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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청소년 정책은 청소년이 직접 만듭니다”

    “서대문 청소년 정책은 청소년이 직접 만듭니다”

    “청소년 정책은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서울 서대문구의회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의정 활동을 체험하고 직접 청소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대문구청소년의회 제7기 청소년의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대문구의 청소년의회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경계없는 행복한 학교 서대문’ 사업의 하나로 2015년 시작해 7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의원들은 분과별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관련 이슈를 토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사업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참여 예산사업을 직접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소년의회의 활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서대문구의회가 직접 운영한다. 청소년의회는 구의회의 한 축으로서 현직 의원들과 교류하는 동시에 청소년의회에서 모아진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례나 정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제7기 청소년의원은 50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서대문구의 학교에 재학 중인 13~18세 청소년(재학생인 경우 중1~고2)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구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오는 26일까지 이메일(sdmfun131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구의회는 청소년의원들이 의회 민주주의를 제대로 배우고 다양한 의회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의협 이어 변협도 밥그릇 챙기기… “변시 합격 年1200명으로 줄여야”

    의협 이어 변협도 밥그릇 챙기기… “변시 합격 年1200명으로 줄여야”

    ‘출제 부정’, ‘부정행위 방조’ 등 올해 10회 변호사시험(변시)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변호사단체들이 합격자 수를 예년보다 대폭 감축하지 않으면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합격자 수가 응시생의 절반 수준인 데다 ‘5년 내 5회 응시’라는 기준으로 이른바 ‘오탈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호사단체의 이러한 성명은 ‘제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이어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가 올해 변시 합격자 수를 1200명 이하로 줄일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원칙적으로 입학정원 대비 75%인 1500명이 합격 기준이 돼야 함에도 매년 합격자 수를 늘려 지난해엔 합격자 수를 1768명으로 결정했다”며 “변호사 수가 3만명을 초과했고,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의 월평균 수임 건수가 1.2건(2018년 기준)에 불과한 점 등을 고려하면 합격자 수는 1000명 수준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협은 그러면서 법무부가 합격자 수를 1200명 초과로 결정한다면 “집단행동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로스쿨 재학생·졸업생 등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이들은 변호사단체의 이러한 주장에 ‘직역 이기주의’라며 반발해 왔다. 변시의 경우 2012년 1회 응시자 대비 합격생 비율이 87%로 비교적 높았지만 매년 누적 응시생이 생기면서 지난해 9회 변시 합격률은 절반 수준인 54%에 그쳤다.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병역 기간을 제외하고 ‘5년 내 5회’만 응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변시 낭인’이나 ‘오탈자’ 등의 문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변시를 일정 기준을 넘으면 통과하는 ‘자격시험’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변협 관계자는 “입학정원 축소 등 현행 로스쿨제도에 관한 여러 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숙명여대, 2021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 개최

    숙명여대, 2021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 개최

    숙명여대가 23일 온라인으로 2021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숙명여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입학식을 비대면으로 치렀다고 이날 밝혔다. 입학식은 증강현실(AR) 기술과 줌(Zoom),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활용되면서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Virtual Live Festival)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2500여명의 신입생은 이날 입학식에서 사전에 안내받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AR로 구현된 숙명여대 눈송이 캐릭터의 안내에 따라 유튜브 라이브로 행사를 감상했다.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신입생 대표 325명은 줌에 접속해 서울 용산구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채우기도 했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재학생들이 더 높고 더 넓은 세계를 향해 성장하고 잠재력을 발견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숙명의 모든 구성원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농촌주민들 “폐교위기 초등학교를 살리자”

    농촌주민들 “폐교위기 초등학교를 살리자”

