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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추행’ 강석진 前서울대 교수, 징역 2년 6개월 확정

    ‘상습 추행’ 강석진 前서울대 교수, 징역 2년 6개월 확정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상습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석진(55) 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60시간 이수 및 3년간 신상정보 공개 명령도 확정했다. 강 전 교수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자신이 지도하는 여학생 7명을 8차례 추행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2008∼2009년 피해자 2명을 3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는 상습강제추행죄가 신설되기 전이어서 공소가 기각됐다. 대법원은 “처벌법규 신설 이전의 강제추행 범행까지 포괄해 상습범으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1심은 “인재 육성의 장이 되어야 할 상아탑에서 재학생 1000여명이 교수의 엄벌을 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결국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강 전 교수는 여학생들에게 식사를 하자거나 만나고 싶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술자리에 불러내 신체접촉을 시도했다. 수리과학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도교수로 있던 힙합동아리 학생들도 추행했다.강 전 교수의 상습추행은 2014년 11월 검찰 수사와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의 폭로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서울대는 문제가 불거진 이후 강 전 교수를 면직하고 사표를 수리하려다가 봐주기라는 비판이 일자 진상조사를 거쳐 지난해 4월 파면 처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습 추행’ 강석진 前서울대 교수, 징역 2년 6개월 확정

    ‘상습 추행’ 강석진 前서울대 교수, 징역 2년 6개월 확정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상습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석진(55) 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60시간 이수 및 3년간 신상정보 공개 명령도 확정했다. 강 전 교수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자신이 지도하는 여학생 7명을 8차례 추행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2008∼2009년 피해자 2명을 3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는 상습강제추행죄가 신설되기 전이어서 공소가 기각됐다. 대법원은 “처벌법규 신설 이전의 강제추행 범행까지 포괄해 상습범으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1심은 “인재 육성의 장이 되어야 할 상아탑에서 재학생 1000여명이 교수의 엄벌을 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결국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강 전 교수는 여학생들에게 식사를 하자거나 만나고 싶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술자리에 불러내 신체접촉을 시도했다. 수리과학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도교수로 있던 힙합동아리 학생들도 추행했다.강 전 교수의 상습추행은 2014년 11월 검찰 수사와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의 폭로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서울대는 문제가 불거진 이후 강 전 교수를 면직하고 사표를 수리하려다가 봐주기라는 비판이 일자 진상조사를 거쳐 지난해 4월 파면 처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석예술대 실용음악 보컬전공 입시경쟁률 216대1

    백석예술대 실용음악 보컬전공 입시경쟁률 216대1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 2016학년도 정시 1차 보컬전공 입학전형에서 1295명 지원자가 응시해 216대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건반(171대1), 기타(141대1), 작∙편곡 및 컴퓨터음악(136대1), 뮤직테크놀로지(114대1), 싱어송라이터(103대1) 등 총 7개 전공에서 100대1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전공 소속 재학생들은 매 학기 정기음악회를 실시해 수업 중 습득한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일반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음악산업은 일반인들의 접근성 향상에 힘입어 과거에 비해 확고한 대중적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전문음악인들에게 진취적인 예술관뿐만 아니라 탁월한 실무능력까지 요구하고 있다. 백석예술대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은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실용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중음악의 학문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간접적으로 공연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첨단장비와 시스템을 구비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기 그리고 실무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실용음악 제반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미래의 예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전공은 보컬트랙, 기악트랙, 작곡트랙으로 나뉘어 있으며 세부전공으로 보컬, 건반,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관악기, 작∙편곡, 싱어송라이터, 뮤직테크놀로지 등을 두어 전문 음악인으로서 요구되는 기술과 능력을 교육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결과 2014년에는 실용음악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명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과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그리고 2014유재하가요제에서 본교 이신영 학생(당시 2학년)이 자신의 창작곡 ‘그 때 그 마음으로’ 가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 소속 교원들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은 물론 음악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 또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전공의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음악적 커리어를 형성하기 위해 끊이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서종예’ 자원봉사-재능기부활동 ‘눈길’

    ‘서종예’ 자원봉사-재능기부활동 ‘눈길’

