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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빙 겨울 제철 과일 딸기 활용한 생딸기설빙과 사이드 메뉴 출시

    설빙 겨울 제철 과일 딸기 활용한 생딸기설빙과 사이드 메뉴 출시

    빙수는 여름 한 철 즐기는 디저트 메뉴라는 편견을 깨며 계절별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설빙이 제철 과일인 겨울딸기를 활용한 생딸기설빙 출시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20일 새로이 출시를 앞둔 생딸기설빙은 맛과 영양 만점의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생딸기백설케익, 생딸기찹쌀떡 네 가지의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생딸기설빙은 지난봄 시즌 출시된 딸기설빙을 재출시한 것으로 당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겨울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설빙은 생딸기설빙 재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를 산청딸기농장에 초청하여 농장 체험은 물론 산청 특산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또한 준비 중이다. 더불어 11월 6일에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도 출시할 것이라 밝혀 겨울철에도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사이드 메뉴는 부산 대표 명물 중 하나인 씨앗 호떡을 퓨전화한 바삭씨앗호떡, 고구마 사이에 치즈를 곁들인 모짜렐라고구마, 구운 고소한 떡과 세 가지 치즈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쌍쌍치즈가래떡이다. 일반 디저트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빵류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극복, 설빙에서는 한국식 다양한 퓨전메뉴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디저트 시장에서 한층 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로이 출시되는 사이드 메뉴는 11월 6일, 생딸기설빙은 11월 20일에 각각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등 품질’ 구현으로 초(超) 프리미엄 가전의 격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용량·디자인은 물론 에너지효율까지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냉장고를 출시하는가 하면, LG전자는 5K(풀HD의 5배 화질) TV를 1억원대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9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31.9㎾/월)짜리 셰프컬렉션을 출시했다. 500만원대 이상 초고가 제품 가운데 업계 최초 1등급 획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셰프컬렉션은 에너지효율 2등급으로 출시됐는데, 최근 기술력을 높여 1등급으로 재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면 11% 정도의 절전 효과가 나타난다. 1000ℓ짜리 업계 최대 용량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을 높인 비결은 기술력이다. 냉장고 유지의 핵심인 진공 단열재의 성능을 향상시켰고, 교환 면적이 확장된 신형 고효율 냉각기를 탑재했다. 업계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벽면 두께가 커져야 하기 때문에 냉장고 디자인이 망가지고, 벽면을 엷게 하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기존 제품보다 30% 정도 벽면이 얇으면서도 에너지효율 1등급이라는 건 기술력이 대단히 높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680만원(이날 G마켓 최저가 기준)짜리 월플 키친에이드(706ℓ)의 에너지 효율은 4등급이고, 2200만원짜리 GE의 모노그램(876ℓ)도 에너지 효율은 4등급에 불과하다. 에너지효율 1등급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출고가는 649만원이다. 이 제품은 미슐랭(프랑스 식당 평가서)이 별점 3개(최고등급)로 평가한 셰프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기획·개발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600만원 이상 고가 임에도 출시 100일 만에 5000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초고가 가전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TV를 공개했다. 이날 105인치 곡면 울트라HD(UHD·초고화질) TV를 출시했다. 보통 울트라HD(829만 화소)를 풀HD(FHD·207만 화소)의 4배 해상도라고 해서 4K라고 부르는데, 이번 제품은 1105만 화소(5120×2160)로 5K다. 출고가 1억 2000만원으로 고객이 구매하면 제품을 제작하는 주문제작방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망막이 인식할 수 있는 최고 디스플레이라는 뜻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별명이 붙은 IPS LCD(액정표시장치)를 적용해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또 시네마스코프(와이드 스크린 영화) 화면비율인 21대9 화면비를 채택, 영화감상 등에 최적인 환경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한다. 사운드도 최고급 사양으로 차별화했다. 홈시어터 수준인 7.2채널 150W 스피커를 적용해 초대형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적인 음향기기 회사인 하만카돈과의 협업을 통해 명품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 곡면 5K TV 품질은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제품도 따라올 수 없는 최상급”이라고 자신했다. 이 제품에는 또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가 탑재됐다. 간편한 전환, 탐색, 연결 등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베스트숍 강남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전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프리미엄 영화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사진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소진 임박 “추가 판매 없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소진 임박 “추가 판매 없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소진 임박 “추가 판매 없다” 맥도날드의 어린이용 메뉴 해피밀이 끼워 파는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 덕분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1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이날 0시부터 해피밀 메뉴와 함께 판매하기 시작한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이 서울지역 30여개 매장에서 매진됐다. 이런 추세로 판매가 계속되면 사흘만에 매진됐던 지난달 30일 1차 판매에 이어, 이번 2차 판매분도 조만간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맥도날드는 특정 캐릭터 장난감의 종류를 4∼5주 단위로 바꿔가며 해피밀에 끼워 판매한다. 그러나 이번에 판매하는 슈퍼마리오의 경우 아이들보다는 어른들 사이에 더 인기를 모으면서 단 5일만에 1차 판매분이 매진됐다. 회사측은 슈퍼마리오 캐릭터의 인기를 예상하고 다른 캐릭터의 1.5배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점을 고려하면, 이 캐릭터 장난감 행사 기간에 해피밀 판매량이 8∼10배 가량 늘어난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해피밀이 어린이용 메뉴인데다 끼워파는 슈퍼마리오 장난감도 사용연령이 만3세 이상의 유아용이지만, 주요 구매층은 어른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2차 판매분이 조기에 매진된 매장이 주로 사무실 밀집지역인 종로와 서울 시청, 강남 일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티나게 팔려나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은 인터넷 중고장터 등에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고, 조기 매진으로 구하지 못한 일부 캐릭터를 구한다는 문의 글도 게시되고 있다. 슈퍼마리오 장난감을 확보한 어른들이 정작 해피밀 메뉴는 먹지 않고 버리거나, 세트를 20개나 싹쓸이했다는 구매했다는 ‘싹쓸이 인증’ 사진이 떠돌기도 한다. 이처럼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맥도날드측은 같은 캐릭터 사은품을 다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분량도 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사은품 재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해피밀 장난감 끼워팔기는 미국에서 한때 ‘약탈적 마케팅’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일부 소비자단체의 소송 대상이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은 장난감을 한 번 만져보지도 못하겠네”,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저걸 사 모으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해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그러나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 논란’… “햄버거는 그냥 버려” 논란 확산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 논란’… “햄버거는 그냥 버려” 논란 확산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앞 사람 싹쓸이…버거는 먹지도 않고 버렸다” 맥도날드의 어린이용 메뉴 해피밀이 끼워 파는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 덕분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1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가 이날 0시부터 해피밀 메뉴와 함께 판매하기 시작한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이 서울지역 30여개 매장에서 매진됐다. 이런 추세로 판매가 계속되면 사흘만에 매진됐던 지난달 30일 1차 판매에 이어, 이번 2차 판매분도 조만간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맥도날드는 특정 캐릭터 장난감의 종류를 4∼5주 단위로 바꿔가며 해피밀에 끼워 판매한다. 그러나 이번에 판매하는 슈퍼마리오의 경우 아이들보다는 어른들 사이에 더 인기를 모으면서 단 5일만에 1차 판매분이 매진됐다. 회사측은 슈퍼마리오 캐릭터의 인기를 예상하고 다른 캐릭터의 1.5배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점을 고려하면, 이 캐릭터 장난감 행사 기간에 해피밀 판매량이 8∼10배 가량 늘어난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 해피밀이 어린이용 메뉴인데다 끼워파는 슈퍼마리오 장난감도 사용연령이 만3세 이상의 유아용이지만, 주요 구매층은 어른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2차 판매분이 조기에 매진된 매장이 주로 사무실 밀집지역인 종로와 서울 시청, 강남 일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티나게 팔려나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장난감은 인터넷 중고장터 등에 고가에 거래되기도 하고, 조기 매진으로 구하지 못한 일부 캐릭터를 구한다는 문의 글도 게시되고 있다. 슈퍼마리오 장난감을 확보한 어른들이 정작 해피밀 메뉴는 먹지 않고 버리거나, 세트를 20개나 싹쓸이했다는 구매했다는 ‘싹쓸이 인증’ 사진이 떠돌기도 한다. 이처럼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맥도날드측은 같은 캐릭터 사은품을 다시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1차 판매에 이어 2차 판매분량도 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슈퍼마리오 캐릭터 사은품 재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해피밀 장난감 끼워팔기는 미국에서 한때 ‘약탈적 마케팅’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일부 소비자단체의 소송 대상이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장난감을 사재기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황당한 사람들이네. 저건 버거를 먹으면 끼워주는 장난감인데 버거를 버리다니”,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해서 다시 되팔지 못하도록 다시 사주지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과 인연 깊었던 두 교황 27일 시성식 앞두고 재조명

