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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오종혁 배신에 반응 보니..인간미 넘쳐 ‘울컥’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오종혁 배신에 반응 보니..인간미 넘쳐 ‘울컥’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오종혁’ 고(故) 신해철의 과거 몰래카메라가 화제다. 지난 200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에서는 신해철의 소속사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식구들이 신해철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넥스트 김세황과 지현수, 가수 오종혁 등은 신해철에게 불만을 제기하며 소속사를 이적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신해철은 “너희가 더 잘되는 길이면 내 쪽에서 조금 상처를 받아도 나는 괜찮다”며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키자”고 말했다. 신해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지현수는 눈물을 보였고, 신해철은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고 위로했다. 또 신해철은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건지 걱정된다”며 “내가 뭐 안 된다고 그런 것 있냐. 너 보내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보내지 배신했다고 너 뒤에서 호박씨 까지 않는다. 여기있는 것 보다 더 안되거나 힘들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게 더 열이 받지 잘됐다고 해서 배아프지 않는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잡아라”고 속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 상황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해철은 “비싼 돈주고 연기교육을 시켰더니 이런 일에 쓰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 신해철은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에 몰래카메라에 함께 출연한 넥스트 지현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과 몇시간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라는 글과 함께 당시 몰래카메라 방송사진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해철 몰래카메라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몰래카메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지현수 오종혁 얼마나 슬플까”, “지현수 오종혁 신해철 몰래카메라, 이렇게 좋은 사람이었는데”, “신해철 몰래카메라, 존경하는 음악인이었는데.. 지현수 오종혁 정말 안 믿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지현수SNS(지현수 오종혁 신해철 몰래카메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제 결혼 주장’ 14세 소녀, 남편 독살 혐의로 사형 위기

    ‘강제 결혼 주장’ 14세 소녀, 남편 독살 혐의로 사형 위기

    나이지리아에서 21살 연상의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14세 소녀가 사형 위기에 처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31일 보도했다. 현지 검찰 당국은 35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고인 와실라 타시우에게 사형을 구형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슬람교도가 많은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은 미성년자 혼인이 빈번한데, 이 지역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어린 소녀들이 결혼에 내몰리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기독교인이 많은 남부 지역과 종교 논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북부의 빈곤 가정 출신인 타시우는 지난 4월에 운구와르 얀소로라는 마을에 사는 당시 35세인 남성 우마르 사니와 혼인했다. 하지만 그녀는 2주 뒤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고 말았다. 이는 그의 식사에서 쥐약 성분이 나왔기 때문. 나이지리아 제2 도시인 카노 교외에 있는 제자와 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 측은 타시우 피고에 대해 “죄는 사형에 해당한다”며 최고형을 구형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번 소식에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나이지리아 남부를 중심으로 여러 인권 운동가들은 타시우가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그녀가 피해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즉각적으로 석방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살해 사건이 발생한 북부 지역은 이슬람 율법(샤리아)과 세속법(일반법)에 따른 형법이 혼재해 이 결혼이 합의로 이뤄졌는지를 두고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피고 측은 이번 결혼이 강제적으로 이뤄졌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타시우 피고의 가족은 그녀가 결혼을 강요받았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북부에서는 14세 소녀가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피고와 피해자가 전통적인 청혼 제도에 따라 혼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21세 미만일 경우 보호자의 동의 아래 결혼할 수 있는 데 피고와 부친이 이 결혼에 합의했다는 증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강제 결혼을 주장하는 피고 측에게는 불리한 자료이다. 이에 대해 피고 측 변호인은 “이번 쟁점은 이슬람 사회에서 미성년자의 결혼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이지리아 형법에 14세를 살인죄로 기소할 수 없다는 점”이라면서 피고를 청소년법으로 심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판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연기됐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오종혁에 “좋은기회있으면 잡아” 인간미넘쳐.. ‘울컥’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오종혁에 “좋은기회있으면 잡아” 인간미넘쳐.. ‘울컥’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오종혁’ 고(故) 신해철의 과거 몰래카메라 방송이 화제다. 지난 200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에서는 신해철의 소속사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식구들이 신해철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넥스트 김세황과 지현수, 가수 오종혁 등은 신해철에게 불만을 제기하며 소속사를 이적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신해철은 “너희가 더 잘되는 길이면 내 쪽에서 조금 상처를 받아도 나는 괜찮다”며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키자”고 말했다. 신해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지현수는 눈물을 보였고, 신해철은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고 위로했다. 또 신해철은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건지 걱정된다”며 “내가 뭐 안 된다고 그런 것 있냐. 너 보내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보내지 배신했다고 너 뒤에서 호박씨 까지 않는다. 여기있는 것 보다 더 안되거나 힘들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게 더 열이 받지 잘됐다고 해서 배아프지 않는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잡아라”고 속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 상황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해철은 “비싼 돈주고 연기교육을 시켰더니 이런 일에 쓰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 신해철은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에 몰래카메라에 함께 출연한 넥스트 지현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과 몇시간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라는 글과 함께 당시 몰래카메라 방송사진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오종혁, 너무 안타깝다”, “지현수 오종혁 신해철 몰래카메라, 인간미 넘친다..”, “지현수 오종혁 신해철 몰래카메라, 아 아직도 안믿긴다”, “지현수 오종혁 신해철 몰래카메라, 정말 너무 좋은 선배였을 듯”, “지현수 오종혁 신해철 몰래카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지현수SNS(지현수 오종혁 신해철 몰래카메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팝핀현준 사과, “순간의 감정 다스리지 못했다” 협찬논란에 입 열어..

