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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법 “청구서 45억 수뢰” 洪仁吉씨 징역5년 선고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李國煥부장판사)는 13일 청구그룹 비리와 관련,청구 張壽弘전회장으로부터 45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청와대총무수석 洪仁吉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洪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5년에 추징금 35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청구비리와 관련,1심에서 징역 6년6월이 선고된 張壽弘피고인에게는 대구방송 인가 과정에서 뇌물공여죄를 적용,징역 10월을 추가 선고했다.대구┑韓燦奎 cghan@daehanmaeil.co
  • ‘님비’도 지나치면 배상해야

    주민들이 자신들의 주거지역에 혐오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할 수는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시공회사 직원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2부(재판장 李興基부장판사)는 11일 한국전력공사 건설처장 金모씨(58) 등 8명이 송전선 건설을 방해하고 검찰에 무고(誣告)까지한 경기도 과천시 주민 李모씨(49) 등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연대해 300만원을 지급하라”면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지역이기주의인 ‘님비(NIMBY)현상’의 한계를 제시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들이 전력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송전선 공사를재산권 침해 및 생태계 파괴를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인정할 수 있다” 면서“그러나 송전선 설치를 위한 로프를 가드레일에 묶는 등 공사를 방해하고이 과정에서 송전선이 끊어져 다른 주민들에게 상처를 입힌 점,특히 원고들을 살인미수죄 등으로 검찰에 무고한 점은 분명한 권리남용으로 원고들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한다”고 밝혔다. 李씨 등은 지난해 4월 한국전력공사가 서울 남부지역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사당변전소 부근에 송전선을 설치하려 하자 송전선 설치를 위한 로프를가드레일에 묶는 등 공사를 방해했다.또 이 과정에서 송전선이 끊어져 인근주민 10명이 상처를 입자 한전 직원 金씨 등을 살인미수죄,살인미수교사죄등의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95년 5월 한전이신성남변전소와 양지변전소 사이의 송전선 건설을 계획하자 ‘과천 사람들의생명과 청계산을 지키는 시민회의’를 만들어 공사를 반대하기도 했다. 金씨 등은 지난해 4월 수원지검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자 “공사지연 및무고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면서 소송을 냈다.
  • 중도금 대출금리 인상 ‘부당’ ‘합당’ 엇갈린 판결

    아파트 중도금 대출금리를 일방적으로 올린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대출금리 인상은 계약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는 판결도 나와 상급심의 판단이 주목된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3부(재판장 曺大鉉부장판사)는 7일 약정을 깨고 중도금대출금리를 올린 것이 부당하다며 河모씨가 아파트 시공·분양사인 L사를 상대로 낸 1억3,000여만원의 분양대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피고가 대출금리를 연 12.4%에서 15%로 인상한 것은 이자율 인상의 효력이라는 측면에서는 다툴 수 있는 문제이나 계약을 위반했다고는 볼 수 없다”면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같은 법원 민사합의18부(재판장 孫容根부장판사)도 徐모씨가 P사를 상대로낸 5,200여만원의 분양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금리 인상은 할부금융사의 사정인 만큼 피고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그러나 같은 법원 민사합의41부(재판장 羅鍾泰부장판사)는 최근 경기도 시흥시 D아파트 계약자인 金모씨가 시공·분양사인 D사를 상대로 낸 5,200여만원의 계약금반환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가 중도금 대출금리가 12%라는 것을믿고 계약을 한 만큼 피고는 원고가 할부금융사로부터 빌린 대출금 금리를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었다.
  • 盧承禹의원 강제구인 방침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孫智烈부장판사)는 5일 한보그룹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1심에 계류중인 자민련 국회의원 盧承禹피고인이 이날 공판에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盧피고인을 강제구인하기로했다.姜忠植 chungsik@
  • “폐기물 불법매립후 땅 매각 前주인은 167억 배상하라”

    서울고법 민사11부(재판장 梁承泰부장판사)는 4일 한국수자원공사가 매입한 매립지의 전 주인 李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167억여원을 배상하라”면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대지 조성공사를 하면서 소각 쓰레기와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심야에 몰래 갖다 붓고 흙을 덮어 원고에게 매각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원고가 폐기물 제거를 위해 들인 비용과 정화비용을 모두 배상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李씨는 지난 92년 수자원공사가 경기도 안산시 일대에 신도시 건설사업을추진하자 공유수면 매립지로 주변 대지보다 1m 낮은 자신의 땅 2만5,000여평에 폐기물 1만8,000여t을 묻고 흙을 덮은 뒤 92억여원에 팔았으나 수자원공사가 폐기물 매립사실을 뒤늦게 알고 소송을 냈다.[姜忠植]
  • “민간단체 순수 모금활동 정부 규제는 재량권 남용”

