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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캠프 대해부] ‘금강팀 + 젊은 피’ 60여명 소수정예… 철저한 실무형 조직

    [대선 캠프 대해부] ‘금강팀 + 젊은 피’ 60여명 소수정예… 철저한 실무형 조직

    지지율 20%를 돌파하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력 대항마로 부상한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특징은 철저한 ‘실무형 캠페인조직’이란 점이다.문 전 대표 측이 옛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각료들과 900여명에 이르는 학자, 전직 장성들, 사회 각 분야의 명망가들을 빨아들이고 있다면 후발 주자인 안 지사의 캠프는 2000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베이스캠프였던 ‘금강팀’을 떠올리게 한다. ‘금강팀’이란 문 전 대표가 좌장 역할을 한 ‘부산팀’과 더불어 노무현 캠프의 양대 축으로 당시 캠프가 서울 여의도 금강빌딩에 입주했던 데서 비롯됐다. 안 지사와 이광재 전 강원지사, 염동연·서갑원·백원우 전 의원이 금강팀 원년 멤버였다. 60여명으로 꾸려진 안희정 캠프는 팀장과 팀원을 제외하면 별다른 직함도 없다. 안 지사는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승리는 당의 승리여야 하는데 과거 대통령들을 보면 캠프와 특정계파의 승리가 되다 보니 대통령이 2~3년차 되면 소외된 사람들이 그 정권을 공격하는 게 반복되지 않느냐”고 밝혔듯, 선대위급 캠프 구성을 꺼렸다. 실무진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안 지사의 최대 약점인 인지도를 극복하게 해 준 ‘양세형의 숏터뷰’ 출연과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안깨비’(안희정+도깨비) 사진들, ‘우리희정이’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인적 구성은 크게 세 부류다. 먼저 참여정부 멤버인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서갑원 전 의원(의전·정무1비서관), 윤태영 전 대변인, 황이수 전 행사기획비서관, 여택수·윤원철·이정민·장훈 전 행정관 등이 있다. 서 전 의원은 물론 황 전 비서관과 여 전 행정관 등도 금강팀 출신. 두 번째는 안 지사와 학생운동을 함께 했거나 충남지사 선거에서 도왔던 김종민·조승래·정재호 의원과 박수현 전 의원, 이후삼 전 충남도 정무비서관 등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캠프를 꾸리면서 영입된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과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대표실 부실장을 맡았던 김진욱 전 부대변인, 최근 합류한 이동학 전 혁신위원 등이다. 상당수가 안 지사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터라 여느 캠프보다 ‘팀워크’가 단단하다. 캠프의 총괄본부장 겸 좌장은 수도권 3선 백재현 의원, 부본부장은 이 전 혁신위원이 맡았다. 백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94년 만든 지방자치실무연구소의 초대 감사였고 안 지사는 사무총장이었다. 개헌의 핵심을 지방분권으로 보는 안 지사는 뜻을 같이하는 백 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지난해 추석 연휴 백 의원을 도지사 공관에 초대하는 등 공을 들였다. 2012년 대선 당시 문 전 대표를 도왔던 백 의원은 3개월여의 고민 끝에 캠프에 합류했다. ‘노무현의 입’이었던 윤태영 전 대변인은 캠프 메시지와 실무 총괄을 맡았다. 문 전 대표가 공을 들였던 것은 물론 실제로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었지만, 결국 안 지사의 삼고초려로 둥지를 옮겼다. 안 지사와 1988년 보좌관 시절부터 인연이 시작된 윤 전 대변인은 “안 지사가 계속 ‘형님, 내 옆에 있어 주기만 하면 된다’고 끊임없이 설득해 고민하다가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홍보는 김종민(충남 논산) 의원, 정책은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 조직은 정재호(경기 고양을) 의원 등 초선 3인방이 맡았다. 이들은 안 지사와 학생운동 시절 안면을 텄다. 이후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비서관(김종민), 교육담당행정관(조승래), 사회조정비서관(정재호) 등을 맡으며 인연이 깊어졌고 안 지사의 충남지사 선거를 도왔다. 재선 박완주(충남 천안을) 원내수석부대표도 안 지사를 지지한다. 대변인은 안 지사의 오랜 친구인 박수현 전 의원이 맡는다. 그는 안 지사가 2010년 충남지사 선거에 나설 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고 19대 국회에서 ‘유일한 안희정계’를 자처했다. 박 전 의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 시절 비서실장과 대표실 부실장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진욱 전 부대변인을 영입해 공보특보를 맡겼다. 안희정 캠프는 ‘친노’ ‘친문’ 색채를 덜어내려는 문재인 캠프보다 원조 친노에 해당하는 인사들의 비중이 크다. 여택수 전 행정관은 “안 지사 쪽 사람들도 세대교체가 됐다. 참여정부 출신들은 나중에 자리를 바라는 게 아니라 그저 그를 도우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전 의원은 “참여정부 사람들에게는 안 지사가 노 전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음에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마음의 빚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 전 행정관과 더불어 안 지사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원철 전 청와대 행정관은 참여정부 인사 중 가장 먼저 캠프에 합류했고, 캠프 상황실장을 맡고 있다. 이정민 전 행정관은 홍보를 맡아 방송 출연과 토론회 등 각종 행사의 콘텐츠를 만든다. 기획력이 뛰어난 황이수 전 비서관은 정책 부문에서 안 지사의 공약을 만드는 일을 돕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근거리에서 도왔던 권오중 전 정무수석은 정무특보를 맡아 캠프 전반을 챙긴다. 그도 참여정부 당시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청와대에 몸담았었다. 이후삼 전 비서관은 2007년 참여정부평가포럼 운영팀장이던 시절 상임집행위원장이던 안 지사와 인연을 맺었고, 캠프에서 조직 실무를 맡았다. 이병완 전 실장, 서갑원 전 의원은 공식 직책을 맡진 않았다. 외곽에서 방향성을 조언하고 외연 확대에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전 실장은 전남 장성, 서 전 의원은 순천 출신이다. 2002년 당내 호남 경선 승리로 기적을 일궈냈던 노 전 대통령의 돌풍을 재현하기 위해 호남 여론을 움직이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굿나잇 키스’에 행복한 웃음 “여보가 너무 좋다”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굿나잇 키스’에 행복한 웃음 “여보가 너무 좋다”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의 ‘굿나잇 키스’에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는 동심으로 돌아간 ‘안구커플’ 안재현-구혜선의 풋풋한 겨울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짧은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근처 썰매장을 먼저 찾았다. 신나게 썰매를 탄 안재현과 구혜선은 라면과 붕어빵 등을 먹으며 애정행각을 나눴다. 이후 숙소에 들어온 구혜선은 “여보야! 좋다. 여기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며 좋아했다. 이어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 시간, 어둡고 조용한 방에는 “행복하다”라는 구혜선의 목소리와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쪽” 소리가 들렸다. 아내의 굿나잇 키스를 받은 안재현은 웃음소리를 내며 좋아했고 이내 “나는 여보가 정말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재현은 여행 내내 ‘구님’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머리가 한껏 풀어져 있는 혜선을 발견한 안재현은 “머리예쁘네” “섹시하네” “뽀뽀 한 번 할까?” “여보야 진짜 예뻐”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내 눈에는 다 예쁘다. 연애할 때는 멋을 내야 사랑받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아도 상대방이 예뻐보인다. 이젠 망가짐이 더 귀여운 것 같다”며 아내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에 달달한 사랑 고백 “마지막으로 설렌 건 자기 뿐”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에 달달한 사랑 고백 “마지막으로 설렌 건 자기 뿐”

