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조명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ADHD 치료제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방어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고증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상수도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89
  • 에이즈 숨긴채 700명과 성생활…찰리쉰 ‘충격’

    에이즈 숨긴채 700명과 성생활…찰리쉰 ‘충격’

    영화 ‘플래툰’ 등에 출연해 1980년대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올랐던 찰리 쉰의 방탕한 사생활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찰리 쉰의 난잡했던 성생활이 재조명됐다. 찰리 쉰은 유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당시 ‘터미널 스피드’, ‘네이비 실’, ‘영건’ 등 액션물부터 기업물·코미디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와 견줄 만큼 신들린 연기력으로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방탕한 사생활 탓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찰리 쉰은 1995년 첫 결혼을 시작했지만 외도와 마약, 가정폭력으로 3번의 이혼을 했다. 그가 2013년 성매수에 무려 18억원 이상을 탕진했다. 게다가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 감염된 것을 숨긴 채 무차별 성관계를 맺어 네 번째 약혼녀와 성매매 여성 등 총 76명에게 고소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성매매 파트너 수가 무려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세간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 ‘10억 연금’ 심권호, 알코올 중독·간암설

    ‘10억 연금’ 심권호, 알코올 중독·간암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심권호의 건강 이상설이 재조명됐다. 12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2019년 제기된 심권호의 건강 이상설을 다뤘다. 루머는 심권호가 그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하면서 불거졌다. 온라인에서는 심권호가 알코올 중독으로 간경화, 간암 등을 진단받아 방송에서 하차한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했고, 심권호가 직접 해명하는 일까지 생겼다. 심권호는 당시 “어디 돌아다니면서 술을 마신 적도 없고, 가까운 지인 하고만 술을 마신다. 나는 술을 마셔도 멀쩡한데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적도 나는 결코 없다”고 밝혔다. 루머의 원인은 모두 술이었다. 심권호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술을 마시고, 주량은 소주 2~3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이유에 대해 “주변에 사람이 많긴 한데 혼자 있으면 외로워 술을 마신다.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외로웠고 술과 가까이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빛나는 ‘종로 보석’ 한자리에… 예술적 가치 뽐낸다

    빛나는 ‘종로 보석’ 한자리에… 예술적 가치 뽐낸다

    서울 종로구가 지역 주얼리 산업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수한 업체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4~15일 ‘제1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 종로구는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종로3가 8번 출구 및 서순라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종로 우수 주얼리 브랜드 팝업스토어 ▲나만의 반지 및 팔찌 만들기 ▲대한민국 명장관(주얼리 감정, 상담) ▲주얼리 연마 시연 ▲우수 주얼리 작품 전시 ▲대한민국 주얼리 100년사 기념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이벤트 등이다. 오가는 시민 누구나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을 구입하고 가정에서 보관하던 주얼리의 진가품 감정을 받아 볼 수 있다. 일 50개 한정 무료로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액세서리, 영유아·반려동물 목걸이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한 주얼리 거리&서순라길 홍보 서포터스 ‘순라잡기’는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영상, 카드뉴스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 현장 홍보 등을 맡는다. 행사일인 14일 오전 4시부터 15일 밤 12시까지 돈화문로10길~서순라길, 돈화문로에서 서순라길 진입 길목(율곡로10길 등) 교통이 통제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3·5가 일대는 전국 주얼리 산업의 20%, 서울의 약 50%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주얼리 중심지로 꼽힌다”며 “공동 브랜드 개발,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판로 확대를 발판 삼아 종로 주얼리 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자 넘어 예술이 되다… 한글의 변신은 무죄

