘여자’에 분노 “다시 생각하게 된다”

    김지민, 김준호가 집에 숨겨놓은 ‘여자’에 분노 “다시 생각하게 된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이제 준비해야지, 결혼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집에 방문해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물건들을 살펴보던 중 전신 거울 뒤에서 여자 사진을 발견했다. 김지민은 “장난하세요? 내가 사귈 때부터 이 여자 버리라고 했는데 올 때마다 이 여자가 계속 있다”며 분노했다. 이어 “이 여자 버리라고 했더니 (김준호가) 버렸대. 근데 여기 거울 뒤에 5년을 숨겨놨다”고 했다. 사진 속 인물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였다. 김지민은 “너무 싫다.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나한테 분명히 진심으로 재활용 신고하고 돈 주고 버렸다고 하지 않았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김준호는 “시노자키 아이가 우리 회사랑 행사를 했는데 기념으로 받은 거다. 혹시 몰라서 가져왔다. 자기랑 사귀고 버렸어야 되는데 거울 뒤에 있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김지민은 “거울을 새로 산 걸로 알고 있다. 근데 얘를 굳이 (거울) 뒤로 넣어 놓은 거잖아”라고 따졌다. 김준호는 “여기에 시노자키 아이 사인도 있다. 고가에 팔릴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한다.
  • 폐비닐로 항공유·플라스틱 만든다…충남도, 고품질 자원화 사업 추진

    충남에서 버려지는 폐비닐 4200여t이 플라스틱 원료와 항공유 등으로 재활용된다. 충남도는 플라스틱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비닐을 열분해 원료로 재활용한 것이다. 열분해는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폐비닐을 가열해 원료(나프타)나 연료(등유·경유) 등 열분해유와 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천안시·아산시·서산시·당진시 등 4개 시,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와 4개 시는 가정에서 분리 배출한 폐비닐을 회수하고 HD현대오일뱅크와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폐비닐을 열분해해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와 항공유 등을 생산한다. 올해는 폐비닐 4240t을 열분해 원료로 재활용해 열분해유 2100t 생산하는 게 목표다. 도는 내년부터 15개 전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는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폐플라스틱 자원화와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 배터리 도시 포항, 국내 최대 ‘인터배터리 전시회’ 참가해 지역 역량 알린다

    배터리 도시 포항, 국내 최대 ‘인터배터리 전시회’ 참가해 지역 역량 알린다

    경북 포항시가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해 지역 역량을 알린다. 2일 포항시는 오는 5~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배터리 도시 포항의 역량과 지역기업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다. 올해 688개 기업이 참가해, 2330개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다. 지역에서는 선도기업인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이 참여하고, 시 공동 홍보관에서는 피엠그로우와 엔다이브 함께해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피엠그로우’는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에 있는 국내 배터리 안전 서비스 플랫폼 1호 기업이다. ‘엔다이브’는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기업으로 다양한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 기술을 알린다. 시는 전시회 기간 중 이차전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이차전지 캐즘과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기술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기업들이 생산과 투자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반달이와 꼬미 만나요…국립공원 캐릭터상품 팝업스토어 열려

    반달이와 꼬미 만나요…국립공원 캐릭터상품 팝업스토어 열려

    국립공원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코엑스몰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 캐릭터상품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국립공원 대표 캐릭터인 ‘반달이와 꼬미’와 국립공원별 ‘깃대종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되고 있는 국립공원 캐릭터 상품(굿즈)은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청년기업 등에서 제작·판매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풍경과 야생생물을 모티브로 한 팝업 신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과 재활용 및 새활용 상품 등 국립공원의 감성을 담은 가방걸이 인형, 키링, 뱃지, 양말, 텀블러, 모자, 달력, 엽서, 티셔츠 등 150여종이 전시․판매된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국립공원 반달이 대형 인형 포토존이 운영되고, 국립공원 영상 감상,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 현장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공원 캐릭터 상품의 지속적인 인기로 인해 방문객 집중 및 혼잡이 예상되어 입장순서를 카카오톡알림으로 안내가 되는 QR코드 대기예약으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공단은 밝혔다. 올해로 5번째 열리는 ‘국립공원 팝업스토어’는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 의미를 전달하고 국민과 소통의 자리가 되며, 중소기업 등에게 판로를 확대하여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 제주에서 친환경 여행 서약…“나에게 휴식을 주는 섬, 아끼겠습니다”