    ‘신혼일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눈썰매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눈썰매를 열심히 탄 후 매점에서 붕어빵과 라면을 먹었다. 안재현은 간식을 먹으며 “이제 생일이다. 서른 한 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혜선은 “너 서른 한 살이니? 누나는 서른 네 살이다”라며 안재현을 놀렸다. 이어 구혜선은 “뭘 해도 설레지 않아. 내가 마지막으로 설렌 건 자기뿐이야”라고 갑작스럽게 고백했다. 하지만 구혜선의 달달한 고백에 안재현은 “어디서 개수작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그날의 저녁식사, 그날의 생각

    [그 책속 이미지] 그날의 저녁식사, 그날의 생각

    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시노다 나오키 지음/박정임 옮김/앨리스/208쪽/1만 3000원1993년 6월 26일. 일본 여행사 직원인 시노다 나오키 과장은 첫딸이 태어난 그날의 저녁 식사를 붕장어어묵, 브로콜리, 검은콩, 생선조림, 찰밥으로 기록했다. 직접 그린 그림 밑에는 ‘오늘의 찰밥은 더욱 특별하다’는 감상평을 붙였다. 그는 스물일곱 살 때부터 현재까지 23년 동안 매일 자신의 ‘삼시 세끼’를 그림일기로 기록하고 있다. 오직 자신의 눈과 혀와 위장의 기억만으로 재현한 음식 그림은 대학 노트 44권 분량의 2만 5000끼. 일기에는 그날 먹은 음식뿐 아니라 무엇을 했는지, 사회 분위기는 어땠는지 등 한 사람의 인생과 지나온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내가 멋대로 칭찬하고, 깎아내리고, 불평한 세상 모든 음식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최다 3회 구속도… 대기업 총수 ‘수난의 역사’

    최다 3회 구속도… 대기업 총수 ‘수난의 역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구속되면서 국내 1위 삼성그룹마저 ‘총수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립한 뒤 79년 만의 일이다. 그러나 다른 기업들은 총수가 수차례 감방 신세를 진 일도 많다.이 중에서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최초, 최다 구속’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지난 20여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은 횟수만 다섯 차례에 이른다. 1993년 김 회장은 거액의 외화를 밀반출해 호화저택을 구입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이후 2007년 보복 폭행 혐의로 경찰 유치장에 수감됐다. 2012년에도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2003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구속됐다. 2003년에는 1조 5000억원대의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2012년에는 불구속 상태로 기소된 이후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며 법정구속됐다.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2013년 6월 조세포탈,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15년 징역 2년 6개월, 벌금 252억원이 확정됐지만 건강 악화 등으로 형 집행정지 등이 반복됐고, 결국 지난해 특별사면됐다. 재계 2위인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도 2006년 구속 기소됐다. 당시 정 회장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를 통해 비자금 1034억원을 조성하고 회삿돈 9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30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았다.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과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은 2011년 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됐다.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은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한 혐의로 2014년 1월 구속됐다. 한 기업 관계자는 “총수 구속은 재계의 어두운 그늘”이라면서 “이번 최순실 사태를 계기로 투명해져 더이상 ‘재벌 총수=구속’이란 공식이 없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흘린 밥풀 보더니 ‘냉큼 입으로’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흘린 밥풀 보더니 ‘냉큼 입으로’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이 식사를 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서로를 배려하며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혜선이 입안 가득 쌈을 싸 먹자 안재현은 “어우 못났어”라고 말하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구혜선이 밥풀을 흘리자 연신 입가를 닦아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구혜선의 옷으로 떨어진 밥풀을 주워 먹은 뒤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재석 밀랍인형, 유재석도 놀랄 싱크로율 ‘유재석 옆 유재석’

    유재석 밀랍인형, 유재석도 놀랄 싱크로율 ‘유재석 옆 유재석’

    유재석 밀랍인형이 공개됐다. 개그맨 유재석 밀랍인형이 국내 예능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에 17일 오후 1시부터 본격 오픈됐다. 유재석은 이날 오전 을지로 입구에 위치한 그레뱅 뮤지엄을 깜짝 방문, 자신과 똑같은 도플갱어 밀랍인형의 제막을 축하하며 깜짝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그레뱅 뮤지엄에 전시된 내 밀랍인형을 보고 나와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며 “한 공간에 있는 싸이, 지드래곤 등 다른 유명하신 분들의 밀랍인형도 실제 인물과 똑같이 닮아 신기했고, 많은 분들이 그레뱅 뮤지엄에 오셔서 제 밀랍인형과 여러 스타분들의 밀랍인형을 보시고, 함께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밀랍인형 제작에는 6개월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됐다. 유재석 실물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구현하기 위해 작년 6월 프랑스에서 그레뱅 워크샵 팀이 전격 내한, 신체 사이즈 실측 및 기초 작업 등을 진행했다. 조소가, 인공 보철 전문가, 헤어 이식사 등 15명의 장인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유재석 밀랍인형은 얼굴의 주름, 피부의 결, 눈동자 색, 치아의 텍스쳐 등 세밀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현, 유재석 특유의 표정 및 포즈에서 풍기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까지도 충분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본인이 실제 착용했던 안경부터 수트, 운동화까지 직접 기증받아 밀랍인형에 입혀 리얼함을 한층 강화했으며 유재석의 핸드프린팅도 함께 전시되어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재석 밀랍인형은 그레뱅 뮤지엄 2층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메인 무대 위, 싸이 밀랍인형 옆에 자리를 잡고 다른 세계적인 스타 밀랍인형들 및 관람객들과 함께 전례 없는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로맨틱 설원 데이트 ‘동심 가득’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로맨틱 설원 데이트 ‘동심 가득’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간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귀엽고 풋풋한 겨울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눈썰매를 타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사이 좋게 눈사람을 만들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달콤함의 대명사인 ‘안구커플’의 겨울 나들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의 명소인 ‘자작나무 숲’에서 로맨틱한 설원 데이트를 즐기는 안재현 구혜선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 극장을 또 한 번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용 구속…대기업 수사 확대 전망에 SK·롯데·CJ ‘긴장’