    한국과 인연 깊었던 두 교황 27일 시성식 앞두고 재조명

    27일 로마 바티칸에서 합동 시성식(諡聖式)이 열리는 교황 요한23세(재임 1958~1963)와 요한 바오로 2세(1978~2005) 관련 출판물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한국 순교성인 124위의 시복식이 예정돼 있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되는 추세다. 요한 23세는 1962년 제2차 공의회를 통해 현대화된 가톨릭을 이끈 주역. 이탈리아 소작농 출신으로 다른 종교와의 대화에 적극 나선 교황으로 유명하다. 교황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잡지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오르기도 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455년 만의 비이탈리아 출신 교황. 교황직을 27년간 재임하면서 역대 교황들 가운데 가장 많은 129개국을 순방했다. 동유럽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고 세계 평화와 반전을 호소했으며 종교 간 문제에도 온건한 태도를 보인 교황으로 유명하다. 두 교황은 한국천주교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준 인물들이다. 요한 23세는 1962년 교황청이 직접 관할하던 서울·대구·광주 대목구를 교계제도상의 대교구로 승격시켰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 한국을 방문해 103위 시성식을 집전했고 1989년에도 한 차례 더 방한했다. 그런 만큼 두 교황 합동 시성식에 편승해 이들의 삶과 신앙, 업적을 재조명하는 출판 작업이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톨릭출판사는 두 교황에 대한 신간 5종을 한꺼번에 냈다. 어른들을 위한 ‘요한23세 성인교황’, ‘요한 바오로2세 성인교황’과 어린이용 ‘아빠와 함께 성인교황님을 만나요!’, ‘롤렉’, ‘어진목자 요한23세 성인교황’ 등이 그들이다. 출판사 ‘바오로딸’에서도 신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교황 요한23세’를 내고, ‘교황 요한23세’ DVD 영화를 재출시한다. 교황의 최측근에서 10년간 비서로 보필했던 로리스 카포빌라 몬시뇰의 증언이 담겼다. 한편 분도출판사도 최근 ‘옥스퍼드 교황 사전’을 출간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소치 올림픽 열풍 맞물려 평창 아무무 발매 일정은?…얼음썰매 코르키에 오륜기도

