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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넘어져도 문제없지

    1위, 넘어져도 문제없지

    소말리아 출신 중장거리 강자 모 패라(33·영국)가 한 차례 넘어진 뒤 다시 일어나 끝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랙에 입을 맞출 때 두 어깨를 벌려 알파벳 ‘M’을 만드는 특유의 우승 세리머니를 4년 만에 재현했다. 이 종목을 연패하며 4년 전 런던대회에 이어 2관왕 2연패 가능성도 눈앞에 왔다. 패라는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1만m 초반 선두에 약간 뒤처져 기회를 엿보다 16바퀴를 남기고 트랙에 나동그라졌다. 훈련 파트너 게일런 럽의 발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그러나 곧바로 일어나 엄지를 치켜들며 괜찮다는 수신호를 보냈는데 다른 선수 20명 남짓이 모두 그를 앞질러 달려 나갔다. 그러나 그는 침착했다. 한번 넘어지면 기운이 쏙 빠질 텐데 서두르지 않으며 조금씩 순위를 높여 나갔다. 마지막 두 바퀴를 앞두고 선두로 치고 나간 패라는 200m 남짓을 남겨 두고 이날 2위를 차지한 폴 타누이(케냐)에게 한 차례 역전을 허용했으나 곡선 주로 끝에서 다시 앞질러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7분05초17로 타누이를 0.47초 차로 따돌렸다. 그가 2관왕 2연패에 성공하면 1976년 라세 비렌(핀란드)에 이어 40년 만에 중장거리 2관왕을 2연패하는 선수로 이름을 남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양궁 金4 한국 독식’ 뒤엔 현대차 첨단기술 있었다

    ‘양궁 金4 한국 독식’ 뒤엔 현대차 첨단기술 있었다

    ‘양궁 금메달 뒤 품질경영이 있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전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양궁의 저력 뒤에 첨단 기술이 숨어 있었다. 대한양궁협회 회장사인 현대차는 올림픽 출전 양궁 선수들의 불편을 해결하려고 자동차 연구개발(R&D) 역량뿐 아니라 실리콘밸리 신기술까지 찾았던 일화를 14일 소개했다. 그동안 선수들이 경기장 바깥에서 들여야 했던 품을 줄여 주고, 경기 집중력을 높이는 방안들이 실행됐다. ●활의 미세 균열 발견 미리 ‘날개’ 교체 경기용 활들은 모두 현대차 재료개발센터에서 비파괴검사를 받았다. 비파괴검사는 3D 단층촬영(CT) 장비로 찍은 사진 수만 장을 3차원 영상으로 재현하는 분석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균열이나 활의 피로파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현대차 측은 “지난 6월 말 실시한 비파괴검사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된 일부 선수의 활 날개를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 덕분에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박경모 선수의 활이 출국 직전 부러졌던 경험에서 비롯된 걱정을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털어 낼 수 있었다. 현대차 디자인센터는 ‘3D 스캔·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선수들의 여벌 그립을 오차 없이 제작했다. 활의 중심에 덧대는 그립을 선수들은 기성품을 칼로 깎거나 찰흙을 덧대는 방식으로 직접 손질하는데, 경기 중 이 그립이 망가질 가능성에 대비해 현대차가 여벌 그립을 1㎜ 오차 없이 제작해 제공했다. 3D 프린터로 다시 만들다 보니 미세한 흠집까지 재현됐다고 한다. 현대차가 개발한 신형 장비도 있다. 양궁협회와 함께 만든 ‘화살분류장비’(슈팅머신)가 대표적이다. 50m 거리에서 화살을 쏴 화살의 불량 여부를 테스트하는 기기로, 슈팅머신을 쓰면서 선수들의 화살 분류 시간이 줄게 됐다. 현대차는 또 미국 실리콘밸리의 ‘뉴로피드백’ 기술을 적용, 행동 시 뇌파를 측정해 선수별 데이터를 제공했다. ●정몽구 부자 450억 투자 양궁 과학화 현대차 그룹 내외 R&D 역량을 양궁 장비·시스템 개량에 투입한 게 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1985년부터 2대에 걸쳐 양궁협회장을 맡으며 약 450억원의 투자를 단행한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꾸준히 스포츠 과학화를 추구해 왔다. 정 회장은 활 국산화를 독려하거나 양궁 선수들의 담력 향상법으로 “시끄러운 곳에서의 연습”이란 직관적 제안을 통해 한국 양궁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다. 정 회장이 제안한 연습 방식이 우리 대표팀 ‘야구장 훈련’의 기원이 됐다. 정 부회장은 중장기적 양궁 발전 계획을 세우고 국가대표 선발전의 투명성을 높이며 ‘양궁 선수·장비·지도자의 종합 선진국’ 도약을 이끌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태극기 게양했나요