    이재용 구속…대기업 수사 확대 전망에 SK·롯데·CJ ‘긴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구속되면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기업 수사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국내 대기업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그동안 수사 선상에서 빗겨 있었던 삼성 외 대기업들은 이 부회장 구속과 함께 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특검 수사에서 거론됐던 SK·롯데·CJ·포스코 등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검은 지난 14일 “수사 기간을 고려할 때 다른 대기업 수사는 진행하기 불가능해 보이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다른 기업을 수사하지 않겠다는 뜻보다는 오히려 수사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메시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재계는 오는 28일로 끝나는 특검 1차 수사기한이 연장된다면 대기업 수사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고 재벌인 삼성그룹 총수 구속에 성공한 특검이 수사 기간까지 연장한다면 다른 대기업에 대한 수사 강도도 이전과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법원이 삼성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까지 모두 뇌물로 간주했다면 다른 출연 기업도 수사 칼날을 쉽게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업은 총 53곳으로 출연금 규모는 7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와 CJ는 각각 최태원 회장과 이재현 회장의 사면을 바라고 자금을 제공하거나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SK그룹은 겉으로는 차분한 모습이지만 특검 수사가 최 회장에게까지 확대되면 올해 경영활동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는 “2015년 8월 최 회장이 사면받을 당시에는 미르·K스포츠재단은 언급되지도 않은 상황이라 전혀 연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CJ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그룹 총수가 구속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매우 당혹스럽다”며 “이제 재계에서는 특검 수사 연장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그는 “CJ가 현 정부 최대의 피해자로서 4년 내내 검찰, 국세청, 공정위의 수사와 고발, 재판으로 제대로 된 경영활동을 못 했는데, 현 정부에서 사면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또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생길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관련 특혜를 얻었다는 의혹을 받는 롯데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롯데 관계자는 이 회장 구속과 관련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 더 부담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먼저 언급했다. 롯데로의 수사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특검 일정 등을 지켜봐야겠지만 아직 소환 통보 등을 받은 임직원은 없다”며 “면세점 신규 특허와 미르재단 등에 대한 출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시점도 잘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시설안전관리국장 백필현 ■보건복지부 △장관 비서관 곽순헌△복지급여조사담당관 정재욱△의료자원정책과장 손영래△의료기관정책과장 정은영△보험약제과장 곽명섭△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김국일△기초의료보장과장 정준섭△지역복지과장 정영훈△사회서비스지원과장 이상희△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왕형진△요양보험운영과장 이수연△보육정책과장 이스란△국민연금정책과장 장호연△연금급여팀장 김현주△사회보장총괄과장 고형우△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장 정제혁△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신준호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 김재영△방송기반국장 김동철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국제협력과장 임병철◇서기관 승진△조달회계팀 고기철△국제협력과 이일형△건설용역과 류점순△건축설비과 서상락△시설사업기획과 김종대 ■중소기업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중견기업정책국장 신동준◇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 ■상명대 △행정·대외부총장(서울·천안) 김종희◇서울캠퍼스△교학부총장 홍성태◇천안캠퍼스△교학부총장 양용준△융합기술대학장 김재현△총무처장 임동만
  • 바르셀로나 3총사, 3개월 남은 20세이하 월드컵 기대