    문자 넘어 예술이 되다… 한글의 변신은 무죄

    문자로서의 한글을 기억하는 한글날, 패션과 공예 등에 활용된 예술 작품으로서의 한글을 들여다본다. 한글은 오브제로 태어났고, 예술가들은 한글의 폭을 넓히기 위한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이 576돌 한글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근대 한글 연구소’ 특별전을 시작했다. 한글을 디자인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조명하는 ‘한글실험프로젝트’의 네 번째 전시다. 앞서 2016년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 2017년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2019년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처럼 한글이 소재인 것은 마찬가지지만 이번엔 박물관 소장자료를 토대로 재해석한 점이 차별화됐다. 1443년 창제된 한글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활발해진 것은 근대에 들어서다. 한글 연구자들은 가로쓰기, 띄어쓰기, 한글 전용 글쓰기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를 문헌으로 남겼다. 이번 전시의 배경이 근대가 된 이유다. 전시를 맡은 윤지현 학예연구사는 “고종이 1894년 공문서에도 한글을 사용하도록 선포하면서 한글이 나라의 글로서 지위를 갖게 됐다”면서 “근대 시기에 한글 실험이 진행됐다는 점을 작품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윤 학예사가 “한글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다른 분야를 만나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전시”라고 소개한 것처럼 시각, 제품·공예, 패션,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뻗어 간 한글의 확장성은 거침없었다. 1부 ‘동서말글연구실’은 한국과 소통하기 위한 외국인들의 사전과 학습서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 전시됐다. ‘금단의 나라 조선’(1880), ‘한영자전’(1897) 등 동서양을 이으려 했던 기록들은 한글·한문·영어를 섞은 유현선 작가의 ME뉴板(메뉴판)이 됐고, 전통 한복 구조에 트렌치코트나 재킷 등을 결합한 이청청 작가의 옷으로 탄생했다. 2부 ‘한글맵시연구실’은 한글을 어떤 모양으로 조합하고 배열할 것인지에 대한 근대 지식인들의 고민을 작품에 녹였다. 한글학자 주시경이 ‘말의 소리’(1914)에서 주장한 가로쓰기는 윤새롬 작가의 선반이 됐고, 국어 교과서인 ‘신정심상소학’(1896)에서 띄어쓰기 역할을 한 둥근 점은 김무열 작가의 독특한 공예품이 됐다.2부와 3부 사이에는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실제 소품 등으로 작품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작품을 더 가깝게 이해하게 한다. 3부 ‘우리소리실험실’은 소리꾼의 목소리로 전해 오던 판소리가 근대 들어 소설로 출간된 ‘춘향전’, ‘흥부전’, ‘심청전’ 등을 소재로 했다. ‘심청전’의 대목을 옷에 활용한 김혜림 작가의 작품이나 각도에 따라 보이는 글자가 달라지는 김현진 작가의 작품은 한글 이야기가 어떻게 예술로 변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마지막 4부 ‘한글출판연구실’은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를 비롯한 대중적인 한글 인쇄물이 두터운 독자층을 만들고 대중문화를 이끌어 온 힘을 조명한다. 스튜디오 페시의 조합을 통해 완성되는 타일과 한글의 속성을 이중으로 중첩해 만든 자모타일 등 한글 출판물은 독특하고도 다양하게 변주됐다. 전시 끝에는 ‘주시경 선생 유고’(1939)와 함께 추모곡이 흘러나와 근대 한글 연구의 중심에 있던 그를 생각하게 한다. 전시는 내년 1월 29일까지.
  • 나주시, 2022년 마한문화축제 개막

    나주시, 2022년 마한문화축제 개막

    나주시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3년 만에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8일 개막해 1박 2일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나주잔치, Play마한!’이라는 부제로 마한 ‘명품’(名品), ‘기품’(氣品), ‘진품’(眞品), ‘정품’(精品), ‘별품’(別品) 등 5개 부문 총 30종의 문화·체험·판매·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마한축제 개막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관광객 1만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 일대는 마한유적의 중심지로 이 축제는 나주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계기도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도의 젖줄 영산강 유역은 마한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곳으로 관광객에게는 마한 역사를 재조명할 기회가, 청소년과 지역민에게는 마한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 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지난 8일 오전 11시 시작된 개막식은 사물놀이, 천지타고, 마한소도제, 오복 나눔세 퍼포먼스, 나주 한상 100인 맛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의전, 의례 행사를 모조리 생략하고 무대 위가 아닌 무대 아래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 모두가 함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개막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나주 한상을 기획한 천수봉 대한민국 음식 명장은 “나주 한상에 올려진 약과, 약밥, 식혜, 깍두기, 한과 등 모든 음식에는 나주를 대표하는 ‘배’가 들어가 있다”며 “좋은 음식 드시고 내년에도 나주를 꼭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드라마 ‘작은 아씨들’, 베트남 넷플릭스서 퇴출 왜?[이슈픽]

