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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 청춘이여, 마음껏 발악하라

    [현장 행정] 청춘이여, 마음껏 발악하라

    “작업실과 녹음실, 공연장의 음향 장비나 악기 등이 잘 갖춰져 있었어요. 게다가 녹음실 대관료는 시간당 5만원인데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곳의 4분의1 수준이고요. 하하하~.” 23일 인디밴드 ‘사람또사람’의 오건훈(33)씨는 마포구 아현동 옛 문화원 자리에 둥지를 튼 음악창작시설 ‘뮤지스땅스’에 대해 “음악작업을 통해 좋은 음원도 내고 공연도 하고 싶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마포구가 마련한 22일 뮤지스땅스 개관식에서 공연을 선보인 그는 “밴드의 일원인 정소임(28)씨와 홍대 인근 클럽에서 월 7~8회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인디음악인이 설 무대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인디음악인 양창근(25)씨는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음악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졌지만 음반을 낼 수 있는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진 것 같다”면서 “뮤지스땅스를 통해 음원을 내는 것뿐 아니라 홍보·제작까지 연계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뮤지스땅스는 영어 ‘뮤직’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나치에 대항해 용감히 싸웠던 프랑스 지하독립군을 뜻하는 ‘레지스땅스’의 합성어다. 사람또사람, 양창근씨처럼 인디음악인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며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갈 지하본부인 셈이다. 구는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발전소와 ‘음악창작소 구축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옛 마포문화원 청사와 기능을 상실한 아현지하보도를 음악창작시설로 조성했다. 지하 1, 2층 1273㎡ 공간에 모두 35억여원의 예산을 들였다. 이곳에는 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5개의 개인작업실과 2개의 밴드작업실, 녹음실, 70석 규모 음악전문 공연장 등이 있다. 운영은 가수 최백호씨가 이끄는 한국음악발전소가 맡는다. 음악 교육을 비롯해 창작지원, 벼룩시장, 독립영화 상영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식을 기념해 22~27일 재즈, 월드뮤직, 힙합,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뮤지스땅스 그랜드 오픈페스티벌’이 열린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음악 창작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홍대 지역이 상업화되고 임대료가 오르면서 인디음악인들이 떠나고 있다”면서 “인디음악인들이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창작 의지가 꺾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개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음악인들이 마포를 떠나지 않고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주민들에게 음악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오스트리아 ‘쿤스트하우스 그라츠’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오스트리아 ‘쿤스트하우스 그라츠’

