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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호 서울시의원, 봉천천 복원·한강대교 북단 램프 설치 촉구

    송도호 서울시의원, 봉천천 복원·한강대교 북단 램프 설치 촉구

    서울시가 서남권 균형발전을 위해 관악구 대표 복개생활하천인 봉천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지역 교통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한강대교 북단에 램프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송도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박원순 시장에게 서남권 지역발전 일환으로 관악구 봉천천 복원과 한강대교 램프 설치를 촉구했다. 송 의원은 봉천천 복원과 관련해 해당 토지이용, 교통, 물환경, 생태계, 재해예방 기여효과에 대해 열거하며 봉천천 복개하천의 복원 필요성을 주장했고, 이를 위해 수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서울시의 조속한 검토를 촉구했다. 또한, 지역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한강대교 북단에 강변북로로 직결할 수 있는 램프를 설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관악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봉천천 자연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경우 ‘균형발전 기여’, ‘지역경제 파급효과’, ‘삶의 질 향상’, 사회적자본 축적’ 등과 관련된 평가항목이나 지표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있어 7기 시정가치와 시대적 요구와 동떨어져 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 의원은 서남분뇨처리시설이 대기시간이 많아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병택 시흥시장,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시설물 현장점검

    임병택 시흥시장,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시설물 현장점검

    경기 시흥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게 장마와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난 예찰활동을 펼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7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신천동 덕고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나눠주고 에어컨 등 냉방기 운영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폭염에 대비해 삼미시장 환승센터에 설치된 에어송풍기와 롯데마트 앞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현황도 살펴봤다. 관계자들에게는 폭염대책기간 동안 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태풍이 한반도 상륙함에 따라 방산동 빗물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수방장비 비치상태와 펌프장 운영현황, 배수펌프 및 제어장치 등 시설물들을 실제 가동하고 점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임 시장은 관계자들에 “재난에 대비해 재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우울증부터 미세먼지까지… 농업은 농민 안전이 우선”

    “우울증부터 미세먼지까지… 농업은 농민 안전이 우선”

    20여년 농업인 안전 정책 개선 ‘한 우물’ 안전보험·재해예방 법제화 등 큰 역할 “고령 농업인 자연 재해 스트레스 심각…농촌 현실 반영 맞춤형 국정과제 절실”“농업이라고 하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여야 하는 산업이라는 인식이 떠오르는데 이제는 농업인 안전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이경숙 농업인안전보건팀장은 지난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농업인들이 무리하게 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국가가 지원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2000년부터 20년 가까이 농업인 안전 및 재해 예방 관련 대책을 연구했다. 농어업인의 부상, 질병, 장해, 사망을 보상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된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을 법제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 팀장은 “1990년 농촌 생활지도사로 일을 시작하면서 제대로 된 보호 장비 없이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보며 열악한 작업 환경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이후 20여년 동안 농업 안전이라는 ‘한 우물’만 팠다”고 회고했다. 그는 “농업인 안전과 재해 예방을 국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개선이 필요하다”며 “대표적으로 미세먼지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은 옥외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아 고용노동부의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서 농업인이 야외 활동을 줄이면서 농사를 포기하지 않는다”며 “마스크 쓰기 등의 1차 방어 대책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기적으로 건강 체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팀장은 최근 고령 농업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소외, 자살 등의 문제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는 “아무리 자살, 교통사고, 산업재해 사고를 줄이기 위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고 해도 농촌 현장까지 손길이 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팀장은 “만약 자식처럼 키운 가축이 전염병에 걸리면 살처분해야 하고 자연 재해가 닥치면 농산물 피해가 엄청나다”며 “농업인 스스로 예측하거나 관리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어 공황장애,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농업인 안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자격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농사를 짓지 않아도 농촌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새로운 일자리로 자리잡을 수 있다”며 “이와 별개로 농촌마다 커뮤니티를 조성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산재 사망 절반, 485명이 건설사고… 고용부 예방 ‘고삐’

    산재 사망 절반, 485명이 건설사고… 고용부 예방 ‘고삐’