    드라마 ‘작은 아씨들’, 베트남 넷플릭스서 퇴출 왜?[이슈픽]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퇴출당했다. 베트남 전쟁을 왜곡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7일 베트남 현지 매체 Toquoc 등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은 전날 정오쯤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방영이 중단됐다. 앞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라디오·방송·전자정보국은 지난 3일 넷플릭스에 ‘작은 아씨들’을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삭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극 중 내용이 베트남 역사를 왜곡하고 자국 영화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베트남 전쟁 묘사에 현지 반발 일으켜특히 3회와 8회에서 베트남 전쟁에 대한 왜곡이 두드러졌다는 것이 베트남 측 입장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극 중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자 사조직 ‘정란회’를 세운 원기선 장군이 베트남에서 ‘무공’을 세운 것으로 묘사한 장면과 다른 참전군인이 “한국군 1인당 베트콩 스무명을 죽였다”고 말한 장면이다. 원 장군은 극 중에서 비리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해당 장면이 공개된 뒤 베트남 시청자들은 분노하며 항의글을 쏟아냈다. 한 베트남 네티즌은 “20명의 베트콩을 죽인 것이 아니라 20명의 민간인을 죽인 것이 아니냐”라고 반발했다. 현지 언론들도 “드라마 속 설정과 대사들이 한국군을 전쟁 공로자로 묘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넷플릭스는 이전에도 역사 왜곡 등을 이유로 베트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삭제한 적이 있지만 모두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를 중국의 영토로 묘사한 내용들이었다. 한국 작품이 베트남 넷플릭스에서 삭제 처리된 것은 ‘작은 아씨들’이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는 ‘작은 아씨들’ 제작진이 앞서 티저 포스터 표절 논란을 사과한 문제도 재조명되며 비난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세 자매가 밝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이미지를 담은 티저 포스터가 일본의 뷰티 브랜드 ‘시세이도’의 광고 포스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디자인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여러 작업물을 검토해 만들었다. 향후에는 면밀한 사전 검토를 통해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작은 아씨들’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헤어질 결심’ 등을 공동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원작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 콘텐츠, 현지 문화적 특성 배려해야한국 콘텐츠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 더 빠르게 전달되고 더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해외 현지의 문화적 ‘역린’을 건드려 논란을 부르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작은 아씨들’ 외에도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수리남’은 외교 문제로 비화하기도 했다.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실제 있었던 한인 마약상을 다룬 픽션이지만 국가명을 시리즈 제목으로 쓴 것이 문제가 됐다. 수리남이 마약 오염 국가라는 인식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알베르트 수리남 외교부 장관은 “오랫동안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는데 드라마가 다시 나쁘게 만들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한국 외교부가 현지 한인을 상대로 안전 공지를 발령해야 할 정도였다.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역시 파키스탄에서는 엄청난 반발을 불렀다. 캐릭터 중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이주 노동자 알리 역을 맡은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인도 출신의 힌두교도라는 게 논란의 이유였다. 파키스탄인 배역을 파키스탄 배우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이 영토 분쟁과 종교 문제로 인해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게 문제다. 과거 미국 할리우드 영화 등이 한국과 한국인을 후진국 또는 전형적인 동양인으로 엉뚱하게 묘사하는 바람에 분노를 샀던 사례가 여럿 있다. 이제는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와 관객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각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점이 숙제로 놓여 있다.
  • 한글날 맞아 드라마·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한글날 맞아 드라마·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10월 9일 576돌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로 된 드라마와 공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MBC와 제주도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 5부작 드라마 ‘가문잔치, 나의 탐라는 결혼’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사라져 가는 제주어를 보존하고 제주의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의 제주어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주도만의 결혼 풍습인 ‘가문잔치’를 재현해 제주어의 가치와 제주의 공동체 수눌음 문화가 가진 의미를 재조명하고 제주어와 제주 전통문화가 지닌 의미를 되새긴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날 드림타워 앞 분수광장(그랜드플라자)에서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독일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의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피아노 선율에 맞춰 ‘제주도 푸른 밤’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어도사나’, ‘오돌또기’ 등 가요와 제주민요를 공연했다. 또 이날 탑동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막된 ‘제61회 탐라문화제’에서는 제주어 노래 부르기 대회가 열렸다. 8일에는 동화 구연, 9일에는 제주어 말하기 대회가 있다.
  • 한글날 맞아 드라마로 뜨고 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한글날 맞아 드라마로 뜨고 공연으로 뜨는 제주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로 된 드라마와 공연이 잇따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MBC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 드라마 ‘가문잔치, 나의 탐라는 결혼’ 총5부작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사라져 가는 제주어를 보존하고 제주의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에게도 제주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제주어 드라마를 마련했다. 특히 제주도만의 결혼풍습인 “가문잔치” 재현을 통해 제주어의 가치와 제주의 공동체 수눌음 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제주어와 제주전통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긴다. 제주MBC는 도내 방송사 최초로 공개 모집을 통해 도민 배우를 선발하고 실생활의 경험이 묻어 나는 도민 배우들의 끼와 제주어 입담이 살아 있는 제주어 드라마 ‘가문잔치, 탐라는 나의 결혼’을 제작했다. 3일간의 가문잔치를 통해 화해하고 이해하는 가족의 모습과 세대공감의 훈훈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10월9일 한글날 ‘프롤로그, 도민배우공개오디션’이 오후 1시 20분 방송되며 ‘가문잔치, 탐라는 나의 결혼’ 총5부작은 10월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저녁6시35분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후 6시 드림타워 앞 분수광장(그랜드플라자)에서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독일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 합동공연을 펼친다. 이번 합동공연은 지난 8월 독일에서 공연을 선보인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과 인연을 맺은 뒤 답방차원에서 제주를 방문한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을 롯데관광개발이 분수광장 문화공연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합동 공연에서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제주도 푸른 밤’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어도사나’, ‘오돌또기’ 등 제주어로 가요와 제주민요를 공연한다. 또 독일 도르트문트청소년합창단은 ‘고향의 봄’과 ‘새타령’ 등 우리나라 대표 동요와 전통 소리를 공연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이 공식 후원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제주4·3 70주년 광화문 국민문화제 및 정부 수립 70주년 경축식 등 주요 행사에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어린이 합창단이다. 또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6일 탑동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개막된 제주인의 대표 문화축제 ‘제61회 탐라문화제’에서도 제주어 가치를 일깨우는 제주어 노래부르기(6일), 동화구연(8일), 제주어말하기 대회(9일)가 열린다. 오영훈 도지사도 5일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597돌 한글날과 관련해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할 것과 제주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2005년 국어기본법 제정 이후 올바른 국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도는 국어책임관 제도를 활성화하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공공언어 점검의 날로 정해 공공언어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민원 서식이나 조례, 규칙과 같은 법령에서 보다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에서 제주어를 모티브로 한 지속적인 홍보도 요청했다.
  • ‘서 감독’의 한성백제문화제 30만명 즐겼다[현장 행정]