    광복절인 15일 서울 곳곳에서 태극기와 다양한 태극기 상징물이 나부낀다. 서울시청 외벽에는 71년 전 광복군 70여명이 서명한 한국광복군 태극기 대형 이미지가 게시됐다. 가로 18m, 세로 13m의 태극기는 광복군 문웅명(본명 문수열) 대원에게 동료들이 태극기 여백에 서명하고 독립 열망을 담은 글을 적어 준 것이다. 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북측에 높이 5.2m, 너비 7m 크기의 초대형 꽃 태극기 조형물을 세웠다. 강남구는 구내 태극기 90% 게양을 목표로 지역 곳곳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용산구청 광장에는 태극기 바람개비와 태극기 조롱박 터널이 설치됐다. 송파구는 이날 구청 사거리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하는 광복절 재현 플래시몹을 연다. 유관순 복장을 한 학생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군 애국가에 맞춰 춤을 추고 대형 태극기를 올림픽공원까지 머리 위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다. 불법 논란 끝에 건물 외벽의 대형 태극기를 뗐던 잠실 롯데월드타워에도 다시 태극기가 붙었다. 롯데월드 측은 건물 저층부에 가로·세로 20m 크기의 태극기와 ‘대한민국, 힘내라!’ 응원 문구를 내걸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날 한강공원에서 태극기를 달고 자전거길을 달리는 ‘한강 자전거 한바퀴’ 행사를 연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CJ, 고 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장남’ 이재현 회장은 불참

    CJ, 고 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장남’ 이재현 회장은 불참

    CJ그룹은 14일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추도식과 선영참배 등 추모행사를 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CJ인재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추도식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그룹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이 대표로 추모사를 낭독하며 고인의 넋을 기린 추도식 이후 추모객들은 여주 선영으로 이동해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 12일 특별사면됐으나 이날 행사에는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 대신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가족을 대표해 추모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삼성가에서는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등 한솔그룹 일가가 추도식에 참석했다. 저녁에 열리는 제사는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라고 CJ그룹은 전했다. 1931년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난 이 명예회장은 1962년 삼성화재의 전신인 안국화재에 입사한 뒤 1970년대 중반까지 삼성그룹의 요직을 거쳤다. 그러나 회사 경영 방식과 관련해 이병철 창업주와 대립하다가 1976년 3남 이건희 회장이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삼성그룹과 거리를 두고 살았다. 이후 개인적으로 제일비료를 설립했던 이 명예회장은 1980년대부터 외국에 머무르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웨딩드레스+맨발로 배회 ‘짠내 폭발’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웨딩드레스+맨발로 배회 ‘짠내 폭발’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이 안재현에게 분노를 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현민(안재현 분)의 태도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민의 요청에 결혼식에 참석한 은하원은 강지운(정일우 분)에게 돈다발에 맞으며 꺼지라는 말을 들었다. 은하원은 강현민에게 가방과 액세서리를 돌려주며 “내가 그렇게 쉬워 보여?”라고 소리쳤다. 이어 은하원은 하이힐을 신고 걷다 발이 삐끗하자 하이힐을 벗어 강현민에게 던지고 자리를 떴다. 이후 은하원은 드레스에 맨발로 거리를 배회해 처연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은하원은 하늘 그룹 강회장(김용건 분)의 철부지 세 손주 지운-현민-서우(이정신 분)의 인간 개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하늘집’에서 세 남자와의 동거를 시작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우 육상] “한번 넘어지고도” 모 파라 1만m 감동의 레이스 끝에 금메달