    제주에서 친환경 여행 서약…“나에게 휴식을 주는 섬, 아끼겠습니다”

    “나에게 휴식을 주는 섬을 아끼고 배려하겠습니다.” 3·1절 낀 연휴 제주여행을 오신다면 제주공항 도착장에서 제주 친환경여행 서약을 해보세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40 플라스틱 제로 범도민 참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3·1절 연휴기간인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제주공항에서 친환경 제주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여행의 관문인 제주공항에서 탈(脫)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디지털 서약’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큐알(QR)코드를 찍어 제주 환경보호와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약속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디지털 서약’을 하면 친환경 대나무 칫솔 세트를 증정한다. 부스에서는 새활용센터에 등록된 7개 업체와 지구별가게에서 만든 열쇠고리, 지갑, 조명등 등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양 플라스틱인 폐부표와 폐현수막 등 일상 쓰레기를 재활용한 제품과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 상설 홍보부스에서는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체험과 360도 무빙 포토부스를 운영해 1회용컵 보증금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월과 5월에는 대형마트와 항만시설 등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에서 ‘제로 웨이스트팝업’을 추가 운영해 친환경 제주여행 실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5월부터는 플로깅, 새활용 체험과 연계한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소각장 등 폐기물 처리시설을 관광자원화한 자원순환 관광상품 ‘그린로드’ 운영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에 대한 도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강애숙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친환경 여행과 일상 속 탈 플라스틱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에 대형 콘서트장 생긴다..충북도립미술관 건립도 추진

    청주에 대형 콘서트장 생긴다..충북도립미술관 건립도 추진

    충북에 종합공연장과 도립미술관이 생기는 등 충북지역 문화 환경이 업그레이드된다. 충북도는 23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에 충북아트센터를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아트센터는 콘서트홀(1400석), 중극장(680석), 스튜디오 극장(300석),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전체면적 3만 2730㎡에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 충북 청주에 1508석을 갖춘 청주예술의 전당(1995년 준공)이 있지만 노후돼 새로운 종합공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제천 이전으로 빈 건물이 되는 청주시 가덕면의 충북도 자치연수원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도립미술관과 문학관으로 재탄생한다. 공무원 교육시설인 자치연수원 부지는 16만 3049㎡다. 건물은 6개 동으로 전체면적이 1만 5676㎡다. 도는 280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가덕면이 청주 외곽이다보니 일각에서 접근성을 우려하지만 충북도는 청주 동남지구와 연결되는 도로가 생겨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도는 인근에 미동산수목원이 있어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 현재 도립미술관이 없는 광역지자체는 충북, 강원, 세종 등 3곳뿐이다. 폐건물 재활용은 세계적 흐름이다.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은 화력발전소 건물을 개조해 만들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서울문화비축기지는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했다. 지치연수원 건물 재활용은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 미술관이나 문학관 신축 시 최소 1200억원이 필요해서다. 충남도립미술관은 1169억원, 경북도립미술관은 1300억원이 투입돼 현재 공사 중이다. 자치연수원은 균형발전을 위해 2026년 1월 제천시 신백동으로 이전한다. 새 자치연수원은 614억원이 투입돼 건물 전체면적 8215㎡에 사무동, 교육동, 대강당, 숙소동을 갖춘다. 도는 진천문화예술회관, 옥천 군립박물관, 괴산 아트센터, 충주시립미술관, 증평복합문화예술회관, 진천종박물관 전시실 등 6개 시군 문화시설 확충에도 85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충주호암근린공원에 들어서는 충주시립미술관은 도비 등 394억원이 투입돼 2028년 준공된다. 전체면적 4910㎡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옥천군립박물관은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일원에 309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전체면적 4778㎡) 규모로 지어진다. 2027년 준공이 목표다. 기획 및 상설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카페 등을 갖춘다. 도는 대표 도서관 건립도 구상 중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SOC 대비 문화에 투자된 예산이 적어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시설 수준이 낮았다”며 “지역 전략산업을 통해 성장한 충북의 경제 수준에 맞는 문화환경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NRD -K’ 건설… 재도약 박차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NRD -K’ 건설… 재도약 박차