    ‘서 감독’의 한성백제문화제 30만명 즐겼다[현장 행정]

    “한성백제문화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이 활기를 얻기를 바랍니다.”(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한성백제문화제’가 지난 2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문화제는 2000년 전 송파 지역에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시대를 재현하는 서울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특히 이번 문화제는 백제시대부터 8·15 광복, 1988 서울올림픽, 2002 월드컵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송파를 재조명해 의미를 더했다. 대학 시절 연극반 활동을 했던 서 구청장이 직접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이라는 콘셉트를 구상하고 문화제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이끌었다. ‘서 감독’이라는 별칭답게 송파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구성해 구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문화제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첫날인 지난달 30일 찾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관람객들은 오징어게임, 집라인, 연 만들기, 구슬치기, 달고나 게임, 다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그중에서도 지푸라기로 만든 미끄럼틀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놀이터였다. 한쪽에서는 25개 동 주민들과 단체들이 먹거리 장터를 준비하고 푸드트럭이 마련돼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아차를 끌고 나온 가족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을을 만끽했다. 이어 송파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컬래버 공연과 뮤지컬 스타 이지훈, 김소현, 손준호의 갈라 무대, 한성백제 패션 런웨이 등 화려한 개막 공연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주민들이 주축이 된 ‘한마음어울마당’이 열렸다. 16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난타, 통기타, 합창, 라인댄스 등으로 수준 높은 끼와 재능을 뽐내며 축제에 흥겨움을 더했다. 우승팀은 거여1동 실버난타팀이 차지했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문화의 꿈이 이뤄지는 세상’을 주제로 폐막식이 개최됐다. 필묵으로 표현한 한국의 춤, 핸드스피크의 수어뮤지컬, 케이팝 커버댄스, 가수 코요태의 축하 무대 등이 이어졌다. 이번 문화제는 송파구가 주최하고 한성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서울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롯데월드타워, 우리은행이 후원했다. 문화제가 열리는 동안 관람객 30만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 구청장은 “내년에도 한성백제문화제가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도록 차별성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들 죽고 엄마 일어서는 팔자” 박수홍 사주풀이 재조명