    소치 올림픽 열풍 맞물려 평창 아무무 발매 일정은?…얼음썰매 코르키에 오륜기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대하게 치러진 가운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이용자들 사이에서 평창 아무무 스킨이 인기를 끌고 있어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평창 아무무 스킨을 재출시할지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한국시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러시아 휴양도시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오륜기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실수도 발생했지만 전체적으로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화려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롤)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동계올림픽 열풍이 불면서 평창 아무무 스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실 평창 아무무 스킨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나온 한정판 스킨인데 한국에서는 평창 아무무로 이름을 바꿔 출시됐다. 4년 만에 러시아 소치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자 롤 이용자들 사이에서 다시 동계스포츠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평창 아무무 스킨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 이 때문에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평창 아무무 스킨을 재판매할지 롤 이용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밖에도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역시 봅슬레이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로 많은 롤 이용자들이 찾고 있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인기에 롤 이용자들은 “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인기, 오륜기 포함된 스킨은 안 파나”, “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는 너무 비싼 것 같다. 오륜기도 달고 나오면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 더 예쁠 것 같은데”, “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인기, 오륜기에 김연아도 롤 스킨으로 발매되면 당장 살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 동계올림픽 분위기에 롤 평창 아무무 재판매하나…얼음썰매 코르키도 덩달아 인기

    소치 동계올림픽 분위기에 롤 평창 아무무 재판매하나…얼음썰매 코르키도 덩달아 인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대하게 치러진 가운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이용자들 사이에서 평창 아무무 스킨이 인기를 끌고 있어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평창 아무무 스킨을 재출시할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한국시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러시아 휴양도시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오륜기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실수도 발생했지만 전체적으로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화려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창 아무무 스킨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나온 한정판 스킨이다. 4년 만에 열린 동계 올림픽 분위기에 롤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평창 아무무 재판매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평창 아무무는 롤 사이트에서 520rp에 판매됐었다. 롤 세계에서 650rp는 5000원에 해당한다. 그밖에도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역시 봅슬레이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로 많은 롤 이용자들이 찾고 있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인기에 네티즌들은 “평창 아무무보다 UFO 아무무나 얼음썰매 코르키가 더 예쁘던데” “평창 아무무, 밴쿠버 아무무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 차라리 얼음썰매 코르키를 쓰겠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인기, 외계인 같이 생겼는데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답하라 다마고치’ 추억의 90년대 게임 재출시

    ‘응답하라 다마고치’ 추억의 90년대 게임 재출시

    최근 고아라, 정우, 유연석, 도희, 김성균, 손호준 등 핫한 스타들을 배출한 케이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는 배우들의 호연 뿐 아니라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스토리 덕분에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복고’ 콘셉트는 게임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의 유명 게임엄체인 ‘반다이’가 1990년대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은 ‘다마고치’게임을 리뉴얼 런칭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6년에 탄생한 ‘다마고치’게임은 게임기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으로, 게임기가 작아 휴대하기가 편리한데다 잔인하거나 폭력성이 없고 룰이 쉬워서 전 세계에 790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를 추억하는 ‘IT기기’로 삐삐에 이어 ‘다마고치’가 언급될 정도로 열풍이 대단했다. 그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게임이나 만화영화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다마고치’는 과거의 모습 그대로를 연상케 하는 외형과 업그레이드 된 기능 등이 눈에 띈다. 초기 버전에는 게임기를 끄지 않는 이상 잠시 중단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유저가 ‘어떤 상황에서도’ 30분마다 캐릭터의 식사를 책임져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캐릭터가 죽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에 ‘다마고치 친구들’ 리뉴얼 버전은 ‘잠시 중단’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이 더욱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기끼리 가벼운 터치로 두 게임기의 캐릭터가 함께 놀게 하는 신기능도 추가됐다. 이를 제조한 반다이측은 “가상의 애완동물을 사랑으로 기르는 간단한 플레이 패턴에 심미성, 커뮤니티, 재미 등을 더했다”면서 “우리는 이전 ‘다마고치’의 팬들이 반드시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마고치와 관련한 많은 기록과 일화 역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1997년 미국 뉴욕에서는 3일 만에 3만개 판매량을 기록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이전의 몇몇 버전은 먹이를 챙겨주지 않으면 곧장 죽어버렸는데, 초등학생들은 ‘다마고치’에게 밥을 주느라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국내 교육부에서는 1997년 5월 수업방해와 생명경시 풍조를 이유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초·중·고교생의 다마고치 학교 반입을 금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1998년 프랑스에서는 27세의 여성 운전자가 운전 도중 다마고치에게 먹이를 주다가 앞에 달리던 자전거 선수들과 충돌, 사상사고가 발행해 구속된 웃지 못할 사례도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로켓보이의 부활! 로케트 건전지 재출시