    마을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던 농촌지역 초등학교가 인구감소 등으로 폐교위기에 처하자 곳곳에서 초등학교 살리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22일 충북 옥천군에 따르면 1932년 개교한 청성면 청성초등학교의 올해 전교생은 16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전교생이 20명 이하다. 교육청 규정에 따라 학생수 20명 이하가 3년간 지속되면 분교장 개편이 우선 추진된다. 청성초는 청성면에 남아있는 유일한 초등학교다. 이미 4곳이 학생수 감소로 문을 닫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민관이 청성초 지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동문들이 중심이 돼 지난해 12월부터 청성초 발전기금 모금운동을 벌여 230여명이 6300만원 가량을 모았다. 이 돈은 학생들 장학금과 해외연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용 주택을 초등학생을 둔 전입자에게 임대해주고 1년치 임대료 120만원을 청성면 번영회가 내주기로 했다. 면사무소는 도배와 장판 등을 지원힌다. 파격적인 지원책을 교육청 홈페이지와 온라인 맘카페 등을 통해 홍보하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충주에서 1가구가 이사와 6학년 1명과 1학년 1명이 청성초에 다닐 예정이다. 서울과 인천에서도 초등학생을 둔 가정이 청성면을 방문해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이종두 청성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음의 고향인 초등학교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주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이번에 초등학교 동문회까지 발족해 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현철 청성면장은 “마을 빈집을 수리해 전입자들에게 제공하고 이주가정에 맞는 직업 상담도 해주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며 “전입 가정이 청성면에 정착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장연면 장연초는 학교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충북교육청이 장연초의 분교장 개편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해 8월 ‘장연초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주민들은 빈집을 수리해 제공하기로 약속했고, 동문회는 전학오는 학생에게 2년간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동문회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아토피 교실 리모델링비로 500만원도 내놨다. 주민들이 도시학생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천과 평택 등에서 학생이 전학왔다. 학생들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이 학교의 재학생은 지난해 10명에서 현재는 36명까지 늘었다. 장연초 신정호 교장은 “시골학교 전학을 고려하던 도시민들이 우리 학교 지원책을 접하고 전학을 오고 있다”며 “마을에 전입자들이 입주할수 있는 보금자리 주택 12채도 지어지고 있고 학교에서 1대1 맞춤형 교육도 가능해 전학생이 계속 늘어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영진전문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선정

    영진전문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선정

    영진전문대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에 2018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국제 교류관련 교육 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은 대학의 교육 국제화 전략, 국제교류 활동, 국제화 환경 및 지원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지원 및 관련한 대학의 모든 노력 및 활동을 평가받아 기준을 충족 시 인증을 부여한다. 영진전문대는 올 1학기에 중국 275명, 일본 52명, 베트남 10명, 우즈베키스탄 8명 등 총 350여 명(한국어 과정 10여 명 내외)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올해 일본인 유학생이 개교 이래 최다인 52명을 기록하게 됐다. 또 중국인 유학생 275명, 우즈베키스탄 8명을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벨라루스(유럽),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를 포함한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의 유학생이 재학한다. 또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으로 지난해 3명에서 올해 5명으로 늘었다. 영진전문대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학생 유치 확대, △유학생 교육 내실화, △재학생 글로벌 역량 확대, △해외취업 확대 지원을 글로벌 전략으로 수립, 추진 중이다. 특히 대학은 내국인 재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과의 매칭 프로그램인 버디프로그램, 학사 및 체류 관련 특강 개최, 한국문화체험, 외국인유학생의 날을 운영하는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가동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하고 나아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상표 영진전문대 국제교류원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해외취업은 올해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185명(2019년 졸업자 기준)이 일본 소프트뱅크 등에 취업하며 국내 2·4년제 대학 중 전국 1위,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영진의 주문식 교육을 해외로 전파하고 나아가 한국의 직업 교육을 세계화하는 에듀(edu)한류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내 짝퉁 지갑 50만원에 살래? 아니면 네 지갑 팔자”

    “내 짝퉁 지갑 50만원에 살래? 아니면 네 지갑 팔자”

    10대 ‘명품구입’ 인기 속 금품 갈취 서울의 한 고교 재학생 A군은 몇 주간 부모님을 졸라 명품 지갑을 구입했다. 하지만 이 지갑을 본 ‘일진’ 친구들로부터 “그렇게 돈이 많으면 용돈을 달라”는 등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응하지 않으면 이들은 A군을 괴롭히거나 따돌렸다. 급기야 “지갑을 팔아서 맛있는 것 먹고 화해하자”며 A군의 스마트폰을 빼앗았고, 명품 지갑을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도록 한 뒤 대금을 빼앗았다.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명품 구입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매개로 한 신종 학교폭력이 생겨났다. 청소년들 사이에 명품 구매가 확산하고,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손쉽게 되팔 수 있어 이를 금품 갈취에 악용하는 행태다. 청소년들은 아직 이 같은 행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 학교폭력을 넘어서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열린의사회에 따르면 명품 관련 학교폭력 상담은 최근 일주일에 2∼3건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의사회 관계자는 “명품이 비싸다 보니 학생들의 금전 피해 규모도 크다. 명품을 매개로 한 갈취는 학교폭력이란 인식이 없어 피해자들이 ‘이것도 학교폭력에 해당하느냐’고 묻거나 상담을 받은 후에도 부모님에게 말하기를 주저한다”고 했다.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명품을 사려고 자신이 소유한 ‘짝퉁’ 명품을 피해자들에게 비싼 값에 강제로 팔아넘겨 돈을 빼앗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폭행과 협박이 동반된다고 한다. 서울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벌이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형사법이 똑같이 적용된다.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에 앞장선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에 앞장선다