    3억~50억원 중소 규모 현장 집중 관리 추락으로 목숨 잃은 노동자 290명 ‘최다’2명 이상 사망 업체 전국 모든 현장 감독“저희 건설현장은 안전 관리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어요. 현장에는 안전관리자가 접근할 수 없고 폐쇄회로(CC)TV로도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이죠. 특히 타워크레인과 리프트를 설치·해체할 때에는 드론으로 안전하게 상태를 점검합니다.” 8일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용립 삼성물산 현장소장의 설명을 귀담아들었다. 앞서 이 장관은 이날 현장 사무실에서 10대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모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올해 정부는 건설업에서 적어도 100명 이상 사고 사망자를 줄이겠다는 목표로 예방 활동에 고삐를 조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이 건설현장을 찾은 것은 최근 건설업 사망 사고가 좀체 줄어들지 않아서다.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971명 가운데 건설업 종사자가 485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건설업 사고 사망 비율도 1만명당 1.65명으로 전체 평균(0.51명)의 3배를 넘었다. 2009년 건설업 사망자수가 487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0년이 지난 지금도 건설업 안전문화는 나아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지난해 건설업 사망자 가운데 추락으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 290명(60%)으로 가장 많다. 고용부는 추락 사고만 예방해도 사망자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해 건설공사 규모에 따라 차등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건설공사 규모가 12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7645곳)은 비교적 현장 관리 역량이 잘 갖춰져 있다는 판단하에 자율 관리를 원칙으로 하되 2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면 해당 건설업체가 시행하는 전국 모든 현장에 대해 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대신 공사 규모 3억~50억원의 중소 규모 건설현장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매달 14일이 속한 주를 ‘추락 집중단속주간’으로 정해 추락 사고 예방 관련 감독을 실시한다. 사업장이 36만곳이나 되는 3억원 미만 공사장에 대해서는 민간 재해예방기관 컨설팅 등 기술 지도와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건설업체 CEO들은 건설현장 안전 수칙 준수를 포함해 자율적으로 현장 안전 관리를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안전 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CEO들에게 “원·하청 소속 관계없이 현장 인력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살펴 달라”면서 “현장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안전·보건 교육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광양시 광양읍 ‘덕례초등학교 통학로’의 화려한 변신

    광양시 광양읍 ‘덕례초등학교 통학로’의 화려한 변신

    광양시 광양읍사무소가 ‘사면 재해예방사업’으로 덕례초등학교 주변 정비를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덕례초 주변 통학로 사면을 정비하고 휀스 설치, 꽃길 조성 등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했다. 덕례리 서산근린공원 조성부지는 과거 공동묘지였다. 묘지 이장 후에도 흉물로 방치돼 뱀 등이 출몰하는 등 도시미관 저해와 등·하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면 정비사업을 통해 법면을 보강하고 밝고 화려한 무지개색 휀스를 설치했다. 꽃잔디와 철쭉, 조팝나무 등도 심어 안심하고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했다.이형화 회암 마을이장은 “과거 공동묘지가 오랜 시간 그대로 방치돼 도심 속 흉물처럼 느껴졌다”며 “아주 깔끔하고 환하게 바뀌어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발전하는 마을을 느낄 수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바람은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이다”며 “덕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사업에 이어 광양여고 주변 꽃밭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포시, 4·27 조강 물길열기 대신 ‘평화염원 민통선 걷기’ 행사로 대체