    로켓보이의 부활! 로케트 건전지 재출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건전지 ‘로케트’가 내년 초 재출시를 앞두고 12월 31일까지 “사라진 로켓보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잠시 여행을 떠난 로케트 건전지의 마스코트 로켓보이를 찾는 이 이벤트는 ▲로켓보이 카드 찾기와 ▲로켓보이 목격담 제보로 진행된다. ‘로켓보이 카드 찾기’ 이벤트는 로켓보이의 변화된 모습이 담겨 있는 다양한 카드의 짝을 제한시간 30초 안에 맞추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고, ‘로켓보이 목격담 제보’는 추억 속의 로켓보이 이야기를 남겨 공유하는 이벤트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1명)와 오랄-비 전동 칫솔(10명), 디지털 알람 무드 시계(50명), 로케트 건전지 패키지(1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사라진 로켓보이를 찾아라!’ 이벤트는 P&G 리빙아티스트 홈페이지(www.livingartist.co.kr)에 회원가입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로케트 건전지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946년 국내 최초로 생산을 시작한 이래로 67년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1964년 국내 전지 부문 최초로 KS 인증을 받은 국내 건전지 브랜드의 선두주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소비자 리포트(KBS1 밤 7시 30분) 8년 만에 재출시된 암보험에 보험사들은 암 진단 시 모두 보장해 준다거나, 가장 많은 진단금을 준다는 광고문구로 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암에 걸린 힘든 상황이 왔을 때 이들이 소비자를 외면한다면 어떨까. 이들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약관 문구와 보험사측에 유리한 판례만을 들어 소비자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데…. ■어송포유(KBS2 오후 6시 10분) 가수 조권이 친구 선예의 결혼식장에서 ‘날 떠나지마’를 열창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엑소의 리액션 왕자 찬열이 폭풍 예능감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소개된 행운의 주인공은 지구 반대편, 미국에서부터 사연을 보내 준 ‘애교 센트럴’ 자매. 이들은 이미 유튜브 상에서 리액션 영상으로 큰 인기를 얻은 팀으로 웃음 테러를 선사한다.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2시) 밥 한 끼에 고기 세 접시 뚝딱하는, 고기 없이는 못 사는 꾸러기 등장이다. 초록색 반찬은 절대 먹지 않고, 한 끼에 반찬 한 가지면 된다.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떼를 쓰고, 징징거리기가 주특기에 손발톱까지 물어뜯는 못 말리는 버릇까지 가진 희주. 이 모습을 지켜본 선생님들의 희주를 위한 올바른 훈육법과 건강한 밥상을 준비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평생 식습관의 기본이 된다는 이유식. 하지만 이유식은 거부하고 어른 밥을 탐내는 아기가 있다면 과연 어른 밥을 줘도 되는 걸까. 7개월째 이유식은 거부하고, 11개월부터 어른 밥과 간식을 먹는 13개월 예빈이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오은영의 현장코치’에서는 동생이 태어난 후 180도 변해버린 네 살 인우의 사연을 소개한다. ■명의 3.0(EBS 9시 50분) 우리 생활 속에는 언제나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추락, 교통사고와 같은 크고 작은 외상은 목숨을 앗아 가기도 한다. 외상환자의 생존이 결정되는 1시간을 골든타임이라 한다. 생사가 공존하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이국종 교수는 오늘도 쉽사리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중증외상센터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키다리 아저씨(OBS 밤 11시 5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 남아 힘들어하는 영미(하지원)를 남모르게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있어 그녀는 살아갈 수 있었다. 한편 방송사에 취직을 하게 된 그녀는 작가로 활동하면서 방송국에서 내어준 집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이전 집주인이 남기고 간 컴퓨터에서 차마 고백하지 못한 사랑의 이야기를 발견한다.
  • [극과 극](4)라면과 울고 웃은 50년…‘신라면’ 아성 뒤 비운의 ‘쌀탕면’ 아시나요