    바르셀로나 3총사, 3개월 남은 20세이하 월드컵 기대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5월 20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20일간 전세계 24개국이 겨누는 축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이 펼쳐진다. 한국 축구팬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건 역시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백승호(20), 이승우(19), 장결희(19) 세 선수다. 최근 3주 동안 진행된 포르투갈 전지훈련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 이들이 1983년 4강 신화를 34년만에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로베이스’ 전지훈련에서 합격점 대표팀은 3주에 걸친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은 처음 만나본 바르셀로나 3총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백승호가 신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득점력 뿐 아니라 빠른 돌파와 활발한 움직임 역시 신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변이 없는 한 U-20 월드컵 본선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강한 투쟁심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장결희는 수비진에 포진한 기존 선수들과 더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백승호·이승우·장결희는 ‘클럽 그 이상의 클럽’ FC바르셀로나에서 뛴다는 것 만으로도 국제적인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바르셀로나는 1899년 창설된 시민구단으로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4회 우승,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국제축구연맹 3회 우승에 빛난다.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이른바 ‘MSN’이 세계 최대 축구전용겨기장인 ‘캄프 누’에서 함께 뛰는 모습만으로도 전세계 축구팬들의 선망과 질시를 한 몸에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라 부르는 유소년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그 속에서 육성한 유망주 중에 백승호·이승우·장결희도 있다.   바르셀로나 유망주로 영입 백승호는 2009년 14세 이하 축구대표팀 일원으로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경기를 치렀다. 당시 그를 눈여겨 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스카우터를 통해 다음해 13세 이하 유소년팀(인판틸)에 입단했다. 곧이어 2011년에는 이승우와 장결희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으로 입단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해외 유망주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국제축구연맹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만 18세가 될때까지 모든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징계를 당하면서 세 선수 모두 시련을 겪었다. 바르셀로나는 그런 속에서도 세 선수를 포기하지 않았다. 백승호는 2015년부터, 이승우와 장결희는 2016년부터 출전이 가능해졌다. 바르셀로나 1군 진입에 가장 가까이 있는건 단연 백승호다. 이승우와 장결희가 바로 아래 등급인 후베닐A(유소년 최상위 단계)인 반면 백승호는 현재 바르셀로나B(2군) 소속이다. 지난해 12월 3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맞붙는 ‘엘 클라스코’를 하루 앞둔 캄프 누에서 열린 공개훈련에선 백승호가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와 함께 최종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세계에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바르셀로나B 선수는 전체 22명 가운데 백승호와 보르하 로페즈(22)뿐이었다. 이승우 역시 지난해 9월 1군 선수들과 훈련을 한 적이 있다. 당시 후베닐A 소속으로는 이승우가 유일했다. 바르셀로나는 유망주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차원에서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기회를 활용한다. 백승호와 이승우를 바르셀로나가 차세대 주자로 꾸준히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더구나 이승우는 지난해부터 후베닐A에서 꾸준하게 출전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장결희 역시 2016~17 시즌부터 후베닐A 경기에 나서며 측면공격수와 측면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성장중이다.   20세 이하 월드컵 활약 기대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신 감독은 특별히 백승호와 이승우를 언급했다. “백승호는 내가 대표팀을 맡기 직전 키가 많이 컸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다. 소속팀 경기에 제대로 출전하지 못해 경기 체력이 부족한 게 아쉬웠지만 득점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 이승우는 쾌활하고 밝아 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지기 싫어하는 좋은 성격을 가졌다. 그동안 이승우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는데 개인 면담을 해보니 듣던 것과 많이 달랐다. 팀에 녹아들 수 있는 좋은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언급 속에는 이들이 현재 겪는 도전과 고민이 잘 녹아있다. 백승호는 현재 키가 180㎝다. 좋은 신체조건이지만 문제는 ‘폭풍성장’을 하면서 민첩성이 많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B에서 단 한 차례밖에 출전하지 못한 것도 그런 영향이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경기 출전을 오랫동안 못하다보니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것도 개선이 시급하다. 하지만 이번 전지훈련에서 백승호는 5차례 평가전에서 4골을 넣으며 대표팀에 자신이 꼭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과시했을 뿐 아니라 자신감도 높아졌다. 이승우의 축구 재능은 이견이 없다.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빠른 발, 창의적인 패스 능력은 제로톱이나 측면공격수로서 세계적인 선수로 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10대 시절을 카탈루냐에서 자유분방하게 자란데다 성격 자체도 톡톡 튀다 보니 이른바 ‘싹아지’가 없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신 감독으로선 팀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했던게 사실이지만 실제 만나보니 선입견에 불과했다는 걸 강조한 셈이다. 게다가 활달한 성격탓에 소속팀에서도 스페인이나 여타 외국인 선수들과 허물없이 어울린다는 점에서 해외진출 성공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국제축구연맹한테 징계를 받은 세 선수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본 건 장결희였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징계가 풀린 지난해 1월에 만18세를 넘겼기 때문에 곧바로 복귀할 수 있었지만 장결희는 이승우와 동갑이면서도 생일이 4월이라 징계가 풀리고 나서도 복귀가 늦어지면서 지난해 9월이 되어서야 소속팀 겨기에 나설 수 있었다. 게다가 2015 17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대회에 출전하지도 못했다. 징계와 부상으로 인한 오랜 공백기간을 이겨내고 20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자리잡기까진 갈 길이 멀다. 한편 신 감독은 오는 24일 유럽으로 가서 바르셀로나 3총사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3월 25∼30일 U-20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를 치른뒤 4월에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신 감독은 “수비 쪽에서 몸싸움이 부족하고 상대에게 쉽게 (공을) 내줬다”면서 “필요하면 선수를 교체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원하는 축구에 부합하지 않는 선수가 있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밤’ 안재현♥구혜선 프로포즈 속 숨은 디테일은?

