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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 당했다는 학생들, 전국 17개 시도 중 15곳서 늘었다

    학폭 당했다는 학생들, 전국 17개 시도 중 15곳서 늘었다

    학교폭력 피해 경험률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곳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는 초·중·고교생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교육부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각 교육청이 초4~고3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을 전수조사 한 결과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한 ‘피해 응답률’은 2.1%로 집계됐다. 1년 전 전수 조사 당시(1.9%)보다 0.2%포인트 오른 것으로, 2013년(2.2%)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부산·인천·광주 등 14개 지역에서 피해 응답률이 높았다. 울산·경기·대전 등은 0.1%포인트, 세종·충북 등은 0.4%포인트 상승했다. 전북(2.8→2.6%)과 제주(2.9→2.8%)는 하락했고, 대구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0.9%로 집계됐다. 올해 전수조사를 보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코로나19 때인 2020년 0.9%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 피해 응답률은 나이가 어릴수록 높았다. 초등학생이 4.2%, 중학생 1.6%, 고등학생 0.5%였다. 초등학생은 2013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고, 중학생은 2013년(2.4%) 이후 11년 만에, 고등학생은 2014년(0.6%)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다. 학교폭력 피해 비율이 상승하고 시도 간 차이가 나는 만큼 지역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행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교육부 장관은 5년 주기로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담은 정책 목표, 방향 설정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할 의무가 있다. 부단체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학교폭력대책 지역위원회는 매년 기본계획에 기초해 ‘예방대책’을 수립할 의무가 있고, 학교장은 교육감 지시로 ‘실시계획’을 수립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교육감의 경우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에 관한 의무는 없다. 김 의원은 “학교폭력은 각 지역 교육현장을 총괄하는 교육감의 시행계획 수립과 점검이 중요하다”며 “교육감의 학교폭력 예방·대책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의무 조항을 신설하는 개정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수업 안 들을 건데 장학금은 주세요” 의대생 3200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수업 안 들을 건데 장학금은 주세요” 의대생 3200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의대생이 3200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생 대다수가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비춰보면 장학금 신청 규모가 작지 않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의과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등 현황’을 보면 2학기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학생 3201명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장학금은 국내 대학 재학생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금액을 차등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은 지난 5월 21일~6월 20일, 8월 14일~9월 11일 2차례에 걸쳐 신청받았다. 국가장학금 신청 당시 대다수 의대생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원점 재검토하지 않으면 강의실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시점이었음에도 상당수가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는 뜻이다. 이보다 앞선 올해 1학기엔 39개 의대에서 7210명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 김 의원은 “의료 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수준 높은 의학교육을 보장하고 최고의 역량을 가진 우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관계 당국은 의대생에 대한 장학금의 합리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과학고 찾은 삼성디스플레이… ‘우리의 꿈을 그리다’ 신제품 전시

    삼성디스플레이는 26일 경기 수원시 경기과학고 재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의 꿈을 그리다, DBD(디스플레이 비욘드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본관 앞에는 이동식 차량을 설치하고 멀티 폴더블 제품 등 10여종의 차세대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 영재들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과학고 3기 졸업생인 최재범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사람과 정보기기, 자연을 연결해 주는 장치로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스플레이 연구소, 생산기술 연구소, 중소형 사업부 등에서 근무하는 경기과학고 출신 직원들은 후배들의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상담해 주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 백석예술대학교 디자인미술학부, ‘제14회 광화문 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 서포터즈 참여

    백석예술대학교 디자인미술학부, ‘제14회 광화문 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 서포터즈 참여

    지난 21일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디자인미술학부 재학생 20명이 ‘제14회 광화문 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 서포터즈로 참여해 학생들의 디자인 및 미술 역량을 사회에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가을 소풍’이라는 주제로 광화문 광장의 풍경을 그리는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황정혜 디자인미술학부장은 “본교 학생들이 서포터즈로서 디자인 및 예술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소양과 사회적 책임감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시, 주소 이전 대학생에 최대 90만원 생활장학금 지급