    [극과 극](4)라면과 울고 웃은 50년…‘신라면’ 아성 뒤 비운의 ‘쌀탕면’ 아시나요

    라면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 꼭 50년이다. 1963년 9월 15일 삼양라면이 처음 출시됐다. 중량은100g, 가격은 10원이었다. 1961년 설립된 삼약식품이 2년만에 내놓은 첫 작품이다.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은 최근 “국민을 위해 애국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생산했다”고 말했다. 전 회장에게 ‘라면은 기아(飢餓)로부터 탈출, 식량자급문제 해결 수단’이었다. “당시 남대문시장을 지나다 시민들의 미군들의 음식찌꺼기로 만든 5원짜리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줄을 선 광경을 보고, 과거 일본에 갔을 때 라면을 시식했던 기억을 떠올렸다”는 게 전 회장의 회고담이다. 이후 일본 묘조(明星)라면의 오쿠이(奧井) 사장을 끈질기게 설득, 시설과 기술을 이전받았다. 한국 1인당 年69개,세계1위 라면소비국  라면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시큰둥, 자체였다. 곡식 위주의 생활을 하던 국민들에게 라면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생소한 제품이었던 까닭에서다. 게다가 담백한 국물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식량 문제를 고심하던 박정희 대통령이 삼양라면에 관심을 보였다. “한국 사람은 맵고 짠 것을 좋아하니 고춧가루가 좀 더 들어갔으면 좋겠군”이라며 박 대통령은 제조 단가 탓에 사용하지 못하던 고춧가루 자금을 지원해주었다.(책:사물의 민낯) 일본식 라면과 다른 맵고 짠 맛으로 대표되는 한국식 라면이 탄생한 것이다. 라면은 적극적인 자사 홍보와 함께 정부의 혼분식 장려 정책에 힘입어 출시된지 1년쯤 지나자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타났다.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라면 붐’의 시작이다. 라면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일본에 본부를 둔 세계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즉석라면 판매량은 1014억 2000만개이다. 1997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 1000억개를 돌파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된 라면은 무려 35억 2000만개다.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인도, 미국에 이어 7번째로 라면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우리나라가 69개로 1위다. 중국 32.6개, 일본 42.6개에 비해 월등히 앞섰다. 쌀이 부족했던 시기 대체식품으로 개발했던 국산 라면이 반세기만에 국민의 기호식품, 제2의 쌀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삼양, 농심, 한국야쿠르트, 오뚜기 등 주요 라면업계의 지난해 매출액은 무려 1조 98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2조 8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물론 삼양라면이 첫 선을 보인 지 50년 동안 모든 라면이 국민들의 호응을 받은 것은 아니다. 제대로 소비자들의 손길을 받지도 못한 채 자취를 감춘 ‘비운의 라면’이 적잖다. [1968년 개발된 동명식품의 ‘풍년라면’ CF. 당시 라면은 기호식품이 아닌 배곯는 대다수 국민들의 훌륭한 먹거리였다. 1960년대부터 수많은 라면이 개발됐고 상당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자료=유튜브] 농심 야심작 ‘쌀탕면’, 최단명 불명예 국내에서 ‘최단명 라면’은 농심에서 나왔다. 농심은 1990년 2월 야심차게 쌀을 30% 함유한 ‘쌀탕면’을 내놓았다. 1989년 12월 삼양식품이 전격적으로 쌀라면을 출시, 초반에는 공급이 달릴 큰 인기를 끌던 쌀라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한국야쿠르트도 농심보다 약 한 달 전 쌀라면을 선보였던 터였다. 이른바 ‘쌀라면 전쟁’은 1989년 11월 사회적인 논란이 된 ‘우지(牛脂)파동’에서 촉발됐다. 삼양식품은 직격탄을 맞았다. 우지, 즉 공업용 쇠고기 기름으로 라면을 튀겼다는 것이다. 삼양식품은 우지파동 속에 ‘절대강자’의 위상 유지를 위해 대안으로 쌀라면을 신제품으로 내세웠던 것이다. 때 마침 쌀 소비량이 급격하게 감소, 쌀 소비 촉진도 쌀라면 전쟁을 부추기는데 한 몫했다. 농심은 ‘쌀탕면’의 흥행을 위해 최초로 ‘진공믹서공법’이라는 신 제조기술까지 도입, 면발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또 기름에 튀기지 않은 ‘무지방 건면’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가격 역시 기존 쌀라면보다 30원 비싼 330원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쌀라면에 대한 시장의 호응은 오래가지 못했다. 특히 ‘밀가루 라면’에 익숙해져버린 소비자들의 입맛을 돌리기에 역부족이었다. 쌀은 밀보다 비싸 가격경쟁력도 떨어졌다. 결국 뒤늦게 ‘쌀라면 전쟁’에 뛰어든 농심은 6개월 만에 ‘쌀탕면’ 생산을 중단했다. 쌀탕면은 농심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사라진 것이다. 쌀라면은 현재 삼양식품 등이 건강식으로 생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1984년 설립된 청보식품의 주력 ‘영라면’ CF.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씨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곱배기’라면과 함께 출시 4개월 만에 라면시장 점유율 5%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고 출시 2년 만에 결국 단종됐다. 자료=유튜브] 이주일 내세운 ‘영라면’도 불운 청보식품의 ‘영라면’과 ‘곱배기라면’도 생명이 짧았다. 1984년 식품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청보식품은 이듬해 ‘영라면’과 ‘곱배기라면’으로 라면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이었던 고(故) 이주일씨를 모델로 발탁, 출시 4개월만에 시장 점유율 5%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청보식품 측은 이주일씨를 여러 차례 찾아가 “도와달라”고 읍소한 끝에 홍보모델 수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과는 다르지만 당시 라면 광고 모델은 대체로 인기 코미디언이 맡았다. 코믹하고 소탈한 서민 타겟의 광고가 대세를 이뤘기 때문이다. 1975년 ‘농심라면’의 광고 모델 구봉서, 곽규석씨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멘트로 히트를 친 것이 대표적인 예다. 1986년 코미디언 이홍렬과 이경규의 ‘짜짜로니’ 광고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역시 문제는 ‘맛’이다. 곱배기라면은 이름 그대로 면의 양이 다른 라면보다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들로부터 “맛이 싱겁다”, “스프 양이 부족한 것 같다”, “특별한 장점이 없다”는 혹평을 받았다. 이후 1987년 경영난을 겪다 부도가 난 청보그룹의 식품사업 대부분은 오뚜기로 흡수되면서 두 라면은 2년만에 단종됐다. 라면업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파격적인 맛을 내거나 새로운 기능을 곁들였지만 적잖게 쓴맛을 봤다. 지금은 이름도 생소한 카레라면(삼양·1971년 출시), 머그면(농심·1993년), 쇼킹면(팔도·1997년), 채식면(오뚜기·1998년), 케찹라면(팔도·1998년), 매운콩라면(빙그레·1998년), 랍스타맛 왕라면(한국야쿠르트·2000년) 등이 그것이다. 쇼킹면은 TV 광고에서 입에서 나온 뜨거운 열기 때문에 천장 스프링쿨러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방 전체가 물바다가 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자신있는 분만 드십시오’라는 다소 과장된 멘트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소비자들의 오랜 선택을 받지 못했다. “자신있는 분만 드십시오” 쇼킹면의 도발 최근 들어 출시된 제품 가운데 2011년 4월 농심의 ‘신라면블랙’은 쌀탕면보다 더 빠른 출시 5개월만에 잠정 생산 중단돼 ‘최단명 라면’이라는 새로운 오명을 쓸 뻔했으나 용기면인 ‘신라면 블랙컵’으로 부활한 동시에 봉지면을 재출시,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수출로 판로를 개척했다. ‘신라면블랙’은 ‘신라면’보다 두배나 비싼 1600원을 소비자가격으로 정하고, “설렁탕 한 그릇의 영양이 그대로 담겼다”는 광고 카피를 통해 프리미엄 라면 이미지를 내세웠다. 하지만 출시 직후부터 “기존 제품을 개선한 ‘리뉴얼제품’에 불과한데 가격을 너무 많이 인상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끝에 출시 5개월만인 8월 30일 전격적으로 국내 봉지면 생산·판매를 중지했다. 농심은 지난해 봉지면 ‘신라면 블랙’을 국내에서 다시 내놓은 한편 월드스타 싸이를 용기면 ‘신라면블랙컵’ 홍보모델로 등장시키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해외에서 더 통한 신라면 블랙 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도 소비자들이 선택한 라면 맛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게 업계의 한결같은 말이다. 일반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맛은 얼큰한 ‘매운 맛’이다. 장기적으로 성공한 라면을 단번에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는 얘기다. 농심 관계자는 “지금까지 장기 히트한 신라면 같은 대부분의 주력 라면은 출시 이후부터 맛의 변화가 전혀 없다. 맛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전통적인 매운 맛이 아닌 실험적인 시도는 거의 실패로 돌아갔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라면 맛이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의미다. [빙그레가 1998년 개발한 ‘매운콩라면’ CF. 100% 콩기름을 사용해 라면시장에 ‘건강’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한 때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빙그레가 2003년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라면시장에서 철수하면서 결국 퇴출됐다. 자료=유튜브] 라면요리대회에서 우승경력이 있는 라면매니아 이창헌(42·국방부 계룡대 조리원사)씨는 “과거에 새로운 시도가 많았지만 소수를 위한 시장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맛에 어필하지 못하고 사라진 라면이 많다”면서 “각 회사마다 라면을 연구해서 새롭게 출시해도 대다수 소비자의 입맛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시장성이 떨어져 중도에 사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라면’, 단일품목 27년연속 1위 아성 반대로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라면은 농심의 ‘신라면’ 이다. 1986년 10월 첫 출시돼 지난해까지 총 220억 봉지를 판매했다. 농심은 지금까지 판매한 신라면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100바퀴 돌 수 있고 에베레스트산을 22만 7924회 왕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어떤 라면도 따라올 수 없는 실로 어마어마한 판매량이다. 단일 품목으로 현재까지 27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라면계의 아성’으로 불린다. 한때 ‘하얀라면 돌풍’으로 점유율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이르렀다. 해외에서는 80여개국에 수출돼 효자수출상품으로 불린다. 농심은 국산 라면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의 빅맥지수’로 불리는 신라면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신라면 지수는 신라면이 판매되고 있는 주요 10개 지역의 신라면 1봉지 가격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것이다. 신라면 매출액은 국내외 판매를 합쳐 연간 8000억원에 달한다. 농심 전체 매출 2조원의 3분의 1에 가까운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최근에는 농심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인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의 약진에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에는 신라면 만한 것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면매니아 이창헌씨는 “하얀 국물 라면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있었지만 역시 빨간 국물이라는 전 국민적인 공감대를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신라면은 주식은 물론 해장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빨간 국물 라면의 대표주자 격인 라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앞으로는 염도를 줄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라면이 앞으로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한 라면업계 관계자는 “염도가 낮아지면 특유의 맛이 변할 위험도 있지만 규제가 강화되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조금이라도 염도를 낮춘 건강 라면 개발에 모든 연구자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갤럭시탭10.1 디자인 바꿔 재출시