    김포시, 4·27 조강 물길열기 대신 ‘평화염원 민통선 걷기’ 행사로 대체

    경기 김포시가 당초 계획했던 27일 남북공동선언 1주년 기념 ‘조강 물길열기’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대신 ‘평화염원 김포 민통선 걷기’ 행사를 열기로 했다. 김포시는 평화걷기 행사를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와 공동 주관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 함께 걷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민통선 걷기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월곶면 용강리 매화미르마을 캠핑장에 집결해 식전행사 후 민통선 내 도로를 따라 보구곶리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비무장지대(DMZ)인간띠잇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DMZ인간띠잇기’ 행사는 4·27 남북정상회담 한 돌을 기념하기 위해 강화군에서 고성군에 이르는 민통선 전 구간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행사다. 김포시에서는 성동리~전류리 구간 조강철책에서 개최된다. 성동리~보구곶리구간과 시암리구간, 후평리~전류리구간 등 3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주민 등 모두 5000명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사전답사를 하는 등 야심차게 추진하던 조강 물길열기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돼 남북평화무드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남북간 협의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조강 자유통행구역의 민간선박 진입을 보류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는 27일까지 남북간 협의가 이뤄지는 데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국방부의 의견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물길열기 행사의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향후 빠른 시일 내 물길열기 행사가 진행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생태와 수로·지질 등 종합적인 조강 남북공동조사를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재해예방과 수운로 확보를 위한 준설 등을 정부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신동욱(제7대 국회의원)씨 별세 창무(프놈펜상업은행장) 은주(골든컴패스 대표)씨 부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40분 (02)2227-7590 ●유인수(SBS 윤리경영팀 부국장)씨 부친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10-7113-2752 ●신태진(도시속의 향기마을 상임이사) 선희(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협회장)씨 부친상 10일 부천 석왕사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32)664-4440 ●이광재(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사업팀 과장 혜경(신당삼성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박지경(머니투데이방송 미디어비즈부 과장)씨 시부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40분 (02)2227-7560 ●강윤호(전 섬유산업연합회 이사)씨 별세 10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5시 20분 (02)2262-4819 ●이병웅(한국전기공사협회 재해예방기술원 안전처장) 은경(용인 현암중학교 교사) 은영(포천 이동중학교 교사)씨 부친상 임선문(경기도시공사 처장)씨 장인상 10일, 포천장례문화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1)541-6936
  • [부고] 이병웅(한국전기공사협회 재해예방기술원 안전처장)씨 부친상

    △이구상씨 별세, 이병웅(한국전기공사협회 재해예방기술원 안전처장)·이은경(용인 현암중학교 교사)·이은영(포천 이동중학교 교사)·이병광(쉐보레자동차 포천대리점 대표)씨 부친상, 박현정·이선화씨 시부상, 임선문(경기도시공사 처장)·임우영(대기문구 대표)씨 장인상 = 10일 오전 5시21분께, 포천장례문화원 202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031-541-6936
  • 주민을 재해예방 파수꾼으로…경기도 ‘풍수해 안전지킴이’ 추진

    주민을 재해예방 파수꾼으로…경기도 ‘풍수해 안전지킴이’ 추진

    경기도가 홍수나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을 안전 지킴이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풍수해 안전 지킴이’ 시범사업을 오는 6∼8월 3개월간 용인과 평택, 파주, 광명, 광주, 여주 등 6개 시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을 재난관리업무 보조인으로 채용,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재난을 관리하는 읍.면.동의 재난담당 직원이 1~2명인 현실을 감안할 때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도는 최근 사전 신청을 통해 6개 시에서 모두 78명의 풍수해 안전 지킴이를 선발했다. 용인과 파주 각각 20명, 평택과 광주 각각 15명, 광명 5명, 여주 3명이다. 안전 지킴이는 평소에 농경지 주변이나 하천의 수문 작동상태 점검, 배수시설 주변 정비, 배수로 정비 등 시설물 점검과 급경사지, 절개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등을 한다. 순찰하면서 이상이 발견되면 해당 지자체 재난부서에 신고해 조치하게 된다. 기상특보 발령 시에도 강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출동해 주민 접근을 통제하고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 확인 등 안전 조치를 한다. 변영섭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은 “안전지킴이 사업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임무를 부여해 주민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 사업”이라며 “시범사업이 끝나는 8월경 사업효과를 분석한 후 도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 전역으로 확대하면 연인원 5만 5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동대문구, 공동주택 시설 개선에 최대 2000만원

    서울 동대문구는 ‘2019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총 예산은 3억 5000만원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142곳이다. 신청대상 사업은 폐쇄회로(CC)TV 설치, 옥외 하수도 보수 및 준설,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보수, 옥외 보안등 전기료 지원, 실외 운동시설 보수 등이다. 이달 29일까지 신청받는다. 구는 접수된 사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할 공동주택을 최종 선정한다.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재해예방시설 등을 우선 대상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단지별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02)2127-4298.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 발생한 사업장 1400곳 명단 공개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 발생한 사업장 1400곳 명단 공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와 근로자 사망사고 등이 발생한 기업 등 ‘산재 불량 사업장’ 1400곳의 명단을 28일 공개했다. 업종별로 건설업이 784곳(56%)으로 가장 많았다.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마다 산재 불량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한다. 산재에 대한 경각심과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2004년부터 사업장 명단을 공개해 지금껏 3911곳이 공표됐다. 올해 명단 규모는 지난해(748곳)보다 2배 정도다. 규모별로는 100인 미만 사업장이 1210곳(86%)으로 대부분이었다. 100~299인(103곳), 300~499(27곳) 순이었다. 대부분 중·소규모 사업장이었다. 공개된 기업 전체 명단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부는“올해 공표된 사업장 중에서 재발방지 교육이 필요한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선 지방청별로 4시간 이상 안전보건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난개발 꼼짝마” 김포시, 내년부터 개발행위 경사도 기준 엄격 적용한다