    계명대 산학인재원이 교내 인프라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 4년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산학인재원은 전문가로부터 코딩교육을 받은 본교 학생이 멘토가 되어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그 지식을 다시 전수하기 위해서 LINC+창조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지역의 청소년에게 진로지도를 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고, 코딩 교육을 받은 본교 학생이 직접 가르친다는 점에서 재능기부의 의미도 갖는다. 계명대 소속 전문 강사들과 코딩지도사 교육을 이수한 재학생들이 교육을 맡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두류초, 비봉초, 서대구초, 경일여중, 경상여중, 서재중, 협성경복중, 경화여고, 협성고 등 192명의 학생들이 코딩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총 3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중?고등학생들 전원이 융합코딩지도사 자격증 1, 2급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계명대는 최근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창조학교는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중등생은 코드이노를 바탕으로 스크래치 프로그램 중심 교육이 이루어지고, 고등생은 아두이노를 바탕으로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3일 동안 32시간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계명대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재미를 더해 빠른 습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창조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서재중 15명, 경화여고 1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화상수업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짧은 시간 내에 알찬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지루할 수 있는 교육이 대학생 선배들이 옆에서 도와주며 같이 함께 뭔가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에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계명대 산학인재원은 2017년 4월 LINC사업의 후속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돼 산학인재원을 신설해 산학협력사업을 총괄하면서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인재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 발전에 기틀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적극 활용해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졸자 335개청년지원정책고졸자 55개

    대졸자 335개청년지원정책고졸자 55개

    이공계 위한 정책 54.8% 인문계는 6.7%학력과 전공 따른 정책 편중성 개선 필요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청년정책이 대졸자 위주로 돼 있다 보니 고졸자들은 소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대졸자라도 이공계열에 절반 이상 편중돼 있을 정도로 전공에 따른 격차도 극심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전국에서 시행된 청년정책 2930개를 분석한 결과 교육 수준에 따라 정책 대상자를 선정한 정책이 501개였고, 이 중 335개(66.9%)가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지원 정책이었다고 15일 밝혔다. 고교 재학·졸업생 지원 정책 55개(11%)의 6배에 달한다. 전체 청년정책 중 전공 계열 요건을 명시한 104개 정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7개(54.8%)는 이공계열을 위한 정책이었다. 예체능계열은 25.0%, 농·산업계열은 13.5%, 인문사회계열은 6.7%뿐이었다. 지난해 9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이슈통계 ‘대학 계열별 졸업 후 고용유지 현황’을 보면 2018년 2월과 2017년 8월 대졸자 32만 4000명 중 인문계열은 40.9%만 사회 초년병 시절 건강보험에 가입되는 직장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인문사회계열은 정부 정책에서도 외면당하는 셈이다. 고재성 고용정보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학력과 전공에 따른 정책 편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취업 여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제한한 정책은 1712개였고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이 886개(51.8%)로 절반을 차지했다. 정책 유형별로는 교육훈련 제공이 636개(2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금 지원(507개), 취업처 제공(359개), 창업 종합 서비스(278개), 일반 종합 서비스(208개), 현물 지원(174개) 순이었다. 지원대상 연령은 10~30대 대상 정책이 1600개(59.5%)로 가장 많았고, 특히 대전은 청년정책 91.7%가 10~30대 대상이었다. 전국 청년정책 시행 기관은 모두 271개였다. 중앙정부 기관이 31개, 지방자치단체가 240개였다. 중앙정부 중 청년정책을 많이 시행하는 기관은 고용노동부(39개), 중소벤처기업부(23개), 교육부(22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21개), 국토교통부(20개)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북(373개), 경기(318개), 서울(294개), 경남(269개) 순으로 많았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대졸자 335개청년지원정책고졸자 55개