    미술관 건축은 어느 건축 분야보다 건축가 자신의 미학과 철학을 살릴 여지가 많은 편이다. 건축가의 상상력과 선진적인 시대정신을 오롯이 담은 독창적인 미술관들이 현대 건축 순례지에 포함되는 이유다. 오스트리아의 제2도시 그라츠에 있는 쿤스트하우스 그라츠는 형태 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독특한 외형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미술관이 세계 건축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꼭 가 봐야 할 건축물로 꼽히는 이유는 외형 때문만은 아니다. 미술관이, 문화와 예술이 그 사회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기 때문이다. 역사 1000년이 넘는 중세도시에 들어선 외계 생명체 같은 이 파격적인 미술관은 도시의 해묵은 과제인 동·서 간 문화적 이질감과 사회적 불협화음을 말끔히 해소시키면서 도시의 문화적 위상을 한껏 끌어올렸다. 빈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 떨어진 그라츠는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수도 빈의 그늘에 가렸고,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처럼 매력적인 관광 요소가 없는 까닭이다. 하지만 9세기 도나우강의 지류인 무어강을 끼고 헝가리와 슬로베니아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건설된 그라츠는 수 세기 동안 슬로베니아 사람들에게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그들의 수도인 류블랴나보다 더 중요한 곳이었다. 조용하고 목가적이며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라츠의 구시가지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도심 중 하나로, 199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역사지구로 보존되는 구도심은 마치 박물관 같다. 16세기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란트하우스와 시청인 라트하우스, 그라츠의 상징인 슐로스베르크 시계탑(우어투름)과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된 대성당, 바로크 양식의 에겐베르크궁전 등 많은 고전 건축물들이 구시가지에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그런가 하면 교육도시로 유명한 그라츠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9명이나 배출한 유서 깊은 명문 대학들이 많다.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째로 크고 두 번째로 오래된 유서 깊은 그라츠대학을 비롯해 건축으로 유명한 그라츠기술대학 등 6개 대학에 4만 4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체 인구가 25만명인 도시에서 6명 중 1명이 대학생인 셈이니 고풍스러운 도시에 지적인 분위기와 젊음의 활기가 넘친다. 2003년 그라츠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했다. 바로 현대미술과 동시대 미술을 전시하는 쿤스트하우스 그라츠다. 쿤스트하우스는 도시를 남북으로 흐르는 무어강의 서쪽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영국 건축가 피터 쿡과 콜린 푸르니에가 디자인한 현대미술관 쿤스트하우스 그라츠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파격을 넘어 충격적인 외형 때문에 한동안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외계 생명체 같기도 하고 여러 개의 촉수를 가진 거대한 연체동물 같기도 한 이상한 모습을 한 낯선 침입자에 사람들은 경악했다. 공공 기능을 가진 건물에 어디까지 작가의 상상력을 허용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설계안을 놓고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80%가 반대했을 정도로 기괴한 모양이었다. 지극히 보수적이고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에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외형의 미술관이 들어선다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그라츠 시민들이 이 괴상한 건물을 ‘친근한 외계인’으로 받아들이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외형은 좀 독특하지만 도시의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제대로 반영해 설계한 미술관은 도시의 해묵은 과제를 시원하게 풀어주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해묵은 과제란 바로 동서 간 불균형으로 인한 사회적 불화였다. 그라츠는 무어강을 사이에 두고 동과 서로 나뉜다. 동쪽은 요새에서 출발해 발달한 도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해발 473m의 슐로스베르크 언덕을 중심으로 구릉을 따라 상점가와 고급 주택가, 대학이 들어서 있고 모든 행정·문화·종교·교육·상업시설도 구도심에 밀집해 있다. 반면 서쪽에는 기차역, 공장, 양조장, 제련소 등의 산업시설에 정신병원과 감옥, 홍등가 등이 자리했다. 동쪽은 중세 이후 귀족, 부르주아 계급의 거주지였고 서쪽은 노동자와 이민자들이 많이 산다. 건물 임대료도 동쪽의 절반에 지나지 않았다. 강 양안의 공간 구조는 완전히 이질적이고 사회·경제적 불균형이 극심했다. 그라츠시는 그 해결책으로 서쪽 지역에 새로운 문화적 정체성을 부여하기로 했다. 방치돼 있던 무어강 서쪽에 1848년 지어진 철제 건물과 그 옆 공터에 미래적 디자인의 현대미술관을 짓기로 하고 1998년 현상설계를 실시했다. 사실 현대미술관 건립은 그라츠시의 숙원 사업이었다. 이미 1980년대에 현대미술관 건립 계획을 수립해 두 차례 현상설계를 하고 당선작까지 뽑아 놓은 상태에서 정권 교체와 시민사회의 반대로 무산됐던 터였다. 무산된 두 번의 계획은 무어강 동쪽에 현대미술관을 짓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동서 간 격차가 심한데 현대미술관마저 동쪽에 짓는다는 계획은 공감을 얻어내기 어려웠다. 세 번째 시도를 하던 중 마침 그라츠가 2003년 유럽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그라츠시의 미술관 건립 계획은 탄력을 받았다. 그동안 문화예술적으로 소외된 무어강 서쪽에 쿤스트하우스를 유치해 ‘예술을 통한 사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도 정치·사회적으로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다. 런던의 건축가인 피터 쿡과 콜린 푸르니에는 무어강을 사이에 두고 이질적으로 발전해 온 도시의 역사적 설정과 그들의 혁신적인 디자인언어를 인상적으로 합성해 쿤스트하우스를 완성했다. 건물은 한마디로 파격적이다. 그럼에도 위압적이거나 위화감을 주지 않고 주변의 오래된 건축물들과 잘 어울리는 것은 역시 설계한 두 건축가의 공이 크다. 4층 규모의 유선형 건축물은 부드럽고 유연한 모습이 건물들 사이에 연착륙한 외계 생명체 같다. ‘피부’에 해당하는 외벽은 두게 15㎜의 투명한 청색 아크릴판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붕에는 16개의 관이 연체동물의 빨판처럼 튀어나와 있다. 채광창 역할을 하는 건물의 촉수는 이 도시의 상징인 강 건너편 슐로스베르크 언덕 위의 시계탑을 향해 휘어 있다. 마치 이 도시의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교신하는 것 같다. 미술관은 ‘친근한 외계인’이 소리를 내는 것처럼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건물 외부에서 매시 50분마다 5분 동안 초저음의 진동이 나도록 설계했다. 건물 외벽에는 아크릴판 아래로 930개의 원형 형광 전구가 설치돼 있다. 구도심을 향한 동쪽 입면은 개별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해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위한 거대한 캔버스 역할을 하며 밤마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드러운 곡면 스크린에 표현되는 미디어 이미지, 애니메이션은 마치 외계 생명체가 자기만의 언어로 끊임없이 말을 걸어오는 것 같다. 건물 상층부에도 ‘바늘’이라고 부르는 기다란 전망대가 설치돼 강 건너 맞은편의 도시와 소통하도록 했다. 2003년 쿤스트하우스의 완공과 함께 그 주변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상점, 영화관, 식당과 카페, 재즈바 등이 속속 들어서 도시의 새로운 문화 축으로 금세 자리 잡았다. 무어강에는 2003년 유럽문화도시 선정에 따라 길이 50m, 넓이 20m의 인공 구조물 ‘무어섬’도 완공돼 쿤스트하우스와 함께 도시 서쪽의 전위적인 풍경을 이룬다. 양쪽 강변에서 팔을 뻗어 거센 물살 위에서 힘차게 악수를 하고 있는 모양으로, 사회적 통합을 상징하는 인공섬이자 인도교에는 카페와 공연장이 들어서 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인터페이스 같은 쿤스트하우스가 들어서면서 동서 간 문화적 이질감은 눈 녹듯 사라졌다. 무어 강변에서 산책을 하고 있던 한 시민은 “쿤스트하우스는 그라츠의 미래를 위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공공예술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글 사진 lotus@seoul.co.kr
  • [주말 영화]