    울산시, 주소 이전 대학생에 최대 90만원 생활장학금 지급

    울산시가 울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최대 9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는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이다. 울산시는 지역 대학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재학생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10월 2일부터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2차 추가 모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원이다. 최초 전입 시 20만원을 주고 울산에서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면 나머지 70만원을 학기당 10만원씩 준다. 최대 8학기까지 장학금이 나눠 지급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울산으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이다. 선착순 1000명까지 선발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5곳이다. 희망자는 다음달 2일부터 각 대학 접수처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생활장학금을 받고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한 학생은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시가 재학 정보와 주소 유지를 확인해 11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차 모집을 거쳐 729명 대학생에게 1억 4600만원 생활장학금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지방대 위기극복은 물론 인재 유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학폭당했다” 11년 만에 최대… 언어·사이버·성폭력 늘었다

    “학폭당했다” 11년 만에 최대… 언어·사이버·성폭력 늘었다

    초등생 응답률 4.2% 역대 최고사이버폭력 피해 고교생 최다 올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한 초·중·고등학생이 4년 연속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체폭력은 줄어든 반면 언어·사이버·성폭력은 늘어났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이 시행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와 202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표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전수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초4~고3 재학생 전체 398만명, 표본조사는 지난해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초4~고2 재학생 중 4%(약 19만명)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 전수조사에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한 ‘피해응답률’은 지난해보다 0.2% 포인트 오른 2.1%로 2013년(2.2%)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코로나19 때인 2020년 0.9%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 학교폭력이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학생들의 민감도가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피해응답률은 나이가 어릴수록 높았다. 초등학생이 4.2%, 중학생 1.6%, 고등학생 0.5%로 1년 전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0.3% 포인트, 고등학생은 0.1% 포인트 높아졌다. 초등학생은 2013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피해응답률을 기록했고 중학생은 2013년(2.4%) 이후 11년 만에, 고등학생은 2014년(0.6%)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다. 언어폭력은 지난해보다 2.3% 포인트 높아진 39.4%를 기록했다. 대면수업 재개의 영향으로 지난해 늘었던 신체폭력은 올해는 하락해 17.3%에서 15.5%로 떨어졌다. 반면 사이버폭력은 6.9%에서 7.4%로, 성폭력은 5.2%에서 5.9%로 상승했다. 특히 고등학생의 사이버폭력 피해응답률은 초등학생(6.3%), 중학생(9.2%)보다 높은 10.4%였다.
  • 선문대, ‘37개국 806명’ 유학생 입학 설명회

    선문대, ‘37개국 806명’ 유학생 입학 설명회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한국어교육원생 37개국 80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입학 준비와 학과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24개 학과가 참여하여 학과별 상담소를 운영하고 전담 교수와 외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장학금 제도와 각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문성제 선문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K-엘리트 육성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주 여건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문대에는 59개국에서 온 1957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 학교폭력 겪었다는 학생, 11년 만에 최대…사이버·언어·성폭력 늘었다

    학교폭력 겪었다는 학생, 11년 만에 최대…사이버·언어·성폭력 늘었다

    올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한 초·중·고등학생이 4년 연속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체폭력은 줄어든 반면 언어·사이버·성폭력은 늘어났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이 시행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와 202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표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전수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초4~고3 재학생 전체 398만명, 표본조사는 지난해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초4~고2 재학생 중 4%(약 19만명)를 대상으로 했다. 올해 전수조사에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한 ‘피해응답률’은 지난해보다 0.2% 포인트 오른 2.1%로 2013년(2.2%)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코로나19 때인 2020년 0.9%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 학교폭력이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학생들의 민감도가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피해응답률은 나이가 어릴수록 높았다. 초등학생이 4.2%, 중학생 1.6%, 고등학생 0.5%였다. 1년 전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0.3% 포인트, 고등학생은 0.1% 포인트 높아졌다. 초등학생은 4년 연속,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3년 연속 증가했다. 초등학생은 2013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피해응답률을 기록했고 중학생은 2013년(2.4%) 이후 11년 만에, 고등학생은 2014년(0.6%)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다. 언어폭력은 지난해보다 2.3% 포인트 높아진 39.4%를 기록했다. 대면수업 재개의 영향으로 지난해 늘었던 신체폭력은 올해는 하락해 17.3%에서 15.5%로 떨어졌다. 반면 사이버폭력은 6.9%에서 7.4%로, 성폭력은 5.2%에서 5.9%로 상승했다. 특히 고등학생의 사이버폭력 피해응답률은 초등학생(6.3%), 중학생(9.2%)보다 높은 10.4%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폭 대책의 보완 사항을 점검해 내년 상반기 5차 학교폭력 예방 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기대 학생들, “육군 개인정보 지켜라” 톡톡 아이디어로 특선