    삼성전자가 경기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에 20조원을 들여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New Research&Development–K’(이하 NRD-K) 등을 짓고 있다. NRD-K는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 중인 10만 9000㎡(3만 3000여평) 규모의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로, 2030년까지 20조원이 투자된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NRD-K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등 반도체 전 분야의 핵심 연구기지로 근원적 기술 연구부터 제품 개발까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고도의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활용될 고해상도 EUV 노광설비나 신물질 증착 설비 등 최첨단 생산 설비와 웨이퍼 두 장을 이어 붙여 혁신적 구조를 구현하는 웨이퍼 본딩 인프라 등을 도입해 최첨단 반도체 기술의 산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흥캠퍼스는 1983년 2월 도쿄선언 이후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징적인 곳이다. 1992년 세계 처음으로 64Mb D램을 개발하고, 1993년 메모리 반도체 분야 1위 등을 이뤄낸 반도체 성공 신화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메모리 시장 이끌어가는 ‘삼성 반도체’삼성전자는 1992년 D램 시장 세계 1위를 달성한 뒤 32년 동안 D램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도 2003년부터 21년간 선두를 지켜왔다. 지난해에는 근원적 사업 체질 강화를 목표로 선단 및 고부가 제품 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데 주력했다. HBM, DDR5, 고용량 SSD 등 AI 및 서버향 고수익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HBM의 경우 성장하는 생성형 AI 수요 대응을 위해 HBM3E 8단과 12단 제품을 양산 판매하고 있으며, HBM4는 올해 하반기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이다. 디램(DRAM)은 1b 나노 32Gb DDR5 제품 판매 비중을 늘리고, 업계 처음으로 개발한 10.7Gbps LPDDR5x와 GDDR7의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낸드(NAND) 또한 서버향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수익성을 개선해 갈 예정이다. 2006년부터 19년 연속 글로벌 TV 판매 1위한편,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19년 연속 글로벌 TV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18년 세계 처음으로 8K TV를 글로벌시장에 공개하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했다. 스크린 크기도 중형에서 초대형까지 다양화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QLED 4·8K TV 등을 내놓으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명암비·화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네오(Neo) QLED’와 OLED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스마트 생태계 부분에서는 TV 플러스, OTT, 게임, 홈트레이닝 등 외부 업체들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와 초대형, OLED 등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한편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도 라인업 확대와 제품 성능 개선 등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AI를 활용한 기술을 TV 제품에 적용해 ‘AI 스크린 시대’를 주도하고, 투명 마이크로 LED, AI 업스케일링 등 혁신적 제품·기능 등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데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이후 13년 연속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위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1년 이후 13년 연속 스마트폰 글로벌 출하량 1위를 유지 중이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체 모바일 시장에서의 사업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태블릿과 웨어러블(스마트워치·무선이어폰 등), 액세서리 등의 제품과 함께 디지털 헬스, 디지털 월렛 등 콘텐츠·서비스 부문에서도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생성형 AI를 적용한 검색, 실시간 통번역, 자동 내용 요약, 사진 편집, 콘텐츠 공유, 초음파 온스크린 지문 인식, 야간 촬영, 8K 동영상 녹화 등 차별화 기능을 지속해서 선보인다. 스마트폰 외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S펜을 갖춘 태블릿 ▲생체 센서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된 웰니스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치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링 ▲뛰어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이어폰 등으로 더욱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재활용 소재 적용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기술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플라스틱 폐기물 중 하나인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를 ‘갤럭시 S22’ 시리즈 이후 많은 과제에 적용하고 있다.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재활용 코발트와 희토류를 사용했고, ‘갤럭시 Z 폴드6’ 및 ‘갤럭시 Z 플립6’에는 재활용 금과 구리를 추가로 활용했다. 프리미엄 가전 ‘비스포크’, 글로벌 소비자 가치 확장프리미엄 가전 비스포크는 가전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는 2019년 6월 생활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 아래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했다. 2020년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고, 비스포크 누적 출하량 100만대(2019년 6월~2020년 12월)를 돌파했다. 글로벌시장에서는 북미와 유럽 등에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비스포크 키친을 확대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 연결 생태계를 넓혔다. 올해 비스포크 AI로 완성하는 ‘새로운 AI 라이프(Life)’의 시작을 위해 비스포크의 진화한 AI 기능과 7인치 터치스크린 기반의 ‘AI 홈’, 음성 인식 ‘빅스비’(Bixby) 등으로 집안에 연결된 기기들을 원격 제어할 수 있게 했다.
  • “이것이 현대전” 우크라, 40만원대에 ‘탱크 파괴 가능’ 자폭 드론 생산