    ■애니(EBS 일요일 오후 2시 15분) 1933년 공황기의 미국 뉴욕 시립 아동 보호소에 억만장자인 워벅스의 여비서 그레이스가 찾아왔다. 그녀는 크리스마스 휴가기간 동안 워벅스와 함께 지낼 아이를 찾던 중 고아 애니를 발견한다. 워벅스는 애니의 맑고 건강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 양녀로 입양하려 한다. 하지만 애니는 친부모를 찾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거절한다. 이에 워벅스는 애니의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현상금을 걸고 캠페인을 벌인다. 그러자 가짜 부모들이 수없이 나타나고, 심지어 고아원 원장은 동생과 그 애인을 동원해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애니를 찾아간다. 허나 그들이 가짜임이 밝혀지면서 애니를 구출하기 위해 고아원 꼬마들부터 워벅스 가족, 연방수사본부까지 동원하여 애니를 찾아내기에 이른다. 결국 애니는 워벅스의 양녀로 입양되며 크리스마스의 밤은 깊어간다. ■블랙 가스펠(KBS1 토요일 밤 1시 5분) 동갑내기 친구 동근, 준, 유미가 미국 뉴욕시 맨해튼 북쪽 할렘을 찾았다. 가난하고 범죄가 잦은 곳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100만명이 넘는 흑인들이 모여 사는 흑인 문화의 중심지다. 이들이 할렘을 찾은 이유는 바로 블루스, 재즈 등 흑인음악의 뿌리인 ‘블랙가스펠’을 배우고 할렘 사람들과 무대에 서기 위해서다. 그런데 마이크 좀 잡았다고 생각한 동근 일행은 첫 수업부터 멘토 하딩에게 혼이 난다. 그는 블랙가스펠은 훌륭한 목소리와 테크닉으로도 되지 않는 노래를 넘어선 그 무엇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특별한 미션을 내린다.
  • 조던 ‘희귀 농구화’ 경매서 거액 낙찰

    조던 ‘희귀 농구화’ 경매서 거액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시절 사용했던 농구화 세트가 3만 3387달러(약 3700만원)에 낙찰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포츠 기념품 취급하는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는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대해 “신발은 조던의 고교 시절 동료가 ​​출품한 것으로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브랜드 ‘에어 조던’을 시리즈화하는 등 미국 스포츠용품 기업 나이키와의 관계가 깊은 조던이지만, 대학 시절에는 컨버스 신발을 애용하고 있었다 .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에 따르면, 조던은 당시 대학 1학년이던 1981-82 시즌 해당 농구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조던은 이 시즌 NCAA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위닝샷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12월에는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신은 조던의 농구화가 10만 4765달러 (당시 약 1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 유타 재즈와 대전한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은 ‘독감 게임’(flu game)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던은 38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자신의 전설 일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조던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팀 그로버는 조던이 독감에 걸린 것이 아니라 전날 먹은 피자로 인해 식중독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미국 프로농구(NBA)의 시카고 불스에서 뛴 전직 프로 농구선수로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엄청난 점프력을 갖췄던 그는 ‘에어 조던’ 혹은 ‘농구 황제’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사진=위키피디아(CC BY-SA 3.0·Lipofski Basketballphoto.com, 위), 그레이 플란넬 경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조던 대학시절 희귀 농구화 경매 3700만원 낙찰

    조던 대학시절 희귀 농구화 경매 3700만원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시절 사용했던 농구화 세트가 3만 3387달러(약 3700만원)에 낙찰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포츠 기념품 취급하는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는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대해 “신발은 조던의 고교 시절 동료가 ​​출품한 것으로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브랜드 ‘에어 조던’을 시리즈화하는 등 미국 스포츠용품 기업 나이키와의 관계가 깊은 조던이지만, 대학 시절에는 컨버스 신발을 애용하고 있었다 .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에 따르면, 조던은 당시 대학 1학년이던 1981-82 시즌 해당 농구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조던은 이 시즌 NCAA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위닝샷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12월에는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신은 조던의 농구화가 10만 4765달러 (당시 약 1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 유타 재즈와 대전한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은 ‘독감 게임’(flu game)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던은 38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자신의 전설 일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조던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팀 그로버는 조던이 독감에 걸린 것이 아니라 전날 먹은 피자로 인해 식중독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미국 프로농구(NBA)의 시카고 불스에서 뛴 전직 프로 농구선수로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엄청난 점프력을 갖췄던 그는 ‘에어 조던’ 혹은 ‘농구 황제’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사진=위키피디아(CC BY-SA 3.0·Lipofski Basketballphoto.com, 위), 그레이 플란넬 경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윤선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 23일 예술의전당서 열려

    ‘나윤선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 23일 예술의전당서 열려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재즈 가수 나윤선이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나윤선의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 공연은 스웨덴 출신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 프랑스 아코디언 주자 뱅상 뻬라니,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시몽 따이유가 등 나윤선과 오랜시간 호흡을 맞춘 ‘나윤선 콰르텟’의 멤버가 함께 한다고 공연기획사 서울예술기획은 8일 밝혔다. 나윤선은 지난 15년간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면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재즈 가수다. 국제재즈페스티벌과 뉴욕 블루노트 등에 초청받으며 재즈 가수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지난해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공연은 전석 매진과 관객들로부터 15분간 기립박수를 받는 기록을 남겼다. 재즈 가수가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서울예술기획 측은 밝혔다. 기획사 측은 “최고의 공연장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이번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는 재즈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예매는 SAC 티켓(☎02-580-1300), 인터파크(☎1544-1555), 예스24(☎1544-6399)에서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서울예술기획(☎02-548-4480)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시대] 아담 미츠키에비치와 폴란드/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전략팀장