    “아들 죽고 엄마 일어서는 팔자” 박수홍 사주풀이 재조명

    친형 부부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부친의 폭행 및 폭언으로 실신한 가운데, 그의 사주를 풀이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수홍은 과거 모친과 동반출연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절친 손헌수와 역술가를 찾아간 바 있다. 당시 역술가는 박수홍과 모친의 관계에 대해선 “한숨이 나온다. 이게 사라질 근심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역술가는 “엄마가 아들을 볼 때 답답한 마음이 있다. 둘이 서로가 서로를 짠해한다”면서도 “어머니가 더 크시다.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4월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1991년부터 30년간 친형 부부가 수익금을 제대로 배분하지 않고,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며 116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4일 친형과의 대질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가 부친의 폭행과 폭언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다. 박수홍의 부친은 그를 향해 “흉기로 XX겠다” 등의 폭언을 퍼부었으며, 박수홍은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창원시, 평등주창 사회운동가 이이효재 재조명 포럼

    창원시, 평등주창 사회운동가 이이효재 재조명 포럼

    한국 여성사회운동 선구자로 손꼽히는 이이효재(1924~2020) 선생의 평등 가치와 실천정신을 조명하는 포럼이 오는 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창원시는 오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 주제는 ‘대전환, 평등으로 가는 길’이다. 정수복 사회학자 겸 작가가 이이효재의 삶과 학문, 사회적 실천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이어진다. 배은경 서울대 교수가 ‘저출생과 저출산: 저출생 용어의 변화 및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로’, 조영숙 젠더교육플랫폼효재 대표는 ‘차별과 역차별: 차별에 맞서는 젠더·민주주의·인권 연대의 강화’, 이정희 경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집중과 분권: 청년 여성 in 경남’ 등을 소주제로 발표를 한다. 발표에 이어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이이효재 선생은 창원 출신의 1세대 여성 사회학자로 호주제 폐지 운동, 부모성 같이쓰기 운동, 동일노동 동일임금 운동,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도입 및 여성 50% 할당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등 많은 사회활동에 앞장섰다. 여성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 전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 사회학자로 평가된다. 창원시는 지난해 이이효재 선생 별세 1주기를 맞아 그가 평생 추구해온 평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되새기기 위해 ‘2021 창원이이효재포럼’을 개최했다. 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포럼이 이이효재 선생의 실천정신과 양성이 평등한 사회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재산 600억설’ 이서진…“할아버지 집에 집사·도우미 6명”

    ‘재산 600억설’ 이서진…“할아버지 집에 집사·도우미 6명”

    ‘원조 엄친아’로 불리는 배우 이서진의 집안과 재력이 재조명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연예계의 화려한 싱글 스타 BEST 4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금융업계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재산만 600억원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과 제일은행 총재를 지낸 고(故) 이보형씨다. 아버지 고(故) 이재응씨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지냈다. 이서진 본인 역시 미국 명문대로 꼽히는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한 자산운용사 상무를 역임한 인재다. 이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할아버지 집에 도우미분이 많이 계셨던 것은 맞다. 집사와 도우미분이 세 분씩 계셨다”고 밝혔다. 다만 재산이 600억원대라는 소문에는 “현금이 그렇게 많으면 내가 왜 유럽에서 (꽃보다 할배) 수발을 들고 있겠냐”고 해명했다.
  • 23년 전 살해된 여고생 이해민 유족, 무슬림 옛 남친 석방에 항소