    갤럭시탭10.1 디자인 바꿔 재출시

    삼성전자가 애플의 제소에 따른 해외 법원의 판매금지 결정에 따라 ‘갤럭시탭10.1’의 디자인 등을 바꿔 다시 출시했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법원의 특허침해 가처분 결정을 피해가기 위해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고 이름도 ‘갤럭시탭 10.1N’으로 바꿨다. ‘모비플립’ 등 독일 현지 언론들은 몇몇 온라인사이트들이 판매가 금지된 금속 테두리의 기존 제품과 이를 없앤 새 출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실어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큰 외형 변화는 단말기 케이스의 베젤(테두리) 사이에 메탈 띠를 두른 것이다. 또 태블릿PC를 전면에서 바라봤을 때 스크린을 둘러싸고 있는 가장자리 디자인도 약간 달라졌다. 이 매체는 현재 16기가바이트(GB) 3세대(3G) 모델의 흰색 제품만 살 수 있지만, 다른 제품들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독일에서만 수정된 갤럭시탭 10.1N을 발표한 것은 애플과의 특허 침해 분쟁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국제 특허 전문가로 관련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를 운영하는 플로리언 뮐러는 “삼성전자의 독일 변호사들과 제품 디자인 팀이 공동작업을 통해 나온 디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이 제품이 침해 논란을 완전히 피해갈 수 있는지는 법원이 판단할 일이지만 애플이 이 제품에 대해서도 특허침해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네덜란드에서도 법원이 ‘포토 플리킹’ 특허를 침해했다며 판매금지 결정을 내렸지만 자체 기술로 대체한 뒤 재출시한 바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소형차 시장 ‘기지개’