    “이것이 현대전” 우크라, 40만원대에 ‘탱크 파괴 가능’ 자폭 드론 생산

    우크라이나군이 소형 저가 드론에 점차 의존하면서 현대 전쟁의 모습이 영원히 달라졌다고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당국자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러시아 군사 목표물에 공습을 가하는 데 주로 300~1000달러(약 44만~145만원)짜리 ‘자폭’ 드론을 사용한다. 이는 미국과 같은 국가들이 군사 작전에 수백억원 상당의 대형 드론을 운용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우크라이나에 본사가 있는 드론 제조 업체 ‘노마드 드론’의 최고경영자(CEO) 안드리 페도로우는 뉴욕포스트에 “숙련된 (드론) 조종사라면 취미 용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6.5파운드(약 3㎏)짜리 드론으로도 탱크와 같은 장갑차량을 파괴할 만큼 폭발물을 충분히 싣고도 비행시킬 수 있다”면서 “탱크의 취약 부분을 정확히 타격한다면 폭발시킬 수도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큰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 페도로우 CEO는 이어 이런 소형 드론이 전쟁의 거의 모든 부분을 바꿀 수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현대전”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드론은 무력 분쟁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특히 미국은 이라크와 파키스탄, 소말리아, 시리아 등에서 활동하는 테러리스트 단체의 고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핀셋식 타격’ 작전을 수행하는데 MQ-9 리퍼와 같은 대형 고가 드론을 사용했다. 이 드론의 대당 가격은 2800만 달러(약 404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한 이후 테러 단체를 겨냥한 ‘오버 더 호라이즌’(지평선 너머)이란 작전에서 이런 드론에 크게 의존했다. 이 작전은 분쟁 지역에 미군을 배치하지 않고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주로 20~30㎝짜리 소형 드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운용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페도로우 CEO는 자신의 업체만 해도 직원 약 60명이 매달 드론 수천 대를 생산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확한 생산량에 대해서는 민감한 정보임을 이유로 밝히길 거부했다. 사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 중 포탄을 구하기가 점차 어려워지면서 부분적으로 어쩔 수 없이 드론 쪽으로 무기 체계를 바꿔왔다. 드론, 포탄보다 다재다능드론은 또 일반적인 포탄보다 다재다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탄은 한 번 발사하면 끝이지만, 드론은 전황에 따라 다양한 목적으로 쓸 수 있다. 드론 한 대가 목표물을 타격해 폭발하는 사이, 또 다른 드론들은 자폭하는 대신 포탄을 투하하는 방식으로 추가 공격을 감행하고 복귀해 재활용될 수도 있다. 이 밖에 드론은 적을 찾기 위한 정찰 역할도 한다. 물론 러시아도 전장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러시아는 거의 매일 밤 이란제 샤헤드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군사 목표물뿐 아니라 발전소 같은 기반 시설을 공습하고 있다. 지난 22일 밤에도 우크라이나 영공에 샤헤드 드론 등 267대를 발사했는데 이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라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대다수 드론을 해외에서 공수하고 있는 것과 달리 자체 생산한다. 미하일로 페도로우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 장관은 뉴욕포스트에 자국이 드론 산업을 극도로 발전시켰다면서 전후에는 주요 드론 기술 수출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드론 분야에서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미국에도 좋은 소식일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짚었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관세 전쟁으로 현재 미국의 가장 큰 적대국으로 자리매김해 있는 상태다. 페도로우 장관은 “지난해 우리는 드론 산업 측면에서 드론 150만 대 이상을 생산했다”면서 “현재 드론 제조 업체는 500곳이 넘으며, 올해는 전년도보다 많은 드론을 이들로부터 구매해 (우크라이나군에)인도하겠다”고 말했다. 3D 프린터로도 쉽게 제작드론은 3D 프린터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마저 있다. 미 해병대 출신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초부터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들어가 최전선에 싸워온 것으로 잘 알려진 미국인 에디 에투는 얼마 전부터 드론 제작 자원봉사자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에투는 자신이 매달 미국에서 받는 재향군인 연금을 사용해 키이우에 있는 자기 아파트 거실을 공방으로 바꾸고 3D 프린터 장비를 구매해 하루 드론 한 대씩 만들어 지금까지 총 25대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론의 장점이 부품 대부분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데 있다”면서 “3D 프린터와 필라멘트(재료), STL(설계) 파일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 신성장동력 발굴하는 LG… 계열사별 미래 경쟁력 키운다