    자선냄비기부, 연탄나눔봉사, 스타애장품바자회 등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와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다. 서종예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노인복지시설, 고아원, 양로원, 아동센터, 도서관 등에 물품 기증과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남수서종합사회복지관과 파란나라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소외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문화 나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초에는 서종예 총학생회가 주축이 돼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안병훈)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학생들이 국가적, 사회적 이슈에 눈을 뜨고 국가 안보와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기획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종예는 매년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에 100만원을 기부하고,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출신 배우 박해진과 함께 재학생들이 연탄봉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매년 10월에 대동제, 예술제 기간 실시되는 스타애장품 바자회에서 유명스타들의 애장품을 기증 받아 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월과 11월에 총 2차로 진행된 스타애장품 바자회에 배우 장근석, 손예진, 이종석, 손호준, 김고은과 가수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샤이니, 원더걸스 , 에이핑그, 빅뱅, 그리고 영화 국제시장 윤재균 감독, 명량의 김한민 감독 등이 물품을 기증했다. 수익금은 강남문화재단과 현대백화점 사회복지기금에 각각 전달됐다. 매년 2월 말에 열리는 입학식에서도 화환 대신 쌀과 라면을 기부 받아 강남문화재단, 강남소방서를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백석예술대 항공서비스과 인기

    백석예술대 항공서비스과 인기

    2009년 신설된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가 2016년도 입시전형에서 2000여명이 넘게 지원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매년 국내 대형항공사뿐만 아니라 해외항공사로의 취업도 증가해, 전국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 약 70여개 대학 중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취업률 상위 10%내 꾸준히 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 중국 등 해외 우수 대학들과 협약해 편입과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 재학생들이 아랍에미리트항공사를 비롯한 외국항공사 취업도 가능해졌다.이러한 급성장의 배경에는 글로벌 시대의 국내외 항공운송산업의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모형비행기 실습실과 이미지메이킹실, 식음료실습실 등 적극적인 지원과 소속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다. 다년간 대한항공에서 객실승무직을 비롯해 전 직원의 서비스교육 및 매뉴얼을 개발했던 이경미 학과장을 필두로, 항공사출신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항공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항공서비스 관련 실무교육을 매학기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항공객실승무직과 항공예약, 발권, 운송직의 차별화된 전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권의 고객응대 외국어와 이(異)문화교육을 비롯, 서비스기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서비스이론 및 실무 교육 등 전문화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외국어성적, 자격증, 봉사실적 그리고 입학 초에 실시되는 적성·성격유형검사 결과를 기입하는 개인프로파일 시스템은 항공사 입사를 위한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자료로 활용 중이다. 이같이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항공사직원으로서의 역량개발을 위해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객관적이고 계량적인 접근방식으로 재학생들이 국내외항공사에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실시하는 해외문화연수를 통해 항공 관련 고객만족도 상위의 항공사와 공항이 있는 국가를 방문하는 등 실습을 통한 학업 기회도 갖고 있다. 재학생들의 다양한 교내 활동을 위해 의전동아리, 외국어동아리, SKY면접동아리 등도 운영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백석항공페스티벌을 개최해 예비항공전문인을 선발하기도 한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에서 배출한 우수한 인재들이 전 세계 하늘을 누비고 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비상할 수 있도록 백석예술대학교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SAT ACT학원 인터프렙’ 최초로 서울강남서 여름캠프 연다

    ‘SAT ACT학원 인터프렙’ 최초로 서울강남서 여름캠프 연다

    인터프렙이 최초로 서울 강남에서 ‘기숙형 캠프’를 운영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전문 SAT ACT학원 인터프렙은 오는 6월20일부터 4주, 6주, 8주 기간으로 강남 본원에서 기숙형 SAT ACT 몰입캠프를 시작한다. 인터프렙은 2013년부터 강남 압구정동이나 대치동의 여타 SAT ACT 수강료 3분의1 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강료로 국내 SAT학원의 수강료 거품을 제거하면서 하버드, 예일, 칼텍, 홍콩대, 와세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의 높은 입시진학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학원이다. 정용조 경영관리팀장은 “이번 인터프렙 여름 기숙캠프와 여타 기숙캠프의 가장 큰 차이는 강사의 질입니다. 매년 경기 외곽지역 기숙캠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좋은 강사들이 강남 이외 지역서 강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한다. 또 대부분 SAT학원들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는 강사들은 대부분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있다하더라도 본원에서만 강의한다. 학생들이 막상 기숙캠프에 들어가보면 다른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고 강사수급문제나 비용문제 때문에 대학교 재학생을 강사라고 투입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젊은 강사들에게 고립된 곳에서 24시간 학생들과 생활하며 관리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둘째치고 강사가 먼저 캠프를 뛰쳐 나와서 캠프진행이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있다.인터프렙 기숙캠프의 수업은 모두 강남 본원에서 진행되며, 숙식 또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영동호텔에서 이뤄진다. 수업에도 최소 5년 이상의 강의 경험을 가진 인터프렙 내의 풀타임 최고 강사들이 투입된다. 관리조교 조차도 인터프렙에서 3년 이상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조교들로만 구성되며 기숙캠프이니 공부 몰입도라는 측면에서 최고라고 인터프렙은 기숙캠프의 차별점을 강조한다. 기존 인터프렙 여름특강 수강등록처럼 이번 기숙캠프 등록에도 최대 20% 조기등록 할인을 비롯,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관련 문의는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나 02-547-2039로 전화하면 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하버드 위에 인시아드