    소형차 시장 ‘기지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차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왔다. 경차처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준중형차와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어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온 게 사실. 올 9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소형차는 1만 9912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106만 1183대)의 1.9%에 지나지 않는다. ●올 9월까지 판매량의 1.9%뿐 하반기 소형차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가 엑센트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내놓기 때문이다. 엑센트는 현대차가 1994년 출시해 총 41만대를 팔았던 톱 셀러다. 최근 중국에서 신형 엑센트(중국 판매명 베르나)가 출시 3개월 만에 월 판매대수 1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현대차는 엑센트가 국내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크다. 자동차 업계 또한 엑센트가 소형차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것을 희망하고 있는 눈치다. 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일 신형 엑센트를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엑센트는 다중 분사 방식의 1.4 MPI 감마 엔진과 직분사 엔진 방식의 1.6 GDI 감마 엔진 모델이다. 1.6 디젤 모델도 선보인다. 또 처음으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1.6 GDI의 경우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8.0㎏·m, 연비16.7㎞/ℓ를 낸다. 에어백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드·커튼까지 총 6개를 달았고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도 갖췄다. 가격은 출시 직전까지 비공개이지만 1000만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엑센트는 중국에서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먼저 선보였다. 하지만 베르나에 비해 길이는 70㎜ 늘이고 높이는 15㎜ 낮춰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형 외관을 갖췄다. 휠베이스를 기존 모델보다 70㎜ 늘여 실내공간도 넓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상품성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형세단 시장의 틀을 변화시킬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엑센트 출시를 계기로 소형차 시장은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소형차는 기아차의 프라이드와 GM대우의 젠트라, 젠트라X가 전부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경차나 준중형차 모델 개발에 치중해 소형차 개발에는 소홀했지만 유럽, 중국 등에서는 소형차가 인기가 높다.”면서 “엔진 성능 1.2, 1.4 등 다양한 소형차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 프라이드는 2005년 재출시된 모델이 2010년형까지 나와 있는 상태다. 소형차이면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있는 것이 특징이고 2010년형 1.4/1.6 가솔린 모델은 연비 15.1㎞/ℓ 수준이다. ●“소형차시장 볼륨 커질 것” 기대 GM대우는 2005년, 2007년 각각 내놓은 젠트라(세단), 젠트라X(해치백)의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을 내년 초 내놓을 예정이다. 이달 초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수출 모델(수출명 시보레 아베오)을 공개했는데 최신 엔진 제어기술을 적용했으며, 가솔린 1.2, 1.4, 1.6ℓ와 디젤 1.3ℓ 모델이 있다. 당시 울리히 슈말로르 GM글로벌 소형차개발본부장(부사장)은 국내 소형차 판매가 저조한 것과 관련해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그동안 좋은 소형차를 많이 내놓지 못했다. 좋은 신차들이 나오면 소형차 시장도 볼륨이 커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소리바다, ‘아이폰 앱’ 새 기능으로 재출시

    소리바다, ‘아이폰 앱’ 새 기능으로 재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소리바다 ‘아이폰 앱’이 새로운 기능으로 재출시 됐다.mp3 다운로드 방식의 아이폰 앱을 출시한 소리바다는 지난 6일 애플의 승인을 받아 아이폰 4.0에 최적화한 ‘소리바다 아이폰 앱’을 재출시 했다.이는 휴대폰 결제 방식 등의 이슈로 앱스토어에서 소리바다 앱이 사라진 지 5개월 여 만이다.재출시로 아이폰 앱 전용 상품인 ‘아이폰 플러스’를 구매 시 무제한으로 곡을 다운로드 받고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소리바다 앱 및 웹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고 한 달 서비스 이용 금액은 5000원이다.또한 iOS4에 최적화된 멀티태스킹 및 리모트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게임 및 트위터를 할 수 있다.‘리모트컨트롤’을 이용해 재생중인 음악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도 있다.양정환 소리바다 대표는 “아이폰 앱 시장에서 잠시 모습을 감췄던 소리바다 앱이 상품의 다양성, 소비자 편의성 및 이익을 강화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무장해 다시 돌아왔다.”며 “유무선 통합 음악 서비스 시장 변화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선양·진로, 고급소주시장 쟁탈전

    전국 규모의 소주업체 ㈜진로와 지역기업인 ㈜선양이 대전·충남 고급 소주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5일 지역 주류업계에 따르면 선양이 지난 4월 ‘보리소주 맥’을 재출시한 데 이어 진로가 지난 6월 ‘일품 진로’ 소주를 시장에 내놓았다. 맥은 100% 국산 보리를 원료로 빚은 증류 원액을 숙성시킨 뒤 블랜딩(희석)해 보리 특유의 향이 있고 목넘김이 깔끔하다고 선양 측은 자랑한다. 도수는 21도. 2007년 말 처음 출시됐다가 지난해 10월 생산이 중단됐으나 최근 저렴하면서 품격 있는 소주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재생산에 들어갔다. 출고가도 첫 출시 때 한 병에 1840원(일반소주 890원)이던 것을 원가절감 등을 통해 1300원으로 크게 낮춰 대중성을 강화했다. 일품 진로는 순쌀로 빚은 증류 원액을 천연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해 만들어 향이 은은하고 맛이 부드럽다고 진로 측은 설명한다. 진로는 일식집, 한정식집 등 고급 음식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23도로 가격은 병당 7000원이다. 진로 대전지점 관계자는 “100% 증류 원액을 사용해 값은 좀 높지만 맛이 외국산 양주에 뒤지지 않아 일품 진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의 소주시장은 진로와 선양이 6대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IT플러스] 벅스 애플 앱스토어 재출시