    23년 전 살해된 여고생 이해민 유족, 무슬림 옛 남친 석방에 항소

     23년 전 세상을 떠난 누이의 넋이 그냥 넘어가게 할 리 없을 것이다. 진범이 붙잡혀 22년째 복역 중이던 옛 남자친구가 풀려난 것도 아니니 더욱 기가 막힐 것이다. 그저 유죄 판결에 흠결이 있으니 그를 석방하라는 판결을 수굿이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다. 재판부는 피해자 대신 유족이 나서 항변할 기회도 빼앗은 셈이었다.  지난 1999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살해된 한인 여고생 이해민의 유족들이 아드난 사이드(41)를 석방하도록 명령한 법원 판결에 항소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당초 사이드의 유죄 판결을 취소해 달라고 했던 메릴랜드주 검찰도 판사의 석방 결정에 실수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일간 볼티모어 선이 2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오빠(혹은 남동생) 이영 씨가 유족을 대표하는데 그는 전날 항소 이유서를 제출했다고 스티브 켈리 변호사가 전했다. 켈리는 “사이드를 무죄 방면하는 심리에 참여할 가족들의 권리를 박탈당했다”는 것이 이유서의 골자라고 이메일로 CBS 뉴스에 설명했다. 항소 이유서는 메릴랜드주 특별항소법원이 심리 과정에 피해자 권리를 침해한 대목이 없는지 살펴달라는 첫 단계 조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이드가 풀려난 직후 이 나라의 사법체계가 의뢰인들을 어두움 속에 내버렸다며 법원 심리를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CBS 볼티모어 지국에 밝혔다. 자신은 절차를 지연시키면서 오빠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날아와 재판에 참석하도록 하려 했지만 판사가 화상회의 줌(Zoom)으로 발언할 기회를 주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영 씨는 심리 도중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생생한 악몽 같은 것”이라며 검찰의 움직임을 미리 알지 못해 결국 사이드가 풀려난 것을 보고 “눈이 가려지고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털어놓았다.  1999년 1월 이해민은 실종 신고 몇 주 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1980년 한국에서 태어난 그녀의 나이 19세 때였다. 볼티모어 리킹 공원의 수풀에 암매장된 상태였다. 누군가 손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보였다. 무슬림 남자친구 사이드와 얼마 전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용의 선상에 올렸다. 이듬해 법원은 사이드에게 종신형에 30년형을 덧붙여 지금까지 22년째 복역 중이었다. 사이드는 판결 직후 풀려나 법원 계단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늘 무고하다고 주장했고, 여러 차례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볼티모어 순회법원의 멜리사 핀 판사는 정부가 피고인의 변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증거를 공유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위반했다며 사이드를 즉각 석방하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자택에 연금하라고 명령했다. 또 법원은 메릴랜드주에 대해 30일 안에 소송을 다시 제기하거나 공소를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 판결은 2014년 팟캐스트 프로그램 ‘시리얼’(serial)이 이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이 계기가 됐다. 언론인 새러 쾨니그가 제작한 시리얼은 사이드가 범인임을 확정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나 목격자가 없다며 유죄 판결에 의문을 제기하고 다른 용의자들에 관한 정보를 사법당국이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폭로했다.  사건을 1년 가까이 다시 조사한 검찰은 다른 두 용의자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확보했고, 이전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된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를 신뢰할 수 없다면서 법원에 유죄 판결 취소를 청구했다. 다만 검찰은 사이드가 무죄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유죄 판결이 맞는지 자신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법원이 사이드를 서약서나 보석을 조건으로 석방할 것을 요청했다. 또 사이드에 대한 재판을 다시 진행할지,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료할지는 진행 중인 조사 결과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 돈스파이크, 방송서 대놓고 ‘마약 시늉’

    돈스파이크, 방송서 대놓고 ‘마약 시늉’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마약 시늉’을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가수 정엽이 진행하는 웹예능 ‘엽이 어때’에 출연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정엽을 위해 루프톱에서 바비큐를 준비했다. 돈스파이크는 고기 플레이팅 과정에서 소금 가루의 모양을 보기 좋게 다듬었다. 이때 갑자기 돈스파이크는 “내가 (모양 다듬기를) 하니까 약간 좋지 않은 무언가 같다”고 마약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정엽은 “비켜봐”라며 코로 소금을 흡입하는 시늉을 했고, 이어 ‘마약신고 1301’이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 영상은 돈스파이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이 게재된 시점은 이미 그가 필로폰을 투약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인 척 뻔뻔하게 마약 시늉을 한 게 화난다”, “이제 보니 뻔뻔하기 짝이 없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등에서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4월부터 지인 여러 명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다.
  • ‘박민영 열애설’ 재력가 회사에 이정재·정우성 투자?…“관련 無”(공식)

    ‘박민영 열애설’ 재력가 회사에 이정재·정우성 투자?…“관련 無”(공식)