    프랑스 인시아드(INSEAD)가 경영학석사(MBA)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157개 MBA와 졸업생 9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료 후 평균 연봉과 학생 국적의 다양성, 취업률 등 20개 항목을 조사해 종합 평가한 결과 인시아드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미국의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MBA 과정은 일반적으로 2년이지만 인시아드는 1년제로 운영된다. 1년제 MBA가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195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인시아드는 해외 캠퍼스 운영에 적극적이다. 2001년 싱가포르에 진출했고 2010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도 캠퍼스를 열고 학생을 선발했다. 현재 재학생(1000명)의 75%가 싱가포르와 파리 남동쪽의 퐁텐블로에서 공부하고 있다. 인시아드 졸업생의 면면도 화려하다. 크레디트스위스 최고경영자(CEO) 티잔 티암을 비롯해 필립모리스의 안드레 칼란조풀로스, 로이드뱅킹그룹의 안토니우 오르타오소리우, 자딘매더슨의 벤 케직 등이 대표적인 인시아드 출신 CEO다. 지난해 1위였던 HBS는 올해 2위로 내려앉았다. 런던 비즈니스스쿨(LBS)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와튼스쿨과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과학기술대학원(KHUST)이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 경영대학원(GSB)은 69위로 국내 유일하게 이름을 100위 이내에 올렸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전공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전공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를 양성하고자 백석예술대학교에서는 2009년도에 음악학부 뮤지컬전공을 신설하였으며, 2016년도 현재 정시1차에서 48대 1의 입시경쟁율을 기록하였다. 입시경쟁율에서 나타났듯이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전공은 국내에서 명성이 높은 뮤지컬 관련자 위주로 교수진을 이루고 있다. 학과장인 강신주 교수는 뉴욕 프라미스 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인 His Life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주연인 세례요한 역을 맡았으며, 교내에서는 ‘보컬크로스오버’와 ‘대학생활과진로’ 과목을 담당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상담 및 트레이닝과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최무열 교수 (MJ 컴페니 대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화랑” 등 약 2,000회 뮤지컬 제작 및 공연, 교내뮤지컬오디션 , 뮤지컬연주위클리 수업 담당), 오나라 교수 (드라마 “용팔이 ”주역 , 영화 댄싱퀸 주역, 현재 뮤지컬연기수업 담당), 구원영 교수 (2011년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2007년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수상, 현재 뮤지컬연기 수업 담당), 조성원 교수 (뮤지컬 아킬라, 코러스라인 주역, “헤어스프레이”, “유린타운”, “하이스쿨 뮤지컬” 등 교내 졸업공연 총 연출, 현재 뮤지컬창작실습, 뮤지컬발레 ,창작실습 수업 담당), 김지현 교수 (뮤지컬 이블데드, 돈주앙, 날아라 박씨, 초행성 B612 등 다수의 작품 당선, 영국 사우스 햄튼 대학교 뮤지컬 작곡 대학원 졸업, 현재 보이스앙상블 수업 담당) 등이 수업을 맡고 있다. 현재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교수님들의 강의와 더불어, 음악의 기초 이론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실기교육으로 수준 높은 뮤지컬 배우를 양성하고 있다.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전공은 2009년도부터 현재까지 뮤지컬 작품 페임, 풋루스, 그리스, 유린타운 그리고 하이스쿨 뮤지컬, 갓스펠 및 헤어스프레이 등을 백석 아트홀(380석)에서 공연 하였으며, 2015년에는 서초구청에서 주관한 2015서리풀페스티벌 참가를 비롯하여, 국가보훈처 주최 광복70주년기념행사에도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플래시몹 연주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9월에는 여주소망교도소 초청 뮤지컬 “갓스펠” 공연 및 12월 서울시 크리스마스페스티벌축제에 뮤지컬 갈라 쇼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학교를 벗어나 대외적인 무대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것들을 실제로 공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공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취도를 이끌어내고자 백석예술대학교 교직원들은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뮤지컬전공에서 배출한 수많은 졸업생들이 대한민국 뮤지컬계에서 활동 중이며, 뛰어난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졸업 후에는 뮤지컬극단출연 및 4년제 대학 편입 등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립운동가 이름 딴 美 초교 개교 10주년 맞아 졸업생 초청