    네오위즈인터넷은 아이폰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했던 벅스 애플리케이션에 음악저장 기능을 더해 최근 앱스토어에 재출시했다. 재등록된 벅스 애플리케이션은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기존과 달리 음악을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좋아하는 음악을 언제든지 오프라인상에서 재생할 수 있다. 전용 상품제 가입만으로 무제한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저장 기능을 통해 3세대(G) 통신망이나 와이파이 등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청취할 수 있다. 정액요금은 월 5000원이다. 벅스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4.0 운영체제(OS)에 맞춰 음악감상을 하는 동시에 다른 애플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 ‘기어스 오브 워 2’ MS 올해의 게임 선정

    ‘기어스 오브 워 2’ MS 올해의 게임 선정

    비디오게임기 ‘Xbox 360’ 전용 ‘기어스 오브 워 2’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 전용 ‘기어스 오브 워 2’를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해 8일 재출시한다. ‘기어스 오브 워 2’는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에픽 게임즈의 3인칭 총싸움게임으로 영화와 같은 그래픽과 역동적인 이야기를 내세웠다. 출시 후 첫 주 만에 전세계적으로 판매 2백만장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연말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 게임상을 수상했다. 재출시되는 ‘기어스 오브 워 2’는 그동안 제공됐던 모든 지도 팩과 추가 캠페인, 보너스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와 관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첫 출시작에 비해 다양한 게임내용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만날 수 있어 새로운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니 포켓몬빵 재출시

    샤니는 1999년 만화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던 ‘포켓몬스터 빵’의 새로운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빵 제품을 즐겨 찾는 청소년층의 입맛과 먹거리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고려해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소시지와 피자빵을 좋아하는 청소년층을 겨냥한 ‘불꽃숭이의 핫칠리소시지빵’, 치즈와 우유를 듬뿍 넣은 ‘팽도리의 촉촉한 우유크림빵’‘파치리스의 쫄깃쫄깃한 우유케익’‘피카츄의 촉촉한 치즈케익’ 등 모두 6종이다. 가격은 700~800원. 샤니포켓몬스터 DP빵은 편의점 판매 제품으로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GS25, 바이더웨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샤니관계자는 “포켓몬스터빵은 브랜드빵 업계에서는 단일 브랜드 최초로 일 평균 100만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케릭터 마케팅 돌풍을 일으켰던 제품”이라며 “성공 신화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삭제됐던 그 장면, 무료로 감상하세요

    삭제됐던 그 장면, 무료로 감상하세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무삭제판으로 다시 본다. 그것도 멀티플렉스급 시설에서 무료로! 서울 상암동에 새롭게 둥지를 튼 한국영상자료원은 기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없었던 영화나 일부 장면이 삭제돼 개봉됐던 영화들을 모아 DVD로 상영하는 ‘비디오떼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DVD로 출시되었으나 극장 개봉 없이 곧장 출시된 작품들, 개봉은 됐으나 개봉판과 달리 삭제된 부분을 보완한 버전으로 재출시된 작품들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영화는 영상자료원 내 멀티플렉스급 극장 시네마테크 KOFA 2관(150석 규모)에서 3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소개된다. 첫날을 장식할 영화는 ‘아버지의 깃발’의 쌍둥이 작품인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연출을 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격전지였던 이오지마에 관해 미국인과 일본인의 시각을 각각 담은 영화를 만들었다. 이중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일본인의 관점에서 만든 영화. 미국인의 시각을 담은 ‘아버지의 깃발’만 국내에 개봉됐다. 새달 7일 상영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Dogfight)’은 요절한 명배우 리버 피닉스의 출연작이다.14일 상영되는 ‘노 디렉션 홈:밥 딜런’은 록음악에 대한 애정을 영화로 표현해온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로, 미국의 전설적인 포크 뮤지션 밥 딜런을 다룬 작품이다. 21일 상영하는 ‘스캐너 다클리’는 키아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한 로토스코핑(실사 필름을 떠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작품.SF문학의 거장 필립 K 딕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7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80년대 중반 첫선을 보였지만 당시에는 삭제 버전으로 상영됐었다.(02)3153-2047.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새상품]

    ●애경 샴푸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최고급샴푸 ‘케라시스 오리엔탈 프리미엄’을 새롭게 출시됐다.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앰플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동백잎, 석류, 인삼 등이 두피를 보호하고 모근을 강화시켜 준다. 샴푸·린스 각각 600g 9900원, 트리트먼트 200g 6400원, 앰플 15㎖×4개 1만 2600원.(080)024-1357. ●샘표식품 ‘샘표 마시는 홍삼 흑초’(350㎖·4000원)와 ‘샘표 마시는 화이버 흑초’(350㎖·3500원) 2종을 출시했다. 흑초에 포함된 아미노산은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홍삼 흑초에는 6년근 국내산 홍삼 농축액이, 화이버 흑초에는 식이섬유와 매실 농축액이 첨가됐다. 원액과 물을 1대1∼1대3 비율로 섞어 마시면 된다. ●CJ 국내산 매실을 넣어 몸에 좋고 시원한 ‘남도 매실냉면’을 내놓았다. 동치미 육수와 다대기 소스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매실 산지로 유명한 광양과 섬진강 유역 등 국내산 매실만 사용했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 할인점 기준 2인분(861.6g)의 가격은 4380원. ●해태음료 1992년 출시됐으나 1996년 단종됐던 젤리 음료 ‘조이젤’을 최근 ‘추억의 조이젤’로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최근 건빵이 인기를 끌고 병 우유가 새롭게 나오는 등 복고풍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내놓게 됐다고 한다. 당시 500원으로 출시돼 700원까지 인상됐던 이 제품 가격은 이번에도 700원(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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