    ‘한밤’ 안재현♥구혜선 프로포즈 속 숨은 디테일은?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프로포즈 속 숨겨진 의미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해 5월 결혼한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프로포즈 영상을 분석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안재현은 자동차 트렁크에 냉이꽃을 가득 담아 구혜선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이는 안재현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프로포즈를 하던 중 차에서는 영화 ‘어바웃타임’의 주제곡 ‘How long will I love you’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사랑을 꿈꾸는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만큼 주제곡 또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했다. 또한 트렁크에 한가득 담겨 있는 냉이꽃의 꽃말은 ‘봄색시’,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로포즈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전보 <법무부 검사> △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과 김형원△범죄예방기획과 강성기△보호법제과 손정숙△북한인권기록보존소 임길섭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우남준 김윤섭 전현민 김한조 최두천 조홍용 조지은 최재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오정돈(특별감찰단장) 이명신(특별감찰단 팀장) 이일규 김연실 오종렬 조용후 김도연 서현욱 정유선 유민종 <서울고검> △검사 이승영(인천시 파견) 최인호(UNODC 방콕 파견복귀) 전성원(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김현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상록 추혜윤 신종곤 손진욱 이용균 김해경 임유경 문지선 김중 임선화 김영주 김재혁 박경섭 채희만 노선균 공준혁 김태훈 김승걸 최태은 박진석 김지용 국원 박경택 박철 배철성 박지나 박지훈 정우석 배상윤 김영빈 남철우 조정호 조성윤 허윤희 이정호 고영하 서정화 이주용 이대헌 홍지예 이승현 양재영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허인석△검사 정성현 신태훈 박명희 김기훈 강선주 김태형 이재연 김주현 최용락 반지 장송이 이지은 양진선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정연헌△형사5부장 이준엽△형사6부장 박승대△공안부장 강정석△부부장 김성동△검사 이방현 김일권 김동희 박기환 임세진 남계식 김윤정 강정영 조영성 김진호 용태호 박선민 구민기 김효진 단정려 이정현 이상미 박신영 현동길 서성광 전혜현 이정아 <서울북부지검> △검사 최현철 김지완 장혜영 한상훈 김희주 황정임 유정현 윤원일 김상문 강은선 이대성 김동율 임지연 문정신 민수영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장 배창대△부부장 김석담△검사 김창수 김제성 정영수 구미옥 이승혜 방지형 이준희 김진용 김현우 최우혁 김지혜 김석순 박지원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김완규△검사 이광우 안창주 서원익 권재호 박수 송찬우 강진욱 박상선 이율희 서동민 설수현 <고양지청> △검사 김정훈 정은혜 김기윤 최재준 최선경 장혜영 박순애 박상범 류경환 김형섭 최종경 <인천지검> △형사6부장 정진용△부부장 양건수(UNODC 방콕 파견 예정) 이선혁(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희경(감사원 파견)△검사 한태화 민경호 유지연 이승훈 정일권 박수민 김병철 임풍성 손수진 김은형 이현주 박형수 이건웅 김성현 김지연 김나리 이정환 김수겸 심재신 정혁 박지영 이홍열 강형윤 <부천지청> △검사 전윤경 양성필 신병재 고은실 최진혁 나민영 신은정 이홍석 <수원지검> △형사5부장 양재혁△부부장 박성민△검사 이희동 김정진 김승언 유옥근 장진성 손명지 한지혁 박기태 이은윤 유종건 신승호 김치훈 김건 진경섭 정성헌 김방글 박성욱 송민하 이재연 박한나 연제혁 서강원 박찬영 윤신명 남소정 정덕채 구세희 <성남지청> △부장 권기대(감사원 파견복귀)△검사 권방문 윤동환 장윤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조용우 윤나라 여경진 홍석기 신정수 강현 오승은 장진 <여주지청> △지청장 김훈△검사 조현웅 김서현 정종헌 신주희 <평택지청> △검사 강현욱 차동호 장영롱 구재연 김자은 김수현 <안산지청> △검사 전미화 윤재슬 김진남 홍승현 박종선 박인우 권영주 송수연 문지연 정선희 한승훈 박선영 이소연 최지예 <안양지청> △부부장 윤중현△검사 조상원 박순배(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윤정 변진환 김희연 <춘천지검> △검사 김명운 이정배 최희정 안재욱 장유나 <강릉지청> △검사 진세언 하지수 <원주지청> △검사 정종원 양재헌 나혜윤 정일두 <속초지청> △검사 황해철 <영월지청> △검사 김영민 최준환 안인수 <대전지검> △형사2부장 예세민(주제네바대표부 파견복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계한△검사 천기홍 문현철 박주성 권현유 이준호 손상희 송준구 임연진 이주희 호승진 김정화 최정민 고아라 임은정 신기용 김태희 윤효정 <홍성지청> △검사 문종배 안화연 김민희 <공주지청> △검사 윤기선 김연수 <논산지청> △검사 김우중 조재익 길선미 <서산지청> △검사 이주형 정성두 박민경 전우진 김희진 <천안지청> △검사 최인상 정용환(서울고검 특별송무팀) 이곤형 하신욱 허수진 강호준 정재신 김연주 최지은 <청주지검> △검사 공봉숙 황우진 마수열 이승형 김해중 최혜경 곽계령 홍상철 최하연 강화연 이도희 박동주 <충주지청> △검사 오승환 김연희 김필수 <제천지청> △검사 김주혜 임정빈 <영동지청> △검사 오흥식 <대구지검> △형사2부장 김성훈△부부장 김창진△검사 안동완 안동건 송영인 황진아 김석훈 허정은 김동진 이진희 황수희 홍민유 남경우 유재근 이종민 금명원 장영준 장준혁 김영석 나상돈 손정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정일균 조만래(미래창조과학부 파견복귀) 김준호 서소희 남지민 홍해숙 임수민 <안동지청> △검사 송태원 신현덕 김하영 여재영 <경주지청> △검사 이종원 고려진 박지연 <포항지청> △검사 한승진 송현탁 김승미 김지수 <김천지청> △검사 김도형 탁동완 김아연 문동기 김준성 윤지현 이안나 <상주지청> △검사 김한울 <의성지청> △검사 전형준 <영덕지청> △검사 서동인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주민철 백수진 김용식 주혜진 서민석 장세진 박성진 이윤환 김정연 김희동 임상규 홍현준 <부산동부지청> △검사 신지선 이동현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김재구△차장 윤재필△형사1부장 위성국△형사2부장 김정호△형사3부장 이승호△검사 김원호 강석철 최명규 이영화 정지은 류남경 서영배 장형수 정원석 성두경 정우성 추형운 김민정 최은미 권가희 <울산지검> △공판송무부장 이병석△검사 박홍규 변수량 최원석 장재완 김소현 박상용 문승태 이선화 이승우 송정범 문재웅 변준석 김대근 송민주 김보경 <창원지검> △검사 김경근 최행관 신승우 손은영 홍정연 임홍주 황보영 이호재 이종광 김경완 김은오 이소현 <마산지청> △검사 임기웅 박진덕 정다은 <진주지청> △검사 허성규 윤경 안상현 고건영 주영선 김예은 <통영지청> △검사 김태엽 이한종 김승연 류수헌 권민정 조영주 <밀양지청> △검사 조범진 김정선 <거창지청> △지청장 조대호△검사 송보형 <광주지검> △검사 안병수 김지연 배성훈 오재현 정광수 박민철 신상우 황선옥 조재철 김동규 최은영 김대철 임찬미 김혜경 곽중욱 <목포지청> △검사 양준석 김지훈 원세정 원선아 김상이 도용민 전유경 <장흥지청> △검사 이동우 <순천지청> △검사 양동우 조영찬 차상우 최미화 김지연 안지영 <해남지청> △검사 장지철 <전주지검> △검사 송지용 박정의 윤소현 정지영 최재현 김현지 <군산지청> △부장 윤철민△검사 문성근 양찬규 김준엽 박민희 박정선 성인욱 김현경 <정읍지청> △검사 신병우 박진아 <남원지청> △검사 황두평 <제주지검> △부장 최성국△부부장 서정식△검사 송인호 성대웅 정광병 류승진 이지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임검사 (3월 1일 부임) <서울중앙지검> △검사 전성환 양효승 김진영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범준 최혜진 <서울남부지검> △검사 류정인 김규완 이혜원 <서울북부지검> △검사 임재웅 최지윤 이혜진 <서울서부지검> △검사 전화정 김도희 <의정부지검> △검사 최자윤 허성호 <고양지청> △검사 박혜진 <인천지검> △검사 김동현 하 나 김소영 <부천지청> △검사 김정윤 <수원지청> △검사 이성직 오슬기 정수희 <성남지청> △검사 이웅희 박형철 <안산지청> △검사 나상현 박혜진 <안양지청> △검사 정혜라 <춘천지검> △검사 이한별 <대전지검> △검사 김종민 이지은 <천안지청> △검사 김창환 <청주지검> △검사 박원영 <대구지검> △검사 박선하 차민형 <대구서부지청> △검사 장우혁 <부산지검> △검사 김나영 정인혜 <부산동부지청> △검사 정지희 <부산서부지청> △검사 정거장 <울산지검> △검사 김정현 <창원지검> △검사 김다 ?<광주지검> △검사 고병무 정지원 <순천지청> △검사 함덕훈 <전주지검> △검사 오정은 <제주지검> △검사 이상후 ◇타기관 파견 등 △국가정보원 파견 유도윤△국가정보원 파견복귀 김훈영△감사원 파견복귀 유상민△국무조정실 파견복귀 하동우△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임대혁△통일부 파견복귀 장소영△주독일대사관 파견 하재무△주독일대사관 파견복귀 천관영△주제네바대표부 파견 이창온△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 이환기△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복귀 이제영△산업통상자원부 파견복귀 우기열△금융감독원 파견 이정렬△금융감독원 파견복귀 최우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 김수민 ◇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 △검사 최재훈(서울고검 특별송무팀) 곽병수 신지원 <서울동부지검> △검사 서하나 <서울남부지검> △검사 최완영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정원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도엽 김기왕 <의정부지검> △검사 이동형 <고양지청> △검사 김윤식 <인천지검> △검사 조윤영 <부천지청> △검사 강민욱 <수원지검> △검사 김남용 <성남지청> △검사 윤지윤 <안산지청> △검사 김미선 <안양지청> △검사 강재하 <대전지검> △검사 김종현 임명환 <천안지청> △검사 고재린 <청주지검> △검사 김청아 <대구지검> △검사 유태석 한두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김민주 <부산지검> △부부장 김형욱△검사 김준영 <부산동부지청> △부부장 주진우△검사 양세동 <울산지검> △검사 이재원 <창원지검> △검사 임성환 <광주지검> △검사 박성현 <순천지청> △검사 김신혜 최인성 <전주지검> △검사 박원석 <제주지검> △검사 조한이
  • 삼성·LG ‘프리미엄 TV’ 전방위 전쟁