    한기대 학생들, “육군 개인정보 지켜라” 톡톡 아이디어로 특선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재학생들이 대한민국 육군 주최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에서 아이디어 작품으로 특선에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국미술대전은 호국과 안보에 관한 국민 참여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예술을 통한 국민과 장병의 호국안보 의지 함양’을 주제로 회화, 서예, 서각, 디자인, 사진, 조소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공모했다. 한기대 학생들은 ‘대한민국 안보의 수호꾼, 밀랑이, 육군 개인정보를 지키자’라는 작품으로 특선상을 받았다. 작품은 국방 AI 기술의 활약을 기대하며 호국과 안보 중심인 장병들의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을 미리 대비하고자 고안된 아이디어다. 작품들은 최근 모바일을 이용 결재 태그 방식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데이터 변조와 위조, 변제 등의 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 합성소재와 ‘차단 키링’ 등과 내장형인 ‘여권 지갑’과 ‘카드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등으로 제작했다.
  • “청년 취업지원 예산 16% 늘리고,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

    “청년 취업지원 예산 16% 늘리고,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

    당정이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를 출시한다. 또 내년도 청년층 취업 지원 예산을 약 16% 늘리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청년층 취업 지원 대책 관련 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여당에선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자리했다. 청년층 취업 지원 예산은 올해 1조 9689억원에서 내년 2조 2922억원으로 약 16%(3233억원) 늘린다. 분야별로 조기 노동시장 진입 지원(내년 예산 1조 2233억원), ‘장기 쉬었음’ 청년 발굴·회복(721억원), 일하는 청년 일자리 안착(8118억원), 중소기업 청년 채용 촉진(249억원), 청년 창업 활성화 지원(1601억원) 등이다. 또 당정은 다음달 중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를 출시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월 10만~5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이 납입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하고 은행이 1~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정부가 소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정부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이를 통해 3년에 1000만원 이상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들과 우수 중소기업 간 매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대상을 재학생 18만명, 졸업생 6만명으로 늘린다. 또 ‘장기 쉬었음’ 청년을 체계적으로 찾아내 취업을 지원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150만명의 정보를 고용보험과 연계해 졸업 후 장기 미취업자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3만곳을 선정해 채용 정보도 공개한다. 이 외 당정은 ‘취약청년 지원법’을 만들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이미 올해부터 저소득층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605억원을 추가 투입해 4만명을 신규로 지원하고 있다.
  • “청년 취업지원 예산 16% 늘리고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

    “청년 취업지원 예산 16% 늘리고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

    당정이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를 출시한다. 또 내년도 청년층 취업 지원 예산을 약 16% 늘리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층 취업 지원 대책 관련 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여당에선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자리했다. 청년층 취업 지원 예산은 올해 1조 9689억원에서 내년 2조 2922억원으로 약 16%(3233억원) 늘린다. 분야별로 조기 노동시장 진입 지원(내년 예산 1조 2233억원), ‘장기 쉬었음’ 청년 발굴·회복(721억원), 일하는 청년 일자리 안착(8118억원), 중소기업 청년 채용 촉진(249억원), 청년 창업 활성화 지원(1601억원) 등이다. 또 당정은 다음달 중 중소기업 우대 저축공제를 출시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월 10만~5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이 납입액의 20%를 추가로 지원하고 은행이 1~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정부가 소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정부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이를 통해 3년에 1000만원 이상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들과 우수 중소기업 간에 매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대상을 재학생 18만명, 졸업생 6만명으로 늘린다. 또 ‘장기 쉬었음’ 청년을 체계적으로 찾아내 취업을 지원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150만명의 정보를 고용보험과 연계해 졸업 후 장기 미취업자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3만곳을 선정해 채용 정보도 공개한다. 이외 당정은 ‘취약청년 지원법’을 만들어 사각지대에 놓은 위기 청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이미 올해부터 저소득층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605억원을 추가 투입해 4만명을 신규로 지원하고 있다.
  • “9개 대학과 지역을 하나의 캠퍼스로”…서대문구, ‘행복 캠퍼스’ 사업 추진

