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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양자 “구원파 창시자 아들과 재혼?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 부인

    전양자 “구원파 창시자 아들과 재혼?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 부인

    세월호 침몰과 관련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로 알려진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 대표인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 전 회장 일가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전양자는 지난 2일 전화통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모든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문은 전양자가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국제영상은) 케이블 채널이 여럿 출범하니까 돈 좀 벌어보겠다고 시작한 것으로 (유 전 회장이나 구원파와) 상관없다. 인천지검에 다 얘기했으니 그쪽에 알아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유 전 회장의 처남인 권오균(64)씨와 재혼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느냐. 나는 과거 이혼 후 지금까지 쭉 홀로 살아왔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전양자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총본산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시 금수원의 대표와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를 맡고 있다. 또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도 함께 맡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전양자는 현재까지 참고인 신분”이라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필요하면 소환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양자는 현재 출국금지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하, 박찬숙 ‘질투의 화신’ 만든 사연은?

    이영하, 박찬숙 ‘질투의 화신’ 만든 사연은?

    이영하, 박찬숙 ‘질투의 화신’ 만든 사연은? 배우 이영하가 박찬숙과 가상으로 재혼하며 느끼게 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이영하가 박찬숙에게 재혼을 통해 느끼게 된 아들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날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노래교실에도 참여하고, 유명한 통닭 골목에서 오붓하게 식사도 즐겼다. 또 두 사람은 찜질방에서 편백나무 톱밥으로 효소 찜짐을 하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영하는 박찬숙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아이들에게 늘 미안하다”면서 “내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고 아이들한테도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이혼을 통해 남몰래 느낀 고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가상의 아내 박찬숙의 제안으로 끌려오다시피 노래 교실을 찾은 이영하는 처음에는 노래교실이 낯선 듯 쭈뼛거렸지만 노래를 배우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재미를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노래교실의 청일점이 된 이영하는 눈치 없이 ‘만인의 댄스 파트너’를 자처하다 아내 박찬숙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하 박찬숙의 속깊은 이야기는 5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양자, 유병언 회장 관계는…충격

    전양자, 유병언 회장 관계는…충격

    전양자, 유병언 회장과 관계는…충격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김경숙(72·여) 국제영상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김경숙’은 탤런트 전양자씨(이하 전씨로 표기)의 본명으로 이번 수사 과정에서 동인 인물로 확인됐다. 전씨는 그동안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로 알려져 왔다. 전씨는 구원파 설립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인 오균씨와 2009년께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목사의 사위인 유 전 회장의 처남댁인 셈이다. 전씨는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올해 초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아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국제영상은 지난 1997년 세모가 부도난 이후 유 전 회장이 모든 계열사 주주 명단에서 빠졌는데도 유일하게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회사다. 구원파의 거점인 경기 안성시 금수원의 대표도 전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씨를 출국금지한데 이어 직접 불러 유 전 회장 일가 및 계열사 경영비리에 대해 캐물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전씨 소환 여부에 대해 “조사대상은 맞지만 현재까지 소환을 통보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조만간 소환 방침임을 시사했다. 전씨의 신분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피의자로 부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전씨는 그러나 유 전 회장 일가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검찰이 부르면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씨는 지난 2일 보도채널 뉴스Y와의 인터뷰에서 “(검찰 소환조사에) 언제든지 응하겠다. 난 아무것도 아니니까 염려말고…”라고 말했다. 전씨는 이어 “내가 피하는 사람 아니다. 어디 도망갈 사람 아니니까 염려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양자 재혼, 구원파 창시자 아들과.. ‘유병언 조카사위 박진영과 관계 보니’

    전양자 재혼, 구원파 창시자 아들과.. ‘유병언 조카사위 박진영과 관계 보니’