    독립운동가 이름 딴 美 초교 개교 10주년 맞아 졸업생 초청

    미주 한인 독립운동가 김호(1884∼1968·미국명 찰스 호 김) 선생의 이름을 딴 ‘찰스 H 김 초등학교’가 다음달 24일 개교 10주년을 맞아 1회 졸업생을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914년 도미해 캘리포니아주에서 농장을 경영하며 재미동포와 유학생을 위한 육영 사업에 힘쓰면서 대한인국민회에 참여했다. ‘신한민보’를 발행해 동포들의 항일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리들리에 ‘로스앤젤레스 한인센터’를 설립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에 보냈다. LA 통합교육구 교육위원회는 2006년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퍼드 애비뉴 인근에 있는 공립 초교의 교명을 그의 미국이름을 따 ‘찰스 H 김 초등학교’로 결정했다. 아시아계의 이름이 미국의 공립학교 이름으로 채택된 것은 처음이었다. 찰스 H 김 교육재단 대표를 맡은 친손녀인 데이지에타 김(66)은“재학 시절 추억과 10년의 도전 등을 재학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졸업생은 2월 7일까지 전화(213-368-5600)나 이메일(info@charleshkimedfund.org)로 알려주면 된다.
  • 셋째아이 대학생도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받는다

    셋째아이 대학생도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받는다

    올 1학기부터 셋째아이 이상인 대학생에게 지원되는 다자녀 장학금은 1~2학년 뿐만아니라 3학년에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소득1ㆍ2분위에 속하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은 지난해보다 40만원 오른 52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 확정,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가계소득에 따라 지급하는 국가장학금 Ⅰ유형 지원 금액은 최저 22만원에서 최고 40만원이 오른다. 기초생활수급자~2분위 학생은 지난해보다 40만원이 오른 520만원을 받는다. 3분위는 지난해보다 30만원(390만원), 4분위는 22만원(286만원)씩 더 받는다. 5~8분위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유지된다. 장학금을 지원받으려면 직전 학기 성적이 B(80점) 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2분위 학생은 올해부터 C학점을 받아도 한번은 장학금을 지급받는 ‘C학점 경고제’가 적용된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4분위 이하 저소득층 70만명이 더 많은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아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의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셋째아이 이상에게 지원되는 다자녀 장학금은 지급 대상이 1~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된다.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서다. 구체적 지원조건은 만 22세 이하(93년1월1일 이후 출생자), 2014년 이후 입학한 소득 8분위 이하로 국가장학금과 동일한 성적기준(80점, 3분위까지 C학점 경고제)이 적용된다. 다자녀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지난해 1학기 3만 8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1만 4000명이 늘어난다. 4학년의 경우, 2017년에 지급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등록금 인하 및 동결, 장학금 유지·확충으로 소득연계형 반값 등록금 정책에 적극 협조해준 국가장학금 Ⅱ유형 참여대학 명단을 공개했다. 일반대가 167개교이며, 전문대가 110개교이다. 또 지난해 실시된 대학구조개혁평가서 E등급을 받은 대학의 신·편입생은 I·Ⅱ유형 및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고, D등급 대학의 신·편입생은 Ⅱ유형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가장학금은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의 하나로 등록금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학생,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이다. 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한국장학재단이 소득분위를 산정하여 대학에 통보하고, 대학은 등록금 고지서 상 국가장학금을 미리 감면하여 고지서를 발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재학생은 1차 신청만을 하도록 하여 국가장학금 1차 신청자가 지난해 93만명에서 111만명으로 18만명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등록금 고지서 상 선 감면 될 수 있는 비율이 늘어나,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 체감도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생 군대서 최대 6학점 딸 수 있다

    올 2학기부터 서울대 학생들이 군 복무 중에도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최대 6학점을 딸 수 있게 된다. 성균관대도 최근 1학기와 여름방학에 걸쳐 연간 수업을 모두 수강할 수 있게 하는 등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대학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는 오는 1학기부터 ‘군 휴학 중 원격수업 학점 이수’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국방부와 맺은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의 결과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휴학자의 학업 단절을 막고 군 복무 중 자기 계발을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 재학생 병사는 연간 1500명 선이다. 군 복무 중인 학생은 정규 1학기에 3학점 이내, 복무기간 중 최대 6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강의의 성적평가는 일반 정규강의와 같이 이뤄지며 군 복무 시 이수한 교과목 성적은 학적부에 올라간다. 그러나 여학생과의 형평성을 위해 평점 평균을 산출할 때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서울대가 군 복무 중 학점취득 제도 시행에 나섬에 따라 이 제도가 다른 대학에도 빠르게 확산될지 주목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115개 대학이 원격 학점이수제를 운영했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12곳뿐이었다. 앞서 성균관대는 학생들이 1학기와 여름방학에 걸쳐 연간 수업을 모두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하계 집중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까지 1년치 수업을 모두 마치고, 2학기에는 해외연수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심야 콜버스 영업 규제 풀린다