    팝핀현준 사과, “순간의 감정 다스리지 못했다” 협찬논란에 입 열어..

    가수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글을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SNS에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합니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사진=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가장 얇은 ‘4.85mm 스마트폰’…또 中기록

    세계서 가장 얇은 ‘4.85mm 스마트폰’…또 中기록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타이틀은 또다시 중국이 차지하게 됐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두께 4.85mm짜리 스마트폰 R5를 내놨다고 GSM아레나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까지 나온 가장 얇은 스마트폰 제품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졌는데 스마트폰 제조사 지오니의 이라이프 S5.5가 5.5mm로, 5mm 이하인 스마트폰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감이 잘 나지 않겠지만 R5의 두께는 구 10원짜리 동전(두께 1.6mm) 3개를 쌓아올린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또 최근 등장한 스마트폰들을 보면, 애플의 아이폰6가 6.9mm, 아이폰6 플러스가 7.1mm, 화웨이의 어센드 P6가 6.18mm로 대부분 6~7mm 대의 두께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국내에서 만든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는 삼성의 갤럭시 알파가 두께 6.7mm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필보다 얇은 두께 6.1mm로 유명한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아서인지 이 제품에는 3.5mm 헤드폰잭과 SD카드 슬롯은 탑재되지 않았다. 단 USB 단자를 통해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어댑터로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보면 그 두께를 잘 알 수 있다. 커넥터 위아래로 공간이 거의 없어 이 제품의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R5의 크기는 5.5인치 풀HD(해상도 1920x1080픽셀)를 지원하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423ppi, 인치당화소)를 탑재해 세로 148.9mm, 가로 74.5mm이며, 측면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마감됐다. 무게는 같은 5.5인치 크기인 아이폰6 플러스(172g)보다 17g 가벼운 155g이다. 제품 구동에는 8개의 코텍스-A53 코어를 갖는 퀄컴의 64비트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클록속도 1.5GHz), 아드레노405 그래픽칩, 2GB램의 메모리 등이 사용된다. 후면 카메라로는 아이폰6에 채택된 13메가픽셀의 f/2.0인 소니 IMX214 카메라센서가 탑재되며 고속 초점은 물론 촬영 뒤 초점을 바꾸는 후속 초점, 그리고 울트라HD 기능을 소화한다. 또한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쳐서 50메가픽셀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기능도 더해졌다. 전면부 카메라는 5메가픽셀이다. 베터리용량은 2000mAh로 다소 부족하지만, ‘VOOC It Up!’이라는 오포만의 급속충전 시스템을 사용해 5분 충전에 2시간 통화, 30분에 75%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액세서리의 완성도에서는 다소 미흡한 점이 보인다. 어디선가 본 듯한 디자인의 어댑터와 USB 케이블, 아이팟 셔플과 같은 외부 터치버튼(오디오 어댑터)은 뮤직 플레이어의 조작이나 카메라의 셔터 버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99달러(약 53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공개된 스펙이다. 색상 : 실버 / 골드 치수 : 148.9mm × 74.5mm × 4.85mm 무게 : 155g OS : ColorOS 2.0(안드로이드 4.4 기반) 프로세서 : 1.5GHz 퀄컴 스냅드래곤 615 옥타 코어(MSM8939) GPU : Adreno 330 RAM : 2GB 스토리지 : 16GB 배터리 : 2000mAh (Li-Po 배터리) SIM 카드 : Micro SIM 디스플레이 : 5.5인치 풀HD (1920x1080픽셀), 423ppi,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컬러 카메라 : 1300만 화소, 소니 Exmor IMX214 BSI 센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K 비디오 촬영(30fps) 지원 주파수 : GSM850/900/1800/1900, WCDMA850/900/1700/1900/2100, FDD-LTE B1/3/4/7/8/17/20/28-a/28-b, TD-LTE B40 대응통신 규격 : USB OTG, Bluetooth 4.0,5G Wi-Fi 802.11b/g/n/a, Wi-Fi Direct, Wi-Fi Display, GPS 사진=오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야해” 새벽에 뭘그리 아파하는지.. 19금 재해석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야해” 새벽에 뭘그리 아파하는지.. 19금 재해석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가수 박원이 고(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의 가사가 야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황금어장’은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가수 장기호, 조규찬, 박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은 11월하면 생각나는 곡으로 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뽑았다. 박원은 “대학시절 들었던 ‘그대 내 품에’의 노래 가사가 참 야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원은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가사중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이라는 부분이 다른 노래들보다는 은유적인 표현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장난섞인 야유를 보내자 박원은 “내가 옥탑 방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빌라들이 좀 붙어있다. 새벽에 바람을 쐬러 잠깐 나가면 바로 옆 빌라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은 “처음에는 아픈 사람인 줄 알았다. 음성들이 뭘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지 모르겠고 오빠를 너무 찾는다”며 “그런 의미에서 (‘그대 내 품에’가) 은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언급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를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좋지”, “라디오스타 박원, 나도 가을에 유재하 노래가 생각난다”,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오랜만에 들어야지”,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둘 다 좋아하는 가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음악 재조명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음악 재조명