    “난개발 꼼짝마” 김포시, 내년부터 개발행위 경사도 기준 엄격 적용한다

    경기 김포시가 내년부터 개발행위시 경사도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는다. 김포시는 경관·환경영향 민원이 날로 늘어나고 지형여건을 감안해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유도하고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완화 기준을 보다 엄격히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김포시 도시계획조례에 의하면 임야의 토지형질 변경 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해당 토지 경사도는 시가화지역과 유보지역은 18도 이하, 보전용도지역은 11도 이하 기준에 맞아야 허가가 난다. 기준 이상일 때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허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경사도 완화를 위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경기도내 타 시·군에 비해 유연하게 적용하다 보니 무분별한 산림훼손이 이뤄져 왔다. 또 당초 난개발 방지 목적으로 경사도 기준을 개정한 취지가 상당부분 퇴색되고 있다. 경사도 완화에 따른 심의사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합리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해졌다. 이에 지난 10일 김포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결과 각종 개발현황과 임야 분포 여건(25%) 등 제반사항을 고려해 볼 때, 임야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려면 경사도 완화 적용을 보다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는 데 다다랐다. 시는 공익성이나 재해예방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경사도 완화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자문의견을 수렴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양수진 도시계획과장은 “2019년 1월 1일 신규 개발행위허가 접수 때부터 경사도 완화 도시계획위원회 안건 상정 기준을 공익과 공공성, 재난재해 예방, 경관 부조화 해소 등 부득이한 경우에만 엄격히 경사도 완화를 적용해 개발행위허가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다리 난간 위에서 위험한 셀카찍는 패션 블로거

    다리 난간 위에서 위험한 셀카찍는 패션 블로거

    영국의 한 여성이 멋진 사진을 얻기 위해 다리 난간 위에 올라섰다가 비난의 여론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셀카를 촬영하기 위해 런던의 타워브리지 난간 위에 올라간 패션 블로거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런던의 전경을 볼 수 있어 매일 수 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템스강의 명소 타워브리지.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은 한 젊은 여성이 ‘난간 위에 올라가지 말라’는 경고 표지에도 불구 9m 다리 난간 위에 올라서서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한다. 이 여성의 철없는 행동은 지난 2일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왕립재해예방기관(RoSPA)는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사람들에게 위험한 셀카 촬영에 대해 경고했다. 왕립재해예방기관 레저 안전 관리자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는 “사람들이 무모한 셀카 때문에 죽고 있다”며 “높은 곳에 오르거나,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는 추락할 가능성이 크며 이맘 때 물은 상당히 낮은 온도이기 때문에 차가운 물 쇼크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10월 발표된 미국 국립도서관 건강의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7년 동안 전 세계에서 259명이 셀카를 찍다 사망했다. 해마다 셀카로 인한 사망 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다. 2011년 3명에 불과했던 사망 사고는 2017년 93건에 달해 셀카 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 7월 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호주의 혹등고래 관광 명소 ‘케이프 소랜더’에서 셀카를 찍다가 발을 헛디뎌 절벽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계에서 셀카로 인한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인도이며, 러시아, 미국, 파키스탄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사진·영상= 트라이앵글 뉴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광명시, 일자리·교육·복지 등 시민삶 직결되는 예산 대폭 확대