    온라인 자동차경매업이 제도권으로 흡수되고 심야 콜버스 영업 규제도 풀린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첨단 교통산업 기업과 청년 벤처업계를 초청해 감담회를 열고 제도권 밖에 있던 교통 신기술을 제도권으로 적극 끌어들이고 불필요한 규제를 대폭 고치기로 했다. 기존 교통산업 업역을 벗어난 새로운 기술·서비스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동시에 미래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온라인 자동차경매업의 특성을 반영한 시설·인력 기준을 마련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은 온라인 매매상도 경매장·주차장·사무실 등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해 행정편의주의라는 비난을 받았다. 서울대 재학생들이 창업해 설립 1년 만에 누적 거래액이 300억원을 돌파하며 주목받은 온라인 중고차 경매회사 ‘헤이딜러’는 지난해 12월 28일 통과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때문에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 자율 주행차 개발에 필요한 규제도 풀기로 했다. 국토부는 자동명령조향 기능에도 특례를 달라는 업계의 건의를 받아들이는 등 기술개발 규제를 적극 해제하기로 했다. 무인기(드론)에 대해서도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시장 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동차 공유(카 셰어링) 업체가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경찰청과 협의하고, 주차장이 아닌 예약소에서도 주차를 허용하는 쪽으로 제도를 개선한다. 전세버스를 이용한 콜버스와 관련해서는 모바일을 통한 심야 교통서비스 제공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행정이 세상의 눈부신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사회 혁신의 속도 차이를 줄여 가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신기술이나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기존 법률이나 규제와 부딪치고 갈등을 겪는 현상은 속도의 차이 때문”이라며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꿈많고 끼넘치는 방송인 지망생들 모여라”

    “꿈많고 끼넘치는 방송인 지망생들 모여라”

    수능등급, 내신등급보다는 적성과 실기로 학생들을 선발해 수준높은 교육으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방송 관련 교육기관이 있다.대학별 수시에 이어 정시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학간판보다는 입학 후 자신의 진로를 찾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화여대역 인근의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이 2016학년도 예비 방송인을 꿈꾸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예진은 수시, 정시 등 정해진 기간 내에 모집하는 일반 대학들과는 다르게 방송계 인재를 꿈꾸는 고3 학생들이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방송전문교육기관이다. 또한 한예진 재학생들은 각 분야 베테랑 스타 교수진으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졸업과 동시에 4년제 학사 학위를 받고 동문들도 이미 방송계에 대다수 진출돼 있어 취업에 유리한 편이다. 모집 과정은 방송영상, 공연, 음악, 방송예술 등으로 크게 구분되며 대표적인 과정으로는 방송제작, 방송연출, 방송작가, 광고창작, 영상디자인, 영화제작, 연기, 뮤지컬, 뷰티, 음향, 실용음악, 보컬싱어송라이터, 힙합, 무대미술디자인, 공연기획제작, 디자인예술, 방송MC·쇼 호스트, 사진영상예술, 성우, 개그·코디미, 매니지먼트, 실용무용, 모델연예 등이다. 한예진의 최대 강점은 우수한 전임교수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스타 베테랑 교수진이다. 말 그대로 스타 교수 및 강사진이다. 한예진은 KBS 전 예능국장인 박해선 학장, KBS 전 음향감독 문금주 교수, KBS 드라마 PD 출신인 박수동 교수, MBC 무한도전 촬영감독인 장용대 교수, KBS 현 촬영감독인 이상윤 교수, 대한민국 대표 포크송 싱어송 라이터 박학기 교수 등 스타 교수들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재학생들이 방송계 진출을 위해 실력을 다지기에 유리하다. 두 번째, 뛰어난 방송 관련 교육시설이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보이는라디오’, ‘라이브스튜디오’를 비롯해 송출이 가능한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를 대폭 강화해 시대에 걸맞은 방송 제작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 번째는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이다. 올해 한예진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방송 현장 취업뿐 아니라, 서울 유수 대학원들에도 합격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예진 졸업생들이 진학한 곳은 서강대 영상대학원 및 언론대학원을 비롯, 홍익대 대학원,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등이다. 뿐만 아니라 한예진을 졸업한 학생들은 현재 MBC, KBS, SBS, M.NET, 종편 채널 등에서 활발히 프로 방송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일명 가수 이애란의 ‘못간다고 전해라’ 짤의 첫 유포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준원도 한예진 실용음악 과정에 재학 중이다. 최준원은 트로트에 관심이 많아 입학해 짤방으로 단번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준원 외에도 한예진에는 끼 있는 미래의 스타들이 즐비해 있다. 현재 방송 트렌드에 맞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첨단 방송 실습 장비로 대한민국 대표 방송전문교육기관으로 잡고 있는 한예진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재학생 통일기금 모아 전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재학생 통일기금 모아 전달