    가수 박원이 고 유재하의 음악을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 출연한 박원은 “ ‘그대 내 품에’의 노래 가사가 참 야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원은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가사중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이라는 부분이 다른 노래들보다는 은유적인 표현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았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 유재하노래 새롭게 재해석 ‘눈길’

    박원, 유재하노래 새롭게 재해석 ‘눈길’

    가수 박원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 출연한 박원은 유재하의 그대내품에 노래가 야하다고 전했다. 박원은 “새벽에 바람을 쐬러 잠깐 나가면 바로 옆 빌라에서 소리가 들린다”며 그런 의미에서 (‘그대 내 품에’가) 은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성 탄생의 열쇠…‘생명의 고리’ 발견

    행성 탄생의 열쇠…‘생명의 고리’ 발견

    한 쌍의 별이 서로 영향을 주는 항성계인 쌍성계. 우리 은하에 있는 별 중 절반 이상이 이런 쌍성계를 이루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우리 태양도 쌍성이라는 가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쌍성계에서 행성 탄생에 관여하는 고리 형태의 가스 흐름에 관한 존재가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인 알마(ALMA)의 관측으로 규명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와 보르도천체물리학연구소(LAB) 연구팀이 알마 망원경으로 황소자리 GG 별 A(GG Tau-A)라는 항성 주위의 가스와 먼지의 분포를 조사했다. 이 천체는 태어난지 수백만 년밖에 되지 않은 젊은 항성으로, 황소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460광년 거리에 있다. 이 천체는 황소자리 GG 별 Aa(GG Tau-Aa)와 GG 별 Ab(GG Tau-Ab)로 이뤄진 쌍성이다. 이 쌍성계를 둘러싼 형태로 큰 고리가 있으며 황소자리 GG 별 Aa 주위에 작은 고리가 존재한다. 이 작은 고리에는 목성과 같은 정도의 질량 밖에 없어 고리의 물질이 황소자리 GG 별 Aa로 계속 빨려 들어가고 있지만 이 고리가 안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큰 의문이었다. 알마 망원경으로 황소자리 GG 별 A를 관측한 결과, 이 두 고리 사이에서 가스 덩어리가 발견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외부 고리로부터 내부 고리를 향해 가스가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고리는 이른바 ‘생명의 고리’라고도 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안느 듀트리 박사는 “외부 고리로부터 내부 고리에 가스가 흘러들어가는 모습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예측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관찰되지 않았었다”면서 “이번 관측으로 예측된 가스가 확실하게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듀트리 박사는 황소자리 GG 별 Aa 주위의 작은 고리가 마치 외부 고리에 ‘미끼’를 던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또 그는 “이번 관측으로 외부 고리 덕분에 내부 고리가 장기간 존재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이는 내부 고리에서 행성이 형성됨을 나타내는 중요한 성과이다”고 말했다. 행성은 별이 생성된 뒤에 남겨진 물질이 모여 탄생한다. 행성 탄생은 수천만 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별 주위의 고리가 그만큼의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존재해야 그 속에서 행성이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발견과 같이 외부 고리에서 내부 고리로 물질이 공급되는 것이 다른 다중성계에서도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면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장소에서 행성이 탄생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외계행성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역사를 되돌아보면 외계행성 탐사는 우선 태양처럼 단독 별 주위에서 시작됐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다중성계를 도는 목성형의 거대 가스행성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또 다중성계를 이루는 개별 별 주위에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이번 알마 망원경의 관측결과는 그런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어 외계행성 사냥꾼들에게 새로운 ‘사냥터’를 개방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공동 연구자인 엠마누엘 드폴코는 “별의 절반 이상이 쌍성으로 태어난다. 즉 이번 발견은 우주에 존재하는 많은 별 주위에 행성 형성 과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행성 형성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30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ESO/L. Calçad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해철 별세, 신대철 SNS내용보니 ‘믿을 수가 없다’

    신해철 별세, 신대철 SNS내용보니 ‘믿을 수가 없다’

    가수 신해철의 별세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7일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은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울분을 쏟아냈다. 앞서 신대철은 지난 25일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경고성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고 신해철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동료연예인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세계 최강 전차’ K2 흑표 ‘사망선고’ 받은 날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세계 최강 전차’ K2 흑표 ‘사망선고’ 받은 날