    [리우 육상] “한번 넘어지고도” 모 파라 1만m 감동의 레이스 끝에 금메달

    소말리아 출신의 중장거리 최강자 모 파라(33·영국)가 한 차례 넘어진 뒤 다시 일어나 끝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랙에 입을 맞출 때 두 어깨를 벌려 알파벳 ‘M’을 만드는 특유의 우승 세리머니를 4년 만에 재현했다. 이로써 대회 2관왕 2연패 도전에 첫 발을 극적으로 뗐다. 파라는 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1만m 초반 여유있게 선두에 약간 뒤처져 기회를 엿보며 달리다 16바퀴를 남기고 트랙에 나동그라졌다. 훈련 파트너 갈렌 럽의 발에 걸려 넘어진 것. 그러나 곧바로 일어나 엄지를 치켜들어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 20명 남짓이 모두 그를 앞질러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침착했다. 한 번 넘어지면 모든 기력이 쏙 달아날텐데 끄덕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며 조금씩 순위를 높여나갔다. 마지막 두 바퀴를 앞두고 선두로 치고 나간 파라는 200m 남짓을 남겨두고 이날 2위를 차지한 킵응게티치 타누이 폴(케냐)에게 한 차례 역전을 허용했으나 70m를 남긴 곡선 주로 끝에서 다시 앞질러 맨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7분05초17로 킵응게티치를 0.47초 차로 따돌렸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만m와 5000m를 제패했던 파라는 다음 주 5000m에서 2관왕 2연패에 도전한다. 2관왕 2연패에 성공하면 1976년 라세 바이렌(핀란드)에 이어 40년 만에 중장거리 2관왕을 2연패하는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나이 때문에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그는 지난해 베이징세계선수권 2관왕 2연패를 비롯해 최근 4차례 메이저대회 두 종목 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정일우-안재현-이정신과 동거 “심쿵”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정일우-안재현-이정신과 동거 “심쿵”

    첫 회부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2회 만에 달콤 쌉싸래한 로맨스의 공간인 하늘집으로 주인공들을 모두 불러 모으면서 스무 살 극과 극 네 청춘의 상상 그 이상의 설렘 가득한 동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2회에서는 돈 앞에서 당당하고 누구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고운 심성의 생활력 甲 은하원(박소담 분)이 하늘 그룹 강회장(김용건 분)의 철부지 세 손주 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이정신 분)의 인간 개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신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첫 손주 현민의 약혼녀로 등장한 하원을 눈여겨 본 강회장은 하늘집을 총괄하는 ‘로봇집사’ 이윤성(최민 분)에게 그녀의 뒷조사를 시켰다. 말썽쟁이 손주들을 인간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였다. 강회장의 부름을 받고 하늘집에 간 하원은 ‘바람둥이 첫째’ 현민, ‘깡패 둘째’ 지운, ‘한량 셋째’ 서우를 제발 사람 좀 만들어 달라는 강회장의 간곡한 제안을 받지만 공손히 사양했다. 이후 하원은 현민의 약혼녀로 이른바 ‘국민 로또녀’에 등극하며 곳곳에서 곤혹을 치르게 됐다. 그리고 대학 등록금으로 쓰기 위해 알바로 어렵게 모은 돈을 죽은 엄마의 밀린 납골당비로 다 써버리면서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래 까짓것 대학은 내년에 가지 뭐! 1년 동안 열심히 알바하면 4백만원 금방 모을 거야”라며 힘을 내 마음을 다잡아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괜찮아질 줄 알았던 하원은 예기치 못한 출생의 비밀이 그만 발목을 잡고야 말았다. 계모 박수경(최은경 분)과 의붓언니 최유나(고보결 분)의 온갖 구박과 핍박 속에서도 울거나 슬퍼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온 하원이었지만 아빠 은기상(서현철 분)에게서 “너! 네 엄마가 밖에서 낳아온 핏줄이다”라는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한 것. 그 사이 할아버지 강회장의 지시로 현민은 정략결혼 상대인 약혼녀와 억지로 만나게 되고 원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지운은 카드 사용 정지를 당하게 됐다. 두 사람은 하원과도 계속 엮이게 됐고, 막내 서우도 바뀐 휴대폰 때문에 하원과 다시 대면하게 됐다. 아빠에게 믿을 수 없는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된 하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엄마의 유골함을 들고 집에서 나와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했다. 그 사이 그녀에게 강회장의 전화가 걸려왔고, 그 길로 하원은 통제불능 세 명의 남자와의 기상천외한 동거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는 하늘집으로 향하게 됐다. 밤낮으로 알바를 뛰며 소녀 가장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아오던 하원이 하루아침에 상위 1% 로열패밀리 하늘가에 입성하는 순간이었다. 강회장의 득달같은 부름에 영문도 모른 채 하늘집으로 복귀한 현민, 지운, 서우가 하원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고, 여기서 귓전을 울리는 집사 윤성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하늘집 안에서는 연애 금지입니다!”라는 말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세 남자를 쥐락펴락하게 될 하원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인간개조 프로젝트의 결과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2회는 신데렐라 하원의 얘기들이 풀리며 시청자로 하여금 그녀에게 빙의 되는 마법을 발휘했다. 그녀가 웃고 웃을 때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웃었으며, 지운-현민-서우와 제대로 엮이며 심쿵 하는 순간에 함께 심쿵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는 평. 여기에 시청자들은 시원시원하게 눈을 사로잡는 재벌가의 럭셔리 라이프와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 멋진 ‘네 기사’의 등장만으로도 눈이 호강한다며 ‘눈 호강’ 드라마라는 애칭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우 종합] 비인기 설움 풀려던 하키, 핸드볼 아쉬운 탈락