    탤런트 전양자의 재혼 사실이 화제다. 전양자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권오균 씨와 지난 2009년 재혼했다. 고 권신찬 목사는 침몰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사실상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인어른. 탤런트 전양자는 유병언의 처남댁인 것. 이에 전양자와 박진영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지난해 유병언의 동생 유병호의 딸과 재혼했다. 박진영은 유병언의 조카사위다. 결국 전양자는 박진영의 처백부의 시매부로 먼 인척관계다. 앞서 박진영은 아내가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원파 신도 자금 중 약 5억원이 JYP엔터테인먼트로 유입됐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박진영은 트위터를 통해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며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전양자씨, 구원파 창시자 차남과 재혼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불똥이 연예계로 튀었다. 구원파 신도인 중견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씨에 대해 검찰이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에 연루됐는지를 수사하면서 연예계 구원파 인사들의 면면과 비리 연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 전 회장이 이끄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총본산 ‘금수원’ 대표인 전씨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64)씨와 2009년쯤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7년 구원파 신도가 된 전씨는 1991년 ‘오대양사건’ 이후 한동안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이후 유씨 일가와 밀착관계를 맺어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이사로도 활동했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제작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하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혹이 확산되면서 전씨는 2일 외부와의 연락을 끊었다. 전씨의 구원파 연루설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연예계 구원파 인사들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뜨겁다. 구원파 연예인으로는 전씨 외에 유명 가수 A씨와 중견 배우 B씨, 성우 C씨 등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영화배우 D씨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인 E씨 등이 구원파 신도라는 소문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 해당 연예인들은 “특정 종교의 신도라는 이유로 근거 없는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전양자, 유병언 회장 처남댁·구원파 신도…檢, 소환검토 이유는?

    전양자, 유병언 회장 처남댁·구원파 신도…檢, 소환검토 이유는?

    전양자, 유병언 회장 처남댁·구원파 신도…檢, 소환검토 이유는?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김경숙(72·여) 국제영상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김경숙’은 탤런트 전양자씨(이하 전씨로 표기)의 본명으로 이번 수사 과정에서 동인 인물로 확인됐다. 전씨는 그동안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로 알려져 왔다. 전씨는 구원파 설립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인 오균씨와 2009년께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목사의 사위인 유 전 회장의 처남댁인 셈이다. 전씨는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올해 초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아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국제영상은 지난 1997년 세모가 부도난 이후 유 전 회장이 모든 계열사 주주 명단에서 빠졌는데도 유일하게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회사다. 구원파의 거점인 경기 안성시 금수원의 대표도 전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씨를 출국금지한데 이어 직접 불러 유 전 회장 일가 및 계열사 경영비리에 대해 캐물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전씨 소환 여부에 대해 “조사대상은 맞지만 현재까지 소환을 통보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조만간 소환 방침임을 시사했다. 전씨의 신분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피의자로 부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전씨는 그러나 유 전 회장 일가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검찰이 부르면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씨는 지난 2일 보도채널 뉴스Y와의 인터뷰에서 “(검찰 소환조사에) 언제든지 응하겠다. 난 아무것도 아니니까 염려말고…”라고 말했다. 전씨는 이어 “내가 피하는 사람 아니다. 어디 도망갈 사람 아니니까 염려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YP 박진영·전양자, 유병언 출판기념회 참석… “유명 아나운서, 유병언 시 낭송”

    JYP 박진영·전양자, 유병언 출판기념회 참석… “유명 아나운서, 유병언 시 낭송”

    JYP 박진영·전양자, 유병언 출판기념회 참석…유명 아나운서, 유병언 시 낭송 세월호 침몰과 관련,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출판기념회에 탤런트 전양자와 가수 JYP 박진영 등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병언 전 회장의 출판기념회는 지난해 1월말 서울 강남의 유명 호텔에서 열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출판기념회는 ‘아해’라는 예명을 쓰면서 얼굴없는 사진작가로 활동했던 유병언 전 회장이 이례적으로 얼굴을 공개한 자리로 알려졌다. TV조선·중앙일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사위인 박진영 JYP엔테테인먼트 대표와 탤런트 전양자 등 연예인들과 앵커 출신 유명 아나운서, 각국 대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A씨는 중앙일보를 통해 “(유병언 전 회장의)시집은 한국어와 러시아 ·프랑스 등 8~9개 외국어본이 있었다”며 “사회를 본 아나운서가 아해의 시를 낭송한 뒤 각국 대사 부인들이 자기 나라 말로 그 시를 낭송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달 28일 증권가에선 ‘박진영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 JYP엔터테인먼트에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흘러들어갔다’라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됐다.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이와 관련해 그 어떤 불법자금 도 유입된 적이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금감원은 불법자금 의혹을 밝히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또 전양자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 역시 유병언 전 회장 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회장 부인 동생, 알고 보니 전양자 남편…유병언 처남댁