    ▲ROC 기준 하향... '국산 파워팩' 장착 결론 우리 육군의 차세대 전차인 K2 흑표전차의 작전요구성능(ROC : 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이 하향 조정됨으로써 국가안보보다 능력 미달 업체의 이익이 우선이 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2014년 10월 29일은 세계 최강의 전차 개발을 목표로 지난 1995년 개발에 착수해 2007년 시제차량이 나온 지 8년 만에 ‘세계 최강 전차’ K2 흑표가 사망선고를 받은 날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 28일 합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32km/h로 가속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8초 이하에서 9초 이하로 ROC를 완화함으로써 국산 파워팩의 K2 흑표전차 장착을 가로막았던 조건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당초 합참은 ROC 완화에 완강한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방위사업청의 강력한 요구로 인해 결국 한 발 물러섰다. 이것은 시험 커트라인이 90점이었는데, 응시자의 성적이 80점에 불과해 합격시킬 방법이 없으니 커트라인을 80점으로 낮춰 자격 미달의 응시자를 합격시켰다는 말이다. 전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파워팩은 엔진과 변속기로 구성된다. 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변속기는 S&T가 개발했다. 이들 업체는 1,500마력에 이르는 고출력 파워팩을 개발할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국산화를 주장하며 사업에 끼어들었고, 결국 전력화 지연에 따른 전력공백과 양산 비용 상승, 협력업체 경영난 유발 등 안보와 방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쳤다. 군 관계자는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등장한 레오파드 IIA4가 6초, 20년 전에 등장한 르끌레르가 5초, 25년 전에 등장한 그 무겁다는 M1A1HA가 6.8초, M1A2가 7.2초가 소요되는데, 2014년에 등장한 전차의 ROC를 8초로 정한 것도 모자라 여기에 1초를 더 완화시켜 9초로 만든 이유가 무엇이냐" 라는 질의에 대해 “국내 기술 수준을 고려해서”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군의 작전 환경을 고려해 작전요구성능을 작성한 것이 아니라 업체 기술 수준을 고려한 ‘업체요구성능’에 맞춰 ROC를 내놓았다는 것이다. ▲‘기술적・전술적・경제적 불이익보다 중요한 업체이익 K2 흑표 파워팩 ROC 완화는 기술적・전술적・경제적으로 심각한 가져온다. 이러한 불이익은 직접적으로는 일선 장병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간접적으로는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만든다. 기술적 문제를 보자. 합참은 “가속 성능이 다소 완화되더라도 K2 전차에는 능동방어장치가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K2 전차에는 유도 교란형 방어장치와 능동 파괴형 방어장치 2종의 대전차 무기 방어수단이 장착될 예정이다. 유도 교란형 방어장치는 대전차 미사일 등의 무기 발사가 감지되면 방해전파를 쏴서 대전차 무기가 명중하지 못하도록 교란하는 장치이고, 능동 파괴형 방어장치는 대전차 미사일이나 RPG-7 등의 대전차 무기가 발사되면 요격탄을 발사해 이를 파괴해 버리는 방어장치이다. 둘 다 전파를 이용한 센서에 의존하는데, 이들 센서들의 전파 간섭 현상이 보고된 바 있고, 북한군이 소대급에 운용하는 저격수의 저격용 총기나 분대급에 배치된 RPG-7 로켓의 파편만으로도 포탑 외부의 센서는 손쉽게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장치가 무력화되면 K2 전차는 적의 대전차 무기 위협에 고스란히 노출되게 된다. 전술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유도 교란형 방어장치는 기본적으로 전파를 이용한 재머(Jammer)이기 때문에 능동 파괴형 방어장치의 센서는 물론 무전기, 인접한 보병의 통신장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능동 파괴형 방어장치는 요격탄을 발사해 파편으로 적 대전차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차 근처에 아군 보병이 함께 움직이고 있을 경우 아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0 → 32km/h 수준의 가속 성능으로도 적 대전차 미사일을 충분히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어불성설이다. 합참은 "사거리 3,000m인 적의 대전차 유도탄(AT-3)가 도달하는데 25초가 걸리기 때문에 100m만 기동해 엄폐물을 찾으면 피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국산 파워팩을 장착해 32km/h 가속까지 9초가 걸리더라도 25초 이내에 182m를 이동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AT-3는 500m 이내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며, 산악지형과 시가지 지형이 발달한 한반도 전장환경에서는 3,000m와 같은 원거리에서보다 지근거리에서 대전차 무기가 발사될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미사일이 명중할 때까지 사수가 조준기로 표적을 조준하며 미사일을 조작해야 하는 MCLOS(Manual Command to Line of Sight) 방식인 AT-3는 발사 화염을 감지한 전차가 발사 원점을 타격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최대 사거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 또한 북한에는 AT-3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북한군의 훈련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AT-3보다 70% 이상 빠른 속도를 가진 AT-4 미사일이 식별되고 있고, 지난 2010년에는 AT-3보다 3배 이상 빠른 AT-11 대전차 미사일이 도입되었다는 소식도 들어오고 있다. ▲'겨우 0.7초 미달'? 서방 3세대전차보다 30%나 떨어져 방위사업청은 '겨우 0.7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0.7초'는 ROC를 9%나 미달하는 것이며, 30년 전부터 등장했던 서방측 3세대 전차들의 표준보다 30% 이상 떨어지는 수준이다. 경제적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방위사업청은 “독일제 파워팩은 대당 17억 원인데 반해, 국산 파워팩은 대당 12억 원이기 때문에 국산 파워팩이 더 경제적”이라고 주장한다. 1차분 100대에 들어가는 독일제 파워팩 100대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은 1,700억 원이다. 국산 파워팩은 106대 구입 비용만 1,272억 원, 개발비용이 1,280억 원이 들어갔고, 이 가운데 752억 3,000만원이 정부 예산이었다. 업체가 투자한 개발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국산 개발이 직도입 대비 300억 원 이상 비싸다. 