    [리우 종합] 비인기 설움 풀려던 하키, 핸드볼 아쉬운 탈락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풀려했던 하키와 핸드볼이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다. 여자 하키 대표팀은 14일 하키 센터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A조 조별리그 5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1무 4패를 기록해 최하위를 확정했다. 이미 8강 진출이 무산된 대표팀은 첫 승을 신고하기 위해 분전했다. 2쿼터에 천은비가 득점하며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3쿼터에 동점 골을 허용한 뒤 연거푸 역전골까지 내줬다. 4쿼터에도 1골을 더 내준 대표팀은 경기 종료 5분 30여초 전에 김보미가 득점했으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이후 20년 만의 메달 획득을 노린 대표팀은 아쉬움 속에 짐을 싸게 됐다.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재현을 노린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예선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지난 13일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4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17-21로 패했다. 남은 아르헨티나전 결과와 상관 없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전반전을 11-11 동점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들어 조직력이 흔들리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상대 공격을 감당하지 못했다. 송해림이 5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 ‘성공적’… 박소담 ‘맨발로 거리 방황’ 대체 무슨 일?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 ‘성공적’… 박소담 ‘맨발로 거리 방황’ 대체 무슨 일?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 첫방송된 가운데, 박소담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13일 길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은하원(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은하원은 강회장(김용건 분)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현민(안재현 분)의 약혼녀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1회에서 신데렐라처럼 화려했던 하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결혼식장에서의 웨딩드레스 차림 그대로 길거리에서 홀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길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긴 옷을 입고 있는데, 하원만 홀로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깨와 팔다리를 모두 드러낸 채 횡단보도 앞에 서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그는 신발도 없이 맨발로 길거리를 걷고 있어 결혼식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툭 떨어질 것만 같은 처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원. 추운 날씨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바닥만 주시하며 거리를 걷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하원은 앞서 힘들게 알바를 하면서도 씩씩한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보여줬기에 그 답지 않게 처연하고 쓸쓸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또 하원과 함께 결혼식장에 등장했던 현민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원의 ‘길거리 방황’ 장면은 지난겨울이었던 2월 일산의 한 모처에서 진행됐다. 박소담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짧은 드레스만 입고 맨발인 채로 열연을 펼쳐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실제 횡단보도에 파란 불이 들어오는 짧은 시간 동안 연기를 펼쳐야 했고, 순식간에 감정을 끌어올리는 놀라운 몰입도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방, 꽃미남 재벌♥신데렐라… 제대로 엮인 로맨스 ‘심쿵 유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첫방, 꽃미남 재벌♥신데렐라… 제대로 엮인 로맨스 ‘심쿵 유발’