    연예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로 주목받고 있는 사업가 강모씨가 이끄는 비덴트, 버킷스튜디오와의 관련성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배우 이정재·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비덴트라는 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비덴트 투자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본사는 소속 배우들이 김모씨가 팬텀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역임할 당시의 인연으로 김씨를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로 영입했고, 김씨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이사 등으로 재직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들은 2017년 10월쯤 당시 대표로 재직 중이던 김씨의 권유로 비덴트라는 회사에 단순 투자했었는데,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늘 접하는 모니터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소개를 받았었고, 위 회사가 이후 블록체인 사업에 관여되는 사실에 대하여는 알지 못했다. 2018년 경 투자금 전액을 회수함으로써 더 이상 위 회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씨는 2018년 7월27일쯤 본사나 소속 배우들과는 전혀 아무 상의 없이 아컴스튜디오(본사와는 전혀 무관한 회사인데, 김씨가 임의로 위와 같이 사명을 지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변경 후 상호 ‘버킷스튜디오’)를 인수한 후 김씨 소유의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본인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던 위 아컴스튜디오에 매각한 후 이를 일방적으로 본사 및 소속 배우들에게 통보했고, 이로 인하여 김씨는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김씨는 아컴스튜디오의 사명을 버킷스튜디오로 변경했는데, 아티스트컴퍼니와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은 경위로 위 회사가 본사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 것이고 본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 전혀 아무런 교류도 없었고,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는 점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본사나 소속 배우들은 언론을 통하여 강씨가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의 실질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비덴트 및 버킷스튜디오의 그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고, 지금 거론되는 강씨와는 일면식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이름이 버킷스튜디오라는 회사의 주식 종목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모니터링 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아티스트컴퍼니는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나 김씨, 강씨와는 전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아티스트컴퍼니와 이정재, 정우성 등 소속배우들의 이름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와 관련해 주목 받은 것은 지난 28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 때문이다. 디스패치는 이날 박민영이 4세 연상인 ‘은둔의 재력가’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전하며 강씨와 박민영은 강원도 원주 및 서울 청담동 등 서로 본가를 오가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강씨에 대해 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로 설명했으며, 그의 명함에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등의 회사명이 적혀있다고 했다. 이에 이정재와 정우성, 당시 이들과 한 소속사였던 하정우가 2017년 비덴트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된 바 있다.
  • “탈모 NO” 돈스파이크, 일부러 밀고 다녔다?

    “탈모 NO” 돈스파이크, 일부러 밀고 다녔다?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방송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저는 타고난 탈모는 아니다”라며 일부러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매운 음식을 먹으면 머리에만 땀이 난다. 몸은 보송보송한데 머리에만 땀이 나 남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웠다”며 “그 날 이후 머리를 한 번 밀어봤다. 땀이 났을 때 수건으로 닦으니 편안하더라. 그래서 그 때부터 계속 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20년 전부터 머리를 밀었는데, 매일은 아니고 이틀에 한 번씩 머리 면도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피의자 심문(영장실질검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설명했다. 돈 스파이크는 취재진 앞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다 제 잘못이고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죄(죗값) 달게 받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 은평구, 공연축제로 물드는 가을 “불광천 놀러올래?”

    은평구, 공연축제로 물드는 가을 “불광천 놀러올래?”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축제 주간인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무대공연을 마련한다. 10월 1일 오후 6시에는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은평구 홍보대사이자 국민가수인 김연자를 비롯해 김현정, 박강성, 박남정, 조관우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멋진 축하 공연 무대 한마당을 펼친다. 2일 오후 7시 에 개최되는 ‘통합 축제 개막식’에서는 무용, 오케스트라, 합창 등 가을밤을 수놓을 예술의 향연이 열린다. 이어 불광천 밤하늘을 은하수 별빛처럼 장식하는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드론 300대를 띄워 다양한 이미지 8개를 연출한다. 3일 오후 3시에는 ‘본산대 연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과거 산대놀이와 연희의 중심지였던 ‘은평’을 재조명하는 무대다. 총 5개 팀이 출연해 양주별산대놀이와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연희 등 공연 한마당을 펼친다. 7일에는 구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각 동을 대표하는 주민과 직장인 등 총 22명의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한다. 8일 오후 6시에 불광천 수상무대에서 ’통합 축제 폐막식‘으로 대미를 장힉한다. 스트릿 댄스의 선두주자이자 은평구 홍보대사인 아이키를 비롯해 김태우, 송대관, 더원, 라포엠 등 스타들의 멋진 공연으로 가을 축제의 막을 내린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축제는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뻐하고, 먼 곳의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공연과 함께 평소에 보고 싶던 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불광천으로 놀러 오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 콘서트 앞둔 BTS, 빌보드 역주행…15주째 ‘차트 인’