국산 파워팩 도입으로 인해 가속 성능이 악화되어 생존성이 취약해졌기 때문에 유도 교란형과 능동 파괴형 대응장치 탑재가 더욱 필요해졌다. 현재 흑표 전차의 가격은 대당 80억 원 이상인데, 여기에 능동방어장치를 추가하면 대당 10억 원 가량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국산 파워팩 장착 106대에만 장착하더라도 단순 계산으로 1,060억 원이 더 들어간다. 즉, 국산 파워팩 장착으로 인해 K2 흑표 전차의 가격은 대당 80억 원대 후반을 넘어 100억 원 수준으로 뛰어오를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차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이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의 혈세가 짊어져야 한다. 수출 가능성도 낮아졌다. K2 흑표가 국산 파워팩에 발목잡힌 사이 K2 흑표 기술로 개발된 터키의 알타이(Altay) 전차는 독일제 파워팩을 탑재해 K2보다 일찍 개발을 완료하고 터키군은 물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육군에 300대 수출 계약까지 체결했다. 사우디는 향후 최대 700대 이상을 더 도입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K2 전차보다 저렴하면서도 한발 먼저 시장에 나온 알타이 전차는 터키뿐만 아니라 중동 및 중남미 국가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산 파워팩 고집 덕분에 K2 흑표는 소요군인 육군의 전력 공백, 혈세 낭비, 협력업체의 경영난이라는 문제를 불러온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했다. 후발 주자인 터키에게 고작 4억 달러를 주고 기술을 팔아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까지 빼앗겼다. 기술적・전술적・경제적으로 막대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국산 파워팩을 고집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지만, 방위사업청은 ROC 완화와 국산 파워팩 선정을 밀어 붙였다. 국익보다 ‘업체 이익’이 우선시되는 무기도입 사업의 최악의 선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방산 군납비리를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뿌리를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드시 뇌물을 수수하고 ‘군피아 낙하산’으로 전역 후 직업을 보장받는 특혜만이 방산 군납비리가 아니다.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임기 내 치적 쌓기’식으로 밀어 붙이고 보는 관행, 그리고 객관적, 논리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었음에도 폐쇄 지향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국익을 해친다는 점에서 비리(非理)로 볼 수 있다. 박 대통령의 방산 비리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현만큼 그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져 제복을 입고도 국가안보와 사익(私益)의 우선순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비리 세력에 대한 철퇴가 내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 네트워크 사무총장)
  •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부인과 행복한 기억만..‘의료사고라는 루머가 퍼지자..’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부인과 행복한 기억만..‘의료사고라는 루머가 퍼지자..’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 ‘마왕’ 가수 신해철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해철의 장협착증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스카이병원과 강세훈 원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고인의 절친이자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강세훈 원장의 동영상을 링크했다. 신대철이 링크한 동영상 속 주인공은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으로 위밴드 및 위축소 수술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하지만 앞서 중환자실에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던 신해철의 소식에 신대철은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신해철이 사망하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한 후 이 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이런 신대철의 경고 글을 두고 일부 팬들은 신해철의 사망과 관련짓고 있다. 신대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신대철은 앞선 지난 25일에도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스카이병원과 강세훈 원장을 겨냥한 작심 발언을 했다. 김창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 주세요”라며 “아 X발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새끼들아”라고 울분을 토했다. 하지만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지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의료사고라는 루머가 온라인상으로 퍼지자,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다.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병원 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주장하며,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에 대해 네티즌은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잘 마무리되길”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 너무 안타깝다”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도대체 왜 이런 일이”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좋은 곳으로 가세요”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신대철도 얼마나 답답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故 신해철 빈소가 마련됐다. 신해철 소속사는 “28일 오후 1시부터 발인 전인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빈소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에 돌직구) 연예팀 chkim@seoul.co.kr
  • 공공기관 골프장 경기보조원 산재보험 ‘0’…육아휴직·출산휴가도 제대로 못가