    찌는 듯한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상큼한 드라마가 시작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첫회부터 쾌속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며 ‘심쿵 로맨스’의 정체를 드러냈다.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3세들과 고운 심성에 강한 생활력을 가진 소녀의 만남은 어떤 방향으로 튈지 궁금증을 갖게 하며 이들이 앞으로 펼쳐낼 무궁무진한 이야기에 한껏 기대를 갖게 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회에서는 꽃미남 재벌 형제 강지운(정일우 분)-현민(안재현 분)-서우(이정신 분)과 신데렐라 은하원(박소담 분)이 저마다 황당한 사연으로 제대로 엮이며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첫 시작부터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 인생 역전을 이룬 동화 속 신데렐라와는 전혀 다른 처지 속에 열혈 알바 소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하원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런 하원 앞에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재벌 형제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구정화를 도우며 가슴 설렘을 선사했다. 우선 강회장의 첫째 손주 현민은 일종의 반항심으로 할아버지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가짜 약혼녀를 데려가는 엉뚱한 계획을 짜게 되고 그 상대는 우연히도 하원이 됐다. 현민은 클럽에서 피자 배달원 하원을 만나게 됐고, 그녀의 남다른 포스에 감탄하며 고액 알바를 제안한 것. 하원은 밀린 엄마의 납골당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에 응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식에서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하원. “할아버지 결혼 선물로 약혼녀 가져왔어”라고 말하는 현민에게 하원은 “애도 아니고 이런 데서 반항이냐? 사과드리지 않고?”라며 현민을 제압, 무릎을 꿇리며 결국 사과를 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강회장이 뒤늦게 찾은 둘째 손주 지운은 하원이 일하는 편의점과 그녀 어머니의 유골함이 모셔져 있는 납골당에서 우연히 그녀와 만나게 되면서 뜻하지 않는 오해로 엮이게 됐다. 셋째 손주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인 서우는 현민에게 이끌려 할아버지 강회장의 결혼식에 온 하원과 휴대폰이 서로 맞 바뀌는 일로 둘 만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여기에 현민의 오랜 친구로 오직 ‘현민 바라기’인 박혜지(손나은 분)와 그런 그녀를 곁에서 챙겨주며 내심 좋아하는 마음을 표출하고 있는 지운까지. 시작부터 불꽃 튀는 청춘들의 로맨스의 열기가 느껴졌다. 뿐만 아니다. 강회장과 결혼하는 다섯 번째 부인 지화자(김혜리 분)의 의문스러운 행동과 하원의 계모(최은경 분)와 그 딸(고보결 분)의 하원에 대한 구박 등 주변 인물들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지면서 이야깃거리가 한층 풍성해졌다. 무엇보다 첫 방송부터 쾌속 전개를 이어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이정신-최민 네 명의 남자 주인공 모두가 남다른 기럭지, 외모,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주며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매 순간순간마다 심쿵을 유발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 된 현대판 신데렐라 박소담의 틀을 깨는 행동들이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tvN 불금불토 첫 주자인 ‘신네기’는 안정적 시청률과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신네기’ 첫 회 평균 시청률은 3.5%, 최고 시청률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코스피 연고점 경신 행진…1.61% 상승

    이번 주(8∼12일) 코스피는 글로벌 증시의 활황세에 동조하며 연고점 경신 행진을 벌였다. 지수는 월요일인 8일 13.18포인트(0.65%) 오른 2,031.12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 연고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한 주 내내 상승 마감했다. 9일 12.66포인트(0.62%), 10일 0.75포인트(0.04%), 11일 4.16포인트(0.20%), 12일 1.67포인트(0.08%)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한 주간 32.53포인트(1.61%) 올라 올 들어 최고치인 2,050.47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12일 마감가 기준으로 한꺼번에 사상 최고치에 올라설 정도로 글로벌 증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사상 최고 수준인 ‘AA’로 상향 조정한 것이 투자심리를 한층 자극했다.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주간 상승률 1, 2위에는 CJ CGV(9.96%)와 CJ(9.53%)가 나란히 올랐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들 종목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회장은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 12일 발표된 사면대상에 포함됐다. 이어 농심(8.33%), 네이버(8.16%), 한미약품(7.91%)이 상승률 5위권에 포진했다. 한편 코스닥은 한 주간 9.09포인트(1.31%) 오른 705.18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 [사설] 특사받은 경제인, 발로 뛰어 국가에 기여해야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해 총 4876명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조치가 어제 단행됐다. 비리 정치인이나 공직자, 선거사범 등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대기업 총수는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대상인 이 회장이 유일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세 번째로 단행한 이번 광복절 특사에서도 ‘정치인 배제, 재벌 총수 최소화’ 원칙이 지켜진 셈이다. 나머지 경제인은 모두 중소기업인이고, 영세 상공인 742명, 농업인 303명, 어업인 19명 등 서민·생계형 사범들이 대거 포함됐다. 주무 장관인 김현웅 법무장관은 “중소 영세 상공인과 서민들의 부담을 덜고 다시금 생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는 데 취지를 뒀다”며 “이번 특사를 통해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의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도 광복절 특사를 의결한 임시국무회의에서 특별히 생계형 사범 사면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특사의 대상과 폭은 사실 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국민적 역량의 결속과 재기(再起) 기회를 강조하면서 처음으로 광복절 특사 방침을 밝혔을 때부터 조심스럽게 예견됐었다. 정치권과 재계 등에서 ‘통 큰 사면’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거듭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은 ‘정치인 배제, 재벌 총수 최소화’ 원칙을 지키면서 절제된 사면을 했다. 그러면서도 특사 대상인 경제인 14명에 대해 ‘특별복권’ 혜택까지 부여해 신속한 경제현장 복귀와 경제 살리기 동참을 주문했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권을 제한적으로 행사하면서도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볼 수 있다.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사실 특사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사법적 절차의 모든 과정과 결과를 무효화시켜 사법체계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엄격한 기준하에 신중을 기해 시행돼야 한다. 특히 어떤 명분의 특사든 정치인이나 기업인 등 유명인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과거 역대 대통령들의 변칙적인 사면권 남발로 우리 사회에 ‘유전무죄’ ‘유권무죄’의 부정적 인식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점에서 형기의 상당 기간을 복역하지 않은 이 회장이 지병 등을 이유로 이번 특사에 포함된 것은 ‘옥에 티’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장을 포함해 이번 광복절 특사 혜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새롭게 주어진 재기의 기회를 소중히 살려 본인은 물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특히 경제인들은 조속히 경제 현장에 복귀해 경제 살리기에 동참함으로써 “특사가 헛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길 기대한다. 국민은 이 회장의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언제까지고 잊지 않을 것이다.
  • CJ ‘안도’… 한화·SK ‘아쉬움’