    신성장동력 발굴하는 LG… 계열사별 미래 경쟁력 키운다

    LG는 자사 계열사별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AI 가전과 스마트 홈 등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하고 글로벌 1위 생활가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가전 전용 온디바이스 AI칩 ‘DQ-1’과 ‘DQ-C’를 주요 제품에 적용했다. 앞서 LG전자는 2011년 업계 처음으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모듈을 탑재해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 시대를 열며 ‘공감지능’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집을 넘어 모빌리티와 커머셜, 가상공간 등의로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가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내비게이션·디스플레이) 제품, 스마트카 및 모빌리티 솔루션 등 전장사업은 전기, 전자 분야의 첨단 기술력과 가전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 스마트 기능의 혁신 제품을 개발해 사업을 확대 중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풀라인업 구축…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LG디스플레이는 2013년 세계 처음 55인치 OLED TV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후 지난 10년간 화질 혁신을 이어가며 초대형부터 중소형을 아우르는 OLED 풀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또한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Tandem) OLED 상용화에 성공, 차량용과 IT용으로 양산하고 있다. 대형 OLED 부문에서는 초고화질·초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게이밍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원가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IT용 OLED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모바일용 OLED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활용해 하이엔드 시장 내 점유율을 확장해 간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탠덤 OLED 기술 기반의 P-OLED, ATO, 하이엔드 LTPS LCD 등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강화해 간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 선봬… 차량 커넥티비티 부품 사업 강화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키워온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AD)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센싱 부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안전한 자율주행에 필수인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에 이어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을 최근 선보였다. LG이노텍은 전장부품사업에서도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RF(무선주파수) 설계∙제어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용 5G-V2X 통신 모듈, 디지털 키 솔루션, 그리고 최근 새롭게 개발한 차량용 AP 모듈 등을 앞세워 차량 커넥티비티 부품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FC-BGA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사업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적층∙미세 패터닝 등 기판 핵심기술의 경쟁 우위를 앞세워 전략고객 파트너십 강화, 매출 구조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LG화학,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 집중LG화학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전환한다.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기존 플라스틱과 동일한 물성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활용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바이오 원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역량에 집중한다. 전지소재 분야에서는 양극재 사업을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양극재부터 방열접착제, 음극바인더, BAS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최근에는 열폭주 억재 소재를 개발해 고객사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혁신 신약 분야에서는 대표적으로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의 ‘리듬파마슈티컬스’에 희귀비만신약 LB54640 기술을 수출하는 등 신약 상용화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현재 20여개의 신약 과제(전임상·임상)를 보유 중으로, 2030년까지 FDA 승인 신약 5개 상용화를 목표로 향후 5년간 약 2조원의 생명과학 R&D 투자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AX 중심으로 한 ‘CX 혁신’ 강조…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 고도화LG유플러스는 AX를 중심으로 한 ‘CX(고객경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통신에 특화한 초거대 AI ‘익시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에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익시젠은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통신·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sLLM이다. 또한 AI 기반 모바일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고도화한다. 익시오는 통화 녹음 요약,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등을 갖춘 서비스다.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데 이어 이용 가능한 기기를 아이폰12 이상의 단말로 확대했다. LGCNS, AI·클라우드로 가치 혁신을 이끌어… ‘DAP GenAI 플랫폼’ 활성화LGCNS는 AI와 클라우드를 양 날개로 고객 비즈니스의 가치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 비즈니스 이노베이터’로 도약하고 있다.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 플랫폼’은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기업 고객들이 활용 중이다. D이 플랫폼은 이메일, 보고서 작성 등 문서(Text)뿐만 아니라 상품 디자인이나 마케팅을 위한 이미지(Image)도 만들어 낼 수 있다. LG CNS는 오픈AI ‘GPT’, 앤트로픽 ‘클로드’(Claude), LG AI연구원 엑사원 등 다양한 모델의 최신 버전을 DAP GenAI 플랫폼에 탑재했다.
  • 식용유로 폐배터리 재활용 비용 줄인다 [고든 정의 TECH+]

    식용유로 폐배터리 재활용 비용 줄인다 [고든 정의 TECH+]