    삼성·LG ‘프리미엄 TV’ 전방위 전쟁

    삼성전자가 지난 1월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한 QLED TV 가격을 기존 퀀텀닷 TV보다 20% 이상 높게 책정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인 OLED TV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끌어올렸다.역으로 OLED TV 기술 개발에 주력해 온 LG전자는 LCD 기반 기술에 독자적인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TV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종류가 다양해지는 동시에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TV 경쟁이 다양한 제품군별 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게 됐다. LG전자는 13일 국내 출시하는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에 대해 약 1나노미터(㎚·10억분의1m)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해 색 정확도와 재현력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2017년형 슈퍼 울트라HD TV는 화면을 정면에서 볼 때와 60도 옆에서 볼 때 색상차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각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LCD 화면의 약점으로 꼽혀 온 시야각 문제의 개선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슈퍼 울트라HD TV 시리즈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선보인 ‘슈퍼 울트라HD TV’ 출고가는 240만(55인치)~580만원(65인치)다. LG전자 측은 “OLED TV 가격은 LCD 프리미엄 사양의 1.3~1.4배 수준이었다”면서 “OLED TV 제조가 인하 노력에 더해 LCD TV 라인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 기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TV 시장 점유율 1위이지만 최근 북미 프리미엄 시장에서 점유율이 다소 하락한 삼성전자는 QLED TV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 보강에 적극 나선다. 시장조사 업체 IHS 집계에 따르면 2500달러 이상 고가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수량 기준)은 2015년 57.7%에서 지난해 3분기 25.2%로 떨어졌던 터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LCD 기반 디스플레이에 메탈을 적용한 퀀텀닷을 활용해 명암비, 시야각, 색 재현력을 높인 QLED 출고가를 2500(약 288만원·55인치)~4500달러(약 518만원·65인치)로 책정해 발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이슈&이슈] “돌고래 사육 환경 바다처럼” vs “수족관 없애는 추세에 역행”