    재계는 정부가 12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제인 14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실시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총수가 사면 대상에서 빠진 한화·SK그룹은 실망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통령께서 경제인들이 경영 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역량을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년 만에 그룹 총수의 경영 복귀가 가시화된 CJ그룹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 회장은 2013년 조세포탈과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이 회장은 이날 사면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CMT)가 악화돼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다. CJ그룹은 이 회장의 상태가 호전돼 경영에 공식 복귀할 때까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경영위원회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 회장의 사면으로 동양매직·한국맥도날드 인수 등 그룹 경영의 대형 이슈 등에는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반면 김승연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사면을 기대했던 한화·SK그룹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특사 명단 제외를)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제한된 역할이나마 후원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SK그룹 관계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전기차 배터리나 신재생에너지 등 최 부회장이 주도했던 그룹 신성장동력 사업 쪽은 당분간 속도를 내기 힘들지 않겠느냐”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재벌총수 1명·정치인은 0명… 특권없는 특사

    재벌총수 1명·정치인은 0명… 특권없는 특사

    ●CJ 이재현 유일… 김승연·최재원 등은 빠져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아 12일 단행한 광복절 특별사면은 ‘서민 중심의 절제된 사면’으로 압축된다. 특사 대상자 4876명 가운데 경제인은 14명으로, 대기업 총수는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이 유일하다. 그동안 특사 대상으로 거론됐던 김승연(64)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56) SK그룹 부회장, 구본상(46)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부패범죄 정치인과 공직자, 선거사범도 제외됐다. 이를 두고 정부의 특사 방향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회장이 사면 복권된 것은 지병으로 인해 수감 생활이 힘들다는 ‘인도적 사유’에 앞으로 사회·경제·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서민중심 경제위기 극복… 국민화합 주력” 대신 중소·영세 상공인 742명, 농업인 303명, 어업인 19명 등 생계형 범죄나 정상적인 경제활동 과정에서 재산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특사 대상자에 대거 포함됐다. 운전면허 취소·정지·벌점과 생계형 어업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42만 2493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내려졌다. 다만 살인 등 강력범죄, 아동학대 등 반인륜범죄 대상자나 음주운전자 등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도 이번 특사 대상에서 빠졌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이날 사면 발표에서 “형사처벌이나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다시 생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사면 대상을) 결정했고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 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안재현-박소담, 김용건 결혼식서 살벌 대면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안재현-박소담, 김용건 결혼식서 살벌 대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손나은이 김용건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 참석했다. 안재현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소담을 대동하고 결혼식장에 등장한 가운데, 이 모든 상황을 날 선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는 정일우까지 혼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돼 1회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12일 강현민(안재현 분)-은하원(박소담 분)의 등장으로 혼돈에 빠진 강회장(김용건 분)의 다섯 번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오늘 밤 11시 15분 첫 방송되는 ‘신네기’에서는 강회장의 다섯 번째 결혼식이 그려진다. 강회장의 결혼식이 첫 번째가 아닌 다섯 번째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결혼식에 참석한 강지운(정일우 분)-현민-서우(이정신 분) 사촌 형제들과 은하원, 박혜지(손나은 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강회장은 생애 다섯 번째 결혼식을 맞아 한껏 기분이 업된 모습. 그러나 이어진 스틸에서 당혹스러우면서도 화를 참는 강회장의 표정에서 그의 결혼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암시한다. 사건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현민. 현민은 강회장의 결혼식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하원을 약혼녀로 데리고 와 하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 황당한 상황을 지운이 날 선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어 스펙터클한 결혼식이 그려질 것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혜지는 짝사랑하는 현민과 함께 등장한 하원에게 질투의 눈빛을 쏟아내고 있는데, 서우는 마냥 이 상황이 재미있는 듯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관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민은 1회부터 강회장의 다섯 번째 결혼식에서 발칙한 돌발행동으로 결혼식장을 소란스럽게 만들며 통제불능 재벌 손주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하원이 하늘그룹 강회장의 결혼식에 왜 현민의 약혼녀로 등장한 것인지, 지운이 왜 당장이라도 달려갈 듯 불꽃 튀는 눈빛으로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지는 오늘 1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신네기’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편성상의 이유로 기존 고지된 시간에서 15분 늦춰진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을 확정지었다.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늘 1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野, 광복절 특별사면에 “민생 사면은 긍정적”…이재현에는 ‘시각차’