    “젊은 학생들도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깊은 관심을 두고 북한 인권문제와 안보문제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재학생 2000명과 총학생회가 지난해 12월 한 달간 모은 500만원을 통일과 나눔 재단(이사장 안병훈)에 전달했다.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에 참여해 온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총학생회는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모금함을 설치해 통일나눔펀드에 기부하고자 뜻을 모았다. 한 달간 진행된 전공별 작품전과 발표회에서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과 공연 관람온 재학생, 졸업생 등은 자율적으로 모금함에 기부했고, 그 결과 500만원이 모였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민성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의 크나 큰 소원 중 하나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개개인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모여 이뤄진다면 더욱 뜻 깊은 것이다”며 “평화 통일을 통해 남북한의 인재들이 발굴되어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총학생회는 매년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에 100만원을 기부하고 10월 진행되는 대동제, 예술제를 통해 스타 애장품 자선바자회와 음식판매, 재능기부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강남문화재단, 현대백화점 사회복지기금 등에 기부해오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기고] 능력 중심의 사회로 가는 길/권영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기고] 능력 중심의 사회로 가는 길/권영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우리 청소년(13~24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이라는 게 통계청의 최근 청소년 통계에서 확인됐다. 청년 실업이 부각되면서 자신의 꿈과 끼에 맞는 진로를 찾기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세태가 반영된 것이다. 진로보다는 진학 위주의 교육도 이에 크게 일조했을 것이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위한 스펙을 준비한다고 하지만 정작 실무에 필요한 업무 능력과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아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허비되는 비용과 시간 또한 막대한 실정이다. 이런 사회적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능력 중심 사회 만들기를 국정 과제로 정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병행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NCS와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역시 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 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하고 표준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직무 능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어 공정한 인사 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채용과 관련해 올해부터 130개 공공기관에서 3000여명을 NCS에 따른 평가로 선발했다. 향후 NCS 채용 시스템이 안착된다면 기업은 신입 사원 재교육 비용을 크게 줄이고, 취업준비생은 직무와 무관한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 부담을 축소할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일학습병행제는 산업계와 기업의 주도로 실제 현장에서 NCS 기반의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현장훈련 교재에 따라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 현장의 괴리를 극복하고,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이 가능해진다. 청년들은 불필요한 스펙 쌓기 대신 정부가 인정한 기업에 학습근로자로 취업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을 마친 뒤에는 산업계의 평가를 통해 자격 또는 학위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 최근 일학습병행제가 정규 교육과정으로 확대돼 대학 재학생들도 그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IPP)가 그것이다. 대학 3~4학년 학생들이 전공 교육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실무를 습득하고 체계적인 현장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력 훈련 제도다. 학기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어 시간적 부담도 없고, 학기도 마칠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는 일석이조의 제도다. 현재 일학습병행제는 전국적으로 5560개 기업, 9627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IPP는 올 하반기부터 대구대·대구한의대 등 전국 13개 대학(184개 기업 선정, 392명 채용 예정)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일학습병행제는 대학 입학 후 취업을 위한 불필요한 스펙 쌓기의 굴레에서 벗어나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다.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돕는 것이 능력 중심 사회로 가는 길을 만드는 것이라 믿는다.
  • 노원구 대학생과 어르신의 ‘동거동락’