    대졸자 335개청년지원정책고졸자 55개

    이공계 위한 정책 54.8% 인문계는 6.7%학력과 전공 따른 정책 편중성 개선 필요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청년정책이 대졸자 위주로 돼 있다 보니 고졸자들은 소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대졸자라도 이공계열에 절반 이상 편중돼 있을 정도로 전공에 따른 격차도 극심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전국에서 시행된 청년정책 2930개를 분석한 결과 교육 수준에 따라 정책 대상자를 선정한 정책이 501개였고, 이 중 335개(66.9%)가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지원 정책이었다고 15일 밝혔다. 고교 재학·졸업생 지원 정책 55개(11%)의 6배에 달한다. 전체 청년정책 중 전공 계열 요건을 명시한 104개 정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7개(54.8%)는 이공계열을 위한 정책이었다. 예체능계열은 25.0%, 농·산업계열은 13.5%, 인문사회계열은 6.7%뿐이었다. 지난해 9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이슈통계 ‘대학 계열별 졸업 후 고용유지 현황’을 보면 2018년 2월과 2017년 8월 대졸자 32만 4000명 중 인문계열은 40.9%만 사회 초년병 시절 건강보험에 가입되는 직장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인문사회계열은 정부 정책에서도 외면당하는 셈이다. 고재성 고용정보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학력과 전공에 따른 정책 편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취업 여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제한한 정책은 1712개였고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이 886개(51.8%)로 절반을 차지했다. 정책 유형별로는 교육훈련 제공이 636개(2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금 지원(507개), 취업처 제공(359개), 창업 종합 서비스(278개), 일반 종합 서비스(208개), 현물 지원(174개) 순이었다. 지원대상 연령은 10~30대 대상 정책이 1600개(59.5%)로 가장 많았고, 특히 대전은 청년정책 91.7%가 10~30대 대상이었다. 전국 청년정책 시행 기관은 모두 271개였다. 중앙정부 기관이 31개, 지방자치단체가 240개였다. 중앙정부 중 청년정책을 많이 시행하는 기관은 고용노동부(39개), 중소벤처기업부(23개), 교육부(22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21개), 국토교통부(20개)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북(373개), 경기(318개), 서울(294개), 경남(269개) 순으로 많았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배수문 경기도의원, 3월 개교 ‘의왕정음학교’ 설립 마무리 현장 방문

    배수문 경기도의원, 3월 개교 ‘의왕정음학교’ 설립 마무리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과천)이 15일 다음 달 개교를 앞두고 있는 의왕시 특수학교 ‘의왕정음학교’를 방문해 개교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의왕 출신 장태환 도의원(민주당·의왕2)과 전경숙 시의원(민주당·의왕 나선거구)도 함께 해 지역 내 최초로 문을 여는 특수학교 개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정음학교’는 1만 536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건축연면적 1만 2085.76㎡)로 2018년 10월 설계에 들어가 오는 18일 준공검사를 거쳐 3월 개교하는 공립 특수학교다.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9학급, 전공과 4과 등 30학급 정원 189명의 규모로 운영될 의왕·군포지역 최초 특수학교로 그간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교실, 다목적 강당 등 교내 시설을 입학예정 학부모들과 함께 둘러 본 장태환 의원(민주당·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은 “얼마 전 중증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이 특수학교에 못가고 일반중학교에 배정받은 학부모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언론기사를 보고 도내 특수교육 환경을 돌아본 적이 있다”며 “우리 지역 학부모들이 보육과 교육하기 좋은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BTL사업(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을 맡고 있는 배수문 의원은 “경기도민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그 수요를 감당할 시설확충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일반학교 설립과 달리 특수학교 설립에는 부지확보부터 여러 가지 고충과 난관이 많은 현실이지만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보장해 주어야 할 책임을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 의원은 “비록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시련이 오더라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황정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모두가 협력하여 190여명의 새 식구들과 신나고 즐거운 참교육 현장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의왕정음학교’와 함께 ‘용인다움학교’도 개교함으로써 경기도에는 총 38개의 특수학교가 있게 되지만 지난해 도내 특수교육대상자가 2만 2499명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데다 특수학교 재학생 비율은 4915명(21.8%)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 미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특수학교 추가 건립과 정원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학생 온다…광주 대학들 코로나 방역 비상