    野, 광복절 특별사면에 “민생 사면은 긍정적”…이재현에는 ‘시각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12일 단행된 광복절 특별사면에 생계형 민생사범이 대거 포함된 데 대해 한목소리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으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특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더민주 송옥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회장은 지병 악화로 형 집행이 어렵다는 사유를 들었지만 복권까지 한 것은 경제인에 대한 온정주의적 사면으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송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대기업 지배주주와 경영자의 중대범죄에 대해서는 사면을 제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는 점에서 유감스럽다”며 “경제인에 대한 온정주의적 태도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소·영세 소상공인과 서민생계형 사범이 대거 포함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 재벌 회장으로서의 죄는 있지만, 건강이 그렇게 나쁜데 인도적 차원에서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앞서 자신이 이 회장의 건강을 고려해 가석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점을 언급, “이 회장은 대기업 회장이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적절하고 무방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고연호 대변인은 논평에서 “특사 대상에 중소·영세 상공인 및 서민이 포함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국민의당은 생계형 범죄자들이 사회에 복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의 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힘 있는 경제사범을 사면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논리는 김영란법으로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억지만큼 부끄러운 말”이라면서 “특별사면이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대우 사면’으로 전락하는 일은 박근혜 정부에서가 마지막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절 특별사면…朴대통령 집권 후 세 차례 모두 정치인은 제외

    광복절 특별사면…朴대통령 집권 후 세 차례 모두 정치인은 제외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광복절에도 특별사면에 정치인을 제외시켰다. 12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공포된 8·15 광복 71주년 사면 명단에 예상대로 정치인은 없었고, 경제인도 극소수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 집권 후 세 차례의 특별사면에서 정치인은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경제인도 작년 광복절과 마찬가지로 모두 14명이 포함됐으나 재벌 총수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한 명 뿐이었다. 지난해 사면·복권의 특혜를 누린 재계 인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뿐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고,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생계형 사범 사면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금 우리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국민의 삶의 무게가 무겁다”며 광복절 특사 실시 방침을 밝혔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지난달 8일 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단 오찬에서 “분야별로 ‘규모 있는’ 특사 조치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건의한데 대한 화답이었다. 당시만 해도 이번 사면은 ‘경제위기 대응’이라는 차원에서 검토된 만큼 예년보다 많은 기업인이 구제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고, 통합의 차원에서 야당 또는 비박(비박근혜)계 인사 중 일부가 정치인 사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투병 중인 이재현 회장이 재상고를 포기해 형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말 가석방되는 등 주요 경제인들의 동향에 변화가 발생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 여름휴가 직후인 8월 초 들어 ‘정치인 배제, 기업인 최소화’라는 사면 원칙이 윤곽을 잡았고, 실제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지난 9일 의결한 대상자 명단에서 정치인은 모두 빠지고 재벌 총수도 이 회장 한 명만 포함됐다. 이정현 신임 대표가 11일 청와대 오찬회동에서 “민생·경제사범에 대해서는 통 큰 사면이 있기를 국민이 기대하는 것 같다”고 제안해 막판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해 왔다”는 원칙론을 피력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전에도 ‘대기업 지배주주와 경영자의 중대 범죄에 대한 사면권 행사 제한’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사면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누차 강조해왔다. 대신 박 대통령은 영세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대거 사면하면서 “이번에 사면받은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제살리기 역할을 주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제인들에게는 경제살리기를, 서민들에게는 재기를 위한 희망의 전기를 마련해주자는 것이 이번 사면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 공개…특별사면은 무엇이고 왜 할까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 공개…특별사면은 무엇이고 왜 할까