    광명시, 일자리·교육·복지 등 시민삶 직결되는 예산 대폭 확대

    경기 광명시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7577억원보다 631억원, 8.3% 증가한 8208억원을 편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19일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 시민이 꿈꾸고 창조하는 광명,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광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우선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민선7기의 첫 번째 본예산 편성이니 새 시정철학을 깊이 반영했다”며, “시민과 함께 시민예산으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도록 하며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충실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예산운영을 우선 시민참여와 자치분권도시, 그다음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 평생학습·돌봄 도시,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 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만들기에 35억원 반영 시는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만들기에 총 35억원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시민원탁회의 추진 1억원과 자치분권 촉진 교육과 홍보 8000만원, 민·관 협치 1억 5000만원, 마을공동체 지원에 2억원, 주민참여예산 14억 5000만원, 농가 농기계 임대 1억 2000만원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에 949억원 시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 94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가장 큰 의무 중 하나는 주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방범용 CCTV설치와 안심귀가·재해예방에 총 32억원, 안전한 먹거리 보장, 시민건강을 위한 예산으로 80억원, 녹지 공간 확충과 도시 숲 가꾸기 사업으로 75억원, 생태 환경조성을 위해 13억원, 신재생에너지 지원과 경유차 배출저감을 위한 사업 등으로 51억원,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과 도시재생에 111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복지에 197억원이 짜여졌다. ●일자리 많은 경제도시 만들기에 466억원 투입 최우선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 광명’ 만들기에 466억원이 배정됐다. 신 중년 세대에게 인생 2막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 제공 33억원, 공공부문 1969행복 일자리 사업 추진에 20억원, 청년 취업희망자 일자리 제공사업에 10억원, 여성 취업연계 활성화와 취업상담 등 직간접 일자리 등에 183억원,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4억원, 사회적 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에 4억원, 농촌 경쟁력 강화에 2억원, 청년의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에 42억원, 예비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마련과 지원 사업에 7억원, 여성창업가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사업에 5억원, 노인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한 일자리 예산에 89억원, 장애인 등 경제약자를 위한 일자리 예산으로 45억원을 편성했다. ●평생학습·돌봄·공공의료 서비스 실현에 3112억원 집중 투입 시는 내년에 보편적 복지실현과 보육·돌봄·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평생교육의 강화를 목적으로 ‘평생학습 돌봄 도시 광명’을 실현하는 데 3112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주로 국가 유공자 예우에 32억원을 비롯해 복지안전망사업에 21억원,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에 3억원, 기초연금, 각종 노인 수당지급과 경로당 지원 사업 등으로 873억원, 생계급여와 지역자활 등 저소득 지원에 304억원, 장애인 복지타운 17억원, 장애인 연금 등 238억원, 여성과 가족 정책에 총 301억원, 아이돌봄과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지원에 36억원,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 지원에 9억원,아동수당, 입양가정 지원 및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사업 등에 240억원,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총 819억원, 가정·민간어린이집 지원 등에 243억원, 보육료, 누리과정 운영 및 가정양육 수당 575억원, 시민보건 예산에 80억원, 시민의 교육과 평생학습을 책임지기 위해 총 432억원, 고교 3학년 교육비 지원에 38억원, 유치원부터 초·중·고 급식지원 등에 156억원,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 공사에 10억원, 민주시민 교육, 시민주도 평생학습 활성화와 공동체 평생학습에 1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꿈꾸는 문화·예술도시 광명’ 조성에 140억원 시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꿈꾸는 문화 · 예술도시 광명’을 위해 총 140억원을 짰다.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예산 5억원,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동 주민센터 축제, 도서관 문화 활동지원 등 예산 32억원, 광명동굴 홍보, 문화 및 축제지원에 102억원을 편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해 주민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성있게 예산을 편성하려고 노력했다”며, “공정한 질서와 환경 속에서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남 내년 예산 8조 2415억원 편성, 채무제로 기조 포기하고 5년만에 1000억 빚 내