    유학생 온다…광주 대학들 코로나 방역 비상

    새학기를 맞아 광주지역 외국인 유학생 입국이 늘 것으로 추정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광주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의 귀국과 신입생 입학이 이어진다. 입국자는 대학별로 100여명~3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전남대는 오는 3월 광주캠퍼스 274명, 여수캠퍼스 142명 등 모두 416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입국한다. 광주캠퍼스의 신입생은 162명·재학생은 112명이다.여수캠퍼스는 신입생 66명·재학생 76명이다. 전남대 광주캠퍼스로 등교하는 유학생들은 5·18민주화교육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양성 판정때는 곧바로 생활치료센터로, 음성 판정때는 격리실로 이동해 14일간 격리에 들어간다. 여수 캠퍼스 유학생은 여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격리장소로 이동한다. 전남대는 이를 위해 광주캠퍼스 생활관 158개실, 여수캠퍼스 생활관 66개실을 격리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선대도 새학기 입국 예정된 130여명을 맞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조선대는 입국 유학생에 대해 1차로 송정역 등지에서 검사를 진행한다. 기숙사 내 격리 공간을 확보했다. 입구 대학생이 가장 많은 호남대도 코로나19 검사와 이송·격리 등의 방안을 마련 중이다. 호남대에는 신입생·편입생과 어학연수생·재학생 등 330여명의 유학생이 올 것으로 추산된다. 호남대는 대형버스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광주까지 유학생들을 논스톱으로 수송한다.이들이 광주에 도착하면 관할 보건소 검사를 거쳐 대학 내 별도 마련된 기숙사 시설로 입소토록 했다. 2주간 격리 후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일반 기숙사로 옮기도록 한다. 한 대학 관계자는 “입국자에 대해 이동과 검사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적용해 혹시 모르는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램지어, 식민사관 옹호”… 하버드 한인 총학생회의 일갈

    “램지어, 식민사관 옹호”… 하버드 한인 총학생회의 일갈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 로스쿨 교수에“사기·인신매매 빼고 극히 일부 사례 키워”학교·저널에 영문 번역 성명서 전달 예정“학생들과 대화 뜻 밝힌 건 변화의 움직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정의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두고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 사이에서 사과와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과대 단위 학생회인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KAHLS), 하버드대 학부 한인 유학생회(KISA), 하버드대 한인 총학생회(HKS) 등이 연이어 비판 성명을 내는 등 규탄의 목소리가 높다. 하버드대 재학생·졸업생 등 약 600명이 모인 하버드대 한인 총학생회는 지난 8일 공개한 규탄 성명에서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매우 편향되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결론”이라며 “전쟁 성폭력 피해 여성을 매춘부로 지칭해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식민사관을 옹호한다”고 비판했다. 또 “위안부 여성 징집 과정에서 자행된 사기, 인신매매, 납치 등의 사례는 무시하고 극히 일부의 한국인 중간 공급자 사례만을 예시로 들며 징집 과정 전체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인 총학생회는 한국어로 작성된 해당 성명을 영문으로 번역해 11일 하버드대와 논문이 게재될 저널 ‘인터내셔널 리뷰 오브 로 앤 이코노믹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우원 총학생회장은 “램지어 교수에게 사과를 받고 다음달 저널에 논문이 실리는 것을 막는 것이 목표”라면서 “전체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논문에 대해 응답하지 않던 램지어 교수가 ‘학생들과 대화하겠다’고 밝힌 것은 변화의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일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도 아시아태평양계학생회 등과 함께 “인권침해와 전쟁범죄를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성명을 냈다. 9일까지 1000명이 넘는 미국 전역의 법대 학생들이 이 성명에 동참했다. 하버드대 학부 한인 유학생회도 “교수의 공식 사과와 논문 철회, 하버드대의 공식 규탄을 요구하는 청원을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계좌에 ‘-8억원’ 찍히자 극단 선택… 美 로빈후드앱 ‘거래의 함정’

    계좌에 ‘-8억원’ 찍히자 극단 선택… 美 로빈후드앱 ‘거래의 함정’