    “9개 대학과 지역을 하나의 캠퍼스로”…서대문구, ‘행복 캠퍼스’ 사업 추진

    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소재한 9개 대학과 함께 주민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담장 없는 대학, 서대문행복캠퍼스’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명칭에는 ‘서대문구를 하나의 캠퍼스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학이 주민 평생학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구가 예산을, 대학이 캠퍼스 공간과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서대문구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총 9개의 대학이 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서대문구는 이 같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 누구나 9개 대학 어디에서든 희망하는 전문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 12월까지 생활체육, 건강지식, 문화예술, 심리학, 인문학, 직업연계, 인공지능, 반려견, 부동산, 시민성 함양 등을 주제로 하는 20개 과정 총 144회차 강의가 9개 대학 내 강의실과 실습실 등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당 50∼100명씩 총 1260명의 주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구민뿐 아니라 관내 재직자 및 재학생도 서대문구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대 변화에 맞는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고 일상 가운데 배움을 통해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학기 의대 등록률 3.4%… 9개 대학은 1명도 등록 안 해

    2학기 의대 등록률 3.4%… 9개 대학은 1명도 등록 안 해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2학기 평균 등록률이 3%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의대생들에게 수업에 돌아오기만 하면 유급시키지 않겠다며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의대생 복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모양새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의대 학생 및 등록 현황’을 보면 지난 2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에서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인원은 6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40개 의대 재적 인원(재학생·휴학생 등) 1만 9374명의 3.4%에 그친다. 대학 유형별로 보면 10개 국립대의 경우 재적 의대생 5919명 중 3.2%인 191명만 등록했다. 30개 사립대에선 재적 의대생 1만 3455명 가운데 462명만 등록해 등록률이 3.4%를 나타냈다. 대학별로 보면 한 명도 등록하지 않은 의대가 국립대 2곳, 사립대 7곳 등 9곳에 달했다. 이를 포함해 등록 인원이 한 자릿수에 그친 의대는 전체 의대의 절반인 20곳이나 됐다. 의대생들의 출석 역시 저조했다. 지난 7월 22일 기준 전체 40개 의대의 출석 학생 수는 495명(출석 파악 불가한 일부 대학 합계서 제외)이었다. 전체 재적생(1만 9345명)의 2.6%에 그쳤다. 학년별 출석률은 예과 1학년 1.6%, 예과 2학년 2.7%, 본과 1학년 2.7%, 본과 2학년 2.6%, 본과 3학년 2.4%, 본과 4학년 3.4%로 각각 집계됐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돌아오면 유급을 면해주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방지 대책인 의과대학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각 대학에 안내했다. 이에 학기제의 ‘학년제’ 전환 등으로 유급 결정 시점을 내년 2월 말까지 미룬 대학이 나왔다. 그럼에도 의대생들이 등록금을 내지 않겠다는 움직임까지 일자 의대생을 위해 납부 기한을 미루는 학교도 나오고 있다. 진 의원은 “의대생들의 대규모 유급 사태를 넘어 제적 상황에 부닥칠 수 있게 됐다”며 “교육 당국은 무조건 학교로 돌아오라고 말만 늘어놓지 말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사렛대, 특성화고 재학생·청년 ‘체험형 박람회’ 호응