    공공기관 골프장 경기보조원 산재보험 ‘0’…육아휴직·출산휴가도 제대로 못가

    공공기관 또는 공기업이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경기보조원)들이 출산휴가는 물론 산재보험 가입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29일 열린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과 공기업 12곳이 소유· 운영하는 골프장 가운데 경기보조원을 두고 있는 17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경기보조원 노동조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골프장 17곳 중 경기보조원들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제대로 보장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그나마 출산휴가를 보장하는 곳이 3곳,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곳이 2곳이었지만 모두 무급이었다. 또 산재보험에 가입한 경기보조원 역시 단 한 명도 없었다. 전체 여성 경기보조원 1142명의 평균 근속연수는 2년 이상이었다. 모두 상시 근무하고 있지만 별도의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사업자 간 도급계약서도 쓰지 않는 특수고용직으로 고용된 것이다. 진선미 의원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특례조항 적용 대상의 개정으로 특수고용직도 산재보험의 대상이 된다”면서 “하지만 대부분 골프장에서 보조원이 입사하는 동시에 반강제적으로 산재보험 제외 신청을 받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진선미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여성 특수고용직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근무 표준을 만들고, 관련 기관에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공부문부터 모성보호와 산재보험 가입 등에 모범이 돼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비정규직 계속고용지원금 제도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두산그룹