    전 세계에 수십억 대 스마트폰과 수억 대 노트북, 태블릿 같은 IT 기기가 급속히 보급된 비결 중 하나는 고성능 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없었다면 스마트 기기의 성능이 지금처럼 높아지긴 어려웠을 겁니다. 전기차 역시 리튬이온 배터리가 없었다면 널리 상용화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2023년 전기차 판매 대수는 1400만대로 전체 자동차 시장의 18%에 달했으며 앞으로 배터리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보급률이 더 늘어나 언젠가는 내연 기관 자동차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분리막, 전해질, 음극재, 양극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마다 사용한 소재들이 서로 다르다 보니 리튬과 다른 유용한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기 까다로운 문제가 있습니다. 영국 레스터대학의 앤디 애벗 교수와 제이크 양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패러데이연구소(Faraday Institution)와 함께 폐배터리 물질을 좀 더 쉽게 분리해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들이 집중한 부분은 음극재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흑연을 다른 양극재에 많이 사용되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과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 연구팀이 선택한 재료는 뜻밖에도 요리에 사용되는 식용유(cooking oil)였습니다. 물론 식용유 자체로는 흑연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초음파를 이용해 나노입자로 만든 후 물과 혼합해 유화액(emulsion)을 만들었습니다. 나노 유화액은 쉽게 흑연 입자에 달라붙습니다. 현재는 폐배터리 속 흑연을 제거하기 위해 고온에서 가열해 흑연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 적지 않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전기차 본래의 취지에 상당한 모순이 발생합니다. 연구팀의 나노 유화액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 없이 흑연도 버리지 않고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리튬-금속 산화물의 회수도 쉬워집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청원하고, 영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저널(RSC Sustainability)에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소규모의 파일럿 폐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상용화를 위한 검증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식용유가 말 그대로 폐배터리를 유용한 자원으로 요리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 서울시, 폭염·폭우에도 강한 도로포장 표준모델 구축 나선다

    서울시, 폭염·폭우에도 강한 도로포장 표준모델 구축 나선다

    서울시는 극한의 기후변화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도로포장 표준모델을 구축한다고27일 밝혔다. 내구성이 더욱 강화된 포장 재료를 확대해 도입하고,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현장 시공 품질을 대폭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트홀이 자주 발생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에는 고강성 콘크리트 포장, 제강슬래그 등 내구성이 높은 재료 사용을 확대한다. 우선 중앙버스정류장에는 고강성 콘크리트 포장을 늘려 나간다. 미리 제작한 콘크리트 패널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포트홀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우수하고, 작업 속도가 빨라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도 적다. 현재까지 버스정류장 403곳 중 105곳에 설치했으며, 2032년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주행차로에는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포장 공법의 시범 적용을 확대한다. 제강슬래그는 철강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해 환경친화적이고, 자갈?모래와 같은 일반 골재 대비 25% 이상 우수한 강도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부터 작년까지 6개 구간에 시범 적용했고, 올해부터 2027년까지 시범 대상 구간을 20㎞로 늘려 성능을 검증하고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일반차로에는 폭염·폭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도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배수성 포장, 중온 포장 등 기능성 포장을 확대 적용한다. 우선 비 올 때 도로에 물이 고이지 않아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주는 배수성 포장의 시범 적용을 추진한다. 포장층에 다수의 공극(구멍)을 만드는 공법으로, 지난해까지 동작구 양녕로와 서초구 서초대로 2개 구간에 시범 적용했다. 올해부터는 배수가 필요한 구간에 추가로 적용하고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능성 첨가제를 추가해 고온다습한 환경에 저항성을 높인 성능개선 포장도 확대한다. 폭염·폭우로 인한 극한의 환경에서도 포장이 변형되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기존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일부 구간에만 적용했던 것을 올해부터 주간선도로 포장에도 확대 적용한다.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중온 아스팔트 포장 공법도 늘린다. 현장 시공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와 관리 기술도 확대하거나 새롭게 도입한다. 체계적인 현장 품질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도로포장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의 시범 도입도 추진된다. 공사 장비에 IoT 기술을 탑재해 시공 온도나 다짐도 등 실시간 현장 품질관리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것으로, 최적의 도로포장 품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서울시는 도로의 포장 재료와 시공 품질을 개선해 극한의 기후변화에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강한 포장과 함께 차선의 시인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의 현장 검증도 빈틈없이 추진하여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시민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 지속가능 상품 포장 위한 ‘패키징 플레이북’ 발간