    경남 내년 예산 8조 2415억원 편성, 채무제로 기조 포기하고 5년만에 1000억 빚 내

    경남도가 빚을 내지 않는 재정 운용 기조를 포기하고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1000억원 빚을 냈다. 2014년 예산 편성 때 2000억원을 차입한 이후 5년 만에 빚을 냈다 도는 6일 8조 2415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7조 2797억원 보다 9618억원(13.2%)이 늘어난 규모로, 증가율이 역대 최대다. 도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산업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촛점을 맞춰 재정을 확장해 운영하는 방향으로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수 지사는 “내년 예산안은 민선 7기 경남도정을 본격 추진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한 재정적 뒷받침을 하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이같은 기조에 따라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경남형 일자리 사업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제조업 혁신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확대 보급을 위해 내년에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86억원을 지원하고 스마트산업 혁신인재를 양성한다.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도교육청과 합의함에 따라 학교급식비 617억원을 반영했다.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으로 도에서 온라인 강의 등 60억원을 지원하고 40억원을 교육청으로 전출했다.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이용 부모부담료 지원을 위해 14억원을 반영했다.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에 17억원, 발달장애인 종합케어 추진 사업비로 28억원을 편성했다. 신규사업인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에 42억원을 반영했다.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식장 유기폐기물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 지원’에 5억원, 어촌뉴딜 300사업 504억원, 해양레저·관광 기반 조성에 72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홍준표 전 지사 시절 채무제로 재정 운용 기조를 유지하느라 투자가 미뤄졌던 도로건설사업과 재난대비 사업 등을 정상화 하기위해 지방채 1000억원(행안부 지역상생 발전기금 600억원 등)을 발행해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차입금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1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300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에 600억원을 투자한다. 도는 사회간접자본(SOC) 정상투자로 일자리 창출 등 경기선순환과 공사기간 단축, 도민 불편 및 위험요인 해소 등 1석 3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에 도는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가야역사문화 정비사업에 567억원을 투입한다.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해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 70억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기반조성 25억원을 반영했다.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건설에 55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특히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와 안정적인 재원 운용 등 남북평화경제를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 전출금 20억원을 편성했다. 도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이날 개회한 제359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철원 GOP서 폭발 사고로 1명 부상···軍 “지뢰 제거와 무관”

    철원 GOP서 폭발 사고로 1명 부상···軍 “지뢰 제거와 무관”

    4일 낮 12시46분쯤 강원 철원군 중동부전선 GOP사단 전방지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24) 하사가 왼쪽 발에 부상을 입어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하사는 오는 5일 철책 순찰도로와 법면에 대한 재해 예방 복구공사를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5일부터 철책 순찰로 등에 대한 재해예방복구 공사가 계획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지뢰제거 작전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상습 침수 도심지에 국내 첫 폭우 재해예방터널 조성” 부천시,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

    “상습 침수 도심지에 국내 첫 폭우 재해예방터널 조성” 부천시,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

    경기 부천시가 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인 ‘그린시티’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시티(Green city)’로 뽑히면 정부로부터 환경관리 기반과 환경시책이 우수한 지자체로 공식 인정받는 셈이다. 2004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해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시는 현대 도시의 환경 문제에 역점을 둬 환경관리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후변화에 회복력 있는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상습 침수 지역이던 도심지에 국내 최초로 폭우 재해예방터널을 조성해 ‘침수피해 제로화’를 실현했다. 또 도시화 과정에서 콘크리트로 복개됐던 심곡천을 지난해 5월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 자연생태하천으로 되살린 점도 주목을 끌었다.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열섬 완화에 효과적이며 하수처리장의 재이용수를 활용한 생태적 복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시는 도심 하천들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연결하는 도심 속 ‘100리 수변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 16일 열리는 그린시티 시상식에서 시는 그린시티 현판과 포상금을 받는다. 앞으로 환경부 사업예산 배정과 환경관련 평가 사업에서 우선 지원대상으로 지원받는 혜택이 있다. 장덕천 시장은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으로 부천시가 명실상부한 환경관리 최우수도시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친환경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용산, 공공일자리 성희롱 예방교육 강화

    서울 용산구가 직원에 한정했던 성희롱 예방교육을 확대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30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안전·성희롱 예방교육을 한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11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20명), 공원녹지분야사업 참여자(160명) 등 290명이 자리한다. 먼저 장경순 키움성인권연구소 대표가 성희롱의 개념과 사례, 피해구제 절차 등을 안내한다.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교육문화부 소속 이유경 강사가 맡았다.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 안전사고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안을 두루 소개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농작물 현장 가뭄예찰 비상대책반 가동하고 피해발생땐 신속히 전행정력 투입할 것”

    박승원 광명시장 “농작물 현장 가뭄예찰 비상대책반 가동하고 피해발생땐 신속히 전행정력 투입할 것”

    경기 광명시가 폭염으로 인한 가뭄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시는 30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가뭄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가뭄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뭄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발빠른 시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선 농작물 가뭄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경지 주변을 순찰하며 가뭄피해 여부를 점검한다. 250개여 농가에게 가뭄대비 농업재해예방 협조 SNS문자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농업인 행동요령과 축사나 비닐하우스 환기를 철저히 해달라는 메시지다. 또 농작물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물관리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양수기나 관정 등 보유장비가 이상없는지를 점검한다. 이밖에도 지하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농수로를 정비하는 등 온힘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뭄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농작물 가뭄피해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 가뭄확산 단계가 발생하면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농업용수와 장비·인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농업인들에게 대책을 적극 안내해 가뭄피해를 막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MB 조기완공 지시에 타당성조사 생략·수질오염 보고 묵살