    [이슈&이슈] “돌고래 사육 환경 바다처럼” vs “수족관 없애는 추세에 역행”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이 3개월여간의 환경 개선공사를 마치고 지난 7일 재개관했다. 이번 환경 개선공사는 돌고래가 살게 될 수족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9일에는 큰돌고래 2마리가 일본에서 수입됐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 고래생태체험관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가 돌고래 수입과 수족관 사육을 반대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12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본 와카야마현 다이지에서 4~5세의 암컷 큰돌고래 2마리를 수입했다. 남구는 수족관 환경을 개선하고, 돌고래 쇼 프로그램을 축소해 사육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동물보호단체는 고래생태체험관 개관 이후 수족관에서 사육하던 5마리의 돌고래가 죽어 나갔다며 사육을 반대하고 있다. 남구 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돌고래 중심 사육환경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지난 7일 고래생태체험관을 재개관했다. 공단은 돌고래 사육 반대 여론을 의식해 돌고래가 물 위로 뛰어오르게 하는 등의 쇼를 진행하지 않고 먹이 주기, 장난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만 진행하기로 했다. 공연도 기존에 하루 4회씩 하던 것을 3회로 줄인다. 돌고래 쇼 동작도 기존의 13가지에서 9가지로 줄이기로 했다. 공단은 또 돌고래가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될 수 있도록 수족관 내부를 바다와 비슷하게 꾸몄다. 바닷속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넣고, 인공 바위 등도 설치했다. 돌고래 사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와 안전사고에 즉시 대응하도록 적외선 폐쇄회로(CC)TV도 설치했다.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과 옆 건물에 마련된 보조풀장에 돌고래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호이스트(인양·운반 장치)도 새로 만들었다. 그동안 돌고래를 매달아 건물 밖으로 내린 후 차에 태워 수족관과 보조풀장을 오가던 불편을 없앴다. 이와 함께 고래생태체험관에 어류수족관과 4D영상관, 장생포 디오라마관(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해 실물을 재현한 장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췄다. 공단은 이 시설들과 살아 있는 돌고래가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에 추가로 수입한 2마리와 기존 3마리를 각각 보조풀장과 수족관에서 사육할 계획이다. 돌고래 추가 수입과 관련, 남구는 고래 관광산업 활성화와 ‘고래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서는 수입이 불가피했다는 태도이다. 우리나라 근대 포경산업의 전진기지였던 장생포는 1986년 상업포경 금지 이후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걷다가 2000년대 들어 고래생태 관광도시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장생포에는 국내 최초의 고래박물관을 비롯해 고래생태체험관, 고래연구소, 고래관광선 등이 들어섰다. 고래생태 관광도시로 부상한 장생포는 최근 전국적인 관광지로 명성을 누리고 있다. 남구 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돌고래 수족관이 인기를 끌면서 연평균 45만명의 관광객이 고래생태체험관을 찾고 있다. 살아 있는 돌고래의 유인 효과로 생태박물관과 고래박물관 등 장생포지역 내 유료시설 이용객 수도 연평균 90만명에 이른다. 돌고래가 장생포에 미치는 관광 효과를 입증해 주는 수치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수족관 돌고래가 3마리에 불과한 데다 추정 나이 18살, 15살에 이를 정도로 노령화한 상태여서 추가로 수입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세계적으로 63개국 340여개 시설에서 2100여 마리의 고래류가 사육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8개 기관에서 40마리가 사육돼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이다. 공단은 수족관 배경에 바다 풍경의 벽화를 그리고 인공 바위 등을 설치해 돌고래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한 데다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 단축, 돌고래 건강검진과 혈액·호흡·배설물 검사 확대, 사육사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는 좁은 수족관에 돌고래를 가두는 게 동물을 학대하는 것이고, 수입 과정을 비공개하는 밀실행정을 벌였다며 반발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지난 9일 돌고래를 실은 여객선이 입항한 부산항 국제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 남구는 급작스러운 수입 발표와 추진으로 동물복지와 환경보전을 무시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를 허가하고 방임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도 밀실행정을 도왔다”고 비판했다. 10여개 동물보호단체로 구성된 가칭 ‘울산 남구청 돌고래 수입반대 공동행동’도 같은 날 고래생태체험관 앞에서 돌고래 사육과 수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남구는 고래 학살로 유명한 일본 다이지에서 돌고래 2마리를 수입하면서 비판 여론을 무시하고 밀실행정을 통한 비밀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드넓은 바다를 헤엄치며 살아가는 돌고래를 좁은 수족관에 가두고 훈련하는 것은 명백한 동물 학대다”며 “미국 볼티모어 국립수족관 등 돌고래 수족관을 없애는 게 세계적인 추세인데 남구는 역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물보호단체들은 “돌고래를 좁은 수조에 가두고 오락과 관광에 활용하는 것은 결국 돈벌이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최근 돌고래 모형에 검은색 천막을 치며 수조에 갇힌 돌고래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거나 돌고래 수입 반대 서명지를 남구와 남구의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동물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성명을 통해 남구의 돌고래 사육을 반대하고 환경부와 해수부에 ‘전시·공연·체험 목적의 고래류 국내 수입 전면 금지’를 요구했다. 또 국회와 시민들에게 수족관법 마련과 고래류 사육시설의 환경 규제 강화, 돌고래쇼 안 보기 동참 등을 촉구했다. 돌고래는 자연환경에서 30∼50년가량 살지만, 수족관에서는 20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게 핫핑크돌핀스의 설명이다. 핫핑크돌핀스 관계자는 “수족관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의 1년 생존율은 전 세계적으로 30∼50% 수준이고, 우리나라의 17%에 불과하다”면서 “이 때문에 돌고래 수족관을 통한 사육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反이민 새 행정명령 예고… 美 이민사회 ‘공포’

    反이민 새 행정명령 예고… 美 이민사회 ‘공포’

    주정부 등과 공방 재현 불가피 LA 등서 불체자 수백명 체포 한인 호놀룰루공항서 추방당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으로 촉발된 초강경 이민 정책이 2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발동한 반이민 행정명령이 항소법원에서 기각되자 이번 주초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미 당국은 또 불법 체류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서 수백명을 체포하면서 미국 내 이민자와 난민, 불법 체류자 등 이민사회가 공포에 휩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이민 행정명령 법정 공방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면서도 “우리는 새로운 행정명령을 포함해 다른 많은 옵션이 있다. 국가안보를 위해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새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서는 “처음 행정명령과 아주 조금 다를 것”이라며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 일시 입국 제한처럼 강경할 것임을 시사했으며, 발동 시점은 “다음주 월요일(13일) 또는 화요일(14일)”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새 행정명령 카드는 항소법원 기각 이후 대법원 재항고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대통령의 권한을 다시 행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항고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사법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선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대법원 재항고를 아직 포기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정부가 비슷한 행정명령을 발동할 경우 또다시 주정부와 연방법무부 간 법적 공방이 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트럼프 정부는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불법 체류자 단속을 단행했다. 11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6~10일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가 포함된 6개 주에서 불법 체류자의 집과 일터를 급습하는 대규모 단속 작전에 나서 수백명을 체포했다. ICE와 국토안보부는 “통상적 단속”이라고 밝혔지만 이민사회는 “트럼프 정부의 추방작전 신호탄”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호주 브리즈번을 출발해 뉴욕으로 가던 한국인이 경유지인 하와이주 호놀룰루공항에서 강제 추방돼 한국으로 돌아온 사실이 이날 뒤늦게 알려졌다. 주호놀룰루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호주의 한 농장에서 일하던 김승우(27)씨는 지난 2일 뉴욕행 항공편을 타려던 호놀룰루공항에서 이뤄진 4시간 가까운 입국 심사에서 입국 거부 및 추방 명령을 받고, 중범죄자들이 수용된 공항 근처 연방구치소에서 머물다가 3일 인천행 비행기로 돌아왔다. 김씨는 비자면제협정에 따른 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해 뉴욕에 가려 했으나 “CBP가 강압적으로 미국 불법 취업 사실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며 수갑을 채웠다”며 총영사관에 항의했다. 총영사관 측은 “CBP에 진상 파악을 촉구하는 항의 공문을 보내 대응할 예정”이라며 “반이민 행정명령 후 CBP의 심사가 강화돼 추방된 것인지, CBP 요원이 무리하게 김씨를 추방한 것인지 속단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seoul.co.kr
  •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민낯’ 질문에 오답 퍼레이드… “조금 놀랐다”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민낯’ 질문에 오답 퍼레이드… “조금 놀랐다”

    배우 안재현이 아내인 구혜선의 ‘민낯’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찬밥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구혜선-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혜선은 “우리 집에 있으면 우리 막 며칠 동안 씻지도 않잖아. 로션 막 바르고. 진짜 둘이 있을 때처럼 거지같이 있는 것 같지는 않는 것 같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안재현은 “나는 여보야 생얼이 더 예뻐”라고 말했다. 이에 구혜선은 “(생얼이) 더 예쁜 건 아니지?”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생얼이 제일 예쁘다”고 ‘정답’을 말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불편하지 않은 건 아니야? 처음엔 충격 받았잖아”라며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안재현은 “처음엔 조금”이라고 틈을 내비쳤다. 구혜선은 “다른 여자 만나는 것 같았잖아. 되게 놀랬었잖아”라고 다시 한 번 물었고, 안재현은 “놀랐어 그냥. 처음봐서 그런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의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에 “개소리하지 마라”… 양보 없는 내기 ‘폭소’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에 “개소리하지 마라”… 양보 없는 내기 ‘폭소’