    나사렛대, 특성화고 재학생·청년 ‘체험형 박람회’ 호응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19일 천안상업고에서 재학생과 청년 26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및 체험형 박람회인 ‘청년 꿈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 경험으로 각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면접 특강 △쇼콜라티에 △드론 △목수 △환경 지도사 △공예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 모델을 체험형 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분화한 맞춤 프로그램을 설계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성신여대, ‘2024 좋은 일자리 취업박람회’ 온라인으로 열어

    성신여대, ‘2024 좋은 일자리 취업박람회’ 온라인으로 열어

    성신여자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1월 1일까지 성신여대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2024 좋은 일자리 취업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랍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해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관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 고용에 적극적인 유망기업 100여 개 사가 참여해 IT 직군(개발, 프로그래밍, 기획)부터 마케팅, 영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성 역량 검사, AI 모의 면접 프로그램 등 취업 준비를 돕는 폭넓은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구직자들이 적합한 직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홍보와 채용 브랜딩도 지원하고 있다. 이채영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업종에 속한 유망기업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협업 모델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년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나이팅게일 후예로 거듭나겠습니다”, 백석대 간호학과 학생들 선서식

    “나이팅게일 후예로 거듭나겠습니다”, 백석대 간호학과 학생들 선서식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76명이 참석해 초에 불을 밝히고 간호사로서의 소명을 다짐했다. 이들은 섬김의 지도력과 사랑, 배려를 갖춘 나이팅게일의 후예로 거듭나기 위한 선서문을 낭독했다. 백석대는 선서식 후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열고 학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송기신 백석대 총괄부총장은 “담대하게 간호와 돌봄으로 환자를 위로하는 역량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의대 증원 ‘도미노’…서울 주요대 수시 지원 3만명 늘었다

    의대 증원 ‘도미노’…서울 주요대 수시 지원 3만명 늘었다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지원자가 3만 5000여명 증가했다. 의과대학 모집정원 확대로 최상위권 학생이 소신·상향 지원하면서 경쟁률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전날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서울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은 대체로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종로학원의 집계를 보면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지원자(정원내외)는 43만 3312명을 기록했다. 전년도(39만 7600명)보다 3만 5712명(9.0%) 늘었다. 경쟁률도 전년 평균 21.0대 1에서 올해 22.6대 1로 소폭 상승했다. 10개 대학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한국외대다. 서울·고려·연세대 지원자는 10만 9855명으로 전년보다 2만 5596명(30.4%) 늘었다. 세 대학의 전체 경쟁률도 12.2대 1에서 15.6대 1로 상승했다. 고려대는 전년보다 지원자가 2만 899명(62.4%) 늘면서 경쟁률이 전년 12.9대 1에서 20.3대 1로 대폭 상승했다. 서울대는 8.8대 1에서 9.1대 1로, 연세대는 14.6대 1에서 16.4대 1로 높아졌다. 성균관대의 평균 경쟁률도 전년 30.7대 1에서 31.9대 1로 상승했다. 7만 6894명이 지원해 지원자가 5022명(7.0%) 증가했다. 한양대는 지원자(5만 8799명)가 1만 29명(20.6%) 늘었다. 평균 경쟁률도 전년 26.5대 1에서 31.9대 1로 뛰었다. 한국외대도 지원자(2만 3600명)가 1971명(9.1%) 늘면서 평균 경쟁률이 20.2대 1에서 22.0대 1로 상승했다. 서강대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는 전년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상위권 대학 경쟁률이 상승은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로 빠져나가면서 소신 지원이 두드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유웨이는 “의대 정원과 첨단학과 확대가 지속돼 입시 결과가 예년에 비해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소신, 상향 지원한 수험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보다 고3 재학생이 1만 5000명가량 증가하고 역대 최다 인원의 N수생(졸업생)이 수능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이 오른 측면도 있다. 충남대·전남대 등 지방거점국립대를 포함한 지방 주요 사립대 역시 수험생 확대 영향으로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이 많았다. 자연계 학생이 의학계열 지원에 쏠릴 것이라는 우려에도 최상위 자연계열 수험생의 지원이 이어지면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5개 과학기술원 경쟁률도 모두 상승했다. 한편 전국 39개 의대의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지원자가 1만 5027명 늘면서 총지원자(7만 2219명)가 7만 명을 넘었다. 전년보다 1만 5027명(26.3%) 증가했다.
  • [독자의 소리] 동서 연결하는 ‘강북횡단선’… 청년을 위한 투자다