    서울고법 특별5부(재판장 高鉉哲부장판사)는 27일 북한 어린이살리기 의약품지원본부가 행정자치부를 상대로 낸 기부금품 모집허가 불허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당시 수재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던 북한 어린이를 위한 구제사업이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에서 진행된 것은 공지의 사실인데도 준조세 폐해 근절 및 경제난 극복을 이유로 기부금품 모집을 허가하지 않은 피고의 행위는 재량권 남용”이라고 밝혔다.
  • 李經植 前한은총재 법원, 출국금지 의뢰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李鎬元부장판사)는 26일 ‘환란공판’에서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재판에 2차례나 불출석한 李經植 전 한국은행 총재에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법무부에 의뢰했다. 재
  • “본인 동의없는 가방수색 국가서 정신적피해 배상”

    서울지법 민사항소2부(재판장 鄭銀煥부장판사)는 26일 경찰이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고 가방을 뒤지는 등 불심검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張모씨(30)가 국가를 상대로 낸 1,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張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검문 당시 張씨의 가방에 흉기 등이 들어있지 않은것처럼 보이고 張씨가 불심검문 거부의사를 밝혔는데도 전경들이 소속과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가방을 뒤진 것은 불법행위”라면서 “국가는 張씨가입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張씨는 지난 96년 6월 한총련 출범식 때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입구에서 전경의 불심검문 요구를 거부했으나 경찰이 강제로 가방을 뒤지자 소송을냈다.
  • 宋基台 前조흥은행장등 신문 어제 환란 18차 공판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전 경제부총리 姜慶植피고인과 전 청와대경제수석 金仁浩피고인에 대한 18차 공판이 25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李鎬元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공판에서는 宋基台 전 조흥은행장등이 증인으로 출석,울산 주리원백화점 특혜대출 과정에 姜피고인이 개입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검찰 및 변호인 신문이 진행됐다.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던 林昌烈 경기도지사는 재판부에 불출석 의사를 통보한 뒤 참석하지 않았다.姜忠植 chungsik@
  • 李會晟씨 삼성서 60억 받아

    한나라당 李會昌총재의 동생 李會晟피고인이 지난 97년 대선을 앞두고 삼성그룹으로부터 대선자금 명목으로 60억원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검찰은 그러나 이 돈은 李피고인이 국세청을 동원해 모금하지 않았고 정치자금법 시행 이전에 받았기 때문에 추가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李피고인은 지난 23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蔡奎成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풍(稅風)사건’ 첫 공판에서 “대선 전인 97년 9월 초∼11월 초 4차례에 걸쳐 삼성측으로부터 60억원을 받아 金兌源 한나라당재정국장에게전달했다”고 진술했다.姜忠植 chungsik@
  • 미결구금일 전부산입은 잘못 “판결 명확성 위배”

    재판부가 구속 피고인의 형량을 선고하면서 미결구금일수를 구체적으로 계산하지 않고 ‘전부 산입’이라고 내린 주문은 형사소송법에 위배된다는 첫판결이 나왔다.그러나 이와 반대의 판결도 최근 나온 바 있어 ‘전부 산입’ 주문과 관련된 검찰과 법원의 갈등은 대법원의 최종 결정으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미결구금일수란 피고인이 구금된 순간부터 판결이 날 때까지의 구속기간으로 대부분 재판부는 형량을 선고하면서 “미결구금일수 ○일을 형에 산입한다”고 명시했었다. 서울지법 형사항소7부(재판장 郭賢秀부장판사)는 22일 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된 金모씨의 항소심 사건에서 “1심에서 피고인의 미결구금일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고 ‘전부 산입한다’고 판결한 것은 판결의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전부 산입 주문이 형사소송법에 위배된다”는 검찰과 “미결구금일수를 ‘전부 산입한다’고 판결하면 계산착오로 인한 피고인의 인권침해 가능성을 막을 수 있다”는 일부 판사들의 주장이 맞서왔었다.
  • ‘포르말린 통조림’ 제조업자 무죄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李鎬元부장판사)는 22일 포르말린의 주성분인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는 번데기 통조림 등을 제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우리농산 대표 李宗純피고인(50)과 공장장 徐基福피고인(40) 등 제조·판매업자 2명에 대해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제조한 통조림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는 각종 천연식품에도 함유돼 있다”면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가 화학적성분이라는 점이 밝혀지면 처벌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분석방법으로는 이를입증할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명퇴금 가압류 가능”

    서울 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尹炯漢부장판사)는 22일 서울 강남구청 6급 세무주사로 근무하다 명예퇴직한 尹모씨가 구청측을 상대로 낸 2,400여만원의 명예퇴직수당 지급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원 연금법상 가압류대상에서 제외되는 장기급여는 퇴직연금,퇴직일시금 등 퇴직급여와 퇴직수당 등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李씨의 가압류된 명퇴수당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北風관련 항소심 權寧海씨 징역 5년선고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金大煥부장판사)는 22일 안기부의 북풍공작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안기부장 權寧海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안기부법 및 선거법위반죄 등을 적용,징역 5년 및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또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안기부 1차장 朴一龍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權피고인은 안기부장으로서 대선에 영향을 주는 범행을 의도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만큼엄한 처벌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촌지교사 징계회의록 공개 마땅