    이마트, 지속가능 상품 포장 위한 ‘패키징 플레이북’ 발간

    이마트가 지속가능 상품 포장을 위한 가이드라인 ‘패키징 플레이북’(Packaging PLAYBOOK)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패키징 플레이북은 상품 포장재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지침서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포장재를 환경적 차원에서 평가해 개선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마트는 패키징 플레이북으로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여 상품 가격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폐기물을 감축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과대포장 및 재포장 등을 줄여 상품성을 개선한다. 앞서 이마트는 2022년 세계자연기금(WWF)와 손잡고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SI)를 만들어 원재료 소싱부터 포장까지 ‘지속가능 상품’의 기준과 핵심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듬해 11월엔 유통기업, 제조사, 포장 관련 기관, NGO 등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과 뜻을 모아 함께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연구하고 패키징 플레이북에 들어갈 평가 지표와 기준을 수립했다. 실제 이마트를 포함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기업,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평가지표 연구진으로 참여했으며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한국인삼공사, LG생활건강, 농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남양유업 등이 평가지표 연구지원을 맡았다. 이마트는 패키징 플레이북을 통해 ‘3R’(Reduce·Reuse·Recycle) 원칙 기반의 포장재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고(Reduce), 재사용 가능한 포장을 확대하며(Reuse),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 사용을 유도하는(Recycle) 방식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포장재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마트는 패키징 플레이북 평가 실천을 위해 높은 등급을 획득한 상품 포장엔 별도의 표기를 하는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협력사에 패키징 플레이북을 배포하고, 이마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해당 지침서가 바이어, 제조사 등이 상품 개발에 있어 개선 방향을 직접 모색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지원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은평구의회, 광역자원순환센터 현장 점검에 나서

    은평구의회, 광역자원순환센터 현장 점검에 나서

    은평구의회는 지난 21일 광역자원순환센터에서 준공(개장)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의원들은 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 체육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자원순환센터건립추진단, 자원순환과, 생활체육과, 도로과 순으로 운영계획 및 사업추진 현황 등을 논의하는 등 광역자원순환센터 및 도시안전종합시설 정상 가동 확인 및 안전 점검 등 준공 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은평구는 외부 처리시설에 은평구 폐기물의 72%를 의존하면서 연간 448억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광역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외부시설에 사용하던 예산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남은 마무리 공정을 안전하게 작업해 주시고 준공 후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애용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역자원순환센터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연면적 1만 8천여㎡의 규모로 은평구에서 건립하고 있는 자원순환시설이다. 해당 센터에는 각 시설당 하루 150톤, 130톤, 25톤의 선별 및 처리가 가능한 재활용 선별시설,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 적환시설이 있으며 지상은 인조 잔디 축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주민편의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지난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 “영화인 줄” 깜짝…100m 위에서 온천·미슐랭 즐길 수 있다는 ‘이곳’ 정체