    콘서트 앞둔 BTS, 빌보드 역주행…15주째 ‘차트 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순위가 상승하며 역주행했다. 빌보드가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주 대비 10계단 오른 80위로 15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월드 앨범’은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3위, ‘톱 앨범 세일즈’ 88위에 올랐다. 멤버 개인 활동도 선전하고 있다.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4위로 13주 연속 진입했다. 이 노래는 ‘팝 에어플레이’ 12위, ‘디지털 송 세일즈’ 30위, ‘라디오 송’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44위 등에 올랐다. 제이홉이 크러쉬와 협업한 ‘러시 아워’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로 기록됐다. 진·지민·뷔·정국이 베니 블랑코,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는 ‘팝 에어플레이’ 35위, ‘글로벌’(미국 제외) 141위, ‘글로벌 200’ 148위였다. 다음달 콘서트에서 예정된 6개월 만의 무대에 관심이 모이면서 과거 앨범도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 앨범은 ‘월드 앨범’ 15위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DN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 ‘디지털 송 세일즈’ 43위로 다시 진입했다.
  • LG, 묵묵하게 의롭게… 우리 곁 ‘영웅’ 180명에게 7년간 바친 헌시

    LG, 묵묵하게 의롭게… 우리 곁 ‘영웅’ 180명에게 7년간 바친 헌시

    LG복지재단이 평범한 이웃의 ‘영웅’에게 수여하는 ‘LG 의인상’은 2015년 9월 첫 제정 이후 7년 만에 한국 사회의 선행과 봉사를 대표하는 상이 됐다. LG가 이 상을 제정한 이후 국내 다른 기업과 기관에서 비슷한 성격의 상들을 만든 것 또한 LG가 이 상으로 구축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15년 첫 ‘LG 의인상’을 수여한 이후 2020년 22명, 2021년 30명, 올해 11명을 선정하는 등 현재까지 총 180명의 의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구광모 LG 대표 취임 이후 2019년부터 의인상 수상 범위를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고 봉사로 귀감이 된 시민들로 확대해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새로 만들어진 ‘장기선행’ 분야 수상자만 20명으로, 2019년 이후 전체 수상자 89명의 22% 수준이다. 지난 2021년 9월 의인상을 받은 박춘자 할머니는 50여년간 매일 남한산성 길목에서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모은 전 재산 6억 3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 기부하고, 사망 후 남을 재산마저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녹화유언도 남겼다. 40여년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김밥 장사를 그만둔 후에는 11명의 지적 장애인들을 집으로 데려와 20여년간 친자식처럼 돌보기도 했다. 박 할머니는 의인상 수상 후 올해 1월 청와대 초청 행사에 참석해 영부인의 손을 잡고 감격에 겨워 펑펑 운 사연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1년 11월 의인상을 받은 신신예식장 대표 백낙삼씨는 54년간 형편이 어려운 1만 4000쌍의 부부에게 무료 예식을 지원하고 있다. 백씨는 1967년부터 경남 마산에서 예식장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예비부부들이 최소 비용을 들여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남 남해에서 매일 아침 등굣길 아이들에게 무료로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 주고, 지역사회 10여개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자활센터에 매주 빵 나눔을 이어 온 ‘빵식이 아재’ 김쌍식씨는 2021년 8월 LG 의인상 수상 이후 해당 기사를 접한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LG 의인상’을 언급해 그의 선행과 LG 의인상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 故 정중지, 러빙핸즈·복지관·연탄봉사까지…‘선한 영향력’ 남겨

    故 정중지, 러빙핸즈·복지관·연탄봉사까지…‘선한 영향력’ 남겨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정중지(30)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선행이 재조명 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중지의 모친은 9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일 아들 정중지가 사망했다고 알렸다. 발인은 지난 11일 엄수됐다. 정중지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듀2’에 출연해 64위를 기록했다. ‘프듀2’를 시청한 이들은 고 정중지의 생전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정중지는 생전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돕는 러빙핸즈 봉사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장애인복지관에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연탄 배달을 하는 등 선행을 몸소 실천했다. 정중지의 측근은 “정중지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 외롭고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조용히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생전에 실천했던 선행은 팬들과 대중의 마음 속에 남아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위로