    [독자의 소리] 동서 연결하는 ‘강북횡단선’… 청년을 위한 투자다

    국민대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1946년 개교한 이래 인문계열, 사회과학계열에서 다양한 학문적 성과를 이뤘고, 자동차공학·건축학·디자인학 분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공학, 인공지능공학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이는 국민대만의 성과는 아니다. 대학은 지식, 교육·연구 역량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성북구 소재 7개 대학이 구와 ‘성북클러스터’를 통해 머리를 맞대는 이유다. 그런 의미에서 ‘강북횡단선’에 대한 정릉동 주민의 열망에 동참하고자 한다. 정릉동은 서울에서 지하철역이 부족한 대표적인 교통 소외 지역이다. 지역의 교통이 도로에만 의존하니 상습 정체로 주민이 겪는 일상의 고통이 크다. 국민대에 재학 중인 1만 8000여 학생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인천과 서울 서북권에서 통학하는 데 두 시간 이상이 걸려 학습의 에너지를 통학으로 허비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정릉, 종로구 평창, 서대문구, 마포구, 강서구를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강북횡단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러나 지난 6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반면 수요는 적을 것으로 예측돼 경제적 타당성이 낮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평가 항목인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세 가지 중에서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되고 경제성 항목 비중이 70%까지 높아지면서 생긴 결과다. 수도권은 높은 땅값과 공간 제약으로 경제성 비중이 높다. 결국 현재의 평가 방식으로는 수도권 지역의 예타 통과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교통 편리성은 지역의 구성원에게 수많은 기회와 발전의 가능성을 안긴다. 지역의 교육경쟁력은 물론 경제발전과도 선순환한다. 수도권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보다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부여하지 못하는 예타조사 방식은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정부와 시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그에 앞서 서울 강북의 동과 서를 연결하고 청년에게 기회를 안길 강북횡단선의 신속한 재추진을 요청한다. 강북횡단선이 예정대로 진행돼 학습 에너지를 통학으로 허비하는 국민대 재학생의 불편을 덜어야 한다. 더 많은 인재가 국민대의 문을 두드리고 정릉 일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성북구와 함께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 정책결정자들이 당장의 경제적 타당성만이 아니라 미래의 안목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 결정을 하기를 기대한다.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 의대 수시모집 3일째 11배 몰려… 수능 ‘N수생’ 21년 만에 최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 접수 3일째인 11일 모집인원 대비 11배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았다. 유웨이가 공개한 각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을 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 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인 점을 고려하면 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전형 경쟁률은 8.97대1,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6.12대1을 기록했다.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인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 논술우수전형(190.4대1), 인하대 논술우수자전형(104.5대1) 등 경쟁률이 100대1을 넘은 곳도 나왔다. 아직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졸업생도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증원을 노린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입시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수험생 총 52만 2670명이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학생이 34만 777명(65.2%), 졸업생이 16만 1784명(31%),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3.8%)으로 집계됐다. 졸업생은 2004학년도(18만 4317명) 이후 가장 많았고, 검정고시생도 1995학년도(4만 2297명) 이후 역대 최고치다.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N수생은 21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 광주대, 30일 내 꿈을 세계로 해외취업설명회

    광주대, 30일 내 꿈을 세계로 해외취업설명회

    광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30일 ‘한국을 넘어, 내 꿈을 세계로! 글로벌 커리어 도전’ 취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해외 취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취업의 필요성과 이유 ▲주요 진출 국가 ▲해외 취업 가능 직무 ▲해외 취업 정보 찾는 방법 ▲해외 취업을 위한 탄탄한 준비 전략 수립 등으로 진행된다. 광주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50명(지역 청년 참여 가능)을 선착순 모집하며 설명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취업 기회를 모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와 국가를 찾아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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