    해외 스마트폰 앱에서의 쇼핑이나 항공권, 호텔 예약을 취소하거나 환불하려 할 때 고객센터와 연락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예약할 때는 속전속결인데, 어느 나라 환불 규정을 따르는지부터 고객센터와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지 물을 곳을 찾기 어려운 경우다. 앱 운영자의 챗봇 메신저나 이메일로 성의없는 답변이라도 받으면 전화를 걸어 자세히 내용을 문의하고 싶지만, 연락처를 여간해선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만일 ‘-73만 달러’(약 8억원)라고 찍힌 주식계좌 잔고의 내용을 확인하려는데 챗봇 자동응답 메일 이외 다른 대응이 없다면, 콜센터 번호는 오리무중인데 오직 ‘-73만 달러’란 숫자가 변함없이 표시된 앱만 봐야 한다면 어떤 심정일까.지난해 말 기준 사용자가 2000만명에 달하는 미국의 인기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 이용자인 앨릭스 컨스(20)가 지난해 6월 자신의 옵션거래 계좌에 ‘-73만 달러’가 찍힌지 하루 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보도했다. 유가족들은 로빈후드를 고소했다. 컨스에게 전달된 ‘-73만 달러’란 액수는 선물과 현물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차에 따라 장부에만 기입되는 금액일 뿐 그가 갚아야 할 돈은 아니었지만, 대학생인 컨스는 자신이 거액의 빚을 졌다고 오인해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 유가족들은 “로빈후드는 전문가 투자영역인 옵션 파생상품 계좌를 열어줬고, 이에 대해 문의해도 고객서비스 전화번호 조차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로빈후드의 잘못된 의사소통과 접근할 수 없는 고객 서비스가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컨스가 자신처럼 경험이 없는 투자자에게 어떻게 그렇게 쉽게 투자가 허용됐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으로 가족들에게 남긴 메모도 증거로 첨부됐다. 미국 네브라스카링컨대 재학생인 컨스는 고교 3학년 때 로빈후드 주식 계좌를 열었다. 주식 초보인 컨서는 지난해 자신이 입을 수 있는 손실이 1만 달러(약 1100만원) 미만으로 제한된다고 믿고 로빈후드앱에서 파생상품인 옵션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로빈후드는 컨스에게 옵션 거래 유지를 위한 증거금이 부족하다며 17만 8000달러(약 2억원)를 기한 내 입금하라고 경고하는 마진콜을 이메일로 보냈다. 컨스는 대체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려고 로빈후드 고객지원팀에 밤새 3차례 이메일을 보냈지만, 챗봇이 자동 생성하는 이메일 답장만 연거푸 받았다. 이메일 내용은 “시정 조치 중”이라는 내용이 다였다. 로빈후드는 고객지원팀 유선번호, 담당자 등을 알려 주지도 않았다. 천문학적인 빚을 지게 됐다고 생각한 컨스는 이튿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런데 ‘-73만 달러’라고 쓴 로빈후드의 경고는 충분한 정보를 담은 것이 아니었다. 컨스가 거래한 파생상품 중 손실분에 대해서만 경고했을 뿐 컨스의 전체 거래 중 다른 파생상품을 활용해 손실을 헤지(손실을 없애는 반대매매)할 수 있다는 내용이 누락된 것이다. 실제 로빈후드는 컨스의 사망 다음날 “마진콜이 충족돼 거래 제한이 해제됐다”는 이메일을 전했다. 유가족들은 로빈후드가 고객이 전화할 핫라인을 유지해 컨스가 충분한 설명을 들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로빈후드는 컨스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이 회사는 또 마진콜 등 전문 투자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설명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코로나19 와중 주식열풍에 힘입어 수백만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빠르게 성장한 이 회사가 고객 대응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WSJ는 전했다. 게임하듯 쉽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거래안전 확보에는 미흡했음이 컨스 사건을 통해 드러났다는 것이다. 컨스 유가족의 소송은 올해 1분기를 목표로 삼았던 로빈후드의 기업공개(IPO) 일정에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로빈후드는 올해 들어 벌어진 게임스톱 사태와 관련해서도 30여건의 소송에 피소됐다. 개미들의 집단매수로 지난달 말 게임스톱 주가가 지난해 말 대비 160% 가량 폭등하자, 로빈후드가 기관의 주문은 수용하면서 개미들의 주문은 정지시켰기 때문에 벌어진 소송전이다. 로빈후드를 상대로 한 게임스톱 사태 관련 소송은 집단소송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강동, 돌·백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 강동구는 지역별로 운영 중인 영유아복합공간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3호점에서 백일상과 돌상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한다. 돌상과 백일상을 비롯해 테이블 보, 전통 실타래, 화병, 꽃신, 모형 케이크, 각종 장식 소품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대상은 장난감도서관 회원 중 생후 100일 전후 영아를 둔 회원 또는 생후 1년 전후 영아를 둔 회원이다. 홈페이지(www.gdkids.or.kr)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한 후 빌리면 된다. 대여 기간은 총 10일이고 이용요금은 무료다. 구는 향후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호점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종로, 경찰 출신 ‘안전자문관’ 운영 종로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안전자문관 제도’를 운영한다. 구는 주민 생활안전과 관련해 전문가로부터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자문을 받아 각종 사건,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자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안전자문관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도 지속적인 안전자문관 제도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공개채용했다. 종로경찰서 및 혜화경찰서 등에서 근무한 전직 경찰을 안전자문관으로 채용했다. 중구, 원룸·다가구 상세주소 부여 중구가 주민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동·층·호가 없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상세주소는 도로명 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다가구주택·단독주택 등 총 2가구 이상 거주하는 주택, 일반상가, 업무용 빌딩 등을 임대하고 있는 건물에 부여한다. 중구는 대상이 1923동에 달한다. 상세주소는 건물 소유주 또는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소유자가 동의하는 경우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은평,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은평구는 올해 은평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갈현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 친환경 라이프 ‘아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망은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라는 순우리말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프로젝트 활동이다. 청소년 10여명이 팀을 이뤄 청소년 흡연, 무단투기, 학교주변 유해시설 정비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은평구는 해당 프로젝트 청소년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현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치도봉’ 온라인 의제 설명회 도봉구가 10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여 동안 협치도봉 온라인 의제 설명회를 한다. 지역사회 혁신계획 사업으로 협치 의제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포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비대면으로 유튜브 채널 ‘협치도봉’에서 실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올해 협치 포럼 의제에 관심 있는 주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전화로 사전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협치도봉’ 유튜브 채널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협치포럼 참여 방법을 소개하고 관련 의제를 살펴본다. 강서,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자 모집 강서구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할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참여 장학생들은 초·중·고교생의 멘토가 돼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서 학습지도, 예체능교육, 진로탐방, 고민상담 등을 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계속해 강서구에 거주하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최근 1년간 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단 4학년과 휴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120시간 동안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장학금을 받는다.
  • 사회복지·노인복지 중요성 인식 상승…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목