    정부는 12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제인 등 유력인사 14명을 포함해 총 4876명에 대한 특별사면과 142만 2493명에 대한 운전면혀 취소 해제 등 특별감면 조치를 내렸다. 박근혜 정부의 특별사면은 2014년 1월 설 명절 직전과 지난해 광복절 70주년 사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특별사면은 무엇이고 왜 하는 것일까? 특별사면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특정 범죄를 저지른 이들 모두에게 집행을 면제하는 ‘일반사면’과 달리, 국회 동의 없이 오로지 대통령 권한으로 실행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광복절이나 석가탄신일 등 국경일·기념일이나 취임, 월드컵 등을 맞아 특별사면을 시행해왔다. 역대 대통령 임기동안 △김영삼 정부 9차례 △김대중 정부 8차례 △노무현 정부 8차례 △이명박 정부는 7차례 특사를 시행했다. 매번 사면 대상과 법치 체제의 혼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정부가 특별사면을 감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사면권은 사법체계의 한계를 해결해줄 수 있다는 의의를 가진다. 사법부가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형을 선고하거나 집행했을 때 사면권을 통해 수정할 수 있다. 국가보안법 등에 의해 극형을 처벌받은 사상범이나 정치범은 법치주의만으로는 구제할 방법이 없으므로 사면을 통해 정치적 갈등을 다소 해소할 수 있다. 사면권은 사법권의 견제 수단이 되기도 하기에 우리나라는 제헌국회 때부터 사면을 보장해왔고 전 세계적으로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다만 ‘군주’의 덕과 은혜에 기초한 과거의 사면와 달리, 현대의 특별사면은 어디까지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제도에 가깝기 때문에 사면권의 남용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정치인이나 경제인 특별사면은 국민에게 박탈감을 주고 형평성에 위배될 수 있기 때문에 사면 대상 지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 사면의 경우에도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경제인 등은 제한된 인원을 선정했고 정치인·공직자 부패·선거범죄, 강력범죄, 반인륜 범죄는 전면 배제했다”며 “중소 영세·상공인과 서민들의 부담을 덜고 다시금 생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재기의 기회를 주고자 했다”고 대상의 기준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송 D-DAY’ 본방사수 부르는 손하트 “심쿵”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송 D-DAY’ 본방사수 부르는 손하트 “심쿵”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이 심쿵한 ‘손하트’를 마구 발사하며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신네기’) 측은 12일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배우들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 현민 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 속 6명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배우들은 각자 저마다의 개성 있는 손 하트를 보이며 본방사수를 요청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우선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최민은 여심을 저격하는 눈빛과 더불어 극중 각자 캐릭터의 색이 묻어나는 의상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정일우는 양손의 손 하트를 자신의 웃고 있는 입가에 갖다 대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극중 까칠甲 모습을 잊게 만든다. 또한 안재현은 매력甲 강현민 역을 확신시키는 듯 빨간 입술 속 보일 듯 말듯한 미소와 모니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일우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각기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박소담 손나은도 확실한 남심 흔들기에 나섰다. 하얀색 의상으로 순수미와 청순미를 폭발시킨 박소담 손나은은 밝은 미소와 함께 두 손으로 귀엽게 하트를 만들어 팬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활활 불타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스틸 속 박소담은 남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듯 환한 미소와 눈웃음으로 동화 속 ‘신데렐라’의 모습을 재연함과 동시에 ‘국민 로또녀’ 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이정신 최민 손나은도 극중 본인이 맡은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려는 듯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표정과 포즈를 취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편성상의 이유로 기존 고지된 시간에서 15분 늦춰진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을 확정지었다.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총 16부작으로 오늘(1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이재현,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인생의 마지막 목표”

    8.15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2일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CJ그룹이 전했다. 이 회장은 이어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J그룹 역시 이 회장에 대한 사면 결정에 감사하다며 “사업을 통해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글로벌 문화기업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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