    [글로벌 시대] 아담 미츠키에비치와 폴란드/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전략팀장

    날씨가 추우면 따끈한 국물이 당긴다. 해외 출장을 갈 때면 그 지역 수프를 먹어 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러시아의 ‘보르시’와 폴란드의 ‘주레크’가 기억에 남는다. 특히 바르샤바의 작은 호텔 안주인이 손수 끓여 준 ‘주레크’의 맛은 기가 막혔다. 맑은 고기 국물에 채소를 기본으로 고기 조금, 소시지, 완숙한 계란, 귀리를 넣고 다소 시큰한 곰탕처럼 푹 고아 낸 음식은 여독을 말끔히 씻어 주었고, 겨울이면 폴란드를 그리워하는 유전자를 심어 놓았다. 한국에는 폴란드 식당이 없다. 음식뿐만 아니라 폴란드 문화를 접할 기회가 드물다. 올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미술 교류전, 재즈 페스티벌 등의 행사가 있었으나 양국 간 문화교류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진 폴란드는 피아노의 시인 쇼팽, 과학자 퀴리 부인과 코페르니쿠스,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와 크시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를 배출한 나라다. 폴란드 사람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는 정보기술(IT) 발전, 한국 기업의 좋은 이미지가 대표적이다. 40년 넘는 사회주의 경험으로 아직도 많은 폴란드인은 ‘북한’이나 ‘평양’을 먼저 떠올린다. 최근 몇 년 한국문화원도 문을 열고 K팝 인기도 상승하고 있으나,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 두 나라는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이 중국·일본 사이에 있으며 일본의 식민 지배를 극복하고 성장했듯이 폴란드는 독일과 러시아 사이에 있으면서 침략의 역사를 경험했다. 폴란드인들은 자신의 문화와 끈끈하게 연결돼 있고 그 문화를 아주 자랑스럽게 여긴다. 조국의 문화, 모국어, 시, 문학, 음악에 대한 사랑은 폴란드가 나라를 빼앗기고 유럽 지도에서 사라진 123년 후에 불사조와 같이 부활하고, 국권을 회복시킬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소들이다. 이렇듯 정체성이 뚜렷한 폴란드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없으니 아쉽다. 서유럽 국가들이 한국에서 문화원을 운영한 역사는 오래됐고 터키·체코 등도 근래에 한국에 둥지를 틀었다. 폴란드는 아직 문화원은 없고, ‘아담 미츠키에비치 인스티튜트’에서 한국어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다. 아담 미츠키에비치(1798~1855)는 폴란드의 낭만주의 시인이자 독립 투사로, 폴란드 역사상 위대한 3대 시인 중 하나다. 그의 서사시에서 영감을 받아 쇼팽이 작곡한 네 곡의 발라드는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 있다. 폴란드 문화부는 미츠키에비치의 이름을 딴 기관을 통해 해외에 폴란드 문화예술을 알리고 있다. 아담 미츠키에비치 문화원은 2012년 아시아 프로젝트를 기획해 서울아트마켓, 부산국제영화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등에 폴란드 예술 작품을 대거 들여왔다. ‘폴스카 컬처’ 블로그에서는 현대 미술, 사진과 건축, 도서와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폴란드로의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한국은 재외 문화원 27곳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자 재외 문화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밖으로 확산하는 전략과 더불어 외국 문화원을 한국에 유치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이달 외교부가 동남아 문화원을 착공해 2017년에 문을 연다고 한다. 동남아 문화원을 시작으로 중유럽 문화원, 마그레브 문화원 등을 한국에 유치하는 장기 전략이 세워지면 좋겠다. 외교를 아우르는 열쇠는 문화다. 우리 안에 갇혀 있던 창조성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라도 ‘다른 문화를 탐사하라’는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아담 미츠키에비치, 폴란드를 업고 부디 서울에 오시길.
  • 수제 테킬라로 색다른 송년회 즐겨 볼까