    ‘저렴한 비용으로 방을 얻어서 좋고, 남는 방으로 수입을 얻어서 좋고.’ 공유경제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남는 것은 나누면서 서로 이익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노원구의 ‘룸 셰어링’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원구는 7일 새 학기를 앞두고 노인과 대학생 간 주거 공유 프로그램인 룸 셰어링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룸 셰어링이란 주택을 소유한 65세 이상 노인이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에게 방을 빌려주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지역 소재 6개 대학(광운대, 인덕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성서대)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또 방을 빌려줄 참여자는 혼자 살거나 부부만 사는 노인 가구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과 노인은 2월 말까지 노원구 복지정책과(02-2116-3662)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올해로 4년째 룸 셰어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학생 39명이 29가구에서 방을 빌려 살았다. 임대료는 집주인과 대학생이 협의해 정하는데 보통 시세의 50% 선에서 결정된다. 지난해 하반기 룸 셰어링 평균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월 25만원 정도였다. 적은 비용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다 노인들이 손주 대하듯 편히 해 줘 참여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지난 가을학기에 참여한 학생 중 27명이 “임대 기간을 연장하고 싶다”고 밝혀 새 학기에도 집주인인 노인들과 함께 살기로 했다. 구는 입주 학생의 이사는 물론 입주할 방의 도배를 무료로 돕고 구립재활용센터와 연결해 책상, 서랍장 등을 학생에게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공유와 공존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주거 공유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anamic@seoul.co.kr
  • 고려대 경제학과 “2016년 세계경제전망과 한국경제의 도전” 학술세미나

    고려대 경제학과는 학과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며 “2016년 세계경제전망과 한국경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일 오후 4시30분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와 대통령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낸 이종화 교수(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가 발표를 진행하며 김균 고려대 정경대 학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와 함께 김세형 매일경제신문 주필, 최성환 한화 보험연구소 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병윤 금융연구원 부원장 등 4명의 한국 경제계 전문 패널 위원들이 날카로운 논평과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며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경제학과 교우 및 재학생, 교수, 학부모를 포함한 500여명이 함께 자리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서울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1급 자격증 대비 무료 특강 실시

    서울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1급 자격증 대비 무료 특강 실시

    우리사회에서도 노인, 아동, 여성 등을 위한 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면서, 사회복자사라는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유망 직업군으로 분류되고 있을 정도로 각광 받는 진로 분야다. 국내에서도 복지기관 취업 및 운영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수로 여겨진다. 이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도 온오프라인에 난무하는 실정이다. 정작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은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을 하게 된다.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관련 교과목 14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초대졸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1급을 얻기 위해서는 4년제 학위 및 2급 자격증 취득 이후 국가 시험에 합격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취득과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얻을 수 있는 1급 자격증 대비를 돕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들 및 편입생들은 사회복지사 관련 필수 10과목과 선택 4과목을 이수하면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취득예정)한 이들을 대상으로 1급 시험 대비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관계자는 “신편입 후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이 늘어났고, 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하반기 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과목을 총정리할 수 있는 교과목인 ‘사회복지세미나’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 특강은 △문제풀이 노하우 △학습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제시 등 1급 시험 준비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룬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특강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 시간제 학생을 포함하여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일반인도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16년 1월 7일(목)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입 및 편입학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일정은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 또는 전화(1644-0982)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의 합격자] (8) 7급 지역인재 기술직렬 이재원씨