    서울 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尹炯漢부장판사)는 20일 ‘촌지리스트’ 파문으로 해임됐던 초등학교 여교사를 복직시킨 뒤 감봉처분으로 바꿔준 교육부 교원징계재심위원회의 심사 회의록을 공개하라며 참여연대가 낸 정보비공개결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육현장에서 교사가 행한 비위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알권리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한 만큼 피고가 지난해 7월 내린 징계심사회의록 비공개처분을 취소하라”고 밝혔다.姜忠植 chungsik@
  • 조약돌-70대 할머니 이혼소송 승소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70대 할머니가 이혼소송에서 승소,43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제주지법 제2가사부(재판장 金容鎬 부장판사)는 15일 李모씨(70·제주시 일도2동 113의 6)가 남편 韓모씨(73)를 상대로 낸 이혼청구소송에서 “원고는피고와 이혼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가 일본에서 행상 등 궂을 일을 하며 어렵게 재산을 모았으나 이 재산을 독차지하려는 피고의 욕심과 상습적인 구타가 가정파탄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며 “연령과 혼인기간 등을 감안,피고는 원고에게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시했다.제주l金榮洲 chejukyj@
  • “푼돈 받았어도 직무관련 뇌물은 不容”

    적은 액수라도 뇌물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해임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판결이 잇따라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지법 행정부(재판장 金종대 부장판사)는 14일 전 부산세관 직원 강모씨(54)와 전 해운대경찰서 위모 파출소장(46)이 각각 부산세관장과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 청구소송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은 뇌물로 받은 금액이 통상적인 인사치레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지만 죄질이 좋지 않은 데다가 공무원의 기강을 문란하게 하고청렴의무를 어긴 만큼 해임처분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강씨는 일본에서 숨겨 들어온 소뼈 470㎏(시가 140만원)을 10만원을 받고반출시켜주었고,위씨는 미성년 접대부를 고용한 술집 주인을 훈방하고 40만원을 받았다가 되돌려준 뒤 접대부의 부모에게서도 10만원을 받아 각각 해임된 뒤 소송을 냈었다. 이 재판부는 지난해 9월에도 관할구역 내 이발소를 3차례나 찾아가 주인으로부터 20만원을 받아 해임된 전직 경찰관 조모씨(45)가 낸 소송에서도 “비행의 질이 좋지 않아 표창을 10회나 받았더라도 참작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기각했다. 앞서 부산고법 제2특별부(재판장 金시승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피해자 가족들을 불러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처리할 것 같은 암시를 줘 10만원과 식사를 제공받아 해임된 전직 경찰관 金모씨(53)가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金씨의 청구를 기각했었다.
  • 75세 할머니 이혼소송 기각…순종 강요는 결별사유 안돼

    53년동안 함께 산 남편이 가부장적인 권위를 앞세워 무조건 순종을 강요한다는 이유로 70대 할머니가 낸 이혼 소송을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고법 민사10부(재판장 朴仁鎬부장판사)는 4일 A씨(75·여)가 남편 B씨(83)를 상대로 낸 이혼 등 청구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할아버지가 결혼 초부터 가부장적 권위를 내세워 할머니를 부당하게 대우하고 상당한 돈을 벌면서도 식비와 최소한의 생활비만대줘 쪼들린 생활을 하게 한 점은 인정된다”면서 “그러나 가부장적 권위는 혼인 당시의 가치기준을 감안해 볼 때 결혼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한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최근 들어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남자관계를 의심하고 각종 추태를 부린 점도 인정되지만 이는 고령에 따른 정신장애 탓인 만큼 할머니는 오히려 할아버지를 돌보고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 朴泰俊총재·趙世衡대행 선거법 위반 재정신청 기각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金大煥부장판사)는 3일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거의 자유를 방해했다며 한나라당이 朴泰俊 자민련 총재와 趙世衡 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을 상대로 낸 선거법위반 재정신청 사건에 대해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선거자유 방해행위는 선거운동 및 투표에 대한 직접적인 방해인 만큼 피의자들이 연설회 등에서 정경유착 의혹이 있는 사안에대해 정치적 의견을 표시한 것은 비록 선거인의 판단의 자유를 방해했다 할지라도 선거운동 및 투표에 관한 행위를 방해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명예훼손죄 부분에 대해서는 재정신청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판단에서 제외했다. 姜忠植 chungsik@
  • 司試1차 두문제 정답 두개

    지난해 시행된 제40회 사시 1차 시험문제 가운데 헌법과 형법 각각 한 문제 의 정답이 2개라는 판결이 나왔다.행정자치부가 지난 4월 1차 시험 선택과목 인 형사정책 한 문제,노동법 한 문제 등 두 문제의 정답이 2개라고 밝힌 것 을 감안하면 모두 4개의 문제가 잘못 출제된 것이다. 서울 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具旭書 부장판사)는 31일 사법고시 준비생인 신이철(35)·吳윤석(34)씨가 1차 시험의 헌법 세 문제,형법 두 문제,민법 한 문제 등 6문제의 채점이 잘못됐다며 행정자치부를 상대로 낸 불합격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헌법과 형법의 2개 문제에 대해 이들의 주장을 인정,“피 고는 원고에 대한 1차 시험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라”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 렸다.姜忠植 chungsik@ [姜忠植 ch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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