    수제 테킬라로 색다른 송년회 즐겨 볼까

    연말연시 각종 송년회를 맞아 직장인들이 소주와 맥주 폭탄주에 시달리고 있다. 굳이 송년회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마시는 폭탄주 대신 색다르게 고급 테킬라로 우아한 송년회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주류수입 유통기업인 인덜지가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페트론을 국내에 공식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페트론은 실버, 레포사도, 아네호 등 모두 3종으로 멕시코 특산 식물인 아가베(용설란)를 100% 사용해 전통적인 테킬라 제조공정인 타호나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가격은 750㎖ 한 병에 16만~18만원대다. 흔히 ‘테킬라’라고 하면 클럽 같은 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빨리 취하기 위해 얼음 없이 쭉 원샷하고 레몬이나 소금을 함께 곁들이는 독한 술로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덜지에 따르면 이런 방법은 테킬라가 국내에 정식 수입된 시기에 마케팅 방법 가운데 하나로 소개된 것이고 정작 테킬라의 본고장인 멕시코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마시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테킬라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로 다육식물의 일종인 아가베의 줄기로 만든다. 아가베의 수액을 발효시키면 하얗고 걸쭉한 멕시코산 토속주 풀케가 된다. 이 풀케를 증류한 술이 테킬라다. 테킬라는 1960년대 세계적으로 유행한 ‘테킬라’라는 재즈에 의해 유명해졌다. 테킬라는 아가베만을 100% 사용한 ‘아가베 테킬라’와 아가베, 사탕수수, 옥수수 시럽 등을 섞어서 만드는 ‘혼합 테킬라’로 구분한다. 인덜지가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테킬라는 100% 블루 웨버 아가베를 사용한다. 이런 프리미엄 테킬라를 마시는 방법으로 기존의 레몬과 소금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 혹은 한번에 들이켤 수 있는 샷잔 대신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주로 사용하는 튤립 모양의 전용잔은 잔 입구가 오목해 향을 모아주기 때문에 제품이 가지고 있는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또 얼음을 타서 마시면 목넘김이 편하고 미지근한 물을 약간 타서 마시면 숨겨진 풍미가 살아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수제 테킬라로 색다른 송년회 즐겨 볼까

    수제 테킬라로 색다른 송년회 즐겨 볼까

    연말연시 각종 송년회를 맞아 직장인들이 소주와 맥주 폭탄주에 시달리고 있다. 굳이 송년회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마시는 폭탄주 대신 색다르게 고급 테킬라로 우아한 송년회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주류수입 유통기업인 인덜지가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페트론을 국내에 공식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페트론은 실버, 레포사도, 아네호 등 모두 3종으로 멕시코 특산 식물인 아가베(용설란)를 100% 사용해 전통적인 테킬라 제조공정인 타호나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가격은 750㎖ 한 병에 16만~18만원대다. 흔히 ‘테킬라’라고 하면 클럽 같은 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빨리 취하기 위해 얼음 없이 쭉 원샷하고 레몬이나 소금을 함께 곁들이는 독한 술로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덜지에 따르면 이런 방법은 테킬라가 국내에 정식 수입된 시기에 마케팅 방법 가운데 하나로 소개된 것이고 정작 테킬라의 본고장인 멕시코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마시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테킬라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로 다육식물의 일종인 아가베의 줄기로 만든다. 아가베의 수액을 발효시키면 하얗고 걸쭉한 멕시코산 토속주 풀케가 된다. 이 풀케를 증류한 술이 테킬라다. 테킬라는 1960년대 세계적으로 유행한 ‘테킬라’라는 재즈에 의해 유명해졌다. 테킬라는 아가베만을 100% 사용한 ‘아가베 테킬라’와 아가베, 사탕수수, 옥수수 시럽 등을 섞어서 만드는 ‘혼합 테킬라’로 구분한다. 인덜지가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테킬라는 100% 블루 웨버 아가베를 사용한다. 이런 프리미엄 테킬라를 마시는 방법으로 기존의 레몬과 소금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 혹은 한번에 들이켤 수 있는 샷잔 대신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주로 사용하는 튤립 모양의 전용잔은 잔 입구가 오목해 향을 모아주기 때문에 제품이 가지고 있는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또 얼음을 타서 마시면 목넘김이 편하고 미지근한 물을 약간 타서 마시면 숨겨진 풍미가 살아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1월은 공연 비수기?… 내년은 들뜬 맘으로 기다리셔도 됩니다

