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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리 폭행 외대생에/징역 5∼3년 구형

    서울지검북부지청 박태규검사는 30일 서울지법북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강병섭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정원식국무총리서리 폭행사건결심공판에서 김용규피고인(22·외국어대 신방과4년)등 외국어대학생 5명에게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김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나머지 4명에게는 징역 3년씩을 구형했다.
  • 외제 고악기 밀수/서울대 강사 집유/악기상엔 실형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강완구부장판사)는 27일 외제중고악기 밀수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대 음대 강사 최승용피고인(40)에게 관세법위반죄를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및 추징금 1억9천8백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 종로구 종로2가 「중앙악기」대표 김명현피고인(44)등 악기상 4명에게는 징역 1년6월에서 1년까지의 실형과 추징금 9억∼7천3백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외제중고악기를 상당기간 관세를 포탈하며 밀반입한 피고인들의 범죄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노사분규 현장서 경관에 염산세례/근로자 20명에 실형

    ◎7년∼2년6월 선고 【수원=김동준기자】 불법노사분규를 벌이다 공권력이 투입되자 염산·황산등을 뿌리며 저항한 근로자 20명에게 징역 7년∼2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유정주부장판사)는 27일 상오 열린 (주)동영알미늄(경기도 평택군 진위면)근로자 20명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사건 선고공판에서 노조부위원장 정창석 피고인(29)등 3명에게 징역 7년,라재봉 피고인(39)에게 징역 5년,양상국(26)등 6명의 피고인에게 징역 4년,서성진(25)등 6명의 피고인에게 징역 3년,김재섭(27)등 4명의 피고인에게 징역 2년6월씩의 실형을 선고했다.
  • “윤화 가해자와 합의했더라도 후유증 있을땐 손배청구 가능”

    ◎서울민사지법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31부(재판장 최병학부장판사)는 26일 이해성씨(서울 송파구 석촌동 244)가 김정규씨(서울 용산구 한남동 771)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교통사고 피해자가 민·형사상 일체의 손해배상청구권을 포기하겠다고 가해자와 합의를 했더라도 후유증이 발생했을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다』고 판시,『피고 김씨는 원고 이씨에게 1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씨는 87년 11월22일 친구인 김씨와 술을 마신뒤 상오1시쯤 김씨의 서울8마8825호 봉고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46만원을 받고 합의했으나 뒤늦게 후유증이 발생하자 소송을 냈었다.
  • 강기훈씨 3차 공판/「유서대필」 사건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노원욱부장판사)는 25일 「전민련」사회부장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필해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기훈피고인(27)의 자살방조등 사건 3차공판을 열고 검찰측의 증인신문을 들었다. 이날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씨의 외사촌동생 이재구씨(21·군인)는 검찰이 김씨의 글씨가 쓰여 있는 책표지·주민등록증분실신고서·유서등 4건의 유품을 내보이자 『모두 김씨의 글씨이나 유서의 필체는 김씨의 것이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 수서비리 관련 구속/이원배씨 보석 신청

    「수서비리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전신민당 국회의원 이원배피고인(59)이 25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법 항소5부(재판장 권광중부장판사)에 보석을 신청했다.
  • 두산 공장장에 징역 2년 선고/페놀관련 3명 실형

    【대구】 대구지법 형사4부(재판장 백수일부장판사)는 18일 낙동강페놀 무단방류사건 선고공판에서 두산전자 구미공장 전 공장장 이법훈피고인(53)에게 수질환경보전법위반죄를 적용,징역 2년을 선고하고 전 생산부차장 김병태피고인(41)에게 징역 1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 또 생산2과장 직무대리 손흥석피고인(35)에게 징역 1년,생산2과 작업반장 윤종대(33) 고정복(40) 정재헌피고인(34)등 3명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 윤용교수 징계 정당/해임무효소송 기각

    서울민사지법 합의41부(재판장 김창엽부장판사)는 18일 신문방송학과 교수였던 윤용씨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을 상대로 낸 직위해제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윤씨의 청구를 기각,원고패소판결을 내렸다.
  • 칠성파 두목에 무기징역 구형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조승식검사는 16일 부산지법 형사4부 (재판장 황익부장판사)심리로 열린 부산지역 최대폭력조직인 「칠성파」 두목 이강환피고인(48)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피고인에게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부두목 조명조피고인(45) 참모 안효선피고인(45)등 2명에게는 징역 15년씩을 구형했다.
  • 「권총자살게임」 방관/경관 2명에 무죄

    【대구】 「러시안 룰렛 게임」과 관련,중과실치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경찰관 3명중 2명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항소2부(재판장 김병찬 부장판사)는 14일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이경호 피고인(28·동구 신천2동 566의66)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이피고인에게 1심보다 6월이 낮은 금고 3년6월을,같은 경찰서의 김경호(29·남구 대명6동 942의21),최종철 피고인(25·남구 대명4동 3047의25)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 서울대 음대 입시부정/한양대 강사 집유

    서울고법형사5부(재판장 권광중부장판사)는 12일 올해 서울대음대 입시에서 학부모로부터 1천만원을 받고 수험생을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1심에서 징역2년을 선고받은 박중수피고인(48·전한양대전임강사)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징역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 경향신문 해직기자/해고 무효소송 승소

    서울민사지법 합의41부(재판장 고현철부장판사)는 10일 지난89년 해직된 경향신문 이성수기자(40)등 전임노조간부 5명이 회사측을 상대로낸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회사측의 해임처분은 무효』라고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 영도파·칠성파 18명/최고 징역6년 선고/부산고법