    유병언 회장 부인 동생, 알고 보니 전양자 남편…유병언 처남댁

    ‘유병언 회장 부인’ ‘유병언 전양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중견 탤런트 전양자씨가 유병언 전 회장의 일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전양자씨는 지난 2009년 구원파 창시자 故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64)씨와 재혼했다. 유병언 전 회장은 권신찬 목사의 사위이기 때문에 전양자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댁’인 것. 앞서 전양자씨는 지난 1973년 KBS PD였던 박재민(73)씨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9월 이혼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신찬 목사는 오균씨와 윤자씨 외에도 경달(68)·오광(60)·오현(58)·오진(56)씨 등 4명의 아들도 두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의 부인인 권윤자(71)씨는 권신찬 목사의 딸인 동시에 전영자와는 거의 친자매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양자씨는 지난해 8월부터 유병언 전 회장의 일가와 추종자들의 구심점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의 ‘금수원’ 대표를 맡고 있다. 금수원은 경기도 안성의 한 산자락에 있는 기독교 복음침례회의 종교시설로, 금수원 안에는 축구장 30여 개를 합친 규모의 땅에 교회와 주택, 의료시설, 음식점, 상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전양자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회사로 알려진 음반 업체인 국제영상과 식품 판매업체인 노른자쇼핑 대표직을 겸직하고 있다. 특히 국제영상은 1997년 세모가 부도난 이후 유병언 전 회장이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갖고 있던 회사로, 매출액이 13억 원에 불과하지만 서울 용산에 시가 2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른자쇼핑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부동산이 은닉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보현산 영농조합과 청초밭 영농조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전영자는 올해 초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아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세모그룹 계열사의 핵심 경영인으로 부상했다. 한편 검찰은 전양자씨가 유병언 전 회장의 횡령·배임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금융계좌를 추적 중이며 곧 소환해 조사한다는 입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YP 박진영, 유병언 출판기념회에 참석… “유명 아나운서 유병언 시 낭독” 증언

    JYP 박진영, 유병언 출판기념회에 참석… “유명 아나운서 유병언 시 낭독” 증언

    JYP 박진영, 유병언 출판기념회에 참석… “유명 아나운서 유병언 시 낭독” 증언 세월호 침몰과 관련,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출판기념회에 탤런트 전양자와 가수 JYP 박진영 등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병언 전 회장의 출판기념회는 지난해 1월말 서울 강남의 유명 호텔에서 열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출판기념회는 ‘아해’라는 예명을 쓰면서 얼굴없는 사진작가로 활동했던 유병언 전 회장이 이례적으로 얼굴을 공개한 자리로 알려졌다. TV조선·중앙일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사위인 박진영 JYP엔테테인먼트 대표와 탤런트 전양자 등 연예인들과 앵커 출신 유명 아나운서, 각국 대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A씨는 중앙일보를 통해 “(유병언 전 회장의)시집은 한국어와 러시아 ·프랑스 등 8~9개 외국어본이 있었다”며 “사회를 본 아나운서가 아해의 시를 낭송한 뒤 각국 대사 부인들이 자기 나라 말로 그 시를 낭송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달 28일 증권가에선 ‘박진영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 JYP엔터테인먼트에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흘러들어갔다’라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됐다.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이와 관련해 그 어떤 불법자금 도 유입된 적이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금감원은 불법자금 의혹을 밝히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또 전양자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 역시 유병언 전 회장 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른자쇼핑’ 전양자, 알고보니 유병언 ‘처남댁’…구원파 창시자 차남과 재혼”

    “‘노른자쇼핑’ 전양자, 알고보니 유병언 ‘처남댁’…구원파 창시자 차남과 재혼”

    전양자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가족관계에 있는 것이 알려졌다. 문화일보는 22일 전양자가 이른바 ‘구원파’의 창시자인 고(故)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64) 씨와 지난 2009년쯤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유병언 전 회장과은 권신찬 목사의 사위이기 때문에 전양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댁’인 것이다. 권신찬 목사는 오균 씨 외에 경달(68)·오광(60)·오현(58)·오진(56) 씨 등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양자는 권 목사의 딸이자 유 전 회장의 부인인 윤자(71) 씨와는 친자매처럼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양자는 1973년 결혼했다 이듬해 이혼한 뒤 결혼생활 실패로 힘들어하다 1977년부터 서울 용산구의 구원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전양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계된 것으로 보고 곧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은 1997년 세모그룹의 부도 이후에도 유병언 전 회장이 유일하게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갖고 있던 회사다. 또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이 회사의 감사를 맡고 있으며, 세모의 김모 이사가 사외이사로 있는 등 유병언 전 회장의 핵심 계열사로 알려져 있다. 전양자는 2009년부터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으며 올 초부터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고 있다. 전양자는 지난 1991년 7월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의 배후로 검찰 수사를 받을 때 구원파의 핵심 연예인 신도로 지목되면서 한동안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루스 윌리스가 안은 아이는, 딸(?)·손녀(?)