    1월은 공연 비수기?… 내년은 들뜬 맘으로 기다리셔도 됩니다

    대개 5~10월에 집중된 음악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콘서트의 열기가 지나간 1월은 공연계의 비수기로 통한다. 그러나 올겨울 음악 팬들은 들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도 좋겠다. 굶주린 록 마니아들을 위한 소규모 록 페스티벌이 내년 1월에 열리는가 하면 굵직한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이 연초부터 쏟아진다. 록 페스티벌인 ‘시티브레이크’를 비롯해 유명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을 주최해 왔던 현대카드는 해외 록 뮤지션 5팀이 릴레이로 공연을 펼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파이브 나이츠’(1월 12~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컬처돔스테이지)를 연다. ‘메탈리카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브릿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쥔 영국의 바스틸, 영국의 포스트 브릿팝을 이끄는 스타세일러, 영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루디멘탈, 아이슬란드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아우스게일이 15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한 팀 무대를 장식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겨울에는 날씨 탓에 야외 록 페스티벌을 열기가 어렵지만 오히려 페스티벌을 원하는 팬들이 있어 개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음악 팬들의 추억을 끄집어낼 만한 내한 공연도 1월에 쏟아진다. 특히 연말 개막하는 뮤지컬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의미가 깊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작곡가로 지난해 토니어워즈를 수상하며 또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디 로퍼는 내년 1월 23~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앨범 ‘쉬즈 소 언유주얼’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투어의 한국 공연을 연다. ‘킹키부츠’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라이선스가 성사돼 오는 5일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다. CJ E&M 관계자는 “‘킹키부츠’의 한국 초연을 기념하는 뜻에서 신디 로퍼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원스’의 주인공인 스웰시즌도 내년 1월 10~11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6년 개봉한 영화 ‘원스’는 다양성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남녀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스웰시즌은 음악 활동을 이어 갔으며 2009년과 2010년 한국에서 열린 내한 공연의 열기도 대단했다. 2009년 해체한 스웰시즌은 오직 이번 내한 공연을 위해 재결합했다. 특히 오는 4일 국내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원스’의 공연 시기와도 우연히 맞물리며 영화 ‘원스’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래리 칼턴과 스티브 루카서는 14년 만의 합동 내한 공연을 한다. 칼턴은 마이클 잭슨, 빌리 조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최고의 기타 연주자로 군림하고 있다. 루카서는 밴드 토토의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국내 기타리스트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내년 1월 23일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 캐나다 출신으로 총 4차례 그래미상을 거머쥔 팝가수 마이클 부블레도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스윙과 재즈, 팝을 아우르는 부블레는 ‘올 오브 미’ ‘홈’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부블레는 1930~40년대 유행했던 복고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빅밴드와 함께 무대에 선다(내년 2월 4일 송파구 잠실체육관).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행복을 만드는 15분의 비밀’ 토크콘서트 29일 개최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 제3탄이 29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상도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다.  ‘행복을 만드는 15분의 비밀’ 토크콘서트에는 일하는 엄마·아빠 1000여명과 워킹맘·워킹대디의 선배로서 멘토들이 함께하며, 일·가정 양립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노하우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실천하는 방안에 대한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뮤지션, 재즈가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선배 워킹맘 등이 출연,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역할과 워킹맘으로 일·가정 양립을 조화롭게 이뤄낸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도 즐기는 공감형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워킹맘인 김희정 여가부 장관도 참석, 본인의 경험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부 정책을 소개한다.  ‘행복을 만드는 15분의 비밀’은 워킹맘과 커리어우먼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의 첫 번째 이야기와 워킹대디에게 권하는 생활 속 가족 사랑 실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창립 최초 여성 임원이 된 신순철 부행장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도 함께 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박목월 시인 장남)는 “가정적인 부모와 화목한 가정이 자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내 옆에 배우자가 있고, 내 아이가 있기에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데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여가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릴레이 공감 토크 콘서트를 3회에 걸쳐 개최했다. 제1탄 ‘오! 마이 베이비 토크콘서트’는 13일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2탄 ‘새일맘 비상(飛上)’ 토크콘서트는 26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김 장관은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자녀 양육과 가사 부담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하지 않도록, 직장에서는 일·가정 양립 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조성되고 가정에서는 아빠의 육아 참여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매주 수요일 하루만이라도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세계가 주목’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표

    ‘세계가 주목’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표

    세계가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27일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I WAS, I AM, I WILL)’을 발표했다. 최고은은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1집 앨범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 전곡과 더블 타이틀곡 ‘마이 사이드(My Side)’, ‘몬스터(Monst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을 통해 앨범 판매도 동시에 이뤄진다. 타이틀곡은 ‘마이 사이드’, ‘몬스터’ 등 두 곡이다. ‘마이 사이드’는 서로 다른 기울어진 두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어긋난 소통을 이야기 하는 곡이다. 브리티쉬 록을 연상케 하는 ‘몬스터’는 강렬한 록 사운드 속에서 반전있는 곡 전개로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 할 전망이다. ‘아이 워즈, 아이 엠, 아이 윌’에는 더블 타이틀 곡 ‘마이 사이드’, ‘몬스터’를 포함해 ‘러브(L.O.V.E)’, ‘봄’, ‘노 에너지(No Energy)’, ‘스톰(Storm)’, ‘뱃노래’, ‘오디너리 송(Ordinary Songs)’총 13곡이 수록됐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팝/포크에서 록, 재즈, 월드뮤직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가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 보컬이 조화를 이룬 담백한 곡부터 파격적인 사운드의 밴드 구성까지 아우르며 음악적 외연의 확장을 꾀했다. 최고은은 첫 번째 앨범의 녹음을 모두 원 테이크 방식으로 진행했다. 녹음을 하는 순간의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후 작업 과정에서도 보컬 사운드의 왜곡을 최소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 최고은이 선보였던 음악들이 영어 가사였던 것에 반해, 이번 앨범에는 한글 가사의 비중이 늘어났다. 시간의 흐름을 관찰하고 함께 살아가는 풍경과 소통에 대한 최고은의 관심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한편 최고은은 지난 2010년 10월 첫 미니앨범 ‘36.5℃’로 데뷔했으며, 이후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011년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에 선정됐으며, 이듬해에는 세계 각국의 뮤지션을 발굴하는 독일 음악 네트워크 ‘송스 앤 위스퍼스(Songs & Whispers)’에 초청받았다. 지난해 후지 TV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에서 1집 수록곡 ‘L.O.V.E’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는 영국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워’ 안무영상, 좀처럼 지울 수 없는 19금 안무? 표정압권

    ‘지워’ 안무영상, 좀처럼 지울 수 없는 19금 안무? 표정압권

    ‘지워 안무영상’ 가수 효린X주영의 신곡 ‘지워’ 안무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효린X주영’의 ‘지워’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지워’ 안무영상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효린과 주영은 주차장을 배경으로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입술을 훑는 등 파격적인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효린X주영의 ‘지워’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만든 히트 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노래다. 재즈 R&B 장르로,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남녀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워’ 안무영상, 좀처럼 지울 수 없는 19금 표정이…