    “영화인 줄” 깜짝…100m 위에서 온천·미슐랭 즐길 수 있다는 ‘이곳’ 정체

    ‘하늘의 오아시스’라는 별명이 붙은 세계 최고 높이인 100m짜리 수직형 리조트가 오는 2028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들어설 전망이다. 미 CNN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리조트 개발사 ‘테르메 그룹’은 두바이에 높이 100m의 초대형 웰빙 리조트 ‘테르메 두바이-하늘의 섬’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딜러 스코피디오+렌프로(DS+R)’가 설계를 맡은 이 리조트는 아파트 33층에 해당하는 100m 높이의 수직형 구조물로, 리조트 기능 건축물 중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이 리조트는 왕궁 옆 자빌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공사비 20억 디르함(약 7800억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2026년 착공해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연간 170만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다. 건물은 호수 위에 여러 식물원이 탑처럼 쌓여 있는 형태로 설계된다. 200종 이상의 식물이 있는 세계 최대 실내 식물원과 열수·미네랄수가 가득한 폭포형 풀, 문화·사회 행사 공간으로 구성된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해 18m 높이 폭포 3개, 4500m² 규모의 실내외 수영장을 갖춘다. 워터 슬라이드 15개와 체험형 예술 설치물도 들어선다. 로마식 목욕탕, 터키식 하맘, 일본식 온천 등 세계 각국의 전통 목욕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테르메 그룹은 환경친화적 운영도 강조했다. 온천 풀에 사용되는 물의 90%를 재활용하며 환기·냉방용 전력의 80%를 청정 에너지원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로버트 하네아 테르메 그룹 CEO는 “두바이는 미래가 웰빙을 핵심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도시”라며 “자연, 물, 문화를 통합해 삶의 질을 높이는 글로벌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높이 828m의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보유하고 있는 두바이는 현재 여러 대형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부르즈 아지지는 높이 725m로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이 건물에는 아파트와 호텔, 쇼핑몰이 들어선다. 아지지 디벨롭먼트는 부르즈 아지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로비와 나이트클럽, 전망대 등 여러 기록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시엘 두바이 마리나가 문을 연다. 높이 365m의 이 호텔은 82층 규모로 1000개가 넘는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 유재석 작심 폭로 “김종국,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유재석 작심 폭로 “김종국,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김종국의 집 위생 상태를 폭로했다. 23일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이 김종국의 집 청소를 도와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국 없이 오프닝을 치렀다. 김종국의 엉망진창인 집을 정리해 주자는 ‘SOS 중증정리구역’ 특집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얘네 집 이상해졌다.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라며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종국은 “이사 가려고 세팅을 놔둔 거지 평소 치우지 않고 살진 않는다”라고 해명했지만 유재석은 “이사 갈 집도 없으면서”라며 변명을 차단했다. 멤버들의 김종국 집 목격담도 이어졌다. 하하는 “집에 비닐봉지 방이 따로 있더라. 냉장고에는 음식 배달시키면 오는 반찬, 소스 통이 가득 차 있다”고 폭로했다. 지석진도 “박스도 안 뜯은 공기청정기가 현관에 있다”고 말했다. 양세찬 역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감스트 입간판이 최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종국의 집 상태를 다시 살펴본 멤버들은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석진은 “왜 발코니에 비닐봉지를 놔두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분리수거할 때 비닐을 재활용한다면서 “가끔 큰 봉투는 갖고 올라온다”고 말했다. 하하는 “언젠가 쓸 거 같으니까 모은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양세찬은 “(비닐을 버리고) 분리수거통을 사면 된다”고 덧붙였다. 냉장고에 모아둔 반찬에 대해서도 하하는 “제일 오래된 게 얼마나 된 거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1년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임무완수 PD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서 ‘토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런닝맨 멤버들은 함께 김종국 집 청소를 마쳤다.
  • 삼성바이오, ESG 경영 앞세워 역대급 수주 기록… 글로벌 톱 CDMO 질주

    삼성바이오, ESG 경영 앞세워 역대급 수주 기록… 글로벌 톱 CDMO 질주

    ESG 경영 본격화 5년만에 CDMO 대표 주자로제2바이오캠퍼스, 5공장 친환경 사업장 구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SG 경쟁력을 기반으로 역대급 수주 성과를 기록 중이다.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지난해 1조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3건 체결했으며, 연 누적 수주 금액은 5조원을 돌파했다. 시장에서는 이런 수주 확대 배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중 유일하게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 활동을 꼽고 있다. 실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는 생산 단계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하기 위해 CDMO 선정 시 해당 기업의 ESG 경쟁력을 비교 평가해 파트너를 선정한다. SMI는 2020년 영국의 찰스 3세 국왕 주관으로 출범한 지속가능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로, 민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목표를 갖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SMI 내 헬스 시스템 태스크 포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노보노디스크, 로슈, 사노피 등 대형 글로벌 제약사들과 탄소 저감을 위한 공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TF 내 유일한 CDMO 회사로 공급망 의장을 맡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위 기업 중 17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공개된 고객사로는 AZ, GSK, 머크, 로슈 등이 있다. 지난해 7월 탄소 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SMI 글로벌 제약사 6곳과 공동으로 세계 각지의 공급사들에 공급망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공개서한을 발송하기도 했다. 이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경영이 결실을 본 배경에는 2020년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존림 사장의 전략적 노력이 한몫했다. 존림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ESG 경영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 2021년 ESG 위원회 신설 및 ESG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저탄소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재생에너지 전환, 폐기물 재활용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참여,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 발간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제연합(UN) 산하 기관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건설 중인 제2바이오캠퍼스에 탄소 저감을 위한 기술을 적용한다.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공조용 열원을 외부 온수열을 대체하고,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적용해 친환경 에너지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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