    브루스 윌리스가 안은 아이는, 딸(?)·손녀(?)

    영화 ‘다이하드’의 영웅 브루스 윌리스(59)도 영락 없이 평범한 ‘딸바보’ 아빠다. 청바지에 남방 차림을 한 윌리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두살 난 딸 마벨 레이 윌리스를 안고, 팬더 가방까지 든 채 걷고 있다. 마벨은 지난 2009년 3월 재혼한 엠마 허밍(36)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60세를 바라보는 윌리스는 마치 아버지가 아닌 할아버지가 귀엽은 손녀를 안고 가는 모습이다. 허밍은 현재 임신 중이다. 허밍과는 2007년 영화 ‘퍼팩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인연이 됐다. 윌리스는 1987년 11월 데미 무어와 결혼, 3딸을 뒀지만 2000년 이혼했다. 윌리스는 이혼 당시 “아버지와 남편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하, 박찬숙에게 이혼 후 심경 털어놔…어떤 말 했나

    이영하, 박찬숙에게 이혼 후 심경 털어놔…어떤 말 했나

    ‘이영하 박찬숙’ 이영하가 프로그램 속 새 아내 박찬숙에게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JTBC ‘님과 함께’를 계기로 박찬숙과 가상으로 재혼한 배우 이영하는 새 아내 박찬숙에게 이혼 후 품었던 아들들에 대한 미안함 등 그간 겪었던 고충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님과 함께’ 녹화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 이영하와 박찬숙은 노래교실에서 흥겹게 가무를 즐기기도 하고 유명한 통닭 골목에서 알콩달콩 통닭을 나눠먹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이영하 박찬숙 부부는 일상에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이색적인 찜질방을 찾았는데 이곳에서 편백나무 톱밥으로 효소 찜질을 하며 본격적인 힐링을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편백나무 톱밥으로 채워진 찜질통에 각각 누워 땀과 함께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내던 중 마음 깊이 담아둔 대화를 진지하게 이어나가게 됐다. 이영하는 자신의 새 아내가 되어준 박찬숙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내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고 아이들한테도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하는 등 이혼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마음 속 깊은 아픔들을 밝혔다. 이영하와 박찬숙이 가슴 깊이 숨겨두었던 못다 한 이야기들은 5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양자, 유병언 부인 동생과 재혼”…이사 재직 ‘금수원’, 축구장 30개 크기

    “전양자, 유병언 부인 동생과 재혼”…이사 재직 ‘금수원’, 축구장 30개 크기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가족관계에 있는 것이 알려졌다. 문화일보는 22일 전양자가 이른바 ‘구원파’의 창시자인 고(故) 권신찬 목사의 둘째 아들 오균(64) 씨와 지난 2009년쯤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유병언 전 회장과은 권신찬 목사의 사위이기 때문에 전양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처남댁’인 것이다. 권신찬 목사는 오균 씨 외에 경달(68)·오광(60)·오현(58)·오진(56) 씨 등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양자는 권 목사의 딸이자 유 전 회장의 부인인 윤자(71) 씨와는 친자매처럼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양자는 1973년 결혼했다 이듬해 이혼한 뒤 결혼생활 실패로 힘들어하다 1977년부터 서울 용산구의 구원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전양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계된 것으로 보고 곧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은 1997년 세모그룹의 부도 이후에도 유병언 전 회장이 유일하게 2009년까지 28.8%의 지분을 갖고 있던 회사다. 또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이 회사의 감사를 맡고 있으며, 세모의 김모 이사가 사외이사로 있는 등 유병언 전 회장의 핵심 계열사로 알려져 있다. 전양자는 2009년부터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으며 올 초부터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고 있다. 전양자는 또 구원파 신도의 총본산인 ‘금수원’의 이사이기도 하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고 있는 ‘금수원’은 일명 ‘구원파’의 종교시설로 축구장 30여 개를 합친 규모의 땅에 교회와 주택, 의료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는 지난 1991년 7월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의 배후로 검찰 수사를 받을 때 구원파의 핵심 연예인 신도로 지목되면서 한동안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찰리 쉰, 네번째 결혼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찰리 쉰, 네번째 결혼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찰리 쉰(49)이 오는 11월 24살 연하의 포르노 배우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번째 결혼이다. 1일 해외 연예 매체 ‘쇼비즈 스파이’, ‘레이더 온라인’ 등에 따르면 “찰리 쉰이 브렛 로시와 오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쉰과 로시의 열애는 지난해 11월 처음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월 하와이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결혼은 로시가 지난달 18일 전 남편 존 로스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되면서 가능해졌다. 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이혼소송을 진행해 왔다. 쉰은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어 2002년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재혼했다 2년 뒤 이혼했다. 2008년 배우 브룩 앨런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이듬해 가정 폭력 혐의로 갈라섰다. 쉰은 당시 가정폭력으로 구속, 교도소 생활까지 했다. 2010년 10월 마약에 취한 채 알몸으로 호텔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된 적도 있다. 또 지난해 포르노 배우 자나 조던, 배우 린제이 로한 등과도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때문에 알코올 중독, 가정폭력, 마약, 여성 편력 등의 수식어가 붙고 있다. 배우 마틴 쉰의 아들인 찰리 쉰은 1986년 올리버 스톤 감독의 ‘플래툰’을 통해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월 스트리트’, ‘터미널 스피드’ 등에 출연, 나름을 입지를 굳혔으나 ‘플래툰’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못말리는 람보’, ‘무서운 영화’ 등 코미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영, 구원파 유병언 연루설에 ‘분노’…재혼 부인 알고보니