    ‘지워’ 안무영상, 좀처럼 지울 수 없는 19금 표정이…

    ‘지워 안무영상’ 가수 효린X주영의 신곡 ‘지워’ 안무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효린X주영’의 ‘지워’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지워’ 안무영상은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효린과 주영은 주차장을 배경으로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입술을 훑는 등 파격적인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효린X주영의 ‘지워’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만든 히트 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노래다. 재즈 R&B 장르로,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남녀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축제가 된 치맥·FTA 파고 넘을 브랜드 쌀 ‘명품의 탄생’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축제가 된 치맥·FTA 파고 넘을 브랜드 쌀 ‘명품의 탄생’

    서울신문과 연세대는 25일 1단계 전문가 패널 조사와 2단계 실체평가를 마치고 축제, 특산물, 살고싶은지역 3개 분과별 각 50대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달 말까지 3단계인 전국민인식조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우수 16개 브랜드를 발표하고 2014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이번 1·2차 평가 결과는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주축이 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지수개발 연구진’이 개발한 지역 브랜드 평가 지수(SNI·Seoul Newspaper Indicator)를 바탕으로 축제 555개, 특산물 736개, 살고싶은지역 227개를 평가·분석한 것이다. 특히 각계 전문가의 분석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조사로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에 대해 무분별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또 평가 잣대가 없어 곳곳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예산만 낭비하는 등 잡음을 빚었다. 경제성은 고사하고 다른 데서 베끼다시피 하는 통에 숱한 축제와 브랜드 등이 중복되기도 했다. 현재 정부 부처 등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거나 특산품 적합성 검사 등으로 지역 브랜드를 평가하지만 일시적이어서 파급 효과를 기대하기엔 역부족이다. 이종수 총괄위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인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평가는 국민인식조사는 물론 통계 작성 등 객관성을 높였다”면서 “올바른 지역 브랜드 평가는 예산 낭비와 선심성 행정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차 평가를 끝내고 축제·특산물·살고싶은지역 부문에서 각각 50개의 3차 평가(전국민인식조사)후보를 선발한 ‘2014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면서 4가지의 큰 변화를 나타냈다. 명품의 탄생, 축제의 다변화, 살고싶은지역의 지방화, 특산물 부문에서 과실류의 약진 등이다. 우선 지역 브랜드 대상이 2회를 맞으면서 2년 연속 선발되는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에는 3개 부문에서 각각 20개씩 총 60개의 3차 평가 후보를 선발했는데 이 중 올해 또다시 후보에 오른 것은 42개로 70%에 달했다. 특히 특산물의 경우 지난해 후보 중 올해 다시 선정된 것이 16개로 10개 중 8개꼴이었다. 한 마디로 명품의 탄생이다. 특산물, 살고싶은지역, 축제 등이 브랜드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부문에는 강릉단오제, 광주비엔날레,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보령 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울산고래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진해군항제, 하이서울페스티벌, 함평나비축제 등 12개가 2년 연속 선발됐다. 대부분이 한번쯤은 이름을 들었을 만한 유명 지역축제들이다. 특히 진해군항제는 52년에 이르는 전통을 자랑한다. 특산물은 강화인삼, 대왕님표여주쌀, 무안갯벌낙지, 순창고추장, 안동간고등어, 안흥찐빵, 양양송이, 영광법성굴비, 울릉도호박엿을 포함해 지난해 후보 20개 중 16개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미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브랜드를 구축한 유명 특산물들은 신흥 특산물에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살고싶은지역 부문은 지난해 후보 20곳 중 14곳이 2년 연속 선발됐다. 이 중 강원도가 3곳(강릉시·춘천시·평창군)을 올려 가장 많은 후보가 선발됐고, 경기(가평군·양평군)와 대전(대덕구·유성구)이 각각 2곳씩 선정됐다. 부문별로 보면 축제는 전통문화뿐 아니라 치맥(치킨+맥주), 재즈, 마임, 오페라, 걷기 등 특색 있는 주제를 보여주는 축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역 축제가 지역 특유의 특산물이나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서 사람이 모이고 즐기는 축제 본연의 의미를 담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깜냥이 안 되는 지역 특산물임에도 반 억지로 축제를 만들어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흥미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노력이 많아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 7월 16일부터 5일간 열린 대구치맥축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문객은 지난해 27만명에서 올해 63만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 중 외국인만 5만명이 찾았다. 내년에는 기간을 연장하고 축제를 담당할 별도 법인을 만들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곳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진 치킨 프렌차이즈가 많고 분지의 특성상 더우니 한여름에 맥주를 찾는 이들이 많아서 시청 내외에서 치맥에 대한 이벤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탄생한 축제”라면서 “인기가 너무 많아 향후 행사장인 두류공원 일대에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치맥거리를 만드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강원 춘천마임축제는 불모지에서 유진규 전 예술감독이 25년간 키운 의지의 산물로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수부지에서 유채꽃축제를 열려다가 당시 이석형 군수의 주장에 따라 주제를 변경해 열게 된 함평나비축제는 이제 16주년을 맞으면서 특별한 축제의 원조격이 됐다. 이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등도 특색 있는 축제로 꼽힌다. 살고싶은지역 부문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수도권 및 광역시보다 지역이 다소 많이 선발됐다. 지난해 수도권 및 광역시 비율은 20곳 중 9곳으로 45%였지만 올해는 50곳 중 21곳으로 42%에 그쳤다. 이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에 따라 복잡한 도시보다 여유로운 농·어·산촌 생활을 선호하는 추세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체 후보 50곳 중 강원과 전남이 각각 6곳씩을 올려 가장 많았다. 산맥과 동해를 끼고 있어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강원에서는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영월군, 춘천시, 가평군 등이 이름을 올렸고 넓은 평야와 남해의 다도해가 아름다운 전남의 구례군, 담양군, 순천시, 여수시, 완도군, 화순군 등이 선정됐다. 이외 서울 용산구·중구·종로구, 경북 경주시, 충남 공주시 등 전통이 깃든 곳들도 후보에 들었다. 