    ‘신혼일기’ 구혜선과 안재현이 알콩달콩 내기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내기 결과가 그려졌다. 이날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고양이 변 치우기, 설거지, 청소 등을 두고 배드민턴 내기를 했다. 구혜선이 승리했지만, 다시 한 번 내기를 걸면서 안재현의 승리로 돌아갔다. 구혜선은 안재현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질세라 안재현은 다친 손가락을 보여주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그러더니 안재현은 “내 손 다친 건 괜찮다. 자기 손이 귀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모습에 구혜선은 “개소리하지 마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혼일기’는 결혼 8개월 차 부부 구혜선, 안재현이 도심을 떠나 강원도 인제에서 신혼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9시 2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임원도 직함 떼고 부른다는 삼성전자 … 이재용님은?

    [단독]임원도 직함 떼고 부른다는 삼성전자 … 이재용님은?

    부장 이하 직급 7단계→ 경력 4단계로 팀장·그룹장 등 보직 임원 호칭은 유지 오너일가도 해당되나 최종 결론은 아직 재가 떨어져도 실제로 부르기 쉽지 않아 삼성전자가 다음달 직원 직급 체계를 개편하면서 임원 호칭도 ‘님’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전통적인 호칭인 ‘상무님’ ‘전무님’ 대신 이름 뒤에 ‘님’을 붙이기로 한 것이다. 단, 임원 중 사업부장, 실장, 팀장, 그룹장 등 보직을 맡은 임원은 예외로 둔다. 이렇게 되면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 등 직책이 없는 오너 일가도 원칙적으로는 ‘○○○님’으로 불린다. 다만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을 ‘이재용님’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선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예정대로 직원 직급을 전면 개편한 새로운 인사제도를 실시한다. 시행까지 20일도 안 남은 현재, 수원사업장 등 현장에서는 “3월부터 호칭이 바뀐다”면서 “상호 존중하자”는 캠페인이 한창이다. 새로 바뀌는 인사제도는 부장 이하 직원의 기존 직급(7단계)을 폐지하고, 경력개발 단계(CL)에 따라 ‘CL1~CL4’로 나눈다. 직급이 사라지기 때문에 호칭도 ‘님’으로 바뀐다. ‘님’이 원칙이지만 부서별 업무 성격에 따라 ‘프로’ ‘선후배님’ ‘영어이름’도 허용한다. 다만, 팀장, 그룹장, 파트장, 보직 임원 등은 직책으로 부른다. 문제는 1048명(지난해 11월 14일 기준) 임원 중에 직책을 가진 임원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미래전략실에 파견된 49명의 임원을 제외한 1000여명 중 대다수가 ‘담당 임원’으로서 보직 없이 업무를 수행 중이다. 삼성전자 인사제도 개편 태스크포스(TF)는 이러한 보직 없는 임원을 기존대로 부를 것인지, 아니면 직급이 사라지는 직원과 마찬가지로 ‘님’으로 통일할 것인지 치열한 고민 끝에 ‘후자’로 결론 내고, 지난해 하반기 그룹(미래전략실)에 보고했다. 그룹 상층부의 최종 재가는 아직 안 났지만, 삼성전자 임원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이름 뒤에 ‘님’보다는 ‘선배님’으로 불려지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일부 임원들도 있다. 이 부회장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설령 ‘님’으로 부르라고 공문이 내려와도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아서다. 그러나 이번 인사제도 개편안은 이 부회장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부회장이 직접 관여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실용주의 색채가 강하게 묻어난다. 특검 수사 등의 변수와 맞물려 있어 당장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범삼성가(家)인 CJ는 2000년 1월 임직원 호칭을 ‘님’으로 통일했을 때 이재현 회장이 직접 사내방송에 출연해 ‘이재현님’으로 불러 달라고 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신속 탄핵” 1박2일 촛불 vs “탄핵 기각” 태극기 물결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여부가 오는 3월 초·중순 가려질 것으로 점쳐지면서 탄핵 찬성 진영과 반대 진영의 세 결집이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당장 11일 서울 도심 등에서 열리는 탄핵 촉구 촛불집회와 탄핵 반대 태극기집회에 여야 정치권 인사들까지 대거 가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 수위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1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를 사이에 두고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동시에 열린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황교안 즉각 퇴진 신속 탄핵을 위한 15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퇴진행동은 본집회에 앞서 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 서초동 삼성본관과 서울중앙지법 앞을 지나는 행진을 시작으로 ‘1박 2일 집회’를 시작했다. 본집회는 11일 오후 6시부터 시작돼 헌재의 탄핵 결정과 특검 수사의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자유발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집회 이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와 헌재 방면으로 행진이 예정돼 있다. 퇴진행동 관계자는 “탄핵 일정이 3월로 넘어가는 것은 위험하다. 덩달아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세력도 준동을 시작했다”며 “100만 시민이 지난해 11월 촛불을 재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촛불집회 장소와 900m 떨어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박 대통령 탄핵 기각을 요구하는 태극기집회가 11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집회 이후 숭례문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탄기국 관계자는 “탄핵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애국시민 100만명이 집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기국은 지방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각 지역에 전세버스를 준비하는 등 회원 총동원에 나선 상태다. 여야 정치권도 이날 양측 집회에 대거 참여한다. 특히 ‘탄핵 기각설’에 자극받은 야권 인사들의 촛불집회 참여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11일과 18일 촛불집회에 소속 의원들의 전원 참가를 독려하는 등 사실상 총동원령을 내린 상태다.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광화문 촛불집회에, 안희정 충남지사는 광주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한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등 지도부는 광주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다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정치권이 헌재를 압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집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 야권에 맞서 새누리당에서도 태극기집회 참여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주말 도심에서 열리는 태극기집회에는 윤상현·조원진·김진태·박대출·이완영 등 친박근혜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대선 주자까지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범보수 진영인 바른정당은 촛불집회든, 태극기집회든 정치인들이 광장의 집회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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