    [상생경영 특집]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협력사와의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력사들과 경쟁력 공유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한편 재무지원, 소통 강화, 포용적 성장과 공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3월 경남 창원 공장 내 기술교육원에서 78개 협력사와 함께 산업재해 공동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공생 협력단’ 발대식을 하고 현재까지 주요 내용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위험한 작업 및 유해환경 개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 제공, 무재해 운동 포상금 지급 등 협력사들의 안전보건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두산엔진과 두산인프라코어도 각각 발대식을 하고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또 두산중공업은 2011년부터 매년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어 주요 협력사들에 한 해의 동반성장 계획을 알리면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오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2월 ‘2013 협력사의 날’ 행사를 열어 협력사와의 관계 강화, 한 해 동안의 사업계획 공유 등 동반성장 의지를 다진 바 있다. 또 혁신 활동으로 품질, 원가, 생산성 향상 등 높은 성과를 낸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KB금융그룹

    [상생경영 특집]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그동안 안팎으로 불어닥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딩뱅크’라는 타이틀을 내주는 아픔을 딛고 ‘국민’이라는 회사명에 걸맞게 고객의 신뢰회복에 역량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 역시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대출’은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철학을 담은 KB금융의 대표 상품이다. 일회성 대출금리 인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저신용 취약계층에게 최저 연 10% 후반의 금리를 적용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지식과 용돈 관리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 11월부터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B금융 직원들이 은행 객장에서 청소년들에게 예·적금 등 금융상품 가입 방법을 교육하고 기초 금융상식을 알려준다. 청소년 대상 32종의 표준교육 콘텐츠도 개발해 학습교재는 물론 체험교육 보조 교재, 강사지도서 등으로 쓰고 있다. 2만 5000여 전직원은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 11월 출범한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돕는 신속드림봉사단과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드림봉사단 등 핵심 활동별로 1200여개 봉사단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스마트박스, 사물인터넷(IoT) 기술 구현된 물품보관함 세계 최초 개발

    ㈜스마트박스, 사물인터넷(IoT) 기술 구현된 물품보관함 세계 최초 개발

    국내 벤처기업이 세계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구현한 최첨단 지능형 물품보관함을 개발해 국제 무대에 선보였다. ㈜스마트박스(www.smartbox.co.kr 대표 나예룡)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된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행사장에 신개념 물품보관함 ‘스마트박스’ 1500개를 설치했다.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과 표준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는 이번 행사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물품보관함이 등장함으로써 앞으로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IT 강국인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것임을 각 국 대표단에게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있다. 실제로 보관함을 사용해본 대표단들은 평범한 보관함에 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돼 자신의 휴대폰으로 직접 보관함의 배정, 비밀번호 설정 등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움을 보이며 실생활에 접목된 사물인터넷의 편리성을 체감하고 있다. 캐나다 산업부의 산티아고 보르다 국제통신정책 자문관은 “겉보기에는 단순한 디지털 자물쇠인데, 일체의 배선이나 추가 장비 없이 내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것이 무척 신기하고 놀랍다. 이런 게 바로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응용 분야”라고 했다. 스마트박스는 보관함 문에 부착된 디지털 잠금 장치에 자체 개발한 첨단 저전력 무선통신 모듈을 탑재해 직접 인터넷 통신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별도의 설비 공사 없이 기존의 수동식(열쇠형) 보관함의 잠금 장치만 교체하면 첨단 지능형 보관함이 되는 사물인터넷 응용의 전형적인 사례다. 2011년 초부터 제품을 개발해온 ㈜스마트박스 나예룡 대표는 “이번 ITU 회의에 첫 선을 보인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물품보관함 스마트박스는 기존의 물품 보관 및 전달 시스템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이라며 “기존의 수많은 수동식 보관함들이 손쉽게 첨단 지능형 보관함으로 전환돼 마트, 지하철, 놀이시설 등의 물품보관함은 물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파트, 기숙사 등의 물품전달함(무인택배함) 등에도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마트박스는 현재 국내 주요 건설사와 신축 또는 기존 아파트에 물품전달함(무인택배함)으로 설비하는 것을 협의 중이며, 각 대학 기숙사에 편의 시설로 설치, 보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개토대왕비 탁본 등 국보급 서예 한자리에