특산물 부문은 과실류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0개 후보 중 단 한 개의 브랜드도 올리지 못한 과실류는 올해 50개 중 9개(18%)나 선발됐다. 공주알밤, 껍질째먹는청송솔사과, 씨없는감 청도반시, 안동사과, 영천포도, 진영단감, 청송사과, 하동청매실, 황토복숭아 등이다. 특산물 브랜드 중에는 지역의 이름을 그대로 명칭으로 쓴 곳이 많았다. 의성마늘, 강화인삼, 신안천일염 등이다. 지역마다 유명한 특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그대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중 축제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한 555개 지역 축제 중에 전문가들의 투표에 따라 50개를 선정했다. 올해 개최했고 3일 이상 지속된 곳이 대상이었으며 특정계층만 참여하는 행사나 단순 주민위안 행사는 배제됐다. 특산물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736개 중 50개를 선정했고, 살고싶은지역 부문은 227개 지역 중 50곳이 뽑혔다. 지난해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주시와 부산국제영화제, 횡성한우, 서울시 강남구는 올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1단계와 2단계 평가에 각각 20%의 가중치를 적용했고, 향후 진행되는 전국민인식조사(3단계 평가)에 60%의 가중치를 둔다.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이 3개 부문의 각각 50개 후보에 대해 인지도, 호감도, 선호도 등을 투표하게 된다. 특산물 브랜드는 최근 3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에서 부적합이나 행정처분 등을 1회 이상 받은 적이 있는지, 축제는 최근 5년간 정기적으로 개최했는지 등도 점검한다. 마지막 결과는 12월에 발표하며 대상(1개), 최우수상(3개), 우수상(9개), 특별상(3개) 등 16개에 대해 시상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독특한 음색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독특한 음색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4에 참가한 도전자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곡했다. 이진아는 재즈풍의 멜로디에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과거에도 여신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과거에도 여신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K팝스타4에 참가한 도전자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곡했다.이진아는 재즈풍의 멜로디에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홍대 어디에서 공연했길래..‘완벽한 홍대여신’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홍대 어디에서 공연했길래..‘완벽한 홍대여신’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4에 참가한 도전자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곡했다. 이진아는 재즈풍의 멜로디에 독특한 음색으로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이진아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 온 것 같다. 어느 별에서 왔느냐.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다”고 극찬했다. 이어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한테 심사받고 뭘 잘 하나, 못하나 이럴 단계가 아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사위원 유희열 역시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 진아 씨 같은 사람 만나니 정말 좋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나도 단정 짓지 못했던, 규정짓지 못했던 꿈꿔 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여기서 본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진아는 지난 2012년 CJ문화재단 ‘튠업’에서 치열한 경합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신인 가수로 언더그라운드에서 2~3년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이진아는 작년에 정규1집 ‘보이지 않는 것’을 발표했으며 안테나뮤직의 소속가수 페퍼톤스 앨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완전 좋아”,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우승해라”,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중독성 있어”,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음색이 너무 좋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또 한번 들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열창에 뜨거운 반응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열창에 뜨거운 반응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출연자 이진아가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열창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명의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극찬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아는 자신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곡해 재즈풍의 멜로디에 그루브 감성이 가미된 전주를 연주했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 온 것 같다.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끝나서 아쉬웠다. 아티스트다. 누구한테 심사 받고 뭘 잘 하나, 못하나 이럴 단계가 아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 역시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 진아 씨 같은 사람 만나니 정말 좋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나도 단정 짓지 못했던, 규정짓지 못했던 꿈꿔 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여기서 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만과 편견’ 최우식, “어릴 때부터 눈치 보는 것 익숙해”

    ‘오만과 편견’ 최우식, “어릴 때부터 눈치 보는 것 익숙해”

    드라마 <오만과 편견>과 영화 <거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우식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최우식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거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최우식은 영화 속 캐릭터 영재와 비슷한 점을 설명했다. “저는 영재와 다르게 너무나 행복하게 자랐어요. 축복이죠. 하지만 영재가 늘 눈치를 보고, 사람마다 다르게 행동하잖아요. 그게 뭔지는 알겠더라고요. 10살 때 ABC도 모르고 캐나다로 이민갔어요. 언어가 안되니까 바디랭귀지로 무슨 말인지 눈치보고…. 사춘기 때 친구들과 싸우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란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때 어떻게 하면 쟤랑 더 친해질까 눈치도보고…. 지금도 눈치 보는 습관이 남아있어요.” 음악 취향도 공개했다. “겨울에는 재즈죠. 겨울을 워낙 좋아해요.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아주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입고 나와 거리에 흘러나오는 캐롤, 재즈, 보사노바를 들으면 참 좋더라고요.” 최우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43호(11월 20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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