    사회복지·노인복지 중요성 인식 상승…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목

    사회복지, 노인복지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인식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사회복지사업법도 개정되며 2020년부터는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그 자격 기준이 강화됐다. 변경된 기준에 따라 이수과목 수는 14과목에서 17과목으로 늘어났고, 실습시간도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확대됐다. 또 기존의 실습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한 시설에서 모두 가능했으나 이제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실습지도사 2명 이상이 상근해야 하며, 보건복지부장관이 선정한 기관에서의 실습만 인정받는다. 실습지도자의 자격요건도 강화돼 매년 8시간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실습 지도를 할 수 있게 된 점도 달라진 부분이다.학위와 교과 이수로 취득 가능한 2급과 달리 국가시험에 응시해야 하는 1급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은 여전하다. 이에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강화된 사회복지사 자격기준과 1급 시험에 대비해 사회복지사 1급 시험과목을 중심으로 중요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수업도 개설해 진행하는 등 사회복지사 1급 특강 및 관련 교과목을 운영 중이다. 자격 취득 외에도 지역별 학생모임 활성화로 재학생 및 졸업생 간 인맥 형성을 돕고 있으며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시설경영자, 노인복지지도사, 노인복지레크레이션 과정 등도 다양하게 운영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사회복지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해 사회복지전문인력 양성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 교수진이 사회복지관련 필수 자격증 취득과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대비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탄탄한 인맥형성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지원, 명문대학원 진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21세기 복지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신입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본교 및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신림동 원룸촌 방문한 안철수

    [포토] 신림동 원룸촌 방문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전 의원이 7일 서울 신림동 원룸촌을 방문해 서울대 재학생 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2030 세대] 미얀마의 쿠데타와 중국의 부상/임명묵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재학생

    [2030 세대] 미얀마의 쿠데타와 중국의 부상/임명묵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재학생