    광개토대왕비 탁본 등 국보급 서예 한자리에

    태광그룹이 예술의전당과 함께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국보급 서예 명적을 복원·발간하고, 탁본과 필사첩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연다. 이와 함께 이들 서체를 재해석한 현대 서예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태광그룹 일주재단과 선화재단은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30일부터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서 ‘전통이 미래다: 한국서예명적(名跡) 발간 기념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서예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른 문화예술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위상을 바로잡고자 마련한 전시다. 이번 기념전에서는 광개토대왕비 탁본과 이황의 퇴도선생필법 필사첩(보물 548-1호), 김생의 낭공대사탑비와 전유암산가서, 이암의 문수사장경비와 봉하시 등(等) 탁본첩(경상북도유형문화재 418호) 등이 전시된다. 김양동, 박원규, 권창륜 등 현대 서예가 15인이 이들 명적을 독자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태광은 총 3억원을 지원해 탄생 1600년을 맞이하는 고구려 광개토대왕비를 시작으로 신라 진흥왕순수비, 백제 무령왕릉지석, 조선 이용 몽유도원기, 석봉 한호, 추사 김정희 등 국보급 서예 유물의 서체를 3년간 매년 5권씩 총 15권의 서예 명적으로 발간·전시할 계획이다. 이는 인물별, 시대별로 필적을 복원한 후 개별 출간해 대한민국 서예를 집대성하는 최초의 작업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김창렬, 신해철 사망 소식에 “살려내라 XXX들아” 격한 감정표현

    김창렬, 신해철 사망 소식에 “살려내라 XXX들아” 격한 감정표현

    가수 신해철(46)의 갑작스런 비보에 DJ DOC 김창렬이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창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 주세요”라는 글 뒤 “아, 이건 아닌데..살려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검은 바탕의 이미지를 게재해 고인을 잃은 슬픔을 전했다. 한편 고 신해철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이달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18일 퇴원과 통증 호소로 인한 입원을 반복하다 22일 낮 12시께 병실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후 오후 1시께 심정지가 왔고, 심폐소생술 등을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서울아산병원에서 22일 오후 3시간여 걸쳐 장 내에 발생한 염증 등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 끝내 생을 달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chkim@seoul.co.kr
  • 신대철, “명의를 소개합니다” SNS글 논란

    신대철, “명의를 소개합니다” SNS글 논란

    가수 신해철이 별세한 가운데 동료가수 신대철이 고인의 1차 수술을 진행했던 스카이병원의 원장의 방송 출연 영상을 SNS에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출연하 방송영상을 링크했다. 신대철이 거론한 강세훈 원장은 스카이병원의 대표원장으로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다. 신대철은 지난 27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앞서 24일 장협착수술을 진행한 스카이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해철은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숨을 거뒀다. 사진=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원 명퇴수당 확보 위해 지방채 발행 허락해 달라”

    서울시교육청은 교원들의 명예퇴직 수당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게 해 달라고 27일 교육부와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지방재정법이 규정하는 지방채 발행 요건에 ‘교육공무원의 명예퇴직 수당’을 포함하도록 지방재정법을 개정해 달라는 것이다. 현행 지방재정법에는 학교의 신·증설, 교육 환경 개선 등 공유재산 조성과 재해 예방·복구, 지방채 차환 등에만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게 돼 있다. 시교육청은 연금제도가 손질돼 교원들의 명예퇴직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원 3644명이 명퇴를 신청했지만 15% 수준인 554명만 수용할 수 있어 교원들의 사기 저하는 물론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서울교육재정은 교부금 감소와 인건비 및 복지 비용 등이 증가해 재정 결손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예산 절감, 세출 구조조정 등의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누리과정 보육료 등 복지예산 재원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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