    MB 조기완공 지시에 타당성조사 생략·수질오염 보고 묵살

    국토부, 수심 3m면 충분한데도 MB 심기 거스를까봐 보고 안해 환경부 “보 설치하면 조류 발생” 靑 질책받자 보고서에서 삭제 환경영향평가 2~3개월로 줄여 비용 대비 편익비율 0.21에 불과4일 감사원이 내놓은 4대강 사업 네 번째 감사보고서에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의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부터 수질개선 대책, 이후 공사 집행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비리와 부정, 도덕적 해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대통령은 국민 여론에 밀려 폐기했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사실상 이름만 바꿔 재추진했고 정부부처 역시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직언 한마디 하지 않고 4대강 사업의 법적·제도적 장애물을 제거해 나갔다.애초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대선 당시 선거 공약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내세웠지만, 취임 뒤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가 커지자 이듬해 6월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달 뒤인 그해 8월 이 전 대통령은 정종환 당시 국토해양부 장관을 불러 “하천정비 사업을 재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장석효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대운하TF팀장 겸 한반도대운하연구회 대표의 용역자료 성과물을 사업 계획에 반영하라고도 했다. 정 전 장관은 “(이 전 대통령 요구인) 준설과 보 설치는 수자원 확보의 근본 대안이 못 된다”는 보고를 받았지만, 대통령의 심기를 거스를까 우려해 이를 묵살했다. 이 전 대통령은 낙동강 최소 수심을 (선박이 다닐 수 있도록) 6m로 하라고 지시했다. 홍수 예방이나 물 부족 대처를 위해 최소 수심을 2.5~3m 수준만 유지해도 충분하다고 파악했지만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 결국 국토부는 이 전 대통령 지시에 대한 타당성 여부와 기술적 분석을 거치지 않고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기획재정부는 2008년 12월 이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 완공 시기를 2012년에서 2011년으로 1년 앞당기라고 지시하자 예비타당성 조사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이듬해 3월 국가재정법 시행령을 개정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준설·보 건설 사업 등으로 분류된 ‘재해예방사업’을 포함시켰다. 4대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일괄 면제해 완공 시점을 앞당기는 동시에 자칫 타당성이 낮게 나올 때 불거질 사회적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환경부도 사업 기간 단축 지시에 따라 10개월가량 소요되는 환경영향평가를 2~3개월로 줄였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전문 검토기관의 의견을 사전에 입수해 부정적 의견을 모두 삭제했다. 또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까지 4대강 사업을 강행했다. 환경부는 2009년 3월 “4대강 사업으로 보를 설치하면 조류 발생 등 수질 오염이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대통령실로부터 질타를 받자 그 뒤로는 조류와 관련된 문건을 보고서에서 삭제하거나 순화했다. 결국 4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에는 수질 오염에 대한 조치가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됐다. 당초 국토부는 4대강 사업의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하면서 수공이 2조 8000억원을 먼저 투자하면 향후 국고로 보전해 주기로 제안했다. 하지만 착공 뒤인 2009년 8월 기재부는 수공 투자액을 8조원으로 늘리고 참여 방식도 국가사업 대행이 아닌 수공 자체 사업으로 변경할 것을 주장해 이 전 대통령이 이를 확정했다. 결국 사업이 마무리된 2015년 정부는 투자원금의 30%인 2조 4000억원만 지원해 주기로 하면서 수공은 4조원을 손실 처리했다. 국가 사업 손실을 수공에 떠넘긴 셈이다. 감사원은 4대강 사업의 수질 개선 효과를 포함한 사업성과 분석도 진행했다. 4대강 보로 확보된 수자원 활용도는 전체 수량의 8.6%, 물 부족 해소 기여도는 4% 정도에 불과했다. 보 건설 이후 전체 16개 보 가운데 남조류가 매년 발생한 보가 11개나 되는 등 남조류 발생 지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4대강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0.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이 넘어야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과거 이명박 정부의 홍보와 달리 4대강 사업의 경제성이 거의 없었다는 게 드러났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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