    [올해의 합격자] (8) 7급 지역인재 기술직렬 이재원씨

    공직사회에 다양성을 더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2005년 도입된 지역인재 채용제도(7, 9급)로 선발되는 공무원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선발 인원은 105명으로 첫해 선발 인원(50명)의 2배를 넘어섰다. 인사혁신처는 계속해서 지역인재 선발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 졸업생 등이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수습근무 등 4단계 과정을 거쳐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이 과정은 일반 공채에 비해 필기시험 과목 수는 훨씬 적지만 선발 인원이 워낙 적기 때문에 합격 문턱이 높다. 내년도 지역인재 전형을 노리는 수험생들을 위해 올해 5월,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역인재 7급 기술직렬에 최종 합격한 이재원(24·전남대 건축공학과 4년)씨의 수험기를 싣는다. 지난해 11월, 대학 같은 과 선배를 통해 남들과 다른 경로로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어요. 지역인재 전형은 특히 저 같은 지역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였죠. 저보다 한 해 먼저 합격한 선배를 보며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어요. 언뜻 보면 지역인재 전형이 일반 공채보다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았어요. 특히 저처럼 기술직렬을 지원하는 이공계 출신들은 정보가 많이 부족해요.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은 데다 기술직렬 선발인원은 행정직보다 적기 때문에 그만큼 시험 관련 정보가 희소하죠. 또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들과 함께 경쟁해야 하는 재학생들은 학업과 병행하느라 체력적·정신적으로 한계가 오기도 해요. 그래도 평소 공직에 뜻이 있었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은 6개월 정도로 비교적 짧았어요. 시험 준비를 압축적으로 해내야 했죠. 지역인재 전형은 무엇보다 학교의 추천을 먼저 받아야 해요. 선정 기준을 보면 기본적으로 성실성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교내 추천에 뽑히려면 재학 기간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토익 700점 이상 등 조건이 있어요. 전체 학점이 반영되는 만큼 취업 시즌에 갑자기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지원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교내 추천자로 선정만 되면 학교에서 많은 배려를 해 줍니다. 다른 지원자들과 스터디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스터디룸도 마련해 줬어요. 수업이 끝나면 그곳으로 달려가 필기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면접 준비를 했어요. 지역인재 전형에서는 PSAT가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고 생각해요.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았어요. 게다가 건축공학과 특성상 3학년 겨울방학 때는 6주간 현장실습을 나가야 졸업 자격이 주어지죠. 학교 추천으로 지역인재 전형에 응시한 것이기 때문에 현장실습 또한 소홀히 할 수 없었죠. 필기시험을 앞두고 현장실습이 끝난 후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어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터디를 한 뒤 저녁 시간에는 오답정리를 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터디를 통해 행정직렬 지원자들과 교류하며 각종 시험 관련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최종 면접 때는 필기시험 합격자들이 전부 서울로 가서 준비를 했어요. 지역에서는 확실히 정보를 접하는 데 한계가 있거든요. 대부분 수험생들이 서울 노량진 학원가 인근에 방을 구해 면접 준비에 전념했는데, 저는 학교 수업을 듣느라 주중에는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스터디를 하고 매주 주말 새벽 첫차를 타고 서울로 갔어요. 이틀간 정보를 빠르게 흡수한 뒤 학교로 돌아가는 생활을 6주간 반복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어요. 마지막 단계에서 잘못해서 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도 굉장한 압박감을 느꼈죠. 수험생활을 시작한 지 6개월째였던 올 5월 8일, 어버이날에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곧바로 고향인 전남 완도로 내려가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최고의 선물을 드린 것 같았죠. 수습 근무는 내년 중반부터 1년간 받게 됩니다. 2월에 학교를 졸업할 예정이고요. 지역인재 채용제도는 지역별 선발 인원이 나뉘는데 광주 지역은 전남대에서 8명의 합격자가 모두 나왔어요. 내년 이 제도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단순히 좋은 기회라고 지원하면 지역인재 전형을 손꼽아 기다려 온 다른 사람들의 기회를 뺏는 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추천을 받더라도 개인이 PSAT 등 시험 준비에 미흡하면 중도에 탈락할 수 있거든요. 끊임없이 적성을 고민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과정을 거쳐 정말 공직에 뜻이 있다는 생각이 들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리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단독] ‘섹스팅’ 접한 청소년 38%가 긍정 반응… 심각한 음란 문화

    은밀한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이른바 ‘섹스팅’을 접한 청소년 10명 가운데 4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섹스팅은 성(sex)과 문자 메시지 보내기(texting)의 합성어로, 만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상에서 불특정 이성에게 신체부위를 노출시킨 그림 파일을 주고받는 것을 뜻한다. 지난 11월 미국에서는 콜로라도주 캐년시티 고등학교 남녀 재학생 100여명이 휴대전화로 누드 사진 300~400장을 서로 돌려본 것으로 밝혀져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히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한국 조사에서는 특히 심야시간에 섹스팅 관련 콘텐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송태민 보건사회연구원 박사팀의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의 섹스팅 위험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3월까지 4년 3개월 동안 온라인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수집한 청소년의 섹스팅 관련 온라인 문건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 감정을 보인 반응이 38.3%나 됐다. 연구팀은 트위터와 9개의 온라인 게시판, 146개의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서 6만 5611개의 문서를 수집해 이 가운데 청소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1만 3774건을 집중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섹스팅 관련 문건 내용은 ‘성행위’ 52.7%, 누드(25.3%) 등의 순으로 많았다. 특히 온라인 문서에서 ‘문란행위’, ‘성인음란물’ 등이 언급되면 섹스팅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확률이 76.5%로 높아졌다. 섹스팅 관련 문건은 오전 10시부터 증가해 11시 이후 급감하고 다시 오후 1시에 증가해 3시 이후 감소하는 패턴을 보였다. 오후 11시 이후에는 오전 3시까지 무려 4시간가량 증가하는 양상이어서 청소년 접근이 심야에 주로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조사에서 청소년의 99.7%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연구팀은 “섹스팅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스마트 기기 보급 및 스마트 중독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차원의 예방 교육과 치료, 상담이 필요하고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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