    【부산=김세기기자】 범죄단체결성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영도파와 칠성파 조직원 18명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범죄단체 조직죄가 적용돼 각각 징역 6년∼1년6월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적승부장판사)는 11일 폭력조직 영도파의 범죄단체조직사건 선고공판에서 영도파 두목 천달남피고인(47)에게 징역 6년,고문 박상만피고인(47)에게 징역 5년,부두목 주육팔(48)·김정길피고인(46)에게 징역 3년씩을,행동대장 이춘만피고인(35)에게는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 김태촌피고 사형구형/「서방파」두목/범죄단체조직등 15개 범죄 적용

    ◎3명엔 15년씩… 진술 번복 손하성씨 안나와 서울지검 강력부 조승식검사는 10일 폭력조직 「서방파」두목 김태촌피고인(43)에게 범죄단체조직죄등 15개항의 범죄혐의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이단체 부두목 이택현(38),행동대장 양춘석(35),비서 정광모피고인(41)등 3명에게도 같은혐의로 징역 15년씩을 구형했다. 폭력조직두목이 범죄단체를 조직한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이근웅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논고를 통해 『김피고인은 범죄 단체를 만들어 수많은 폭력을 휘두르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등 이사회를 폭력만능주의·한탕주의로 물들게 했으며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해왔다』고 지적하고 『특히 범행 수법이 잔인·교활하고 포악한데다 법정에서조차 반성하는 빛이 없이 범행을 계속 부인하고 있어 국내폭력조직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폭력조직이 더이상 이사회에 발붙일수 없도록 하기위해서라도 피고인을 이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극형을 구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그동안 검찰과 법정에서의 진술을 통해 김피고인의 범죄사실을 폭로했다가 지난달 24일 법원에 진정서를 보내 진술을 전면 번복했던 「서방파」의 전부두목 손하성씨(42)는 이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 신칠성파 4명에 13∼5년형 구형

    【부산】 부산지검 강력부 신현수검사는 10일 하오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문수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칠성파 부두목 오상수(36),손해익피고인(36)과 행동대원 양천석(34),구본칠피고인(31)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범죄단체조직죄등을 적용,징역 13년∼5년까지를 각각 구형했다.
  • 가정 파괴범 2명에 사형·무기 선고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유정주부장판사)는 10일 한전검침원을 가장해 수원·안양·광명등 수도권일대 가정집에 침입,강도행위를 벌이고 이를 신고하지 못하도록 임신부를 성폭행하는등 35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부녀자를 성폭행한 이완성피고인(33·무직·안양시 호계동 709)에 대해 강도·강간죄를 적용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13차례에 걸쳐 주부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온 정수영피고인(25·무직·수원시 권선구 인계동 987의 15)에게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페놀」 관련 두산전자 공장장등 6명/징역 5∼3년씩 구형

    ◎법인엔 법정 최고벌금 3천만원 【대구=최암기자】 대구지검 형사1부 백오현검사는 9일 대구지법 형사4부(재판장 백수일부장판사)심리로 열린 대구상수도 오염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두산전자 구미공장 임직원 6명과 법인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전공장장 이법훈피고인(53)과 전생산부차장 김병태피고인(41)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또 생산2과장 직무대리 손흥석피고인(35)에게는 징역 4년,생산2과 작업반장인 윤종대(33),고정복(40),정재헌피고인(34)등 3명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하고 법인에게는 벌금형 법정최고형인 벌금 3천만원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 89년11월 대형폐수소각로 2기중 1기가 고장나자 경비절감을 이유로 1기만 가동하면서 1일 1·5t씩 모두 3백25t의 페놀폐수를 비밀하수구를 통해 낙동강으로 방류한 혐의로 지난 3월21일 구속됐었다.
  • 박노해피고 무기징역 선고/서울지법

    ◎“자유민주 부정,무장 봉기·체제 전복 기도”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김동건부장판사」는 9일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상임중앙위원으로 활동해온 혐의로 구속기소돼 사형을 구형받은 박기평피고인(34·필명 박노해)에게 국가보안법위반(반국가단체구성등)죄를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피고인이 결성·주도한 「사노맹」은 우리 헌법의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혁명을 주장해온 점이 인정되며 70년대 「남민전」보다 규모가 크고 사법사상 최대의 조직을 갖춘 반국가단체』라고 중형을 선고하는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사노맹은 무장봉기로 체제를 전복할 것을 주장하면서 박피고인이 구속된 뒤에도 계속해서 활동하는등 사회주의가 몰락해가는 역사적 시점에서도 혁명노선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뒤 『그러나 법을 무시한 피고인도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하고 피고가 비교적 성실히 재판에 임하는 등을 참작,극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은 박피고인의 가족과 운동권대학생등 1백50여명이 지켜봤으며 법정소란행위는 없었다.
  • 연금 공단 전 이사장/심유선씨 집유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4부(재판장 정호영부장판사)는 7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전이사장 심유선피고인(60)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심피고인이 받은 뇌물을 곧 돌려준 점과 군장성및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을 지내며 사회에 봉사한 점을 참작,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1억6천만원대 생아편 밀반입/중국교포 7년 선고/서울지법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송기홍부장판사)는 4일 중국에서 들여온 생아편을 팔려다 구속기소된 중국교포 박영춘씨(41·길림성 교하시 장안가112)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마약소지)죄를 적용,징역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중국교포이기는 하나 영리를 목적으로 생아편을 들여와 팔려고 한 것은 처벌받아 마땅하다』면서 『마약을 소지한 것은 중벌을 받아야 하나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있어 7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3월7일 입국,한약재행상을 하다 지난 6월초 중국교포인 방재수씨(40)로부터 『생아편을 팔아주면 3백만원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벽시계등에 숨긴 아편덩어리 23개(싯가 1억6천여만원)를 팔려다 구속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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