    박진영, 구원파 유병언 연루설에 ‘분노’…재혼 부인 알고보니

    박진영 유병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측이 ‘구원파 불법 자금 유입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박진영 대표 측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밝혔다. 28일 오전 증권가에서는 박진영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와 함께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갔다는 내용도 퍼져 논란이 됐다. 박진영 대표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의 관련설을 일축했다. 이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박진영 대표 측은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 어떤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면서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해 10월 지금의 부인과 재혼했다. 박진영 대표는 결혼을 앞두고 부인에 대해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고 밝혔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 인정…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 불쾌감

    박진영, 유병언 조카사위 인정…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 불쾌감

    박진영 유병언 구원파 박진영이 자신의 아내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관련된 논란에 대한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다”며”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또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라며 “저는 지난 몇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근거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증권가에서는 박진영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와 함께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갔다는 내용도 퍼져 논란이 됐다. 박진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의 관련설을 일축했다. 이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박진영 측은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 어떤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면서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영은 지난해 10월 지금의 부인과 재혼했다. 박진영은 결혼을 앞두고 부인에 대해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고 밝혔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불거지는 의혹들] 박진영측 “부인, 유병언 조카 맞지만 구원파와 무관… 불법자금 유입 없다”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박진영(42)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조카로 확인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유 전 회장의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28일 공식 부인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박진영과 지난해 재혼한 부인 유모(33)씨가 유 전 회장 동생인 유병호씨의 딸이라는 사실과 함께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약 5억원이 JYP엔터테인먼트로 유입됐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에 JYP 측은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 전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진영은 무교(종교 없음)”라며 구원파와의 관련설을 강력 부인했다. 또한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으며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며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진영 구원파 루머 해명 “여전히 무교”

    박진영 구원파 루머 해명 “여전히 무교”

    최근 증권가에선 박진영의 재혼한 부인이 구원파 유병언 전 회장의 동생의 딸이며 구원파의 불법자금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유입됐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박진영은 구원파와 관련이 없으며 무교”라고 밝혔다. 또 아무 근거 없는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은 없다”며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게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다”며”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고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영 구원파와 연관? 직접 트위터에 부인

    박진영 구원파와 연관? 직접 트위터에 부인

    최근 증권가에선 박진영의 재혼한 부인이 구원파 유병언 전 회장의 동생의 딸이며 구원파의 불법자금이 JYP엔터테인먼트에 유입됐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박진영은 구원파와 관련이 없으며 무교”라고 밝혔다. 또 아무 근거 없는 불법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은 없다”며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게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다”며”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고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영, 유병언 연관설에 불쾌감 드러내…트위터에 “제 신앙은…”

    박진영, 유병언 연관설에 불쾌감 드러내…트위터에 “제 신앙은…”

    박진영 유병언 구원파 박진영이 자신의 아내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관련된 논란에 대한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다”며”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또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라며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근거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증권가에서는 박진영이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와 함께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갔다는 내용도 퍼져 논란이 됐다. 박진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의 관련설을 일축했다. 이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박진영 측은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 어떤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면서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영은 지난해 10월 지금의 부인과 재혼했다. 박진영은 결혼을 앞두고 부인에 대해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고 밝혔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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