    2월 벽두부터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최초의 외교적 도전에 맞닥뜨렸다. 오랜 기간 강력한 권력을 유지해 온 미얀마 군부는 2011년 부분적인 민정 이양을 실시하면서 정치의 전면에서는 물러났다. 그러나 10년에 걸친 미얀마의 민정은 태생적으로 불안정했다. 군부는 여전히 막강한 권한을 보장받는 가운데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약진하면서 군부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군부의 이런 불만과 불안감은 권력을 다시금 ‘회수하겠다’는 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쿠데타가 단순히 미얀마 국내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미얀마 문제는 국제 문제, 그것도 미국이 처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과 깊은 연관이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과거 국제적 고립을 선택한 미얀마 군부는 자신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중국과 오랜 밀월관계를 구축해 온 터였다. 2011년 이후 들어선 민선 정권은 중국과 거리두기를 하면서 서방 세계에 더 접근하고자 했지만, 2017년에 무슬림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탄압을 둘러싼 서방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다시 중국에 밀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얀마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는데, 여기에는 인도양의 차우퓨 항만 개발, 차우퓨에서 윈난성 쿤밍까지 이어지는 송유관, 최근에 추가된 철도 사업 등이 포함된다. 그러니 미국이 군부 쿠데타를 비난할 경우 군부가 대체 불가능한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는 중국으로 아예 넘어갈 가능성이 아주 높아진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부상하는 중국의 존재감이 드리우는 더 큰 문제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중국은 무역과 투자를 무기로 동남아 권위주의 정권의 든든한 우군이 돼 주고 있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미얀마와 함께 동남아의 대표적인 친중국 국가이다. 중국은 최근 권위주의 정권 지원과 경제적 당근을 무기로 태국과 필리핀 등 전통적 친미 국가들에도 우호 공세를 이어 가는 모양새다.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각각 군부와 포퓰리스트 지도자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리더의 지위를 회복하고, 권위주의 중국에 맞서는 동맹을 본격화해야 할 바이든 정부는 중국으로 더 경도될 기세를 보이는 동남아 권위주의 정부와의 관계가 큰 딜레마일 것이다. 미국은 독재자들과도 친교를 맺으며 중국을 견제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할까? 아니면 미국의 진정한 힘은 가치에서 나온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그들을 강하게 비판해야 할까? 이런 고민은 소련의 팽창을 막고자 했던 냉전시대의 고민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리고 소련을 대하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중국을 대하는 미국의 접근법은 ‘둘 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시아 민주주의 선도국을 자임하는 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부상하는 권위주의 정권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그들은 한국의 친구인가, 아니면 지탄받아 마땅한 독재자들인가?
  • 전·현직 대사와 함께… “서초 청소년 ‘외교관 꿈’ 키워요”

    전·현직 대사와 함께… “서초 청소년 ‘외교관 꿈’ 키워요”

    “서초구에서 전·현직 대사들과 함께 ‘미래 외교관’의 꿈을 키우세요.” 서울 서초구가 외교관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외교 배움터’를 마련했다. 구는 청소년들이 외교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3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1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외교 강의를 제공하고, 주민의 의견을 외교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립외교원과 ‘국민외교 아카데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의는 다음달 25일부터 6월 3일까지(4월 22일~5월 6일 중간고사 기간 제외)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다음달 기준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와 국립외교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3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외교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전·현직 외교관과의 만남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초반부에는 외교의 의미부터 외교관이 하는 일, 외교관의 업무 체계 등 외교의 모든 것을 배운다. 동아시아사로 살펴본 한반도 외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외교, ‘민간 외교관’ 방탄소년단(BTS)을 통해 본 외교에서의 국민 역할 등 심도 있는 주제 강의도 이어진다. 강의 후반부에는 국립외교원과 국민외교센터, 외교사료관을 견학하고, 직접 전·현직 대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국립외교원과 협력해 외교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민의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한라대 대학일자리센터, 안양대와 업무 협약 체결

    한라대 대학일자리센터, 안양대와 업무 협약 체결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지난 2일 한라대학교에서 체결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라대 대학일자리센터 석부길 센터장과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김현태 팀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양 대학의 대학일자리센터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 다각적인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대학일자리센터의 원활한 유지 및 운영 ▲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 ▲ 기타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 있다. 한라대학교 석부길 센터장은 “양 대학의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안양대 대학일자리본부 김현태 팀장은 “경직된 교육 시스템 속에서 청년들이 보다 많은 교육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대학 간 담을 허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라대는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하였고, 올해 사업 4년차로 폭넓은 진로탐색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기대 창의융합대학,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의융합대학(학장 최병욱)은 지난 1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지능정보연구본부(본부장 최병호)와 ‘4차 산업혁명 분야 R&D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의융합대학 최병욱 학장, 박종열 인공지능응용학과 개설책임교수 등 학과 교수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최병호 본부장, 김제우 센터장, 조충상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을 통한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 기술 등 R&D 협력 활성화 △교육, 연구인력, 기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 △인공지능응용학과 재학생에 대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등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병욱 학장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한 대학 및 연구소 간의 인력 및 기술교류를 통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최병호 본부장은 “대학은 좋은 공동연구의 기회를 얻고, 연구소는 인재 확보와 양성하는 등 상호 간의 상승 협력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서울과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21년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하고, 공학·예술 및 산업체 연계 교육에 인공지능 지식을 융합해 각 전문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실제로 적용하고 응용·발전시켜 활약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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